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노래의 배경을 나는 죽을 때까지 영원히 잊지 못 할 것이다, 야학을 위해서 돌담길을 허기진 배로 뛰어 갔었던 그 시절이 벌써 45년전 일... 세월이 이렇게도 흘렀어도, 그 교회당 안의 라일락 꽃향기는 주린 내 배고픔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그 친구들이 다시 보고싶다...그리고 그 선생님들도~~~ .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던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한국인의 정서를 잘 표현한 노래~조용히 눈을 감고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륵 흘러 내리네~지나간 세월 ~나를 스쳐간 사람들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그때 그시절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 버리고 가질것은 다 가졌지만 이제는 공허감만 남아서 나를 울적하게 하네~ 인생이란것이 지나고 보니 바람속에 먼지 같다는 노래 Dust in The Wind 란 노래가 진리인것 같습니다~흑 흑 흑~조용한 방에서 흐느끼네~~
제 나이 33 6개월 시한부판정받고 이제 인생을 하나하나 정리하는 길에 서서 이 노래를 듣네요ㅎㅎ..언젠가는 세월을 따라 가지요 전 어린 나이지만 조언하자면 먹을까 말까 할땐 먹지말고 갈까 말까 할땐 가보는게 좋습니다! 다들 가고싶은데 가고 하고싶은거는 꼭 하나라도 하세요. 혹시 알아요? 내 운이 좋아서 어디서든 기회가 올지.. 부모님 못난 자식은 먼저 갈 준비를 합니다.. 엄마아빠의 자식이라 행복했습니다. 남은 여생 행복을 빌게요
시한부판정 그거 절대 믿지마세요, 무슨 병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그병 치료법으로 인터넷과 유튜브로 검색해보세요, 그럼 그 병에 특효인 음식들과 약초, 건강보조식품, 치료법등의 정보들이 많이 나올겁니다, 그중에 괜챦아보이는 몇가지를 드셔보시고 그와 함께 달리기와 근육운동을 병행해보시기 바랍니다(몸상태가 어쩐지 모르지만 몸상태에 맞게 강도를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숲속에서 운동을 하시고, 숲속에서 텐트를 치거나 절, 암자에 요양겸 몇달이상 머무르면서 운동과 맑은 공기, 숲의 치유의 정기를 흡수하면 어지간한 병은 다 완치 가능합니다, 꼭 제 조언 실천해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설파천황 그럼 그냥 종이에 가사 적어서 보세요. 굳이 가수가 부른 영상에 와서 이영훈 찬양하지 마시구요. 왜? 옛사랑이나 광화문 연가가 이리 사랑받는줄 아세요? 이문세라는 가수의 감성으로 불렀기 때문이에요. 이문세가 안불렀음 누가 옛사랑이나 광화문연가 라는 시집을 그리 찬양 할까요? 적당히 하세요. 님들이나 이문세 노래에 와서 대놓고 문세 디스하면서 영훈 찬양하고 있는 특이종들이잖아요. 가만히 있음 이문세랑 영훈님 다 좋게 생각하는데 님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안되는 거에요. 그리고 그만좀 찬양하세요. 손바닥 지문 다 헐겠네요.
