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라이벌 - 왕자의 난, 이방원과 정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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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새왕조 건립에 뜻을 같이했던 이방원과 정도전. 그러나 제1차 왕자의 난으로
    이방원은 정도전을 제거하기에 이른다.
    두 사람 갈등의 시작을 고려시대부터 더듬어본다 . 고려말 정도전은 개혁을 주장하나 보수세력에 의해 유배되고 방랑의 세월을 보내다 새 힘의 필요를 느껴 이성계를 찾아간다.
    이방원의 노력으로 뜻을 모은 이성계와 정도전은 결국 조선을 건립하게 되나 태조는 방원의 과격한 성격을 우려, 방석을 왕세자로 책봉하고 건국공신에서조차 방원을 제외시킨다.
    이로부터 방원은 쇄락의 길을 가고 정도전은 태조의 신임과 세자의 사부로서 권력 핵심에 위치하게 된다. 두 사람의 갈등은 태조가 위독한 때에 방원이 일으킨 제1차 왕자의 난으로 표출되고 방원은 정도전을 제거한다.
    역사의 라이벌 21회 - 왕자의 난, 이방원과 정도전 (1995.4.22.방송)
    history.kbs.co.kr/

КОМЕНТАРІ • 603

  • @주접이-u5g
    @주접이-u5g 3 роки тому +23

    이야.다큐멘터리 잘만들었다.
    정리도 잘되어있고.중간중간 전문가 설명도

    • @nature5120
      @nature5120 3 роки тому +2

      민족의 역적 이성계, 정도전은 부관참시 하고 그 후손까지 싸그리 박멸해야 한다

    • @관경
      @관경 2 роки тому

      ua-cam.com/video/mjjnI05c1g4/v-deo.html
      이방원은 홍건적, 왜구 토벌에 참전한 기록이 전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조선 시대에 편찬된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에조차 그런 기록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홍건적은 이미 이방원이 태어나기 전에 고려에서 퇴치되었습니다.
      이런 오류가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선 2대 국왕 정종 이방과의 시호는 공정온인순효대왕(恭靖溫仁順孝大王)이며, 3대 국왕 태종 이방원의 시호는 공정예철성렬성덕신공문무광효대왕(恭定睿哲成烈聖德神功文武光孝大王)입니다.
      공교롭게도 한자(漢字)만 다르고 한글 표기는 같은「공정」이기에 고려 말기, 조선 초기 사료 -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및 기타 사료들에서「이방과」및「이방원」이라는 국왕의 휘(諱)를 피(避), 즉 피휘하여「공정왕」이라고 기록한 내용에서는 한자가 정(靖)인지, 정(定)인지 면밀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이 구분을 면밀하게 하지 않은 결과 기존의 백과 사전 내용이나 역사 다큐 프로그램 등(예 : KBS 역사의 라이벌 이방원과 정도전 편)에서 사실과 어긋난 오류가 나왔습니다. 즉 단 한 번도 왜적을 무찌르기 위해 전쟁에 참전한 적이 없는 이방원이, 형 이방과의 전공을 가로챈 셈입니다.
      1389년 류만수가 이방원과 함께 출전하여 왜구를 무찔렀다는 백과 사전의 기록이 잘못되었고, 역사의 라이벌 이방원 편에서 이방원이 아버지 이성계를 따라 다니며 전쟁터에서 왜구와 홍건적을 무찔렀다는 해설 내용이 잘못되었습니다.
      심지어 이방과조차도 홍건적 토벌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홍건적은 이방과가 5살 정도 무렵, 이방원이 태어나기 몇 해 전에 이미 고려에서 격파되었습니다. 또한 이방원은 생전에 전쟁터에 나가 왜구를 무찌른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이방원이 아닌, 이방원의 형 이방과와 함께 출전하여 왜구를 무찔렀습니다. 이방과는 이전에도 20대의 나이에(이방과는 1357년 생) 아버지 이성계와 함께 왜구와 싸운 적이 있습니다.

    • @정윤강-n4e
      @정윤강-n4e 8 місяців тому

      1​@@nature5120

  • @시몬-h7p
    @시몬-h7p 4 роки тому +32

    과격하지만 굳은일을 마다않고 공을세운 이방원을 알아주지 않으니 화병이 나서 거친 카리스마를 일으킨것 같습니다 이성계가 방석을 세자로 세운것은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정에 치우쳐서 분별을 잃은것같습니다

    • @짱구는목말러-z4x
      @짱구는목말러-z4x 4 роки тому +12

      그게 아니라 신덕왕후 강씨의 꾀임에 넘어가 방석을 세자로 앉혔고 정도전이 거기에 힘을 실어준 거죠. 정치는 결국 뜻이 맞는 사람과 손을 잡는 법이니까요.이방원은 강력한 왕권을 가진 중앙집권체제 국가 건설을 원했고 정도전은 입헌군주제를 원했기 때문에 대업의 동지에서 정적이 된거죠.

    • @예e-c3x
      @예e-c3x 4 роки тому +6

      @@짱구는목말러-z4x 정확히 아시네요!! 똑띠^^

    • @짱구는목말러-z4x
      @짱구는목말러-z4x 4 роки тому +1

      여양예 🤪🤪🤪

    • @내가너좋아하면안되냐
      @내가너좋아하면안되냐 4 роки тому +9

      @@짱구는목말러-z4x 좋게 포장해서 입헌군주제지 솔직히 어린 허수아비왕 앉혀놓고 세도정치해서 정씨왕국을 만들려고 했던거지요~~

    • @청래-l5q
      @청래-l5q 3 роки тому +5

      정도전. 숨은야욕이많음. 방석을바지왕으로. 두고. 뭔가. 우뚝서. 지맘대로. 펼칠라. 그랫갯찌 이성계가. 중심를. 좀잘잡앗ㅈ으면 글쌔. 어째든. 이방원승리. 그덕분에. 우리는. 멋있는한글쓰고. 있나

  • @han1231
    @han1231 4 роки тому +7

    역사의 라이벌 이거 생각 나네요 이게 진짜 재미있고 잘 만들었어요.

    • @overjaewon
      @overjaewon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똑같은 생각 했는데....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4 роки тому +18

    태조왕건에서 아자개 역으로 분하신 김성겸 배우님은 여기서는 또 완전 다른 이성계 연기를 보여주시네요. 너무 반갑고 그리운 배우신데... 건강하세요~

    • @관경
      @관경 2 роки тому

      ua-cam.com/video/mjjnI05c1g4/v-deo.html
      이방원은 홍건적, 왜구 토벌에 참전한 기록이 전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조선 시대에 편찬된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에조차 그런 기록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홍건적은 이미 이방원이 태어나기 전에 고려에서 퇴치되었습니다.
      이런 오류가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선 2대 국왕 정종 이방과의 시호는 공정온인순효대왕(恭靖溫仁順孝大王)이며, 3대 국왕 태종 이방원의 시호는 공정예철성렬성덕신공문무광효대왕(恭定睿哲成烈聖德神功文武光孝大王)입니다.
      공교롭게도 한자(漢字)만 다르고 한글 표기는 같은「공정」이기에 고려 말기, 조선 초기 사료 -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및 기타 사료들에서「이방과」및「이방원」이라는 국왕의 휘(諱)를 피(避), 즉 피휘하여「공정왕」이라고 기록한 내용에서는 한자가 정(靖)인지, 정(定)인지 면밀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이 구분을 면밀하게 하지 않은 결과 기존의 백과 사전 내용이나 역사 다큐 프로그램 등(예 : KBS 역사의 라이벌 이방원과 정도전 편)에서 사실과 어긋난 오류가 나왔습니다. 즉 단 한 번도 왜적을 무찌르기 위해 전쟁에 참전한 적이 없는 이방원이, 형 이방과의 전공을 가로챈 셈입니다.
      1389년 류만수가 이방원과 함께 출전하여 왜구를 무찔렀다는 백과 사전의 기록이 잘못되었고, 역사의 라이벌 이방원 편에서 이방원이 아버지 이성계를 따라 다니며 전쟁터에서 왜구와 홍건적을 무찔렀다는 해설 내용이 잘못되었습니다.
      심지어 이방과조차도 홍건적 토벌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홍건적은 이방과가 5살 정도 무렵, 이방원이 태어나기 몇 해 전에 이미 고려에서 격파되었습니다. 또한 이방원은 생전에 전쟁터에 나가 왜구를 무찌른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이방원이 아닌, 이방원의 형 이방과와 함께 출전하여 왜구를 무찔렀습니다. 이방과는 이전에도 20대의 나이에(이방과는 1357년 생) 아버지 이성계와 함께 왜구와 싸운 적이 있습니다.

