여름 뜨개질 니트티 완성과 새로운 뜨개 프로젝트의 시작 그리고 셀프 청첩장 실링 도장 도전하던 일상들

보통은 늘 잔잔한 하루들인데
이번 브이로그의 일상들은 유독 다양했던것 같아요
일단 청첩장은 드디어! 다 완성을 하고
영상을 올리는 지금 순간까지도 도장을 찍고 있답니다 하하하하하하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긴 하지만
그만큼 뿌듯함이 느껴져서 후회가 없어요
DIY라고 하기에는 제가 한건 일러스트와 글들 뿐이지만요 ㅎㅎㅎ
청찹장 만들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영상에서 다뤄볼 예정입니다!
요즘 뜨개 프로젝트는 문셋티와
다음 일상 영상에서 보여드릴 새로운 프로젝트가 있어요
몸통 뜨기는 시작할때는 설레는데
워낙 안자라다 보니까 '내가 뜨고 있는게 맞나...' 싶게 되는것 같아요
모양이 잡혀가는걸 보고 얼른 입고 싶은 마음에
다시 한번 마음 잡고 열심히 뜨고 있답니다
쁘띠니트 작가님의 큐뮬러스티를 드디어 완성 했어요!
저희 엄마의 의뢰로 벌써 두별째 완성했는데요
제가 입어 봤을때도 마음에 들어서
오 이거 하나 더 만들어도 되겠는데 싶은거 있죠
제걸로 뜬다면 흰티로 하나 도전해보려고요
신혼 가전에 대한 수다도 떨어 보았어요
흠...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
어떻게 준비 하실지, 무엇을 선택하실지에 따라서
참 이야기가 많이 달라질 수 있어요
하지만! 원하는 제품이 정해지고
그 리스트로 견적을 받으며 계약 점을 골라보려던 저희는
저런 일들이 있었다는 점을 참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우여곡절이었던 저의 일상들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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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Polaroid - • [귀여운 일본풍 전자음악] Polar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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