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억빠 안해도 이번건 진짜 잘했다 내꺼하는법 이후로 세용이 캐릭터랑도 되게 잘 어울리는 선곡인거같음 원곡을 안들어보면 확실히 이상하게 들릴 수 있는데 원곡을 들어보면 완전 똑같아서 원래는 용언에 부담감이 좀 있었더라도 이번건 보컬로이드 감성이라 생각하고 들으니까 개좋음 그리고 이번엔 노래 자체도 되게 잘 부른거같음... 박자를 못맞춘건지 아님 원곡따라서 엇박치는건지 모르겠어서 박자도 제대로 맞춘거처럼 느껴지고 음정도 고음부분 같은거 보카로느낌 나면서도 되게 깔끔하고 본인 목소리에 맞게 잘 부른듯
본인이 발음이 안좋고 노래를 막 엄청 잘하진 않는데 그러면 보통 노래를 잘하게끔 연습하는 방법을 택하지만 이건 역발상으로 기계가 부르는 보컬로이드곡에 MR도 어지러운 느낌의 노래를 골라서 커버하니까 본인이 원래 부르던 방식이 원곡 고증살려서 잘 부른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효과를 불러일으킴 ㄷㄷ 쩐다
@@NeverWorship 발음 이상한건 합방할때 긴장 + 그게 컨셉으로 굳어져서 발음이 이상한 컨셉인거고 합방중에 긴장풀리고 편해지면 말도 안더듬고 발음도 좋아짐 바나나알러지원숭이 같은건 아예 평소 말할때 발음보다도 더 뭉개져서 확실하게 발음 뭉개는건 컨셉이라는걸 알 수 있음 사이클대회나 래프팅대회 연습뱅때 목소리 봉인 푼적도 있는데 그 목소리로 부르면 느낌 색다르고 발음이 잘되니 노래도 잘할거같음
알 사람들은 다 알지만 그냥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내가 더보기란에 써서 알려드리겠음. 그러나 해석을 들으면 불쾌해 질 수 있기 때문에 보기 싫은 사람은 누르지 마세요. 1. 제목의 '두근 어질'은 일본어로 'きゅうくらりん'로 발음은 '큐우큐라린'임. 이때 '큐우'는 '두근'이라는 뜻도 있지만 '무엇을 조이다'라는 뜻도 있음 2. [0:20] 음이 불안정하며 그림들도 겹치며 당겨져서 나오는데, 이때 각 음이 당겨질 때마다 그림이 나옴. 그런데 유일하게 8번째에서는 음만 당겨지고 그림이 나오지 않음. 게다가, 3번째 그림은 두 다리가 모두 떠있어서 이질적인 느낌을 줌. 3. [0:27] '8시를 지나고 있네'는 학교에 지각했다는 뜻임(원곡의 주인공은 학생인 설정) 4. [0:29] '창백해진 얼굴'은 죽어서 얼굴이 창백해졌다는 의미임 5. [0:43] '꽃봉오리'는 주인공 자신을 뜻함 6. [0:46] '어리석어'는 주인공이 자신감을 없다는 것을 뜻함 7. [0:47] '굳어버릴 것만 같아'는 죽은 뒤 몸이 굳음을 뜻함 8. [0:51] 그림을 보면 입술을 깨물고 있음을 알 수 있음(이건 나중에 해설에서 알려드림) 9. [0:56] '빈 곳이 메워지지 않는 걸'은 자신의 빈틈을 보이기 싫어함을 뜻함 10. [1:03]에서 연속으로 시계의 알람을 끄는 장면이 나오는데, 끄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다가 [1:20]에서는 알람을 끄지 않음. 이는 죽었거나 단순히 못들었다는 뜻임(근데 내용상 사실 거의 죽었다는 가능성이 더 큼) 11. [1:21]부터 점점 침대의 밝기가 밝아지는 것을 보면 이는 아침이 오고 있음을 알려줌. 