    • @nomadlife4country
      @nomadlife4country Рік тому +1

      아자개 그 자체여서 그렇지 연기 엄청 잘하시는 배우임

    • @오영학-y1s
      @오영학-y1s 9 місяців тому

      영조임금(1988'하늘아 하늘아'에서) 역할 시청자들 끌어모으시던~^^!
      영조역은 이분외 최불암,고김성원씨가 외모에 잘맞았는데,박근형,이순재씨(터프가이?외모 아니라서ㅋ)는 영조연기 잘하셨지만 외모가 너무 곱상하셔서~^^

  • @sunnyintherain2124
    @sunnyintherain2124 4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닷

  • @7992-r6g
    @7992-r6g 4 роки тому +12

    근데 이방원 정말멋진사람같다. 다른사람들은 현실적으로 이렇게해야한단걸 알더라도 하지못하지만 이방원은 현실적으로해야하는것들을 확실히결정하고 실행했던 그행동력과결단력이 정말멋지고 존경스럽다. 이방원을보면 느끼는데 정치란 아니정치가 아닌개인적인것들도 이방원같은 결단력과 행동력이있어야한다본다.

    • @트랭크스-t8g
      @트랭크스-t8g 3 роки тому +1

      그러나 이방원은 너무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 @7992-r6g
      @7992-r6g 3 роки тому +4

      @@트랭크스-t8g 그건맞죠 전 이방원의 잔혹함을 존경하는게 아닌 행동력과 망설이지않는결단력이 존경스러운겁니다.

    • @이여리-b8j
      @이여리-b8j 3 роки тому +2

      @@트랭크스-t8g 그러나 이방원은 세종을 낳습니다.

  • @장진욱-j4j
    @장진욱-j4j 2 роки тому +6

    역사의 아이러니!
    이방원의 구테타로 아들인 새종대왕님의 등극으로 한글이 이땅에 창조되었슴!

  • @zhugelianglove
    @zhugelianglove 4 роки тому +22

    역사의라이벌 재밌는데 자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4 роки тому +1

      제 기억으로는 고원정씨가 중간에 한 인물과 잠깐 인터뷰를 하는 코너도 있었는데...

    • @nature5120
      @nature5120 3 роки тому +1

      민족의 역적 이성계, 정도전은 부관참시 하고 그 후손까지 싸그리 박멸해야 한다

    • @이희석-v6s
      @이희석-v6s 2 роки тому

      태조대옹님휼륭삽니다

  • @이성원-h8z
    @이성원-h8z 4 роки тому +37

    어째 단막극이 요즘 방영하는 장편사극보다 훨씬 재밌지? ㅋㅋ 그리고 이강식 성우님 너무 정겹다 ㅜㅜ

    • @woodykim7132
      @woodykim7132 4 роки тому

      이게 어떤드라마를 인용한거죠?

    • @이성원-h8z
      @이성원-h8z 4 роки тому

      @@woodykim7132 그냥 단막극입니다. 다른 드라마 대본을 발췌해서 만든 게 아니라, 오리지널 대본이에요.

    • @woodykim7132
      @woodykim7132 4 роки тому

      @@이성원-h8z 그렇게 생각않해요 다른편같은 다큐에서 계속등장하잖아요 배우들이 그리고 단막극이라면 제목이뭔데요?

    • @사나혁
      @사나혁 4 роки тому

      @@이성원-h8z eeeeeeeeeeeeeeeeee

    • @thile5020
      @thile5020 3 роки тому

      @@이성원-h8z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예서 친일파 대의당 당수 박춘금역을 맡았던 영화배우 변희봉 할아버지

  • @눈사람-k5o
    @눈사람-k5o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변희봉씨 극락왕생 하시길

  • @joegie7418
    @joegie7418 4 роки тому +18

    진짜 너무 꿀잼......왠만한 드라마보다 꿀잼이네요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4 роки тому +17

    명이 적극적으로 정도전을 노린것도 정도전이 단순히 유능한 관료를 넘어서 조선을 온전히 장악하고 명을 위협할 수 있는 군왕의 재목으로 보았기 때문이 아닌가 , 그 부분은 이방원의 근심과도 일맥상통 하는거 아닌가 생각이듬. 이성계 또한 정도전이 물리적 힘이 부족해서 필요했던 그저 한 부품에 불과했을수도..

    • @별명은Elena입니다
      @별명은Elena입니다 2 роки тому

      66

    • @관경
      @관경 2 роки тому

      ua-cam.com/video/mjjnI05c1g4/v-deo.html
      이방원은 홍건적, 왜구 토벌에 참전한 기록이 전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조선 시대에 편찬된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에조차 그런 기록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홍건적은 이미 이방원이 태어나기 전에 고려에서 퇴치되었습니다.
      이런 오류가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선 2대 국왕 정종 이방과의 시호는 공정온인순효대왕(恭靖溫仁順孝大王)이며, 3대 국왕 태종 이방원의 시호는 공정예철성렬성덕신공문무광효대왕(恭定睿哲成烈聖德神功文武光孝大王)입니다.
      공교롭게도 한자(漢字)만 다르고 한글 표기는 같은「공정」이기에 고려 말기, 조선 초기 사료 -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및 기타 사료들에서「이방과」및「이방원」이라는 국왕의 휘(諱)를 피(避), 즉 피휘하여「공정왕」이라고 기록한 내용에서는 한자가 정(靖)인지, 정(定)인지 면밀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이 구분을 면밀하게 하지 않은 결과 기존의 백과 사전 내용이나 역사 다큐 프로그램 등(예 : KBS 역사의 라이벌 이방원과 정도전 편)에서 사실과 어긋난 오류가 나왔습니다. 즉 단 한 번도 왜적을 무찌르기 위해 전쟁에 참전한 적이 없는 이방원이, 형 이방과의 전공을 가로챈 셈입니다.
      1389년 류만수가 이방원과 함께 출전하여 왜구를 무찔렀다는 백과 사전의 기록이 잘못되었고, 역사의 라이벌 이방원 편에서 이방원이 아버지 이성계를 따라 다니며 전쟁터에서 왜구와 홍건적을 무찔렀다는 해설 내용이 잘못되었습니다.
      심지어 이방과조차도 홍건적 토벌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홍건적은 이방과가 5살 정도 무렵, 이방원이 태어나기 몇 해 전에 이미 고려에서 격파되었습니다. 또한 이방원은 생전에 전쟁터에 나가 왜구를 무찌른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이방원이 아닌, 이방원의 형 이방과와 함께 출전하여 왜구를 무찔렀습니다. 이방과는 이전에도 20대의 나이에(이방과는 1357년 생) 아버지 이성계와 함께 왜구와 싸운 적이 있습니다.

  • @디아블로-u6o
    @디아블로-u6o 3 роки тому +11

    강력한 왕권이 정도전의 정책을 실현시킨 결과가 세종의 태평성대였나..

    • @김민수-b1f7i
      @김민수-b1f7i 2 роки тому

      뭐 결과론적이지만 입헌군주제 세도정치 민주주의는 관료가썩으면 국가도 백성도 썩어가고.왕조시대는 왕이무능하면 암흑시대고 성군이나면 태평성대..

