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에서 1차지명한 야수 중 이정후 선수는 대박 지명이었지만 박찬혁 선수는 1군 변화구 대응과 1군급 수비가 되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 같고 주효상 박주홍 선수는 굉장히 막막한 상황입니다 8년이나 지나 상무에 있는 임병욱도 아직 애매하죠 1차지명을 야수픽해서 프로 적응을 못하면 팀에 데미지가 너무 큽니다 특히 수비는 재능의 영역이라 발전 가능성에 한계가 명확한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투수의 경우 기본적으로 하던걸 하면 어느정도 적응이되죠. 가령 150을 던지던 투수가 급작스런 부상이나 투구폼을 수정을 하지 않는이상 150은 계속 던질수있는것에 반해 타자의 경우는 상대해야하는 1군투수들의 변화구 완성도가 고교투수들과는 차원다른데다가 장기레이스에서 거의 매일같이 컨디션을 유지할만한 체력이나 노하우가 부족하죠. 특히 기본적인 수비가 뒷받침이 안되면 기존 주전야수들대비 경쟁력이 부족하고 주로 백업으로 나와야하는데 타격만으로는 어쩌다 오는 기회마다 임팩트있는 활약을 못한다면 그기회는 점점줄어들겠죠. 그래서 투수는 보통3년에서5년, 타자는5년에서7년은 봐야된다고봅니다.
김범석과 손성빈은 전~혀 다른 포수입니다. 오히려 손성빈 선수는 엄형찬 선수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눈여겨 보고 있죠. 보통 연고지의 특급 선수는 해당 연고 구단 만큼 잘 아는 구단이 없습니다. 감독님으로부터 많은 정보를 듣고, 또 자주 학교에 가기 때문이죠. 사생활까지 다 파악하고 있을껄요? 다만, 황금사자기에서 너무 평가가 급상승해서 잡을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입니다. 김범석 선수를 잡을려면 포기해야하는 선수도 만만치 않게 아까울 듯해서요. ^^
1라운드는 투수 중 가장 좋은 선수로 뽑을거라 신영우, 윤영철 중 한명이 지금 시점에서는 100프로라 봐야 하고 2라운드는 남은 투수들과 롯데의 취약 포지션 그리고 유망주 현황에 따라 필요 포지션의 선수를 선발할거 같습니다. 그런데 롯데 1군 선수단을 보면 사실 모든 포지션에 구멍이 있어서 딱히 취약 포지션을 따지기 힘듭니다. 결국 포지션에 상관없이 남은 최고의 선수를 뽑을거 같은데.. 2라운드에는 투수말고 야수로 뽑으면 좋겠네요.
확실히 스윙이 매력적이긴 하네요. 그런데 이정후 나승엽 선수만 봐도 까보기전에는 모르는거 같아요. 프로에 와서 어떻게 적응하고 성장해 나갈지 알기 힘들죠. 그래도 롯데에서 한번 픽해봤으면 좋겠어요. 이대호 선수 은퇴하고 전준우 선수도 나이가 있어서 수준급 타자 픽하면 좋을거 같아요
어제 민동근 팀장님도 만나뵙기는 했었는데~ 아직 NC는 앞의 팀을 봐야한다는 스탠스만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만 보면 투수쪽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NC는 포수는 작년 허인서 선수를 걸렀을 정도로 지명할 이유가 현재는 전혀 없고, 내야수보다는 투수쪽이 더 가치가 클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윤영철 선수가 NC에는 잘 맞는 픽이라고 보여지는데~ 과연 내려오느냐가 문제가 되겠죠.
현재의 고교 수준을 훨씬 능가하는 김민석 선수!!! 2022년 고3 이후 타자로써 70타석 넘게 6할 타율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고교 야구 역사상 보기 흔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여기서 처럼 그와 유사한 재능의 선수들이 프로에 가서는 어쩌구 저쩌구 과거의 실패 사례를 들어 자꾸 때를 묻혀 말을 만드는 것은 고교 선수나 팬들이 결코 듣고자하는 얘기가 아닌 것 같다.
전상일 기자님 유튜브 잘 보고갑니다. 삼성 팬인데 앞에서 좋은 우투수가 나가고 남은 우투수 선수들 가치가 비슷하다면 야수 지명 좋아보입니다. 삼성에는 꽤나 괜찮은 우투수 유망주들이 여럿 보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김범석이나 김민석이 삼성으로 오면 좋겠네요. 김범석은 신장이 아쉽지만 유연성과 펀치력을 갖추고 있고 김민석은 수비력과 포지션이 의문이지만 좋은 컨택과 체형을 가지고 있어 보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사실, 원래 삼성의 스타일(최무영 팀장님)이라면 김민석이 김범석보다는 뽑힐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하지만 김민수 팀장님 스타일은 또 다르니까요. 지명을 예상할때 그 성향도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김 팀장님 성향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삼성 순번에서는 즉시전력감 우완 투수는 거의 다 나가고 없을 겁니다. 그래서 저라면 8번째면 야수를 뽑겠다고 이야기한 것이고요. 다만, 그것은 현재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이진하, 이로운, 김정운, 박시원 등 부상에서 돌아올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보이느냐에 따라서 또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야수를 뽑는다고 확신해서도 안됩니다. 언론에 공개되는 이야기를 곧이 곧대로 믿지마시고 항상 의심하고 살펴보셔야 합니다. 이는 제 이야기도 해당됩니다. ^^ 제가 이렇게 제 채널에 많은 영상을 업로드 해드리는 이유는 팬 분들이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라는 의도입니다. 팬 여러분들은 그정도로 높은 수준에 왔습니다. 또한, 하위 순번 구단은 계속 떠오르는 선수를 주시해야합니다. 참고로 삼성 스카우트팀은 김민석 선수를 보러 엊그제 신월 구장에 오셨습니다.
