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오빠가 양희은 선배님이랑 도란도란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시며 식사 하시는 모습이 진짜 편안해보이고 기분도 좋아보여서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좋은 사람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건 소소 하면서도 마음이 꽉 채워질 만큼 사람 을 행복하게 해 주니까 정말 큰 행복 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공연 준비 하시느라 많이 힘드시고 바쁘실텐데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활기차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조미료 안 쓰는 충남 출신 어머니 음식 먹고 자라서 어떤 간일지 알 것 같아요. 감칠맛이 강하지 않아도 딱 자연스럽고 속 편한 그런 맛이이겠지요. 보면서 정말 먹고 싶었습니다. 특히 총각김치 딱 맛있을 때가 참 짧은데 그때 먹으면 너무 맛있잖아요. 저 많은 반찬 중에 그게 제일 먹고 싶었네요. 희은님 시경님 덕분에 좋은 음식점 알게 되어 기쁘고 한 두어 달 있다 꼭 가보고 싶습니다.
나이어린 작가들이 쓴 억지웃음만 가득하고 인생과 맛을 모르는 어린 연예인들이나 억지웃음만 만들려고 노력하는 개그맨들이 나와서 시간을 채우는 방송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있는 모습 그대로, 편안한 웃음, 살아온 경험, 편안한 토크만으로도 너무 즐겁게 만들어주시는 성시경님의 먹을텐데 유튜브, 너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이 분위기 꾸준히 유지해 주세요. 시경님 사랑해요❤
오늘 음식들 보니까 할머니 생각이 나요..! 저희 할머니도 조미료 안 쓰시고 항상 뚝딱뚝딱 요리하셨는데 제가 그대로 해봐도 절대 그 맛이 안 나더라구요.. 이제는 그리운 맛이 되어버렸지만 할머니의 그 손맛은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 먹을텐데에서 이런 힐링받는 느낌은 또 새롭네요😊
살아온 시간들의 지혜는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거기에 무언가 계속 도전하고 안아주는 양희은님은 정말 멋지신 것 같아요!! 거기에 지금 부르시는 그 노래들이 담긴 그 깊이는 정말.....말로 표현하여 다 담을 수는 없을 만큼 감동이며 좋은 것 같아요^^ 시경님도 건강 잘 챙겨서 양희은 가수님처럼 그런 멋진 가수로 남아주시길요~^^ 그리고 히말라야는 꼭 가보고 싶네요~~~!! 저도 조미료에 바로 반응하는 사람이라...^^
어르신들께서 소개해주시는 음식점을 좋아하는 이유는 내가 살아온 그 짧은 세대에서는 미쳐 알아보지못한 미각,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철학 대화등이 좋다지요~ 독보적인 음색으로 툭툭던지시는 희은쌤의 말씀 너무 재미있고 편하게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잘 받아 대화를 이끌어가는 성주부의 능력덕분인가봅니다 남은 음식 싸오시는 모습 아 낯설지않아 김여사모습과 평행이론ㅋㅋㅋ 진짜 울엄마같애🤭 요즘 장어많이드시네 강아지하고 놀아야지ㅋㅋㅋ 두두두 잘 만났나요? 장어로 원기회복하시구 기운찬 주말하구 일주일남았다~!꺄아~~~👋😆💜
먹을텐데 유튜브 잘 보고 있는 고대생 3명의 남자입니다 !! 선배님 영상을 통해 식당을 접하고, 처음엔 어머니 대성집에서 해장국과 수육에 소주 글라스 한잔을, 두번 째로 신당 중앙시장을 습격하여, 갑오징어에 맥주 한잔, 어묵에 감자튀김에 정종, 제육과 갈치구이에 글라스로 소주 한잔 먹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신미식당에서 감자탕을 먹었구요. 선배님이 만들어놓으신 발자취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먹을텐데를 따라갈테니 멋있는 그리고 또 맛있는 맛집 소개 많이 부탁드릴게요 !! 고대생 선배님 그리고 후배와 함께하는 먹을텐데 기다리겠슴니다 !!!
담백하고 청량한 음식과 대화 넘넘 좋다용~~ 머리 털찌는 오빠 왜케 귀여우세용~~나보다 나이많은 남자 이케 귀여워보이기는 ㅋㅋ양희은선생님 완전 재밌고 최고세용^^ 오빠랑 케미 엄청 좋으시네용~~프로그램 뭐하나 해주세용~~ MSG안들어간 재료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음식들 넘궁금하다요~~음식 소중한거 알고 음식싸가는 모습 진짜 짱멋짐!! 시골밥상 얘기 넘넘 공감~ 매니저님 말대로...섬에살다 9살때 도시와서 시장가서 다 사오는게 너무 이상했어요 ㅋㅋ 그래서 엄마 살아계셔도 어린시절 음식맛은 못먹어요. 직접키운 콩으로 멧돌에 갈아 가마솥에 끊인 손두부 도시에서 절대 재현불가 ㅜ 전복먹는 진돗개 ㅎㅎ오빠 재밌는 이야기에 추억돋는다요~~ 섬 강아쥐들은 다 비슷하구만요~~
양희은 가수님. 가요계 대선배임에도 불구하고 꼰대같이 자기말만 하시지 않구 . 수평적으로 대하시는 모습이 참 멋잇네여! 후배의 생각도 물어보시고 관심을 가지고 진심으로 대화하시는 모습이 인간적여 보여요 ! 쿨해보이고. 시경오빠도 선배라고 막 눈치보고 그렇게 하시지 않고 선배님을 편하게 해주시는 대화법도 넘 멋지네요. 너무너무 좋앗어요 두 가수님 보시기만 해도 든든하고 힐링되는 느낌 !