아직 정동교회 ㆍ이화여고 ㆍ예원학교는 남아있더군요 서울우유빵집 옆 분식집에서 라면 먹던 생각이나네요 분식집에 들어서면 여학생들이 다 우리들만 쳐다봐서 그때는 그랬는데 세월이 지나고보니 여학생들만 가는 분식집인데 남학생들이 들어와서 신기했나봐요 까르르 웃던 여학생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눈 내린 광화문 거리에서 만난 소녀의 커다란 눈망울과 미소도 ㆍㆍㆍ
소비자 계층이 초중고 학생이 주가 되다 보니 인기있는 유행을 따라서 아이돌 댄스 음악이 양산되는것 같습니다. 음악도 결국에는 이익에 기반한 산업이기 때문에, 또 다시 이렇게 질 좋은 음악들이 대중 음악으로 등장하기 위해서는 주 음악 소비 계층의 변화가 필요한듯 싶습니다. 더불어 예술로써의 음악을 하려기보다는 산업으로서의 이익을 너무도 우선시하는 음악계종사자들의 반성과 성찰도 요구될테지요.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침침하지만 온기가 느껴지는 다방들, 정동교회, 이화여고 참 많이 오고갔는데,광화문 우체국에서 편지며 카드며 많이도 부쳤네요;;;~ 지금은 그런 낭만이 추억이 되버렸지만,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오거나 흐린날, 낙엽이 수북히 쌓이는 가을에는 언제나 그 길이 걷고싶어집니다^^
어둑해지는 저녁 몸이 아파 종일 누워있다 찾아 듣네요 참 아름다운 노래 광화문^^ 신촌에서 넘어가던 언덕?인지 그 길이 그 때도 참 좋고 아련했는데 한 이십여년이 지나😂 진짜 요즘 말로 헐 이라고 밖에는 지금은 어떻게 변했노 그 때 아름다웠던 사람들 인간아? 우데있노 고곺단 말이다😢😢😊
너무나 우울하고 나의 삶이 굉장히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때 , 내가 사랑하던 노래를 들으며 과거를 곱씹어보면 내가 살던 삶은 그 누구의 인생보다 아름답고 그리운 순간뿐이었다. 남들과 비교하고 남들이 하던 일을 하지 못했다며 불행할땐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사랑하는 일들을 곱씹어보며 항상 삶에 감사를 느끼고 싶다
지금은 환갑을 훌쩍넘긴 반백의 산골 은둔할미로 살아가지만.이노래를 듣노라면 그시절 눈내린 광화문길을 청량리에서 마포구 성산동까지 걸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그시절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세상에 은둔과 늙음이란 개념은 존재치 않습니다 각자 인생의 전성기를 걷는다 생각하고 추억과 인생을 함께하시길
@@줄게내갤럭시-m1p 감사합니다.
그시절이 사무치게~~~공감합니다 저도 그래요
좀 이따가 겨울 오고 눈내리면 한번 시간내서 청량이에서 마포구 성산동까지 다시 한번 추억을 느끼면서 걸어가보세요.
꼭. 그래보고 싶은데 ..삶이 허락질 않습니다.무릎 관절도 못버텨 줄것같구요. ㅎ
지방살이 40년 하다보니 거리들만 눈에 선하고 많이변해 있을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
아 이 노래의 배경을 나는 죽을 때까지 영원히 잊지 못 할 것이다, 야학을 위해서 돌담길을 허기진 배로 뛰어 갔었던 그 시절이 벌써 45년전 일... 세월이 이렇게도 흘렀어도, 그 교회당 안의 라일락 꽃향기는 주린 내 배고픔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그 친구들이 다시 보고싶다...그리고 그 선생님들도~~~
.
저도 이 정동길에 사연이 있습니다.
덕수궁 돌담길 의 추억들
일흔이 넘은 이나이에 추억에 젖어봅니다 광화문 연가 이문세님 감사합니다 🎉🎉🎉🎉🎉🎉🎉🎉🎉🎉🎉🎉
이곡을 들을때마다 작곡가 고 이영훈님이 생각나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이런 명곡을 남기고 가신 젊디젊은날을 살다가신 고인께 경의를 표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몇살에 타계 하셨나요
두분의 합작품이죠.
저도 그래요. 합작품.
서울래기라서 그런가.
@@최예삐-x7k 1960년 3월6일생 08년 2.14일 47세에타계 하셧어여
이문세씨가 경제적이득은 다 취하셨다 하더군요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던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김현식
가사가 너무나 좋은 ..인생을 생각하게 만드는 이 노래.. 최고로 좋아하는 노래중에 세 손가락 안에들어요
명곡이죠
세월이 야속합니다.