그런데 가사가 '핑계'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아침에 일어나서 새 하루를 맞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다는 의미임 12. [1:38] 다리만 보이는 그림은 목을 매달고 ㅈㅅ할 때 발버둥 치는 것을 뜻함. 이때 2번째 그림만 아래로 내려온 이유는 순간적으로 확 내려온 것임. 그리고 2번에서 말한 3번째 그림이 이제야 어색하지 않게 되며, 마지막 그림은 힘이 풀리면서 몸과 손이 아래로 쳐진 것을 뜻함 13. [2:00] 갑자기 분위기가 전환 되는데 이는 감정 기복이 심함을 뜻함 14. [2:13] 원래 가사는 '욱신 어질'로 몸이 아픔을 뜻함(이 가사로 보면 몸이 ㅅㅁ하기 직전이라 두근거린다 정도로 해석 가능) 15. [2:15] 침대가 점점 왜곡되는 것은 정신병을 표현한 것임 16. [2:55] 메말라진 꽃봉오리]는 꺽여버린 자신을 뜻함 17. [3:05] '내 머릿속에서는 노이즈가 계속 울려버려'는 환청을 뜻함 18. [3:16] 여기서 나오는 그림들이 아까 2번에서 나오지 않은 8번째 그림임. 또, 노래가 끝나야 할 타이밍인데 노래가 억지로 이어 붙여짐을 알 수 있음 19. [3:26] '너의 미소'의 '너'는 주인공이 짝사랑하는 사람인데, 그림이 어두워지는 것을 보아 짝사랑 상대는 주인공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을 알 수 있음 해석 해석은 2가지로 나뉠 수 있음 첫번째는 주인공이 민모션 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해석임 민모션 증후군이란 감정이 슬퍼 울고 싶을 때 소리내지 못하고 입술을 깨물거나 손으로 임을 막는 방법 등으로 자신의 울음소리를 내비치지 않으려는 증후군을 뜻함. 그래서 8번에서 말했듯이 주인공이 입술을 깨물고 있음 두번째는 이 노래의 모티브가 유명 미연시인 척 하는 공포 게임인 '두근 두근 문예부'라는 해석임 그 게임의 히로인 중 하나인 주인공의 소꿉친구 '사요리'가 이 노래의 주인공이라는 가설임. 실제로 게임 안에서 사요리가 우울증을 앓고 있어 학교에 매일 지각하며 그런 티를 주인공에게는 내지 않으려고 한다는 특징이 있고, 마지막에는 결국 ㅈㅅ을 하는 엔딩임. 실제 가사에서 사요리가 했었던 대사들이 나오며,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것을 내비치지 않으려고 하거나, 우정에 금이 갈까 두려워하는 점 등이 같음. 현재는 두번째 가설이 가장 유력함 3줄 요약 '두근 어질'은 꽤 불쾌한 노래임 실제 노래 MV랑 똑같이 만든 제작자 분들 대단함 세용님의 용언이 은근 이 노래와 어울림
두근vs어질 했는데 어질이 압승한 느낌
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
심부전 vs 기립성 저혈압
어질:범부여..
두/근:...
놀랍게도 원곡에서 두근만 남긴 버전이다
@@방종방위대장작단하지만 시그니처 용언으로 어질을 대체했습니다 짜잔ㅁ
귀여운데 듣다보니까 멍청해지는 게 지능 떨어지는 동숲노래 듣는 거 같음 ㅅㅂ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ㄹㅇ
지떨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땨야
@@reno187ㄹㅇㅋㅋ
나비보베따우...