저렇게 대선배님하고도 편안하고 다정스럽게 맛있는 음식 즐기시는 모습 정말 보기좋네요 이쁜 후배 밥사주는데 감탄사를 연발하며 맛있다고 다 맛있다고 저리 잘먹어주면 더없이 기쁘고 이쁘겠죠 나이차이도 많이나는 선후배간이지만 말도 찰떡같이 잘알아듣고 말도 행동도 다이쁜 저런 후배 그게 우리 가수 성시경이라는거죠 아~~ 이뻐~~
요즘 많이 먹거나 자극적인 사운드와 다 먹지도 못 할 만큼의 음식보여 주면서 욕구충족만 시켜주는 먹방 포르노가 너무 많은데 시경형님은 담백하게 음식에 담긴 스토리와 본인의 음식철학을 맛있게 풀어주시는데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사실 시경형님을 딱히 좋아하거나 싫어하지도 않고 그냥 국내 유명 발라더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먹을텐데 재밌다고 하길래 한편만 봐볼까? 하다가 매력에 빠져 한편도 빠짐 없이 보고 팬이 됐어요 재밌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제작진분들과 시경형님께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최고!!!❤️ 양희은 님의 말 몇마디로도 거의 팬수준으로 후배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많은지 너무 느껴졌어요~ 선배님과 편안하게 어울리면서도 예의가 느껴지는 시경님의 모습도 좋구요~ 편집 없이 식당을 나갈때까지의 풀영상을 보고 싶어요~ 1시간이 넘는다고 해도 조금도 지루하지 않을 듯~ 재미있고 따뜻한 영상이었습니다!!! 힘든 세상 밥심으로 사는데.. 조미료 없는 엄마밥을 먹고자라서인지 조미료 들어간 사먹는 음식들은 먹어도 개운치 않고 뭔가 덜 채워지는 느낌이에요~ 오늘 소개된 집은 너무 지치고 힘들때.. 엄마집밥 같은 음식으로 급속충전이 필요할때 가보려구요~ 좋은 식당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선배님과 식사라 어려운 자리일것 같은데도 두분 편안해보이시는게 참 좋아보여요~ 오빠가 선배님 좋아하는 모습, 양희은선생님이 후배 아껴주는 모습이 딱 보이네요~ 오늘 먹을텐데는 다른때와 다르게 강한 감칠맛이 아니라 재료의 본연 그대로의 슴슴한 맛 같은 느낌 같아요~😋 잔잔하니 더 좋았어요~❤️❤️❤️
집에 가려다 남은 멸치가 눈에 밟히는 세상 털털한 분의 세상 털털한 방송🤣 [먹을텐데] ㅋㅋㅋㅋㅋ 오늘도 먹을텐데만의 매력이 넘쳐나는 소중한 한편이네요😍 대선배님과 끊임없이 주고받는 이야기배틀 너무 재미있어요🤣 편집하시는 분이 정말 편집하기 힘드셨을것 같다는ㅋㅋㅋ (끊을 타이밍 못잡음 주의 ㅎㅎ) 시크하게 꾸밈없이 말씀하시지만 한마디 한마디에 따뜻함과 배려심이 숨어있는 양희은님 언제나 멋있으세요! 맛나고 소중한집 소개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편을 보며 밥상 위에 항상 올라오는 멸치볶음과 콩자반의 소중함과 건강한 엄마밥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교훈: 반찬남기지 말자 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모든 먹을텐데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다 좋지만 특히 이 편에 애정이 가서 반복적으로 보는 이유는, 정말 부모님과 맛있게 식사하며 도란도란 대화하는 듯 편안한 느낌을 받기 때문인거 같아요. 분명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거나 비슷한 댓글을 남기셨을거라 생각합니다 :) 예전에 김창완 선생님 라디오에 출연하셨던 영상을 본 기억이 나는데요, 그 때도 히말라야 편처럼 따뜻한 느낌을 받았었어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김창완 선생님과의 먹텐 기록도 생기면 좋겠네요 :D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윗사람들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투명성이 가장 잘 보이는것 같아요.. 대부분 형식적인 모습이 되기 쉽상인데.. 예의지켜 어려워 할줄 알면서도 함께 편안하고 성실한 한 때를 만들어 낼 줄 아는 사람 🙂❤ 성시경이 만들어 내는 먹텐은 그런 속깊은 인간미가 있으니 더 반할 수 밖에 없는거죠^^ 귀한 사람.. 🙂💓
양희은 선생님 두둥이도🐶🌸 아시고 오빠 유튜브랑 인스타 진짜 챙겨보시나봐요💜 먹는거 좋아하는 후배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모습도 보기 좋고 츤데레 스타일❤️ 오빠랑 비슷하셔서 선후배를 떠나. .성격이 똑닮은 모자지간 대화를 보는듯 소소하고 따뜻해서 좋았어요😍 전 육식파가 아니어서 그동안은 좀 생소한 음식도 있었는데 선생님이 추천 해주신 메뉴들은 정말 다♡ 제 스타일이라 너무 맛있어 보여요🥰🥰🥰 저희 엄마와 할머니 두분 다 요리를 잘하시지 못해서 (음식 솜씨가 좋은편이 아니세요ㅎㅎ🙈) 집밥과 할머니 댁에서 먹던 음식에 대한 추억은 그리 없지만 이렇게 슴슴한 음식들 좋아하거든요😁 찐한 된장찌개도 어릴때 친구 집에 놀러가서 처음 먹어봤던 기억이 나요^^ 늘 미소 스타일에 맑은 된장국만 먹다가 색과 냄새 모두 검붉은 된장찌개를 처음 먹었을때 충격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딱 힐링 음식들이네요🌿🌿🌿 어머님 연세가 46년생이시군요💕 저희 외할머니가 45년생이거든요😁😁😁 진짜 선생님 말씀처럼 우리 오빠 귀여움 많이 받고 자란 엄청 귀한 막내 아들이시네요💙💙💙 두분이 해주시는 이야기들도 정겹고🌸 이번 먹을텐데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이제 공연들 할 수 있게 됐으니깐 선생님 고운 목소리 후배 분들 콘서트에서도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작년에 라디오에서 '아침이슬' 탄생 50주년 특집에서 레이어스 클래식과 함께 노래 불러주셔서 마음 찡하게 행복하게 감상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가수로서 최고의 위치에서도 늘 노력하고 모든 일에 항상 열심히인 두분 덕분에 노래 영상에 이어 또 기분 좋은 에너지 듬뿍 얻어 가네요🍀 소중한 가수님들 사랑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언제 한국을 다시 가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특히 유럽에서 온 친구들 데리고 오시면 눈물을 흘리면서 먹게 된다는 양희은님 이야기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면서 격하게 공감합니다..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이런 영상은..참으로 유툽의 가장 훌륭한 순기능 중 하나임이 틀림없네요. 좋은 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호~ 완전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진짜 푸짐하네요~~😲!!!👍 눈도 즐겁고 두분다 입담이 너무나 좋으셔서 듣는내내 넘넘 재밌었어요~~😍❣ 완전 집중모드로 봤어요~^^ 두분이 같이 새 프로그램 하시는거 진짜 강추입니당~😄👍 양희은님 노래에 다시금 감동받고 오늘처럼 편안하고 재밌게 말씀 해주시는 모습도 전부다 너무나 멋지세요~~🙆❤👍👍👍