  • @강지향-h5q
    @강지향-h5q 4 роки тому +5

    우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은나라가고조선
    @은나라가고조선 3 роки тому +5

    이방원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 @배요한-x2x
    @배요한-x2x 3 роки тому

    귀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 @관경
      @관경 2 роки тому

      ua-cam.com/video/mjjnI05c1g4/v-deo.html
      이방원은 홍건적, 왜구 토벌에 참전한 기록이 전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조선 시대에 편찬된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에조차 그런 기록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홍건적은 이미 이방원이 태어나기 전에 고려에서 퇴치되었습니다.
      이런 오류가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선 2대 국왕 정종 이방과의 시호는 공정온인순효대왕(恭靖溫仁順孝大王)이며, 3대 국왕 태종 이방원의 시호는 공정예철성렬성덕신공문무광효대왕(恭定睿哲成烈聖德神功文武光孝大王)입니다.
      공교롭게도 한자(漢字)만 다르고 한글 표기는 같은「공정」이기에 고려 말기, 조선 초기 사료 -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및 기타 사료들에서「이방과」및「이방원」이라는 국왕의 휘(諱)를 피(避), 즉 피휘하여「공정왕」이라고 기록한 내용에서는 한자가 정(靖)인지, 정(定)인지 면밀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이 구분을 면밀하게 하지 않은 결과 기존의 백과 사전 내용이나 역사 다큐 프로그램 등(예 : KBS 역사의 라이벌 이방원과 정도전 편)에서 사실과 어긋난 오류가 나왔습니다. 즉 단 한 번도 왜적을 무찌르기 위해 전쟁에 참전한 적이 없는 이방원이, 형 이방과의 전공을 가로챈 셈입니다.
      1389년 류만수가 이방원과 함께 출전하여 왜구를 무찔렀다는 백과 사전의 기록이 잘못되었고, 역사의 라이벌 이방원 편에서 이방원이 아버지 이성계를 따라 다니며 전쟁터에서 왜구와 홍건적을 무찔렀다는 해설 내용이 잘못되었습니다.
      심지어 이방과조차도 홍건적 토벌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홍건적은 이방과가 5살 정도 무렵, 이방원이 태어나기 몇 해 전에 이미 고려에서 격파되었습니다. 또한 이방원은 생전에 전쟁터에 나가 왜구를 무찌른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이방원이 아닌, 이방원의 형 이방과와 함께 출전하여 왜구를 무찔렀습니다. 이방과는 이전에도 20대의 나이에(이방과는 1357년 생) 아버지 이성계와 함께 왜구와 싸운 적이 있습니다.

  • @축복받은마법의양피지
    @축복받은마법의양피지 4 роки тому +23

    3:54 예잇! 뭔데 이거 칼을 채찍처럼 내리치는 거 같음 빵 터졌네 ㅋㅋㅋ

  • @dws3026
    @dws3026 4 роки тому +15

    첨부터 이방원 줬으면 저난리 날일이 없었음
    그랬으면 자신들 목숨 자식들 목숨 전부 보존할수 있었을텐데
    그저 이성계가 노망난게 아니라면 설명할 방법이...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4 роки тому +7

      성계형님이 등극후 판단력이 굉장히 흐려졌다는건 사학자들이 인정하는 부분...;;;

  • @user-rh1jm7js6g
    @user-rh1jm7js6g 2 роки тому +1

    출연배우들이 지금보니 대단하네요.

  • @이동연-c6d
    @이동연-c6d 4 роки тому +46

    3:19 남은 저렇게 허망하게 죽지 않았는데 실제로는 도주를 하는데 성공하지만 알아서 감옥으로 출두하였다. 그때 이유가 걸작인데, "정도전은 남에게 미움을 많이 받는 사람이라 죽었지만 나는 미움 받을 짓을 안했으니 괜찮다" 는 것. 결국 남은은 이를 만류하는 수행원들의 반대도 뿌리치고 나서 스스로 감옥으로 가다가 참형을 당했다.

    • @정동찬-n1t
      @정동찬-n1t 4 роки тому +3

      저도 그생각을 했는데, 연출적한계에 그냥 죽여버린게 아닌가싶네요ㅋㅋ

    • @김현신-w1g
      @김현신-w1g 4 роки тому +1

      @@정동찬-n1t 변신 남은.정도전이방원이 한번에 죽엇다..역사 공부좀 해라

    • @정동찬-n1t
      @정동찬-n1t 4 роки тому +6

      @@김현신-w1g ㅋㅋㅋㅋㅋ... 제가알기론 남은은 도망쳐 숨었다가 이방원에게 잘못한게없으니 자길 살려줄거라 생각하고 주변만류에도 뿌리치고 가서 죽은걸로 아는데요. 실록에도 그리 나온걸로 아는데 어느역사서를 보고 그렇게 확신하나요? 혹시 티비에서 그냥 죽였다고 한번에 죽었다고 말하나요? 말투나 깊이를보니 무서울거없는 학생같아 보이는데 알아서 거를게요.

    • @han1231
      @han1231 4 роки тому +2

      @@김현신-w1g 역사 공부는 역사책으로.

    • @jykim2203
      @jykim2203 3 роки тому +1

      @dd dd 부칸에서 온 간첩인가벼 프사도 친애하는 수령동지로 해놓고 열심히 가짜뉴스 도배로 이간질하려고 선동하네 ㅋ 열심히 햇볕아래 일하면 정신머리도 쪼큼은 돌아올텐데 ㅋ

  • @bluefighterj
    @bluefighterj 4 роки тому +8

    년도가 아직 국딩때 군요. 이런 명작이 있었다니 몰랐네요... 너무 재밌습니다.

  • @sunnyintherain2124
    @sunnyintherain2124 4 роки тому +8

    너무 잼난다 ㅠㅠ

    • @dlsldptmxk50
      @dlsldptmxk50 3 роки тому

      @@eo_nio 당신은 왜 또 우나? 나처럼 웃어야징~ ㅋㅋㅋ

  • @purplevenomm
    @purplevenomm 2 роки тому +2

    저많은 아들중에 통들어서 문과 급제한게 이방원뿐 ㅋㅋ 문무를 겸비한 뛰어난 이방원이 정권잡은게 우리나라 행운이지 .. 피를 물려받은 영민한 세종이 집권할수있게 주변방해물들 다 처리해주고 무능한 첫째아들 폐위시키고 똑똑한 세째아들 왕위에 올린것만봐도 얼마나 현명한 인물인지 알수가 있음 .. 태종이방원 아니었음 우린 아직까지 어려운 한자쓰느라 문맹률높아서 이렇게 급속발전 절때 못했을거임
    중국이 발전이 느린게 어려운 언어영향도 있다고함 . 태종 세종 둘다 이작은나라에 행운으로 찾아온 천재들이 아닌가싶음

  • @이럴수가있나
    @이럴수가있나 4 роки тому +15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고 계획하고 또 누가 할수 있을지를 판단해서 이성계를 택할 만큼 사람을 보는 능력이 뛰어 난 정도전이 어떻게 이방원이란 사람에 대해서는 전혀 파악을 못하고 있었는지도 의문이네.....

    • @관경
      @관경 2 роки тому

      ua-cam.com/video/mjjnI05c1g4/v-deo.html
      이방원은 홍건적, 왜구 토벌에 참전한 기록이 전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조선 시대에 편찬된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에조차 그런 기록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홍건적은 이미 이방원이 태어나기 전에 고려에서 퇴치되었습니다.
      이런 오류가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선 2대 국왕 정종 이방과의 시호는 공정온인순효대왕(恭靖溫仁順孝大王)이며, 3대 국왕 태종 이방원의 시호는 공정예철성렬성덕신공문무광효대왕(恭定睿哲成烈聖德神功文武光孝大王)입니다.
      공교롭게도 한자(漢字)만 다르고 한글 표기는 같은「공정」이기에 고려 말기, 조선 초기 사료 -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및 기타 사료들에서「이방과」및「이방원」이라는 국왕의 휘(諱)를 피(避), 즉 피휘하여「공정왕」이라고 기록한 내용에서는 한자가 정(靖)인지, 정(定)인지 면밀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이 구분을 면밀하게 하지 않은 결과 기존의 백과 사전 내용이나 역사 다큐 프로그램 등(예 : KBS 역사의 라이벌 이방원과 정도전 편)에서 사실과 어긋난 오류가 나왔습니다. 즉 단 한 번도 왜적을 무찌르기 위해 전쟁에 참전한 적이 없는 이방원이, 형 이방과의 전공을 가로챈 셈입니다.
      1389년 류만수가 이방원과 함께 출전하여 왜구를 무찔렀다는 백과 사전의 기록이 잘못되었고, 역사의 라이벌 이방원 편에서 이방원이 아버지 이성계를 따라 다니며 전쟁터에서 왜구와 홍건적을 무찔렀다는 해설 내용이 잘못되었습니다.
      심지어 이방과조차도 홍건적 토벌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홍건적은 이방과가 5살 정도 무렵, 이방원이 태어나기 몇 해 전에 이미 고려에서 격파되었습니다. 또한 이방원은 생전에 전쟁터에 나가 왜구를 무찌른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이방원이 아닌, 이방원의 형 이방과와 함께 출전하여 왜구를 무찔렀습니다. 이방과는 이전에도 20대의 나이에(이방과는 1357년 생) 아버지 이성계와 함께 왜구와 싸운 적이 있습니다.

