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rt4nx 소싱소개로 최악의 좃소기업에 다니는데 근무환경은 토나올 정도고 생산설비도 사용한지 10년이 지난 구형기계를 쓰고 일하다 짜증나서 퇴사하겠다고 관리자한테 말을 했는데 왜 나가냐고 이유를 알고 십다고 해서 더이상 여기서 못하겠다고 다른데로 가겠다고 하니 갑자기 그만두시면 곤란하다고 저는 직원도 아니고 알바생으로 일하는데 왜 못 그만두게 할까요 그래서 소싱에 연락해서 퇴사하겠다고 하니 소싱 담당자가 제가하는일을 괴거에 베트남 사람이 오랫동안 일을 했던 곳이라고
포괄임금제 ㅋㅋ 레알 빼박이긴 한데, 중소 포괄임금이라도 대기업 만큼 맞춰주는데 있어요. 알던 에이전시 회사에 계약직으로 일하긴 한데, 뭐 오래간 같이 일했던 곳으로써, 중소기업 장점도 많아요. 좋은 중소기업 장점: 1. 눈치 볼 사람이 거의 없다. 일만 잘하면 사장이 내 눈치봄 (사장이나 대표가 내게 꼬박 꼬박 "님"자 붙여서 존중해 줌) ->대기업은 잘난 사람(서울대 & 장교출신) 이 존나리 많아서, 그 사람들에게 타겟팅 되면 개피곤 합니다. 2. 급여는 하는 만큼 줌. 잘하면 대기업 만큼 받음. -> 단점이 오래 일하진 못할 겁니다. 50넘어서 중소에서 일하는 사람은 초 엘리트 입니다. 중소회사에서 다 자름 (그돈으로 신입 2~ 3명 씀) 중소는 직급이 의미가 없습니다. 40 언저리 되면, 과장이 부장보다 많이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직급이야 내가 달고 싶은대로 달면 되니깐... 3. 중소는 출장이나 파견갈때, 관리부에서 모~든걸 다 챙겨준다. 일만 하면 됨. -> 대기업에서 일할때, 항공권 잘못 발행해서 공항에서 항공권 몇백 주고 다시 끊은적 대부분 있을겁니다. 중소는 숙식까지 알아서 다 끊어줌 (케바케) 4. 업무관련, 소소하게 자유가 보장됨. ->개인 장비, 옷차림, 차량 등등... 내가 벤츠 끈다고 해서 손가락질 할사람 아무도 없음. 뭐, 이게 마음에 들어서 이쪽으로 계속 일하긴 한데... 1년에 2개씩 자격증 따는게 목표여서, 회사에서 편의를 봐주기도 합니다. 결론: 중소는 다닐만 한데, 50살 언저리에서 99% 짤리기(재계약 안함) 때문에, 그전에 알아서 다른 살 방도를 강구해야 합니다. 어차피 대기업도 50초반에 잘리기 때문에 똑같아요... 요즘은 ㅎㅎ 대기업 다녀도 집 한채 없는 사람 많아요, 좋은 회사 다니는거랑 잘사는 거랑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아무튼... 인생 설계 잘하셔서 취미생활 즐기면서 행복한 직장 생활 하시길...
사람 기를 꺽어놓는 회사..
동의합니다
꺽이지않게 자존감 높이면 됩니다.
동감합니다.
호산물산
임금이 꾸준하게 올라가는 중소기업? 가스라이팅의 시작점입니다... 대부분 정신이 망가져버려서 주변 오라고 불러주지도 않고, 이직 불가능 어쩔수없이 정년 끝까지 가는것이 학계의 정설.
사람마다 케바케이긴한데, 대기업과 달리 사내정치 안하고 일할 사람도 없어서 짤릴걱정도 없고 사장 눈치 없이 내일만 하는것 그게 최고의 중소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인데 탁구장, 당구장, 밴드실, 체육관, 헬스장, 샤워실, 휴게실, 식당 등등 다 제공해주는 곳 있긴 있어요.
