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고등학교라고 불린이유는 캠퍼스의 싸이즈때문이 아니라 고등학교때처럼 빡세게 공부를 해야하는 대학, 빡세게 공부해야 학점을 딸수 있는 대학, 빡세게 공부해야 졸업할 수 있는 대학이라는 의미입니다 . 서강 그대의 자랑이듯 그대 서강의 자랑이어라!. 이 한마디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감사한 대학입니다....
24학번 아들 다니는 학교입니다. 고등학교처럼 첫 수업할때 자리가 학기 끝날때까지 자리라고 합니다. 출석 조교들이 확실하게 체크한다네요. 먼저다니던(중경외시 한군데학교 반수하여 서강대감) 학교하고는 조금 틀리다 하네요. 책좀 읽어라 라고 말하니 책읽고 독후감 써내야 한다네요. 부모의 입장으로는 참으로 좋습니다.
저도 외대 다니다 그만두고 서강 갔습니다. 학부 전공이 36학점이어서 3전공까지 할 수 있습니다. 1전공에 점수 맞춰 갔다 해도 복수전공으로 하고 싶은 공부 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 자체가 학구적이고, 열공하는 타잎이라면 무척 만족스러운 학부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외적 평가를 떠나 외대보다 더 만족했습니다.
서강고등학교인 이유. 1. 협소한 캠퍼스. 예전에는 건물 해봐야 온갖 가건물과 본관, 식당, 학생회관, 도서관 합쳐도 10개 내외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수업 후 이동시간은 매우 짧았습니다. 2. 적은 학생수. 한때 6천서강이라 불리며 한 학년당 1,500명이 채 안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1천명 내외였구요. 이쁘거나 멋진 학생은 다음날 신상이 털릴 정도였습니다. 3. 수업시간 후에 종을 칩니다. 4. 토요일수업. 예를 들어 3학점 3시간 수업이면 월수금, 화목토 1시간씩 쪼개어 수업했습니다. 5. 지정좌석제. 학기 초에 처음 앉은 자리가 내내 지속되어 교수님들은 출석을 부르지 않고 조교가 뒤로 들어와 자리배치도를 보고 출석확인을 했습니다. 6. FA(Failure of Absence). 수업당 3번? 4번인가 빠지면 자동으로 FA, 즉 F학점을 받습니다. 7. 학부모소환. 3학기 연속 학사경고(2.0 이하)를 받으면 부모님을 모셔와야 합니다. 의외로 적지 않았습니다. 8. 성적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끝나면 성적표를 집으로 발송했습니다. 9. 독후감. 1학년은 무조건 독후감용 교재를 읽고 원고지에 독후감을 썼는데, 순수한글을 제외하고 모든 단어를 한자로 적어야했습니다. 10. 저렴한 학점. 4.3만점에 3.0 이상을 받기가 힘들었고 3.4~5 정도를 넘으면 매우 우수한 인재로 인정받았습니다. 반면 취업에 있어 상대적으로 불리했으며 서강대 출신은 학점 1점을 더해준다는 낭설도 돌았습니다. 11. 제한된 학과. 모든 과를 합쳐봐야 10여개여서 수강신청 몇번만 하면 웬만한 과의 과목들은 외울 정도였습니다. 12. 시험기간 부재. 중간과 기말 모두 특정된 시험기간이 없었습니다. 이 외에 한때 일부 수업은 영어로 진행했던 점 등등 해서 고등학교라 불렸는데, 대학경쟁력 관점으로 봐서는 몇몇 면들은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 봅니다.
과거 서강대학교에 왜 고등학교라는 별칭이 붙었는지 그 연유를 설명드린 것입니다. 당연히 현재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압니다. 토요일 수업도 사라지고, 건물, 학과, 재학생 등 규모도 커지고, 학점도 상향되었을 것이고, 기타 사항들도 변한 점이 있겠지요. 하지만 가까운 역사라도 한번 돌아보며 학교의 옛 모습을 조금이나마 느껴보시길. 현재의 모습도 언젠가는 역사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을 것이니까요
졸업한지 35년 됐네요. 저 A관에서 면접봤던 기억이...언급한 모든 것을 해야했던 학창시절이 주마등 같습니다. 전 경제학 전공이었지만,이공대 학생들은 더 힘들었습니다. 당시 친구가 화학과 였는데 안스럽다할 정도로 정신없이 학교생활을 보내더라구요. 오죽했으면 그 해 졸업생에게 전공필수 과목을 F 때리는 바람에...당연 졸업이 안되니...안좋은 사건이 일어나 언론에 이슈화 된 기억이 납니다. 학점은 정말 짠물이 날 정도로... 성적장학금 딱 한 번 받았는데''' 3학년 땐가? 3.45인가로 기억됩니다.물론 1학년 때 학사경고 먹은적도 있습니다.