맛있는걸 드시면 매번 부모님 먼저 생각하시는 시경오빠!💗울 아들도 꼭 그렇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진짜 찐 숨은 맛집! 그것도 한국 음악계의 대모이신 양희은 가수님의 맛집이라고 하니 더 신뢰가 갑니다! 🙏🏻 장어 드시고, 두두두두두랑 열심히 놀아주셨나요?😁 좋은 음식 드시고 존경하는 선배님과 담소 나누면서 충분히 힐링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고 흐뭇하네요😍여성호르몬 이야기에 바로 받아치시는 오빠의 재치에 오늘도 빠져드네요🤣🥰 훌륭한 맛집 공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울엄마 48년생이신데 아무리 좋고 비싼 음식점을 모시고 가도 조미료 맛을 기막히게 알아차리고 다음번엔 집에서 차려먹자 하십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젠 많이 만들지 못하시니 저는 엄마 입맛에 맞는 음식점 찾아 맛나게 드시는거 보는게 간절한데요. 이번 편은 정말 울엄마 꼭 모시고 가고 싶어요 제가 어릴적부터 성시경 팬일땐 잘생기지도 않은데 뭘 그리 좋아하냐 하셨지만 요즘엔 먹방 성시경 모습보며 울엄마가 저보다 더 좋아하는지 자주 이야기 하십니다. 이런 아이템 너무 좋아요 엄마랑 꼭 가겠습니다
아 진짜 너무 좋아요 두분 ! 꼭 같이 프로그램 하나 해주세요! 오늘의 띵언: "명랑한 할머니는 과부고, 우울한 할머니는 남편이 생존해 계신다..." 마냥 웃긴데 시골에 계시는 아부지 생각하면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는 자식의 마음..웃픔.. 조미료 안들어가는 음식 진짜 찾기 어려운데 소중한 식당이네요 ㅎㅎ
다른거보다 김치!!! 깔끔하고 시원한~딱 그런 김치일 거 같아서,,,꼭 가서 먹어보고 싶어요 ㅠㅠ 된장찌개도,,,제육도,,,너무너무 맛있겧 ㅠㅠ 혼자사니까 잘 챙겨먹기 어려운데 진짜 이런 밥집 근처 있음 매일 매일이 행복하겠당^^ 선생님하고 오빠하고 두 분이 토크 티키타카 넘 좋음♡ 오빠가 오늘따라 엄청 부럽네요 ㅎㅎㅎ 음식도, 응석부릴 수 있는 선배님도^^
우앙😍 노래 영상에 이어 양희은 선생님 또 뵙게 되서 너무 반갑습니당💜💜💜 오래 기다린만큼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두분이 나누는 대화가 얼마나 재미있을지 짐작이 가서 이미 꾸르잼 예약입니다🥰 어죽, 우럭구이, 장어. .아나고 전골♡ 메뉴들도 다 취향저격이예요❤️ 선생님과 입맛이 비슷한듯해서 몹시 행복하네요^^ 오빠💙 오늘 두둥이들 영상 안찍으셔도 되니깐 10분이라도 더 주무시고 공연 연습 가세요🙌 제발요~💕 콘서트 준비만으로도 바쁘신분이 모든 스케줄 다 소화 못하세요😭
명랑한 할머니는 과부고 우울한 할머니는 배우자분이 살아계신다는 부분에서 현실로 빵 터졌습니당ㅋㅋㅋㅋㅋ너무 유쾌하심ㅋㅋㅋ
저는 이게 뭔말인지 잘 모르겟는데... 뭔 뜻이죠?
@@탑딜 ㅎㅎ 말 그대로 입니다! 과부는 남편이 먼저 돌아가셨을때를 의미하죠
할머니되서도 할아버지 살아계심 늙어서도 밥차려줘야하니 귀찮다는것 같아요 ㅋㅋㅋ
@@탑딜 옛날 사람들은 대부분 절대 주방일 안 도와줘요
그래서 나이들어도 그러는게 꼴배기 싫은거에욬
와.. 양희은 선생님, 그냥 별 거 아닌 말이 왜 리듬감에 멜로디가 있는 것 같고 설레고 그럽니까? 시청시간 내내 그러네요.. 우왕.. 언어구사도 너무 적절하게 느낌을 전해 주셔서 귀에 탁탁 박힙니다. 진짜 기분 좋고 유쾌합니다.
이거 진짜 신기하더라고요. 억양이 사투리도 아니고, 운율이 있어서 ㅎㅎ
자신만의 색이 또렷한게 너무 좋고 부럽습니다
까랑까랑한 목소리 너무 시끄러워서 별로
양희은님 충청도분 아니신가요? 전 경기도에서 자랐고 부모 양가 충청도분이라 충청도 억양을 말이 들었는데 충청도는 사투리보단 발성이나 억양에서 티가 나는 느낌이 강해서ㅋㅋㅋㅋㅋㅋ 양희은님 충청도구나 딱 했는데
@@후뚜루마뚜루-z2b 싫으면 듣지마요ㅋ굳이 말로 표현말고 당신같이 소수로 싫은사람보다 좋아하는 다수가 더많답니다^^뭐 굳이 싫다고 표현하나요ㅋ꺼지세요ㅎ
시경오빠가 양희은 선배님이랑 도란도란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시며 식사 하시는 모습이 진짜 편안해보이고 기분도 좋아보여서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좋은 사람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건 소소 하면서도 마음이 꽉 채워질 만큼 사람 을 행복하게 해 주니까 정말 큰 행복 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공연 준비 하시느라 많이 힘드시고 바쁘실텐데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활기차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겹네요과장된이야기가아닌솔직대화보기좋아요
양희은님 너무 멋있다
자꾸 "알아~ 알아" 이렇게 호응해주시는거 후배한테 엄청 힘이 돼고 든든한데~
진짜 존경 받는 이유가 있네요.
내가 꼽는 먹을텐데 베스트편. 그냥 요런 컨셉과 뉘양스로 장기프로그램 기획해도 대성할거라고 생각한다. 먹을텐데와 양희은 선생님의 편안함이 고향에 온거같은 안도감을 준다. 힐링 그 자체
양희은님이 “먹어~” ,”해~” 하시는거 정말 시원시원해요 ㅎㅎ 저도 유럽 산지 14년째에요…유학 초기에는 한국에 잠깐 가도 자극적인 음식을 더 찾았었는데 이제 집 떠난지도 오래되고 나이도 더 들어서 그런지 이런 푸짐한 백반이 제일 그리워요.
하 저도 유럽 사는데 여긴 제대로 된 한식당이 없어서 너무 먹고싶네요ㅜ
저도 독일살면서 한식 그리움
여기서 양희은님을 뵙다니..
소박한 가정식에 양희은님 목소리까지 섞이니까 너무 힐링이에요.
지금까지 본 먹을텐데 중에 1위입니다.
화려하고 특이하고 그런거 말고 집밥처럼 재료하나하나 본연의 맛이나는 그런 식당이 드믈고 귀해진 요즘.. 이런집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담백하지만 진심이 툭툭 묻어나오는 희은쌤 입담처럼 정겹고 푸근한 먹을텐데... 이번회차정말 좋았습니다(콘서트에서 뵐수있기를 소박하게 빌어봅니다🙏)
저도 조미료 안 쓰는 충남 출신 어머니 음식 먹고 자라서 어떤 간일지 알 것 같아요. 감칠맛이 강하지 않아도 딱 자연스럽고 속 편한 그런 맛이이겠지요. 보면서 정말 먹고 싶었습니다. 특히 총각김치 딱 맛있을 때가 참 짧은데 그때 먹으면 너무 맛있잖아요. 저 많은 반찬 중에 그게 제일 먹고 싶었네요. 희은님 시경님 덕분에 좋은 음식점 알게 되어 기쁘고 한 두어 달 있다 꼭 가보고 싶습니다.
