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뉴욕] 캐나다인들에게는 커피 이상의 브랜드 팀 홀튼 | 김용갑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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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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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특파원의 북미소식 아침마다 너무 재미있네요♡♡♡
용갑형! 용갑형! 용갑형님을 국회로!
교보문고 앞에있는곳 가봤는데 도너츠 맛이 정말 이맛도 저맛도 아니어서 놀랐고 커피도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랬음
맞아요. 뭐 딱히 맛있어서 간다기 보다는, 그냥 항상 여기저기에 있어서, 그리고 존맛은 아니어도 내가 아는 그맛이라서 가는거임...
K 패치 되면서 뭔가 스페셜한 브랜드처럼 한국에 갔나봐요. 이쪽에선 그냥 가성비 패스트푸드 이정도예요. 커피도 별로고 도넛도 넘 달아서 😢
도넛한판사서. 먹으면 존맛이에요 . 오히려 크리스피 도넛인가는 캐나다에서 거의 퇴출.
서울대입구역점에도 크게 생겼는데 천장 높고 테이블 간격 넓고 공간은 좋지만, 커피랑 도넛 다 맛이 없더라고요. 조만간 문 닫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한국에 한번 열었다가 철수하고 다시 연결로 알아요.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겠네요
미국서 대학나와 9년 정도 살다가 현재 영주권자로 4년째 밴쿠버쪽에서 살고 있어요. 일단 캐나다가 미국에 비해 프랜차이즈 경쟁력이 다른 수준입니다. 미국이 몇단계는 위에요. 팀홀튼은 캐나다 자국기업이라는 애국심과 이미 자리잡은 마케팅 때문에 그나마 캐나다에선 그런데로 장사되지만, 프랜차이즈의 끝판왕 미국에선 어림없을듯 합니다.
이 아저씨가 젤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점만 간추려 귀에 쏙 박히는 찰진 멘트와 그에 맞는 적재적소의 눈에 확 들어오는 깔끔한 영상편집.. 그리고 아는듯 잘 모르는 흥미진진한 소재의 선정 또한 어너더 레벨ㄷㄷ
캐나다의 던킨도넛 같은
느낌이에요~ 🍩 ☕️ 오늘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당♡♡♡♡
맛깔나십니다 😊
시럽 10번 .. ㅎ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기자님 감사합니다
캐나다여행때 먹어봤는데.특별한점이 없더라구요..그래서 미국처럼 다양한 프랜차이즈에서는 성공이 쉽지 않은듯 합니다..
바쁜 직장인들이 아침 대충 떼우기에 적합하죠. 달지 않은 메뉴가 많습니다.
직장에서 선심쓰듯 싼도넛 사주기도 하고.
아무도 맛으로 팀홀튼 가지는 않습니다.. 캐나다에서는 그냥 그가격에 그메뉴를 대체할만한게 없어요.
가장 북미 현지 브렌드를 실체적으로 접근하는 기자!!!
집 옆에 팀 홀튼이 새로 생겨 어라 캐나다 커피점도 국내 상륙했구나 싶었는데 QSR 자회사였군요. 한 번 가서 커피 한 잔 마셔봐야겠네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시작은 스타벅스처럼 커피전문점으로 가려했으나 힘들어지니 갑자기 도넛쪽으로 돌렸는데 미국엔 던킨과 크리스피 크림이 있어서 이도저도 아닌 저렴 브랜드가 됐죠
팀홀튼 정말 아무 특색이 없는데요? 커피가 맛있남 음식이 맛있남? 이 수준으로 미국시장에서 성공할거라는게 착각이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컵 디자인 용기 도넛 박스 넘 귀엽고 이쁜데
팀홀튼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ㅋㅋㅋㅋ 드디어 캐나다를 ㅎㅎ 잘보고갑니다! 뉴욕가면 싸인받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컨텐츠 재밌어요~~
캐나다의 추운날씨에 맞게 고열량을 공급해주는 달달한 커피입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요즘 추세에는 잘 맞지 않지만…..
모든 캐나다사람들이 손쉽게 접근하기 쉬워서 캐나다를 통합하는 브랜드입니다.
한국에서는 부자는 스타벅스 어려운 사람들은 저가커피로 분화되는데
캐나다에서는 팀 홀튼으로 통일입니다.
캐나다오시면 한번 맛보십시오.
영어도 간단해서 “미디움 더블더블”하면 한국 다방커피 같은것을 줍니다.
팀 홀튼 한잔으로 무서운추위를 이기는 캐나다를 경험하실 것입니다.
성의있게 만드신 콘텐츠이긴 하지만... 그래도 미리 좀 숙지를 좀 해 주시길..
