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5 불고기는 기름기가 적기 때문에, 굳이 쌈 안 싸 먹어도 됩니다. 삼겹살은 지방이 많아서 반드시 쌈 싸 먹어야 하지만, 지방이 적은 불고기나, 소 안심, 소 등심은 굳이 쌈 안 싸 먹어도 됩니다. 가끔씩 채소 반찬만 잘 곁들여 주시면 됩니다. 생선회도 지방이 적은 생선은 그냥 초장이나 와사비장 찍어 드시면 되고요... 간혹, 생선 중에서도 지방이 많은 참치나, 방어, 꽁치 같은 경우는 채소로 쌈 싸 먹는게 좋습니다. 쌈의 기본 원리는, 지방이 많은 음식의 소화를 돕기 위해, 채소의 식이섬유를 이용하는거고요, 또 다른 이유로는, 단백질과 식이섬유의 조합을 위함 입니다. 즉, 고기를 먹을땐 가능하면 채소를 반드시 곁들이는게 좋지만, 지방이 적은 고기일 경우에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 사항입니다. 지방이 많을수록 쌈은 필수코스로 자리 잡습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단백질과 지방은 풍부하다... 그기다 쌈으로 먹었다... 딱 부족한 하나!! 탄수화물입니다. 그래서 고기 회식한 후에 디저트로 냉면을 먹죠. 냉면 면은 밀가루가 아니라, 메밀로 만들어서, 탄수화물이 과도하게 흡수 되지 않도록 조절하면서, 어느정도의 탄수화물의 보충해 주죠. 고기쌈+냉면... 아주 좋은 궁합이죠. 고기쌈+된장찌게... 냉면이 주는 탄수화물을 대신한, 몸에 좋은 콩으로 만든 된장찌개... 이것도 아주 좋은 궁합이죠. (찌개 먹을땐 밥을 같이 먹으니, 탄수화물 보충이 됩니다) 한식은 한쪽으로 과도하게 몰리는 영양분을 조절해 줍니다. 고기에 채소 쌈. 마른 반찬에 국물 국, 또는 찌개. 육상 반찬+해상반찬(김치+파래무침 처럼...) 고기+채소(또는 해초류) 잔치국수 하나에도 국수가 탄수화물이니, 멸치국물로 단백질 보충하고, 삶은 호박이나 당근, 양파, 청량고추로 식이섬유 보충, 그기에 계란 지단까지 얹어서 단백질도 보충... 마지막에 묵은 김치 얹어서 유산균까지 보충... 단순해 보여도 보통 음식이 아니죠. 제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잔치국수 입니다. 이건 김밥과 더불어, 완벽한 음식 2가지 니까요. 완전한, 완벽한 음식 2가지 - 김밥과 국수입니다. 저는 죽고 나면 무덤도 만들지 말고, 화장해서 바닷가에 뿌려 달라고 했지만... 혹시라도 가족들이 저를 생각해서 뭐가를 하고 싶다면... 뼈를 뿌린 바닷가 파도 소리 들으며 산책 좀 하고, 점심엔 국수를 좀 먹어 줬으면... 합니다. 뭐 제사 지낼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그 비슷한걸 한다면... 그냥 상에 국수만 9인분 올려 주면 됩니다. (지금도 다른건 몰라도, 국수는 9인분짜리 끓이면 한번에 다 먹어버립니다)
또보고 싶네요 삼세번이라는것도있듯이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최고 멤버들~!!
핀라드 사람들 순수하고 감성적이고 참따뜻해😊😊😊😊❤
사미 잘생겼다. 매력있어 ㅎㅎ
누가짯는지 이기대코스 최곱니다.해파랑길이 등산로보다 더끝내줍니다.여기 지압코스 뾰족해서 너무아파요. ㅋㅋㅋ
요즘은 위에는 솟아있고 아래에 육수랑 당며넣는 불판쓰는 불고기집 찾기가 힘드네요 ㅠ
원래 건강하려면 욕나오기 마련이더라구요 허허허 이기대 코스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봐야겠어요
제주도한번다시갑시다
32:30 브금 뭔지아시는분😢
미꼬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어요
불고기는 실패가 없지! 🇰🇷 ~~ 👍 ~~
한국이 치킨 창업자가 얼마나 많은데 ㅎㅎ 가지각색으로 개발해서 웬만한건 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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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밥하고,쌈하고,먹어야지,고기만,먹으면,10인분도,더먹을걸
페트리는,모텔같이,잘생겼다
모델 아닐까??모텔은..자는곳이고..