항상 청춘인줄알았는데~
이영훈님 당신은 정말 천재 입니다.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 수 있는지.............
얼마 전 고인이 된 아내와 함께 거닐었던 덕수궁 돌 담 길 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추억에 젖어 봅니다.
유감입니다. 부디 좋은 추억과 기억으로 남았기를 바랍니다
😭
그러네요
너무가슴이 아파도
가을이 되면 늘 생각나시게네요 덕수궁 돌담길😢
이거 들을때마다 이영훈님의 서정성에 찬사를 보내게 되네요..
아니 왜 터키인인 나까지 이 노래를 자꾸 듣게 되었을까요.. 이렇게 낭망적이고 마음에 와닿는 노래는 무조건 명곡이지 말이에요 ㅠㅠ
Teşekkür ederim.
한국인의 정서를 잘 표현한 노래~조용히 눈을 감고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륵 흘러 내리네~지나간 세월 ~나를 스쳐간 사람들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그때 그시절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 버리고 가질것은 다 가졌지만 이제는 공허감만 남아서 나를 울적하게 하네~ 인생이란것이 지나고 보니 바람속에 먼지 같다는 노래 Dust in The Wind 란 노래가 진리인것 같습니다~흑 흑 흑~조용한 방에서 흐느끼네~~
이스탄불이 인구 3천만의 세계 최대 도시라면서요?
I heard Istanbul is the world's largest city of 30millions of population
이제 국뽕코인에 탑승하기에는 좀늦음 님아...
터키 친구 행복하세요
제 나이 33 6개월 시한부판정받고 이제 인생을 하나하나 정리하는 길에 서서 이 노래를 듣네요ㅎㅎ..언젠가는 세월을 따라 가지요 전 어린 나이지만 조언하자면 먹을까 말까 할땐 먹지말고 갈까 말까 할땐 가보는게 좋습니다! 다들 가고싶은데 가고 하고싶은거는 꼭 하나라도 하세요.
혹시 알아요? 내 운이 좋아서 어디서든 기회가 올지..
부모님 못난 자식은 먼저 갈 준비를 합니다..
엄마아빠의 자식이라 행복했습니다. 남은 여생 행복을 빌게요
😭😭😭.....🙏
아이고...
시한부판정 그거 절대 믿지마세요, 무슨 병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그병 치료법으로 인터넷과 유튜브로 검색해보세요, 그럼
그 병에 특효인 음식들과 약초, 건강보조식품, 치료법등의 정보들이 많이 나올겁니다, 그중에 괜챦아보이는 몇가지를 드셔보시고 그와 함께 달리기와 근육운동을 병행해보시기 바랍니다(몸상태가 어쩐지 모르지만 몸상태에 맞게 강도를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숲속에서 운동을 하시고, 숲속에서 텐트를 치거나 절, 암자에 요양겸 몇달이상 머무르면서 운동과 맑은 공기, 숲의 치유의 정기를 흡수하면 어지간한 병은 다 완치 가능합니다, 꼭 제 조언 실천해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술 끊겠습니다. 맹세합니다.
😢😢😢
이 노래가 날 대학다니던 80년대 5월 광화문으로 데려가네요 다시 돌아올수 없는 젊은 날~~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저도그때 대학생 이었답니다
작사가이자 작곡가인 고 이영훈님의
시적 창작성에 경탄을 금하지 못하는 곡들 중 하나입니다
대중과 서정을 모두 사로잡은 예술가!
네 그걸 이문세님이 안불렀음 이런 곡이 안나왔죠.
@@basketin1927 맞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널리 알라고 승화시킨 가수 이문세님의 감성 보컬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천재 영훈!!
이 곡과
「옛사랑」은 정말 최고죠!!!!!!!
이 글에 굳이 문세 형 찬양글 ....ㅠ
이영훈 님이 먼저임....문세 형은 둘째....ㅠ
@@설파천황 그럼 그냥 종이에 가사 적어서 보세요.