@@jeonsangil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매일 중계해주는 프로 1군 야구 뿐만 아니라 아마야구와 2군(퓨처스)야구에 많은 분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면 우리나라 야구 부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기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반인들도 고교야구 아마야구에 대해 관심도와 접근성이 좋아짐을 느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현재 삼성에도 수비 안되는 2군 여포가 여럿있습니다. 내야에도 있고 외야에도 있지만 1군에 올라오지도 못하고 간혹 올라오더라도 1군 투수에 적응 못하고 다시 2군에 내려가고... 김현준과 같이 9라운드에 선택이 되더라도 기본기만 충분히 갖춰 있다면 몇년 안에 빛을 본다고 생각됩니다.
엘지의 오지환 선수 경우처럼 그냥 박고 키울수 있는 팀은 가능성 있다 봅니다.엘지도 오지환의 장타력과 송구는 좋다 이 두가지로 그냥 박고 키웠죠.지금의 오지환 의 수비는 신인때부터 유지현 현 감독의 영향이 컸기도 했지만 일단 재능이 엿보였기 때문이기도 했죠. 단지 프로에서 한자리를 확보해주기는 거의 불가능하긴 합니다. 근데 만약 2군이라도 자리만 확보되는 팀이라면 키워볼만한 선수임에는 분명한듯 합니다.
제가 전 영상에서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몇 달 전 두 번째 영상이었던 것 같은데요. 롯데는 윤영철 선수를 눈여겨 보시고, 신영우 선수가 변수가 될 수 있다고 확실하게 말씀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심준석이 미국을 가건 안가건 그 두 명 중 한 명의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ua-cam.com/video/H-NVuMTiOEA/v-deo.html 연고권 vs 희소성, 파이어볼러 vs 제구력... 롯데 팬분들은 어떤 선수에게 더 마음이 가시나요?
@@hiharry4048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 그저 전문가(스카우트 관계자분들)와 비전문가이신(요즘 팬 분들께서도 전문가가 많으시지만...)를 이어주는 전달자에 불과할 뿐이죠. 저 같은 비전문가가 성공 가능성을 함부로 재단하는 것은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출 수도 없고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물어보신다면, 저는 프로에서 쏠쏠하게 잘 써먹을 것 같습니다.
제예상 1라후반 2라초반 삼성 순번 질러볼만 하죠 근데 투수 김민석 가치 비슷하다 보면 밀릴거 같기도 하네요 수비 불확실한 타자 2라초반 되더라도 성공적 이죠 올해 야수풀 작년만 못하고 작년 같은 풀 이었으면 김민석 재능과 상관없이 밀렸을 거라 보거든여 타격재능 작년나온 야수 적어도 3명은 박찬혁 김영웅 김도영 김민석 보다 위라 생각합니다 툴 조원빈 밀리고 김민석 못해라서기 보다 작년 나온 야수들 역대급이죠 ㅎ김민석 순번 따라 야수 판도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김재상 자연스럽게 가치 올라갈듯 키움 김민석 김재상 하나 뽑을거 같네요 이정후 후계자로
사실, 제가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뒤에 나올 투수들(이진하, 이로운, 박시원, 최준호) 등의 투수들이 어떤 퍼포먼스를 보일지 알 수 없어서 입니다. 당장 다음주에 이진하가 150던지면서 좋은 투구 보이면 상황은 또 바뀔겁니다. ^^ 같은 투수라면 어느정도 재단이 되지만, 야수는 투수보다는 1라운드에서는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포수들도 약진하고 있고요. 하지만 현 상황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전제라면 1라운드 가능성은 꽤 높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확실하다고 말씀드린 선수 이후의 순번 구단은 전부 김민석은 지명 순번에는 올려놓고 있을 겁니다. 삼성까지 남을수도 아닐수도 있고.. 그건 현 시점에서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심준석, 김유성 이슈도 있고요.
