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게임하고 웹툰 보고 인터넷 하다가 어느덧 20대 중반이 됩니다. 게임도 너무 오래 해서 지겹고 인생이 점점 막막하다는 걸 느낍니다 친구들도 다 직장 다니는데 자기는 집에만 있으니 인생이 우울해집니다. 문득 일이라도 다녀야겠다는 생각에 구직 사이트를 둘러봅니다. 이력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직장 다닌 경력이 1년도 안 됩니다. 그리고 회사를 검색하는데 마땅한 곳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인생이 더 막막하게 느껴지고 삶이 우울하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구직 사이트를 닫아버리고 다시 인터넷을 하기 시작합니다
500원 짜리 피카츄돈까스에 사소한거 하나하나 행복했던 어릴 시절과 달리 만원짜리 일본식돈까스를 먹지만 부담감에 몸부림치는 어른이 되었을때 어머니가 튀겨주신 돈까쓰에 위로받으며 감사한을 잃지 말자는 가사가 너무 감동이네요.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저 멀리 안방에 계신 어머니가 오늘 따라 그립네요. 언젠가 한번 연락해봐야겠네요. 킹아띠
3대 돈까스 가사 입니다. 투투투 난 많이 먹었지 내가 첫번째로 먹었던 돈까스는 어렸을 때 엄마가 해준 돈까스 그런데 내 첫번째 방황기는 피카츄 돈까쓰 피카츄 머리부터 먹을까 팔부터 먹을까 다리부터 먹을까 난 허리부터 먹었어 나머지 팔을 다 먹었어 그 다음에 다리를 먹었어 그 다음에 몸통을 먹었어 500원짜리 피카츄 돈까스엔 내 동심이 남아있어 너무 맛있어(yo) 그리고나서 먹어본 첫번째 일본 경양식인가 그 엄청 빠삭거리는 돈까스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어 근데 너무 비쌌어 이런 건 너무 비싸서 먹을 수는 없었어(근데) 엄마가 해준 돈까스 다시 먹어보니 정말로 맛있었어 이제 시중에 파는 돈까스도 발전하는 중(yeah) 아 모자라지 않지 엄마가 해준 돈까스 절대 꿇리지 않지 진짜 맛있지 물론 엄마가 직접 튀긴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어 왜 엄마가 해준 정성이 들어갔으니까 맛있어 왜 맛있으면 된 거잖아 매일매일 또 먹고싶으니까(yo) 오늘 내가 지금 먹고있는 저녁도 엄마가 해준 돈까스 내 노래 들으면서 눈물 훔치고 있을 엄마의 돈까스 그래도 맛있어 왜 엄마가 해준 정성이 들어갔으니까 맛있어 왜 맛있으면 된거잖아 매일매일 또 먹고 싶으니까(yo) 오늘 내가 지금 먹고있는 저녁도 엄마가 해준 돈까스 내 노래 들으면서 눈물 훔치고 있을 엄마의 돈까스 그래도 맛있어 왜 엄마가 해준 정성이 들어갔으니까 맛있어 왜 맛있으면 된 거잖아 매일매일 또 먹고 싶으니까(yo) 오늘 내가 지금 먹고있는 저녁도 엄마가 해준 돈까스 내 노래 들으면서 눈물 훔치고 있을 엄마의 돈까스(돈까 돈까) (음 모야 오 저녁 뿡뿡띠 감사하빈다 음~ 맛있다!)
어릴 적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되게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가사네요... 어릴 때 자주 느끼던 그 복합적인 감정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세구님의 다채로운 음색 덕분에 가사의미가 제 마음에 더 잘 전달된 거 같아요...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는 돈까스 종류에 대한 사회비판적 가사와 늘 아무 생각없이 당연시 여기던 부모님의 행동에 대한 감사함.. 덕분에 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눈물났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킹아~!