굳이 가수가 부른 영상에 와서 이영훈 찬양하지 마시구요.
왜? 옛사랑이나 광화문 연가가 이리 사랑받는줄 아세요?
이문세라는 가수의 감성으로 불렀기 때문이에요.
이문세가 안불렀음 누가 옛사랑이나 광화문연가 라는 시집을 그리 찬양 할까요?
적당히 하세요.
님들이나 이문세 노래에 와서 대놓고 문세 디스하면서 영훈 찬양하고 있는
특이종들이잖아요.
가만히 있음 이문세랑 영훈님 다 좋게 생각하는데
님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안되는 거에요.
그리고 그만좀 찬양하세요.
손바닥 지문 다 헐겠네요.
@@basketin1927 욕 나오려고 하네요.
말이 되는 걸 하세요.
댓글 앞잡이들이 꼭 형식논리만 빌어서 억지춘향 우격다짐하던데....
.에혀~
문세형한테 그나마 있던 정도 떨어지네.
아~아 광화문도 언덕밑정동길도 덕수궁돌담길도 그대로인데 우리만 변해여가고 있구나
무심한 세월이 아프다
심장이~~
눈물이 자꾸만 흐르는건 지난세월의 아쉬움이겠지
시처럼 음악처럼 다가와
슬픈 내가슴을
예리도록
후빈다~~
우리나라 노래 중 최고명곡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천재작곡가 이 영훈님, 수많은 명곡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겨우 9월초인데
지금 듣고 있자니..
가슴 한켠이 아련하네요~
🍃🍂🍁
잊은줄 알았는데......
가슴 한켠
아직
남아있네요....
9월에도 추웠는데...
버스 정류장 ▪▪▪
@@miahn7451 매우 감성적이신가봐요 ^~
광화문 연가는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들을 때 가장 좋아요. 그곳에 이영훈 님의 추모비도 있고,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인 정동교회도 있지요.
명곡은 역시 세월이 흘러도 여운이 오래 남네요. 세상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었지만 그 당시 감성은 노래에 남아 뭇사람의 마음을 추억속에 젖어들게 하네요^^
아. 정말 가사가 구절구절 아름답네요. 10대, 20대를 광화문에서 보냈던 제가 그때도 좋아했는데.. 50대에 듣는 광화문 연가 ..
저랑 비슷합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듣고있는데,
그시절 세종문화회관 광화문 너무그립네요
저도 10대20대 광화문과 명동에서 보냈는데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저두요
대학 졸업하고 직장 생활 하면서 광화문 명동 종로에서 이십대를 보냈죠
그땐 종로 광화문에서 약속을 왜 그렇게 많이 했는지 이노래를 들어면
같이 이십대를 보낸 지금 마국 거주하고 있는 친구 생각이 많이 납니다 친구야 많이 보고싶다
잘지내지
비도오고 쓸쓸한밤에 이노래들으니 허전하다 괜히 울고싶어지고 ㅠㅠ
남편 좋아하는 광화문연가 들어봅니다 내가 죽는날 다시만나요
이영훈님.
이렇게 아름다움으로 눈물로
사랑을 일깨워주는 천재입니다.사랑합니다.
삼가 편안히 쉬고계시라 믿습니다.
꿈많턴젊은날.속절업시흘러간세월.가슴이미여지는군요.
커피숍에서 혼자 울며 듣네요 😢
우리나라는 복받은 나라입니다. 훌륭한 가수가 넘 많아요. 좋은 노래는 마음을 편하고 따뜻하고 깨끗하게 해줘요. 삶에 맛을 내주는 소금같아요. 이문세씨 노래 넘 고맙습니다.
이문세는 아주 나쁜 인간입니다
아...이렇게 아름다운 노래가 있었던가? 들을때 마다 힐링이 된다.
눈물이 ....