@@이팀언제해체하냐 저번에 기자님 경남고 김범석 김정민 이야기 하셨지만 처음에는 김범석 눈에 띄었지만 최근 롯데 중견수 수비로 봐서는 더더욱 김정민 픽했으면 바램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 청룡기 봉황대기 이후 9월달쯤 드래프트 날짜 조율중 이라고 하는데 두달사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를일 입니다
키움은 심준석 김서현 신영우 서현원 윤영철 중 하나가 내려오면 픽할테고 앞턴에서 순서대로 턴하면 김민석 픽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12순위 지명권 가지고 있어서 송영진 이진하 정도의 투수는 한명 가져갈 수 있을것 같고 16순위까지 김범석 내려오면 23드래프트는 대박이네요 그리고 큠에서 김유성 픽한다는 얘기들은 하지 말아 주세요 더이상 쉴드는 무리입니다
궁굼한게 있는데요~타격은 타고나는것도 있구 타격에 소질없는 선수들은 은퇴할때까지 1할~2할 언저리에서 크지 못하고 선수생활 접는 선수들이 대부분인데~~수비를 죽어라고 연습하면 그래도 타격 소질없는 선수보다는 희망이 있지 않을까요~진심 궁굼합니다 하루10시간씩 펑고 받고 하면 나아지지 않나요 ?^^
@@방망이요시 조민성 선수 괜찮은 선수예요. 야잘잘이라고 하잖아요? 야구는 잘했던 선수가 잘합니다. 조민성은 수비는 좀 아쉬워도 타격 재능은 좋은 선수입니다. 중딩때 목동야구장에서 연타석 홈런 친 선수 보셨나요??? 서울고에서 잡아갈려고 했던 선수입니다. 그런데 김영직 감독님이 부임하시고, 휘문고 회담을 통해서 휘문 3인방(조민성, 신민철, 엄태경)을 눌러앉혔죠. 고교에서 신장이 안컸을 뿐입니다.
김도영이가 하두 망해버려서 ...고졸 신인 중에서 역대 타격에서 재능을 보인 선수가 없진 않았는데... 이정후 강백호의 경우는 상당히 드문 케이스겠지만 3할 가까이 칠 수 있는 수준급의 선수들은 몇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고 보면 김도영은 이해하기 힘든 케이스라고 봐야할지도.. 고교시절...그리고 시범경기 때...그 활약상을 보면 아주 못하는 애는 아닌데...시즌 개막하고 2할도 못치고 투수가 가지고 노는 수준으로 전락한 것을 보면 ㅎㅎ 김도영이는 투수를 시켜보고 안되면 버려야 할 것 같지 않나요? ㅎㅎㅎ
올해는 야수가 상위와 하위가 차이가 유독 큽니다. 1라운드, 2라운드 차이가 작년보다 너무 커서.... 일례로 작년 한태양은 6라운드였고, 윤동희는 3라운드였는데도 1군에서 활약하잖아요. 하지만 올해는 좀 다릅니다. 그런 상황이라 야수 도배를 선택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롯데에서 최고 타자로 성장하길 기대 합니다.
실현됬네융,,,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있습니다
차분하게 말씀하시는 설명
이해가 팍ㅡ팍 오네요
아닙니다. 이날 경기장을 다녀와서 영상을 찍는다고 얼굴은 썩었고, 발음은 꼬이고 감기 기운도 있는 것 같고 엉망진창입니다.
롯데가 윤영철은 못잡으니.. 김범석이나 김민석중에서 뽑을듯 ~
안녕하세요 😄 김승연입니다.
기자님덕분에 매번좋은기사.영상잘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요즘 수리이글스 활동은 잘 되고 계시는지요???
키움에서 1차지명한 야수 중 이정후 선수는 대박 지명이었지만 박찬혁 선수는 1군 변화구 대응과 1군급 수비가 되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 같고 주효상 박주홍 선수는 굉장히 막막한 상황입니다 8년이나 지나 상무에 있는 임병욱도 아직 애매하죠 1차지명을 야수픽해서 프로 적응을 못하면 팀에 데미지가 너무 큽니다 특히 수비는 재능의 영역이라 발전 가능성에 한계가 명확한것 같습니다
역대급 타격재능 이라던 나승엽, 김도영, 이주형 같은애들도 프로에선 적응에 애먹고 있는거 보면 1라운드에서 야수를 지명하는건 리스크가 커보입니다. 누구나 이정후, 강백호가 될수는 없는거지요.
1라운드 야수는 정말 리스크가 있는 선택입니다. 기아도 작년 김도영을 지명했지만 고전하고 있고, 오늘 백팀장님 인터뷰에서도 나왔지만, 모든 구단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죠. ^^
강백호는 부상이 많아서 두수 전향해야될듯요
@@부김교 뭐라는..
이종범에 비교되던 김도영도 기아에서 대타자리도 밀렸습니다 고교생들은 프로와봐야 알수있고 1라운드는 무조건 힘들고 2라운드순위나 가능할듯 더군더나 수비가 안되면 더더욱 1군 진입은 진짜 힘들듯
좋은 말씀이십니다. YH님의 말씀이 일견 냉정해보여도 가장 합리적인 판단이겠죠. 고졸 1년차가 프로에서 통하길 바란다는 것 자체가 욕심일지도 모릅니다.