@@junhosong840 꼭 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에는 못난 댓글이 묻어있네요ㅜㅜ
@@sh_j3148 소금 설탕 고춧가루도 조미료 입니다..
@@PAPURIKAdance 천연조미료 와 인공조미료의 차이겠죠
@@rolling-vulcan 토마토나 고기 치즈에도 msg가 있는데, 어떻게 msg를 인공조미료라고 할 수 있는지...
성시경씨 처럼 반응해주면 진짜 사주고 추천해준사람입장에선 정말 뿌듯할거같아요. 저런 리액션은 모두를 기분좋게 해주네요
진짜 이번편 레전드다
집밥의 매력을 정말 형용할 수 있는 형용어구와 미사여구로 제일 잘 설명해주는 것 같다
양희은 선생님은 그냥 말씀만 하시는데도 발성과 성량이 장난이 아니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시경님과 양희은님이 같이 앉아서
사이좋게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하는 장면을 보니까 왜이렇게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는지... ㅎㅎ
힐링조합~
@@rhx3030 힐링조합 인정~!!!
제가 성시경님도 좋아하지만 양희은님도
너무나도 좋아하는 팬이라서..♥️
@@Hatsune-Miku82.,,...
진정 먹방 이네요
먹는 프로그램인데 왜이래 힐링이 되는 느낌이지 두분 진짜 프로그램 같이 하나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시면서 보는 내내 힐링 되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양희은님은 언뜻보면 말투는 참 쎄신데, 누구보다 정이 많은게 느껴지고, 특히 후반에 스탭분들 식사 못하고 지켜보는 거 안타까워하실 때 표정은 정말 진심인게 보이십니다. ^-^
나이어린 작가들이 쓴 억지웃음만 가득하고 인생과 맛을 모르는 어린 연예인들이나 억지웃음만 만들려고 노력하는 개그맨들이 나와서 시간을 채우는 방송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있는 모습 그대로, 편안한 웃음, 살아온 경험, 편안한 토크만으로도 너무 즐겁게 만들어주시는 성시경님의 먹을텐데 유튜브, 너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이 분위기 꾸준히 유지해 주세요. 시경님 사랑해요❤
이번 영상은 음식도 음식이지만 양희은님과 격없이 하는 대화 자체도 너무 좋았습니다.. 맛집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까운 분들과 평소 방송에서 볼 수 없는 모습으로 편하게 얘기 나누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이런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박상현 존나 재밌게 본 20대 한 명 더 추가ㅋㅋ 잼민이는 가서 공부해~
@박상현 식영이형도 아니면서 주타켓이 20~30대 어쩌고 하는 건 어디 독심술인가요?
여기 먹방은 남녀노소 국적 안 가립니다.
@박상현 상현아 가서 밀린 방학숙제나 해라
저도 매장순두부 먹음 입이 소태 이유가있었네요 멋있어요
@박상현 니 말투가 더 노인네 같아 ㅋㅋ
성시경님이 선배님들한테 이쁨 받고 그렇게 인맥이 좋은지 알겠다
교본으로 삼고 봐도 될만큼 윗사람을 기분좋고 편안하게 해준다
선배님은 안드시죠??? 아니야 그래도 받을께..... 몇마디 아닌데 와 서로 주고 받은 두번의 대화에 서로의 배려와 인성이 다 느껴지네요 항상 좋았지만 먹을텐데 중에 역대급으로 미소가 지어지는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성시경님 ㅎ
고모와 조카의 식사자리 같은 느낌이 나요^-^애정이 깃든 서로간의 대화에 보고 있으면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항상 느끼는 건데 양희은님이 하는 이야기는 왜 모든 재미가 있는지 신기해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양희은님만의 말맛이라 해야할까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그냥 너무 재밌어요. ㅋ 더 자주 뵙고 싶어요~~~~~
선배님과 이렇게 편하게 밥을 먹는 자리라니….두 분의 친분이 느껴지네요…양희은 선생님이 성시경님이 하시는 일에 관심을 늘 가지고 지켜보시는 것 같아서 더 따뜻하고요…정말 두 분이 함께 프로그램 하시면 본방 사수각이에요…
두분다 먹는거에 노래하는거에 진심이시고 가식없는 스타일이시라 잘 맞으신듯 해요
넘 유쾌히 잘 봤어요
마지막 쿠키영상에 소리내며웃었네요
진짜 두분이서 프로그램하나 하면
넘좋을것 같아요
오늘 음식들 보니까 할머니 생각이 나요..!
저희 할머니도 조미료 안 쓰시고 항상 뚝딱뚝딱 요리하셨는데 제가 그대로 해봐도 절대 그 맛이 안 나더라구요.. 이제는 그리운 맛이 되어버렸지만 할머니의 그 손맛은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 먹을텐데에서 이런 힐링받는 느낌은 또 새롭네요😊
밥먹다 운다는 말 진짜예요. 저도 지금 6년째 유럽에 사는데요..영국 런던 사는데 얼마전에 한국 마트서 종가집 동치미 보고 눈뒤집혀서 바로 사갖고와서 집에서 먹다가 혼자 울었어요 너무 좋아서 😭
살아온 시간들의 지혜는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거기에 무언가 계속 도전하고 안아주는 양희은님은 정말 멋지신 것 같아요!! 거기에 지금 부르시는 그 노래들이 담긴 그 깊이는 정말.....말로 표현하여 다 담을 수는 없을 만큼 감동이며 좋은 것 같아요^^ 시경님도 건강 잘 챙겨서 양희은 가수님처럼 그런 멋진 가수로 남아주시길요~^^ 그리고 히말라야는 꼭 가보고 싶네요~~~!! 저도 조미료에 바로 반응하는 사람이라...^^
두분 이야기가 너무 정겹고 보기좋습니다
혼자드시는것도 좋지만 게스트분 출연도 너무 좋아요
힐링되요💕
음식 맛 말 맛 다 맛있네요 이런 프로 만들어주세요
오늘은 어려운 선배앞이라 안먹겠지했는데 자연스럽게 요구르트를 시키는 우리 시경님^^
너무나 다행히도 요구르트 이름이 특이해준덕분에 궁금한척 하면서….아주 자연스러웠어요 ㅋㅋㅋㅋㅋ
시경님께서 요구르트는 못참죠 ㅋㅋㅋㅋ
어르신들께서 소개해주시는 음식점을 좋아하는 이유는 내가 살아온 그 짧은 세대에서는 미쳐 알아보지못한 미각,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철학 대화등이 좋다지요~
독보적인 음색으로 툭툭던지시는 희은쌤의 말씀 너무 재미있고 편하게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잘 받아 대화를 이끌어가는 성주부의 능력덕분인가봅니다
남은 음식 싸오시는 모습 아 낯설지않아 김여사모습과 평행이론ㅋㅋㅋ
진짜 울엄마같애🤭
요즘 장어많이드시네
강아지하고 놀아야지ㅋㅋㅋ
두두두 잘 만났나요?