    • @justinkim2217
      @justinkim2217 11 місяців тому

      그게 역사의 아이러니죠

  • @이상무-e6d
    @이상무-e6d 3 роки тому +1

    조상님의 빛난 얼을되살려 우리 겨레 우리민족 앞날에 찰날하고 영원 무원한 빛 대한민국

  • @리리브가
    @리리브가 3 роки тому +9

    이성계가 하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제멋대로였네 어리석도다 자식은 하늘이 주는것이거늘 적자가 버젓이 있는데 질서를 어지럽혔네

    • @bkim3664
      @bkim3664 3 роки тому +3

      도대체 왜 그랬을까? 를 생각해야지 무조건 비난하면 안됨. 회군 이전부터 결혼을 통해 강씨(개경세력)의 지원을 받으며 커온 이성계였고 회군이후 왕에 되고나서는 강씨쪽 개경 지원세력을 무시할수없을테니 난리가 날것이라 인지를해도 강씨쪽 소생인 어린애를 앉힐수밖에...

    • @nature5120
      @nature5120 3 роки тому

      민족의 역적 이성계, 정도전은 부관참시 하고 그 후손까지 싸그리 박멸해야 한다

    • @purplevenomm
      @purplevenomm 2 роки тому

      둘째부인 자식이 영민하기라도 했음 이해라도 하겠는데 이건뭐 여자에 미쳐서 갓난애새끼 올려논것자체가 나라 생각은 일도 안한거임

  • @착한사람이이기는세상
    @착한사람이이기는세상 4 роки тому +18

    정도전이 너무 앞서나갔다. 새 왕조의 기틀이 다 갖춰 지지 않았던 혼란스러운 건국 초기 상황은 강한 영웅이 필요한 법. 왕도보다는 좀 더 패도가 중시되는 시점이다.
    수성하는 태평성대에나 정도전이 주장하는 왕도정치가 가능한 것이지.
    결국은 정도전이 바랬던 군신공치는 결국 세종대왕을 통해서 그 시대가 실현되니 아쉬울 것도 없을거 같기는 하다.

  • @sinnadrafrank2191
    @sinnadrafrank2191 Рік тому

    변희봉 할아버지 너무 좋아용 ㅠㅠㅋㅋㅋ

  • @ssa5916
    @ssa5916 3 роки тому +1

    와 임영규 아저씨 멋있네 이래서 수석으로 공채 뽑히셨나👍👍👍👍👍

  • @yoshitsune1184
    @yoshitsune1184 4 роки тому +16

    꿀잼

  • @BrianK2050
    @BrianK2050 4 роки тому +6

    현재까지의 최종승자는 정도전 ...
    목숨은 먼저 잃었지만

    • @nature5120
      @nature5120 3 роки тому +1

      민족의 역적 이성계, 정도전은 부관참시 하고 그 후손까지 싸그리 박멸해야 한다

  • @홍분-d7d
    @홍분-d7d 2 роки тому +7

    조선시대 하며 누구보다 태종 이방원이 정치로 말하며최고 1등 카리스 모든 면에서 따라갈수없다태종이란 인물이있으기에 518년이란 세계서도찿아볼수없는 한시대가있었다

    • @관경
      @관경 2 роки тому

      ua-cam.com/video/mjjnI05c1g4/v-deo.html
      이방원은 홍건적, 왜구 토벌에 참전한 기록이 전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조선 시대에 편찬된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에조차 그런 기록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홍건적은 이미 이방원이 태어나기 전에 고려에서 퇴치되었습니다.
      이런 오류가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선 2대 국왕 정종 이방과의 시호는 공정온인순효대왕(恭靖溫仁順孝大王)이며, 3대 국왕 태종 이방원의 시호는 공정예철성렬성덕신공문무광효대왕(恭定睿哲成烈聖德神功文武光孝大王)입니다.
      공교롭게도 한자(漢字)만 다르고 한글 표기는 같은「공정」이기에 고려 말기, 조선 초기 사료 -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및 기타 사료들에서「이방과」및「이방원」이라는 국왕의 휘(諱)를 피(避), 즉 피휘하여「공정왕」이라고 기록한 내용에서는 한자가 정(靖)인지, 정(定)인지 면밀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이 구분을 면밀하게 하지 않은 결과 기존의 백과 사전 내용이나 역사 다큐 프로그램 등(예 : KBS 역사의 라이벌 이방원과 정도전 편)에서 사실과 어긋난 오류가 나왔습니다. 즉 단 한 번도 왜적을 무찌르기 위해 전쟁에 참전한 적이 없는 이방원이, 형 이방과의 전공을 가로챈 셈입니다.
      1389년 류만수가 이방원과 함께 출전하여 왜구를 무찔렀다는 백과 사전의 기록이 잘못되었고, 역사의 라이벌 이방원 편에서 이방원이 아버지 이성계를 따라 다니며 전쟁터에서 왜구와 홍건적을 무찔렀다는 해설 내용이 잘못되었습니다.
      심지어 이방과조차도 홍건적 토벌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홍건적은 이방과가 5살 정도 무렵, 이방원이 태어나기 몇 해 전에 이미 고려에서 격파되었습니다. 또한 이방원은 생전에 전쟁터에 나가 왜구를 무찌른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이방원이 아닌, 이방원의 형 이방과와 함께 출전하여 왜구를 무찔렀습니다. 이방과는 이전에도 20대의 나이에(이방과는 1357년 생) 아버지 이성계와 함께 왜구와 싸운 적이 있습니다.

  • @zuriel7236
    @zuriel7236 3 роки тому

    음악이 짱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4 роки тому +14

    나중에 계속된 부전자전이 되버렸지요. 조전손전이 되버렸지요. 이방원의 손자인 수양대군이
    또 야심을 가지고 쿠데타를 일으키고 말았지요.

    • @안유진-k9g
      @안유진-k9g 4 роки тому +1

      조전손전??ㅎㅋㅎㅋㅎ

    • @엔슈-n1l
      @엔슈-n1l 4 роки тому

      문종이 좀더 오래살았다면 선조 같은쓰레기도 안나왔을텐데 ㅠㅠ

    • @dolgum826
      @dolgum826 3 роки тому

      되--> 돼

  • @buyjh12
    @buyjh12 4 роки тому +16

    역사는 돌고 돈다 다시 절감

  • @짱구는목말러-z4x
    @짱구는목말러-z4x 4 роки тому +10

    실제로 정도전은 발견되자 마자 그 자리에서 목이 바로 잘렸다고 함.

  • @오한글된다
    @오한글된다 Рік тому

    요즘 이게 왜케 재밋지 옛날에 아부지가 왜 다큐를 봣는지 알거같다;;;;

  • @StudioEleve
    @StudioEleve 4 роки тому +2

    전설의 나레이션 형님이다!

  • @융볼
    @융볼 3 роки тому +3

    이거 뭐 엄청난 배우들이 역사다큐에.. 요즘 재연 배우들이랑은 비교가 안되네.. 대하드라마인줄..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4 роки тому +19

    수백년 전에 정도전이 어찌 그런 국가 시스템을 꿈꿀수 있었는지 신기함.