근데 억빠 안해도 이번건 진짜 잘했다
내꺼하는법 이후로 세용이 캐릭터랑도 되게 잘 어울리는 선곡인거같음
원곡을 안들어보면 확실히 이상하게 들릴 수 있는데 원곡을 들어보면 완전 똑같아서
원래는 용언에 부담감이 좀 있었더라도 이번건 보컬로이드 감성이라 생각하고 들으니까 개좋음
그리고 이번엔 노래 자체도 되게 잘 부른거같음... 박자를 못맞춘건지 아님 원곡따라서 엇박치는건지 모르겠어서 박자도 제대로 맞춘거처럼 느껴지고
음정도 고음부분 같은거 보카로느낌 나면서도 되게 깔끔하고 본인 목소리에 맞게 잘 부른듯
와 근데 KAFU 특유의 공기 90퍼에 음정 흔들리는 발성이 ㄹㅇ 비슷하네요
개사도 기괴한 분위기에서 밝은 분위기로 잘 바꼈고..
원곡 진짜 좋아하는데 왁타버스에서 보게 되다니 감격인것이에용
개사 버전으로 가이드 제작하고 전반적인 보컬 디렉팅과 코러스로 참여한 논마입니다! 귀여운 세용님께 잘 어울리는 곡인 것 같죠?! 모두 용언에 푹 빠져들면 좋겠어용 홍홍
너무 좋군요 훟훟훟
고생많으셨습니다
🙃용
이미 용듁...
용언 극대화 방향으로 디렉팅 하셨군요 ㅋㅋ
본인이 발음이 안좋고 노래를 막 엄청 잘하진 않는데
그러면 보통 노래를 잘하게끔 연습하는 방법을 택하지만
이건 역발상으로 기계가 부르는 보컬로이드곡에 MR도 어지러운 느낌의 노래를 골라서 커버하니까
본인이 원래 부르던 방식이 원곡 고증살려서 잘 부른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효과를 불러일으킴 ㄷㄷ 쩐다
ㅋㅋㅋ 원래 이분도 노래 잘부르시는데 일부러 자기만의 특색있는 창법(일명 흐물흐물창법)으로 부르시는거
세용님이 본인에게 어울리는 선곡 진짜 잘하는듯
놀랍게도 싱크로율이 100%임;;
보컬로이드노래 그대로 한국어로 바꿔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추월번역"
@@김범진-i6p추월번역은 앀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범진-i6p 추월번역은 씹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범진-i6p추월번역은 미쳤나 ㅋㅋㅋㅋ
원곡을 모르면 그냥 이상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원곡이 보컬로이드곡인데다가 일부러 엇박+특이한 화음으로 구성된 곡이라
오히려 다른사람도 아니고 세용이가 부른게 원곡 아는입장에서 더 잘어울리고 고증 잘된거처럼 느껴짐ㅋㅋㅋㅋ
이 노래 보컬로이드 아니에용
이세돌 노래를 홀로라이브 노래라고 부르는 느낌..?😅
@@mika-t9u카후라고 보컬로이드 노래맞음
@@0dwoce 카후는 보컬로이드가 아니라 체비오에요 잘 찾아보고 말해주세요~~
그게 보컬로이드임@@mika-t9u
그럼 모든 버튜버들 홀로라이브 소속인가요ㅋㅋ
@@주녁-d5z
개사&보컬 디렉팅으로 참여한 유쁠리입니다! 우리세용님 짱짱귀엽죠? 저두 알아용 푸항항(*^▽^*)
디렉팅이 대단하다
귀여웡❤
감사합니다.
댕커여움
귀여운 가사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 용며들었나봐.. 세용이가 뭘해도 귀여워보여..
너 용며든거야
용며든겁니다 세용이는 첫 오디션떄부터 귀여웠습니다!
세용이 근데 진짜귀여움
젠장....용며들다니ㅠㅠㅠㅠ 아...니야
..ㅠ
충격적인 사실 원본이랑 별로 다를게 없다
이왜진?
ㄹㅇ이넼ㅋ
용서운 이야기 ㄷㄷ
저 말 새는 느낌이 개 똑같긴 했어 ㅋㅋㅋㅋ
이게맞다 ㅋㅋㄹㅇ 원작고증
초창기-중기 보컬로이드 창법을
그대로 힌국어로 옮겨놓은 듯하다 ㄷㄷ
세용님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 ㅠ
옹알옹알ㅠㅠㅠㅠㅠ
사람이 참 보물이네
예.