장어로 원기회복하시구 기운찬 주말하구 일주일남았다~!꺄아~~~👋😆💜
오 말씀이 딱인듯
두 분이 너무 구수하게 대화하면서 즐거워하면서 먹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으네요.
양희은님 무뚝뚝한것 같으면서도 꼰대같지 않고 배려하는 대화 잘하심 왜 결혼안하냐 뻔한 훈계 대신 그럼 강아지랑 놀아~ 너는 어떤 계기로 요리를 직접 하게 됐니 등 성시경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질문하시네요 본받고 싶당
먹을텐데 유튜브 잘 보고 있는 고대생 3명의 남자입니다 !!
선배님 영상을 통해 식당을 접하고,
처음엔 어머니 대성집에서 해장국과 수육에 소주 글라스 한잔을,
두번 째로 신당 중앙시장을 습격하여, 갑오징어에 맥주 한잔,
어묵에 감자튀김에 정종,
제육과 갈치구이에 글라스로 소주 한잔 먹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신미식당에서 감자탕을 먹었구요.
선배님이 만들어놓으신 발자취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먹을텐데를 따라갈테니 멋있는 그리고 또 맛있는 맛집 소개 많이 부탁드릴게요 !!
고대생 선배님 그리고 후배와 함께하는 먹을텐데 기다리겠슴니다 !!!
먹을텐데 중에 제일 마음이 따뜻해지는 회차인 것 같아요! 🥰
양희은 선생님은 독보적인 가수이신데 노래할 기회가 점점 줄어든다는 말씀이 또 아쉽게 느껴지네요.. 꼭 게스트로 모셔주세용💛💛
담백하고 청량한 음식과 대화 넘넘 좋다용~~ 머리 털찌는 오빠 왜케 귀여우세용~~나보다 나이많은 남자 이케 귀여워보이기는 ㅋㅋ양희은선생님 완전 재밌고 최고세용^^ 오빠랑 케미 엄청 좋으시네용~~프로그램 뭐하나 해주세용~~ MSG안들어간 재료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음식들 넘궁금하다요~~음식 소중한거 알고 음식싸가는 모습 진짜 짱멋짐!! 시골밥상 얘기 넘넘 공감~ 매니저님 말대로...섬에살다 9살때 도시와서 시장가서 다 사오는게 너무 이상했어요 ㅋㅋ 그래서 엄마 살아계셔도 어린시절 음식맛은 못먹어요. 직접키운 콩으로 멧돌에 갈아 가마솥에 끊인 손두부 도시에서 절대 재현불가 ㅜ 전복먹는 진돗개 ㅎㅎ오빠 재밌는 이야기에 추억돋는다요~~ 섬 강아쥐들은 다 비슷하구만요~~
양희은 가수님. 가요계 대선배임에도 불구하고 꼰대같이 자기말만 하시지 않구 . 수평적으로 대하시는 모습이 참 멋잇네여! 후배의 생각도 물어보시고 관심을 가지고 진심으로 대화하시는 모습이 인간적여 보여요 ! 쿨해보이고.
시경오빠도 선배라고 막 눈치보고 그렇게 하시지 않고 선배님을 편하게 해주시는 대화법도 넘 멋지네요.
너무너무 좋앗어요 두 가수님 보시기만 해도 든든하고 힐링되는 느낌 !
와..먹을텐데 다시 정주행중인데 다시봐도 넘나 좋은 조합!! 편안하고 맛있다며 밥에 생선올려주는것도 참 좋고..^^
한식의 힘을 느끼게 하는 방송이었습니다.
저렇게 많은 반찬을 두분이 어덯게 다 먹지 걱정했는데
나중에 스탭분들이 합세해서 먹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우리만의 문화.
찬 하나하나가 정말 맛깔나 보여요. 우럭과 장어에도 밀리지 않는 멸치의 힘 ㅋㅋㅋ
오늘 먹을텐데는 정말 베스트쓰리에 드네요 우럭구이 알타리김치 밑반찬 하얀쌀밥 모두 취향저격 입니다 막걸리조차도~초반의 살짝살짝 어색한 모드가 음식으로 이내 대동단결되는 분위기 👍 💕
우와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지금까지 중에 제일 재미있게 봤어요. 옛날 어른들 이야기 듣고 있으면 인생 뭐있나 싶기도 하고, 마음이 치유되는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이야기라서 좋았어요 :)
저도 여기 단골집이에요!! 얼마전에 갔더니 사장님이 말씀해 주셔서 영상올라오길 기다렸는데 너무 반갑네요 :) 양희은님 점심시간에 정말 자주 오시는데 두분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아는 맛이 무섭다고 우럭구이 땡기네요~ 아나고전골도 추천이에요!!!
두 분 정말 편안해 보이셔서 제가 다 흐뭇하네요~ 어른께서 열려 계시고 존중해 주시니 이렇게 좋다는 것을 느끼며 참어른의 모습을 보아 정말 기분이 좋아요~ 맛은 진짜 말해 뭐해요.. 집밥 경험하러 서울로 달려가고 싶네요
먹을텐데 보면서 혼자 먹어서 너무 마음이 쓰였는데 좋은 지인분들 나와서 같이 식사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양희은쌤과 대화 나누면서 좋은 한식 먹으니 너무 좋네요 이런음식은 정말 기운나요 콘서트 하기전에 좋은 음식 먹어서 너무 좋네요💜💜
선배님과 도란도란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는 모습 너무 좋다아ㅜㅜ 뭔가 뭉클하네여
이런 감성적인 글에다가 이런댓글을 남길수 있다니…
마음이 뭉클한걸 가슴이 물컹한걸로 알아들은 놈이 분명하다
저렇게 대선배님하고도 편안하고 다정스럽게 맛있는 음식 즐기시는 모습 정말 보기좋네요 이쁜 후배 밥사주는데 감탄사를 연발하며 맛있다고 다 맛있다고 저리 잘먹어주면 더없이 기쁘고 이쁘겠죠 나이차이도 많이나는 선후배간이지만 말도 찰떡같이 잘알아듣고 말도 행동도 다이쁜 저런 후배 그게 우리 가수 성시경이라는거죠 아~~ 이뻐~~
양희은 선생님도 너무 편하게 대해주시고ㅋㅋㅋ음식에 진심이신거같은게 너무 귀여우세요~ 18년 전부터 맘속으론 팬이였어요! 구독할게요!!