82학번인데 저희 재학시에도 채플참석은 자율이었습니다. 종교관련 과목은 본인이 교양과목으로 선택하는 경우에나 수강하므로 제 경우엔 한 과목도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재단이 카톨릭 중에서도 strict한 수행을 강조하는 예수회라서 채플이 필수라고 오해하실만 합니다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95 전자인데 유기화학 과목이 화목토 09:00-10:00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배워야 할 내용이 많은 관계로 08:00-10:00 수업했으며 08:00 넘어 오면 지각 처리되며 지각 3회=결석 1회, 결석 7회면 결석으로 인한 F로 FA 처리 되며 제가 알기론 결석 1회에 1000점 만점 중 20점 감점인 무시무시한 수업이였습니다.
73학번인데. 그때는.전교생이 1500명 안되었읍니다. 수학과.우등졸업으로 별 하나받고.졸업했는데. 미국 유학가서.도움 많이됫어요.학부에서 바로!대학원으로. 서울대 문리대 수학과 나온것보다.다행으로 생각합니다 . 교수님들도! 대한민국 최고엿구요. 그런자존심으로. 지금까지
몇년전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님이신 지인 분 요청으로 강의를 도와드리려고 졸업후 20여전 만에 서강에 찾아갔다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정들었던 X관 라운지를 가보려 했는데 신축건물들이 많아 X관을 찾기가 힘들었고 친구들과 동고동락했던 C관은 아예 사라져 버렸더군요. 최루탄 냄새가 진동하던 캠퍼스는 여기가 외국대학인가 싶을 정도로 외국인 학생들로 붐볐습니다. 쉽게 알아볼 수 있었던 건물은 본관, 메리홀, 체육관, 도서관 정도였습니다. 저의 인생을 나름 바르게 살도록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해 준 훌륭한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딸애가 24학번 신입생으로 서성한중 붙었는데 서강대 갑니다. 서강대 붙고 울었어요ㅎ 기쁨의 눈물, 학구적인 학교 포스가 딸애 성향이랑 잘 맞을 것 같아 결정에 따랐구요. 부산이라 기숙사 신청했는데 딱 붙어야하는데, 수용률이 좀 적다하여 걱정도 하면서 서강대에 관한 정보들 유튭으로 찾아보고 있네요. 잘 적응하며 생활할 수 있길~~ 넘 잘 봤어요.^^
졸업생으로 말씀드리자면, 학교 사이즈도 작긴 하지만 그것보단 학사관리가 타 학교에 비해서 엄격한 편이라 서강고등학교라 불린게 큽니다. 특히 지정좌석제와 FA제도는..ㅎㅎㅎ 그리고 학교 뱃지 보시면 "IHS"라고 쓰여있는데, 이게 원래는 예수를 의미하는건데 저 신입생때 선배들이 예수가 아니라 "International High School"약자라고 말하던 기억이 나네요..
입구 왼쪽에 신방과가 쓰는 삼성 가브리엘관도 있는데, 소개가 없어 살짝 아숩네요 ㅎㅎ 여의도에서 가장 가까운 대학교, 서강대... 그래서 금융, 방송쪽으로 많이 진출하는 건가요? ㅎㅎ 다산관은 현대, 이냐시오성당은 SK, 신방과는 삼성, 경영대는 금호아시아나 그리고 포스코까지... 대기업이 후원해준 건물이 많이 있네요 ㅎㅎ
이냐시오 성당은 SK가 아니라 동문인 쌍용 그룹 김석원 회장이 기부한 것이죠. SK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학생들 장학금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르크스만, 우정관은 부영건설에서 기부한 것이고, 아담샬은 기아 자동차에서 부분 기부, X관은 동문인 권혁빈 스마일 게이트 회장이 리모델링후 기부 등등.. 그 외 한화 그룹 등등 거의 대부분이 대기업들이 지원해서 기부한 건물들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다닐적에는 서성한 한성서 이런말들에 엄청 신경쓰고 살았음 수능다시봐서 떠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게 되었는데, 사회에서 보면 도토리 키 재기임 어차피 같은라인이라 의미없음 그리고 이번에 동기들 취업하는거 보니까 자기가 열심히 살면 삼전 lg에솔 등 좋은데 아주 잘감 한성서냐 서성한이냐 이러고 싸우는건 걍 의미없음 어차피 모두 동의하는 순서가 없으니ㅋㅋ..
서강대는 왜 서강 고등학교 라고 명칭이 불렸는지 아는가? 서강대는 캠퍼스가 작아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다. 1970년대 서강대는 신설 대학으로 졸업생 선배가 약해서 서울 명문고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다. 더욱이 대부분 전국대학이 본고사에서 주관식 출제 였는데 유독 서강대만 본고사가 4지 선다형 객관식으로 나와 쉽게 나왔기 때문에 서강고등학교 라고 하였던 것이다
음......개인적으로 사회에서 만난 서강대 출신들, 3명밖에 못 봤지만 성격 하나같이 파탄이었음. 그 중 하나는 알바할때 사장이었는데 사기쳐서 급여 삥땅쳤음. 그새끼는 회계사였고 당시 안진이었음. 다른 하나는 근무했던 대학원에서 MBA 밟고 있던 여자애였고 율촌 재직자였는데 진상이었음. 나머지 하나는 예전 근무했던 곳 동료였는데 엄청 이기적이었음.