평상시라면 킹받을텐데 어제 새벽뱅 때문에 그런지 세구땅 벌써 보고싶다~ 초반부는 무지성으로 들으니까 웃겼는데 중반부 부터는 진지하게 들어보니 가사 진짜 솔직하게 쓸쓸한 느낌이 들면서 어릴 때 못 느꼈던 어머니가 우리에게 해주는 정성을 느낄 수 있는 가사였어요 너무 좋아 한번씩 들으러 들어오는데 들을 때마다 가슴이 찡해지네요
현재 군인입니다. 어머니가 해주신 김치찌개가 너무 맛있어서 휴가 나갈 때마다 만들어달라 부탁드리는데 비춰 보이네요. 김치에 김치국물로 간 맞추고 삼겹살 넣고만 끓이는데 어찌나 깔끔하고 맛있던지... 회갑이신 어머니가 걱정은 많으시고 식소사번 하시니 늘 걱정이고 또 걱정인데 칠칠치 못 한 저라서 복귀할 때마다 항상 뒤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네요. 재미로 부르셨든 감성 풍만하게 부르셨든 의도가 어쨌거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눅눅해진 돈까스를 보며 세구는 어릴적 먹던 돈까스를 떠올린다... 눅눅한지도 뭔지도 모르고 맛있게 먹던 어린시절... 흐믈흐믈한 피카츄 돈까스를 어디부터 먹을지가 고민이었던 그 시절... 하지만 지금 난 돈까스가 눅눅한지 아닌지를 따져가며 살아가고있다... 그냥 맛있게 먹던 어린시절은 다신 돌아오지 않는다... 갑자기 기분이 이상하다... 음...휴뱅
역사에 남을 위대한 작품은 원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시작되는 겁니다.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최고급이라는 이름을 달고 비싼돈을 받고 파는 일본 경양식 돈까스보다도 소중한 것은 엄마의 정성이 담긴 돈까스라고 생각하는 효심, 그리고 방황하던 유년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노래를 부른것이 이 작품의 시작이었습니다. 비록 화려한 편집효과나 2D 애니메이션은 없고 그저 일러스트 하나와 벛꽃 효과로 이루어진 영상이지만, 가사와 가창력 속에서 빛나는 그 평범하고 감동적인 음색이야말로 이 작품의 중요 포인트입니다. 사회를 향한 메세지, 엄마의 정성이 담긴 추억, 그외 기타 등등 평범한 소통으로부터 시작되어 완벽한 작품이 나오게 해주신 고세구님, 옙썬님, 스윙스님, 우왁굳님을 찬양합시다 킹아
정식 노래 아니고 방송에서 흥얼거린 소스를 가지고 옙썬님께서 mr을 만들어 제작해주신 팬송입니다~ ^ㅁ^
사회비판, 동방예의지국을 나타낸 노래입니다 리스너 킹아~
가사를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참 뜻깊네요…킹아
킹아
킹아!!
탑승
킹아!!!!
민두홍 요즘 이거 안듣냐
가사 해석하고 가사에 맞게 스토리 라인 짜느라 버거웠습니닷 버거워? 버거워2 나오나 ^ㅁ^
넘 킹아..
킹아!
최고에요!
넘 좋아~
버거워2 기대해버립니다?
울짖~~~마
효와 돈까스를 접목시킨 노래 굉장하네요
이거 힙합이군요
라면에게 이 랩을 들려주었더니 파스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세상을 뒤집을 곡 많이 내주십쇼.. 킹아~
ㅋㅋㅋㅋㅋ들려주는 동안 라면이 다 뿔었나보네여
뭐야 내 분신인가
@@Isegyeidol_사랑해 헉
집에서 게임하고 웹툰 보고 인터넷 하다가 어느덧 20대 중반이 됩니다. 게임도 너무 오래 해서 지겹고 인생이 점점 막막하다는 걸 느낍니다 친구들도 다 직장 다니는데 자기는 집에만 있으니 인생이 우울해집니다. 문득 일이라도 다녀야겠다는 생각에 구직 사이트를 둘러봅니다. 이력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직장 다닌 경력이 1년도 안 됩니다. 그리고 회사를 검색하는데 마땅한 곳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인생이 더 막막하게 느껴지고 삶이 우울하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구직 사이트를 닫아버리고 다시 인터넷을 하기 시작합니다
근수의삷 안된다 어어
댓 보니 제 이야기 같네요 ㅠㅠ 인터넷 닫고 뭐라도 하면😊 언제가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요 같이 으샤으샤 합시다?
