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헌제 유협이 끝내 사직을 지키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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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효헌제 유협이 제왕기질을 가졌음에도 결국 돌파하지 못했던
    정치적 상황들에 대해 탐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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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사삼국지 #헌제 #유협 #유비 #조조

КОМЕНТАРІ • 145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6 місяців тому +19

    어쩔수 없음 시대를 잘못 타고나서 포지션이 개판으로 주어지면 아무리 천재라도 어쩔수 없는거임. 나중에 조모가 나름 뭘 해보고 싶어도 가충의 억지로 인해 허무하게 죽은거처럼.. 뭘해보기에는 나이가 어렸고, 나이가 차니까 주위에 아무것도 없게 되어서 학습된 무기력증을 보여준게 아닌가 싶음.. 하긴.. 나라도 내가 뭐 하나 할 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몇천단위로 죽어나가면... 뭘 하는거 자체를 두려워 할 수 밖에 없을거 같음

    • @tva6445
      @tva6445 Місяць тому

      한무제나 광무제 같은 황제가 있었다면 여포를 끌어들여 동탁을 암살하고 여포를 포섭만 한다면 곽사 이각도 함부로 못하고
      황제가 친정하면 조조도 명분도 없을테고

  • @뒷골목과학자
    @뒷골목과학자 6 місяців тому +24

    진짜 사람은 때를 잘 만나야 해요.
    객관적으로 헌제가 정말 뛰어난 사람인데 운이 너무 없었어요.
    임용한 교수님이 삼국지에서 제일 불상한 캐릭터라고 했는데 그 표현이 정확하다 봅니다. 치세에 태어났으면 운이 조금만 더 받쳐 주었으면 현군이 되었을 텐데요.

    • @youngjunlee3939
      @youngjunlee3939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류에 맞춰 능력 발휘하는 사람이 뛰어난 인물이죠. 치세의 주체가 황제인데 누굴 탓 할 것도 없습니다.

    • @Waksozm
      @Waksozm 6 місяців тому

      치세였으면 황제가 될 수 없었던...ㅋㅋ

    • @oriar4930
      @oriar4930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치세의 명군, 난세의 암군. 선조와 비슷한듯.

    • @tva6445
      @tva6445 Місяць тому +3

      원래 한영제가 소제가 자질이 없다 생각하고 헌제를 후계자로 생각했지만 한영제가 죽자 하태후가 하진을 시켜 소제를 옹립하고 나중에 시어머니 동태후를 죽게만들고 부정부패로 심상시 환관들이 부패한게 만든 원인 나중에 황건적의 난 으로 이미 한나라는 망한거죠

  • @정수준-s2s
    @정수준-s2s 6 місяців тому +28

    인간의 재능과 노력도 운명과 시대 환경 앞에서는 얼마나 초라해지는 것인가를 잘 보여준 안타까운 인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체육인-g7g
      @체육인-g7g 3 місяці тому

      이런 경우를 보고 하늘의 뜻에 달렸다고하나 봅니다 😢

    • @tva6445
      @tva6445 Місяць тому +1

      하태후 섭정 부정부채 십상시의 난 황건적의 난 동탁집권 원소 원술 손견 유비 조조 전국 군웅할거 저 시기에 한무제나 광무제가 나와도 재 통일 자체가 어려운 시대죠

  • @cpt_doodle
    @cpt_doodle 6 місяців тому +35

    시대를 잘못 타고난 비운의 황제..라는 평가를 듣기 걸맞은 능력이 있었다는 걸 이 영상을 보고 새삼 느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런 생각도 들어요. 약관도 되지 않은 나이에 이미 수차례 한실을 재건하려는 여러 시도, 그리고 풍찬노숙 생활 중에도 구휼에 힘쓰고, 병사들의 비웃음을 사면서도 백관들과 평전을 주재하는 등의 여러 활약들을 보면서... 어쩌면 그렇게 코너에 몰리는 상황이 그의 잠재력을 꽃 피워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 말입니다. 난세를 만나 그보다 더한 상황에 처해서도 이를 타파한 유사 이래 수많은 군웅들이 있다는 걸 상기해보면, 어쩌면 유협은 한의 마지막과 삼국시대의 포문을 여는 자신의 숙명과 해야할 바를 오롯이 돌파해낸 삶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유협을 주인공으로 한실 재건을 시도하는 성장 게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왜 들죠?ㅋ