오타리오 주,토론토 메이플 리프트..
학교 다닐때 학생이라 돈 없으니까 사먹던 커피, 셤 기간에 잠 쫓으려고 마시던거라 안간지도 오래됨. 맛으로 먹는 커피는 아님. 더블 더블 진짜 많이 마심. 한국에서 가본적 없는데 친구가 캐나다 가격보다 비싸다고 욕함.
팀홀튼은 도넛보다 랩같은 아침메뉴들이 가성비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급화 이미지로 나름 잘 나가는 것 같던데
싸서 가는거에요...
팀 홅은 한국에서 성업중 ㄷㄷ
고맙습니아 디테일이 뭇지십니다🎉
프리미엄 이라기에는 코리아 프리미엄이라..한국인을조 호구로 보는 회사 느낌이죠..
잘~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캐나다에 있을때 팀홀튼에서 일했어요.
매장 뒤에서 냉동제품 조리와 도넛에 여러 색의 설탕 시럽이 코팅되고 있고
그거 보고 도넛을 잘 안먹게 되었어요 ㅎㅎ
모든 손님들이 저렴하게 순식간에 주문하고 받아 갈 수 있는 곳, 그냥 커피계의 패스트푸드~
캐나다에 팀홀튼 메이플베이컨베이글BELT 빼고는 다 그저 그럼..이것도 지점마다 메이플 향이 강하게 나는 곳이 따로 있어서 점바점.
커피도 브루 커피라 깊은 맛 없고 카페인 함유량만 높음.
개취 아이스아메리카노는 팔지도 않고 따듯한 아메리카노 마저도 지점마다 파는 곳 안 파는 곳이 있음.
한국에 들어와서 가봤는데 너무 맛이없었어요 ㅠ
꼭 더블더블 미디움에 도넛을. 꼭. 추울때 먹어야 맛있어요
캐나다에 좀 작은 도시에 가도 매장이 여러개 있기에 ㅎㅎ 학교 안에도 팀홀튼, 학교 끝나고 차없는 학생이 걸어만한 거리에 있는게 팀홀튼 ㄷㄷ
스벅,버거킹,우리 동네 맛 없어요 동네 타운마다 바리스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확 다른 경우 많아요
캐나다 사는사람으로서... 싸서 장사 잘되는거에요. 프리미엄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않는.....한국으로치면 메가커피와 이디야 중간 포지션쯤.
미디엄 더블더블커피가 한국돈으로 2000원정도니까요.
여기 캐나다에 방문하면 가보고 싶어요
가지마세요, 쓰레기입니다.
-캐나다 20년차 지박령-
캐나다에서 매일 아침에 마신 미디엄 더블더블은 싸고 맛있었는데 며칠전 분당에 생겨서 기쁨 맘에 사서 먹었는데 헐이네요. 가격부터
원래 커피맛이 마일드하고 도넛도 가벼운 단맛으로 부드럽고 참 좋았는데 슬프게도 몇년 전 미국기업에 인수되었습니다. 지금은 캐나다 기업이 아니에요 ㅜ 그 이후에 예전맛이 아니고 도넛의 폭신하던 질감도 달라져서 잘 안갑니다.
2006년 밴쿠버에서 드라이브쓰루로 마시던 맛있는 팀홀튼 아이스 라테 맛을 잊을 수 없어요. 아이스 더블더블 이었나. 서울에 매장들어왔을때 넘반가웠는데
캐나다 갈일도 미국 갈일도 없지만 용갑찡 보러옴♡
캐나다 팀홀튼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없는 전문 카페가 아닙니다..
그냥 맛없지만 싼 커피 파는 수많은 가게들중 하나 정도 느낌이라… 솔직히 미국인 입장에서 캐나다에서 이게 왜 잘되는지 이해불가능….
맛이 심각하게 떨어집니다 용갑형님
스몰부터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 말하고 '둘 둘 주세요' (Double double, 설탕 둘 크림 둘) 라고 주문하면, 호불호가 적은 너도알고 나도아는 그냥 다방커피가 나옵니다. 여름에는 아이스 캡 (커피 슬러쉬), 겨울에는 더블더블이 국밥메뉴. 개인적인 추천으로 라지 아이스캡에 에스프레소 샷 추가하고 크림말고 초코우유 넣어달라고 하면 ㅈㅁㅌ이 나옵니다. 초코우유-에스프레소-자바(커피슬러시) 순으로 넣어달라고 해야 실패가 없습니다.