용듁란
사람이 아니라 용입니다
용이에용 🐉
날라가용
세컬로이드 ㅋㅋㅋㅋㅋㅋㅋㅋ
믹싱 담당하게된 후루추입니다!! 세용님의 용언을 공부하고 배우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이 곡을 들으며 당신도 용언 마스터!
박자야 원래 엇박 쪼개는 곡이니까 그렇다 치고
음을 생각보다 되게 잘 맞추는거같음
세용이도 컨셉 풀면 우리가 흔히 느끼는 세용이 커버곡보다는 훨씬 노래 잘할거같음
컨셉인 거임?
@@NeverWorship 발음 이상한건 합방할때 긴장 + 그게 컨셉으로 굳어져서 발음이 이상한 컨셉인거고
합방중에 긴장풀리고 편해지면 말도 안더듬고 발음도 좋아짐
바나나알러지원숭이 같은건 아예 평소 말할때 발음보다도 더 뭉개져서 확실하게 발음 뭉개는건 컨셉이라는걸 알 수 있음
사이클대회나 래프팅대회 연습뱅때 목소리 봉인 푼적도 있는데 그 목소리로 부르면 느낌 색다르고 발음이 잘되니 노래도 잘할거같음
@@oemqehnieq-ni7wo 글쿠나 ㄱㅅ요
진짜 두근어질 그 자체네요 들으면서 정말 두근어질어질어질어질 했어요!!
그녀는 천재야..
부정맥입니다...
그냥 어지러운거잖아요
@@wkrwjs0554 이건 너무 억지 아닌가
문맥이 아예 없는 수준인데ㅋㅋㅋ;;;
@@llpllllpllplllpllp 용언을 어찌 인간의 언어체계로 이해하리
0:47 '기초적인 임플란트'
2:59
3:16
싼데비슷한
???:한데비수딴이에용
@@성이름-l2r2p 사이버펑크에 나오는 스킬같은거임 쓰면 잔상남으면서 ㅈㄴ 빨라짐
@@성이름-l2r2p사펑 보세요
처음엔 이게 뭐지 했는데 하루종일 생각나서 미칠뻔 했네
ㄹㅇ 몇번을 더 들은지 모르겠음
와 나 이 댓글 달러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공부에 집중이 안됨 자꾸 입에서 맴돌아
어질
이거 ㄹㅇ 중독성 미침
원본보고 오니까 진짜 비슷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9 "어떡하지" 부분 목소리ㄷ
와 미성 뭐야
평소 목소리랑 갭차이 레전드네
Super cute and super sleepy cover !
review member welcome
진짜 보컬로이드 목소리랑 비슷햌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넘치는 세용이!! 너무너무 귀여워!!!🩵🩵🩵🩵🩵🩵🩵🩵
이건 사실 진짜 원곡을 제대로 분석한 완벽한 커버가 아닐까?
1:38 원본 해석에선 이 부분이 제일 소름끼쳤었는데
FC세용 나오고 교도관 세용 나오니까 그냥 왁크퐁된...
원곡을 잘 몰라서 그런데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애니툰주인공이 목매고 ㅈ살해서 공중에 매달린채 버둥댄다는 해석입니다
헉
@@1992-axiwnfs 오우... 생각보다 더 하드코어하네요
어쩐지 노래에 의도적으로 불안정감이 섞여있다 싶더니
저런 내용의 꿈이고 일어난다는 해석도 있더군요
취향만 맞으면 세용이는 뭘 하든 재밌고 웃기고 감동적이고 그런 치트키임
세용이 흐물흐물 창법 최고야~~
두근어질 이거 원곡 멜로디 자체가 되게 불안정해서 부르기 꽤 어려운 곡인데
듣는데 어지럽긴 해도 이정도면 커버로서도 꽤 잘했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
귀여운데 레전드 용언 갱신😅
근데 진짜 원곡이랑 느낌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발음도 그렇고 완전 비슷한데ㅋㅋㅋㅋ 순수 목소리로 이정도의 보컬로이드 창법이라니
원곡이랑 싱크로율 미쳤네ㅋㅋㅋㅋㅋ 레전드
원곡도 이상하게 들리지만 묘하게 중독성있는 느낌인데 용언의 세용이가 커버하니까 중독성 ㄹㅇ 오진다
세컬로이드 엄청나네용
너무 귀여워용
킹아에용👍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커버 진심으로 갑사합니다!! 개사도 완벽하고 세용님도 잘 불러주셔서 정말 완벽한 커버가 아니할수 없습니다!