  • @jambava
    @jambava 6 місяців тому +32

    헌제도 충분히 새끼 호랑이의 모습을 보여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커서 대호가 되어 명군이 됐을 가능성도 보이죠. 하지만 아직 새끼 호랑이일 때 이미 대호로 거듭난 인물이 옆에 있었으니 운명을 잘못 만난 것이 참 아쉽죠.

  • @이하늘-c3g
    @이하늘-c3g 6 місяців тому +30

    조조와 사마의 둘다 찬탈을 했지만, 사마의는 건재한 나라의 천자를 허수아비로 만들어 찬탈한 반면, 조조는 망한 나라의 천자를 허수아비로 세워 찬탈했으니 적어도 "위선" 면에서는 조조가 사마의보단 덜 하네요.

    • @뒷골목과학자
      @뒷골목과학자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조비는 헌제를 살려 두고 남은 평생 호의호사 하게 해주었는데 사마씨 집안은 피도 눈물도 없었죠.

    • @이하늘-c3g
      @이하늘-c3g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뒷골목과학자 사마사는 그래도 자제력을 발휘한 편인데, 사마소는 황제를 시해해서 호족들에게 빌미를 잡혔죠.

    • @jay-g9987
      @jay-g9987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정확히 말하면 조조나 사마의나 직접 찬탈하진 않았죠.. 자식대에서 그런거지

    • @이하늘-c3g
      @이하늘-c3g 6 місяців тому +3

      @@jay-g9987 조조는 한나라 내에 위라는 독자적인 세력을 만들었고, 사마의는 고평릉 사변으로 조상 일족 처형 및 전권을 손에 쥠+왕릉의 난으로 위의 조씨 왕공들을 모두 업에 연금했습니다. 웃기는건 왕릉은 사마염때에 무죄로 사면됩니다.
      이런걸 저희는 찬탈이라고 부르죠.

    • @모지리연구소
      @모지리연구소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조조가 헌제의 마누라랑 자식을 죽인 시점부터 허수아비로만 새운게 아니라 핍박한건다

  • @joonhee1982
    @joonhee1982 6 місяців тому +5

    만화 에 순욱이, 한 제국은 동탁이 낙양을 불태우고 천도했을 때 이미 망했던 것임을 뒤늦게 깨닫고 통탄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어요. 유협이 자질이 있었지만 이미 망한 나라를 재건할 정도의 인물은 아니었던 거죠...

  • @자유란-x7z
    @자유란-x7z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알차고 좋은 내용 많이 듣고가네요. 감사합니다.

    • @손찬이형
      @손찬이형  5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요즘 감기가 참 독하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 @prototype-l5n
    @prototype-l5n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long_term_view
    @long_term_view 6 місяців тому +37

    유협
    치세에는 태평성대를 이끌 성군이지만
    난세에는 타파하려는 시도마다 주변 사람이 죽어나가니 자포자기하여 도장이나 찍는 명분제조기

    • @뒷골목과학자
      @뒷골목과학자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래도 버틸 때 까지는 버티고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한 것은 인정 해야죠.

    • @한도경-n2i
      @한도경-n2i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유협 솔직히 조조만나서 좋게 끝난반면 만약 이성계를 만났으면 유협을 포함한 모든일족이 몰살당했음

    • @김효명-y7x
      @김효명-y7x 6 місяців тому +8

      ​@@한도경-n2i 이성계 처럼 전대 왕족들 다죽이는 경우가 오히려특이한거죠.

    • @JadeBrian-s3o
      @JadeBrian-s3o 6 місяців тому

      ​@@김효명-y7x 그럼 살려두냐?

