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ᴘʟᴀʏʟɪsᴛ] from the moment she'd met him, she'd felt his presence all around her. l 1930's Pachi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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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돌멩이를 여기 바위틈에 끼워놓을게,
내가 왔다 간 걸 네가 알 수 있게.’
노아의 이야기와 한수, 선자의 스토리, 이방인으로서의 서러움, 그 시절 우리들의 삶을 다룬
원작 소설을 아직 접하지 못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평안한 밤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파친코] 1 bit.ly/3RBWuu7
[파친코] 2 bit.ly/3CFq4su
#가을발라드 #새벽인디음악 #파친코 #팝송 #플레이리스트
0:01 Moonfall - Ripple
3:13 Josh Kumra - Stubborn Love
7:31 이구이 IGWI - 갔네요
11:52 강태구 -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지는 게 아니라
14:30 James Walker - Lullaby
18:25 Matt Maltese - You Deserve an Oscar
22:00 허회경 - 그렇게 살아가는 것
25:13 원종혁 - 사랑한다 했잖아요
29:30 lewloh - Flaws
33:13 Charlie Burg - I Don't Wanna Be Okay Without You
37:09 이소라 - 시시콜콜한 이야기
41:04 강태구 - 내 방 가을
45:34 Jess Benko - My Moon
50:29 Jess Benko - I'm Not Perfect
55:15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예빛 cover)
01:00:00 나이트오프 - 잠
01:04:11 카더가든 - 가까운 듯 먼 그대여
01:07:22 짙은 - 잘 지내자, 우리 (예빛 cover)
01:11:39 윤지영 - 언젠가 너와 나 (예빛 cover)
01:15:27 Kamoo - Wind
01:17:42 강태구 - O
“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이 문장이 강렬해서 기억에 남더라고요.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이자 우리의 이야기인 파친코.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플리가 올라왔네요 ! 최애 플리가 ‘설레는 가을이 오고있어’인데 이번 플리도 파친코와 정말 잘 어울려요 .. 찰떡 플리 항상 고맙습니다 🤎
애플TV 드라마 파친코는 그냥 그 당시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이야기를 담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일제강점기에 살았던 어떤 조선인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들의 후손인 우리가 그들을 어떻게 이해해야하고 어떤 긍지를 가지고 어떤 순간들을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같다고 느꼈어요. 그 드라마가 소설 원작인 만큼 소설도 읽으면 영상에서 표현되었던 장면이 어떤 문체로 표현되었는지 알게 되어 좋을 것 같아요. 소설읽고 드라마 보면 또 다른 느낌이지 않을 까요..?
한낮에 듣는데도 새벽감성이 몰려올 만큼 음악 선곡 너무 좋으네요... '평범한 일상 너머에 반짝이는 아름다움과 영광의 순간들이 있었다. 아무도 몰라준다고 해도 그것은 사실이었다.'ㅠㅠㅠ 이 문장 미쳤어요. 요즘 열심히 수영하며 산책도 하고 먹고 싶은 것도 먹는 나날인데, 그래서 매일이 소풍 같다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거든요! 남들이 보기에 매우 평범한 일상이지만ㅎㅎ 저에겐 매일이 여름방학이며 반짝이는 아름다운 순간으로 채워진 나날입니다. 파친코 꼭 읽고 싶어요!
파친코의 내용은 암울한 조선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현재 사는 사람들의 무력함을 녹여 표현한 것 같습니다. 애플 타자로 보던 파친코를 원본인 소설로 읽어보고 싶습니다. 지금 나의 우울함이 나아질 것 같아서 읽어보고 싶네요..
이 플리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결국 책을 사서 읽고 있습니다. 너무 명작이에요 책을 다 읽고 나면 드라마로 보고 싶네요
책을 읽으니 플리로 분위기를 잘 표현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플리를 들으면서 책을 읽으면 더 생생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경계선 느낌, 버티고 살아내야 하는 세상, 알수 없는 내 미래… 이 밤도 잠 못들듯… 지만 너무 피곤한… 고마워요 선물같은 리스트
소설속의 주인공들의 모습을 어렴풋이 가늠하고 상상하다가 드라마 파친코를 보며 작가님의 시대묘사와 풍경들을 너무 잘 담아내어주어 감동이 배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유정서인 한을 미국드라마에서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구요. 이번 플리 들으며 파친코의 장면들을 하나하나 곱씹어 보려고 합니다. 좋은 플리 감사해요~
파친코 원작 소설 증정 이벤트 🔈🖤
1. 이벤트 참여방법
애플TV 드라마 원작 소설 를 생각하며 완성한 오늘의 플레이리스트. 이번 플리를 들으며 책 가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2. 이벤트 기간
10/24(월)~10/28(금)
3. 당첨자 발표
11/2 , 해당 당첨자 대댓글로 발표
추첨을 통해 5분께
5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를 선물로 드립니다.