@@RED-rt4nx 소싱소개로 최악의 좃소기업에 다니는데 근무환경은 토나올 정도고 생산설비도 사용한지 10년이 지난 구형기계를 쓰고 일하다 짜증나서 퇴사하겠다고 관리자한테 말을 했는데 왜 나가냐고 이유를 알고 십다고 해서 더이상 여기서 못하겠다고 다른데로 가겠다고 하니 갑자기 그만두시면 곤란하다고 저는 직원도 아니고 알바생으로 일하는데 왜 못 그만두게 할까요 그래서 소싱에 연락해서 퇴사하겠다고 하니 소싱 담당자가 제가하는일을 괴거에 베트남 사람이 오랫동안 일을 했던 곳이라고
진짜 좋은 중소기업은 공고가 거의 안뜨는 곳입니다. 중소규모 회사일지라도 나름 대우가 좋으면 직원들이 그걸 알기에 안 나와요.
월급 자주 밀리면 최악
월급 잘 주면 최고
근무환경은 떠나면 끝이지라 월급이 제일 크네요. 그리고 기존 월급에서 연봉, 성과, 표준급여? 바꾸는건 덜 주기 위해서에요.
예전 회사에서 JOTT소기업 생활 해봤지만 말그래로 JJOT소 입니다. 이때까지 손해와 이용 당했고 연봉 13개월 나누어서 당하고 후회했지만 .. 이젠 정상적인 중소기업 회사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도 창업자이지만 회사 사장은 수익을 만들어 월급 주려고 목숨 걸고 일합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중소기업입니다. 좋은 회사를 원하셨다면 스스로가 목숨걸고 공부하고 국내든 해외든 길을 찾으셨으면 좋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셨을겁니다.
퇴근눈치주고
맹목적인야근하는회사
라떼시전 꼰대들 많은회사
희망 없는 세상
의지와 상관 없이 나왔지만 어쩔 수 없이 살아야죠
주52시간, 연봉 4000이상.
특근, 야근수당 / 휴가비지원,
보너스 연120이상 / 기숙사(아파트) 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암울하죠,
밑에 지방에 계시는분들이라면,
윗지방으로 오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경남출신에 윗지방 일하는데 복지 훨씬 좋습니다.
부산 지방 연고지 삼성전기에서 근무하는데.. 아직은 연고지가 최고인거같아오
영세업은 비추입니다.
더이상회사의미래는없어요..특히나생산직..몸으로일하는곳은더의미가없어요..ㅠㅠ
중소기업 50명이상 회사만다녀도 훨나음 물론(300명이상이면 더낫긴하지만) 직원수 3명~15명은 좆소라보시면될듯 근데 이런 규모잇는 중소기업보단 좆소기업에 들어갈경우가 많음
ㅜㅜ 그래서 중소기업은 이직이 잦구 대부분이 1~2년차 8~10년차 이런경우가많음 신입,고인물 중간급이 적다구 보면됨 3~7년차 중간급이 많아야 건강한 기업이라 생각되요
요즘은 일끝나구 개인에 노력으로 이직및 서류넣고 꾸준히 발전하는삶이 나을듯해요 직장1군데만 오래다닐필욘 옛날처럼 음 필요없는듯해요 경력쌓아서 더좋은데 가는게 이득이죠
개발자들이 자주그러니 물론 몇년이상다녀서 실력잘쌓고 동종업계나 비슷한기업으로 연봉상승시켜서 가야겟죠 모두들 파이팅~ 좆소는좆소끼리 거래하구 근데 돈을 못받는경우도많쿠
돈도늦게 받거나 나눠서 받거나 이런거도잇구 월급도 밀릴때도잇죠 그리고 항상불안하구 오프라인,온라인팀잇다면 온라인팀이 장사가안된다면 다정리하구 없애버리는경우도잇죠
그리고 영업사원 압박도심해서 자주 나가기도해요 근데 중소기업에 최대단점은 아주 불안하기때문에 연봉이적은걸떠나서 몇년마다짤려서 동종업계로 이직을 계속하는경우가 발생하구요
나이 50넘어가면 대부분나와서 장사를하는데 이게 잘못해서 빚더미엄청나게 안고 택배회사가서 500~700받아서 빚갖고 이러시는분들도 많은거같에요 그래서 요즘은 공무원 시험봐서
노후에 안정적인 연금을 받으려하는거같은데 연금도개정되구 월급도줄고 군대갖다온 호봉도 안쳐줄라하구 어쨋든 코로나전에 2019년도까지 불경기이기도햇구 2020년후에 코로나터지구 완전히 취업시장이 엄청나게 불안해지구 그 불안한 알바자리조차 사람많아서 못나가는경우도 많앗어요 평일회사일 끝나구 주말에 물류알바할려하는데 기존알바근무자들땜에 못나가는경우도 많앗구요