    •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6 місяців тому +3

      ​@user-rk1ur6er4m전세계적으로 보면 다 죽이는게 좀 특이한건 맞죠

  • @애둘키우다돌겠네
    @애둘키우다돌겠네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용도 내용이지만 목소리가 참 좋으십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망각의삶
    @망각의삶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역사에 가정은 없다 하지만 그나마 조조가 유협을 데리고 협천자를 한게 유협 본인에게는 운이 좋았다고 해야할듯
    원소나 다른 인물들이 유협을 모셨다면 나중에 오히려 험한 꼴을 당하고 단명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네요

  • @wsk-k2i
    @wsk-k2i 19 днів тому +1

    이익이 보이면 산 사람도 죽었다하는 전통이 유비로 부터 시작되었나 보군요.

  • @SwordmasterLeonhardt
    @SwordmasterLeonhardt 6 місяців тому +5

    난세만 아니면 괜찮았을텐데 하필 난세라. 그리고 협천자를 한 인물도 만만하지 않은 조조다보니 그저 그렇게 살다 간 인물이 되었네요.

  • @나르초
    @나르초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시대를잘못타고난 비운의군주 평생을 식물인간군주로살앗으니 난 진심 애만큼불쌍한 군주는없는거같애 칠레의아옌데수준

  • @c91sy85
    @c91sy85 6 місяців тому +3

    혹시 다음에 사마사에대한 영상 가능한가요? 영상들보니 미완의책사도 재밌게 보신것 같은데 전 거기서 사마소가 사마사 업적 대부분가져가서 폼잡는게 별로였거든요

    • @역사애호가
      @역사애호가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드라마의 대표적인 폐단이겠지요. 공감 1표입니다. 실제 역사에서 형 죽은 후 형의 업적을 가져간 전과가 있는 것이 사마소이기는 하지만요.

  • @Waterflux
    @Waterflux 25 днів тому

    동탁이나 조조의 공통점은 황제를 정치적인 도구로 이용할려면 황제의 외척들을 트집잡을 구실를 얻고 가차없이 죽여버려야 했습니다. 이런 정치적으로 매우 민감한 상황에는 인정사정은 절대 없어야됩니다. 한국역사만 봐도 외척들은 먼 옛날부터 큰 골치걸이었습니다. 외척은 지금도 물론 정치적으로 큰 골칫거리입니다 (현재 김건희를 얘를 들어보세요).

  • @이진혁-w6x
    @이진혁-w6x 6 місяців тому +55

    진도 안해주니 반란 진도 진행이다

    • @ko2907
      @ko2907 6 місяців тому

      진도 반란은 인정할수없다 물러가랏!

    • @user-ys9gq2gg1r
      @user-ys9gq2gg1r 6 місяців тому +5

      혹시 위연처럼 잔도를 태워버리실 계획인가요?😢

    • @이진혁-w6x
      @이진혁-w6x 6 місяців тому +4

      @@user-ys9gq2gg1r 역경루로 향하는 길을 따라 반란군을 이끌고 가서 반란 진도를 쫘악 빼버릴겁니다

    • @낑꽁-n8b
      @낑꽁-n8b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진도는 기록이 한 줄 아님?

    • @이진혁-w6x
      @이진혁-w6x 6 місяців тому

      @@낑꽁-n8b 그래서 손찬이형이 백마의종 이끌고 진도를 빼줘야함

  • @jeyyjeyy5318
    @jeyyjeyy5318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서영은 어떠신가요? 동탁군에서 유일하게 조조를 떡발라버린ᆢ 묘사된걸로는 최고의 장군같은데 왜 이각과 곽사보다 중용이안됬는지ᆢ 자료가 많이없는건지 궁금합니다

  • @user-jw1le9ie1i
    @user-jw1le9ie1i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가장 불운했던 황제 1위, 2위는 조모...

