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람들이 그런 귀화인들을 차별하지 않았던 이유는 타인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던게 아니라 스스로 조선인이 되고자 한 사람들을 기꺼이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당시 유교문화권에서는 오랑캐라도 중화의 문물을 받아들이면 중화인이고, 중화인이라도 오랑캐의 습속을 받아들이면 오랑캐라는 사고방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난 너희 생활방식이나 문화, 체제는 싫지만 너희땅에서 살래'라고 나온다? 귀화고 나발이고 바로 오랑캐라고 배척당하고 쫓겨났죠. 사람들이 혼동하는게 민족에서 혈통만 따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하지만 민족이라는 개념은 혈통뿐 아니라 언어, 역사, 문화, 풍속, 사회, 사고방식, 가치관 등을 공유하는 집단인만큼 혈통이 다르더라도 나머지 요소에서 우리랑 같은 요소를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 동화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한민족의 구성원이라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반면에 국적만 따서 꿀빨려는 기생충들은 과감히 쳐내야 합니다.
문제는 그러기에 언어 역사 문화 풍속 사회 사고 보편적 가치관등 바꾸기엔 어렵고 바꾼다면 오랑캐 취급 당하며 매국노가 되는거였죠. 당대 조선도 일본도 청도 그러했고 영국의 산업혁명을 받아들인 서양과 다르게 너무 다른 문화를 가진 아시아는 서양에 비해서 밀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것들은 우리나라에서도 꽤나 심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나라의 개혁파들은 친일파 친청파 친러파로 갈리었죠. 어느하나 주도적으로 할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주도적으로 한 사람들은 있었죠. 게혁의 초기에 지금봐도 민주적으로 행하던 이들.. 하지만 고종에 의해서 해체된 이들..
백성 생활엔 유교보다 오래된 전통풍습 사상으로 살았습니다 일반 백성들까지 유교가 크게 보급되진않았어요 특히 초중기엔 더더욱 우리의 뿌리 전통이 개방성에 있는겁니다 우리가 북방기마민족이기에 말을 타고 활동영역이 넓은 사람들은 당연히 개방적이고 또 본인이 이주민이나 여행자신분이기때문에 여행자나 이주민들에게 관대합니다 하지만 정주민들은 다르죠 우리문화를 이해하려면 유교가 아니라 북방기마족이 어떤 생각 사고관을 가졌는지 봐야합니다 유교는 우리사상이랑 전혀 안맞습니다ㅋ 유교국이라 어떻다고 생각하는 것들 중 대부분이 기마족의 관습입니다ㅋ 한국인들 넘 무식ㅋ
무슬림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법을 따르지 않는 무슬림이 문제인 것이고 무슬림이 보통 극단적인 게 아니라 배운 게 없고 가난한 난민들이 보통 극단적인겁니다... 대구 사건은 경북대에서 공뷰를 하고 있는 그들이 합법적으로 신고와 절차를 통해 모스크를 지으려 한거라 궤가 저금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던 조선초에 거주했다 일컬여지는 이슬람교도들의 언급이 되지 않아서 조금 아쉽네요ㅎㅎ...제가 알기로는 한 지역에서 거주하며 이슬람 문화를 이어가다 세종의 정책으로 강제로 조선문화에 융화되었다고 하던데, 혹시 이 이야기에 관해서도 나중에 알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옛날에 조상들이 귀화한 외국인을 포용한 기록이 많았던 가장 큰 이유는 외국에서 온 사람의 절대수가 적었던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한반도 원주민(삼한인)의 정체성에 결정적인 위협을 가할 정도로 심각한 외국인 유입을 겪은 적이 없죠. 그나마 양수척 정도가 그에 근접했다고 볼 수 있겠지만, 결국 이 땅에서 사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졌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외국인 유입이 단군 이래 가장 큰 정체성 격변기로 후대 역사에 기록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삼국지연의 도입부에 나오는 후한 영제 및 그 전의 환제 시기에 한나라에 희망이 없어서 한반도로 이주한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고고학적으로 뚜렷한 흔적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한국인과 북중국인은 유전자 차이가 크지 않아서 현재 유전자를 검사해도 드러나지는 않겠네요.
@@user-master-of-firepower 꼭 그렇지는 않아요 민족이란 개념엔 외모는 거의 중요하지 않은듯 해요 예를 들어 아랍인 같은 경우엔 외모가 지역마다 인종이 다를정도인데 같은 아랍어를 쓴다는 이유많으로 아랍인이라고 서로를 생각하고 유대인 같은 경우엔 종교를 통해 백인이든 흑인이든 같은 민족이라 생각하니까요
공통된 정서와 문화를 공유할수있거나 최소한 자신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사이에서 타협점이라는걸 낼수있는만큼 융통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는 출신이 다를지라도 한국인이라고 인정할수있음 가령 무슬림이 한국와서 여전히 이슬람을 믿고 히잡을 쓰더라도 기본적인 한국사회의 룰을 존중한다면 얼마든지 환영할수있지만, 대놓고 자신들만의 방식인 샤리아법으로 통치되는 자치구를 요구하기 시작하면 거기서부터는 받아들일수가 없는거임
그냥 거울을 보고 우리의 모습만봐도 이건 혼혈민족임을 알수있다. 한국혈통에 확실히 흑인계통은 거의없지만 백인계는 아주오래전부터 많이 흡수되어있다. 그럴수밖에없는이유가 우리가 아는 선비족이란건 스키타이족이다. 이들은 중국역사에서도 많이 등장하며 당나라의 지배세력이다. 스키타이는또 투르크계와 거의 형제같은데 당에서도 투르크계는 널리등용되었다. 그런데 투르크란건 돌궐을 말한다. 그냥 지역마다 말이 달라서 나뉜거지. 서양쪽에선 스키타이 투르크라고했고 우리는 선비 돌궐이라고하고 그사이에도 비슷한 명칭들이 존재한다. 당연히 언어적으로도 유사성이있는데 왜냐면 유사리례부터 계속 접점을 유지했기때문이다. 이들말고 일본의 훗카이도지방에 아이누족이있는데 이들중에는 금발이많다. 우리가 일본만화를 보면 금발이나오면 그게 염색일거라생각하겠지만 진짜 금발일수도있는데 이는 전쟁중 미국계혈통이 섞인건가 아니면 국제결혼인가라고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일본에는 이 아니누족혈통들이 금발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라고 그런식의 혼혈이 전혀없을까? 신라의 김씨왕조는 대톻고 자신들을 돌궐계.. 즉 투르크라고했다. 당이 선비 돌궐계가 지배세력인국가이고 신라는 돌궐계지배세력국가라면 이들의 합종연횡이 말이된다. 또 터키와 신라에 비슷한 설화가 존재하는데 그쪽공주가 이쪽에왔다가 이쪽의 무사들과함께 다시 왕위찬탈을노리고 먼원정을가서 실제로 성공해버린다는 이야기다. 일단 말이 통해야 이러한 일이 벌어질수있는데 과거에는 좀심한 벙언정도차이로 말이통했다는의미고 지금도 이들 중앙아시아에 이르는 다수민족들이 한국어와 유사성을띄며 한국으를 쉽게배우는 민족들이 존재한다. 신라의 진골이 무너진거도 상식적으로 혈통을 속이면될일인데 그러지못하고 진골은 사라졌다. 왜그랬나생각해보면 그냥 생김세로 팍 티가나니까 그런게 아닌가한다. 즉 진골인 성덕여왕은 금발에 푸른눈이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비단우리나라뿐아니라 징기스칸조차 빨간머리란 이야기가있는데 빨간머리는 바이킹혈족이다. 당연히 덩치가크고 잘싸우는 혈통이지. 우리가 상상하는 몽골리안계통이 아니라 완전 서구스탈인거다. 근데 징기스칸이 왜중요하냐면... 이사람이 엄청나게 싸지르고 다녔다. 몽골뿐아니라 우리나라에도 그혈통이 진하다나.. 공식적으로도 많은 자식이있는데 비공식자식도 엄청나고 그후손들도 왕성하게.. 뭐그런거임.
