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그날밤 달랐던 여야 단톡방..추경호 '직접 말해라' 해도 '묵묵부답' 한동훈 대표 '국회로' 지시도 '무시' - [핫이슈PLAY]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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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гру 2024
  • 지난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는 즉시 비상계엄 해제를 요구하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막아냈습니다.
    여당 국민의힘 의원은 108명 중 18명만 표결에 참여했고, 여당의 혼선은 두고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당시 상황이 생생하게 담긴 국민의힘 의원들 단체대화방 내용을 살펴봤더니
    집결 장소를 놓고 혼란이 생기자, 의원들이 "추경호 원내대표가 직접 말씀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이상하게도 추경호 당시 원내대표는 대화방에서 아무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날 비상계엄 선포 직후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SNS단체방 대화 내용도 입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담화가 끝나기 전, 국회로 모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고, 발표 13분 뒤 국회로 집결해달라는 원내대표의 지침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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