어쩜 이리 아름답고
시린 음악을 만드셨는지
감사하네요
이영훈님♡♡♡
어느날 아무 생각없이 시내에 나와서 이 노래를 듣는 도중 뜯금없이 눈물을 흘리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며 신나는 음악이 나오는 곳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는지 지금도 난 알수없다...
나도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다 눈물을 흘렸죠, 모든 것은 사라진다는 생각에...
음악이야말로 최고의 타임머신이다~~~
언제든 그때를 되돌려볼 수 있으니까..........
그때를 살지 않았더라도 그때 그 감성을 짐작해볼 수 있으니까~~~~
저 초딩인데여
그럼전 전생을돌아보며
듣겠습니당ㅎ
슬픔이 밀려오듯 애잔하고 아름다운 옛추억을떠올리듯 ~~ 들을수록 여운이 남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고등학교 시절의 광화문 신문로가 생각납니다.... 고맙습니다~
지나간 시절이 너무 그리워지는 노래......가슴 아프다.
이노래들으니 행복했던 어린시절생각이 많이나네요. 그땐 아빠,엄마 다 살아계셨는데 두분다 왜케 일찍도 가셨는지...나중에 웃으면서 꼭 다시만나요...
I heard this song in a vlog and after a bit of a struggle I finally found this song 🙏🙏 i love lee moon sae's voice 👏😍
가사가 너무 이쁘고 아름답다.
엄마 나 동균이야 아들이 벌써 고등학생이 됬어...어릴때 엄마랑 같이 차타고 갈때마다 이노래들었던것이 기억나..평소에 일하느라 많이 힘들지? 앞으로는 돈걱정 없이 살게 해줄께 항상고맙고 사랑해...
미안한데 됬 아니고 됐이다
됏다 너나 잘살어~그게 에미 소원이다
모두들 잠들은 깊은 밤에 명곡을 함께하니 지나간 옃추억이 생각나네요 가슴속 깊이 스며드는 음율이 마음을 찡하게 하네요
좀먹듯이 세월이 흘렀네요..
느끼지도 못하게..
아름다웠던 젊은날의 그 날들도 꽃잎처럼 사그러져 이젠 아련합니다..
그래도 행복 했지요..그때가..
쓸쓸했지만 내생에 가장 눈부신날이였읍니다 강화문 연가
젊은 날 한 때
광화문근처 체부동과 내자동에서 살았었지요.
혼자서 덕수궁 돌담길도 걸어보고 세종문화회관 뒷길도 걸어보고 참...
이 노래를 들으니 젊은시절이 그립네요
...돌아오지 않을 나의 젊은 날이여...
소중함은 그 소중함을 알았을 땐..이미 내 곁에 없었죠..젊은이란...그 소중함을..ㅠ
21살인데 요즘 노래보다 벌써 이런게 좋다 마음도 차분해지고 현실적이고
가을에 들으면 운치있고 분위기 있는 노래..
이문세님 짱!!
내가 고등학교 때 참 많이 갔던길 입니다 지금도 선히 생각납니다.
그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이노래 들으며 댓글보면 눈물이 절로 납니다..
올해 73년생 50살이다
옛날에 중학교 고딩때
mbc라디오 이문세 별이빛나는밤에
항상 밤에 청취했다
그때로 돌아가고싶지만 이젠
오랜 추억이되버렸다
그땐 몰랐는데 지금은
그때가 너무나 그립다
싸가지 없구로 존대해라!시바라
그시절 이문세형
ㄱ때가 대한민국최고
음악 가요❤❤
이제야 알았네
살고보니
올드팝 좋은노래 참
많았다 명음반🎉
나와 같군요
소주한잔먹고 이노래들으며 옛생각과 함께 덕수궁을 걸으며 나도모르게 눈물이 흘럿다 옛날의 아름다웠던 추억들 그리움과 함께 떠나같지만 아직남아있는 이곳정동길 안변했으면 좋겠다...
