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4회 남편과 사별 그리고 아들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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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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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새로운 정토불교대학이 펼쳐집니다.
새로운 내용은 즉문즉설에 익숙한 시청자들에게 맞춤형 수업이 될 것입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법륜스님의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 됩니다.
수업은 법륜스님 강의, 마음나누기, 수행연습을 통해 이뤄집니다.
단순히 강의만 듣는것이 아니라 실 생활에 적용되도록 그룹별로 진행됩니다.
📣 2022년 3월 온라인 정토불교대학
1. 원서 접수 마감 : 3월 21일 (월)
2. 입학식 : 3월 27일(일) 오전 10시
3. 학기 : 2022.03.27 (일) ~ 2022.08.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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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스님의 라이브 강좌를 집적 듣는 주2회 라이브반,
녹화본으로 수업하는 기본반 2가지로 운영됩니다.
#앞길이막막할때 #현재를살아라
제534회 남편과 사별 그리고 아들의 죽음
![[법륜스님의 부처이야기] 18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죽음](http://i.ytimg.com/vi/M1C_iA97vgE/mqdefault.jpg)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냈다면 - 김창옥 [정기강연 ep75]](http://i.ytimg.com/vi/niOSFtL-agg/mqdefault.jpg)
![[즉문즉설]대학 4학년 자식과 어떻게 하면 소통할 수 있을까요](/img/n.gif)
저도 지난 7월에 남편이 암으로 투병하다 떠났습니다
너무 슬프고 힘들고 그립고 보고싶어서 매일 눈물입니다
스님말씀 잘듣고 명심할게요
질문자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는 카톨릭신자지만 스님 채널 잘보고 있어요
정말 종교를 떠나 많은 사람들에게
큰 깨달음을 주시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후회할일을 만들지않게,,,,,,,,
용기잃지마시고..
힘내시고..
토닥토닥💗💗
힘내세요. 저도 아버지께서 2달전에 소천하셔서 마음이 아직 안 좋습니다.
보살님 어리석어서 일어나는 일이 아님니다
사고이고 운명입니다
누구탓이 아님니다
힘내서 사세요
응원합니다
20년전 스스로 아버지가 목숨을 끊으셨는데
너무 화가나서 몇년을 돌아가신분을 기억하기도 싫었습니다. 이젠 시간이 갈수록 더 그리워지고 제 우울함의 근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질문자님이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빕니다.
20년전에 제일 오래살아야할 막내동생이 하늘로갔습니다.
너무도 그립고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너무슬픈 저 분 행복하셨기를 바래봅니다.
3년전 영상이네요 지금은 많이 회복 되셨는지요 시간이 약이라고 회복 되셨길 바랍니다 너무나 감당하기 힘든 일 앞에서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그래도 딸이라도 옆에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니까 감사 감사 감사 한 마음을 내십시요 지금은 따님과 행복하게 사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도 아들보내고 3개월전 아내마저 보내고 말아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 저도 딸아가고 샆어요
이정남 많이 힘드시죠? ㅜ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힘들고 생각날 때마다 스님 말씀 들으시면서 지금 현재에 집중하고 행복하시길 축원합니다.
시간이 약이 되지요.허나 작꾸 문득문득 생각이 나는데는 추수여야지요
행복하셔요
@@이정남-k1h
나뿐생각 하지 마시고 두분들 몫까지
더 힘을내셔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살님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울지마시고
열심사세요
긍정으로 생각
하세요
자식이먼저간다는거상상도할수가없는데
너무나힘드실꺼같애요 저도아이둘을혼자키우는데아이들이먼저간다고생각할수조차없을꺼같애요
힘내시고덕을많이쌓으세요
부모의업도자식에게간다고합니다
힘내시고남은자식을위해서열심히
좋은일봉사많이하시길 바랍니다
스님, 남편과 자식을 잃은 슬픔 은 어떤 말로도 위로가 잘 않될꺼예요. 이분을 위해서 모든선한일과 좋은일이 생기도록 기도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돕고 싶은데 여기가 너무 멀어 갈수가 없고. 그분 연락처을 알수가 없어 마음이 더욱 아프네요. 그분 말씀 들으며 저도 가슴이 많이 아파 눈물이 흐르네요.