모텔이요??
그냥 한국으로 이민오세요^^
05:15
불고기는 기름기가 적기 때문에, 굳이 쌈 안 싸 먹어도 됩니다.
삼겹살은 지방이 많아서 반드시 쌈 싸 먹어야 하지만,
지방이 적은 불고기나, 소 안심, 소 등심은 굳이 쌈 안 싸 먹어도 됩니다.
가끔씩 채소 반찬만 잘 곁들여 주시면 됩니다.
생선회도 지방이 적은 생선은 그냥 초장이나 와사비장 찍어 드시면 되고요...
간혹, 생선 중에서도 지방이 많은 참치나, 방어, 꽁치 같은 경우는 채소로
쌈 싸 먹는게 좋습니다.
쌈의 기본 원리는, 지방이 많은 음식의 소화를 돕기 위해, 채소의 식이섬유를
이용하는거고요, 또 다른 이유로는, 단백질과 식이섬유의 조합을 위함 입니다.
즉, 고기를 먹을땐 가능하면 채소를 반드시 곁들이는게 좋지만, 지방이 적은
고기일 경우에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 사항입니다.
지방이 많을수록 쌈은 필수코스로 자리 잡습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단백질과 지방은 풍부하다... 그기다 쌈으로 먹었다...
딱 부족한 하나!! 탄수화물입니다. 그래서 고기 회식한 후에 디저트로 냉면을 먹죠.
냉면 면은 밀가루가 아니라, 메밀로 만들어서, 탄수화물이 과도하게 흡수 되지 않도록
조절하면서, 어느정도의 탄수화물의 보충해 주죠.
고기쌈+냉면... 아주 좋은 궁합이죠.
고기쌈+된장찌게... 냉면이 주는 탄수화물을 대신한, 몸에 좋은 콩으로 만든 된장찌개...
이것도 아주 좋은 궁합이죠. (찌개 먹을땐 밥을 같이 먹으니, 탄수화물 보충이 됩니다)
한식은 한쪽으로 과도하게 몰리는 영양분을 조절해 줍니다.
고기에 채소 쌈. 마른 반찬에 국물 국, 또는 찌개. 육상 반찬+해상반찬(김치+파래무침 처럼...)
고기+채소(또는 해초류)
잔치국수 하나에도 국수가 탄수화물이니, 멸치국물로 단백질 보충하고, 삶은 호박이나 당근, 양파,
청량고추로 식이섬유 보충, 그기에 계란 지단까지 얹어서 단백질도 보충...
마지막에 묵은 김치 얹어서 유산균까지 보충... 단순해 보여도 보통 음식이 아니죠.
제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잔치국수 입니다. 이건 김밥과 더불어, 완벽한 음식 2가지 니까요.
완전한, 완벽한 음식 2가지 - 김밥과 국수입니다.
저는 죽고 나면 무덤도 만들지 말고, 화장해서 바닷가에 뿌려 달라고 했지만... 혹시라도 가족들이 저를
생각해서 뭐가를 하고 싶다면... 뼈를 뿌린 바닷가 파도 소리 들으며 산책 좀 하고, 점심엔 국수를 좀
먹어 줬으면... 합니다. 뭐 제사 지낼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그 비슷한걸 한다면... 그냥 상에 국수만
9인분 올려 주면 됩니다. (지금도 다른건 몰라도, 국수는 9인분짜리 끓이면 한번에 다 먹어버립니다)
꼰 ㄷㄷ
ㄷㄷ
@@종로의현댕이
No ㅆㄱㅈ
케바케죠. 기름이 적어도 쌈좋아하는 사람은 싸먹어요. 본인이 옳다는 전형적인 꼰대시네요. 열린마음으로 사시길..
😂
빌 푸는 나중엔 정말 진상이었어ㅡㅡ
why?
글쵸. 컨셉인지는 몰라도 왜 가부장적인 모습을 보이고 아내한테 냉소적이게 방송을 한건지 모르겠네요. 요즘에 본인위주로 막무가내로 행동하면 이별감이죠. 방송컨셉이 그런것 같아요.
에효 불고기를 좀 넉넉히 시켜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