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회사에서 히스테리 부리고 까칠한 직원들이 오히려 가정에서는 원만하게 지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면 집안에서 잔소리와 스트레스를 다 받아내다가 회사에서 화풀이를 하는거죠 사실 밖에서 얻어맞고 안에서 화풀이 하는 사람들보단 낫다고 봅니다 물론 베스트는 안팎으로 원만하게 지내는 사람들이겠지만요
에너지 관점에서 동의합니다. 추가적으로 남과 나를 같게 생각하는 마음이 잔소리의 이유가 됩니다. 뇌과학적으로 나를 생각하는 뇌부위와 남을 생각하는 뇌 부위는 다르게 활성화됩니다. 그런데 가까운 사람일수록 나를 생각하는 뇌 부위가 활성화됩니다. 즉 내 몸이 내 말대로 안 움직이는 기분으로 답답해서 가족에게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headnuclear 잔소리와 조언의 차이는 명령과 권유의 차이죠. "내가 이랬으니까 이렇게 하라"는 잔소리가 있고 "내가 이랬으니까 이렇게 하는게 좋지 않겠어?" 이런 일방적 권유도 있죠. 사람마다 처한 환경과 능력과 성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 나는 이랬는데 사람마다 다르잖아. 참고만 하고 너는 어떻게 생각해?" 이런 태도가 필요하죠. 설령 내 말이 맞고 상대가 틀리더라도 "나는 이러한 이유로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왜 그렇게 생각하니?" 이런 태도로 차근차근 풀어주고 설득해야합니다. 이성적으로는 쉬운데 감정이 개입되면 어렵죠.
삶에서 가족들을 막 대했던 카르마(업)이 쌓이고 쌓이는걸 무지한 중생은 모를 것입니다. 그러다 어느날 보살도의 길로 들어서는 순간 내면 깊숙히 묻혀있던 카르마가 활성화 되는 시기를 직면하게 되더군요.. 드디어 하나님이 깊이 공부하라고 힘든 숙제를 폭탄처럼 퍼부으십니다. 결국은 내가 가족들에게 무의식적으로 가했던 언행들이 나 자신에게 부메랑으로 날아온다는 것을 처절히 깨닫게 되었어요 ㅜ
갑자기 어머니가 떠오르네요. 지금은 사이가 안좋은건 아니지만 어릴때 부터 저는 어머니의 감정 쓰레기통이였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과 별개로 나이가 들수록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분이십니다. 왜 나한테 그랬느냐라고 따지고 싶고 불쑥 화도 나지만, 그런 에너지 조차 아까워 금방 가라앉히곤 합니다. 지금은 떨어져 살고 있는데 물질적으로 풍족하진 않지만 행복합니다. 혹시나 몸이 아프시다 해도 옆에서 봉양할 생각 없습니다. 물론 재산을 주신다면 받을 생각입니다. 효도는 어릴때 부터 매일 당신 기분에 맞추며 행동하고 밖에서 힘들면 힘든대로 와서 윽박지르고, 화풀이하고 나 때문에 고생하기 때문에 난 참아야 한다 생각하며 살았으니 그 정도면 충분한듯 합니다.
제 그릇으로 모두를 동등하게 대하는 게 아직은 쉽지 않았구나, 싶네요 ㅠㅠ 왜 내가 사람마다 대하는 게 다른지, 스스로 자괴감이 많이 들었는데 에너지 배분법으로 말씀해주시니 새로운 접근법이었어요. 저도 배분을 잘해야겠습니다. 고마운 사람들에게 더 에너지를 많이 쓰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가족구성원들이 서로에게 함부로 대하고, 서로 아끼지 않으면, 그 가정의 구성원들은 사회에서 잘되기 힘든게 사실이죠. 그런 가족들을 볼 때 마다 매우 안타깝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이해관계를 떠나 진심 내 편이 되어주고, 기댈 곳은 가족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게 중요하죠.