혈통이 한국인 뿌리면 '순수 한국인' 본인이 한국에 적응해서 귀화하고 싶은 외국인을 '귀화 한국인' 등의 호칭을 만들어줘서 높여 불러주고 대우해주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여튼 인종, 외모, 문화나 종교 등의 차이를 서로가 이해도 하고 배려하면서 고치고 차별이 없었으면 합니다.
엄격히 하자면 유전자검사해서 기준을 정하면 체계적인 한국인이라는게 나오겠죠. 하지만 그렇게 되면 인구의 반이상이 한민족이 아닐 수도 있겠죠. 보통 외모를 기준으로 생각을 할 수 있고, 그 사람의 최초 국적이 어디었냐에 의해서 생각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생김새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한국인이 아닌데, 한국국적과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은 당연히 한국인으로 생각하겠죠. 하지만 한국인과 한민족은 개념이 다르기때문에 그런 한국인을 한민족이라고는 생각하 지 않죠. 즉 한국인은 조선인, 고려인이 있듯이 현대에 붙여진 이름이고, "헌법"을 기준으로 명명 하는것이고 한민족이라는 개념은 대대로 내려 온 "민족"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한국인이라고는 하지만 한민족이라고는 할 수가 없겠죠. 좀 더 정확한 건 유전자검사를 통해서 시시비비를 가릴 수도 있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요즘 시대에 글로벌시대라고도 하는 상황에서, 또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한국인"의 의미가 있을까요? 다만 특정 상황에서는 무의식적으로 "한국인"이냐 아니냐? 또는 더 깊이 들어가서 "한민족"이냐 아니냐 라고 하면서 얘기하는 경우가 있긴하겠죠. 특히 국가가 앞장서서 "귀화"를 무슨 이동네사람을 옆동네로 이사하면 옆동네사람이라고 쉽게 부여해 주는게 문제죠. 바로 운동선수들이 그런경우입니다. 외국인이 자기나라 국가대표탈락 했을 때 한국귀화해서 한국대표로 나가서 메달을 따고 자기나라로 가버리는 황당한 경우인데, 국가가 생각하는 꼬라지는 민족은 상관없다. 역사에서 올림픽이나 큰대회에서 특정종목에서 한국이 메달땄다라는 그 문구만 있으면된다. 어차피 세금 때려부어서 그 귀화선수지원해주고 나중에 연금도 안 주는가 몰라?.. 단순 히 "특정종목에서 한국이 메달땄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대회나가기 전까지 세금 때려붓고 연금도 지들나라가고 나서도 계속 죽을때까지 주는거 아닌가? 참 황당할 노릇이지... 자고로 국가 고위관계자나 공무원이 현명해야 국민들이 고생을 안 하는 법이니라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저는 한(현생),중(조상님-장영실),일(전생-일본순사)삼중국적을 지닌 어느 예비 대학생입니다 그래서 어느 외국인을 봐도 별로 신기하다고 안느껴져요 어쩌면 이런게 당연한거고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저 분의 전생이 한국인이 아니였을까?' 라고요 그래서 이상하지 않게 받아들였던거 같아요 공통된 국적과 문화, 법을 따르고 자신의 문화와 조화롭게 융합하고 발전시킨다면 피부색,눈색,머리색만 다른 한국인이죠
세줄 요약 하자면, 민족과 인종은 완전히 다를 개념인데 일본과 근대 미국과 제국주의 유럽의 인종차별주의적 착취의 목적때문에 유사과학을 사용해 그 다른 개념이 혼종되 잘못 쓰이고 있다. 솔까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민족과 인종의 개념이 혼종되 일반적으로 착각하는게, 인종은 생물학적등의 구분이라 일본과 중국이 같은 인종이라면, 민족은 사회적, 문화적, 역사작 구분이라 일본과 중국은 다른 민족인것이고. 근데 사실, 고대나 중세전후에는 인종이나 민족이란 개념도 없었던게, 민족이란 개념은 일반적으로 어찌보면 그 민족이 외부의 탄압을 받으며 문화적 공동체가 민족으로 발전한것이니. 예를 들면 프랑스의 경우 백년전쟁을 통해 프랑스라는 민족이란 개념이 생겼고,. 독일의 경우도 30년전쟁으로 갈린 독일지방이 프랑스 혁명으로 시작된 프랑스의 유럽 정복을 통해 생겼으며 한국도 고려말 몽고의 침략을 통해 생겼으니 말이지. 그렇기에 고려말이전의 한국등 민족의 개념이 생기기전은 이 주제의 예가 되기는 부족하지. 또한 앞에서 지적했던 인종과 민족의 차이점도 중요한게, 조선 시대의 경우나 초기 근대 유럽의 경우 인종의 개념이 많지 않았기에 다른 인종도 같은 민족으로 받아들였지. 조선의 박연이나 김충선처럼 민족의 과점에선 같은 문화와 같은 역사적 아픔을 공유하고 같은 목적을 위해 싸우는 같은 공동체의 삶을 공유하니 같은 민족으로 받아들였고. 프랑스의 경우도, 삼총사의 저자인 알렉산더 듀마도 아버지가 아프리카 출신의 프랑스의 장군이였고. 근데 근대 제국주의로 넘어오면서 제국주의 유럽과 일본 그리고 근대 미국이 노예제도나 제국주의 착취의 명분을 위해 유사과학을 이용한 인종적 우위라는 허위를 자신들의 착취와 침략 그리고 학살에 이용해 왔지. 더웃긴건 지금 다문화따위의 개소리를 짖으며 불체범죄를 도와주는 범법 좌빨들의 뿌리를 보면 바로 인종차별주의자들인게, 그들의 뿌리가 바로 그 인종별 우위를 주장했던 유사과학인 우생학이였고, 그들의 베이스는 캘리포나아였지. 실 예로 낙태운동가 마가렛 생어처럼 당시의 꼴페 좌빨들은 우생학적 관점으로 타 인종이나 빈민층을 개도하거나 낙태나 불임수술을 통해 사라져야할 계층으로 봤던거고, 그걸 받아 들인게 나치와 일본인거고. 그러니 이미 귀화해 독일민족이 된 유태인들까지 족보 찼아내서 존저하지도 않은 인종족차이를 민족차이라는 다른 두개념을 억지로 섞어 학살했던거고, 일본도 같은 인종인 한국이나 중국을 인종과 민족이란 다른 개념을 혼종해 일본의 침략과 약탈의 명분으로 썼고. 뭐 그 전통을 이어받아 지금 한국의 꼴페 좌빨들도 그 전통을 이어받아 인종과 민족이라는 다른 개념을 섞어서 있지도 않은 다문화라는 불체범법행위를 도우며 그 불법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인종착별주의자취급하고 말이지.
민족이란 단어와 개념 자체가 근대 이후 생겨난 것인 만큼 우리가 아는 민족의 단어와 개념을 근대 이전의 사회에 적용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민족이란 개념이 근대 이후 생긴 것인 만큼 철저하게 혈통을 중요시하여 한민족을 구분짓는 행위 자체는 큰 의미가 없지 않나 합니다. 과거 조상님들처럼 우리와 동화되어 같이 살 수 있다면 한민족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민족이란 개념이 근대 이후에 생겨났다는 말도 안되는 유럽 중심주의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표현을 민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을 뿐 민족 개념까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또한 민족은 혈통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혈통은 인종을 구분할 때 필요한 요소이지 민족은 문화적 언어적 역사성을 중시합니다.