그냥~눈물이 핑도네요
아직 정동교회 ㆍ이화여고 ㆍ예원학교는 남아있더군요
서울우유빵집 옆 분식집에서
라면 먹던 생각이나네요
분식집에 들어서면 여학생들이 다 우리들만 쳐다봐서 그때는 그랬는데
세월이 지나고보니
여학생들만 가는 분식집인데 남학생들이 들어와서 신기했나봐요
까르르 웃던 여학생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눈 내린 광화문 거리에서 만난 소녀의 커다란 눈망울과 미소도 ㆍㆍㆍ
이노래는 옛날 정동교회생각 우리배재학당생각 덕수궁생각 세월지나간 내청춘생각까지 !
이곡을 들을때마다 고 이영훈 씨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무엇때문인가여?
10년 퀘스트인자.
이영훈씨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의 감성을 그대로 나타내는 이런 곡을 만들다니..
그리고 이문세씨 또한 애절하게 우리의 마음을 아주 잘 노래하네요~ 두사람 다 훌륭하ㅂ니다.
그래도 가수지
이영훈님은 레전드죠 그냥 지니언스입니다
너무너무 그립네요 ㅜㅜ
너무 빨리 가셨어요
건강하셨다면 얼마나 많은 명곡이 더 나왔을까요??
내 인생의 가장 완벽한 남자가 생각나는 노래네요. 우리 할아버지...
나도 그런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나의 최애곡..쓸쓸함이 묻어나는..
2024년에도 계속 이문세
광화문 연가 노래 듣는사람 저요 🙋♀️ 🙋♀️ 🙋♀️ ✋️ ✋️ ✋️
저도ㅎ
저도요~~
저요!!
열아홉에
👋👋👋
수원살던 중고등 시절 이 노래 듣고 가보고 싶은 장소 중 한곳였어요.
광화문 돌담길을 지금은 아이와 걷지만, 그곳에서 특별한 추억이 없어도 존재 자체로 모든 옛 추억을 불러오는 그런 장소네요. 노래도...
요즘은 왜 이런 클래스 있는 노래가 안 나오는거지..이런 노래도 없고 이렇게 부르는 가수도 없고..
대빅
소비자 계층이 초중고 학생이 주가 되다 보니 인기있는 유행을 따라서 아이돌 댄스 음악이 양산되는것 같습니다. 음악도 결국에는 이익에 기반한 산업이기 때문에, 또 다시 이렇게 질 좋은 음악들이 대중 음악으로 등장하기 위해서는 주 음악 소비 계층의 변화가 필요한듯 싶습니다. 더불어 예술로써의 음악을 하려기보다는 산업으로서의 이익을 너무도 우선시하는 음악계종사자들의 반성과 성찰도 요구될테지요.
저분이 넘사벽인 거임. 시장이란게 특정층을 겨냥하는 경우가 많아서...
님이 모르는 요즘 클래스 노래나 감성보컬 엄청많아요 . 안나오는게 아니라 님은 아날에빠저잇거나 문세형 빠 일듯
그래도 인디 음악중에 잘찾아보면 멋진 음악가분들 많이 계세요!!
젊었던 날 가슴시리게 사랑을 사랑하던 순간들을 떠오르게
합니다. 너무나 순수하게 누군가를 깊히 깊히 흠모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넘 아름다운 음율과 함께 옛추억을 기억나게 하고 언제나 들어도 행복한 노래네요~^^
명곡 중에서도 최고의 명곡
저도 이런 곡을 들으며,,,눈물 흘렸던 적,,이 있읍니다,,,,@
저의 지나간,,청춘이 생각나 다시,,눈물이 나네요,,,
대학시절~ 수많은 추억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추억의 노래... 너무 좋습니다.