편한 사람을 막 대하는건, 쪼잔하고 비굴하고 형편없는 내면을 가진 저급한 편이라 그러는거임 편한 사람을 존중하고 소중히 대할줄 모르는건 그만큼 속이 좁기도 하거니와 그 편한 사람을 속으론 무시하고 있는 거라서 함부로 대하는 거임 저도 제가 함부로 말하는 사람을 관찰해 보니, 나를 무시하고 모지라고 예의가 없고 돼먹지 않은 사람이더라구요! 저는 편안하고 좋은 사람한테 더 잘합니다. 그리고 싫은 사람여도 그 사람이 하지 않은걸 분풀이 하지 않았답니다. 왜냐하면, 내가 잘못하지 않은걸로 다른 사람 대신 분풀이로 많이 혼나 보며 억울했던 그 심정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남들에게 편하단 이유로 그 사람을 막 대하고 분풀이 해 본적이 없답니다. 항상 입장 바꿔 샹각해 보고, 화는 잘못한 대상한테만 풀면 되는 겁니다.
밖에서 에너지를 다 안 쓰면 도태되거나 살아 남기 힘드니 다 쓸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피해 줄까 봐 방콕하며 혼자 조용히 쉬는 편이죠 사람들한테 에너지 쓰는 게 제일 기를 많이 빼앗기는 것 같아서 힘드네요 대부분 가족에게 잘 하고 싶을 거에요 다만 먹고 사느라 분배할 에너지가 남아 있지 않아서 그러니 좀 쉴 수 있게 배려해 주고 서로 이해하고 넘어 갔으면 좋겠다
정말, 저도요. 사람들한테 지치고 피곤한게 제일 크죠... 집에 있고 가족들이랑 있다보면 편한데, 편해서 더 함부로 대하는 태도, 마음가짐, 행동이 생기고... ㅠㅠ 가족들이어도 부딪히는 지점은 존재하니까요. 가족 또한 결국엔 타인이고, 남이죠. 자기자신이 아니니까...
그래서 회사에서 히스테리 부리고 까칠한 직원들이 오히려 가정에서는 원만하게 지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면 집안에서 잔소리와 스트레스를 다 받아내다가 회사에서 화풀이를 하는거죠
사실 밖에서 얻어맞고 안에서 화풀이 하는 사람들보단 낫다고 봅니다 물론 베스트는 안팎으로 원만하게 지내는 사람들이겠지만요
나와 애들 이외의 사람들에게
모든 에너지를 다 쓰는 내 남편…
밖에선 좋은 사람,
집에선,
가족에게 막 대하고 성질 부리고
뭐든 자기 고집대로 하고
자기 자신 밖에 모르는 사람 ㅠㅠ
제 속 터지는거 아무도 모릅니다.
에너지 관점에서 동의합니다. 추가적으로 남과 나를 같게 생각하는 마음이 잔소리의 이유가 됩니다. 뇌과학적으로 나를 생각하는 뇌부위와 남을 생각하는 뇌 부위는 다르게 활성화됩니다. 그런데 가까운 사람일수록 나를 생각하는 뇌 부위가 활성화됩니다. 즉 내 몸이 내 말대로 안 움직이는 기분으로 답답해서 가족에게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이래서 가까운 관계일수록 잔소리를 늘어놓는거 같아요 '덕담' 이란 말은 누가 만들었는지...ㅠㅠ
@@headnuclear 잔소리와 조언의 차이는 명령과 권유의 차이죠. "내가 이랬으니까 이렇게 하라"는 잔소리가 있고 "내가 이랬으니까 이렇게 하는게 좋지 않겠어?" 이런 일방적 권유도 있죠.
사람마다 처한 환경과 능력과 성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 나는 이랬는데 사람마다 다르잖아. 참고만 하고 너는 어떻게 생각해?" 이런 태도가 필요하죠.
설령 내 말이 맞고 상대가 틀리더라도 "나는 이러한 이유로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왜 그렇게 생각하니?" 이런 태도로 차근차근 풀어주고 설득해야합니다. 이성적으로는 쉬운데 감정이 개입되면 어렵죠.
의지력은 총량이 있다
중요한 사람에게 에너지를 쓰자
떠나 보낼 사람 무서운 사람과 싸울 용기를 갖자
삶에서 가족들을 막 대했던 카르마(업)이 쌓이고 쌓이는걸 무지한 중생은 모를 것입니다. 그러다 어느날 보살도의 길로 들어서는 순간 내면 깊숙히 묻혀있던 카르마가 활성화 되는 시기를 직면하게 되더군요.. 드디어 하나님이 깊이 공부하라고 힘든 숙제를 폭탄처럼 퍼부으십니다.
