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이 이토록 슬프고 아름다울수 있군요... 이야기가 끝난후에도 한참동안 어머니 그리고 낯선아들의 심정의 변화들이 수채화처럼 마음에 계속 떠올라서 공민철 작가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빈책방 이림님의 낭독은 정말 감탄이구요. 이림님의 목소리로 더 많은 공민철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얘기네요 이림님의 낭독이 이 글을 더욱 빛나게 해 주셨어요 작가님께도 이림님께도 고마움을 보내며 오늘을 시작해 봅니다~ 아침이면 커피를 넉잔 끓여 남편과 창밖을 보며 두 잔씩 마신후에 아침을 먹곤 한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stumptown coffee 죠. 저의 일상중에 가장 행복한 시간인데… 오늘은 두 잔을 더 만들어야겠어요 이림님과 작가님을 위하여~
이 작품의 내용 정말 대단하군요. 마지막 결말 부분 들을 때 가슴이 너무 아파 콧물 눈물 다 흘렸습니다.빈 책방님의 연기력은 오디오 유튜버들중 단연 미친 존재감이었습니다. 공민철님의 "낯선 아들"은 뇌리에 길이길이 남을 듯 합니다. 추리소설과 노인의 고독을 어쩜 이리 잘 조합해 스토리텔링을 했는지.낭독 하시면서 감정이입이 되어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 빈 책방.. 들으면 들을수록 찾아서 듣게 되는 빈 책방!. 정말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림씨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감사히 정진!
부모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
아들이 아니어도 사람에 대한 사랑이 크신 따뜻한 분이시네요.
안락사듣고왔네요.🎉
기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그는 비록 범인이지만
어머니의 돈을 탐하며
잠시 머물렀지만
어머니는 그의 친아들에게서 못 느꼈던
따뜻한 인간적인 감정을 느꼈기 때문에
낮선 아들에게 돈을 준 듯 싶습니다.
그는 좋은 환경에서 자랐으면 감성깊은 젊은이가 됐을겁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어요.
특히나 따뜻이 쓸쓸한 목소리로 어머니!
이림님 너무 고마워요❤
이런 글 써주신 작가분께도 감사합니다.
추리소설이 이토록 슬프고 아름다울수 있군요... 이야기가 끝난후에도 한참동안 어머니 그리고 낯선아들의 심정의 변화들이 수채화처럼 마음에 계속 떠올라서 공민철 작가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빈책방 이림님의 낭독은 정말 감탄이구요.
이림님의 목소리로 더 많은 공민철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adropofhoney349 감사합니다!
들려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름다운 얘기네요
이림님의 낭독이 이 글을 더욱 빛나게 해 주셨어요
작가님께도
이림님께도 고마움을 보내며
오늘을 시작해 봅니다~
아침이면 커피를 넉잔 끓여
남편과 창밖을 보며
두 잔씩 마신후에 아침을 먹곤 한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stumptown coffee 죠.
저의 일상중에 가장 행복한 시간인데…
오늘은 두 잔을 더 만들어야겠어요
이림님과 작가님을 위하여~
@@sehwayeo3216 아!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침 시작에 커피향 그윽하고 참 멋스러운 정경이 그려져요.
댓글에도 담뿍 느껴지는 시적인 일상의 운치,
빈 책방에도 나누어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아침에 듣고 하루종일 부모님 생각을 했습니다. 추리소설을 이렇게도 쓸 수 있군요. 주인장 이림님 감사합니다.
@@yangkjoo77 ^^*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하며, 선택한 작품 이예요.
우리에게 그리움과 사랑으로 다가와 영혼을 토닥여 안아주는 그런 글도 좋다면서♡
눈물이 터질 것 같아요. 새로운 작가 새로운 소설이 가슴에 폭풍우를 일으킵니다. 감동 또 감동입니다 😂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준경박-p8y 반갑고, 감사합니다!
자주 말씀 남겨 주세요. 오고 가시는 것 기쁘게 볼 수 있게요^^♡
짐승만도 못한 친 자식보다 잠시라도 따듯한 모자간의 정을 주고받은 주인공 에게 어머니로서의 정을 느꼈나봐요. 세상엔
남만도 못한 식구들도 있겠지요.