공감합니다. 투수의 경우 기본적으로 하던걸 하면 어느정도 적응이되죠. 가령 150을 던지던 투수가 급작스런 부상이나 투구폼을 수정을 하지 않는이상 150은 계속 던질수있는것에 반해 타자의 경우는 상대해야하는 1군투수들의 변화구 완성도가 고교투수들과는 차원다른데다가 장기레이스에서 거의 매일같이 컨디션을 유지할만한 체력이나 노하우가 부족하죠. 특히 기본적인 수비가 뒷받침이 안되면 기존 주전야수들대비 경쟁력이 부족하고 주로 백업으로 나와야하는데 타격만으로는 어쩌다 오는 기회마다 임팩트있는 활약을 못한다면 그기회는 점점줄어들겠죠. 그래서 투수는 보통3년에서5년, 타자는5년에서7년은 봐야된다고봅니다.
김도영은 이제야 감을좀 찾은듯요
1라운드가 힘들지는 않을 거 같은데요 무조건 쓱이나 큠이 채가죠
어이 야알못들 ㅉㅉ
전상일기자님 예전2000년대초 삼성라이온즈 홈피 사사방서 글 많이 남겼죠? 기억해요 ㅋ그때 한국녀님 박정은님등 생각나네요
키움에서 1라로 뽑을 가능성 얼마나 되죠
롯데도 김범석 선수 눈 여겨 보고 있을까요?
손성빈이 있기는 하지만 뽑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김범석과 손성빈은 전~혀 다른 포수입니다. 오히려 손성빈 선수는 엄형찬 선수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눈여겨 보고 있죠. 보통 연고지의 특급 선수는 해당 연고 구단 만큼 잘 아는 구단이 없습니다. 감독님으로부터 많은 정보를 듣고, 또 자주 학교에 가기 때문이죠. 사생활까지 다 파악하고 있을껄요? 다만, 황금사자기에서 너무 평가가 급상승해서 잡을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입니다. 김범석 선수를 잡을려면 포기해야하는 선수도 만만치 않게 아까울 듯해서요. ^^
@@jeonsangil 1라 6순위~2라 12순위 안에 무조건 뽑힐 것 같으니, 롯데는 1라 아니면
뽑기 힘들겠네요
1라운드는 투수 중 가장 좋은 선수로 뽑을거라 신영우, 윤영철 중 한명이 지금 시점에서는 100프로라 봐야 하고 2라운드는 남은 투수들과 롯데의 취약 포지션 그리고 유망주 현황에 따라 필요 포지션의 선수를 선발할거 같습니다.
그런데 롯데 1군 선수단을 보면 사실 모든 포지션에 구멍이 있어서 딱히 취약 포지션을 따지기 힘듭니다. 결국 포지션에 상관없이 남은 최고의 선수를 뽑을거 같은데.. 2라운드에는 투수말고 야수로 뽑으면 좋겠네요.
@@jeonsangil 지역 구단이 제일 잘 알건데. 전의산이나 김현준 요즘 활약하는거 보면 속이 쓰리네요ㅜㅜ
특히 롯데는 그냥 냅다 피지컬 구속 위주로 투수만 뽑으니.
지금 뎁스도 약한데 높은 순번서 야수 자원 좀 뽑았으면 좋겠네요.
롯데1차지명 추천!!!
이렇게 보니까 작년 문김중에 김이 먼저 불린게 기아입장에선 상당한 도전이었네요
이렇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최고 155km/h 투수를 거른 처음이자 마지막 사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아마 강백호 선수와 안우진 선수가 드래프트에서 붙었어도 안우진 선수가 이겼을 겁니다. 그만큼 엄청난 확신이 있었다는 것이겠죠.
기자님 고졸예정자 유망주들이 많지만 대졸예정자 선수도 궁금하네요 최근 예능 최강야구에서 동의대학교 4학년 포수 윤준호 눈에 띄더라구요
최근 중학야구도 취재를 많이 해왔는데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기사를 못쓰고 있는 형국입니다. ^^ 저 혼자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는데~ 일단 시간이 닿는 선에서 간략하게라도 조명을 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확실히 스윙이 매력적이긴 하네요. 그런데 이정후 나승엽 선수만 봐도 까보기전에는 모르는거 같아요. 프로에 와서 어떻게 적응하고 성장해 나갈지 알기 힘들죠. 그래도 롯데에서 한번 픽해봤으면 좋겠어요. 이대호 선수 은퇴하고 전준우 선수도 나이가 있어서 수준급 타자 픽하면 좋을거 같아요
나승엽은 과대 평가된 선수인것 같아요
이대호도 4년차부터 떳음 아직 모른다 전역하고 잘하길
안녕하세요 전상일 기자님 혹시 엔씨는 투수를 집중적으로 보고 있는지 아니면 이 영상에 김민석 같은 외야로 포변을 시킬수 있는 타격이 확실한 외야 자원을 보고 있는지(엔씨가 외야 유망주 자원이 좀 부족한거같아서) 혹시 알수 있을까요?