    • @xw_V4
      @xw_V4 4 роки тому +1

      온리원오브의 정나인을 보셈. 똑같음 ㅋ

    • @청래-l5q
      @청래-l5q 3 роки тому +7

      ㄸ신기한것이. 아니라요. 똑똑한게. 태어났으니까. 현대에도. 멍청한인긴태어나고. 똑똑한이도. 태어나고. 저때도그랫씀

    • @이윤윤-e2g
      @이윤윤-e2g 2 роки тому

      @@청래-l5q ㅈ

    • @관경
      @관경 2 роки тому

      ua-cam.com/video/mjjnI05c1g4/v-deo.html
      이방원은 홍건적, 왜구 토벌에 참전한 기록이 전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조선 시대에 편찬된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에조차 그런 기록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홍건적은 이미 이방원이 태어나기 전에 고려에서 퇴치되었습니다.
      이런 오류가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선 2대 국왕 정종 이방과의 시호는 공정온인순효대왕(恭靖溫仁順孝大王)이며, 3대 국왕 태종 이방원의 시호는 공정예철성렬성덕신공문무광효대왕(恭定睿哲成烈聖德神功文武光孝大王)입니다.
      공교롭게도 한자(漢字)만 다르고 한글 표기는 같은「공정」이기에 고려 말기, 조선 초기 사료 -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및 기타 사료들에서「이방과」및「이방원」이라는 국왕의 휘(諱)를 피(避), 즉 피휘하여「공정왕」이라고 기록한 내용에서는 한자가 정(靖)인지, 정(定)인지 면밀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이 구분을 면밀하게 하지 않은 결과 기존의 백과 사전 내용이나 역사 다큐 프로그램 등(예 : KBS 역사의 라이벌 이방원과 정도전 편)에서 사실과 어긋난 오류가 나왔습니다. 즉 단 한 번도 왜적을 무찌르기 위해 전쟁에 참전한 적이 없는 이방원이, 형 이방과의 전공을 가로챈 셈입니다.
      1389년 류만수가 이방원과 함께 출전하여 왜구를 무찔렀다는 백과 사전의 기록이 잘못되었고, 역사의 라이벌 이방원 편에서 이방원이 아버지 이성계를 따라 다니며 전쟁터에서 왜구와 홍건적을 무찔렀다는 해설 내용이 잘못되었습니다.
      심지어 이방과조차도 홍건적 토벌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홍건적은 이방과가 5살 정도 무렵, 이방원이 태어나기 몇 해 전에 이미 고려에서 격파되었습니다. 또한 이방원은 생전에 전쟁터에 나가 왜구를 무찌른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이방원이 아닌, 이방원의 형 이방과와 함께 출전하여 왜구를 무찔렀습니다. 이방과는 이전에도 20대의 나이에(이방과는 1357년 생) 아버지 이성계와 함께 왜구와 싸운 적이 있습니다.

    • @샤프란-q5i
      @샤프란-q5i Рік тому

      현재의 이준석대표같은영특함 윤석열패거리들이 잔인하게 짓밟고 내쫒은 것과도

  • @kimchookoo
    @kimchookoo 4 роки тому +6

    아자개는 결국 이성계로 환생하고 정도전은 언젠가 대한민국의 한강 슈퍼주인으로 환생해서 송강호를 낳고, 송강호가 손님의 오징어다리를 하나 뜯어먹게 되는데.....

    • @nature5120
      @nature5120 3 роки тому

      민족의 역적 이성계, 정도전은 부관참시 하고 그 후손까지 싸그리 박멸해야 한다

  • @권순덕-p6o
    @권순덕-p6o 2 роки тому +1

    사라을많이죽인왕은 태종
    이방원과 수양대군이었다
    태종은정당성이인정되었으나 세조는 욕을 많이얻어먹었지라

  • @정근도-x6e
    @정근도-x6e 3 роки тому +2

    이성계 정도전 왕자난 이방원싸움
    👍백성들의 안위인가
    👍왕통의 권위인가
    👍조선시대 왕자난 군자왕 누군가

  • @seong620
    @seong620 3 роки тому +2

    다큐인데, 나오는 배우들 이름값이 개쩌네. 요즘 같으면 말도 안되는 일이라서, 제작년도를 보니 1995 년임. ㅋㅋㅋ

  • @엄도영-l5h
    @엄도영-l5h 4 роки тому +13

    이성계 둘째부인이 이방원한테 세자자리를 주고 아들들을 부탁했어야 했는데 욕심을 부려서 다 죽게했다

    • @lilyonhill
      @lilyonhill 3 роки тому +3

      적자는 이방원이었음.

    • @hyun8317
      @hyun8317 3 роки тому +1

      네 맞습니다

    • @ewnam-ct1jn
      @ewnam-ct1jn 3 роки тому

      방석도 적자예요. 이방원이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후궁으로 격하시킨 거지 신덕왕후는 조선 최초의 왕비였죠. 신의왕후 한씨가 개국 이전에 죽었기 때문에 신덕왕후가 중전이 된 거죠. 방원이나 방석이나 둘다 적자이지만 장자가 아닌 건 마찬가지죠. 사실 적장자인 진안대군이 세자가 되었다면 이런 정변도 생기지 않았을 거예요.

  • @시몬-h7p
    @시몬-h7p 4 роки тому +1

    사람은 내조자를!
    외조자를! 사람을
    잘 만나는것이 가장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에서는 신하를 말입니다

  • @아침구름-w8x
    @아침구름-w8x 3 роки тому +4

    42:48 갑주 안에 받쳐입은 핑크빛 내의.
    정도전은 진정한 남자였던 것.

  • @ホンテウン
    @ホンテウン 2 роки тому

    이방원말고 왕중에서 이렇게 본명이 알려진 왕도 없는 듯 매력적이고 은근히 폭군보다는 성군에 가까운 인물

  • @붉은입술-d9z
    @붉은입술-d9z 4 роки тому +15

    쿠테타 전문배우 박용식 할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오지환-p2v
      @오지환-p2v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이 분도 인생 필만하나 가버리네

  • @jyj9066
    @jyj9066 3 роки тому +7

    결국 조선왕조보면 재상중심의 정치인 정도전보다 왕권중심의 이방원의 생각이 맞았던것같다.

  • @starpine5566
    @starpine5566 4 роки тому +6

    이러한 역사가 없었음 지금의 한글도 없었음

  • @아침구름-w8x
    @아침구름-w8x 3 роки тому +4

    방석이 나이 어린 세자라고 뭐 문제될까 싶었는데,
    영상으로 간접 체험해 보니까 큰 문제가 안 생기면 그게 이상하겠네...
    범 같은 이복형들이 수둑한데, 태조는 무슨 생각으로...

  • @채근담-r1g
    @채근담-r1g 4 роки тому +2

    난 ‥이방원을 말을존경한디ㅡ ‥내가 악역을 맡으리다 ‥그말뜻이‥

  • @shalessandro
    @shalessandro 4 роки тому +23

    이것이 바로 사극이자 드라마이다...... 솔직히 아버지 이성계가 본처에서 낳은 자식들에게 관심을 두지 않고 첩(신덕황후 강씨)에게 낳은 아들인 세자 이방번 이방석을 그렇게 두둔하여 관심을 뒀으니 이방원이 빡돌만 하지......

    • @sinchong8
      @sinchong8 4 роки тому +1

      신덕왕후도 둘째 부인이어서 그렇지 첩이 아닌 엄연한 정실 부인이었습이다.

    • @Karls-h6k
      @Karls-h6k 4 роки тому +9

      그런것도 있지만 본인이 장자가 아님에도 혁명때 가장 많은 공을 세우고 앞장선 아들인데 개차반 취급하며 가만히 꿀빨아버린 방번이랑 그런 상황을 만든 강씨때문에 눈이 돌아가버린거죠. 본인도 세자가 되길 기대했었고.

    • @shalessandro
      @shalessandro 4 роки тому +4

      @@Karls-h6k 결론적으로 이방원이 자신의 이복동생인 세자(이방석) 세자(이방번)을 죽여서 후환을 끊어버린건 잘했습니다. 만약 그렇에 죽이지 않았다면 정도전 남 은 심효생 같은 간신놈들이 이성계(태조)의 눈과귀를 막고 인의장막을 치면서 국정을 계속 휘둘렀을지도 모르죠 누가알겠습니까 ??