결국은 내가 가족들에게 무의식적으로 가했던 언행들이 나 자신에게 부메랑으로 날아온다는 것을 처절히 깨닫게 되었어요 ㅜ
반성하게 됩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군자와 소인의 차이는
에너지를 양심적으로 쓰느냐 비굴하게 쓰느냐의 차이군요!!!
에너지 배분 이론에 동의합니다. 30대부터 마라톤을 시작하면서 인내력이 좋아지고 체력이 좋아지면서 모든 부분에 여유가 생기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변했습니다
의지력=정신에너지는
총량이 있다=한계가 있다.
배분을 잘 해아 한다.
일반인은
강자에게 에너지를 쓰고
약자에겐 안쓴다.
떠날것 같은 사람에겐 쓰고
안떠날것 같은 사람에게 안쓴다.
양심적인 사람은 도움 받은 사람에게 쓴다.
가족이다.
마자마자요. 착하고 잘해주면 우습게 본다능.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저도넘넝공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저는 이걸알고도 그냥제모습대로 좋은사람들에겐 배려하고 편하게해줘요.
남들은 이렇게살면 호구된다 약게살아라하는데
저는 좋은게좋은거고 마음편하고 따뜻하게살고싶거든요
인성안좋고 저와안맞는사람들을 저를 편하게생각하고 간혹 막다해기도하지만,
잘라버리면그만이에요
그런사람들을 보는 눈이생겨요 시간과에너지를 아끼고 제 마음상하지않게
손절할수있는 안목이생긴달까요.
어쨋든 지금제주위에는 저처럼 잘배려해주고 선한사람들만남아서 잘살고있습니다.
제가 그릇이 작다는 걸 알았습니다.
외부의 인연에 충실하느라 늘함께한 내몸과마음에 소홀했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에게 고마운 사람,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준 사람에게 더 잘하자~~
감사합니다 🙏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엄청 유익하네요. 나를 이해하게 됐어요. 나는 왜 가족한테 더 틱틱거릴까 마음은 그러고 싶지 않은데.... 속상했는데... 방법을 찾아보고 더 노력해야겠어요. 지금은 일단 피곤한날은 짜증날것같은 날은 피하는 방법을 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그래서 건강하셔야 해요
진짜 제가 꼭 듣고싶고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씀이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설명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시네요.감사합니다🙏🙏🙏
늘 집에서 지멋대로 굴고 땍땍 거리는 동생이 밖에서는 세상 천사행세를 해서 일평생 짜증났는데 전형적이네요. 이제 각자 분가해서 가끔 보는데도 그런 모습 보니 참을수가 없어요.
👍👍👍👍👍오늘도 자명한 말씀 감사합니다!!!💖💖💖💖💖
깨달음의 한순간~ 감사합니다.
종교를 떠나서 너무좋은 영상이에요 그냥 좋은게 아닌 현실관계에서 상당히 실용적인 영상인거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갑자기 어머니가 떠오르네요. 지금은 사이가 안좋은건 아니지만 어릴때 부터 저는 어머니의 감정 쓰레기통이였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과 별개로 나이가 들수록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분이십니다. 왜 나한테 그랬느냐라고 따지고 싶고 불쑥 화도 나지만, 그런 에너지 조차 아까워 금방 가라앉히곤 합니다. 지금은 떨어져 살고 있는데 물질적으로 풍족하진 않지만 행복합니다. 혹시나 몸이 아프시다 해도 옆에서 봉양할 생각 없습니다. 물론 재산을 주신다면 받을 생각입니다. 효도는 어릴때 부터 매일 당신 기분에 맞추며 행동하고 밖에서 힘들면 힘든대로 와서
윽박지르고, 화풀이하고 나 때문에 고생하기 때문에 난 참아야 한다 생각하며 살았으니 그 정도면 충분한듯 합니다.
어머니를 용서해주세요
저도 우리 큰딸한테 남편한테 받는 정신적 학대때문에 엄청 ...... 조금만이라도 엄마를 용서해주세요 조금만
정말 수고하셨어요. 누구도 감정쓰레기통이 되어선 안된다고 믿어요. 저도 남들보기 쉬운 사람인지 여러사람의 감정을 받아왔는데
중년이 되어보니 내 행복이 무엇에서 오는지 길을 잃었습니다.ㅠㅠ
의무감으로 가족의 감정받이가 되어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에는 우리 부모님이 싫었고 그분들 영향권 밖으로 가기위해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길러보니
좋은 부모가 되기 힘들고 사랑과 수고로 길렀다고 생각했는데
본인들은 만족이
없고 상처만 기억하더이다.