어제 민동근 팀장님도 만나뵙기는 했었는데~ 아직 NC는 앞의 팀을 봐야한다는 스탠스만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만 보면 투수쪽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NC는 포수는 작년 허인서 선수를 걸렀을 정도로 지명할 이유가 현재는 전혀 없고, 내야수보다는 투수쪽이 더 가치가 클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윤영철 선수가 NC에는 잘 맞는 픽이라고 보여지는데~ 과연 내려오느냐가 문제가 되겠죠.
@@jeonsangil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의 고교 수준을 훨씬 능가하는 김민석 선수!!! 2022년 고3 이후 타자로써 70타석 넘게 6할 타율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고교 야구 역사상 보기 흔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여기서 처럼 그와 유사한 재능의 선수들이 프로에 가서는 어쩌구 저쩌구 과거의 실패 사례를 들어 자꾸 때를 묻혀 말을 만드는 것은 고교 선수나 팬들이 결코 듣고자하는 얘기가 아닌 것 같다.
전상일 기자님 유튜브 잘 보고갑니다. 삼성 팬인데 앞에서 좋은 우투수가 나가고 남은 우투수 선수들 가치가 비슷하다면 야수 지명 좋아보입니다. 삼성에는 꽤나 괜찮은 우투수 유망주들이 여럿 보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김범석이나 김민석이 삼성으로 오면 좋겠네요. 김범석은 신장이 아쉽지만 유연성과 펀치력을 갖추고 있고 김민석은 수비력과 포지션이 의문이지만 좋은 컨택과 체형을 가지고 있어 보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사실, 원래 삼성의 스타일(최무영 팀장님)이라면 김민석이 김범석보다는 뽑힐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하지만 김민수 팀장님 스타일은 또 다르니까요. 지명을 예상할때 그 성향도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김 팀장님 성향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삼성 순번에서는 즉시전력감 우완 투수는 거의 다 나가고 없을 겁니다. 그래서 저라면 8번째면 야수를 뽑겠다고 이야기한 것이고요.
다만, 그것은 현재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이진하, 이로운, 김정운, 박시원 등 부상에서 돌아올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보이느냐에 따라서 또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야수를 뽑는다고 확신해서도 안됩니다. 언론에 공개되는 이야기를 곧이 곧대로 믿지마시고 항상 의심하고 살펴보셔야 합니다. 이는 제 이야기도 해당됩니다. ^^
제가 이렇게 제 채널에 많은 영상을 업로드 해드리는 이유는 팬 분들이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라는 의도입니다. 팬 여러분들은 그정도로 높은 수준에 왔습니다.
또한, 하위 순번 구단은 계속 떠오르는 선수를 주시해야합니다. 참고로 삼성 스카우트팀은 김민석 선수를 보러 엊그제 신월 구장에 오셨습니다.
@@jeonsangil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매일 중계해주는 프로 1군 야구 뿐만 아니라 아마야구와 2군(퓨처스)야구에 많은 분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면 우리나라 야구 부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기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반인들도 고교야구 아마야구에 대해 관심도와 접근성이 좋아짐을 느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방송하는 의미가 없네요!
방송장비가 나쁜 건가요?
@@이그런대로 예.. 당시 방송장비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녹화를 했습니다. 지금은 마이크를 써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조금 더 나은 방송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ssg 템퍼링 논란은 어떻게 된건가용?? 어느샌가 흐지부지 쏙 들어간것 같은데...
롯데가 1차지명 할듯
작년도 김도영에게 거품을 물더니, 또 그러네? 고교야구에서와 프로에서는 다르다니깐?
ㅋ😊
혹시엘지도김민석뽑을수있을까요
꼭엘지오면포텐터질것갔은데요
김민석을 충분히 고려는 하고 있을 겁니다. 김민석을 뽑을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그리고 엘지에는 비슷한 스타일의 이주형이 있어서 더욱 고민을 하겠죠.
오지환이 십년은 더 해야되니 헬지는 패수
한화가 가장 바라고 있는 그림은 1라에 심준석 혹은 김서현 지명 후 김민석이 1라에서 지명 안돼 2라 첫 번째로 와서 지명하는 거죠
롯데는 아무도 데려오지마라 ᆢ! 선수도 개못키우는구단이 젊은 선수 야구인생 망칠일있냐 ᆢ?
현재 삼성에도 수비 안되는 2군 여포가 여럿있습니다.
내야에도 있고 외야에도 있지만 1군에 올라오지도 못하고 간혹 올라오더라도 1군 투수에 적응 못하고 다시 2군에 내려가고...
김현준과 같이 9라운드에 선택이 되더라도 기본기만 충분히 갖춰 있다면 몇년 안에 빛을 본다고 생각됩니다.