    • @이도형-x9x
      @이도형-x9x 4 роки тому +2

      이방원은 절대 세자가 될 수 없던 처지였죠. 공을 우선시하면 ... 이방원의 공이란게 정몽주 척살한 것이 될 터인데, 이성계 입장에서는 자기가 욍 되려고 길거리 한 복판에서 테러짓 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니 이방원은 절대 세자가 될 수 없지요

    • @이명인-f4y
      @이명인-f4y 4 роки тому +2

      저때는 단순 일부다체제였을뿐 처첩제가 생기기 전이어서 양반가의 부인들과 자식들은 모두 동등한 권리와 예우를 받았습니다 처첩제는 중국에도 없고 우리나라에만 있는제도로서 조선중기 이후 서서히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이를 이론적으로 정당화하여 처첩제의 확고한 틀을 닦은 이는 퇴계이황이었습니다

  • @mindhospital2
    @mindhospital2 4 роки тому +12

    마지막 멘트..그때나 지금이나 냉혹한 정치현실..

  • @wjlee3765
    @wjlee3765 4 роки тому +6

    섬네일 보고왔는데 정도전ㅡ재상정치아닌기요?

  • @조봉팔-o8h
    @조봉팔-o8h 4 роки тому +7

    정도전~~
    이 녀석이
    멍청한거지,
    똑똑한 놈이라면
    왕의 자리가
    어린애 방석이 아니라
    이방원이 꺼라는걸 알앗어야지,
    ㅋㅋㅋ

  • @할바네농장
    @할바네농장 3 роки тому +2

    이방원이랑 정도전이 서로 타협하고 손 잡았어도 좋은결과 있었을거 같긴한데 정도전이 이방원 세자 만들고 이방원 설득해서 요동 정벌했으면 지금 한반도 영토에 두배는 됐지... 그럼 한글도 생기고 영토도 확장되고 왜 고려랑 조선은 고구려 영토를 회복하려는 생각을 안했던건지 이게 다 신라 같은 약한정신력을 갖고있는 나라를 뿌리로 둬서그럼 발해봐라 고구려가 근본이라 칭하고 고구려 정신으로 무장되있어서 고구려보다 더 넓은영토 만들었자나 약한 사람들은 싸워보기도전에 질거부터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 강해질수가 없음... 저때 요동 정벌해서 영토 넓혔으면 지금 아파트값 이렇게 치솟지도 않았을듯 ㅋㅋ

  • @RaffyYeom
    @RaffyYeom 4 роки тому +20

    2:22 변희봉 선생님.

  • @김종인-c3m
    @김종인-c3m Рік тому +1

    이방원으로 조선초기왕권강화 뒤 세조가
    정도전으로 재역전한 게 사육신복원숙종
    때 까지 간 느낌(이방원도 사육신도 구제
    못한 단종의 무기력하고 나약함).

  • @jhr4705
    @jhr4705 4 роки тому +21

    이방원과 정도전의 코드가 같았다면 조선이 훨씬 더 좋았을것 같아요. 정도전이 꿈꾸는 나라는 입헌군주제같은 나라를 꿈꾸었는데 당시 시대에는 맞지않았고 신분제도를 없어야 가능한데 왕과 양반 중인 천민으로 나누어진 사회에서 정도전의 사상은 그냥 권력욕심일뿐 왕이 아닌 재상이 정치하는 세상 즉 정도전이 총리가 되어서 국정운영을 한다는 말이잖아요. 사람들이 권력욕심이 없다면 모를까 권력욕심때문에 권력을 가지면 결국 허수아비 왕의 자리까지 넘보고 군림할려고하지요. 조선말에도 허수아비 왕을 올려놓고 안동김씨가 총리처럼 오랜 기간 정권을 잡은 결과는 백성들의 삶의 비참하게 만들어버렸지요. 차라리 왕에게 권력을 주고 당쟁으로 서로 경재하게 만드는것이 훨씬 깨끗한 조선이 될겁니다. 만약 정도전이 이겼다면 세종같은 왕은 나올수없을것이고 사대부들때문에 절대 한글은 만들수없었을겁니다. 양반 사대부들은 백성보다 주로 자신들의 안위를 생각하기때문에 적당한 조율자로 왕이 필요했다고 생각되고 전 당시에 태종이 정도전을 죽이고 왕권강화를 한것은 오히려 잘 했다고 생각됩니다. 사대주의에 빠져있는 사대부에게 최고권력을 주고 허수아비 왕을 내세웠다면 조선은 100년도 못가서 망했을것 같아요.

    • @정해민-b8e
      @정해민-b8e Рік тому

      이방원과 정도전의 코드가 같았다면 조선이

    • @리상-r7c
      @리상-r7c 6 місяців тому

      달라졌을거같네요

    • @정대민-q7r
      @정대민-q7r 6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역사바로알기

    • @얌얌쩝쩝-z6z
      @얌얌쩝쩝-z6z 6 місяців тому

      로마 공화정: "네?"

  • @레이너특공대
    @레이너특공대 4 роки тому +3

    만약은 없지만 태조가 이방원을 세자로 뒀다면 저 초기 요동 정벌도 실행되지 않았을까?
    조선 초기는 결코 사대의 시대가 아니었고, 세종 때까지 북방 영토 수복이 계속됐기에.
    또한 사병 혁파야 당연히 정도전이나 이방원이나 같은 생각이었을테고..
    물론 왕권이냐, 신권이냐가 두 사람의 첨예한 대립의 원인이긴 했지만,
    요동 정벌 좌절은 참 아쉬운 대목이라서.

    • @frowty28
      @frowty28 4 роки тому +1

      글쎄요 500년후의 어떤 사람이 2천년대의 대한민국이 북한을 공격해 점령하고 만주까지 공격해 점령했어야 했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지금 글쓴이 분이 징집되서 전쟁에 나가야된다면? 전쟁이 나면 희생되는건 민간인과 젊은 사람들일뿐

    • @레이너특공대
      @레이너특공대 3 роки тому

      @@frowty28 글쎄요. 저는 잃어버린 우리 옛땅에 얽힌 역사에 관해 얘길 했던 건데요.
      그걸 오늘날 북침을 해서 만주 찾자로 비교하시는 데에서 우선 갸우뚱해지네요. 제가 우리 민족끼리 싸우잔 말을 한 것도 아니고.
      아울러 그럼 니가 전쟁에 나갈 거냐는 식의 반전주의적(?) 반문엔 더욱 갸우뚱해지네요. 그럼 광개토왕에게도 같은 얘길 하시겠습니다?
      그리고,,,,, 9개월 넘어 이 야심한 시간에 답글을 다는 제 모습에 역시 갸우뚱해집니다요. ㅋㅋㅋ

    • @AA-dk5cw
      @AA-dk5cw 3 роки тому

      저때 요동정벌을 성공했다면 조선은 10년도 안돼서 망했을거임
      중국 최고의 황제 영락제의 본거지가 요동인데 영락제가 남경에 간 사이에 조선이 요동을 쳤다? 이 연락을 들은 영락제가 황제가 된 다음 베트남이 아닌 조선을 쳤을거임

    • @shgim5860
      @shgim5860 Рік тому

      지금 하고 마찬가지여 지금 북한 치고 통일 허자 하면 누가 찬성허냐 북한 먹고 만주 친다 하면 중국과 전쟁인데 한국도 못하는걸 조선이 중국 하고 전쟁 해야 하겠나

  • @yoshitsune1184
    @yoshitsune1184 4 роки тому +6

    이방원 이성계 정도전의 대결 구도가 진짜 이게 더 깔끔함. 용의 눈물,정도전,육룡이나르샤는 쓸데없이 길다.

    • @이도형-x9x
      @이도형-x9x 4 роки тому +3

      드라마와 다큐의 차이죠

  • @vzbnxcncq_
    @vzbnxcncq_ 4 роки тому +34

    이성계에게서 아자개 목소리 나올까봐 조마조마했네ㅋㅋ

  • @rokmc454
    @rokmc454 4 роки тому +6

    수양대군은 친형제들도 죽였으나 그래도 이방원은 친형제는 지켜줬고. 세종대왕을 낳으셨다...