아..진짜 이오빠 진짜 매력터지는게
대선배들한테 참 깍듯하면서도 친근하고 편하게 대해주시는 이 인성 최고다.
데뷔초엔 노래만 좋아했는데 점점 성시경이란 사람이 넘 좋아져요♡ 일욜 콘서트서 만나요!
이주전부터 모든것에 관대해집니다ㅎㅎ
주말에 그것도 낮에 먹을텐데를
볼수있다뇨 .. 너무나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 울 멋진 가수님!!~♡
불면증에 힘든데 이어폰끼고
노래들으면서 잠들때 정말 꿀잠 자게되고 그래서 담날은 힘이나서
아픈것도 잊고 일해요
그저 고맙습니다 . ...
처음처럼 . 은 지금들어도
너무 꿀노래네요 ㅎ 👍
아니... 가수님의 모든곡들은
사랑입니다💜🌠
요즘 많이 먹거나 자극적인 사운드와 다 먹지도 못 할 만큼의 음식보여 주면서 욕구충족만 시켜주는 먹방 포르노가 너무 많은데
시경형님은 담백하게 음식에 담긴 스토리와 본인의 음식철학을 맛있게 풀어주시는데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사실 시경형님을 딱히 좋아하거나 싫어하지도 않고 그냥 국내 유명 발라더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먹을텐데 재밌다고 하길래 한편만 봐볼까? 하다가 매력에 빠져 한편도 빠짐 없이 보고 팬이 됐어요
재밌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제작진분들과 시경형님께 감사합니다~
와~~~~ 이번영상은 역대급이다~♡,♡ 두분케미가 장난이 아니네요!!!!!
마지막에 남은반찬싸기는 시경씨 스릉합니당~~~~^^♡
양희은 선생님 시경님과 함께 건강히 오래오래 노래 불러주세요❤먹텐 또 나와주세요❤자연스럽고 진솔하고 유쾌합니다❤
선생님 리액션이 너무 편안하고 배려하는게 느껴져서 좋아요.
와진짜 음식도MSG가없다하셨지만 대화에도MSG같은 가식이나 불편한거없이 대선배인데도 이모하고 식사하듯이 하는 성시경님 보기너무좋아요!!항상잘듣고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최고!!!❤️ 양희은 님의 말 몇마디로도 거의 팬수준으로 후배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많은지 너무 느껴졌어요~ 선배님과 편안하게 어울리면서도 예의가 느껴지는 시경님의 모습도 좋구요~ 편집 없이 식당을 나갈때까지의 풀영상을 보고 싶어요~ 1시간이 넘는다고 해도 조금도 지루하지 않을 듯~ 재미있고 따뜻한 영상이었습니다!!!
힘든 세상 밥심으로 사는데.. 조미료 없는 엄마밥을 먹고자라서인지 조미료 들어간 사먹는 음식들은 먹어도 개운치 않고 뭔가 덜 채워지는 느낌이에요~ 오늘 소개된 집은 너무 지치고 힘들때.. 엄마집밥 같은 음식으로 급속충전이 필요할때 가보려구요~ 좋은 식당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선배님과 식사라 어려운 자리일것 같은데도 두분 편안해보이시는게 참 좋아보여요~ 오빠가 선배님 좋아하는 모습, 양희은선생님이 후배 아껴주는 모습이 딱 보이네요~ 오늘 먹을텐데는 다른때와 다르게 강한 감칠맛이 아니라 재료의 본연 그대로의 슴슴한 맛 같은 느낌 같아요~😋 잔잔하니 더 좋았어요~❤️❤️❤️
너무좋다 ㅜㅜ 두분이 노래하는모습도 좋지만 먹으면서 토크하는것도 넘좋네요❤
대화가 정말 듣기 편하고 좋아요. “~외에” 발음은 너무 좋아서 반복해서 들었어요. 😀
“너 티켓 다 팔렸더라.”하실때 너무 귀여우세요.
외에가 어느부분에서 나와요????
음식도 맛있어보였지만 두분 얘기가 너무 재밌고 맛있고😙 흐뭇흐뭇 힐링이었어요😍콘서트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어김없이 이렇게 좋은 컨텐츠로 행복한 시간 선물해줘서 고마와요❤️
히말라야 어죽이라는 넘나 독특한 식당인데다가 드시는 건 어죽아닌 백반이라니 ㅎㅎ
진짜 자취하면 밑반찬들이 소중.. 저런 백반 진짜 좋음ㅜㅜ MSG 없이 엄마가 만들어 준 것 같은 음식들 꼭 먹어보고 싶어요.
@@hyungtaeya 혼자 가서 우럭구이 같은 요리 주문해서 밥 먹기는 부담스럽긴 해요. 사람 모으기 힘들어서 우럭구이는 포기하더라도 백반은 먹어볼 만 하지 싶어요.
엄청 맛없어요. 우럭 대자 밖에 없어서 7만원에 먹었는데 비추임.
외국 산지 11년차인데, 이런 진짜 집밥같은 곳이 너무 그립습니다. 반찬 하나하나 맛이 다른걸 느낀다는게 진짜 무슨말인지 알거같아요.
마음 복잡할 때 보고 있으면 힐링~
자극없는 편안한 수다
잔잔하고 너무 좋당 😄
의외로 두 분이 잘 맞으시네요 음식도 잘 먹고 재미난 입담도 좋고 진짜 함께 음식프로그램 하시면 꼭 시청 열심히 할게요 맛있고 잼나게 먹방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 양희은 선배님이랑 함께 하는 먹을텐데~~♡
양도 두배, 이야기도 두배, 평소보다 두배 더 재밌게 봤어용~
두분이 같이 방송 하면 좋을텐데~ 😄
이번편을 보고 알았다 내가 먹을텐데를 보는 이유. 다른 채널 보면 재밌지만 자극적이어서 속이 부글거리는데 먹을텐데는 조미료 없이 담백한 느낌. 딱 좋다.