엘지의 오지환 선수 경우처럼 그냥 박고 키울수 있는 팀은 가능성 있다 봅니다.엘지도 오지환의 장타력과 송구는 좋다 이 두가지로 그냥 박고 키웠죠.지금의 오지환 의 수비는 신인때부터 유지현 현 감독의 영향이 컸기도 했지만 일단 재능이 엿보였기 때문이기도 했죠. 단지 프로에서 한자리를 확보해주기는 거의 불가능하긴 합니다. 근데 만약 2군이라도 자리만 확보되는 팀이라면 키워볼만한 선수임에는 분명한듯 합니다.
아마추어. 대학야구 선수. 취재중이신지. 준비중이면 언제쯤...? 가능할까요
대학 선수도 준비는 해보겠습니다. 하지만 고교 선수만큼 디테일하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jeonsangil 감사합니다. 대학연맹의 무능으로 힘든 대학선수들. 전상일 기자님의 한 줄 평가만으로도 큰 힘이 될것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기자님! 혹시 현재까지만 놓고보자면 롯데가 주로 눈여겨 보고있는 선수가 누구일까요??
제가 전 영상에서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몇 달 전 두 번째 영상이었던 것 같은데요. 롯데는 윤영철 선수를 눈여겨 보시고, 신영우 선수가 변수가 될 수 있다고 확실하게 말씀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심준석이 미국을 가건 안가건 그 두 명 중 한 명의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ua-cam.com/video/H-NVuMTiOEA/v-deo.html
연고권 vs 희소성, 파이어볼러 vs 제구력... 롯데 팬분들은 어떤 선수에게 더 마음이 가시나요?
@@jeonsangil 이전 영상은 항상 챙겨보고 있었어서 잘 알고 있었는데 현재까지도 윤영철, 신영우가 정배 인가 보군요...
윤영철의 혹사 적인 부분과 구속이슈가 걱정인데 기자님께서 보실때는 반등이 가능할까요?
@@hiharry4048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 그저 전문가(스카우트 관계자분들)와 비전문가이신(요즘 팬 분들께서도 전문가가 많으시지만...)를 이어주는 전달자에 불과할 뿐이죠. 저 같은 비전문가가 성공 가능성을 함부로 재단하는 것은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출 수도 없고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물어보신다면, 저는 프로에서 쏠쏠하게 잘 써먹을 것 같습니다.
@@jeonsangil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예상 1라후반 2라초반 삼성 순번 질러볼만 하죠 근데 투수 김민석 가치 비슷하다 보면 밀릴거 같기도 하네요 수비 불확실한 타자 2라초반 되더라도 성공적 이죠 올해 야수풀 작년만 못하고 작년 같은 풀 이었으면 김민석 재능과 상관없이 밀렸을 거라 보거든여 타격재능 작년나온 야수 적어도 3명은 박찬혁 김영웅 김도영 김민석 보다 위라 생각합니다 툴 조원빈 밀리고 김민석 못해라서기 보다 작년 나온 야수들 역대급이죠 ㅎ김민석 순번 따라 야수 판도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김재상 자연스럽게 가치 올라갈듯 키움 김민석 김재상 하나 뽑을거 같네요 이정후 후계자로
삼성에도 잘 어울리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때 말씀드렸죠? 저라면 8번째라면 야수를 지르겠다고... ^^ 다만, 상황은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삼성이 지명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조금 더 지켜봐야하고요.
있어도 안 뽑을수도 있긴 하죠
@@jeonsangil 차라리 전문외야수 면 5툴외야수 가치 희소성 올라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삼성와서 이정후처럼 외야포변하면 좋겠네요. 삼성 후순위라 투수보다는 야수가 확실히 더 좋은 선택일거 같네요. 근데 앞에서 나갈 느낌ㅜㅜ
사실, 제가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뒤에 나올 투수들(이진하, 이로운, 박시원, 최준호) 등의 투수들이 어떤 퍼포먼스를 보일지 알 수 없어서 입니다. 당장 다음주에 이진하가 150던지면서 좋은 투구 보이면 상황은 또 바뀔겁니다. ^^ 같은 투수라면 어느정도 재단이 되지만, 야수는 투수보다는 1라운드에서는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포수들도 약진하고 있고요. 하지만 현 상황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전제라면 1라운드 가능성은 꽤 높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확실하다고 말씀드린 선수 이후의 순번 구단은 전부 김민석은 지명 순번에는 올려놓고 있을 겁니다. 삼성까지 남을수도 아닐수도 있고.. 그건 현 시점에서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심준석, 김유성 이슈도 있고요.
김민석 ssg갈것같고 엘쥐는 경남고포수 지명할듯
김민석 타격재능이 상당히 높다면 어느팀이 뽑을지는 모르겠지만 1라운드 픽 할거 같아요
원래 1라운드 픽은 대부분 투수지명하지만 구단에서 이 야수는 정말 나오기 힘든선수라고 평가되면 1라운드 픽하는경우 있습니다
맞습니다. 작년 박찬혁 선수가 딱 그런 과정을 통해서 지명된 사례라고 할 수 있죠.