✔️이벤트 공지일이 11/2일 수요일로 변경되었습니다.
✔️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는 한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해외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다가, 몇년 전에 한국에 다시 돌아와서 살고 있습니다. 가끔 한국의 어떤 장소를 지나다가, 해외의 어떤 장소가 문득 생각나기도 하고 해외의 식당에서 자주 먹던 음식을 먹다가 한국에서 외할머니가 어렸을 적에 자주 해주셨던 음식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영화 파친코의 서사는 선자의 이야기와 다른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비슷한 순간에 거세게 충돌하기도 하고, 같은 흐름으로 부드럽게 같이 흘러가기도 하는 것을 보면서 '이건 내 이야기 같기도 하다' 라면서 알 수 없는 감동이 거울처럼 반사되어서 저에게 전해졌습니다. 이 기회에 책을 읽어보면서 파친코를 통해 예전에 외국에서 힘들었던 저와 저희 가족들에게 더 깊은 위로를 받길 바랍니다.
지금 파친코 장면 떠오르면서 우는 중,,, 좋은 드라마 책으로도 읽어야겠읍니다,,
이 플리 넘 취저예요ㅠㅠ 계속 듣고 몇곡은 너무 좋아서 제 플리에 추가했어요ㅎㅎ
암울한 시기에도 꽃은 핀다는걸 드라마 속 애틋한 감정과 자신의 삶에서 고분군투하는게 현대인으로써 가장 와닿았습니다. 모두들 어려운 시기에도 힘내고 끝에 가서 이렇게 잘 살아왔노라 느끼는 삶으로 느껴졌으면 좋겠다는 드라마 보고 느꼈어요 ㅎㅎ 소설에서도 그 감정 느끼고싶네요😊
유토님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11/4(금)까지 - 해당 메일 주소로 경품 배송 정보 [닉네임/배송지/번호] 를 입력하여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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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파친코 유명한거야 알고 있었지만..! 책을 읽어볼 생각은 못했는데 민플리님의 플레이리스트 중간중간에 있는 책 속 문장을 보니 읽고 싶은 맘이 아주 커지네요,,, 늘 좋은 노래 들려주셨는데 이제는 책까지..!
미디어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독립 투사의 시선이 아닌 그 시대를 살아가던 수많은 보통 사람들의 시선에서 일제 식민 시대를 바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즌 1을 다 보고 나니 소설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는데 드라마를 봤던 시점에 원작 소설이 절판이 되면서 아쉬움이 컸었습니다. 지금은 원작소설을 다시 구할 수 있게 되었지만, 민플리님 덕으로 원작을 접할 수 있게 된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좋은 플리 올려주신 덕에 드라마 본 후의 여운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노래만 들어도 그 시대의 답답함과 가족을 향한 그리움이 느껴지네요 드라마 중간에 보다 까먹고 못봤는데 보게하는 플레이리스트 !!
오늘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노래에요.. 감사합니다❤ 오늘 밤은 이 음악에 취해있을게요
민플리님의 국내 플리 너무 좋아요. 케이팝 오랜만에 올라와서 좋네요.
헐 파친코!!!! 요즘 읽고 있는 책인데 이 플리 들으면서 읽어봐야겠어용ㅎㅎㅎ 좋은 노래 감사해요😚
남이 느낀 감정을 표현해둔 것을 보고 내가 간접적으로 느낀다는 자체가 경험을 훔쳐 온다는 생각이 들어서 온전히 직접 경험하며 느껴야겠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결국엔 나는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것을 누리고 그곳에서 살고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고, 그저 감사하단 생각이 더 커지더라고요.
제가 느껴도 되는 것들이 있다면 최대한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소설 파친코라면 이 플레이리스트 들으면서 느껴보고 싶네요🤭
드라마 파친코로 처음보고 책 파친코로 2번 보고 있어요 드라마로 먼저보니 봤던 장면들이나 인물의 얼굴,배경이 많이 떠오르면서 좋아요 그리고 드라마보다 숨겨진 이야기가 많이많이 나와요 배우분들께서 표정연기를 해주셔도 감정을 섬세하게 읽는건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책은 감정과 표정이 잘 적혀있어서 책읽는 재미를 붙였어요 파친코플리 덕분에 책을 다 읽을수 있었던거 같아요 플리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드라마의 매력은 일제강점기에 우리 조상들의 고단함만 담지 않았다는 것이다.
일제강점기가 끝나고 해방을 맞이하고 난 우리의 세대 간의 갈등이 주요 감상 포인트이다.
곧 일제시대를 경험한 세대들이 사라지고, 그렇게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는 우리의 소중한 역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나와 같은 세대의 친구들은 솔로몬의 입장이다.