  • @폭주기관차그로밋
    @폭주기관차그로밋 6 місяців тому +1

    18로 제후를 끌어모은 반동탑연합의 맹주였던 원소는 동탁이 옹립한 헌제를 천자로 인정하지 않았기에
    반동탁연합이 와해된 후 협천자를 시도하는것은 누구보다 명분을 중시하는 원소 입장에서는 그리 달갑지 않은 제안이었을 겁니다
    천자를 확실하게 몰아내거나 품지않은 원소의 우유부단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인물이라 보이네요

  • @성이름-m3u
    @성이름-m3u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중에 헌제가 조조토벌 성공했어도 좋은 황제는 못됐을 듯.
    유년기 성장기에 보고 자란 어른들이 하진 하태후 십상시 동탁 이각 곽사같은 놈들에 조조도 자기 부인 둘이나 죽이고 자식도 같이 죽였으니 제정신인게 용함.
    저런 성장환경에선 절대 제정신인 사람이 될수없음.

  • @로똥-b6s
    @로똥-b6s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애초에 유협을 선택한거 자체가 동탁의 자살골인듯😂😂😂
    헌제는 이미 어릴 때부터 왕윤이랑 동탁살해를 기획할만큼 나름 잔머리와 깡다구도 있던 인물같았는데 왕윤이 동탁죽이고 사후처리만 더 잘했어도 이렇게까지 고단한 인생은 아니었을텐데😢😢

  • @m.skrtel37
    @m.skrtel37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삼국지에서 가장 안타까운 인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찍 죽은 인물 제외하면..
    제법 오래 살았고 분명 능력도 있었지만 상황상 할 수 있는 게 없었던..

  • @바티갑-y5x
    @바티갑-y5x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코에이 삼국지에서 후반기 장수 중 두예, 양호의 능력치가 압도적으로 좋던데 리뷰 부탁드립니다.😊

  • @앉자리
    @앉자리 6 місяців тому +8

    평화로운 시대였으면 나름 명군이됬을텐데 안타깝네요

  • @강예-o6k
    @강예-o6k 6 місяців тому

    선추천후감상

  • @Waksozm
    @Waksozm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대의 억까 유협..개인적으로 선조가 망친거 받아서 망군 소리 듣는 사례들이 정말 불쌍하긴함 조선 고종도 비슷한 예시라고 생각하고..

  • @소금맛새우-i3w
    @소금맛새우-i3w 6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 ~ 제갈각 편 잘봤습니다 ! 언제 간손미 특집 어떠실까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 🎉🎉🎉

  • @칼스타이너-h1o
    @칼스타이너-h1o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헌제가 황제의 기질은 있었을지언정 시운을 보는 눈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동승 일파가 가깝게는 관도대전, 멀게는 적벽대전까지만 세력을 유지하고 있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어쩌면 만화 '용랑전'에서의 적벽대전 이후의 결과가 나올수도 있었을지도 모르죠... 황권을 세우고자 앞뒤 안보고 너무 서두른게 결국은 본인의 처지는 물론이고 한나라의 멸망까지 이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 @서태환-x8x
    @서태환-x8x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조의 아들 조창에 관한것도 기다리겠습니다~!

  • @carrot0204
    @carrot020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속도전 좋습니다 2일에 1편꼴로 거의 하후연급 속공 업로드 😊

  • @chaca7631
    @chaca7631 6 місяців тому +2

    9:22 조비 동생 조식도 유협이 죽은줄 알았다네요.

  • @ktu2362
    @ktu236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황제가 되고 동탁에게 동탁이 죽으니 왕윤과 여포에게 둘이 죽으니 이각과 곽사에게 둘한테 탈출해서 누가 구해주니 그게 조조... 능력을 발휘할수도 할만한 상황도 없이 한왕조의 마지막 황제가 되버린 유협

  • @zse260
    @zse260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망국의 군주 치고는 그나마 당당해도 되는 군주죠 ㅋㅋ 유협이 뭔가 할 수 있는게 없었다 봅니다. 무엇보다 충신으로 믿었던 유비가 자신의 죽음을 뻥카로 쓰면서 황제에 오른 것도 ㅈㄴ 어이없었을듯 ㅋ 그리고 왕조의 마지막 황제들이 대체로 경계대상이 되거나 비참한 최후를 맞는것에 비해 유협은 스스로를 지키는 것도 성공해버림.