@@지찐빵 그래서...포기할거냐? "영웅"이 되는거다.
힘내라.. 형님들아....
@@랄로파카도파그래서 영웅이 뭐냐...
어 두홍이형 왔어?
500원 짜리 피카츄돈까스에 사소한거 하나하나 행복했던 어릴 시절과 달리
만원짜리 일본식돈까스를 먹지만 부담감에 몸부림치는 어른이 되었을때
어머니가 튀겨주신 돈까쓰에 위로받으며 감사한을 잃지 말자는 가사가 너무 감동이네요.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저 멀리 안방에 계신 어머니가 오늘 따라 그립네요. 언젠가 한번 연락해봐야겠네요. 킹아띠
가사 해석력이 진짜 놀랍네요
님 해석도 미쳤고 이런 가사 쓴 세구님도 미쳤네요 즉석에서 한걸텐데
이거다
헉 안방이라니 ㅠㅠ 너무 멀어서 자주 못 보시겠네요 많이 그리우실 것 같아요 ㅠㅠ
@@Ori_Bulgogi 그러게요.. 저도 본인 방에 살아서 안방까지 너무 먼데... 다음에 일생겨서 화장실 내려갈 때 꼭 들려야겠네여
솽
솽?
솽?
4년전 KFC에서 맹세하지않았나? 영웅이되기로
씹ㅋㅋㅋㅋㅋㅋ
오
맛있어 "왜"
엄마가 "해"
준 정성이 들어갔으니까
딱딱 들어갈 때 들어가는데... 저게 즉흥이라고?
진짜 각잡고 다듬으면 대단하겠다 ㅋㅋ
3대 돈까스 가사 입니다.
투투투
난 많이 먹었지
내가 첫번째로 먹었던
돈까스는 어렸을 때
엄마가 해준 돈까스
그런데 내 첫번째 방황기는
피카츄 돈까쓰
피카츄 머리부터 먹을까
팔부터 먹을까 다리부터 먹을까
난 허리부터 먹었어
나머지 팔을 다 먹었어
그 다음에 다리를 먹었어
그 다음에 몸통을 먹었어
500원짜리 피카츄 돈까스엔
내 동심이 남아있어 너무 맛있어(yo)
그리고나서 먹어본
첫번째 일본 경양식인가
그 엄청 빠삭거리는 돈까스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어
근데 너무 비쌌어
이런 건 너무 비싸서
먹을 수는 없었어(근데)
엄마가 해준 돈까스
다시 먹어보니 정말로 맛있었어
이제 시중에 파는 돈까스도 발전하는 중(yeah)
아 모자라지 않지
엄마가 해준 돈까스
절대 꿇리지 않지 진짜 맛있지
물론 엄마가 직접 튀긴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어 왜
엄마가 해준 정성이 들어갔으니까
맛있어 왜
맛있으면 된 거잖아
매일매일 또 먹고싶으니까(yo)
오늘 내가 지금 먹고있는
저녁도 엄마가 해준 돈까스
내 노래 들으면서
눈물 훔치고 있을 엄마의 돈까스
그래도 맛있어 왜
엄마가 해준 정성이 들어갔으니까
맛있어 왜
맛있으면 된거잖아
매일매일 또 먹고 싶으니까(yo)
오늘 내가 지금 먹고있는
저녁도 엄마가 해준 돈까스
내 노래 들으면서
눈물 훔치고 있을 엄마의 돈까스
그래도 맛있어 왜
엄마가 해준 정성이 들어갔으니까
맛있어 왜
맛있으면 된 거잖아
매일매일 또 먹고 싶으니까(yo)
오늘 내가 지금 먹고있는
저녁도 엄마가 해준 돈까스
내 노래 들으면서
눈물 훔치고 있을 엄마의 돈까스(돈까 돈까)
(음 모야
오 저녁 뿡뿡띠
감사하빈다
음~
맛있다!)