식당같은덴 구해도 머 몇달조금하구 망하거나 다른사람쓰거나해서 금방나오기도햇구요 자영업은워낙 차리고 금방망하는게 흔하기도하구 좋은기업 대기업 중견기업갈려하니
4년제 인서울급은나와서 자격증따고 시간많이보내야하니가 공채도많이줄고 좋은회사들어가기 힘들기도하는 추세군요 그래서 가끔 머 유투브보면 머 칼국수집해서 월 몇천번다하는데
그런 자영업들은 특성이 몇년잘하다가 나중에 코로나는 머 특수하니가 그렇쿠 장사가 특히안될때가잇어서 한참잘벌다가 빚더미에 어마어마하게 앉는경우가 많아요
과거엔 80~90년대엔 벤처기업차려서 머 기술관련된회사로 사장이 수십억벌고하니가 지금은 진짜 그런거는 꿈도못꾸는 세상이죠 집안이 잘사는게아니면 크게보자면
50~60이상되신분들은 부동산 관련된거로 많이벌려하고 20~30 젊으신분들은 시드머니가 적으니가 주식 코인등을 많이하는거같에요 이처럼 불안한건 다른게없지만 자산에시대가 온거같에요
요번선거도 그런느낌때문에 그거에 관련된사람이 뽑히는거같구요 너무 정리안하고 길게써서 죄송합니다 붕어형님 제가 잘아는건아닌데 두서없이 좀적엇네요 항상 붕어형님
영상 항상 재밋게보구잇어요
그런거 없는거같음... 중소는 중소일뿐
포괄임금제 ㅋㅋ 레알 빼박이긴 한데, 중소 포괄임금이라도 대기업 만큼 맞춰주는데 있어요.
알던 에이전시 회사에 계약직으로 일하긴 한데, 뭐 오래간 같이 일했던 곳으로써, 중소기업 장점도 많아요.
좋은 중소기업 장점:
1. 눈치 볼 사람이 거의 없다. 일만 잘하면 사장이 내 눈치봄 (사장이나 대표가 내게 꼬박 꼬박 "님"자 붙여서 존중해 줌)
->대기업은 잘난 사람(서울대 & 장교출신) 이 존나리 많아서, 그 사람들에게 타겟팅 되면 개피곤 합니다.
2. 급여는 하는 만큼 줌. 잘하면 대기업 만큼 받음.
-> 단점이 오래 일하진 못할 겁니다. 50넘어서 중소에서 일하는 사람은 초 엘리트 입니다. 중소회사에서 다 자름 (그돈으로 신입 2~ 3명 씀)
중소는 직급이 의미가 없습니다. 40 언저리 되면, 과장이 부장보다 많이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직급이야 내가 달고 싶은대로 달면 되니깐...
3. 중소는 출장이나 파견갈때, 관리부에서 모~든걸 다 챙겨준다. 일만 하면 됨.
-> 대기업에서 일할때, 항공권 잘못 발행해서 공항에서 항공권 몇백 주고 다시 끊은적 대부분 있을겁니다. 중소는 숙식까지 알아서 다 끊어줌 (케바케)
4. 업무관련, 소소하게 자유가 보장됨.
->개인 장비, 옷차림, 차량 등등... 내가 벤츠 끈다고 해서 손가락질 할사람 아무도 없음.
뭐, 이게 마음에 들어서 이쪽으로 계속 일하긴 한데... 1년에 2개씩 자격증 따는게 목표여서, 회사에서 편의를 봐주기도 합니다.
결론: 중소는 다닐만 한데, 50살 언저리에서 99% 짤리기(재계약 안함) 때문에, 그전에 알아서 다른 살 방도를 강구해야 합니다.
어차피 대기업도 50초반에 잘리기 때문에 똑같아요... 요즘은 ㅎㅎ
대기업 다녀도 집 한채 없는 사람 많아요, 좋은 회사 다니는거랑 잘사는 거랑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아무튼... 인생 설계 잘하셔서 취미생활 즐기면서 행복한 직장 생활 하시길...
많은 경우가 직원 희생을 강요하고 제공한 근로에 대해 제대로 된 보상을 안해주니깐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나쁜건데 님은 너무 특수한 경우만 예를 들어 말하는 것같네요.
위의 장점들을 다 씹어먹는게 회사의 안정성입니다.
소프트웨어도 비정품 쓰겠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호산물산
천하제일 좋소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