저는 한국 국적을 지니고 한국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을 사랑하지만 국적이 없는 사람은 고맙지만 당연히 한국인이 아니고 국적은 있으나 나라를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이 나라를 자신의 나라로 여기지 못하는것 같기에 한국인으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난 차별주의자다. 부끄러울 것도 없고, 숨길 이유도 없다고 생각된다. 고구려 인들도 과거부터 밝고흰피부를 최고로 생각 했다. 그리고 내가 만난 그 누구도 자신의 피부가 검게 바뀌는걸 원하지 않았고, 여자들은 자신의 피부를 동남아 처럼 갈색톤으로 화장하는 애들이 단 한명도 없었다. 단지 그 뿐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밝은 피부톤을 갖고있는 한국. 이 고유의 색을 잃는게 싫을 뿐이다.
혈통을 대대로 한국인을 규정을 짓는다면 이미 조선시대 때부터 계급사회가 아니였으며, 양반과 노비는 평등하다는 통념이 이미 자리를 잡았을 것입니다. 지금도 외모가 비슷하고 한국말을 잘한다고 해서 한국인이 아니라 대한민국법을 잘 지키고 애국심만 있다면 모두 다 한국인이라고 바라봐야한다고 봅니다. 즉, 불법체류자들은 대한민국국적을 가진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강원택 교수가 연구한 바에 따르면, '진정한 한국인이 되기 위한 조건'에 대해 지난 15년간 '국적의 유지' 나 '대한민국의 정치제도와 법을 준수하는 것'과 같은 정치적 차원의 조건에 대한 인식은 강화된 반면, '한국인의 혈통을 갖는 것'과 같은 혈연적 차원의 조건에 대한 강조는 최근으로 올수록 그 비율이 낮아졌다고 합니다.[강원택. 2020. 한국인의 국가 정체성과 민족 정체성:15년의 변화. 서울:동아시아연구원] 이걸 보면 '어디까지가 한국인일까?'에 대한 물음에서 인종이나 혈통적 요인은 점차 덜 고려하게 되었다는 걸 알 수 있죠. 다만 이 연구결과에선 사람들이 최근으로 올수록 한국인이 되기 위한 조건 자체를 예전보다 더욱 엄격하게 보게 되어서, '대한민국 민족주의'는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는 결론도 같이 나옵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경제력이 높아진 지금은 많은 외국인이 한국사람이 되고 싶어하죠 한국 사랑해요 난 한국에서 자라서 한국사람이에요 라고하지만 본국에 돌아가면 어떨지 아니까 한국에 남고 싶겠죠 과거처럼 힘들때 남거나 좋아해준 사람들은 찐이지만 요즘은 이용하는 거 같음 그래서 한국사랑이나 한국인 같다라는 걸 더 어필하려는 거 같고 그래서 국적외에 한국인은 없다고 생각함 귀화시험 어렵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귀화해도 몇세대가 지나야 찐한국인이라고도 생각함
착각하고 있는게 있는데, 이 영상이나 교훈적으로나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 [다인종 단일문화]이지 [다인종 다문화]가 아님. 이좁은 나라에, 자원도 없는데 문화가 나뉘어 국가 비상상황시 의견 집중이 안될 가능성이 너무큼. 다문화 인들이 소위 저소득, 육체노동 계층이라 불쌍하다, 가엽다로 접근해서 배려차원에서 가뜩이나 저출산인 시대에 저쪽 문화 인구가 우리 문화 인구보다 많아지면 우리에게 남은 것은 파멸 뿐임.
사실 알고보면 정계 퍼스트 레이디 평강과 문무겸비 재계 넘버원 온달의 그사세였던 것임. 덧. 단일민족 프레임은 근현대사에서 등장해서 내부정치용으로 이용한 대국민 가스라이팅인듯 합니다. 원래 우리 민족은 무역국가 정체성이 있어서 개방적이고 타인을 배척하지 않고 맞이함에 있어 인색하지 않다고 굳게 확신하고 있거든요
과거든, 현제든, 미래던 귀화를 했다면 결국 그나라 사람임. 그러니 그나라 법을 따라야 함. 종교도 마찬가지 믿는건 자유지만 그나라가 정하는 종교믿는 방식을 지켜야함. 그게 싫으면 다시 자기네 나라로 가면됨. 굳이 싫다면 그 나라에 살 필요가 없음. 지들이 아쉬워서 귀화하고선 나중에 그나라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ㅋ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우리나라 귀화하면 우리나라 법을 따르면 됨. 그게 싫으면 나가~ 안잡으니까. 동네 한복판에 사원을 만들고 히잡쓰고 다니면서 위화감 조성하고 쯧 솔직히 여기 대다수 외국인 반기는 사람들 자신들이 살면서 그들과 마찰이 없으니 그런거임. 외국인 많은 동네에선 진짜 없던 차별의식이 생겨날수 밖에 없음. 쯧. 개도를 헤줄려고헤도 잔소리로 받아들이니 어휴..
결국 얼마나 국가의 문화와 관습에 잘 동화될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딘. 지금 외국의 반이민 정서도 단순히 인종 문제를 떠나서 이민자들이 자국의 문화와 관습을 무시하기 때문이란 이유가 크다고 하죠. 오죽하면 유럽은 자살하고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솔직히 우리의 문화에 잘 융화된다면 인종이 뭔 상관일까 싶습니다.
프듀1 : 한국 캐나다 혼혈 전소미 1위 국적 한국, 네덜란드, 캐나다 프듀2 : 한국인 강다니엘 1위 프듀48 : 화교 장원영 1위 국적 한국, 대만 프엑 : 한국인 김요한 1위 걸플 : 한국인 김채현 1위 보플 : 중국인 장하오 1위 국적 중국 시리즈 6개 중에 3명이 외국인인데 이미 충분히 받아들였음 뽕이 어쩌구 저쩌구ㅋㅋㅋㅋㅋㅋ
벨테브레, 즉 박연은 조선에 잘 정착해서 양반도 되고 가정도 일군 반면, 하멜은 조선에 적응하지 못하고 주로 왕의 행차때 들러리역인 호위군사가 되었다가 동료가 사고쳐서 귀양가고, 나중에 도망쳐서 일본을 통해 네덜란드로 돌아갔죠.
아마 박연(벨테브레)은 조선에 오기 전에 사략선의 선원이었지만 하멜은 조선에 오기 전에 부유한 건축가 집안 출신이었단 점 때문이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나중에 하멜표류기에서 한국인은 미개하다는 책 내용으로 나오니
박연은 상남자고 하멜은 하남자네ㅋㅋ
@@snow_bear_A그시절 뱃사람이 얼마나 험난한 생활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우연히 오게 된 곳에서 인생이 피게 된거죠
ㅆㅅㅅㅅㅅ5
@@snow_bear_A 박연: 노가다 시다 전전하는 막장 인생인 내가 조선에선 고위장교?
하멜: 부유한 자제인 내가 조선에선 따까리?
스스로 한국인이라 여기고 문화적으로 같은 공감대를 공유하고 한국에서 한국 사람들과 조화롭게 받아들이고 사는 사람은 한국인이라 생각합니다
옛날 사람들이 그런 귀화인들을 차별하지 않았던 이유는 타인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던게 아니라 스스로 조선인이 되고자 한 사람들을 기꺼이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당시 유교문화권에서는 오랑캐라도 중화의 문물을 받아들이면 중화인이고, 중화인이라도 오랑캐의 습속을 받아들이면 오랑캐라는 사고방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난 너희 생활방식이나 문화, 체제는 싫지만 너희땅에서 살래'라고 나온다? 귀화고 나발이고 바로 오랑캐라고 배척당하고 쫓겨났죠.