< 오류 수정 >
9:25에 나오는 건물은 김대건관(K)관 아니고 리치과학(R)관이라고 합니다.
혼돈을 드려 죄송합니다!
서강대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댓글에 쓰신 대로 학생들은 김대건관이면 K관, 게페르트 남덕우 경제관이면 GN관 이렇게 건물의 영문 이니셜?을 따서 부릅니다.
김대건관 ㅡ K관
게페르트 남덕우경제관 ㅡ GN관
서강대는 예수회재단이라 건물이름들이 다 신부이름이나 외래어가 많죠
K관.. 나 때 지은 새건물
이었는데
@@서태산-d5g 아직 살아계시는군요 선배님
@@황동먹태 아직은
좀 더 살아야 되는데,
건물이 많아졌네요.
그 때는
A관 C관 R관 Ra관 K관
X관. 그리고 도서관 강당
체육관등등
정문 앞 농구코트 층층이
세 개.
나름 낭만이..
서강고등학교라고 불린이유는 캠퍼스의 싸이즈때문이 아니라 고등학교때처럼 빡세게 공부를 해야하는 대학, 빡세게 공부해야 학점을 딸수 있는 대학, 빡세게 공부해야 졸업할 수 있는 대학이라는 의미입니다 . 서강 그대의 자랑이듯 그대 서강의 자랑이어라!. 이 한마디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감사한 대학입니다....
제 모교 보면 항상 좋네요
몇일전 벤처캐피탈 동문 모임에
80명 업계사장님 15명 오셔서
분위기 화기애애 했구요
모교에 기부도 했습니다
선배들은 모교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서강 그대의 자랑이듯
그대 서강의 자랑이어라!
VC 업계가 서강대 인맥이 넓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
혹 가벼운 인터뷰도 괜찮으시면 the.daknat@gmail.com으로 연락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4학번 아들 다니는 학교입니다.
고등학교처럼 첫 수업할때 자리가 학기 끝날때까지 자리라고 합니다.
출석 조교들이 확실하게 체크한다네요. 먼저다니던(중경외시 한군데학교 반수하여 서강대감)
학교하고는 조금 틀리다 하네요.
책좀 읽어라 라고 말하니
책읽고 독후감 써내야 한다네요. 부모의 입장으로는 참으로 좋습니다.
정말 고등학교처럼 열심히 다녀야하는 대학교 같습니다...! ㅎㅎ
노는것도 엄청 논다네요. 해오름제라고 학교에서 저녁 부터 해뜰때끼지 과별로 총학에서 강당이나 식당 지정해준 장소에서 술먹고 노는날이 이번주 금요일 이랍니다 허허
명문서강대 입학 축하드립니다
저희 아들도 올해 입학했는데 선배들도 친구들도 밤새 술먹자는 사람이 없고 죄다 공부만 한다고 중간, 기말전에 대딩이 스카 댕기네요ㅋ
저도 외대 다니다 그만두고 서강 갔습니다.
학부 전공이 36학점이어서 3전공까지 할 수 있습니다.
1전공에 점수 맞춰 갔다 해도 복수전공으로 하고 싶은 공부 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 자체가 학구적이고, 열공하는 타잎이라면 무척 만족스러운 학부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외적 평가를 떠나 외대보다 더 만족했습니다.
9:25 김대건관(K)관 아니고 리치과학관입니다 오류가 있는거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김대건관은 그 바로 오른쪽에 있는 건물입니다.
앗 오류가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서강고등학교인 이유.
1. 협소한 캠퍼스. 예전에는 건물 해봐야 온갖 가건물과 본관, 식당, 학생회관, 도서관 합쳐도 10개 내외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수업 후 이동시간은 매우 짧았습니다.
2. 적은 학생수. 한때 6천서강이라 불리며 한 학년당 1,500명이 채 안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1천명 내외였구요. 이쁘거나 멋진 학생은 다음날 신상이 털릴 정도였습니다.
3. 수업시간 후에 종을 칩니다.
4. 토요일수업. 예를 들어 3학점 3시간 수업이면 월수금, 화목토 1시간씩 쪼개어 수업했습니다.
5. 지정좌석제. 학기 초에 처음 앉은 자리가 내내 지속되어 교수님들은 출석을 부르지 않고 조교가 뒤로 들어와 자리배치도를 보고 출석확인을 했습니다.