노력추 킹아!!!
아~ 별은스타일님 왕만원~ 내끄다! 감사합니다 ^ㅁ^
두홍아 반갑다
롱니샹후후~ 솽 웟 ㅍ ㅕ 기구하다 료이키텐카이!
거창하고 허세 넘치는게 힙합인가, 피카츄 돈까스 하나에 엄마가 해준 스윙스 한장에 담긴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 내는 것 또한 힙합이지
이댓글 왤케 웃기짘ㅋㅋㅋ
어릴 적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되게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가사네요... 어릴 때 자주 느끼던 그 복합적인 감정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세구님의 다채로운 음색 덕분에 가사의미가 제 마음에 더 잘 전달된 거 같아요...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는 돈까스 종류에 대한 사회비판적 가사와 늘 아무 생각없이 당연시 여기던 부모님의 행동에 대한 감사함.. 덕분에 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눈물났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킹아~!
@윤섭정신차려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이런노래 듣고 울었음 ?ㅋㅋ
킹아
@@김태욱-e8t 저는 앞뒤로 구르면서 울었네요ㅠ
롱니샹후후~롱니샹후후~롱니샹후후~롱니샹후후~롱니샹후후~롱니샹후후~롱니샹후후~롱니샹후후~롱니샹후후~롱니샹후후~롱니샹후후~롱니샹후후~롱니샹후후~
세구세구땅 보고 싶었어...
나는 잔잔뱅에 세구땅만의 감성으로 무지성하게 부르는..
노래, 가사 갬성이 너무 좋다....
세구세구님 항상 건강하게 있어줘요 💙💙💙
내끄당~!
아~~~ 내끄다~
킹-아!
내끄다~
무야! 아니 아라이엘님 왕만원~내끄다~감사하빈다
진짜 옙썬님이 리믹스 잘하시는 듯...
왁버거도 그렇고 출근송도 그렇고 듣는 노래마다 너무 좋네요 킹아!!
이렇게 실력 출중한 분이 작곡캠프에서 빛을 발하게 되는
옙썬님이 만들어주신 노래 너무 좋아요!!
히히 묘목발싸!
평상시라면 킹받을텐데 어제 새벽뱅 때문에 그런지 세구땅 벌써 보고싶다~
초반부는 무지성으로 들으니까 웃겼는데 중반부 부터는 진지하게 들어보니 가사 진짜 솔직하게 쓸쓸한 느낌이 들면서 어릴 때 못 느꼈던 어머니가 우리에게 해주는 정성을 느낄 수 있는 가사였어요 너무 좋아
한번씩 들으러 들어오는데 들을 때마다 가슴이 찡해지네요
솽? 넣i longnizhanghoo.😅
와 돈까스송 올라왔다!
즉흥적으로 흥얼거리면서 만들때 듣고 있다 보면 어느 순간 좋고 웃으면서 듣고 있음 ㅋㅋㅋㅋㅋ
뜻이 깊은 엄마의 돈까스 세구님에게 감동을 느껴서 1눅눅한 돈까스 드리겠스빈다~! 👍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와서 보니 이세돌 처음부터 현재까지 쭉 보면서 과거의 그 재미와 현재의 재미는 다를지 몰라도 결국에는 둘다를 좋아하지만 추억을 다시 돌아보네용
옙썬님이 만드시는 세구님 리믹스는 진짜 믿고듣는거 같아요 진짜 레게노 그리고 어제 새벽에 목아픈 와중에도 방송 켜주신 세구님 정말 감사합니다 !!!!
뭐야 어제 뱅온했었어요????아니 트위치 지우지말껄 야팔
가사... 멜로디... 딕션... 어느것 하나 빠지지않고 완벽한 노래네요... 아.....킹....