사람들이 혼동하는게 민족에서 혈통만 따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하지만 민족이라는 개념은 혈통뿐 아니라 언어, 역사, 문화, 풍속, 사회, 사고방식, 가치관 등을 공유하는 집단인만큼 혈통이 다르더라도 나머지 요소에서 우리랑 같은 요소를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 동화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한민족의 구성원이라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반면에 국적만 따서 꿀빨려는 기생충들은 과감히 쳐내야 합니다.
문제는 그러기에 언어 역사 문화 풍속 사회 사고 보편적 가치관등 바꾸기엔 어렵고 바꾼다면 오랑캐 취급 당하며 매국노가 되는거였죠.
당대 조선도 일본도 청도 그러했고 영국의 산업혁명을 받아들인 서양과 다르게 너무 다른 문화를 가진 아시아는 서양에 비해서 밀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것들은 우리나라에서도 꽤나 심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나라의 개혁파들은 친일파 친청파 친러파로 갈리었죠. 어느하나 주도적으로 할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주도적으로 한 사람들은 있었죠. 게혁의 초기에 지금봐도 민주적으로 행하던 이들.. 하지만 고종에 의해서 해체된 이들..
백성 생활엔 유교보다 오래된 전통풍습 사상으로 살았습니다 일반 백성들까지 유교가 크게 보급되진않았어요 특히 초중기엔 더더욱
우리의 뿌리 전통이 개방성에 있는겁니다 우리가 북방기마민족이기에
말을 타고 활동영역이 넓은 사람들은 당연히 개방적이고 또 본인이 이주민이나 여행자신분이기때문에 여행자나 이주민들에게 관대합니다 하지만 정주민들은 다르죠 우리문화를 이해하려면 유교가 아니라 북방기마족이 어떤 생각 사고관을 가졌는지 봐야합니다 유교는 우리사상이랑 전혀 안맞습니다ㅋ 유교국이라 어떻다고 생각하는 것들 중 대부분이 기마족의 관습입니다ㅋ 한국인들 넘 무식ㅋ
맞아요 한국에선 아무래도 다르다보니 은연중 차별은 있어도 대놓고 까는경우는 잘 없듯이 말이죠
어느 나라건 그 문화를 존중하며 동화되려는 이민자의 노력이 보이면 배척할 이유가 없죠.
모두가 이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줬으면 좋겠는데 세상은 그렇지 않은게 참 안타깝고 유감스럽습니다.
상투를 트고 조선의 복식을 차리며, 조선의 예법을 지키는 당신은 조선인!!!!
뭐야 난 외국인인가
@@조선닌자핫토리한국인이요
@@Aixhe 오랑캐일지도?! ^^
@@조선닌자핫토리조선인은 아니긴 하지
조선민주주의린민공화ㄱ
대한민국의 국적을 취득하고 한국말과 문화에 대해서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 나라의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한국인이라 생각합니다!
applying your logic, 99.9% of Korean immigrants to America are not Americans and will never be Americans either.
옳으신 말씀입니다
@@박성환-f6e이 댓에서 말하는건 귀화한 내국인이고 님이 말하는건 걍 외국인인데 너무나 당연한거 굳이 언급할 필요가 있나; 인도처럼 재외국민 특혜주는 나라도 아니고;
우리나라는 구시대적인 민족주의에서 좀 벗어날 필요가 있다 생각함
@@arisukim3074 응 아냐 짜장아. 정체성 덕에 중국으로부터 흡수되지 않고 살아남은것. 섬나라 일본이야, 정체성 없이도 생존 가능하지만, 대륙에 붙어있는 한국은 아니거든.
남의 나라가서 그 나라 존중 안하고 지들 ㅈ대로만 하는것들은 다 쫒아내야함.
대표적으로 이슬람 난민들이 있죠
@@댕댕이-r5q 무슬림 자체가 현대 사회 기준으로는 절대악이라서 그냥 안받아주는게 맞음
@@댕댕이-r5q 난민중 아주 일부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이슬람 난민은 또 뭐임?
난민이 싫은 거야, 아님 이슬람이 싫은거야?
ㅇㅈ 그러니 니네나라로 가 라는말이 나올수밖에 없음
집시들이 여전히 벌레취급 받는 이유
한국 조상님들이 현명한게 그냥 같이 살고 잘어울리면 "너 한국인"이게 맞다고 봄
조선초기까지만 해도 외국인에 관대했는데, 조선의 왕 이성계만 해도 여진족이었는데 ㅋㅋㅋ 나중에 폐쇄적으로 변함.
이성계는 한민족 호족; 이성계는 본인이 고려에서 쿠데타 즉 고려 전병력 돌려서 왕이된 처지라 그런거지 딴게아님. 똑같이 당할까봐 호족들 족쇄건거;
@@bleee1외국인에 관대한것은 이후세대임;; ㄹㅇ 초기는 왕권 강화시기;;
@@bleee1 ㅋㅋ이성계 가문은 대대로 전주에서 살다가 나중에 함흥으로 옮겨간 한민족 맞고요. 이성계를 도왔던 부하들이 여진족이 많았던거죠.
@@bleee1이지란이 여진출신이었지 뭔 이성계여
옛날에는 워낙에 지역, 국가별 문화나 풍습이 달라서 비슷하게 행동해도 일원처럼 보였겠지만 요즘 세계화로 사는게 비슷해져서 더 민족이나 인종을 따지게 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마 타는 고양이 넘 귀여워요
대대손손 한국유전자를 갖고 있지만 필요할때만 '나 한국인이요' 군대,납세 등 본인들한테 불리할때는 '난 미국인이요' 하는 검머외들보다 한민족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서 태어나고 문화에 잘 적응하고 국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제발 국적박탈좀 시켜주세요 저도 딱히 원해서 가진게 아닌데 ㅜㅠ
@@hashbrown5148조선말부터 쓰지마 그럼
@@hashbrown5148 해외에 위치한 대한민국 공관이나 국내에 위치한 출입국외국인청에서 국적상실신고 하시면 됩니다.
민족은 영토와는 별개로 혈연관게에서 비롯되는 혈족개념이지만 국민은 한국가내에서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집단이 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들어와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책임과 의무를 다한다면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누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ㅇㄱㄹㅇ
이슬람과의 갈등 문제는 이슬람 문화권이 문화 존중에 비형평적이라는 것. 타협이 없다는 것. 자기네들 하나부터 열까지 존중해달라면서 자기네는 우리 존중 안해주는 것. 이러니 대화가 되나...
대부분의 이슬람은 동남아시아에 있고 지금도 대화하며 잘 가고 있는데?
@@Allin7days동남아가 뭐 전통성이 있나? 베트남은 못건들듯
하멜이 자기보다 먼저 조선에 와있던 벨테브레를 보고 "네덜란드인이다!" 라고 했다. 그러자 사람들은 웃으면서 "아니다! 이 사람은 이제 조선인이다!" 라고 했다.
한국에 '제대로' 귀화해서 나라에 해가 될 행위를 일삼지 않고 그들의 문화가 어땠든 국내의 법과 문화를 심각하게 훼손치 않는다면 누구든 동포가 될 수 있습니다.
이걸보니 더더욱 대구에서 이슬람 사원 건축을 반대한게 이해가 되네요
이거지
무슬림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법을 따르지 않는 무슬림이 문제인 것이고
무슬림이 보통 극단적인 게 아니라 배운 게 없고 가난한 난민들이 보통 극단적인겁니다...
대구 사건은 경북대에서 공뷰를 하고 있는 그들이 합법적으로 신고와 절차를 통해 모스크를 지으려 한거라 궤가 저금 다릅니다.