6. FA(Failure of Absence). 수업당 3번? 4번인가 빠지면 자동으로 FA, 즉 F학점을 받습니다.
7. 학부모소환. 3학기 연속 학사경고(2.0 이하)를 받으면 부모님을 모셔와야 합니다. 의외로 적지 않았습니다.
8. 성적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끝나면 성적표를 집으로 발송했습니다.
9. 독후감. 1학년은 무조건 독후감용 교재를 읽고 원고지에 독후감을 썼는데, 순수한글을 제외하고 모든 단어를 한자로 적어야했습니다.
10. 저렴한 학점. 4.3만점에 3.0 이상을 받기가 힘들었고 3.4~5 정도를 넘으면 매우 우수한 인재로 인정받았습니다.
반면 취업에 있어 상대적으로 불리했으며 서강대 출신은 학점 1점을 더해준다는 낭설도 돌았습니다.
11. 제한된 학과. 모든 과를 합쳐봐야 10여개여서 수강신청 몇번만 하면 웬만한 과의 과목들은 외울 정도였습니다.
12. 시험기간 부재. 중간과 기말 모두 특정된 시험기간이 없었습니다.
이 외에 한때 일부 수업은 영어로 진행했던 점 등등 해서 고등학교라 불렸는데, 대학경쟁력 관점으로 봐서는 몇몇 면들은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 봅니다.
현재 재학생인데 와… 너무 옛날 정본데요… 지금은 이거 거의 다 안 그래요
근데 FA규정은 일반적인 학교 학칙이 다 그럽니다
과거 서강대학교에 왜 고등학교라는 별칭이 붙었는지 그 연유를 설명드린 것입니다. 당연히 현재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압니다.
토요일 수업도 사라지고, 건물, 학과, 재학생 등 규모도 커지고, 학점도 상향되었을 것이고, 기타 사항들도 변한 점이 있겠지요. 하지만 가까운 역사라도 한번 돌아보며 학교의 옛 모습을 조금이나마 느껴보시길. 현재의 모습도 언젠가는 역사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을 것이니까요
서강대생은 서로 끌어주지 않습니다
졸업한지 35년 됐네요. 저 A관에서 면접봤던 기억이...언급한 모든 것을 해야했던 학창시절이 주마등 같습니다. 전 경제학 전공이었지만,이공대 학생들은 더 힘들었습니다. 당시 친구가 화학과 였는데 안스럽다할 정도로 정신없이 학교생활을 보내더라구요.
오죽했으면 그 해 졸업생에게 전공필수 과목을 F 때리는 바람에...당연 졸업이 안되니...안좋은 사건이 일어나 언론에 이슈화 된 기억이 납니다.
학점은 정말 짠물이 날 정도로...
성적장학금 딱 한 번 받았는데'''
3학년 땐가? 3.45인가로 기억됩니다.물론 1학년 때 학사경고 먹은적도 있습니다.
서강대가 대단한건 다른 탑 레벨 종합대학교랑 달리 의대가 없이도 클라스를 유지중이라는거죠
한국외대도
의대 없이도
상위권~😂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
대학 슬로건 G.O.A.T...
서강대생 아니면 존나 오글거리는데
곤자가 플라자에서 커피한잔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
반대에요;;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져올거면 제대로 가져와요. 의미 자체가 변색되잖아요.
@@s.r2889
짚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딸도 정시로 서강 가려고 원서 접수 완료했습니다.
합격기원합니다
❤멋진 서강! 자랑스러운 서강! 최고의 서강대학교❤
9:42 요 본관이 김중업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이라서 건축학도라면 (남의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익히 알고있는 유우명한 건물이에요
지금봐도 오래된 건물이란 생각이 안 들고 세련된 건물이라는 느낌이...! ㅎㅎ
우리아들 학교 자랑스럽다
서강고로 불린 이유는 공부를 많이 시키면서 학점도 짜고 채플 같은 필수과목(채플이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른 대학에 비해 필수과목은 많은듯 합니다.)을 오전 9시에 배치해서그런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는 채플이나 종교 관련 필수 과목 없어요
옛날엔 있었나요..?
@@user-bk5ww3lc7u 종교단체에서 설립한 대학이다보니 그랬다고 하네요.
@@정화이-m4h그런 얘기는 들어본 적 없는데.. 가톨릭이라 개신교에 비해 널널해서 채플도 없고 종교관련 교양이래봤자 철학적인간학으로 퉁치면 4년 내내 종교 얘기 들을 일은 없는데.. 예전 1960~80년대엔 있었다는 얘기인가요? 아니면 어디서 주워들으신건가요?
82학번인데 저희 재학시에도 채플참석은 자율이었습니다.