이것이 인간의 속성....
깊이 공감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너무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해요 💕
❤ 감사합니다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흘긴다 라는 말이있죠..이런이유였군요 감사합니다
그릇이 커질 수 있다는 말씀에 위로를 받습니다 제일 가깝고 편한 가족에게 함부로 할 때 마다 나는 왜 이것 밖에 안될까 생각했는데 인내하고 바뀌려 한다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진짜 좋은 말씀이네요 ㅎㅎ 모든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대표님!! 이해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반성하고 갑니다
앞으로 그렇게 살지 않겠습니다
제 에너지 배분에 문제가 있었네요 애들아 엄마가 미안해😭
고맙고 소중한 사람에게 더 더 더 잘하자~🙏🏻
참나각성 양심성찰 호흡수련 학당의 3과목 = 실전보살도👍🏻
오~늘~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가족들에게 막대하고 있어서 내가 왜 이러지.. 했는데 궁금증이 풀렸어요. 소중한 사람에게 더 에너지를 쏟아야겠어요~
와 많이 부끄러워지기도 함과 동시에 복잡한 감정이 듭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무릎을 탁치는 깨달음이네요.집에서 보살이 되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드립니다!🙏💖
의지력에 한계가 있다ㅜㅜ오늘 제게 필요한 말이예요ㅜㅜ 감사합니다
인욕 바라밀에 대해 궁구중인데 많이 배웁니다..
소중한 깨달음을 주는 내용 감사합니다.
그동안 알고는있었는데 원리는 몰랐는데 이런원리로 살아간다는걸 아니까 올바른 삶에 좋은 도구하나 얻었네요
막대하는사람은 절대 소통불과예요 내가 더무섭다는걸보여죠야됩니다 ᆢ
명 강의 이십니다. ^^
지금 인연으로 만나 서로 보살피는 가족 보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인간관계 다시 되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
인생은 구분과 선택을
잘해야 하는군요.
많이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참 좋은 말씀입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초딩 때부터 친구였지만 나한테 넘 편하게 대하던 친구 자식 생각나네 참.
혼자 살기 때문에 직장에서 에너지를 다 쓰나봅니다
집에 오면 방전돼서 아무 것도 못 해요
아! 반야!
제 그릇으로 모두를 동등하게 대하는 게 아직은 쉽지 않았구나, 싶네요 ㅠㅠ 왜 내가 사람마다 대하는 게 다른지, 스스로 자괴감이 많이 들었는데 에너지 배분법으로 말씀해주시니 새로운 접근법이었어요. 저도 배분을 잘해야겠습니다. 고마운 사람들에게 더 에너지를 많이 쓰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반성합니다
가족구성원들이 서로에게 함부로 대하고, 서로 아끼지 않으면, 그 가정의 구성원들은 사회에서 잘되기 힘든게 사실이죠. 그런 가족들을 볼 때 마다 매우 안타깝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이해관계를 떠나 진심 내 편이 되어주고, 기댈 곳은 가족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게 중요하죠.
범인의 심리를 알수 있네요.사회생활에서는 만만해보이지 않아야 사는게 편한듯
상대방이 내가 편하다고 막대하면... 90% 이상확률로 나를 호구로 생각한다고 생각 하면됨...
난 직장동료들이 그럴 땐
내가 잘 나서 경쟁심 탓으로 그런 줄
알았는데
그런 면으로 봐야 될 듯
누가 그래더군요
마음이 넓어도 뭐던 받아 줄것 같은 사람이라고ㆍㆍㅋ 그래서
인내의 에너지를 사용 안하는 면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 공부가 되었습니다.
가족에게 참는 에너지를 쓰면 남이됨..ㅎㅎ
가족에게 더 잘해야 겠네요
절 보고 계신가요? 역시 홍익학당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엄마가 너무 막 대해서 저도 떠났어요
제가 중생이예요ㅜㅠ
우리 남편은 군자구요
많은 반성을 합니다
뭐든 현명하게 판단해서 상황에 맞게.!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작용을 말씀하시는 거죠?