세용님 목소리가 특이한데 은근 노래가 중독된단 말이지...
솔직히 처음 들었을 때, 발음 때문에 좀 듣기 불편했고, 두 번은 안 듣겠다 생각했는데..
어쩌다 두 번째 들었을 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듣기 좋고 의외로 중독성 있어서 놀람.
그 어떤노래보다 세용에게 어울리는 노래...
그림 그리신 분도 대박이네요.
노래랑 찰떡이고 세용님 매력을 배로 살린 것 같아요
몽환적인 목소리와 몽환적인 노래의 조합으로 3분짜리 노래를 5분간 들을수있는 기적
누군가가 말했던 마약 탄 이유식이 이거다. 바로 이거다.
이유식보다는 약간 마약 탄 민트초코 느낌인거같음
이건 원곡부터가 마약이라..
처음엔 이게뭐지 싶었는데
이제 뇌이징되서 매일 들으러와요..
유일하게 발음으로 보컬로이드와 비빌수 있는 인간
뮤비가 이쁘고 세용이 음성과 넘 잘어울려서
원본보고와도 다시 더 듣고 싶어지게 되요 ㅎㅎ
중독되용!
セヨンちゃんの可愛さを充分に感じるためにはこれが1番良い…
귀에 자꾸 맴돌아서 하루에 한번씩은 듣는듯 용며들었나?
들을 때마다 무량공처 맞은 기분임.. 빠져나갈 수 없다..
大好きです
미미짱짱세용님 이떄까지 나온 커버곡 라인 골르는것도
진짜 자신에게 잘맏는곡을 이렇게 잘고르시고
너무좋습니다ㅠㅠ 이런 힐링힐링 노래가 사람의 마음을 치유시켜주는거 같습니다 !!!!!
세용님 너무좋아요!!!💙💛🤍
내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싱크로율 너무 높은 커버잖아ㅋㅋㅋ
0:36 응.. 많이 흐물흐물해졌나 보네..
원본 캐릭터는 그냥 너무 안타깝고 그냥 슬픈데 세용이는 그냥 귀엽네
원래 원곡이 묘하게 잠에 취한듯 으ㅡ어?을릉를ㅇ랑허~ 하는 곡이라 세용님이랑 준나 잘어울림
댓글에 원곡이랑 비슷하다 해서 들어봤는데 진짜 목소리도 비슷하네 원작고증
계속 들으니까 중독적인데 뭔가 지능도
떨어지는거 같음 용며들었나..
아무리 생각해도 왁타버스에서 이 곡을 이렇게 잘 재현할 수 있는건 세용이뿐임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는 시간 오후 7시인 것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원작도 엉청났는데 세용이는 그 경지를 넘어섰어..
원본곡 좋아하는데 진짜 비슷한게 아니고 그냥 똑같네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거만 듣고 잔다
놀랍게도 노래가..좋다..
어질&두근은 모르겠고 어질어질 하네요
이거 원곡은 해석하면 기괴하고 소름끼치는데 세용이는 귀엽네용
세용이가...용언만할줄알았는데 700도 탑제한 짱짱쎄용이 됐구나!!!