종교관련 과목은 본인이 교양과목으로 선택하는 경우에나 수강하므로 제 경우엔 한 과목도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재단이 카톨릭 중에서도 strict한 수행을 강조하는 예수회라서 채플이 필수라고 오해하실만 합니다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95 전자인데 유기화학 과목이 화목토 09:00-10:00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배워야 할 내용이 많은 관계로 08:00-10:00 수업했으며 08:00 넘어 오면 지각 처리되며 지각 3회=결석 1회, 결석 7회면 결석으로 인한 F로 FA 처리 되며 제가 알기론 결석 1회에 1000점 만점 중 20점 감점인 무시무시한 수업이였습니다.
서강고등하교 그만큼 공부를 많이 시킨다.
학기중 책 3권을 읽고 독후감 써야 한다고 아들이 말하네요.
올해 들어갑니다.
학점도 짜다네요.타학교와 틀리게 4.3만점이랍니다.
내가 거주하는 곳이 신촌인데 옆동네 서강대학교가 유일하게 체육대학 단과대학이 없다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멋진 대학교라 생각
소수정예 엘리트 느낌이라 저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우리 딸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너무 너무 자랑스러워요
당연히 자랑스러울만 하죠! ㅎㅎ
충분히 자부심 가져도 되는 대학입니다!
73학번인데. 그때는.전교생이 1500명 안되었읍니다. 수학과.우등졸업으로 별 하나받고.졸업했는데. 미국 유학가서.도움 많이됫어요.학부에서 바로!대학원으로. 서울대 문리대 수학과 나온것보다.다행으로 생각합니다 . 교수님들도! 대한민국 최고엿구요. 그런자존심으로. 지금까지
존경합니다 ㆍ
우리 학교다. 신수동서 자취했는데
97년도인가 98년도 쯤, 서강대와 카톡릭대 통폐합 논의가 있었답니다.
로욜라 도서관 정말 좋습니다.
카대는 당시는 지금의
성심여대와 통합하지 않았던시절이죠.
카대 의대와 신학대 그리고
서강대의 통합
이름이 가서대냐 서가대냐로
얘기 나올정도였는데..
뜬금없이 역곡여대와..
작아서 고등학교가 아니라 학사관리가 엄격하고 수업 끝나는 시간에 종을 치는 제도 때문에 생긴 별명 입니다.
몇년전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님이신 지인 분 요청으로 강의를 도와드리려고 졸업후 20여전 만에 서강에 찾아갔다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정들었던 X관 라운지를 가보려 했는데 신축건물들이 많아 X관을 찾기가 힘들었고 친구들과 동고동락했던 C관은 아예 사라져 버렸더군요. 최루탄 냄새가 진동하던 캠퍼스는 여기가 외국대학인가 싶을 정도로 외국인 학생들로 붐볐습니다. 쉽게 알아볼 수 있었던 건물은 본관, 메리홀, 체육관, 도서관 정도였습니다. 저의 인생을 나름 바르게 살도록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해 준 훌륭한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서강대 만의 문화와 학풍이 확실히 있는 거 같습니다! ㅎㅎ
딸애가 24학번 신입생으로 서성한중 붙었는데 서강대 갑니다. 서강대 붙고 울었어요ㅎ 기쁨의 눈물, 학구적인 학교 포스가 딸애 성향이랑 잘 맞을 것 같아 결정에 따랐구요. 부산이라 기숙사 신청했는데 딱 붙어야하는데, 수용률이 좀 적다하여 걱정도 하면서 서강대에 관한 정보들 유튭으로 찾아보고 있네요. 잘 적응하며 생활할 수 있길~~ 넘 잘 봤어요.^^
서강대 합격 축하드립니다!
서강대의 학구적인 분위기는 그 어떤 대학도 따라올 수 없죠 ㅎㅎ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ㅋ 미쳣네 저중에 젤 후진 서강을 택햇다고????
@@PL최고문과는 서강이 젤 좋음
우리집도 서성붙고 당연히 서강선택이요.
하한선 대학들이긴 했지만 서강 아주 만족하며 다녀요. 스카이 전혀 부럽지 않아요
자녀분 합격 축하드려요..
다산관과 X관이 이어지는 그 곳이 가장 추억이 많은 곳이에요ㅡ 고맙습니다! :)
서강대가 좁진 않네요 이정도면 넓네요.
보통 서성한 이렇게 부르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캠퍼스를 보니 조금 알것같기도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성대에 조금 더 캠퍼스 마음은 가지만요
서강대는 지하철 노선이 3개나 되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 합니다. 2호선,6호선,경의중앙선
제 조카가 다녔던 서강대에 다녀오셨군요.ㅎ요즘은 한양대나 성균관대에 입결이 밀린다는 말들도 있던데 제가 대학다니던 시절엔 스카이 다음 서강대라는 인식이 강했죠. 암튼 예나 지금이나 서강대하면 왠지 모범적이고 단정한 우등생의 이미지가 강하네요^^
서강대만의 특유의 포스가 아직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여전히 안밀립니다...
입결은 안밀리죠
문과는 서강대
이공계는 성대 한양대
서성한=>성한서.