참 좋은 추리소설 이네요.감사
@@soullee5119 아, 참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잘 유지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덕분에 잘 듣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sunsunkang-y8j ^^감사합니다!
살인자인데. 가슴이 멍청이 처럼 멍멍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김정현-y2c3f 감사합니다!
저도 울면서 낭송했어요...
오늘 비가 많이 내립니다. 어머니의 눈물일까 하며 잘 듣습니다❤
공민철 작가님 참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이림님 글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준 낭독 감사합니다.
❤❤❤❤❤
낭독 감사드립니다 .
@@윤주강-y7z ^^♡ 편안한 밤 되세요.
빈책방님 잘듣고잘게요
시원한 밤되세요~감사요^^🎉
@@09머스마 잘 쉬시고 내일 좋은 날 되세요^^
아...슬프네요 너무 잘들었어요^^
@@sey9636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자주 오세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감사히 듣겠습니다 🌱
@@nabinabi4229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일하면서 다시 들었네요 너무 슬픈 이야기네요
@@일흔넷청소하는할머이 어머니!
간신히 철 들자 다 늙어버리셔서, 자식들과 부모의 시간은 참 안맞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제 살 길만 바삐 가고 있는 어리석은 자식 입니다.
이 작품의 내용 정말 대단하군요.
마지막 결말 부분 들을 때 가슴이 너무 아파 콧물 눈물 다 흘렸습니다.빈 책방님의 연기력은 오디오 유튜버들중 단연 미친 존재감이었습니다. 공민철님의 "낯선 아들"은 뇌리에 길이길이 남을 듯 합니다. 추리소설과 노인의 고독을 어쩜 이리 잘 조합해 스토리텔링을 했는지.낭독 하시면서 감정이입이 되어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user-ggomasung 네, 말씀대로, 저도 그랬어요.
이 댓글은 내일 라이브에서 공유할께요^^ ♡
눈물이 찔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더운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
@@장미해 네^^♡
건강하게 이 한주도 잘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하아...이런 감정을 주는 추리소설이라니...멋진 작가님을 또 찾았군요!!
감사합니다!!!!
@@silverrain74 ^^좋아하시니 기뻐요.
작가와 내용까지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역시 이림님. 공민철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양명옥-c1s 감사합니다^^♡
마치 한국의 히가시노 게이고가 아닌가 하고 감탄이 나오는 작품이네요!! 그저 반전과 추리를 위한 작품이 아니라, 사건의 밑바탕에 깔린 인간의 고독과 그리움, 애틋함이 더 다가옵니다.
@@honeykris5113 아! 감사합니다♡
스토리도 반전&감동적이고, 이림님 연기력에도 감탄하고 갑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자두-l6c 자두님 건강하게 한 주 잘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제가 듣는 시간이 운전할때나 운동할때 듣는 바람에 댓글을 잘 못남기지만 담에는 하트라도 하나씩 꼭 남길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평생소원 누룽지님^^♡
기억합니다🎉
슬픈 이야기입니다~~잘들었습니다~^^
@@ArthurConanDoyleSherlockHolmes 감사합니다^^♡ 좋은 날 많은 한 주 되세요.
어머니는 치매를 연기한것이 아닐까요?이세상 모든 만물의 어미들은 하느님 대신이란말을 들었습니다,나도 누군가의 어미지만 그렇게 위대했을까요?부끄러울 뿐입니다,
이림님,이름이 좋아요,고맙습니다
😅😅😅😅😅
@@그냥사는거야 어머니! 하느님 대신 이라는 말씀 정말 그대로!
부끄럽다뇨, 어머니들은 그저 사랑이고 빛이예요. 감사합니다.
더 커 봐야 조금 알고, 부모 되어 보아야 안다는데 너무 늦을까봐 슬픈 것.
좋은 시간 가득한 한 주 되세요♡
17:45 29:55
수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친아들이 돈내놓으라고 자신
친어머니를 때린게 도통 이해가
안가는군요 😅
@@김유라-n6i 감사합니다.
그런 불효 패륜아 여서...
@@빈책방 아~네 폐륜아여서 그랬군요 댓글 감사 드립니다~^^
말쫑일세
고아에게 어머니란 눈물 그 잡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