  • @내가이겼단다
    @내가이겼단다 2 місяці тому +1

    진짜 태평성대에 즉위했다면 역사서에 명군이 되었을 거 같다

  • @박성철-c8r
    @박성철-c8r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추정컨데 원소의 입장에서는 유협은 동탁이 세운 가짜 황제 처럼 보이지 않았을까요?
    어릴적 동탁이 똑똑한 유협을 황제로 옹립한게 이해가 잘 안갔는데 이 영상을 보니 좀 알겠네요ㅎㅎ

  • @jeilimholic
    @jeilimholic 6 місяців тому

    넷플릭스 드라마 '삼국기밀' 보면 유협과 사마의의 우정과, 조조 패밀리 및 가후, 곽가, 만총 등과 엮인 비하인드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 @HS7vvv7
    @HS7vvv7 6 місяців тому

    👍👍

  • @Loo-un9bo
    @Loo-un9bo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뭐야 부호들 청만 들어줘요? ㅋㅋㅋ 재밌게보고있음다

  • @이하늘-c3g
    @이하늘-c3g 6 місяців тому

    유협과 조모가 제왕의 자질을 지녔음에도 시대를 잘못 만났다는게 비슷하네요.

  • @eefffgg
    @eefffgg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왕평!!!다루어 주세요!!!!

  • @아무것도아닌것-k6v
    @아무것도아닌것-k6v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삼국지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 한 명 꼽으라고 하면 이 사람 비빌 사람 없긴 하지

  • @11445acc
    @11445acc Місяць тому +1

    9:31 5달째 존버중....

  • @strawberry2363
    @strawberry236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환&영제 시대 후 개판난 시대에 뭘 할수는게 없지ㅠㅠ

  • @한도경-n2i
    @한도경-n2i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삼국지 최고의명장 조인도 부탁드립니다

  • @임지훈-c2u
    @임지훈-c2u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헌제 했으니 동탁도 나중에 다루어 주나요?

  • @잉이-s2l
    @잉이-s2l 6 місяців тому

    손찬이형 알고리즘 탔네 떡상하겠어!!

  • @elvenisar
    @elvenisar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유난히 조조 담배피는 짤이 많은건 기분탓인가요? ㅎㅎㅎ

  • @erranzo
    @erranzo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동오..동오의 덕왕..!해줘!반란!

  • @바잘이
    @바잘이 6 місяців тому

    손찬형님
    외람된 질문이오나
    혹시 신삼국지라는 분을 아시는지요?

  • @michaelkim1801
    @michaelkim1801 6 місяців тому

    4:13 탄수화물을 뺏었다고? 이각은 혹시 저탄수화물 고단백질 식단을 추구하던 헬창이 아니었을까?

  • @멋진신세계-y2d
    @멋진신세계-y2d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우 결재머신 유협

  • @kingjungsu
    @kingjungsu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조 암살하려한 무식한 황제

  •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6 місяців тому

    일본처럼 막부 비슷하게 지속되었다면 어땠을지.

  • @준호-u7e
    @준호-u7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닭칼좌 화웅 기원 4회차

  • @blacklist7972
    @blacklist7972 6 місяців тому +8

    노숙 서황편을 다뤄주지 않는다면 구독을 끊고 원소군에 투항하여 역경 성문을 열겠습니다

  • @trickster_0000
    @trickster_0000 6 місяців тому

    원술이 죽인 유총도 하나요?

  • @MtHoly
    @MtHoly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언럭키 고려현종;;

  • @하하우-e1b
    @하하우-e1b 5 місяців тому

    진나라가 초한지로 인해서 무너졋는데 한나라가 다시 진나라로 인해 무너지네요?ㅜㅜ

  • @emperor68188
    @emperor68188 6 місяців тому

    여기서 자꾸 헌제가 더 잘했어야 한다고 우기는 사람들의 머릿속이 궁금함. 헌제 태어나기도 전에 후한 황권은 이미 죽어 있었고, 어린 나이에 즉위하자마자 동탁-이각곽사 라인 거치며 정치적 위협을 받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거지꼴로 죽을고비를 벗어난 사람인데, 이쯤하면 그냥 시류에 억까당한거라고 봐야하지 않나? 저 상황에서 스마트 동탁인 쬬를 어떻게든 견제하며 한왕실 수명을 수십년 연장시키고 자신도 천수 누린거 보면 헌제도 절대 보통인물이 아님.