요즘 이렇게 인식이 굳어가는 것 같네요.
지금 둘째딸이 재학중인 학교로 정감이 가네요.
입결은 상당히 높아서 1.5등급 내외 인문계열 1-2등 내 라서 갈 수 있어요.
서강대는 인문계에서 최상위권이 가는 곳이죠! ㅎㅎ
저희 아들도 다니는 서강대. 항상 서강을 바라봅니다.^^ 엄마로써.
정하상관-아담샬관-리치과학관은 보이는것보다 더 큽니다. 언덕에 위치해 있어서 밖에서 보면 4~5층 정도 더 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에서만 본 게 아쉽네요 ㅠㅠ
서강대..응원합니다.
서강대…품위 있는 명문대지..
서강대 붙여주세요 제발 제발
합격 기원하겠습니다!
학교가 작아서 서강고등학교가 아니라
학사일정 과 수업이 고교만큼 빡빡해서
그렇다는 카더라가 있어요 ㅎㅎㅎ
맞습니다! 종도 치고 과제도 많고 학점 받기도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ㅎㅎ
수업종도 치네요^^
예전에는 3점 넘기기 힘들다 할 정도였어요..
당시 대학은 낭만있고 놀면서 다녀는데. 80년도 초반에는 지정좌석에 조교 강의실 뒤로 들어와 출서체크 수시로 보는 쪽지시험 긴장감이 대입시 보다 힘들어서 서강고등학교라 하였음. 규모는 아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9:55 학생들은 보통 GN관 아니면 경제관이라고 읽습니당
아하 ㅋㅋ 덕분에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가브리엘관 소개가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구석구석 투어할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GA관이네요
新 Ignatio 館(새로운 이그나시오 관)입니다.
이그나시오 성인(聖人) 예수회 창립자들 중 주요 인물입니다.
로욜라 도서관 왼쪽에 있던 작은 동산 위의 동상의 주인공입니다.
서강대 졸업생입니다. 오랜만에 학교 보니 반갑고, 그 시절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영상 잘 봤는데 날씨 맑은 날 갔으면 캠퍼스 정말 이쁘게 나왔을텐데 쫌 아쉽네요
축제의 생생함을 담고 싶었는데 하필 날씨가 찌뿌둥... 다음에 날이 좋으면 한 번 또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다나트 봄에 날씨 좋을때 가면 학교 정말 이쁩니다! 7년전 졸업생으로서 추천드려요ㅎㅎ 학교는 생각보다 많이 안변해서 덕분에 영상보면서 추억에 잠겼네요
졸업생으로 말씀드리자면,
학교 사이즈도 작긴 하지만 그것보단 학사관리가 타 학교에 비해서 엄격한 편이라 서강고등학교라 불린게 큽니다.
특히 지정좌석제와 FA제도는..ㅎㅎㅎ
그리고 학교 뱃지 보시면 "IHS"라고 쓰여있는데, 이게 원래는 예수를 의미하는건데
저 신입생때 선배들이 예수가 아니라 "International High School"약자라고 말하던 기억이 나네요..
교수님이 A를 23%밖에 안 주셨어요 😢😢
서강대는 학점 받기 힘든 것으로도 유명하죠...ㅎㅎ
우리 아들이 다니는 대학이예요 너무너무 자랑스러워요❤
서강고라 불리는 이유중의 하나가 수업종이 울려서죠.
서강대 생각보다 무척 크네요
너무 예쁘네요 ㅎㅎ
서강대 캠퍼스가 작다는 인식이 있는데 사실 서울에서 12번째로 큰...! ㅎㅎ
@@다나트맞아요 중대 성대 서울캠보다 크지요ㅎㅎ 서강대 편견 깨주셔서 감사합니당
입학때 A관, C관, X관, 증축전R관, 메리홀, 체육관 그리고 증축전 도서관 이정도였는데 너무 번잡스럽게 변했구나
이 양반은 거의 나히고 동기
공주님 나온 대학
생각보다 엄청 크구나
서강대원서내러갔었는데 언덕길이 단풍 너무 귀엽다고해야하나ㆍ사진 찍는 학생도있고 내부가 너무아름답습니다ㆍ
공주님 대학교...멋지네요..
서강대 신입생 나야 나!!!!!
수고하셨고 합격 축하드립니다! ㅎㅎ
86학번인 제시절에는 우리나라 명문대는 서울, 연세, 고려, 서강 + 이화여대 이렇게 5개 대학이었고, 나머지는 상위권 대학이라고 불렀고, 심지어 성균관대는 후기대학이라 명문대라고는 부르지 않았는데 세월이 37년이 흐르니 많이 변했네요.