뇌가 흐물흐물 녹아내리는 거 같고 너무 좋네요 킹애
진짜 괜찮다고 생각해서 언니한테 들려줬는데 욕먹었어요..ㅜㅜ 용며들어서 괜찮게 들리는건가
원곡 들었을 땐 약간 불쾌하고 소름돋는 느낌이 있었는데
세용이가 부르니까 걍 뇌가 녹아버리네ㅋㅋㅋㅋㅋ커엽다
시끄럽게 울리 는 알함시겔 쳐다봐
훈명분명 노을너머엔 여덜시를 지나거흔데
청백해진 얼굴 연어알시 연어설 타행야~
훌즐던낀 흐슬을보내 축축하ㄱㅎㅁ해진 내마음 저런 커다랗게 자라난건
첫사랑에 미친 꽃봉오린 이렇게나 어리석어
아 굳어버릴 것만 같아
아 너의 눈으-을 마주치면
어디가 이상하슴만
별 다른 장점도 없는나니까
빈곳을 메워지지 않는걸
성물틀 깨버리면 어쩌지
아아 내용청일 성대로~ 나아는 두근두근해
일을들어 오늘밤잠들고 살며시 눈을떴을때 일어나 이제는 핑계 하나
다실수가 없는 아침이온다면
눈뜬 너는 어떡하지
시끄럽게 울리는 알람시겔~ 챠다봐
한발한발 니꺼훔치며 데이또 으스만잠멀까
니듬마음 버단~ 한글쓰미~ 나왔어
추억속에 슴기고말어 이치는드흐에응 들이 이렇게나 뎌려은걸
아아 너으아라채버려 아아 너의눈을 마주치면
어새여리즈나슴만 너의 그 미소에 넘어질테니
행복한일으으 손꼽아 기다려 둥그리이므즈므 ㅇ또카지
아아 심장소리가 울려대 나는 두근두그네
아 무지개가떠있는 거늘 아릅답게 입버있서~
해가더는더망갈순 없는걸 어느리기 별가 어리다는걸
더는 어쩔수가 없는걸 다시 한번 두근해
곁으로 끌어당긴 나의 마른
민동아지 보고 어리다 이렇게나 시들어들어진 채 슬피오라
아 너르므나 흐고싶어 아 내그흐니 일렁이며
아 내 머리속 에서는 노인정이 계속해서 울려버려
하우스에 눈을 보여준채 처음느낀필어 칸 어쩌지
아아 그리고 나는 힝다면 끝일거야 아 빨이흐으으 지고싶어
아 이러고 있ㅉ 싶진 않아 아 느믈느믈 뻘이면~ 디틀거는 내 얼굴을 볼꺼야
한 순간에 서면 너의미소 다시 한번 나의 맘을 울려대
너의 얼굴을 마주보면 다시 또 퉁 거러용
용언학자
알 사람들은 다 알지만 그냥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내가 더보기란에 써서 알려드리겠음. 그러나 해석을 들으면 불쾌해 질 수 있기 때문에 보기 싫은 사람은 누르지 마세요.
1. 제목의 '두근 어질'은 일본어로 'きゅうくらりん'로 발음은 '큐우큐라린'임. 이때 '큐우'는 '두근'이라는 뜻도 있지만 '무엇을 조이다'라는 뜻도 있음
2. [0:20] 음이 불안정하며 그림들도 겹치며 당겨져서 나오는데, 이때 각 음이 당겨질 때마다 그림이 나옴. 그런데 유일하게 8번째에서는 음만 당겨지고 그림이 나오지 않음. 게다가, 3번째 그림은 두 다리가 모두 떠있어서 이질적인 느낌을 줌.
