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년예술가S 하이라이트] 연하늘 - 바람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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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вер 2024
  • [2023 부천문화재단 차세대전문예술활동지원 청년예술가S 하이라이트]
    '과거-현재-미래의 시간성(REBORN)과 자연-인간-기술 환경(CITY)의 연결(RIBBON)'
    ✔선정예술가 : 연하늘
    ✔공연명: 바람의 왈츠 (탱고/배리어프리-장애예술인 참여)
    ✔출연진
    -반도네온: 연하늘
    -비올라: 박소현
    -바이올린: 정연주, 전수형
    -피아노: 윤보라
    -더블베이스: 한다빈
    -보컬: 미나(Mina)
    -탱고댄서: 탕브리즈(유혜림, 우호균)
    반도네오니스트 연하늘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는 탱고 음악극. 아르헨티나 탱고의 스토리, 보컬, 댄서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장애인 연주자와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진행되어 공존과 희망의 가치를 더한다.
    “바람의 왈츠는 처음에 단순한 스토리 텔링 음악회 형식으로 시작하였지만, 기획과 연주에 참여한 박소현 연주자를 통해 방향이 조금 바뀌었고, 제자인 장애인 연주자들과 같이 연주하는 배리어프리 공연의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현재 장애인 연주자들이 음악 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설 수 있는 무대가 한정되어 있어 전문 연주인으로만 활동하기가 어렵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연주하는 일은 더더욱 드뭅니다. 언젠가는 장애인 연주자들도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차별 없는 무대를 꿈꾸며 이번 연주를 기획하고 실연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장애인 연주자 분들께 특별히 더 감사드립니다.”(예술가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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