집에 가려다 남은 멸치가 눈에 밟히는 세상 털털한 분의 세상 털털한 방송🤣 [먹을텐데] ㅋㅋㅋㅋㅋ 오늘도 먹을텐데만의 매력이 넘쳐나는 소중한 한편이네요😍
대선배님과 끊임없이 주고받는 이야기배틀 너무 재미있어요🤣 편집하시는 분이 정말 편집하기 힘드셨을것 같다는ㅋㅋㅋ (끊을 타이밍 못잡음 주의 ㅎㅎ) 시크하게 꾸밈없이 말씀하시지만 한마디 한마디에 따뜻함과 배려심이 숨어있는 양희은님 언제나 멋있으세요! 맛나고 소중한집 소개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편을 보며 밥상 위에 항상 올라오는 멸치볶음과 콩자반의 소중함과 건강한 엄마밥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교훈: 반찬남기지 말자 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와...진짜 이번 영상 너무 좋은데요?? 개인적으로 인간문화재로 느껴지시는 양희은 선생님께서 나와서 그런가~편안히 너무 잘 봤어요^^
모든 먹을텐데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다 좋지만 특히 이 편에 애정이 가서 반복적으로 보는 이유는, 정말 부모님과 맛있게 식사하며 도란도란 대화하는 듯 편안한 느낌을 받기 때문인거 같아요. 분명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거나 비슷한 댓글을 남기셨을거라 생각합니다 :)
예전에 김창완 선생님 라디오에 출연하셨던 영상을 본 기억이 나는데요, 그 때도 히말라야 편처럼 따뜻한 느낌을 받았었어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김창완 선생님과의 먹텐 기록도 생기면 좋겠네요 :D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
더없이 풍성한 한상, 엄마가 해준것 같은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을 드시면서 요리에 진심인 두분의 티키타카 정말 정겹고 재미있어요🤣🤣🤣 먹을텐데 모든 편이 재미있지만 양희은 선생님과 함께한 이번 편 진짜 최고👍💯❤
오늘 먹을텐데는 엄마가 차려준 밥상처럼 음식에 따뜻한 정이 느껴져서 좋네요...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윗사람들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투명성이 가장 잘 보이는것 같아요.. 대부분 형식적인 모습이 되기 쉽상인데.. 예의지켜 어려워 할줄 알면서도 함께 편안하고 성실한 한 때를 만들어 낼 줄 아는 사람 🙂❤ 성시경이 만들어 내는 먹텐은 그런 속깊은 인간미가 있으니 더 반할 수 밖에 없는거죠^^ 귀한 사람.. 🙂💓
운동하고 혼자 넘 허기져서 해장국 먹었는데, 쌀도 맛없고 뼈다귀도 수입이라 뜯기지도 않고 속상해서 겨우 먹으면서 모든 음식이 달고 특색이 없다는 말을 완전 이해하고 왔어요.
맛있는 집이었는데 물가가 비싸져서 재료를 포기했더라구요.
이런 집밥식당 완전 소중해요!
시경...넘 기여워 ... 예의바르고... 친근하고...수더분하고...... 선배×시경 조합 너어어어무 좋아유....ㅠㅠ
아니 이곳은 회사앞 회식하러 가는곳인데 희은쌤 맛집이셨군여~~ 여긴 그 근처 사람들만 아는 곳인데~~
희은쌤 노래도 맛집도 함께 해주시구 감사합니다🌷🌷
알뜰히 반찬까지 챙기시는 성주부님😁😁 희은쌤과 도란도란 이야기 하시는 선후배 모습 참 보기 좋네요^^
한국갈때 저 꼭 여기에서 먹을거에용~~
@@PattieSays 꼭요^^ 요긴 진짜 집밥 같거든요
@@nice_hyun_jjang1 같이가요~~~~~
@@PattieSays 언제든요 ^^
@@nice_hyun_jjang1 🤗🤗
양희은 선생님 두둥이도🐶🌸 아시고 오빠
유튜브랑 인스타 진짜 챙겨보시나봐요💜
먹는거 좋아하는 후배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모습도 보기 좋고 츤데레 스타일❤️ 오빠랑
비슷하셔서 선후배를 떠나. .성격이 똑닮은
모자지간 대화를 보는듯 소소하고 따뜻해서
좋았어요😍 전 육식파가 아니어서 그동안은
좀 생소한 음식도 있었는데 선생님이 추천
해주신 메뉴들은 정말 다♡ 제 스타일이라
너무 맛있어 보여요🥰🥰🥰 저희 엄마와
할머니 두분 다 요리를 잘하시지 못해서
(음식 솜씨가 좋은편이 아니세요ㅎㅎ🙈)
집밥과 할머니 댁에서 먹던 음식에 대한
추억은 그리 없지만 이렇게 슴슴한 음식들
좋아하거든요😁 찐한 된장찌개도 어릴때
친구 집에 놀러가서 처음 먹어봤던 기억이
나요^^ 늘 미소 스타일에 맑은 된장국만
먹다가 색과 냄새 모두 검붉은 된장찌개를
처음 먹었을때 충격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딱 힐링 음식들이네요🌿🌿🌿
어머님 연세가 46년생이시군요💕 저희
외할머니가 45년생이거든요😁😁😁 진짜
선생님 말씀처럼 우리 오빠 귀여움 많이 받고
자란 엄청 귀한 막내 아들이시네요💙💙💙
두분이 해주시는 이야기들도 정겹고🌸 이번
먹을텐데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이제
공연들 할 수 있게 됐으니깐 선생님 고운
목소리 후배 분들 콘서트에서도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작년에 라디오에서
'아침이슬' 탄생 50주년 특집에서 레이어스
클래식과 함께 노래 불러주셔서 마음 찡하게
행복하게 감상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가수로서 최고의 위치에서도 늘 노력하고
모든 일에 항상 열심히인 두분 덕분에 노래
영상에 이어 또 기분 좋은 에너지 듬뿍 얻어
가네요🍀 소중한 가수님들 사랑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두분에 입담에 건강해 보이는 진수성찬까지. 진짜 이런게 소확행이지 싶네요. 요즘 먹을텐데 보면서 햏목이 참 가까운데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언제 한국을 다시 가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특히 유럽에서 온 친구들 데리고 오시면 눈물을 흘리면서 먹게 된다는 양희은님 이야기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면서 격하게 공감합니다..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이런 영상은..참으로 유툽의 가장 훌륭한 순기능 중 하나임이 틀림없네요. 좋은 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도 참 좋아보이는데 두분이 나누는 대화가 정겨워서 너무 좋은 회차네요😃
오호~ 완전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진짜 푸짐하네요~~😲!!!👍 눈도 즐겁고 두분다 입담이 너무나 좋으셔서 듣는내내 넘넘 재밌었어요~~😍❣ 완전 집중모드로 봤어요~^^ 두분이 같이 새 프로그램 하시는거 진짜 강추입니당~😄👍
양희은님 노래에 다시금 감동받고 오늘처럼 편안하고 재밌게 말씀 해주시는 모습도 전부다 너무나 멋지세요~~🙆❤👍👍👍
맛있는걸 드시면 매번 부모님 먼저 생각하시는 시경오빠!💗울 아들도 꼭 그렇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진짜 찐 숨은 맛집! 그것도 한국 음악계의 대모이신 양희은 가수님의 맛집이라고 하니 더 신뢰가 갑니다! 🙏🏻 장어 드시고, 두두두두두랑 열심히 놀아주셨나요?😁 좋은 음식 드시고 존경하는 선배님과 담소 나누면서 충분히 힐링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고 흐뭇하네요😍여성호르몬 이야기에 바로 받아치시는 오빠의 재치에 오늘도 빠져드네요🤣🥰 훌륭한 맛집 공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두분은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재미있고 조리있게 잘하시는지요.....맛있는 식당에서 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ㅜ대화하면..와..ㅡ진짜 그만한 힐링이 없는데... 너무 좋은거 같아요
10번을 다시봐도 너무재밌네요 늘 좋아요 . 감사합니다
아~~이조합 너무 좋아요~~두분 같이 프로그램 하나하시면 대박나라듯요~'보이는 라디오' 같은 '맛있는 라디오'!!