  • @jelly_jon
    @jelly_jon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사람을 탐구하지 않으면 안되는 마속

  • @hjkim9935
    @hjkim9935 6 місяців тому

    시대를 잘못타고 태어난 불운의 황제

  • @user-ud1hm8lw8l
    @user-ud1hm8lw8l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손찬이형 협천자 한 다음 1일 2영상 올리게 하고 싶다.

  • @벨벳언더그라운드-o1r
    @벨벳언더그라운드-o1r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근데 이미지 코에이거 아니에요?? 이렇게 막 갖다 써도 되나?

  • @호호-n7p
    @호호-n7p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내가본 삼국지에선 유협 자살하는데

  • @MultiBullan
    @MultiBullan 6 місяців тому

    조충이보고싶다..

  • @Kcia69
    @Kcia69 6 місяців тому

    간손미를 안다루면 바로 새벽에 행주대교 건너서 역경루 갑니다. 좋은말로할때 간손미 다뤄주시죠 ㅋㄱㅋ

  • @정덕영-z8d
    @정덕영-z8d 6 місяців тому

    마속이 삼11에선
    제갈량이랑 궁합이 좋더라구요
    아니 그렇다구욘 ㅎㅎ

  • @c91sy85
    @c91sy85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래서 어른되면 유비 음흉해보임ㅋ

  • @dongwonrhee8300
    @dongwonrhee8300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정의와 가치관이 변하니,
    현대사회였음 거의 피프티피프티 정트리오급으로 비난받았겠죠.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헌제는 조조한테 그러면 안됐다고 봅니다.
    제대로 먹지도 입지도 못하는 놈을 데려다가 거둬 황제로 떠받들어주니 어린놈이 간댕이가 배밖에 나온거죠.

  • @sungjaelee2641
    @sungjaelee2641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삼국지에서 제일 불쌍한 군주😅

  • @wolfwind1741
    @wolfwind1741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솔까 조조한테 고마워해야죠
    어느 군웅에게 기댔든 조조보다 나은 대우 안해줬을겁니다
    황후들이 죽은 건 자업자득이구요

  • @userqqqqwwwwwe33333
    @userqqqqwwwwwe3333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1빠

  • @간장맛초코렛
    @간장맛초코렛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릴때 동탁한테 혼낸게
    인생 고점이었고
    그 뒤는 걍 역적들 노리개였던 암군

  • @beommogu
    @beommogu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쓰레빠축구

  • @IlililliIIiiIll
    @IlililliIIiiIll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우 쓰레빠 축구 심판 등장

  • @초코틴틴-v3q
    @초코틴틴-v3q 6 місяців тому

    2빠

  • @noahkim0621
    @noahkim0621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엄은 언제 해줄건지...? 싫어요 박고 갑니다.

  • @jinhwanjung9089
    @jinhwanjung9089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하태후가 괜하 악녀 소리 듣는게 아니죠 ㅋㅋㅋ

  • @카르트시아
    @카르트시아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능력은 있었으나 때를 잘못 타고난 인물..

  • @갱팟
    @갱팟 6 місяців тому +23

    간만에 신선하게 신선 컨텐츠 가봅시다.
    우길 , 남화노선 , 장각 , 화타 , 관로 , 자하선인

  • @루프스-s3d
    @루프스-s3d 6 місяців тому +4

    황제의 기질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매우 불운한 인생을 보냈죠

  • @섭섭-b6l
    @섭섭-b6l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런데 이후 조씨, 사마씨 황제들 하는 짓거리 보면 차라리 헌제가 나은 것 같음.