    • @HBJR87
      @HBJR87 4 роки тому

      응 그레봤자 둘 다 양민 학살한 이승만의 뿌리 계다가 내가 볼땐 친척을 죽인 짓은 아무리 봐도 정당화 되지 못한다

    • @SKnights94
      @SKnights94 4 роки тому +1

      @@HBJR87 너같으면 공세웠는데 어린놈을 세자로 세우는데 기분이 좋겠냐?

    • @jaem241
      @jaem241 4 роки тому

      @@SKnights94 그렇다고 이복형제를 죽이는 건 말이되남?

  • @mikyoung1234
    @mikyoung1234 2 роки тому +2

    이방원은 정몽주도 죽이고 정도전도 죽이고 처남들도 모두 죽이고 그 살육을 벌이더니 손자대에가서 계유정난으로 또 살육이 벌어지네~
    그 놈의 권력이 뭔지 ~

  • @Tae_sung-2584
    @Tae_sung-2584 11 місяців тому

    0:11 태종 이방원과 정도전은 태종 이방원이 정도전을 제거한다..

  • @이동건-x2n
    @이동건-x2n 4 роки тому +15

    처음 나래이션 익숙하다 ㅋㅋㅋ
    처형하는 개그 코너 ㅋㅋㅋ

  • @thomyim6090
    @thomyim6090 4 роки тому +19

    우리 조상들은 무슨 재미로 살았나 누가 잡나 구경하는 재미?

    • @eunseongy
      @eunseongy 3 роки тому +1

      ㄴ틀니

    • @nature5120
      @nature5120 3 роки тому +2

      민족의 역적 이성계, 정도전은 부관참시 하고 그 후손까지 싸그리 박멸해야 한다

    • @김민수-b1f7i
      @김민수-b1f7i 2 роки тому

      @@nature5120 옳소!!!

    • @daniel008800
      @daniel008800 2 роки тому

      @@nature5120 왜료?

  • @taihyoungkim1043
    @taihyoungkim1043 2 роки тому +1

    방과 처럼 살고 싶다. 골 아픈일 뒤로 하고 폴로(격구) 나 치고 사냥나가고 놀고 먹고 아빠는 태상왕 동생은 왕 나는 상왕 방과가 👍

  • @shin1793
    @shin1793 4 роки тому +10

    이방원이 군왕이 갖춰야할 덕목을 갖추긴했지 왕권강화를 자기수족도 내치는 결단력 그릇이 다름

    • @user-bp1vt6mx7o
      @user-bp1vt6mx7o 4 роки тому

      왕권이 그냥 왕의 권력 이상의 의미가 있나요? 신권이든 왕권이든 사실 시스템이 잘 굴러가기만 하면 어떤게 강하든 상관이 없는건데ㅋㅋㅋㅋ 권력강화라고 하면 좀 부정적인 어조라 그런가

  • @letme409
    @letme409 2 роки тому

    영상 29:40 '경복궁' 유래__시경 >제3편 대아 >제2생민지습 중 3번째 시 '취함(기취)'의 맨앞 '기취이주 기포이덕 군자만년 개이경복'......

  • @Mezof_
    @Mezof_ 2 роки тому

    수트콤 보다가 이거보니까 저떄도 중년 역할하시는거보니 ㄷㄷ

  • @설탕-n8w
    @설탕-n8w 4 роки тому +12

    정도전이 옳은거같으나 한편으론 이방원의 왕권강화가안됬으면 세종도 한글도없었다

    • @가나다-z2v
      @가나다-z2v 4 роки тому +1

      조선왕조가 500년일수도 없었음

    • @xw_V4
      @xw_V4 4 роки тому

      맞아요. 나라는 권력이 오로지 하나가 되어야 탄탄해짐.
      나도 좆같은 놈들 말 듣기싫음.

    • @dolgum826
      @dolgum826 3 роки тому

  • @시몬-h7p
    @시몬-h7p 4 роки тому +9

    이성계는 물론이고 이성계 둘째부인 강비의 무분별력 때문에 왕자의 난으로 귀한 자녀들을 잃었다 욕심이 과하면 화를 자초한다

  • @kslee1952
    @kslee1952 3 роки тому

    국민방송 KBS는 역사 대하드라마 제작에 즉시 나서라 국민의 역사인식을 높이고 수많은 방송인과 배우들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라,,,,

  • @shs892
    @shs892 3 роки тому +1

    대한민국도ㅠ운이 다했음

  • @정광희-s9u
    @정광희-s9u 2 роки тому +2

    이방원은 아버지 어머니 목숨을 구해준 자식이 당년히 세자가되었어야한다 현명한지혜가있고 기계가있다 세종의 아버지 자격있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4 роки тому +8

    저때 이종무와 최윤덕이 이방원쪽으로 줄을 잘 서가지고 나중에 세종이 국방에 대한 업적을 수행할 때 도움이 되지요.

    • @이명인-f4y
      @이명인-f4y 4 роки тому

      유리 알렉세예비치 최 이종무는 대마도 정벌이라는 희대의 사기극을 연출한 대사기꾼이지요 과연 대마도를 제대로 갔다왔는지 안갔다 왔는지 대마도에서 왜구를 단한명이라도 만난 사실이 있는지가 극히 불확실하고 베일에 가려져있어요 아마 세종이 한글발명이라는 희대의 사기극을 연출한 사기꾼 임금이라서 그런 사기꾼 신하를 만난 건지도 모르겠군요

    • @oceangypsy9541
      @oceangypsy9541 4 роки тому +4

      @@이명인-f4y 사기를 많이 당해서 뭐든 삐뚤어지게 보는군...ㅉㅉㅉ

    • @SKnights94
      @SKnights94 4 роки тому +1

      @@이명인-f4y 모르면 함부로 입털지 마라ㅉㅉ

    • @이명인-f4y
      @이명인-f4y 4 роки тому

      신영균 무식하면 입을 처닫기 바란다

  • @대마왕-j9n
    @대마왕-j9n 4 роки тому +6

    이방원이 저렇개 해줬으니 아들이 대왕이라는 소리듣지

  • @조봉팔-o8h
    @조봉팔-o8h 4 роки тому +7

    아니면~~
    어린애를
    꼭두각시처럼
    왕의 자리에 앉혀놓고,
    나라를 지마음대로 하겟다는
    권력욕이
    죽음을 자초한거다,ㅋㅋㅋ

  • @정의진-k2i
    @정의진-k2i 4 роки тому +8

    정도전 죽였지만 그의 정책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은 태종 아닌가

  • @shgim5860
    @shgim5860 Рік тому +1

    이방원이 잡고 세종대왕 나왔다 이방원이 잡은게 잘됬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4 роки тому +2

    영웅은 결국 아들들때문에 울고맙니다.^^

  • @tv-vk3ix
    @tv-vk3ix 3 роки тому +1

    정도전의 이상이 이방원의 칼에 무너짐.
    결국 조선의 정치는 현실의 승리

  • @aripoor
    @aripoor 3 роки тому +1

    8:12 갑옷에 청테이프 실화냐?

  • @kimjh7940
    @kimjh7940 3 роки тому +4

    전쟁에 공이 큰 아들은 2남 이방과지, 이방원이 아니었음. 이방원은 전쟁과는 무관.

  • @장재영-r4w
    @장재영-r4w 4 роки тому +20

    임금의 자식인데 정도전이
    대군한테 반말하네.이름도
    부르고 ㅋ

    • @안미경-o6z
      @안미경-o6z 4 роки тому +1

      0++0+0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4 роки тому +7

      수양대군도 대군 신분때 형동생 하면서 같이 개판 술먹던 애들이 왕 되고나서도 술 떡되면 세조에게 ''니가~ 어쩌고 저쩌고'' 한거 보면 당시 대군이 그리 대단한 자리도 아니었는듯ㅋㅋ 이방원은 사실 정도전에겐 그전까지 아재 아재 하던 입장이라 더 그런거 아닐까 싶음ㅋ

    • @내가너좋아하면안되냐
      @내가너좋아하면안되냐 4 роки тому +3

      @@한글닉네임좋아 그건 세조가 특이한 케이스였어요. 반란공신들에겐 아주 쿨했다고 하죠~~

    • @HBJR87
      @HBJR87 4 роки тому +2

      정도전 저건 죽여도 1000번 을 죽여야 됨

    • @이세한-y9w
      @이세한-y9w 3 роки тому

      정치는이렇게할수없썻다.