본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힘내세요
ㅑ
힘내세요
본인 잘못이 아닙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님의 잘못 아닙니다
스님 말씀 잊지마시고 가슴에 새겨 앞날은 행복하세요.
🙏
옆에 있으면 한번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겨 내셨기를 바래요
그래요....단명할줄 알ㅆ으면 좀 더 잘 해줄껄........남은자에 고통은...정말 힘들고 지워지지 않습니다.....수행, 기도.....스님, 마음을 좀 달래주세요......
부정적인생각은 화를 좌초한다.보다 현명하고 지혜로워야한다.내삶을 불행으로 이끌지말고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해라 말씀이네요
힘들다 괴롭다하는 것은 더 큰 화를 자초하는 것이다...
아들이 죽었을때 아픔이 얼마나컷을까
가늠이안되지만
지금은 잘 계시겠죠
사는날까지 자책마시고 행복하세요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꼭 힘내시고 또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 내세요 그리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⁹999999999999⁹9
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맘이 넘아프네요.종교의 힘으로 잘 견뎌내시고 사랑하는 따님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사시면 하늘에 계신 두 분이 돌보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먼저 떠난 남편분과 아드님도 그걸 간절히 원하실거에요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신지 몰라도
부디... 잘 버티시길 바래요
어머니 탓이 아니였어요
먼저 떠나신 가족분들과 어머니를 위해 저도 기도할게요
스님 깨우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바른마음갖고 지혜롭게 말하고 진실로 행동합니다. 노력합니다.
스님 말씀 늘 들어도 새롬게 제마음에 와닷습니다 언제나 좋은말씀 해주신 스님께 감사드림니다 스님~~♡
참가슴아프네요 ㅡ목소리도 착해뵈는데ㅡ불운이겹치니 힘드시겠네 ㅡ가슴아파요 ㅡ힘내세요 ㅡ
아 얼마나 괴로울까... 부디 저 어머니께서 지금은 상처를 치유받고 따님과 행복한 삶을 영유하고 계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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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많은것을 갖고있는것애 감사함을 느끼지못하고 잃는것에 마음아프하며 삽니다.잃는것은 불행이 아니고 다시 얻을수있는 희망입니다.지금 이미 많은것을 갖고있는것에 행복합시다.
부처님이 정말 사랑하는 제자이실거에요. 법륜스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살아있네...살아있네...살아있네
부처님 감사합니다...스님 감사합니다
지혜로워져야겠다~~건강한 것만 해도 엄청난 복이다
저도 열흘전에 남편을 잃었습니다..
같이 사는동안 너무 힘들고 사랑하지만 도망가고싶어서 따로 떨어져있었습니다.
여보 미안해.. 당신이 죽는날까지 내가 모질게 해서... 내가 더 안아주었어야햇는데..여보 사랑해요..죄책감에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못먹고 못입고 같이 일만 죽어라하고..
여보... 싸움이라도했던 당신이 너무 그리워.
당신을 만날수만 있다면 나도 떠나고싶어
님의 사연 읽고 눈물 나네요 힘내세요 남편분 좋은곳에 가셔서 편안히 영면하고 계실겁니다
힘내세요!!
마음의 슬픔이 크시겟지만 작은행복찾으시며 굳건히 지내셔야합니다..저도 같은 슬픔가진 사람이라 맘이 더아프네여
제가 어린 소녀적시절에 엄마손을 잡고 절을 갔는데 그때 꼭 법륜스님같이 생긴 스님이 스쳐지나가는 말로 저보고 이담에 아주 좋은 남편을 만날것이다라고 하셨어요. 처음 남편을 본 인상이 나이는 많지만 세상 좋은 사람으로 보였는데, 한편으로는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지금은 믿음직한 아들이 잘 장성하고 제앞길 잘 마련하고, 남편의 건강이 별로 안좋아 나름데로 잘 보살펴주려고 노력하면서 사는데 그래도 나머지 삶은 보너스다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네요, 예전에 그 막막해했던 생각은 정말 불필요했던것이었어요..