  • @오정우-g2j
    @오정우-g2j 6 місяців тому +1

    0:11 한나라 마지막 황제는 효회황제입니다 8:43 한나라는 건안 연강 연간에 망한게 아니라 장무를 거쳐 염흥연간에 대진(大晉)에게 끝났습니다
    다만 산양공과 안락공이 흉노의 유씨 호소인에게 해를 입은게 통탄스러운 일입니다

  • @seoju873
    @seoju87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소의 협천자 포기에 대해 제 짧은 식견을 더해보자면 원소는 청류파의 아이돌로 인재를 끌어모았습니다. 하진 암살에 난리를 피운것도 정치적 퍼포먼스의 일환이라 봐야죠. 그런데 동탁이 유변을 폐하고 내세운 유협을 옹립하는건 원소가 여태껏 보여왔던 행보와는 모순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cwSLTz
    @cwSLTz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왕조의 끝이 보통 그렇지만
    이 사람은 억까가 심해도 너무 심해

    • @gustave7223
      @gustave7223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영리하지 못했다고 봐야죠. 어중간하게 조조 암살 밀서를 쓰기보단 기만전술을 같이 사용해서 자포자기한듯 위장해서 조조와 진짜 친분을 쌓은 후 여포가 동탁을 죽이듯 조조를 방심하게 한 후 죽였어야 했음. 그랬으면 역적 조조 제거라는 제후와 군벌들의 명분을 없앨 수 있고 한 황실 부흥을 이룩할 수도 있었지. 그 책임이 헌제에게 없을 수가 없는거임.

    • @소행성을품은목성
      @소행성을품은목성 6 місяців тому +1

      ​@@gustave7223삼국지의 시작과 끝 흥망성쇠를 다 아니까. 이러네 저러네 하지 댁이 유협이였으면 동탁 서량군 만났을때 오줌 질질 싸고 비명 빽 지르다가 동탁 앞에서 한마디 못하고 나중에 쓸모 없어서 숙청 당함 황제 되지도 못 해
      역사에 한 줄이라도 나오는 사람들 다 당대에 큰 인물이다. 현세로 따지면 너가 겸상도 못할 대성공한 인물인데 당시 기준으로 황건적에 수탈 당한 농민 203259번 주제에 이러쿵 저러쿵 ㅋㅋㅋ

    • @가하가
      @가하가 6 місяців тому +2

      ​@@gustave7223 조조가 기만술에 넘어갈까?

    • @gustave7223
      @gustave7223 6 місяців тому

      @@가하가 완에서 디질뻔한거 까먹음? 조조가 생각보다 패전도 많고 만능캐가 아님. 그리고 되든 안되든 최선을 다해봐야지.

    • @emperor68188
      @emperor68188 6 місяців тому +3

      ​@@gustave7223말은 쉽지 ㅋㅋㅋㅋㅋ 쬬 주변에 여포같은 애비초슨이 없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함? 조조를 너무 물로 보는거 아닌가. 거기다가 동탁처럼 죽였다가 이각 곽사 시즌 2 찍으면 어쩔려고?

  • @DJ-hs1rh
    @DJ-hs1rh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영제 밑에서 어찌 저런 황제가 나왔나 신기하긴 하네요. 환제, 영재도 재평가 할 부분이 있을까요

    • @iIiiIiiiliiIiiIl
      @iIiiIiiiliiIiiIl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암군이라고 코에이 게임마냥 덜떨어진 모지리가 아님 영제는 본인 권력 유지를 위해 환관 외척세력 줄타기 하면서 황제 권위는 올려놓는 정치질에 능한 인물임 ㅋㅋ 물론 민생 파탄나는건 신경도 안썼지만

    • @중독제조
      @중독제조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능력만 보면 영제가 헌제보다 훨씬 좋았어요. 문제는 인성이 터져서 그렇지. 보통 군주의 권위를 높이고나면 그 뒷세대를 위해서 준비를 해둬야하는데 영제는 권위를 높이고나자 그뒤로는 자기가 즐기는데 모든힘을 써버렸음. 딱 나 뒤진뒤에는 나몰라라 하는 타입의 인간이었죠.

  • @himdagrt
    @himdagrt 6 місяців тому

    3삼S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