  • @산강바다-o6s
    @산강바다-o6s 2 роки тому

    유교이상정치..지금도진행형인가? 안타까울따름

  • @ShrimpRoyalNewRoyal
    @ShrimpRoyalNewRoyal 3 роки тому +1

    조선은 왕권정치도 유교적 이상정치도 실패했다.
    왕권정치 시도도 있었고 유교적 이상정치의 시도도 있었지만
    결국엔 유교적 사상을 이용한 계파정치,세도정치로 점철됨.
    거기엔 왕권을 이용한 외척정치까지 난무한게 조선 멸망으로 이어지는거지.

  • @엔슈-n1l
    @엔슈-n1l 4 роки тому +4

    정도전 진짜 문무두루 갖춘 천재다.결과론이긴 하지만 저당시 명나라 문치주의라 요동이 먹기쉬운 상태고 오히려 후금이 위협적이였지 요동을 먹었다면 지금의 지도가.달라졌을것같은데

    • @hotsw3
      @hotsw3 4 роки тому +1

      요동이라는땅자체가 먹기도 힘들고 설사 먹어도 지키기 빡센 땅이긴하죠 저건 그냥 정도전의 무리수 를 던지겁니다 명나라에서 정도전을 소환
      국내에서는 왕실사람들과 공신들한테 찍힌상태이고 사병혁파가 완전하게 되지 않는상황에서 요동정벌은 정도전한테는 1타3피같은 효과를 보니깐요

    • @frowty28
      @frowty28 4 роки тому +1

      ㅈㄴ 이기적인 거임 지 이득 볼라고 전쟁일으켜서 죽는건 백성인데

    • @봉화마을무기와라노짱
      @봉화마을무기와라노짱 3 роки тому

      먼 쌉소리하냐? 요동은 주원장이가 항상 주시하던 땅이고 조선을 경계했는데 먹었으면 바로 전쟁인데 무슨 미친 소릴하냐?

    • @jhlee590
      @jhlee590 3 роки тому

      극 공감

    • @AA-dk5cw
      @AA-dk5cw 3 роки тому

      지랄을 하는구나
      저땐 후금은 존재하지도 않았고 당시 명나라는 영락제 시기여서 조금이라도 명나라의 심기를 건들이면 바로 조선 멸망할 수준이였는데 베트남이 저항도 못해보고 바로 멸망했던거처럼

  • @박민영-b2b
    @박민영-b2b 3 роки тому +4

    이방원은 거의 연쇄살인마 수준이네..방해되면 그냥 죽이고 보는구마임..ㅋ

  • @mueller1690
    @mueller1690 4 роки тому +6

    참.. 정도전같은 대단한 사람을 죽였으니 이방원을 욕해야 마땅한데 이방원의 업적 역시 대단하니..
    잘봤습니다~^^

    • @채승기-o2o
      @채승기-o2o 4 роки тому +5

      정도전이 정권장악 했다면 세종대왕도
      없고 한글도 없죠~

    • @hotsw3
      @hotsw3 4 роки тому

      일단 태종이방원세계가 그이후 결과론되어서 우리역사가 된거고
      정도전세계면 어케될지모르는판이지 조선도 그리 역사가 엄청나게 긴편도아니고 중간중간 대위기고 있고 조선 세조이후 거의 신하들이 많이 해먹는시절이 오래가긴함 결국 멸망의원인이 그런거에서 나오긴한거지만

  • @user-tf3ce1tu7f
    @user-tf3ce1tu7f 4 роки тому +29

    왕자가.5명인데 어린방석이를 세자로 책봉하는데.ㅋㅋㅋ누가좋다하긋노 근데.어찌보면 이방원이 잘했네 그덕분에 성군 세종대왕도 태어나고 이방원의 아들이지 이성계 말년 정치 판단력이 이미 역모의길로 가고있었네...(예를들어서)
    5명아들두고 어린놈한테 재산 다준다는데 누가가만히 있겠노
    다하늘의뜻이다...

    • @토레타-e1t
      @토레타-e1t 4 роки тому +4

      조강지처의 아들이 5명이상인데 설마 두번째부인의 아무런 공도 없는 제일 어린자식한테 왕위를 물려줌ㅋㅋ 게다가 개국 1등공신 왕자 손절해버림ㅋㅋ 나같아도 돌아버려서 쿠데타 일으킴. 애초에 방석을 왕위에 앉힐거면, 이성계에게 분노를 받을지언정 나머지 왕자들 싹 다 쳐냈어야 했음.

    • @커피한잔-m9l
      @커피한잔-m9l 4 роки тому

      2ㆍ2ᆢ2ᆢ2ᆞ2ㆍ2ᆢ2ᆢ2ㆍ2ᆞ2ㆍ2ᆢ2

    • @user-dr8gn2xd4s
      @user-dr8gn2xd4s 4 роки тому +1

      나같아도 빡칠듯

    • @먹고볼래-i7x
      @먹고볼래-i7x 4 роки тому

      늙어서 사리뷴별못하는 남편을 조종하는구나. 어린 부인 방석의 모가 문제엿죠

    • @먹고볼래-i7x
      @먹고볼래-i7x 4 роки тому +2

      @@토레타-e1t 이성계 늙어서 자식을보고. 어린부인이. 늙어서 사리분별못하고 치매같은증상이있던. 이성게를 조종한겁니다. 본처는 죽어없고

  • @hblood78
    @hblood78 4 роки тому +3

    이 드라마는 어떤 드라마인지? 이방원 연기하는 배우분은 임영규 씨인가요?

    • @김충원-j8p
      @김충원-j8p 4 роки тому +3

      드라마+ 다큐 라고 보시면

    • @najoeun
      @najoeun 4 роки тому +1

      150억 상속 받은 재산 놀음에 빠져 몇 년 만에 다 날리고 빈털털이 된 사람. 견미리 전 남편.

    • @woodykim7132
      @woodykim7132 4 роки тому +1

      나도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도저히 찾을수가없더라구요 확실한건 1993년전 드러마 즉 임영규가 미국가기전 드라마라는거죠 역대이방원역으로도 역대 이성계역으로도 배우들이름을 넣어서 검색해도 나오질안네요

  • @edwinismail9401
    @edwinismail9401 3 роки тому

    What is this movie

  • @붉은입술-d9z
    @붉은입술-d9z 4 роки тому +9

    킬방원 연기하신분 견미리씨 전 남편 임영규씨ㅎㅎ~^^

    • @woodykim7132
      @woodykim7132 4 роки тому

      이게 언제 무슨드라마인지 혹시아세요?

    • @vvamoss
      @vvamoss 4 роки тому

      @@woodykim7132 드르마아님 그냥 서프라이즈같이.에피소드이야기만드는 프로그램

    • @폴라리스-o8r
      @폴라리스-o8r 3 роки тому

      저 때만 해도 참 괜찮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ㅠㅠㅠ

    • @선비견-t8r
      @선비견-t8r 3 роки тому

      @@폴라리스-o8r 저때는 지금에 비해괜찬은게 맞았을거임 ㅋㅋ하지만 인간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온갖풍파와 고초를 격으면서 변할수있기때문에 ㅋㅋ

  • @user-vr6mh1zf2z
    @user-vr6mh1zf2z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31 요기도 여석개가 나오네

  • @신영철-g4g
    @신영철-g4g 4 роки тому +2

    본방송의 "이방원의난(왕자의난)"의 일부 주요 내용은 우리가 학생시절에 배운 내용과 다르게 묘사되는군요제가알기로 역사는 모두 시실적 내용을 바탕으로 구현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방송에서는 이방원의 "위화도 회군" 과 "함흥차사" 사건은 전혀 반영이 안되고 있는데 "우리가 배운 역사"가 잘못된 것인지요? 관걔자 분들의 해명을 부탁드림니다.

  • @정관하
    @정관하 2 роки тому

    제 1차 왕자의 난 (1389년)
    정도전 (상봉) ~ 이방원 (훗날의)
    왕세자 (이방석) ~ 호위무사 ~ 호위무사
    호위나사 ~ 이방간 (님) ~ 호위나사
    이방번 (죽음) ~ 흥인군 이제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