킹아~
어릴적 먹던 피카츄 돈까스 - 일본 경양식 돈까스 -
엄마가 해준 돈까스 순으로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나이를 먹으며 정성을 깨닫고 철이든다는 스토리가
굉장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동방예의지국을 표현하셨다는걸 여기서 알게되네요
이런 걸 보고 꿈보다 해몽이라 하죠
어떻게든 해석 시켜버리네 ㅋㅋㅋㅋ
유튜브키메라 출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데 인정이네
새벽뱅에서 싱어송라이터 하고 싶으시다는 발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뭔가 있어보이려고 무리하는 요즘 여러 가사들보다 마치 이렇게 세구님처럼 심플하고 담백한 느낌 너무 좋아요.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뱅송 복귀하시길 빕니다!
돈까스 먹고싶스빈다ㅠㅠ
세구세구님 새벽뱅도 해주시고!!
감성적이고 가사 하나하나가 와닿스빈다ㅠ
항상 감사드립니다!💙
내끄당~!
아~~~ 내끄다~~
아~~ 내끄다!
아~~~내끄다!
내끄다~~ 감사하빈다!!
마참내 땡스가 열렸군요 세구땅 항상 방송도 유튜브도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기습챗방노가리도 좋았고
새벽에도 짧게라도 볼수있어 좋았어요 세구땅 돌아올때까지
세균단은 잘 얼어붙어있겠습니다 아 새벽감성 고봉밥 킹아!
띵동!
킹아
킹아~ 킹아~
@@Mystudio-dg7zc 도네주문 들어왔습니다 ^^
킹아! ^ㅁ^
이 노래를 듣고있으니
돈까스가 눅눅해서 휴뱅한 고세구님의 마음이 조금 이해되려합니다.
거짓말이구요 다음에는 바삭한 돈까스로 사드세요 제발
ㄹㅇㅋㅋ
ㄹㅇㅋㅋ
킹아~
마다토메나이데~
아 이거 진짜 눈물날려하네요
혼자 서울와서 자취하는데 매일매일 밖에서 사먹거나
배달시켜먹는데 집밥먹고싶고 그냥 보고싶네요
세구님 얼른 목건강 완벽히 회복되시면 좋겠습니다. 기다리고 있는 분들을 위해 짧뱅이라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킹~아
퇴근하고 듣다가 초등학교때 엄마가 식빵 말려서 직접 튀김옷입히고 소스 만들어서 해주던 돈까스가 생각나서 울컥했어요 평생 고생하시다가 암에 걸리셨는데 이제 겨우 완치되셨어요! 앞으론 제가 맛있는거 많이 사드리고 좋은곳도 많이 모시고 가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행복하세용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이야 보통정성이 아니셨네요. 자취하고 아는사람놀러와서 대접해준다고 한끼 만들어주는것도 신경 많이 쓰이더라고요. 저도 나중에부터서야 어디서 뭘 먹건 감사한 마음을 생각한답니다. 굴곡진 나날들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날만 가득하셨으면해요.
방송중에 나오는 흥얼거리는 말부터 이미 어나더 레벨인것을 이 노래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어제 방송에서 말했던 각잡고 작사와 작곡을 할 맘이 있으시다니 얼마나 국힙을 뒤흔들지 모르겠습니다
7:43 부분 정말 감동이네요ㅠㅠ
2. mada tomenaide
빌보두 이번주 60위 상승 조횟수 개꿀 레전드
빌보두가 머임? ?
이런 동심이나 어릴적 향수 자극하는 가사는 참 좋음.. 이런건 좀 웃길 수 는 있어도 오글거리면 저 때 돈까스의 참 맛을 모르는거지...
지랄을하네..ㅋㅋ
첨에 존나 웃다가 갈수록 눈물 찡할뻔 했네..
늘 소중함은 가장 가까이에 있다..
인정 협회에서 왔습니다.
'ㅇㅈ'
아 돈까스 그렇게하는거아닌데... 돈까스를-하는건데...
이왜진 ㅋㅋㅋㅋㅋ
돈까쓰~
롱니샹후후~(섭디먼콘)
오랜만에왔어요~🤏🤏🤏
이래서 돈가스가 눅눅해지면 휴뱅을 때린거군요... 세구님의 돈가스에 대한 예의 잘 들었습니다!!
