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대학교 엔지니어링 전공이 진짜 힘든이유

유학디자인은 캐나다 명문대를 졸업한 멘토들이 직접 1:1 맞춤형 학업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유학디자인은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교육 기관으로, 캐나다와 미국의 명문사립, 명문대 입시, 명문대 편입 진학을 위한 1:1 맞춤형 교육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6년에 설립된 유학디자인은 누적 1천 명 이상의 글로벌 유학생을 지도해 왔으며, 캐나다 교육청이 공식 인정한 파트너 교육기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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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be12]

알버타대 공대도 힘들어요. 1학년때부터 상대평가가 치열해요. They put you on a straight line and/or curve students to a C-. 30 프로는 1학기에 떨어져 나가죠. 캐나다 명문대 공대들은 다 학생들을 put on a curve to determine pass/fail. 전 mining engineering 나왔어요 알버타대. 참고로 알버타대 mining and petroleum engineering 학과는 세계 5위 안에 드는 공학과입니다. 새벽 4시까지 매일 과제, 공부, 숙제하지 않으면 A는 커녕 졸업도 못해요. 한국사람들 보통 대학은 입학만 하면 된다는 개념이 너무 강해서 캐나다 유학오면 공대는 실패하는 학생들 너무 많아요. 캐나다는 기회를 주는데 관대하지만 (입학이 상대적으로 쉬움. 이건 환경, 그런걸 고려해서 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맥락인거 같아요) 대신 아무나 졸업하게 하지 않죠. 정말 전쟁같이 노력하지 않으면 졸업 4년 안에 못합니다. 보통 5년 6년 걸려서 해요. 1학년은 미니멈 과목 수 패스해야할걸 정해놓고 못미치면 ( 1 과목을 fail 하면) 다른 과목 학점에 따라 다시 1학년을 다닐수 있는지 아님 영원히 쫒겨나는지 확실히 규정 되어 있죠. 다른 학과에서 공대 학년 실패자들을 받아요 보통 고등학교 성적이 최상위권 학생들만 공대 입학하니까요. 전 국세청으로 옮겨서 2차 커리어를 쌓고 있죠. 공대 교육이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그만큼 어렵고 치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