한국에 살며,
한국의 국적이며,
한국의 문화를 받아드린자
그런사람이 한국인 이죠 ㅋㅋ
조선:조선의 언어를 사용하고 스스로 조선인이라고 여긴다면 조선인이 아닐까?
각 개인의 문화정체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ㄹㅇ 조선족을 왜 중국인 취급하겠냐고
@@BigJohnsonMine동화당한 ‘동포’의 최후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던 조선초에 거주했다 일컬여지는 이슬람교도들의 언급이 되지 않아서 조금 아쉽네요ㅎㅎ...제가 알기로는 한 지역에서 거주하며 이슬람 문화를 이어가다 세종의 정책으로 강제로 조선문화에 융화되었다고 하던데, 혹시 이 이야기에 관해서도 나중에 알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국엔 아직도 그사람들 남아있죠. 회족(이슬람족)이라고..
약 1300만명 정도가 남아있습니다
요즘 댓글은 많이 못달고 있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ㅎㅎ 영상 잘 보고있어요
옛날에 조상들이 귀화한 외국인을 포용한 기록이 많았던 가장 큰 이유는 외국에서 온 사람의 절대수가 적었던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한반도 원주민(삼한인)의 정체성에 결정적인 위협을 가할 정도로 심각한 외국인 유입을 겪은 적이 없죠. 그나마 양수척 정도가 그에 근접했다고 볼 수 있겠지만, 결국 이 땅에서 사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졌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외국인 유입이 단군 이래 가장 큰 정체성 격변기로 후대 역사에 기록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삼국지연의 도입부에 나오는 후한 영제 및 그 전의 환제 시기에 한나라에 희망이 없어서 한반도로 이주한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고고학적으로 뚜렷한 흔적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한국인과 북중국인은 유전자 차이가 크지 않아서 현재 유전자를 검사해도 드러나지는 않겠네요.
고구려와 신라에 소그드인 이 살았다라고 그들 중 일부가 관직을 지냈다라
뭐 불가능 한건 아니라고 봄
민족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할려면 민족이라는 것은 GENE(신체적 유전자)이 아닌 MEME(정신적 유전자)으로 정의 및 분류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하지요.
신체적 유전자도 중요함요. 외모가 일단 비슷해야 기본적인 동질감을 느끼니깐요.
그건 유럽이 정의하는 민족이고요.
아시아에서 민족이란 개념은 이미 근대이전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지역별로 민족주의가 강해서 따로 구분을 해도 될정도로
@@user-master-of-firepower 꼭 그렇지는 않아요 민족이란 개념엔 외모는 거의 중요하지 않은듯 해요 예를 들어 아랍인 같은 경우엔 외모가 지역마다 인종이 다를정도인데 같은 아랍어를 쓴다는 이유많으로 아랍인이라고 서로를 생각하고 유대인 같은 경우엔 종교를 통해 백인이든 흑인이든 같은 민족이라 생각하니까요
@@user-master-of-firepower이라고 하기엔, 영상에서 박연의 케이스가 나와서…
@@user-jjy1015처음 듣는 얘기네요. 애초에 민족이란 단어도 일본에서 번역되어서 만들어진 단어일텐데…(nation) 우리나라의 민족주의 독립운동가들의 경우에도 선생님이 말하시는 것에서 영향 받은 게 아니라 우드로 윌슨의 선언에 영향을 받은 거라…
혈통보다 혼이 더 중요하다. 한국인 혈통에 한국어를 쓰지만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 보다는 뿌리는 다르지만 한국적인 것을 좋아해서 한국에 귀화한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한국인이다.
썸네일 선비구앵이 표정 졸귀엽내 ㅋㅋㅋㅋ
???:자네 부모가 전라도 사람인가? 근데 어떻게 이 맛을 알어?
이 말이랑 관련된 그 흑인.. 범죄 저질러서 깜빵간걸로 앎.
@@user-master-of-firepower조나단 형이였음? 조나단인줄
@@전승용-u2q 솔직히 너무 이질적인 외국인은 좀 그렇지 않나? 유럽은 막 받다가 골로 가기 시작하던데..
한국인이란 한국 사회에 기여하며 그 일원으로서 살아가고 운명과 의무를 함께 짊어지는 것
공통된 정서와 문화를 공유할수있거나 최소한 자신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사이에서 타협점이라는걸 낼수있는만큼 융통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는 출신이 다를지라도 한국인이라고 인정할수있음
가령 무슬림이 한국와서 여전히 이슬람을 믿고 히잡을 쓰더라도 기본적인 한국사회의 룰을 존중한다면 얼마든지 환영할수있지만,
대놓고 자신들만의 방식인 샤리아법으로 통치되는 자치구를 요구하기 시작하면 거기서부터는 받아들일수가 없는거임
조상중에 중국인도있고 일본인도있고 몽골인도있고 여진인도 있다 일부는 코쟁이유전자도있지...
생김새가 달라도 우리의문화를 따르고 우리와같이살길 원한다면 조상님뿐아니라 그 후손인 우리도
기특하게 여겨 포용한다 그 모두가 이땅에 후손을 남길수있지..❤
무하마드 깐수 존재감 지렸고..
간첩이지만 이제는 한국인!
어쩐지 낯이 익다고 했다...ㅋㅋ
외?국인
깐수... 간첩이었지만 학문을 너무나 사랑했던 그,,,
정수일님
고양이 귀여워서 구독했던거 2년지나고 봐도 귀엽네 ㄹㅇ
피부색만 다를뿐 우리는 모두 한국인이고 같은 친구입니다.
소프트웨어가 중요하지 그르믄 재일,재미교포가 한국인임? 국적도 정신도 문화도 미국, 일본인이지. 정신에 한국문화와 언어가 주냐 아니냐가 핵심이지
대표적인 귀화인인 고려시대 쌍기의 소개가 없어서 아쉽네요
그는 고려 광종의 측근으로 여러 정책에 이바지했고 대표적으로 과거제도가 있지요
사실 지금도 옛날도 중국인 귀화자가 제일 많죠
애초에 문화는 존중해주는것이 최고인것 같음.
6:00 이때 벨테브레는 네덜란드어를 거의 까먹어 대화를 못하다, 같이 생활하면서 다시 기억났다고 하죠
이부분은 조상님들 마인드가 현시대 사람들 못지 않았네요.
흑인 사무라이 야스케의 사례를 들어 야스케가 조선에 왔으면 바로 노비가 되었을 거라는 기승전 무분별 조선까들한테 좋은 영상입니다
전쟁에 종군한 흑인들에게 잘 대해준 선조 의문의 1패
우리도 해귀라 부르며, 좋은 평가를 했었죠 ㅋㅋ
@@ESC05오 해귀 단어 보자마자 네웹 "엘프" 란 작품을 생각했는데 역시...
흑인이면 얘기가 좀 달라졌을껄? 애초에 해귀라고 부른거 부터가 인간 취급을 안한건데 뭔 ㅋㅋ
@@4885-i5r ㄹㅇㅋㅋ
한국 문화, 정서 따라 살면서 한국에서 살면 그게 한국인이지
한국 국적에 조선인에게 자기가 어디나라냐고 물으면 중국이라 대답하는 애들이 반이상이라던데 이걸 보면 국적이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건 한국문화에 얼마나 적응했는지와 자기 정체성인듯함
김충선...귀화한 인물중 가장 비운의 인물이라 할수 있는 인물이지요. 동시에 여러가지 부분이 미스터리인 인물 (가령 임진왜란 이전의 일본에서의 행적이라던가)
맨인블랙의 대사가 왠지 생각남
개인은 현명하지만 다수가 되면 무지해진다
그냥 거울을 보고 우리의 모습만봐도 이건 혼혈민족임을 알수있다. 한국혈통에 확실히 흑인계통은 거의없지만 백인계는 아주오래전부터 많이 흡수되어있다. 그럴수밖에없는이유가 우리가 아는 선비족이란건 스키타이족이다. 이들은 중국역사에서도 많이 등장하며 당나라의 지배세력이다. 스키타이는또 투르크계와 거의 형제같은데 당에서도 투르크계는 널리등용되었다. 그런데 투르크란건 돌궐을 말한다. 그냥 지역마다 말이 달라서 나뉜거지. 서양쪽에선 스키타이 투르크라고했고 우리는 선비 돌궐이라고하고 그사이에도 비슷한 명칭들이 존재한다. 당연히 언어적으로도 유사성이있는데 왜냐면 유사리례부터 계속 접점을 유지했기때문이다.