항상 듣는 스님 말씀이 넘 위로가 됩니다 !
가엾은엄마ㅠ
어리석게 살아 오셨다는 말씀에 가슴이 아프네요
누가 그 마음을 헤아리겠느냐 만은 같은 엄마로서 만분의일은 헤아려지네요
힘든 세상살이 같이 기운내셨으면합니다 ㅠㅠ
지금이 살 만하다,
지금이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아야
더 큰 화를 자초하지 않는다
스님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질문자 너무나 가슴아픔니다 늘 지혜롭게 대처해주싯 스님께 또 고개숙여 다짐해봅니다 참으로 많이배웁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주머니 힘내세요. 😊😊
너무 맘이 아파요 저도 예쁜딸이 하늘로 남편과 아들 너무 맘이 아파요 정말 힘내새요
큰깨우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것에 감사드리고 행복함을 느끼게 됩니다~^^
좋은 말씀듣고 위로받았어요
질문자님께서도
기적같은일이
펼쳐지는 삶이찿아왔음
하는 마음이드네요
남편과도 사별했는데 의지할 아들을 잃었으니 그 슬픔의 깊이를 누가 알겠나요.
스님에 현명한 법문 너무너무 명쾌하시네요 저 또한 늘 어리석음을 모르고지나보면 어리석은 생각 행동들을 보고 뒤돌아보면서 깨우치고있음니다 지금쯤 해복하게 잘 사실거리 믿어요 늘건강하세요~
힘내세요
너무 힘드 시겠어요
마음을 굳게 하시구요
신앙의 힘으로 이겨 가시길 바라 겠습니다
마음의 위로를 기도 드립니다
어머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스님
지혜의말씀 간단명료한답을주심
늘감사합니다~~*
당신만의 이픔이 아니고 인생은 누구에게나
슬픔과고통의 바다에서 헤메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겨낼려고 법문도 듣고 기도로 자신을 깨우쳐나가며 고통의 바다를 헤쳐나갑니다.
남편잃고 자식잃고 했는데 아니괴로울사람 있을까요? 그러나 울지마세요 어머님 사람 은 언젠가 다 죽는겁니다 조금 먼저간것뿐예요 언젠가 꼭 다시만날날이 있답니다 힘을 내세요 스님대답은 위로가 못됩니다
오지랖~~~다 죽는거 누가 모르나...님 말이 더 위로가 안될 듯....
얼마나 슬프실까요?ㅠㅠ
우시지만 담담하신 질문자를 보니 더 먹먹하네요ㅠ
스님을 최근에서야 알게됐는데 항상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컥하네요
뭐라고 말을해야할지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슬픔에서 벗어나시기바래요
스님감사함니다
스님 말씀이 너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와.. 미치지 않고 살아있다는거 만으로도 대단
사연자님 힘내시고~딸님이랑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너무 힘드시겠어요 건강하시고요 따님이 의지하고 잘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힘내세요. 꼭 힘내시고, 잘살아가십시오~
질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삼가 고인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토닥토닥
눈물이 나네요 애효
길을 잘못찾은것도
보살님의 잘못도 아닙니다
다만 어리석은 중생들이 피하지 못할 고통입니다
하루 더산다고 행복한것도
하루 일찍죽는다고 억울할것도
없다는것을 깨우치기를 빕니다
이순간이 너무 고통스럽지만
그 고통에서 벗어나고픈 맘이 간절하시겠지만
먼저가신 고인들의 맘은
굳굳히 살아가시는 어머님을 보고 싶을것입니다
어차피 모든인간은 나중에 다시 만날것이니
그날 웃으면서 만날수 있는
삶을 사실것을 기도드립니다
그 아픔을 무슨말로 위로가 될까요 ㅠ 마음이 아프네요 ...