사랑하는딸하고 화해를 했습니다
오늘 너무 기분이좋아서
신랑하고 늦은시간까지 술한잔합니다
울 신랑이 젤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올 추석엔 울딸 많이 볼수있어서 행복합니다. 너무 아픈 내아픈사랑이이라서요
이세상모든 20대 청춘들 응원합니다
젤힘든시기 잘이겨내길 바랍니다
멋있게사십니다
왜싸우셧어요??
10대도 응원해주세요😭😭
모든 세월과 시대를 관통하는 감성.. 클래식 그 자체
아버지 차에서 자주들리던 노래 이 노래를 자장가 삼아 잠들었던 기억이.
"Someday we will all leave"
I just cried my heart out while listening to this song for the 10th time..
맞아요 애잔한노래
우리언젠가는 모두떠나요
남아있는 시간뜻있게 소중합니다
새벽에 일하다 이 노래 들으며 갑작스런 뭉클함에 차 세우고 5분간 반복재생 했네요
언젠가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광화문연가는 늘 곁에서
맴돌겁니다.
나는 그대로 인데 세월은 변하네요 20대에는 몰랐는데 30대 후반가니 이 노래의 의미 뜻 할 거 같아요 사람은 후회 하면서 살지만 삶에 대해서 돌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희망을 갖고 살면 좋은 날이 있겠죠... ㅋ ㅋ 화이팅 입니다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침침하지만 온기가 느껴지는 다방들, 정동교회, 이화여고 참 많이 오고갔는데,광화문 우체국에서 편지며 카드며 많이도 부쳤네요;;;~ 지금은 그런 낭만이 추억이 되버렸지만,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오거나 흐린날, 낙엽이 수북히 쌓이는 가을에는 언제나 그 길이 걷고싶어집니다^^
어찌저와똑같은분이또계셨네,나이먹으니자꾸옛생각만남니다
저도 그러하네요...
지나가버린 시린 청춘이 그리워지네요
넘 좋아요...요즘 기계음이 가득 들어있는 음악이 아닌 정이 있는 음악....넘 좋다....
나의 첫사랑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세월의 덧없음을 느끼게 하네요
이노래~ 들을때마다 항상 눈시울이....
미국에와서듣는광화문연가또새롭읍니다.나에18번애창곡인데.이노랠들으면학창시절생각납니다.들을때마다,마음이찡한것왜일까?
아~~~언제 이리 세월이 흘러갔나요
어린시절 멋모르고 돌아다녔던 그길..
그리고 연애시절 지금의 아내와 같이 걷던..
지금도 설레이는 그길 돌담길~~
벌써 60여년이 흘러갔으니...
어둑해지는 저녁 몸이 아파 종일 누워있다 찾아 듣네요 참 아름다운 노래 광화문^^ 신촌에서 넘어가던 언덕?인지 그 길이 그 때도 참 좋고 아련했는데 한 이십여년이 지나😂 진짜 요즘 말로 헐 이라고 밖에는 지금은 어떻게 변했노 그 때 아름다웠던 사람들 인간아? 우데있노 고곺단 말이다😢😢😊
너무나 우울하고 나의 삶이 굉장히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때 , 내가 사랑하던 노래를 들으며 과거를 곱씹어보면 내가 살던 삶은 그 누구의 인생보다 아름답고 그리운 순간뿐이었다. 남들과 비교하고 남들이 하던 일을 하지 못했다며 불행할땐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사랑하는 일들을 곱씹어보며 항상 삶에 감사를 느끼고 싶다
이노래를 통해서 서울이라는 곳이 낭만적으로 느껴집니다. 저는 전주에 살지만 언젠가는 서울이라는 곳에서 살고싶습니다.^^
저도요 한번뵙시당 ?
정말 죽을때까지 들을수 밖에 없는 명곡 입니다.
정동원 가수 광화문연가 듣고 왔습니다
아내와 덕수궁 돌담길,
공연보러 세종문화회관 걷던 그 시절 기억나네요
광화문 가고 싶어지네요
들을때마다 마음이 안정 되고 너무 좋네요//낭만주의***
Hello may dear friend ❤️ Very beautiful 👍👍👍🌼🌺💖❤️❣️💛💙👋👋👋
Peace and kindness ❣️🙏🙏 Hello from Ukraine.