이들말고 일본의 훗카이도지방에 아이누족이있는데 이들중에는 금발이많다. 우리가 일본만화를 보면 금발이나오면 그게 염색일거라생각하겠지만 진짜 금발일수도있는데 이는 전쟁중 미국계혈통이 섞인건가 아니면 국제결혼인가라고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일본에는 이 아니누족혈통들이 금발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라고 그런식의 혼혈이 전혀없을까? 신라의 김씨왕조는 대톻고 자신들을 돌궐계.. 즉 투르크라고했다. 당이 선비 돌궐계가 지배세력인국가이고 신라는 돌궐계지배세력국가라면 이들의 합종연횡이 말이된다. 또 터키와 신라에 비슷한 설화가 존재하는데 그쪽공주가 이쪽에왔다가 이쪽의 무사들과함께 다시 왕위찬탈을노리고 먼원정을가서 실제로 성공해버린다는 이야기다. 일단 말이 통해야 이러한 일이 벌어질수있는데 과거에는 좀심한 벙언정도차이로 말이통했다는의미고 지금도 이들 중앙아시아에 이르는 다수민족들이 한국어와 유사성을띄며 한국으를 쉽게배우는 민족들이 존재한다.
신라의 진골이 무너진거도 상식적으로 혈통을 속이면될일인데 그러지못하고 진골은 사라졌다. 왜그랬나생각해보면 그냥 생김세로 팍 티가나니까 그런게 아닌가한다. 즉 진골인 성덕여왕은 금발에 푸른눈이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비단우리나라뿐아니라 징기스칸조차 빨간머리란 이야기가있는데 빨간머리는 바이킹혈족이다. 당연히 덩치가크고 잘싸우는 혈통이지. 우리가 상상하는 몽골리안계통이 아니라 완전 서구스탈인거다. 근데 징기스칸이 왜중요하냐면... 이사람이 엄청나게 싸지르고 다녔다. 몽골뿐아니라 우리나라에도 그혈통이 진하다나.. 공식적으로도 많은 자식이있는데 비공식자식도 엄청나고 그후손들도 왕성하게.. 뭐그런거임.
결론적으로 인종의 샐러드는 불가능 하나의 민족의 주도하에 인종의 용광로가 그나마 최선
솔직히 다른 국가 다른 민족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이더라도 내가 살아온 곳의 문화를 존중해주며 행동하면 호의적이 되는게 맞음. 어디든 비슷할듯
평강공주는 서역 출신인 그의 남다른 피지컬(?)에 감동한 것이었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기 때문에 귀화하고 헌법만 잘지키시면 한국인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히잡을 쓰고 싶으면 쓰나 종교적으로 강제로 쓰게 하면 위법이지요
우리나라는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있습니다.
사실 극동(동아시아)국가 역사자체가 국가적으로 종교에 진심이었던적이 없습니다 중동(서아시아)와 반대되죠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부가 애초에 여진족 출신이고 고려가 수용했다. 조선을 대표하는 발명가중 하나인 장영실또한 중국에서 귀화한 중국계 조선인이였다.
음 어른들 말로는 저희 집안의 조상이 장영실이라고 하는데 그럼 저는 반 중국인이네요
한국 국적이고 본인이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다면 한국인
박연은 하멜하고 이야기할때 네덜란드어를 까먹어서 고생을 했다고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벨테브레랑 하멜은 같은 나라 출신이지만 다른 선택을 했네
혈통이 한국인 뿌리면 '순수 한국인'
본인이 한국에 적응해서 귀화하고 싶은 외국인을 '귀화 한국인' 등의 호칭을 만들어줘서 높여 불러주고 대우해주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여튼 인종, 외모, 문화나 종교 등의 차이를 서로가 이해도 하고 배려하면서 고치고 차별이 없었으면 합니다.
하루빨리 동화되서 별차이 없게 만드는게 모두에게 좋습니다
말 그대로 순수와 이민자 구분의 의미없을정도로 별차이가 없으면 양측모두 거부감과 차별이 줄어들게되는거죠
다인종은 가능해도 다문화는 불가능함. 여러가지 컴퓨터가 윈도우 체계를 쓸수 있지만, 한 컴퓨터에 윈도우와 맥을 동시에 구동하는 것은 불가능함.
드디어 민족사관에서 문화사관으로 바뀌겠네요
엄격히 하자면 유전자검사해서 기준을 정하면 체계적인 한국인이라는게 나오겠죠. 하지만 그렇게 되면 인구의 반이상이 한민족이 아닐 수도 있겠죠. 보통 외모를 기준으로 생각을 할 수 있고, 그 사람의 최초 국적이 어디었냐에 의해서 생각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생김새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한국인이 아닌데, 한국국적과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은 당연히 한국인으로 생각하겠죠. 하지만 한국인과 한민족은 개념이 다르기때문에 그런 한국인을 한민족이라고는 생각하 지 않죠. 즉 한국인은 조선인, 고려인이 있듯이 현대에 붙여진 이름이고, "헌법"을 기준으로 명명 하는것이고 한민족이라는 개념은 대대로 내려 온 "민족"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한국인이라고는 하지만 한민족이라고는 할 수가 없겠죠. 좀 더 정확한 건 유전자검사를 통해서 시시비비를 가릴 수도 있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요즘 시대에 글로벌시대라고도 하는 상황에서, 또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한국인"의 의미가 있을까요? 다만 특정 상황에서는 무의식적으로 "한국인"이냐 아니냐? 또는 더 깊이 들어가서 "한민족"이냐 아니냐 라고 하면서 얘기하는 경우가 있긴하겠죠. 특히 국가가 앞장서서 "귀화"를 무슨 이동네사람을 옆동네로 이사하면 옆동네사람이라고 쉽게 부여해 주는게 문제죠. 바로 운동선수들이 그런경우입니다. 외국인이 자기나라 국가대표탈락 했을 때 한국귀화해서 한국대표로 나가서 메달을 따고 자기나라로 가버리는 황당한 경우인데, 국가가 생각하는 꼬라지는 민족은 상관없다. 역사에서 올림픽이나 큰대회에서 특정종목에서 한국이 메달땄다라는 그 문구만 있으면된다. 어차피 세금 때려부어서 그 귀화선수지원해주고 나중에 연금도 안 주는가 몰라?.. 단순 히 "특정종목에서 한국이 메달땄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대회나가기 전까지 세금 때려붓고 연금도 지들나라가고 나서도 계속 죽을때까지 주는거 아닌가? 참 황당할 노릇이지... 자고로 국가 고위관계자나 공무원이 현명해야 국민들이 고생을 안 하는 법이니라
냉전이후는 국가문화보단 제1세계 제2세계 제3세계로 나누는것 같지만요
나치임?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저는 한(현생),중(조상님-장영실),일(전생-일본순사)삼중국적을 지닌 어느 예비 대학생입니다
그래서 어느 외국인을 봐도 별로 신기하다고 안느껴져요
어쩌면 이런게 당연한거고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저 분의 전생이 한국인이 아니였을까?'