일제시대. 직접 몸으로 경험해보지 못한, 활자로 접한 역사이다.
공감하려했지만, 다른 나라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가슴이 뛰고 진정으로 저릿하지 않았다.
이 작품을 보는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제 시대를 바라보아야하는지 고민하게 한다.
더 깊은 고민을 곱씹을 수 있는 도서로 파친코를 접해보고 싶습니다.!
시리즈의 감동도 엄청난 작품이었지만 영상이 아닌 글 특유의 문체에서 오는 작가님의 가감없는 생각과 의도가 궁금해서 이 작품을 꼭 글로 읽고 싶습니다!
역사책 속에서 배운 먼듯 아닌듯 너무나 힘들었던 우리 선조들의 그 시절 이야기를 현실로 풀어낸 파친코를 가족들이랑 보고 싶었는데, 애플 TV를 구독하지 않아 못 봤어요.. 기회가 된다면 소설로 접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
파친코가 나온지 얼마 안됐을 때 파친코를 너무 읽고 싶었지만 학교 도서관에서도 이미 다른 친구가 빌려갔었고 사려고 했지만 책이 없었어요 ㅠㅠ.. 역사 선생님께 책을 빌려서 읽긴 했지만 빨리 돌려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책을 제대로 못 읽었는데요 .. 제대로 읽지 못했어도 엄청 기억에 남는 책이였어요!! 꼭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기도 하고요😊 파친코는 정말 명작인것 같아요!!😋
박송이 구독자님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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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어쩌면 교과서 안에서나 알고있었던 지극히 아주 작은 한부분을 파친코를 통해 좀더 다가갈수았었던거 같아요 그 시대도 지금 우리와 같았구나 먹고 사는 일 , 사랑 등을 한여자의 일대기를 통해 생생하게 느낄수 있었어요
맨 처음에는 무조건 드라마부터 봐야지! 했지만 도대체 파친코란 어떤 내용을 담고 있길래 이렇게 드라마까지 화제인걸까 싶어 아직 아껴두었습니다. 이번에 열어주신 이벤트를 기회 삼아 그 시대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습니다!
플레이리스트는 다 너무 좋네요.. 잔잔하니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정말 감정이입하면서 봤는데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것처럼 책으로도 그 시절을 기억하고싶어요 노래가 너무좋네요.....
그 암울했던 시대를 지낸선조들의 생활을 최대한으로 알고 싶어요. 드라마도 훌륭한 작품이겠지만 책의 내용중 생략되어있는 부분들도 많이 있을것 같아 책으로 꼭 읽어보고 싶어요!
theres going to be a season 2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의 역사니까 당연히 배우고 알고 읽어야한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솔직히 김민하 배우를 너무 좋아하여 파친코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보기 시작한 드라마는 제게 점점 무거운 내용의 역사가 되었고 점점 배우들의 연기에도 몰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끝내 여운을 가득 남긴 드라마는 제게 많은 의미를 안겨주었습니다. 민플리님께서 올려주신 플리를 듣고 다시금 기억을 되짚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원작인 소설도 읽어보고 많은 생각에 잠겨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이런 플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친코 읽으면서 들을게요
요즘 힘들고 답답한 마음 여기서 위로 힘내고 출근 합니다 민플님 가을단풍이 넘 이쁘네요 내일은 쉬어서 단풍 구경 가요 늦기전에 얼릉 가요
늦기 전에 꼭 가볼게요
날이 추운데 따땃하게 입으셔야 해요 🧣🤍
이 플리 진짜 사랑이예요! 마침 파친코 책 읽기 시작했는데 이거 뭔지… 운명아닌지…
들으면서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역사를 좋아해서 관련 영화 드라마를 많이 보는데, 파친코는 소설을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소설의 문장이 워낙 좋아서 드라마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플리의 노래와 파친코의 장면들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무한 반복 중입니다! 좋은 영상과 플리 감사해요~!