86시절 성대는 전기였는데... 후기는 80까지임
@@comsin793년도에도 성대 후기 뽑았어요. 전 후기 분할 모집
85년, 이과 순위는 (서울대, 연대, 고대, 부산대, 경북대, 한양대, 서강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남대 )순, 문과는 (서울대, 연대, 고대, 외대, 경북대, 이화여대, 부산대, 서강대 성대, 시립대) 순 이군요. @comsin7
성대나 외대, 한양대, 경희대 등은 80학번 이전까지 후기시절이어서 서연고 탈락자들이 모여 명문대 반열에 있었고, 이중 일부는 이후 전후기 나누어 선발하였습니다.
80년까지는 한양도 후기여서, 저도 서강대출신으로 서울대 연고대 , 서강대, 이대 순 맞았어요.
과에 따라서 연고보다 서강대가 더 높은 커트라인도 있었고요.
연대 식품영양, 아동학 등은 서강대보다 낮았어요. …
돈과 연결되어 학교가 발전하는 건 안 좋다 봐요.
소수정예 특유의 간지가 있는 학교
여긴 소수 정예라 1:1 대면 프로그램이 많은듯요. 표출되지 않았을뿐 장점이 많은학교~
90년대 학번으로서 도라지 매점 아저씨가 제일 기억난다. 계산의 빠른 손놀림. 모든 제품의 가격을 꾀차고있는 암기력. 가끔 반갑게 인사하면 씩웃는 친화력. 내 대학시절의 구 할은 그분. 갓블레스유
89학번입니다...그 분 생각납니다...도라지...오랜만에 들어보니 지난 날이 그립네요
그분 아직 도라지에 계십니다. 흰머리만 많아졌지 똑같으세요. 손놀림도 그대로. 엄청 부자이실 것 같네요.
서강대 90년대 학번이시군요😂
혹시 매점에서 파는 떡볶이에
깻잎이 있었던걸 기억하시는지여..?
에리카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잘모르시는데.. 학사가 엄격하고 공부가 빡세다고 해서 불린 애칭이죠
학풍이 간지나죠. 공부 많이 시키기로 유명하구요. 복수전공이 자유로워 맘껏 공부할 기회를 제공할테니 할테면 제대로 해야만 된다는 분위기.
연세대도 해주세요
제 아들이 다니는 명문 서강대...
평소 학습량이 어마어마 한거같습니다.
이러니 최상위권의 명성을 변함없이 이어나가는것 같습니다...
근데 서강대가 카톨릭대와 합치면 학교규모가 성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만큼 커질수 있나요? 그리고 서성한중이경외시중에 가장 수준높고 규모있는 학교로 올라설수 있을까요? 연희전문학교도 세브란스 의대와 합쳐져 지금의 위상에 맞는 학교로 성장한거같은데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일단 의대가 생기는 거니 아마도 그러지 않을까요? 지금 의대 없이도 서성한 라인인데
입구 왼쪽에 신방과가 쓰는 삼성 가브리엘관도 있는데, 소개가 없어 살짝 아숩네요 ㅎㅎ
여의도에서 가장 가까운 대학교, 서강대... 그래서 금융, 방송쪽으로 많이 진출하는 건가요? ㅎㅎ
다산관은 현대, 이냐시오성당은 SK, 신방과는 삼성, 경영대는 금호아시아나 그리고 포스코까지...
대기업이 후원해준 건물이 많이 있네요 ㅎㅎ
이냐시오 성당은 SK가 아니라 동문인 쌍용 그룹 김석원 회장이 기부한 것이죠. SK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학생들 장학금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르크스만, 우정관은 부영건설에서 기부한 것이고, 아담샬은 기아 자동차에서 부분 기부, X관은 동문인 권혁빈 스마일 게이트 회장이 리모델링후 기부 등등..
그 외 한화 그룹 등등 거의 대부분이 대기업들이 지원해서 기부한 건물들로 알고 있습니다.
서강대교 건너면 버로 여의도.. 가까긴 합니다
금융쪽에 확실히 많은듯
80년대까지 서강대 정말 우수한 학생들 다니는 학교엿다.
영문.신방.경제.경영,전자.전산은 연고대 뺨치는 수준.
서강대가 서강고라고 불리는 또 한가지 이유는 수업이 끝나고 종이 치기 때문이죠
맞습니다! 저도 들었었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ㅎㅎ
저도 강대 출신입니다
서경대 진짜 좋네요~!!
싱가포르 NUS도 가주세요
서강대.. 문과 아니면 비추임. 이유는 다녀보면 알게되는데 모든게 다 문과 위주임
올해 아들이 서강대 입학했는데..처음엔 캠퍼스가 왜이리 작냐고 투덜대더니..나중엔 지하철역에서 뛰면 10분만에 강의실 들가서 지각안해서 좋다네요^^ 어느 대학이든 스벅도 있고 캠퍼스들도 이쁘고..요즘 대딩 부럽네요
실제로 서강대는 서울 내 캠퍼스 크기 12위로 작지 않은 편입니다! ㅎㅎ 정말 좋은 캠퍼스!