롯데 죄완투수 필요하지만 아직까지 야수 필요같는데
@@이팀언제해체하냐 저번에 기자님 경남고 김범석 김정민 이야기 하셨지만 처음에는 김범석 눈에 띄었지만 최근 롯데 중견수 수비로 봐서는 더더욱 김정민 픽했으면 바램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 청룡기 봉황대기 이후 9월달쯤 드래프트 날짜 조율중 이라고 하는데 두달사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를일 입니다
기아에서뽑아.1루수로써라.황대인보단.나을듯.헛스윙하다요행기다리는도영이보단잘할듯.유지혁대신도영3루김민석.1루로써라.
뭔개소리냐? 김도영이 못하고있다고? 신인들중에서 war 가장 높은데? 그리고 애초에 내야수에서 성공하기 힘든건 알고있냐? 그리고 웃기지마 김민석을 1루로 쓰냐? 2루로 써야지? 알거면 재대로 알면서 얘기를해라
키움도 포스트 이정후 뽑아야죠 키움이 뽑을겁니다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키움이 정해놓은 투수가 내려올지가 관건이겠네요. 키움은 2라운드가 2장이라 더욱 야수를 뽑기에 좋은 구단이죠. 이정후 선수의 소속팀인데 관심이 없을 수가 있나요? 그리고 휘문고 감독님도 키움과 상당히 인연이 많은 분입니다.
키움은 심준석 김서현 신영우 서현원 윤영철 중 하나가 내려오면 픽할테고 앞턴에서 순서대로 턴하면 김민석 픽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12순위 지명권 가지고 있어서 송영진 이진하 정도의 투수는 한명 가져갈 수 있을것 같고 16순위까지 김범석 내려오면 23드래프트는 대박이네요 그리고 큠에서 김유성 픽한다는 얘기들은 하지 말아 주세요 더이상 쉴드는 무리입니다
우리 기아타이거즈는 전혀언급이 없는걸로 압니다
아직까진 접선이없구요
센터에 최지훈이 있으니 수비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코너외야에서 더 수비 부담을 줄여주고 타격에 집중하게 키워보면 참 좋을거 같은데..1라 야수픽이 좀 모험수긴 하지만 대어급들 제외하면 올해 그렇게 좋은 투수가 드물기도 하고
궁굼한게 있는데요~타격은 타고나는것도 있구 타격에 소질없는 선수들은 은퇴할때까지 1할~2할 언저리에서 크지 못하고 선수생활 접는 선수들이 대부분인데~~수비를 죽어라고 연습하면 그래도 타격 소질없는 선수보다는 희망이 있지 않을까요~진심 궁굼합니다 하루10시간씩 펑고 받고 하면 나아지지 않나요 ?^^
타격은천부적으로타고납니다
수비는연습으로
조금향상됨니다
Ssg는 투수로 가는건가요? 김민석 선수에 관심없는지?
제가 확실하다고 말씀 드린 선수를 뽑을 구단 외에는 모두 김민석에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SSG순번이 딱 중간인데 그럼 SSG는 투수쪽인가요? 외야 유망주가 없는 팀이라 김민석이 딱인데
SSG 랜더스는 참 애매합니다. 순번이 딱 걸려있어서.... 좋은 투수도 좋은 야수도 남아있는 순번입니다. 단장님께서 자주 경기장에 오시는데 어떤 판단을 하실지.. 류 단장님을 인터뷰 한 번 했으면 좋겠네요.
김민석 롯데 가면 잘 성장 못할거 같은 느낌 드네요
삼성 오자 민석아~
어떨지는 알수 없지만, 만약에 김민석이 삼성오면 진짜 삼성은 야수는 이제 박터지겠네요.
@@jeonsangil 꼭왔으면 좋겠어요! 조민성도 2군에서 괜찮더라구요
@@방망이요시 조민성 선수 괜찮은 선수예요. 야잘잘이라고 하잖아요? 야구는 잘했던 선수가 잘합니다. 조민성은 수비는 좀 아쉬워도 타격 재능은 좋은 선수입니다. 중딩때 목동야구장에서 연타석 홈런 친 선수 보셨나요??? 서울고에서 잡아갈려고 했던 선수입니다. 그런데 김영직 감독님이 부임하시고, 휘문고 회담을 통해서 휘문 3인방(조민성, 신민철, 엄태경)을 눌러앉혔죠. 고교에서 신장이 안컸을 뿐입니다.
프로 와봐야 암.
고딩이 던지는 공하고 내공의 차이가 너무 큼
맞습니다. 이 말씀이 정답입니다. 고딩이 던지는 공과 너무 차이가 커서 고교에서 6할을 친다고 한들, 홈런을 10개를 친다고 한들~ 그것이 프로에서 통한다고 장담을 못하는 이유죠. 120km/h을 던지는 투수는 프로에 없으니까요.