다시 보러왔습니다..
This is me, howling maokai.
0:39 근데~ 이부분 너무 좋다...
처음에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동심을 표현하다가 분위기 전환되면서 엄마의 돈까스에 대해 리스펙하는 가사가 심금을 울리네요
육수 검거
@@lim-zp1vy 우와..검거비법이 뭔가요?
감사합니다.
아 기본멘트로 써졌네요ㅋㅋ
세구넴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너무 좋네요
응원받고갑니다~돈까스~
돈까스란 키워드가 왜이리 마음을 찡하게 하나 몰겠네... 이렇게 합체시킨 제작자님도 대단합니다 킹아
방황하던 때를 지나 사치부리던 시절을 넘어 결국 가족에게로 돌아온다는 아주 심금을 울리는 스토리...가사에 깊이가 있네요
1:03 여기부터 진짜 개청량하네 ㄹㅇ재키와이 느낌 미쳐따
이세돌의 메인보컬 메인댄서 메인래퍼 '메인돈까스' 고세구님 항상 응원합니다!!!
세구세구야 화이팅!!!!! 방구뿡뿡띠~
사실 세구보고 진지한 랩같은거 가능하냐는 이야기 많이했지만
이제는 좀 알거같다.
세구는 이렇게 본인의 생각을 자연스레 풀어내는 랩이 더 어울림.
오히려 그래서 좋았던걸지도 모르겠다
맞아요
이거 ㄹㅇ
현재 군인입니다. 어머니가 해주신 김치찌개가 너무 맛있어서 휴가 나갈 때마다 만들어달라 부탁드리는데 비춰 보이네요. 김치에 김치국물로 간 맞추고 삼겹살 넣고만 끓이는데 어찌나 깔끔하고 맛있던지... 회갑이신 어머니가 걱정은 많으시고 식소사번 하시니 늘 걱정이고 또 걱정인데 칠칠치 못 한 저라서 복귀할 때마다 항상 뒤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네요. 재미로 부르셨든 감성 풍만하게 부르셨든 의도가 어쨌거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이게 병생활용품이지 ㄹㅇㅋㅋ
저도 군인인데 댓글 공감가네요. 지니뮤직으로 킹와인드 갓울봄 잘 듣고 계시나요?
무야~! 소믈렛님 왕만원 내끄다~!
세구 남동생 아니여?
1돈까스 드림
도대체 왜 눈물을 훔치고 있냐고 ㅋㅋㅋ
이 노래 좋음
플리 저장쓰
자고일어나니 오늘도 내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할 노래가 생겼다.. 잘듣겠습니다!
뭐지 왤케 감성적이지 왜 울컥하지? 그냥 들었을땐 몰랐는데 갑자기 돈까스를 사랑이라 생각하고 들으니 처음에 받은 사랑=어머니의 사랑 아침 점심 저녁 매일 받는 사랑 그런식으로 해석되니 뭔가 뉸물 ㅠ
아 또눈물나네..
재능차이 벽느낀다;; 세구 사랑해
눅눅해진 돈까스를 보며 세구는 어릴적 먹던 돈까스를 떠올린다... 눅눅한지도 뭔지도 모르고 맛있게 먹던 어린시절... 흐믈흐믈한 피카츄 돈까스를 어디부터 먹을지가 고민이었던 그 시절... 하지만 지금 난 돈까스가 눅눅한지 아닌지를 따져가며 살아가고있다... 그냥 맛있게 먹던 어린시절은 다신 돌아오지 않는다... 갑자기 기분이 이상하다... 음...휴뱅
와..보컬도 잘하고 랩도 잘하는데 작사까지 잘하면 어떡하라는거야..
노래 겁나좋네...
오늘 저녁은 돈까스다
롱니샹후후
뒤틀린 전진
크아아아악
울x~~~마
울지이이이이잇마!!!!
그래서...포기할거냐?
뭔 뜻?
