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에 다사역 인근의 영어 학원에서 모친께서는 강사로 일하시고 전 모친과 같이 있었는데 그 땐 다사역 근처에는 건물 거의 없는 벌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성서공단역에서 출발해서 다사역에 하차하면서 플랫폼 벽의 안내판을 보고 문양역은 어느 곳일지 자주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 당시에는 현재처럼 전자기기가 발전하지 않은 시기였기도 했고, 구글지도도 나오기 전이었으며, 제가 어려서 찾아보지 못했죠. 당시에는 다사역보다 문양역 주변의 건물은 진짜 없었을 것 같네요. 문양역은 살면서 한 번도 안 가봤습니다.
20년 전에 다사역 인근의 영어 학원에서 모친께서는 강사로 일하시고 전 모친과 같이 있었는데 그 땐 다사역 근처에는 건물 거의 없는 벌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성서공단역에서 출발해서 다사역에 하차하면서 플랫폼 벽의 안내판을 보고 문양역은 어느 곳일지 자주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 당시에는 현재처럼 전자기기가 발전하지 않은 시기였기도 했고, 구글지도도 나오기 전이었으며, 제가 어려서 찾아보지 못했죠. 당시에는 다사역보다 문양역 주변의 건물은 진짜 없었을 것 같네요. 문양역은 살면서 한 번도 안 가봤습니다.
다음에 기회되시면 한번 가보세요ㅎㅎ
문양행만 주구장창 들었는데 반대편은 이렇군요...? 처음 알았어요
넵ㅎㅎ 저는 반대로 영남대행 방송만 주구장창 들어요ㅎㅎ
대구지하철 2호선에만 있는 로프식 스크린도어ㅎ
맞습니다ㅎㅎ
제가 17~18년 겨울에 대구지하철에 관심을 가졌었는데 대경선하고 하양 연장하니까 지금 또 가지게 되네요. 감사해요.
넵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