정말 저게 이정후급이면 생각하고말고 할거있냐 투수야수 통틀어 전체 1번이지
하하 그렇죠. 맞습니다.
유망주는 모르는 일이니까요.
바로 전체 1번이라 하기엔 심준석 김서현 등 역대급 투수재목들이 있으니까요.
김도영이가 하두 망해버려서 ...고졸 신인 중에서 역대 타격에서 재능을 보인 선수가 없진 않았는데...
이정후 강백호의 경우는 상당히 드문 케이스겠지만 3할 가까이 칠 수 있는 수준급의 선수들은 몇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고 보면 김도영은 이해하기 힘든 케이스라고 봐야할지도..
고교시절...그리고 시범경기 때...그 활약상을 보면 아주 못하는 애는 아닌데...시즌 개막하고 2할도
못치고 투수가 가지고 노는 수준으로 전락한 것을 보면 ㅎㅎ 김도영이는 투수를 시켜보고 안되면
버려야 할 것 같지 않나요? ㅎㅎㅎ
기아는 심김 가면 신영우가 정배인거 같은데 김민석이 너무잘하면 김민석 뽑을수도 있겠죠?
저는 심김가도 투수라고 생각합니다. 김도영, 윤도현이라는 좋은 유망주 있고, 2라운드 지명권도 없어서 투수쪽을 보고 있다고 유투브 댓글에 달아드린 것 같습니다. 어제 권 팀장님 인터뷰도 그렇게 나오더군요. ^^
기아는 100000000%투수 지명
삼성은 1~3라까지 야수도배 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올해 투수풀이 엄청 좋은데 야수풀은 그닥이라고 봤고.. 삼성은 투수보단 야수를 더 뽑을거같은데.. 만약 삼성이 야수도배를 한다면 누굴 뽑을것 같으신지 궁금합니다!
올해는 야수가 상위와 하위가 차이가 유독 큽니다. 1라운드, 2라운드 차이가 작년보다 너무 커서.... 일례로 작년 한태양은 6라운드였고, 윤동희는 3라운드였는데도 1군에서 활약하잖아요. 하지만 올해는 좀 다릅니다. 그런 상황이라 야수 도배를 선택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jeonsangil 그렇군요.. 그럼 김범석 엄형찬은 1라운드에서 뽑힐 가능성은 적나요?
@@BkS5254 엄형찬 선수는 이번 청룡기를 보고나서 판단해야할 것 같습니다. 김범석 선수는 조만간 영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jeonsangil 감사합니다!!
결국 드랩 될때 지켜봐야겠죠 김민석 투수 올라오면 후순위 될수밖에 없죠 기아팬이라 좋은야수 선호하는데 김정민 채범준 3라 4라 뽑을수 있다면 만족스러울거 같네요 1라김서현 심준석 하나고 심준석 미국가면 신영우윤영철 고민할거 같고 삼성 순번 질러볼만 하지만 2번 부담스럽죠 높은평가 받던 김도영 헤매는게 프로라 ㅎㅎ2픽야수 그정도 급 없으니까 제가 바라는 픽 1라 심준석 가능성 거의 없지만 희망사항 심준석 좋아해서 김서현 싫은거 아니고 2라 박동원 3라 김정민 4라 채범준 3루되느냐 관건이지만 ㅎ5라 류현곤 정도 되게 만족스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 하위픽 거포로또픽 괜찮다 생각 합니다 박지호나 이철민 같은 ㅎ자원
1차김서현
심준석미국행
2차전용우기아지명
3차롯데
이로운
윤영철
중지명
이로운 선수는 부상때문에 현재 시점에는 평가가 많이 떨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은 대회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 1라운드 안에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제가볼때는장기적으로
이로운
숨어있는유망주많아요
삼성이진승현지명않했을까요
그래도 고교야구에선 조계현이 최고였지
심준석이 해외가면 기아가 지명할수도 있을듯
김도영 박찬호있죠 ㅋㅋ
기아는 투수 김서현 신영우 윤영철
솔직히 윤영철 뽑을 확률은 거의 없을듯
기아 투수팜이 현재 좌완 양현종 이의리에
계투에도 이준영 김정빈 최지민 거기다 군전역후 돌아오는 김기훈,재활중인 김유신
생각하면 죄완 생각보다 많고 현종이 제외하면 나이도 그리많지 않아서 10년가까이 써먹을수있음 그렇기때문에 구속 느리고 최채흥유형의 윤영철 보다는 클로저로 쓸수있는 사이드암 강속구 투수인 김서현이나 우완 강속구투수인 신영우 얘네를 뽑겠죠
심이 해외가면 신영우고 안 가면 김서현이고
백타임
나승엽은 빼주세요
1빠!
항상 1빠는 소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jeonsangil 출산으로 인해 아이디 변경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1빠달께요ㅋㅋㅋ
@@보석이아빠 감사합니다. 출산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