라고요
그래서 이상하지 않게 받아들였던거 같아요
공통된 국적과 문화, 법을 따르고 자신의 문화와 조화롭게 융합하고 발전시킨다면 피부색,눈색,머리색만 다른 한국인이죠
이제는 단일 민족보다 이제는 피부색을 떠나 같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 진짜 한국인 아닐까요
^^
고구려인들이 이란계 소그드인이라고 놀리고 비하하고 외모를 가지고 괴롭혔음에도 고구려의 영광을 위해서 목숨걸고 전쟁하고 싸운 온달 장군이 대단한듯.
세줄 요약 하자면, 민족과 인종은 완전히 다를 개념인데 일본과 근대 미국과 제국주의 유럽의 인종차별주의적 착취의 목적때문에 유사과학을 사용해 그 다른 개념이 혼종되 잘못 쓰이고 있다.
솔까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민족과 인종의 개념이 혼종되 일반적으로 착각하는게,
인종은 생물학적등의 구분이라 일본과 중국이 같은 인종이라면,
민족은 사회적, 문화적, 역사작 구분이라 일본과 중국은 다른 민족인것이고.
근데 사실, 고대나 중세전후에는 인종이나 민족이란 개념도 없었던게,
민족이란 개념은 일반적으로 어찌보면 그 민족이 외부의 탄압을 받으며 문화적 공동체가 민족으로 발전한것이니.
예를 들면 프랑스의 경우 백년전쟁을 통해 프랑스라는 민족이란 개념이 생겼고,. 독일의 경우도 30년전쟁으로 갈린 독일지방이 프랑스 혁명으로 시작된 프랑스의 유럽 정복을 통해 생겼으며 한국도 고려말 몽고의 침략을 통해 생겼으니 말이지.
그렇기에 고려말이전의 한국등 민족의 개념이 생기기전은 이 주제의 예가 되기는 부족하지.
또한 앞에서 지적했던 인종과 민족의 차이점도 중요한게,
조선 시대의 경우나 초기 근대 유럽의 경우 인종의 개념이 많지 않았기에 다른 인종도 같은 민족으로 받아들였지.
조선의 박연이나 김충선처럼 민족의 과점에선 같은 문화와 같은 역사적 아픔을 공유하고 같은 목적을 위해 싸우는 같은 공동체의 삶을 공유하니 같은 민족으로 받아들였고.
프랑스의 경우도, 삼총사의 저자인 알렉산더 듀마도 아버지가 아프리카 출신의 프랑스의 장군이였고.
근데 근대 제국주의로 넘어오면서 제국주의 유럽과 일본 그리고 근대 미국이 노예제도나 제국주의 착취의 명분을 위해 유사과학을 이용한 인종적 우위라는 허위를 자신들의 착취와 침략 그리고 학살에 이용해 왔지.
더웃긴건 지금 다문화따위의 개소리를 짖으며 불체범죄를 도와주는 범법 좌빨들의 뿌리를 보면 바로 인종차별주의자들인게, 그들의 뿌리가 바로 그 인종별 우위를 주장했던 유사과학인 우생학이였고, 그들의 베이스는 캘리포나아였지.
실 예로 낙태운동가 마가렛 생어처럼 당시의 꼴페 좌빨들은 우생학적 관점으로 타 인종이나 빈민층을 개도하거나 낙태나 불임수술을 통해 사라져야할 계층으로 봤던거고, 그걸 받아 들인게 나치와 일본인거고.
그러니 이미 귀화해 독일민족이 된 유태인들까지 족보 찼아내서 존저하지도 않은 인종족차이를 민족차이라는 다른 두개념을 억지로 섞어 학살했던거고,
일본도 같은 인종인 한국이나 중국을 인종과 민족이란 다른 개념을 혼종해 일본의 침략과 약탈의 명분으로 썼고.
뭐 그 전통을 이어받아 지금 한국의 꼴페 좌빨들도 그 전통을 이어받아 인종과 민족이라는 다른 개념을 섞어서 있지도 않은 다문화라는 불체범법행위를 도우며 그 불법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인종착별주의자취급하고 말이지.
한국인으로 살고 싶으면 환영은 하나 살던 나라 종교 정치 문화를 고집하면 곤란한게 한두가지가 아님
민족이란 단어와 개념 자체가 근대 이후 생겨난 것인 만큼 우리가 아는 민족의 단어와 개념을 근대 이전의 사회에 적용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민족이란 개념이 근대 이후 생긴 것인 만큼 철저하게 혈통을 중요시하여 한민족을 구분짓는 행위 자체는 큰 의미가 없지 않나 합니다. 과거 조상님들처럼 우리와 동화되어 같이 살 수 있다면 한민족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민족이란 개념이 근대 이후에 생겨났다는 말도 안되는 유럽 중심주의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표현을 민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을 뿐 민족 개념까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또한 민족은 혈통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혈통은 인종을 구분할 때 필요한 요소이지 민족은 문화적 언어적 역사성을 중시합니다.
근대 때 정리해서 가다듬은 개념이지 당장 스파르타 아테네 때도 지들끼리 싸우긴 싸워더 페르시아 쳐들어오면 우리가 남이가 그러고 고백신도 서로 삼한 아니가 그랬는데ㅋㅋ
@@caillou718 과거에 민족과 비슷한 개념이 없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오늘날 우리가 인식하는 것은 서양의 민족주의가 들어오며 개념이 정립되고 단어가 생겨난 것이 맞습니다.
조선시대 의원에 대한 영상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궁에서일하는 의원과 그냥 동네의원들 차이점이나 얼마나버는지 그외 등등이요
저는 한국 국적을 지니고 한국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을 사랑하지만 국적이 없는 사람은 고맙지만 당연히 한국인이 아니고
국적은 있으나 나라를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이 나라를 자신의 나라로 여기지 못하는것 같기에 한국인으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군더더기 없는 정답이네.
껄껄껄 바로 그것일세.
조선ㅈ....
????
난 차별주의자다. 부끄러울 것도 없고, 숨길 이유도 없다고 생각된다. 고구려 인들도 과거부터 밝고흰피부를 최고로 생각 했다. 그리고 내가 만난 그 누구도 자신의 피부가 검게 바뀌는걸 원하지 않았고, 여자들은 자신의 피부를 동남아 처럼 갈색톤으로 화장하는 애들이 단 한명도 없었다. 단지 그 뿐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밝은 피부톤을 갖고있는 한국. 이 고유의 색을 잃는게 싫을 뿐이다.
이런말은 방구석에서 떠들지말고 밖에 나가서 하자
@@qlrndur123근데 저게 국가생존이긴함
한국말잘하고 한국문화에 따르고
귀화하면 한국인이죵...😊
이용상 장군도 생각나네요
한국말하고 한국 역사알고 애국가부르면 한국인임 ㅋㅋㅋㅋㅋ
혈통을 대대로 한국인을 규정을 짓는다면 이미 조선시대 때부터 계급사회가 아니였으며, 양반과 노비는 평등하다는 통념이 이미 자리를 잡았을 것입니다.
지금도 외모가 비슷하고 한국말을 잘한다고 해서 한국인이 아니라 대한민국법을 잘 지키고 애국심만 있다면 모두 다 한국인이라고 바라봐야한다고 봅니다.