어죽먹으러 간 줄 알았는데ㅋㅋ조미료없는 깔끔한 맛 너무 좋아요. 시원시원하게 얘기하시는 양희은님 대화에 빠져서 들었어요. 우리엄만줄ㅎㅎ 마지막에 다같이 식사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양희은님 시골밥상도 참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양희은님께서 이것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권하는 모습에서 아끼는 후배를 대하는 진심이 느껴집니다~
조미료 안쓴 건강한 밥상, 진짜 맛있겠네요~~~오늘 먹을텐데는 더 재미나게 봤어요~~^ ^
진짜 보기만 해도 배부른 한상이에여🥰😋 두분 진짜 먹고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하시면 너무 재밌을 거 같아요 ㅎㅎㅎ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꿀잼🤭
I love Sung Si Kyung's work so much. I'm just a tiny ant compared to his abilities but I'll keep singing his songs forever.
울엄마 48년생이신데 아무리 좋고 비싼 음식점을 모시고 가도 조미료 맛을 기막히게 알아차리고 다음번엔 집에서 차려먹자 하십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젠 많이 만들지 못하시니 저는 엄마 입맛에 맞는 음식점 찾아 맛나게 드시는거 보는게 간절한데요.
이번 편은 정말 울엄마 꼭 모시고 가고 싶어요
제가 어릴적부터 성시경 팬일땐 잘생기지도 않은데 뭘 그리 좋아하냐 하셨지만 요즘엔 먹방 성시경 모습보며 울엄마가 저보다 더 좋아하는지 자주 이야기 하십니다.
이런 아이템 너무 좋아요
엄마랑 꼭 가겠습니다
우와 진짜 맛있나봐요 시경오빠 감탄사 연발😁
두분 에피소드 배틀도 개꿀잼이구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우럭 발라서 희은쌤 밥그릇에 놔주는 오빠 쏘스윗😍😍 스페셜한 먹을텐데 너무너무 잘봤어영🤤👍👍
어우 희은 선배님이랑 케미가 너무 잘 맞으시는거 아닌가요 ㅋ 서로 나누는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ㅎ 그리고 음식점이 진짜 제가 딱 원하는 음식점인데 맛있게들 드셔서 너무 좋네요 ㅎ
ㅋㅋㅋ오늘 재밌어서 금방끝난거같은 느낌..!!ㅋㅋ
음식은 다 맛있어 보이고...특히 알타리는 꼭 먹어보고싶은...ㅋㅋㅋ침이 자꾸 고여서 계속 삼키면서 보게되는 이번영상 ㅠㅠ ㅋㅋ이번영상도 감사합니다:)ㅎ
두분 티키타카 완전 잘맞아요
재미있고요
맛있는 음식도 보기좋고
재미있는 설명도 듣기좋아요
잘봤습니다~~♡♡♡
별거 없는데 두 분이 식사하면서 대화하는거 보는데 왜 힐링되지.....???
와!!!한식은 이게 문제다시면서
다 싸가려고 하는것봐.
알뜰해 보이기까지😍
아 진짜 너무 좋아요 두분 ! 꼭 같이 프로그램 하나 해주세요!
오늘의 띵언: "명랑한 할머니는 과부고, 우울한 할머니는 남편이 생존해 계신다..."
마냥 웃긴데 시골에 계시는 아부지 생각하면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는 자식의 마음..웃픔..
조미료 안들어가는 음식 진짜 찾기 어려운데 소중한 식당이네요 ㅎㅎ
다른거보다 김치!!! 깔끔하고 시원한~딱 그런 김치일 거 같아서,,,꼭 가서 먹어보고 싶어요 ㅠㅠ 된장찌개도,,,제육도,,,너무너무 맛있겧 ㅠㅠ 혼자사니까 잘 챙겨먹기 어려운데 진짜 이런 밥집 근처 있음 매일 매일이 행복하겠당^^ 선생님하고 오빠하고 두 분이 토크 티키타카 넘 좋음♡ 오빠가 오늘따라 엄청 부럽네요 ㅎㅎㅎ 음식도, 응석부릴 수 있는 선배님도^^
이형 머리 일부러 점점 ㅋㅋㅋ 저렇게 만들기도 쉽ㅈ 않을듯 ㅋㅋ양희은님도 보자마자 한마디 ㅋㅋ 다같은 마음
양희은님과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 다시 또 듣고 싶어지네요. 편안한 이야기가 있는 이런 방송 너무 좋습니다. 보는 동안 이 자리에 있는듯한 느낌에 영상이 끝나고 먼가 흐뭇해지네요.
선배님한테는 예쁨받고 후배들한테는 존경받는 내가수님
중간역할 너무 잘하시는거같아요
이런가수님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팬이라 자랑스럽고 아무일없이 거기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
저도 미국 사는데 이제껏 먹을텐데 보면서도 다 가보고 싶었지만 이 집이 진짜 중에 진짜인듯... 보는내내 침이 멈추질 않네요, 심지어 뭔가 그립기도하고.
우앙😍 노래 영상에 이어 양희은 선생님
또 뵙게 되서 너무 반갑습니당💜💜💜
오래 기다린만큼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두분이 나누는 대화가 얼마나 재미있을지
짐작이 가서 이미 꾸르잼 예약입니다🥰
어죽, 우럭구이, 장어. .아나고 전골♡
메뉴들도 다 취향저격이예요❤️ 선생님과
입맛이 비슷한듯해서 몹시 행복하네요^^
오빠💙 오늘 두둥이들 영상 안찍으셔도
되니깐 10분이라도 더 주무시고 공연 연습
가세요🙌 제발요~💕 콘서트 준비만으로도
바쁘신분이 모든 스케줄 다 소화 못하세요😭
❤
@@choijin269 💋💕
우리 할머니 생각나서 좋았네유
이제는 같이 식사 못하지만....ㅠ
두분 격없이 편안하게 식사하시는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굳~
힐링 먹방은 또 처음... 같이 맛집 탐빙하기 딱 좋은 먹메이트 유형이라서 설렘
그리고 20대 초반이지만 조미료의 감칠맛에 극불호를 느끼는 집안에서 자란 사람이라 한식 먹을 때 재료 본연의 맛을 내는 맛집 리스트들은 건강 안 좋거나 컨디션 안 좋은 친구들, 조부모님이나 부모님이랑 외식할 때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