애통한 일이지만 힘내세요. 지혜로운 스님 감사합니다.
오래전 영상이네요..
이제는 다 이겨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나는 지금 살만 합니다.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ㅡ
힘내시고 열심히 사시다 보면 딸에게도 좋은일 생기고 행복한일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ㅡ 이제는 좋은생각만 하세요ㅡ 나무관세음 보살~🙏🙏🙏
스님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질문자님 뭐라 드릴말씀이 없어 미안합니다
눈물이 날 뿐입니다 계속~~
행복하시길 빕니다. 저도 울컥합니다.
어머님의 용기에 응원합니다.
공감됩니다가슴이아프네요
참 냉정하게 바로잡아주시네. ~~~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맘이 아픕니다
힘내세요.잘 극복하시고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부디 힘내세요 꼭 잘 될겁니다
박복하다. 지금은 어떠신지???
잘살고계시지요.
힘내세요 맘이너무아프네요
힘내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딸보구 울지말고살아요
보살님!!!지금은
잘계시지요
길을 찾아야 되나요?
자식의 죽음 앞에 뭘 찾고 싶을까요~
받지않는 아들의 전화~
길이 있어요 생각을 해보세요
질문자님,스님
감사합니다.
너무안타깝네요.힘들겠지만꿋꿋이살아가시길~~
넘 맘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질문자체가 해답이 아니라 위로를 필요로 한다. 저상황에서 슬퍼하지 않는건 인간이 아니지. 근데 슬퍼하지 말라는건 모순.
심히 공감합니다..우리가 모두 속세의 인간인지라 당연히 슬프지요..스님말씀데로 앞으로의 더 불행한 일을 비교해가며 지금 행복하라는게 선뜻이해가가질 안네요
그럼 장례식장에서도 슬퍼하지말며 웃으며 치뤄야겠지요..
인간인지라 앞을 못보고 그동안 서운하게 해준 인간의 도리로서 미안한 감정도들고 죄책감이 앞서지요..일게 동물들도 동료가 죽으면 그 주위에 맴돌며 슬퍼한다잖아요...
@@임서은-q6y 슬퍼하면 결국 우울증으로 자살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어줍짢은 위로는 더욱 슬프하게해서 더 힘들어지게 될것임... 슬픔을 끊어주어야 살아갈 수가 있음...
장례식장에서 산사람은 살아야하니 밥 열심히 먹으라고 상주한테 얘기하는 것도 같은 이치...
힘내세요 어머님.
어떤말이 위로가 될수있을까요....
과
전생에. 남아프게. 한원인 이. 금생 에내가아파해야 한다고.
뉘우치는 삶을 살면^^~~모든 것 원인 결과의 과보인줄 알면 훨씬. 편안 할 것 같아요 ^^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ㅡㅡㅠ
살아야합니다고인들의보답아니닙까?살다보면좋은일있을것입니다
맘이 넘 아프네요
괴로워하는게 당연한거지요 남편 아들 보내고 얼마나 더 큰 불행이 어디있나요스님의 말씀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기운내세요
더 큰 불행이 왜 없나요?
남은 자식도 있고 본인도 있잖아요
신선희 이해가안되는사람도있구나 왜이말이이해가안되지 ㅡㅡ
신선희 이분최소 무뇌 인정
스님의 말씀은 남편이 죽었을때는 그것이 최고 불행했는데 아들마저 죽고나니 남편만 보낼을때는 그나마 견딜만했구나 그뜻이죠
이해가 안되요?
너무 아프다
죽엇으니 마음에 묻고 잘살아야죠 누구탓이아니고 딸을보고 잘사세요
억지로라도 행복하게 사세요 따님도 힘들거같아요
천당은 먼져가도 남은사람은 슬픈것인가보다
괜찮아요!!!
보살님 힘내셔요ㅠㅠ
제가 정말 행복한 사람이였단걸 요새 느낍니다...비교가 안될만큼 행복하다고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