즉, 불법체류자들은 대한민국국적을 가진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강원택 교수가 연구한 바에 따르면, '진정한 한국인이 되기 위한 조건'에 대해 지난 15년간 '국적의 유지' 나 '대한민국의 정치제도와 법을 준수하는 것'과 같은 정치적 차원의 조건에 대한 인식은 강화된 반면, '한국인의 혈통을 갖는 것'과 같은 혈연적 차원의 조건에 대한 강조는 최근으로 올수록 그 비율이 낮아졌다고 합니다.[강원택. 2020. 한국인의 국가 정체성과 민족 정체성:15년의 변화. 서울:동아시아연구원] 이걸 보면 '어디까지가 한국인일까?'에 대한 물음에서 인종이나 혈통적 요인은 점차 덜 고려하게 되었다는 걸 알 수 있죠. 다만 이 연구결과에선 사람들이 최근으로 올수록 한국인이 되기 위한 조건 자체를 예전보다 더욱 엄격하게 보게 되어서, '대한민국 민족주의'는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는 결론도 같이 나옵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경제력이 높아진 지금은 많은 외국인이 한국사람이 되고 싶어하죠 한국 사랑해요 난 한국에서 자라서 한국사람이에요 라고하지만 본국에 돌아가면 어떨지 아니까 한국에 남고 싶겠죠 과거처럼 힘들때 남거나 좋아해준 사람들은 찐이지만 요즘은 이용하는 거 같음 그래서 한국사랑이나 한국인 같다라는 걸 더 어필하려는 거 같고
그래서 국적외에 한국인은 없다고 생각함 귀화시험 어렵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귀화해도 몇세대가 지나야 찐한국인이라고도 생각함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민족이다.
너무 재밌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착각하고 있는게 있는데, 이 영상이나 교훈적으로나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
[다인종 단일문화]이지 [다인종 다문화]가 아님.
이좁은 나라에, 자원도 없는데 문화가 나뉘어 국가 비상상황시 의견 집중이 안될 가능성이 너무큼.
다문화 인들이 소위 저소득, 육체노동 계층이라 불쌍하다, 가엽다로 접근해서 배려차원에서 가뜩이나 저출산인 시대에 저쪽 문화 인구가 우리 문화 인구보다 많아지면 우리에게 남은 것은 파멸 뿐임.
박연 : 킹치만.. 조선인이 되던가 죽던가 이지선다 뿐이였는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내외국인 귀화자 대부분이 중국인이라는게 함정이지
동화가 되어야 한국인이지 모국 문화를 고수하면 한국인이 될 수 없음
조선족은 항상 중국인이다
사실 알고보면 정계 퍼스트 레이디 평강과 문무겸비 재계 넘버원 온달의 그사세였던 것임.
덧. 단일민족 프레임은 근현대사에서 등장해서 내부정치용으로 이용한 대국민 가스라이팅인듯 합니다. 원래 우리 민족은 무역국가 정체성이 있어서 개방적이고 타인을 배척하지 않고 맞이함에 있어 인색하지 않다고 굳게 확신하고 있거든요
17~18세기 프랑스인들은 지금 프랑스 모습 자체를 상상도 못할듯ㅋㄱㅋㅋㅋㅋ 그렇게 극혐하던 이슬람이 프랑스 영토내에 들어와있는거보면
그나저나 정수일은 TV에 나와도 괜찮을 것 같은데 특히 현재 막장으로 가고 있는 중동 터키 쿠르드 시리아 이라크 리비아 모로코 이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에 대해서 잘 설명하실 것 같은데
우리말 쓰고 우리나라 팀 응원하면 우리나라 사람이지.
퍄퍄킴 어이없는 죽음재밌다아
영상 너무 재밌어요!!!
조선이 고려처럼 문화를 적극 수용하고 윌리엄 애덤스(미우라 안진)의 사례처럼 외교에 적극 활용 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솔직히 한국어 쓰고 한국 역사를 존중하면 한국인이지
5:57 이 교수란 사람 간첩아닌가요?😮
무하마드 깐수피셜은 ㅇㅈ이지
잘봤어요 화란인 두명의 운명이 이렇게 엇갈리네요 벨테브레는 조선에 계속 남아서 조선인이 되었으며, 하멜은 조선과 조금 인연을 맺다가 결국에는 조선을 탈출해버렸네요
과로사 ㅋㅋㅋㅋ
3:07 깐수교수님!
제주도에 도착이 아니고. 제주도에 표착이 맞습니다. 도착이라는 표현을 쓰려면 자의적으로 왔어야죠.
감사합니다!
@@퍄퍄킴 엌... 감사합니다 😂
과거든, 현제든, 미래던 귀화를 했다면 결국 그나라 사람임. 그러니 그나라 법을 따라야 함.
종교도 마찬가지 믿는건 자유지만 그나라가 정하는 종교믿는 방식을 지켜야함.
그게 싫으면 다시 자기네 나라로 가면됨. 굳이 싫다면 그 나라에 살 필요가 없음.
지들이 아쉬워서 귀화하고선 나중에 그나라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ㅋ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우리나라 귀화하면 우리나라 법을 따르면 됨.
그게 싫으면 나가~ 안잡으니까. 동네 한복판에 사원을 만들고 히잡쓰고 다니면서
위화감 조성하고 쯧 솔직히 여기 대다수 외국인 반기는 사람들 자신들이 살면서
그들과 마찰이 없으니 그런거임. 외국인 많은 동네에선 진짜 없던 차별의식이
생겨날수 밖에 없음. 쯧. 개도를 헤줄려고헤도 잔소리로 받아들이니 어휴..
결국 얼마나 국가의 문화와 관습에 잘 동화될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딘.
지금 외국의 반이민 정서도 단순히 인종 문제를 떠나서 이민자들이 자국의 문화와 관습을 무시하기 때문이란 이유가 크다고 하죠.
오죽하면 유럽은 자살하고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솔직히 우리의 문화에 잘 융화된다면 인종이 뭔 상관일까 싶습니다.
귀화인에 대해서 조선시대보다 후퇴한 부분도 있고 발전한 부분이 있다.
벨테브레: 오 고향 친구, 반가워 그럼 이제 돌아갈 생각은 버려라
벨테브레는 고향인 네덜란드로 돌아가고싶었는데, 조선왕이 날개가 있으면 날아가보아라 하는식으로 약올리며 보내주지 안았지, 박연은 사실상 조선에 구금상태에서 강제적으로 조선여자와 결혼도하고 적응하며 살았던거지
8:18 고기 파티다!!!
일단 백정의 사례를 봤을때 조선족은 한국인이 아닙니다.
조선족은 한국국적이 없으니까 한국인이 아닌 거임
역사적으로 증명된 저주받은 자들
벨테브레이 우리 선조임.
조선족은 혈통은 같고 같은 말을 쓰는데... 자기를 중국인이라 생각하는데... 이건 어떻게 봐야지...? 음....
이런사실은 최근에 프듀101 초대 1위가 누가봐도 이국적인 전소미가 되었으때 느낄수 있었음
한국인의 가치관과 문화를 받아들인다면 그 누구든 한국인이 될수 있음
ㅋㅋㅋㅋㅋㅋ 아니 전소미는 엄마가 한국사는 한국인이잖아ㅋㅋㅋㅋ 그걸로 개방성 뽕맞는건 애바지
@@토파이어 그러니까 한국사회가 그렇게까지 순혈주의 사회는 아니라는거지. 왜 발끈?
@@홍정욱-o5f ㅇㅇ 이게 맞는듯 이런것도 모르고 자꾸 동남아쪽이나 외국 무지한놈들은 자꾸 한국을 인종차별 심한 국가로 몰고감 버러지 새끼들
프듀1 : 한국 캐나다 혼혈 전소미 1위 국적 한국, 네덜란드, 캐나다
프듀2 : 한국인 강다니엘 1위
프듀48 : 화교 장원영 1위 국적 한국, 대만
프엑 : 한국인 김요한 1위
걸플 : 한국인 김채현 1위
보플 : 중국인 장하오 1위 국적 중국
시리즈 6개 중에 3명이 외국인인데 이미 충분히 받아들였음 뽕이 어쩌구 저쩌구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