(거북회전)
이 명곡을 이제야 찾았다니.. 너무 좋네요 ㅋㅋ
리믹스 듣고 다시 왔다..
진짜 롤 잘됌 ㅋㅋㅋㅋ 뭐지
진짜로 즉흥 렙을 잘하시는 건 아닐지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
+15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어릴때의 추억을 되새겨오는 노래군요 고세구님이 힘들실떄는 세균단이 힘낼꺠요 너무 무리하지말아요 항상 웃는 미소로 방송해주세요 항상 달려가겠습니다 킹아~
엘림한태패드립박은 울짖마의 최애곡맞나요?
버거워 듣고 생각나서 또 들으러 온... 훅 부분 즉흥 보컬 멜로디 너무 좋음...
매일 들어야만해.. 그저 대황갓세구카츠
02:38 '맛있다!' 이 부분도 그렇고, 예전 서브웨이 주문 방법 영상에서 '에그마요 진짜 맛있다!' 때도 그렇고 왤케 귀여운가요 ㅋㅋㅋㅋㅋㅋ
즉석싱잉랩 너무좋았어요 ㅠㅠㅠ 옙썬님 언제나 실력을 증명해버리시네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리빈다 킹아~
그냥 흥얼거리는데 이렇게 훌륭하고 맘 따듯해지는 노래가 되다니... 고세구 폼 미쵸따!! 아 돈까스!
듣는데 절로 웃음이 나오네
아파서 힘든 요즘 웃게 해줘서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솽?
와! 새로운 알람인가?! 킹아!👍
왜 중독성 있는건데ㅋㅋㅋ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셔서 느낌난다
아니 이게 뭐라고 가사를 듣다가 눈물이 나는거죠...
이 노래 들으니까 2년전이 떠오름
옙선님mr은 들으면 기분좋아지고 통통튀는 음악이라 너무좋고 세구님이랑 짱잘어울림
이게 뭐라고 좋냐…?
왜 감동적이지ㅋㅋㅋㅋ 옙썬, 세구는 대체.....
진짜 좋아서 원래 있는 노랜줄알고 찾아다녔음 ㅋㅋ;
이야 이 노래는 언재들어도 띵곡이다.
노래가 너무 좋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구님 목소리 너무 청량감 좋아서 노래 반주랑 찰떡이네요 킹~~~아!
가사에서 자신만의 철학이 들어가 진짜 좋네요
저 강릉사는 2남 1녀의 첫째 김동구 명반으로 인정합니다!
역사에 남을 위대한 작품은 원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시작되는 겁니다.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최고급이라는 이름을 달고 비싼돈을 받고 파는 일본 경양식 돈까스보다도 소중한 것은 엄마의 정성이 담긴 돈까스라고 생각하는 효심, 그리고 방황하던 유년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노래를 부른것이 이 작품의 시작이었습니다. 비록 화려한 편집효과나 2D 애니메이션은 없고 그저 일러스트 하나와 벛꽃 효과로 이루어진 영상이지만, 가사와 가창력 속에서 빛나는 그 평범하고 감동적인 음색이야말로 이 작품의 중요 포인트입니다. 사회를 향한 메세지, 엄마의 정성이 담긴 추억, 그외 기타 등등 평범한 소통으로부터 시작되어 완벽한 작품이 나오게 해주신 고세구님, 옙썬님, 스윙스님, 우왁굳님을 찬양합시다 킹아
너무 멋있어요
돈까스 하나로 행복했던 어릴적 추억이 떠오르네요..
개인적으로 고세구 팬메이드 노래중 1위
생각날때마다 들으러 온다
그런데 어머니가 해주신 돈가스인데 어머니가 직접 튀기신 게 아니면 그거 어머니가 해주신 돈가스라고 부를 수 있는건가요...? 마치 사람이 직접 만들진 않았지만 사람의 정성이 가득 담긴 수제 쿠키같은....
캬 이게 노래지
돈까스 진짜 맘껏 사주고싶다
이렇게 말하듯이 하는 노래라서 잔잔하게 듣기 좋은데 사실 가사 내용도 감동이었던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