3. [0:27] '8시를 지나고 있네'는 학교에 지각했다는 뜻임(원곡의 주인공은 학생인 설정)
4. [0:29] '창백해진 얼굴'은 죽어서 얼굴이 창백해졌다는 의미임
5. [0:43] '꽃봉오리'는 주인공 자신을 뜻함
6. [0:46] '어리석어'는 주인공이 자신감을 없다는 것을 뜻함
7. [0:47] '굳어버릴 것만 같아'는 죽은 뒤 몸이 굳음을 뜻함
8. [0:51] 그림을 보면 입술을 깨물고 있음을 알 수 있음(이건 나중에 해설에서 알려드림)
9. [0:56] '빈 곳이 메워지지 않는 걸'은 자신의 빈틈을 보이기 싫어함을 뜻함
10. [1:03]에서 연속으로 시계의 알람을 끄는 장면이 나오는데, 끄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다가 [1:20]에서는 알람을 끄지 않음. 이는 죽었거나 단순히 못들었다는 뜻임(근데 내용상 사실 거의 죽었다는 가능성이 더 큼)
11. [1:21]부터 점점 침대의 밝기가 밝아지는 것을 보면 이는 아침이 오고 있음을 알려줌. 그런데 가사가 '핑계'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아침에 일어나서 새 하루를 맞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다는 의미임
12. [1:38] 다리만 보이는 그림은 목을 매달고 ㅈㅅ할 때 발버둥 치는 것을 뜻함. 이때 2번째 그림만 아래로 내려온 이유는 순간적으로 확 내려온 것임. 그리고 2번에서 말한 3번째 그림이 이제야 어색하지 않게 되며, 마지막 그림은 힘이 풀리면서 몸과 손이 아래로 쳐진 것을 뜻함
13. [2:00] 갑자기 분위기가 전환 되는데 이는 감정 기복이 심함을 뜻함
14. [2:13] 원래 가사는 '욱신 어질'로 몸이 아픔을 뜻함(이 가사로 보면 몸이 ㅅㅁ하기 직전이라 두근거린다 정도로 해석 가능)
15. [2:15] 침대가 점점 왜곡되는 것은 정신병을 표현한 것임
16. [2:55] 메말라진 꽃봉오리]는 꺽여버린 자신을 뜻함
17. [3:05] '내 머릿속에서는 노이즈가 계속 울려버려'는 환청을 뜻함
18. [3:16] 여기서 나오는 그림들이 아까 2번에서 나오지 않은 8번째 그림임. 또, 노래가 끝나야 할 타이밍인데 노래가 억지로 이어 붙여짐을 알 수 있음
19. [3:26] '너의 미소'의 '너'는 주인공이 짝사랑하는 사람인데, 그림이 어두워지는 것을 보아 짝사랑 상대는 주인공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을 알 수 있음
해석
해석은 2가지로 나뉠 수 있음
첫번째는 주인공이 민모션 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해석임
민모션 증후군이란 감정이 슬퍼 울고 싶을 때 소리내지 못하고 입술을 깨물거나 손으로 임을 막는 방법 등으로 자신의 울음소리를 내비치지 않으려는 증후군을 뜻함.
그래서 8번에서 말했듯이 주인공이 입술을 깨물고 있음
두번째는 이 노래의 모티브가 유명 미연시인 척 하는 공포 게임인 '두근 두근 문예부'라는 해석임
그 게임의 히로인 중 하나인 주인공의 소꿉친구 '사요리'가 이 노래의 주인공이라는 가설임.
실제로 게임 안에서 사요리가 우울증을 앓고 있어 학교에 매일 지각하며 그런 티를 주인공에게는 내지 않으려고 한다는 특징이 있고, 마지막에는 결국 ㅈㅅ을 하는 엔딩임.
실제 가사에서 사요리가 했었던 대사들이 나오며,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것을 내비치지 않으려고 하거나, 우정에 금이 갈까 두려워하는 점 등이 같음.
