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훈은 원래 멍청해요. 단 한번도 똑똑한 적이 없었어요. 게임중독, 정의감, 운빨... 이게 성기훈의 모든 것임. 정의감이 드러난다고 지능캐로 착각하는 거 같은데... 그냥 고문관임. 왜 저런 멍청한 짓을 하지? 가 아니라, 원래 정의감으로 주변 사람들 다 죽이는 빌런 캐릭터였음.
둥글게 둥글게 게임에서 100명 다 맞춰서 생존했다는 게 납득하기 어려웠음.. 후에 투표에서 50:50의 대치를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연출이었겠지만 당시 상황으로 봤을 때 방을 차지하기 위해 다투다가 끝내 제시간에 문을 닫지 못한 방이라든가 여러 명이 방 안에서 서로 나가지 않으려 버틴다든가 하는 상황이 충분히 발생했을 텐데 50개 방에 2명씩.. 흠😕
제가 7화에서 성기훈의 모습을 보면서 생각한건 정의를 외치던 인물이 현실에 타협하면서 타락해 가는 모습을 보인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모습을 보는 오영일의 표정은 "그래. 정의로운 사람은 없어. 넌 영웅놀이를 하고있을 뿐이지 너도 어쩔수 없는 쓰레기일 뿐이야." 라는 표정이라고 봤구요.
와 살아 계셨군요 ㅜㅜ 참고로 요즘 ott 드라마들은 말씀 하신대로 감독 한명이 연출을 하진 않지만 대부분 이름있는 큰 감독들은 혼자서 만들더군요 최근 제가 참여했던 드라마도 영화 시스템으로 만들다보니 거의 대부분 감독 한명이서 촬영 했었습니다. 만약 혼자서 안찍었다면 엔딩 크레딧에 보통은 올라오기 마련이죠
."오징어게임 시즌02" 01회.. 등장인물 => 성기훈.. 황준호.. 사채업자.. ( 김대표.. ) 최우석.. 이명기.. 김준희.. 딱지맨.. 박선장.. "성기훈.." ( 공항씬.. ) 성기훈은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떠나려다 다시 서울로 이동 후 편의점에 들러 카터칼을 구입한 뒤 가까운 화장실로 이동하며 몸에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이동칩을 찾아 제거한다 ( 여기서 성기훈의 어색한 대사.. ) "미안한데 5분만 있다가 와줄래.." ( 성기훈이 명함을 받은게 3년전 게임을 하고 상금을 받은게 2년전.. 성기훈은 딱지맨을 찾을 시 성공보수로 10억을 줄 것을 사채업자에게 약속한다.. ) 김대표는 딱지맨을 찾을 시 딱지맨을 찾는 동생에게 5억을 나눠줄 것을 약속 하며 수색을 시작 하는데 최우석과 종각역에서 우석이 김대표에게 그동안 2년을 찾아다녔지만 딱지맨을 찾을 수 없었다는 부분과 성기훈이 딱지맨을 찾기위해 2년간 뿌린 수억원의 돈 그리고 최우석도 이미 알고 있었던 성기훈이 참가 했던 게임 그리고 그 게임에 대한 상금과 성기훈이 받았다는 우승 상금액에 대한 얘기를 김대표와 나누고 있을때 어디선가 들리는 딱지치는 소리 두 사람이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을때 딱지맨은 같은역 건너편에서 마주하게 되고 딱지맨은 이명기와 딱지치기를 하며 이명기에게 명함을 건네주고 자리를 이동한다.. 김대표는 최우석과 딱지맨을 뒤쫒기 시작하며 성기훈에게 연락 하게된다.. 김준희는 산부인과에 들러 아이를 떼려 하지만 그냥 돌아선다.. 딱지맨은 빵집에서 빵을 구입하고 복권방에서 복권 100장을 구입 후 탑골공원으로 이동한 뒤 노숙자에게 빵과 복권 한장을 내밀며 둘중 한개를 선택 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지만 대부분에 노숙자들은 복권을 선택하고 딱지맨은 나머지 빵들을 바닥에 떨어뜨린 뒤 노숙자들이 보는 곳에서 밟아버리는 딱지맨.. 