곤자가플라자랑 기숙사터에 선민광장이라고 캠퍼스 낭만 지리는 곳이 있었는데....
예전 언젠가 당시 모 대기업 임원이였던 지인의 말씀
"서강대 출신 애들 치고 비리비리한 애가 없어"
놀랍게도 서강대보다도 작은 캠퍼스대학이 많이 있다는 것..
맞습니다! 서강대 캠퍼스 크기는 12위로 서울에서 큰 편에 속합니다! ㅎㅎ
여기 다닐적에는 서성한 한성서 이런말들에 엄청 신경쓰고 살았음
수능다시봐서 떠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게 되었는데, 사회에서 보면 도토리 키 재기임 어차피 같은라인이라 의미없음
그리고 이번에 동기들 취업하는거 보니까 자기가 열심히 살면 삼전 lg에솔 등 좋은데 아주 잘감
한성서냐 서성한이냐 이러고 싸우는건 걍 의미없음 어차피 모두 동의하는 순서가 없으니ㅋㅋ..
언덕이 심하네요🥲🥲
언덕 심한 대학을 다녀보니 서강대 언덕 정도면 그래도 무난하다고 느껴집니다 ㅋㅋ
이게.. 작아..?
서강대학교 붙었을땐 무지 좋았는데 33년이 지나고보니 인생무상.
사실 서강고등학교가 별명인 이유는 내가 다녔을때엔 고등학교같이 공부 계속 열심히 시킨다해서 얻은 별명이에요.
캠퍼스가 작아서 서강고등학교라기 보단, 수업 종이 친다는 것과 지정좌석제 때문에 ㅋㅋ 심지어 학식도 급식 맛이 나요
0:21 인간의 사랑 및 즐거움을 위해 키우는 것이기에 애완동물도 맞습니다.
뭐라노ㅋㅋ 니도 니애미한테는 애완동물ㅋㅋ
다음 생애 또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공부를 진짜
졸라 할거임.
라떼 평백 97로 서강 떨어져서 성한 중 한군데 갔었는데 한때나마 로망이었다 서강고 ㅠㅠ
서성한 모두 좋은 곳이니...! ㅎㅎ
그러면 옛날학번 문과실텐데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 됐네요
석방하라
문과 중심 대학이지 공과대학은 없는 대학 였었다. 의대도 없고.
정확히 말하면 문과 중심이 아니라
“순수 학문” 중심 대학이었습니다.
경제학 물리학 수학 화학 사학 철학 등등
@@The_White_Madrid예 그런 학교 같습니다.카톨릭 재단이니 순수 학문 중심 대학 같음 의대,공대,예체능대 같은 돈되는 학과들은 없고
신촌 나가면 연대 과잠 많이 보이던데..ㅋㅋㅋ
서강대의 문제점은 서강대 출신들 보면 한결같이 소심하고 동문들간에 끈끈한 연대가 없다는 것. 서강대가 아니라 서당대임.
아주 아주 끈끈해요
ㅋㅋㅋㅋㅋ 알아서 각자 잘 합니다. 만나면 반갑구요 😅
서강대생은 서로 끌어주지 않습니다
의대가 있었다면 '서연고서' 서서 라인이 탄생하지 않았을까....
세계최고 서강大 경제학과 바로이大학이 정상이고 옆동네 학교는 너무 기형적인 大學
중앙대에 진다에 한표
1빠
서강대는 왜 서강 고등학교 라고 명칭이 불렸는지 아는가?
서강대는 캠퍼스가 작아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다.
1970년대 서강대는 신설 대학으로 졸업생 선배가 약해서 서울 명문고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다.
더욱이 대부분 전국대학이 본고사에서 주관식 출제 였는데 유독 서강대만 본고사가 4지 선다형 객관식으로 나와 쉽게
나왔기 때문에 서강고등학교 라고 하였던 것이다
잘 모르면서 진짜처럼.
댓글도 귀챦네요
학교가 고등학교처럼 아주
작아요
캠퍼스는ㅈ형편없음
서망대
망해가는.학교
모교네,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후배님들
기업 주요부서에
선배님들 많습니다.
문과 위주의 대학이라 앞으로 발전성은 ???
음......개인적으로 사회에서 만난 서강대 출신들, 3명밖에 못 봤지만 성격 하나같이 파탄이었음. 그 중 하나는 알바할때 사장이었는데 사기쳐서 급여 삥땅쳤음.
그새끼는 회계사였고 당시 안진이었음.
다른 하나는 근무했던 대학원에서 MBA 밟고 있던 여자애였고 율촌 재직자였는데 진상이었음.
나머지 하나는 예전 근무했던 곳 동료였는데 엄청 이기적이었음.
단순 3명으로 일반화 하려면 뭐….
본인은?
원래 자신이 겪은게 다인거같음 그럴수있음 다만 그런경험이 안쓰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