최민지 구독자님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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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시대가 주는 무력감 앞에서 꿋꿋이 생애를 이어가야 했던 이들의 이야기는 항상 마음을 저릿하게 만듭니다. 파친코의 유명함은 알고 있었지만 애플TV나 소설을 통해 직접 접해볼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민플리님께서 함께 소개해주신 '역사는 우리를 저버렸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라는 한 구절에 마음을 빼앗겨버렸습니다...ㅎㅎ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책 '하얼빈'을 지금 읽고 있는 중인데, 이 책을 완독 한 후 파친코를 읽으면 또 감회가 새로울 것 같습니다 !! 이벤트 감사드려요 오늘도 좋은 플리 듣고갑니당 :)
시대극이나 사극을 생각하면 보통은 정치적 인물이나 신분이 높은 인물들 중심으로 사건이 일어나는데 파친코는 '선자'라는 인물의 전 생애를 보여줌으로써 수많은 선자들이, 우리네 선조들이 어떻게 그 시기를 버텨오며 지나왔는지 한 명 한 명의 삶을 선자를 통해 알 수 있어서 색다르게 다가왔고 의미가 깊었습니다. 한수라는 인물도 초반의 이미지와 다르게 후반부를 보고나서는 그도 치열하게 힘들게 살아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입체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힘든 시기였음에도 모두가 있어서 그때가 행복했다고 말하는 부분이 참 좋았고 단순히 과거를 잊으면 안된다라고 말하지만 왜 잊으면 안되는지 이 작품에서 이유를 말해주는 것 같아요. 원작 소설에서는 드라마에서 표현되지 못한 더 섬세하고 깊은 감정선이나 묘사되는 부분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한 번 꼭 읽어보고 싶어요.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였네요 :)
너무 괜찮은 작품 같아서 저는 책 먼저 읽고 드라마 보려구요. 노래만 들었는데 벌써 뭉클해지는건 왜 그럴까요..?ㅜㅜ 당첨되면 책 읽고 블로그에 쓰려구해요.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책에 깊게 빠져 온전히 읽어본 기억이 없는 것 같아요 .. 파친코가 드라마로 처음 나왔을때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서 보다가 시간이 지나 민플리님의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니 다시 그때의 감정이 생각나면서 좋더라구요 ..! 파친코 소설을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읽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 이 플레이리스트 잔잔해서 시험기간에 공부하면서도 듣기 좋고 시험 끝나고는 들으면서 파친코 소설 읽고싶습니당 !
먼저 영화가 너무 좋았으며,
전세계의 모든 이민자들이 그렇듯 그들은 이쪽에 속해있는것도 저쪽에 속해있는것도 아니라고 표현하더라구요.
그걸 일반인인 저희도 알수 있겠끔 파친코가 만들어줬어요.
이걸 보고 독일 파독광부. 간호사 들도 한번더 생각하게 됬습니다.
드라마는 책과 다르게 굉장히 편집되고 모든이야기을 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느날 꼭 책으로 세세하게 느끼며 읽겠다 마음 먹고있었는데 민플리님덕에 이벤트 응모 한번 해봅니다
Janey 구독자님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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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민플리
감사합니다
사실 이런 이벤트에 당첨되본적이 없어서 신기하네요
잘 읽겠습니다
해외에서 극찬을 받았다는 이야기에 파친코 소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우리나라 이야기가 어떻게 해외까지 나가게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역사적으로도 그 시대상황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읽고 싶었답니다!
이번 플리 들으면서 책을 읽으면 내용이 더 생생하게 와닿을 것 같아요~!
문인선 구독자님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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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잘 듣고있습니다.
최근에 단편소설에 많이 손이 가게 되지만, 어려운 일제강점기 격동 속에서 뜨겁게 살아가는 우리의 한 세대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더군다나 드라마로 제작되었다고 하니 더욱 호기심이 가네요~ 장편소설 파친코를 천천히 감상하며 연말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플리가 정말 취저입니다ㅎㅎ:D
아.. 일단 파친코 소설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도서관에 계에속 대여중이라 빌려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 이런 이벤트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인생은 파친코 게임과 같다... 불확실성 가운데 기대를 걸고 살아간다는것...그래서 어느정도의 희망이람도 가질 수 있다는것.. 개인적으로 저를 위로해 주고 싶어서 읽고싶다는 생각이 제일 커요! 삶을 살아낸다는것은 이러한 기대감 희망이 없다면 너무 힘들지않을까, 오히려 불확실성이 나로하여금 살게 만들고 살아내게끔 만든다는 것이 마음의 울림을 주고 힘을 주는 것 같아서 내내 곱씹으며 저를 위로할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원작 소설은 얼마나 깊이 있고 그 당시 시대상이 잘 반영되어 있을까요?!!꼭 책 받고 싶습니다
최고다
공시생활할 때 사실만을 다룬 역사공부를 했는데 소설 ‘파친코’가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역사에 있었을 법한 이야기와 인물들을 담아냈다고 들었어요! 시험에 합격한 현재의 저는 수험책이 아닌 소설 속의 역사가 궁금하여 꼭 읽어보고 싶어요😊
읽고싶어요
Why… this feel so hurt
첫곡 뭐야....완전 뭐야
알려지지 않은 최애곡을 첫곡으로...
진짜 심쿵이다ヾ(*'∀`*)ノ♡
왼쪽 이민호? 섬넬
파친코에 이 노래들이 나왔나요???
책으로 보면 ㄹㅇ,,,, 진짜임 책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