2주 만에 관심댓글 최고네요
이거 진짜 다른 유투브에서
말 안해줘요
🙏🙏🙏
사회에서 굳이 관계를 맺고싶지않고 떠나도 상관없어서 제가 막 하는걸 수 도 있겠네요
오히려 저는 가족들에게 많은 에너지를 쏟는것 같아요 기가 쎈 처를 만나서ㅎㅎ
큰 깨달음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도아픕니다ㅠㅠ
몸의통증도있고눈물도나고서럽습니다
집에와서폭발합니다술먹으면눈이돌아가버려요
집에와서펑하고터져요
ㅜㅜ 엄마한테 성질부리고 나서 이거 알고리즘 떠버림
맞는 말씀에 뼈 부서지고 갑니다….😂
속이 시커먼 놈이 약자를 괴롭히죠.
총량을 초과해서 가까운 사람을 함부로 대합니다. (총량의 법칙 예외조항.)
난 가족한테 정말 잘하는데 다들 너무 나한테 의지한다. 내가 강운이래요 ㅋㅋ 나도 좀 살자 ㅋㅋ 힘들다
이래서 바쁘게 일하고 오면 집에서 쉬게 해줘야죠. 정신에너지를 채울 시간을 줘야합니다.
사람 떨구고 싶을때 잘해주면 알아서뻘짓하니 이런 방법도 있겠네요ㅎ
공감, 또 공감. 반성, 또 반성...
감사합니다. 보살로 살기 힘드네요ㅋㅋㅋㅋㅋ 내 보살님은 어디에…
6바라밀에 뜻이 있는 사람은‥그릇을 키워야 하는군요!
저도 항상 궁금했어요 왜저렇게 나는 가족한테 짜증만 냈던게 이제야 잘알겠네요...ㅜㅜ 나쁜년인걸ㅜㅡㄴ
감사합니다
어텋게 하면 정신적
에너지를. 높일수 있을까요?
최근에 가족들끼리 서운한거를 타인보다 더 많이 토로하고 해서 너무 궁금했는데!!
편한 사람을 막 대하는건,
쪼잔하고 비굴하고 형편없는 내면을 가진 저급한 편이라 그러는거임
편한 사람을 존중하고 소중히 대할줄 모르는건
그만큼 속이 좁기도 하거니와 그 편한 사람을
속으론 무시하고 있는 거라서 함부로 대하는 거임
저도 제가 함부로 말하는 사람을 관찰해 보니, 나를 무시하고 모지라고 예의가 없고 돼먹지 않은 사람이더라구요!
저는 편안하고 좋은 사람한테 더 잘합니다.
그리고 싫은 사람여도 그 사람이 하지 않은걸 분풀이 하지 않았답니다.
왜냐하면, 내가 잘못하지 않은걸로 다른 사람 대신
분풀이로 많이 혼나 보며
억울했던 그 심정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남들에게 편하단 이유로 그 사람을 막 대하고 분풀이 해 본적이 없답니다.
항상 입장 바꿔 샹각해 보고, 화는 잘못한 대상한테만 풀면 되는 겁니다.
프로이트 어느 책에도 이런 비슷한 내용 있는데 10대 20대 젊은 남자가 성욕을 참는데 에너지를 전부 다사용해서 문제가 생긴다구요.
딱 가족한테 그랬었네..
밖에서 에너지를 다 안 쓰면 도태되거나 살아 남기 힘드니 다 쓸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피해 줄까 봐 방콕하며 혼자 조용히 쉬는 편이죠
사람들한테 에너지 쓰는 게 제일 기를 많이 빼앗기는 것 같아서 힘드네요
대부분 가족에게 잘 하고 싶을 거에요 다만 먹고 사느라 분배할 에너지가 남아 있지 않아서 그러니 좀 쉴 수 있게 배려해 주고 서로 이해하고 넘어 갔으면 좋겠다
정말, 저도요. 사람들한테 지치고 피곤한게 제일 크죠... 집에 있고 가족들이랑 있다보면 편한데, 편해서 더 함부로 대하는 태도, 마음가짐, 행동이 생기고... ㅠㅠ 가족들이어도 부딪히는 지점은 존재하니까요. 가족 또한 결국엔 타인이고, 남이죠. 자기자신이 아니니까...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