첫사랑오빠가 좋아했던이문세님..좋은노래 늘감사합니다..건강하시길..
아 정말 심금을 울리네요
재밌는 점
광화문 갈때마다 엄마는 규현의 [광화문에서]를 듣는데 난 이거 듣고 있음ㅋㅋㅋㅋㅋ
세대교차ㅋㅋㅋㅋ
엌ㅋㅋㅋㅋ어쩜 저랑 똑같으시죠...ㅋㅋ
세대차이가 아니라 세대교차 잼있네여ㅋㅋㅋㅋㅋ
세대차이,세대교체도 아니고 세대교차?ㅋㅋㅋㅋㅋㅋ
ㅋㅋ 울엄마도 데스티니 비가오는날엔 사랑했었다 이런 최신노래에 푹빠지셨는데 공감
ㅋㅋ 규현 노래 별로임
옛날생각하면서 그시절 생각해봅니다 눈물과 슬픔이 교차되고 나도 어느새 세월이 흘러 이노래가 그립네요 좋은
추억들많이 만드세요
추억을 부르는 노래...
남편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여보 명호야 편히 쉬고 우리 걱정하지마
다음에 가면 꼭 꼭 만나자
사랑해..
노래는 삶의 희노애락인거같아요 언제들어도 행복하니까요
아! 정말그립구나. 매일 아침마다 책가방들고 뛰던 그길. 70이넘은 나이에 이 노래에서 덕수궁 뒷 돌담길을 맞나네.그조그만 벽돌로된 정동교회도 맞나고.왜 이리 눈물이나지?
저도 50이 한참넘고 보니 마른하늘을 봐도 눈물이 하하
저는 60댄데 캐나다에 사니 옛 추억에 그리움과 애수가 더 밀려오네요.
우와 선배시네요 저는 지금이 등굣길인데..
할배요,,,
30년전에 정동에 하숙하면서 광화문에 출근할때 정동교회앞에 강아지두마리가 항상 있었는데
저도 20대 초반이지만, 요즘 노래보다 이런 옛날 노래들이 더 좋네요. 이런 노래들이 요즘 노래보다 감성을 잘 건드리고...
저도 70대인데 예전에 정동극장과 정동교회앞 많이 다녔죠
추억이 새롭네요
2021년에도 오신분?
최고 시적가사 작곡가 고 이영훈님과 감성을 더한 최고의 뮤지선 이문세님의 합작품. 영원히 사랑받을 명곡. 정동길 근처 지날때마다 이 노래가 절로 떠올라요.
저요!!
눈물 납니다
20년전에 들을때보다 더감미롭고 깊이가 느겨지네요
들으면서 마음이 막히네요..정말 슬프면서 노래가 너무좋네요 ㅠㅠ
세대를 뛰어넘는 명곡.
20대 젊은시절에 많이 좋아했던 노래....
창문 밖으로 비가오고
커피한잔에....
옛날 추억을 새겨본다...
Beautiful sounding song, Love from america ,❤
라스트 엠파이어 오프닝곡으로 나오는데 노래 좋아서 찾아옴
이노래 광화문 연가 명곡이죠.시적인 표현이 많네요. 가수와 작곡가 합이 맞은듯 조화롭네요!! 언제 들어도 그리움을 자아내죠
내삶도 몇달남지 않았는데 문세형이부르는노래듣고 마음달래며 그날을 기다립니다.
인생 뭐 별것없잖아요
남은여생 해보고 싶은거 다해보세요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마세요, 기도하는 맘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헐. 무슨 일입니까 😮
좋은 노래를 들을때면 말이 필요없다. 그냥 감사하다....❤❤❤
언제나 들어도 좋은 노래.....
50년가까운 세월이
이렇게 빨리가다니..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