너무 복잡하네요 그냥 안먹고 말듯;
역시 그렇군요. 동네에 생겨서 가봤는데 커피고 도넛이고 너무 맛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 게다가 한국엔 가격도 싸게 들어오지 않았죠
신논현역에 팀홀튼 있어서 가 봤는데 도넛이 너무 맛있어서 좋아합니다. 스벅에는 도넛이 없고 일반 베이커리 같은데 팀홀튼은 다양한 종류의 도넛이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
새로운 음료는 메가커피나 편의점, 새로운 제로음료 나오는거 보면 한국이 훨신 다양할듯
그냥 그럭저럭... 평범의 정석, 캐나다의 좀 정체되있는 정체성을 일면적으로 보여주는 곳 같아요. 옛날에는 매점마다 도너츠를 직접 만들긴 했는데 지금은 모두 공장에서 공수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역동적이고 발전하는 잠재력의 캐나다 대표는 퀘벡의 '쿠쉬-타드'라는 편의점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간있으시면 취재하실 수 있으면 참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콘텐츠 잘 보고있습니다.
그냥 맥심 마시면 되는거 아닌가..ㅋㅋㅋ
캐나다엔 별로 관심 없으신가보네요ㅋㅋ 오타리오주, 토론토 메이플리프트🤣
미국에선 던킨도나츠 그런라인인데 캐나다는 애국심때문에 이용하는거지 미쿡에서는 안될듯
캐나다 저가커피가
한국에선 프리미엄커피로?
초딩입맛인 커피임 특히 아이스드카푸치노
그리고 메이플 리프트가 아니고 맆스 에요 toronto maple leafs
현장취재 소식 가즈아!!
기자님 결혼하셨나요?
예전엔 저렴하기라도햇는데 요센 스타벅스랑 비슷해서 안갑니다 커피도 밍밍하고..직원들 실수도 너무잦고요
최근에 kt 맴버쉽으로 팀 홀튼 무료 커피, 무료 도넛을 선택할 수 있어서 커피만 먹어봤는데, 가격도 스타벅스 가격이랑 비슷하고... 맛은.. 잘모르겠더라구요... 도넛은 고민하다가 안먹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먹고싶으면 크리스피 크림, 매장에서 직접 만든 글레이즈드 있는 곳에 가서 먹을 것 같아요.
팀 호튼은 핫 스무디 가 시그니쳐 인것으로 아는데. 바뀌었나?
쓰레기 커피를 마국사람이 왜 먹나요?
시대가 어느 시댄데 저렴 포지션 브랜드를 포장해서 들고온다고 성공할 순 없죠.. 본질적으로 맛도 없어요
너무 저렴한 맛이에요. 요즘 트렌드에는 안 맞는거죠
빌애크먼이 사랑하는 주식이기도 한데... 뭔가 규모가 큰 헤지펀드 특성상 안정적인 운영을 하려고 하는건지😢😢 음식쪽 주식은 빌 애크먼의 자료들을 보고 공부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새 빌 애크먼의 음식 관련 주 투자는 영 시원치 않네요 ...(라고 하기엔 치폴레가 너무 성공한😂😂)
한국의 국민커피 빽다방 왜 미국에선 안될까?
단거 안좋아하는데
던킨보다 맛이 없다? 안먹을래요
우리나라에서도 안되던데 ㅋㅋㅋ
미국의 변방국가 캐나다의 맛이지~ㅎㅎㅋ
도넛 수준 보니까 숏마렵넹..
굿즈 살건데
우리나라도 잘 안되요
??? 주말에 자리없어서 못앉겠던데
사람없는데는 어디 지점임? 알려주셈ㅋㅋ
@@user-ut3dw8nh3v 광화문
맛이 없어서.
BaCha도 그렇고.뭔 한국에 들어오기만 하면 프리미엄이래.블러핑 오지네
그와중 음주운전 ㅋㅋㅋ;
매경이라서 깊이 있는 분석을 기대했는데..누구나 아는 너무 평면적인 나열이 실망스럽네요.
한국 팀홀튼 맛 없어요. 캐나다 현지에서는 맛있는 브랜드인지 모르겠는데 알 바 아니고, 여기선 걍 그저 그럼. 도넛도 맛 없고 커피는 처참한 수준임
캐나다에서도 맛없어요 ㅋㅋ 한국 들어온다는 뉴스 떴을때 캐나다 사람들이 미안하다고 댓글달던데 ㅎㅎ
캐나다 사는데 맛없어요 싼맛에 가는거 같아요
양님들은 너무 단걸 많이 먹어
맛도 그냥저냥이고 인테리어도 뭔가 저렴해 보이고. 암튼 재방문 매력이 없음
미국인 입장에서 캐나다는 나라 전체가 컨트리 아닌가..그냥 시골. 캐나다는 촌스럽다고 생각한다.
정답 사우스파크만 봐도 알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