현재는 두번째 가설이 가장 유력함
3줄 요약
'두근 어질'은 꽤 불쾌한 노래임
실제 노래 MV랑 똑같이 만든 제작자 분들 대단함
세용님의 용언이 은근 이 노래와 어울림
커버 곡 부르신 분 되게 순화해서 부르심 원곡은 그냥 쓰는 단어들 조차 부정적이고 암울해서 쿠라린이 불쌍해보일 정도
전에 미미가 내꺼하는법 부르는거 보고 큐쿠라린 불러줬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좋네
익숙한 느낌이 든다 싶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페퍼톤즈 노래랑 비슷한거 같아
어떡해 용며들었어.. 세용이 너무 귀여운거시잖아
근데 진짜 잘어울린다 ㅋㅋㅋㅋㅋㅋ노래 선정이 세용이랑 잘어울리고 귀엽고 어질두근함ㅋㅋㅋㅋㅋ세용이 커버곡 더 듣고싶다!
2:05 나만 여기 귀엽냐..?
아니 창법 왜 원본이랑 똑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보카로랑 똑같아지려는더냐 세용세용...!
이거 왤캐 중독성있지;; 계속듣게되네
용며들었나봐 그냥 귀엽기만함
와...어떡해 이걸 이렇게 잘부르지??? 아니 뭔ㅋㅋㅋ 목소리가 보컬로이드야 그냥ㅋㅋㅋㅋㅋ
이걸 이렇게 잘 살린거 처음봄
오 세용이 이거 들으니까 보컬로이드 노래 부르면 비슷한 느낌나서 좋을듯.. 뜻밖의 재능
노래 원곡을 아는 이상 후반 갈수록 슬퍼지는 느낌....
그 뭐랄까 용언이 오히려 보컬로이드 특유의 그 느낌을 살려서 그런가
원곡 느낌이 잘 느껴지네ㅋㅋㅋㅋㅋㅋㅋ
번역 ㅈㄴ 잘했네
왁튜브에서 이요와라니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이 노래 왜이렇게 길지 하고 보니 4분도 안되는 곡이었다.
시간마법까지 쓰는 대세용
진짜 보컬로이드 같네 세용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진짜 잘골랐다ㅋㅋㅋㅋ 딱 세용이곡
용용세용님은 진짜 내 인생의 비타민이다 ㅠㅠ 어쩜 이렇게 귀엽냐
세용이는 뭔가 목소리를 일렁이게 만드는 변조 프로그램을 쓰고 있는게 아닐까...?
용얼용얼 분명 한국어인데 왜 얼핏들으면 일본어처럼 들리지 중간중간 고음은 보컬로이드같고 ㄷㄷ
세용이가 파니를 먹었나?
아니 목소리 원곡이랑 개똑같네ㅋㅋㅋㅋㅋ
브금이 뭔가 불안하고 토할것같고 역겨운 기분이들고 가사도 뭔가 정신병자같은 느낌이 막 든느데 나만 이상한거…?
->세용 욕하는거 아니고 그냥 노래가 뭔가 ㄹㅇ 미칠 것 같음
원래 주인공이 마지막에 자살하는 내용이라 그럼
정신병자맞음 저거 가사 주인공이 우울증 심하게 걸려서 자살하는 내용임
오 ㄱㅅㄱㅅ
정확하게 해석햇네
옹알창법 너무 귀여운데 진짜 큰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아아.. 이거 멈출수가 없어ㅠㅠㅠ 너무 귀여워서 계속보게된다ㅏㅏㅏㅏ
진짜 중독적이네 저 웅얼거리는게 진짜 모기가 내 귀에 왔다갔다 거리는거처럼 신경쓰여서 계속 찾아 듣게됨
목소리 보컬로이드 느낌 ㄹㅈㄷ다
세용님답게 좀 절면서 부르는게 매력적이면서도 귀여워요ㅠㅠ
그림이 진짜 너무 예쁘고 귀여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최애가 불러주다니..
진짜 우왁굳 평가가 정확하다 3분짜리가 5분 7분으로 느껴지는다는게 ㅋㅋㅋㅋㅋ
아진짜 용노래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는 또렷하게 들리는데 후반은 흐물흐물~
첫 번쨰 들을 땐 한국어로 부르시는 지 몰랐습니다.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