그런 딱지맨을 보고 뭔가 아쉬워 하는 노숙자들을 뒤로하고 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딱지맨..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딱지맨은 어딘가에서 내리고 이를 추적하던 김대표와 최우석도 뒤이어 내리지만 김대표는 성기훈이 오기전에 둘이서 덥치자 제안하는데 최우석은 겁을 먹고 망설이다 5억을 나눠 줄 것인지 되묻고 둘은 딱지맨을 잡아보려 하지만 둘다 사로잡히게된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해 김대표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딱지맨에게 사로잡혀 바로 게임을 하게 되는데 게임을 러시안 룰렛이다.. 김대표와 최우석은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 여기서 마지막에 김대표는 두개의 주먹을 가진 우석을 살리기위해 가위와 보 중 아무 것도 내지 않으며 게임 실격으로 죽음을 택한다.. "황준호" 성기훈을 찾기위해 성기훈이 빌린 차량 업체로 찾아가 성기훈의 정보를 알아낸다.. 성기훈이 모텔에 도착 했을때 딱지맨이 말을 걸어오고 성기훈은 딱지맨에게 윗 사람을 만나게 해 줄것을 요구 하지만 그렇게 해줄 수 없다는 딱지맨은 성기훈과에 대화 중 조금 변형된 러시안룰렛 게임을 요청한다.. 성기훈과 변형된 러시안룰렛을 하며 계속 도발하는 딱지맨.. 하지만 성기훈도 이에 흔들리지 않고 게임을 이어 나간다.. 그리고 나머지 총알이 한발 남았을때 성기훈이 딱지맨을 도발 하지만 딱지맨은 본인이 죽을 것을 알았음에도 방아쇠를 당기며 생을 마감한다.. --------------------- "여기서 들게 되는 의문점.." 작가&감독은 성기훈의 주소는 바르게 기입 해두고 생년월일을 왜 다르게 기입 했을까? "핑크모텔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110-271.." "성기훈 생년월일.." @햇빌캐피탈 => 1977.09.20.. @면허조회결과 => 1974.10.31.. *작가&감독님의 의도가 있었을까? *작가&감독은 김대표가 왜 최우석을 위해 죽음을 택해야 했는지? 두 사람에 친분관계가 어느 정도 인지 명확 하지 않은데 차라리 어릴적 고아원에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 결혼식 주례 까지 봐준 친형 이라면 01회에서 김대표가 대신 죽어 주고 최우석이 죽은 줄 알았던 친형에 원수를 대신 갚겠다 한다며 조금더 뚜렷한 명분이 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성기훈 (이정재)은 딱지맨 (공유)을 찾기위해 2년간 지하철을 돌아주고 있는 사채업자와 최우석에 도움으로 딱지맨에 행방을 알 수 있게 되지만 본인을 미행하는 사채업자와 최우석을 사로잡은 딱지맨은 두사람에게 게임 시도 후 사채업자를 살해하게 되는데 여기서 시즌1에서의 사채업자의 성격이 너무나도 착해졌다는 것이 의문이고 사채업자와 최우석은 성기훈이 오징어게임 이라는 것에 참여한 뒤 456억을 획득 한 사실을 알고 있는데 숨어지내는 성기훈과 사채업 이라는 직업적 특성 그리고 456억 이라는 엄청난 돈이 있는데 이 사채업자와 최우석은 성기훈이 시키는대로 일을한다?에서 조금 의문이 드는게 사실이고 사채업자에 희생으로 최우석을 살리는데 최우석은 성기훈과 400억이 넘는 돈에 위치를 알게되며 놀라지만 오직 형님에 원수를 갚겠노라며 다짐하는데 친형도 아닌 깡패 두목 형님 원수를갚는다? 456억에 상금을 줄 수 있을 정도면 싸이즈가 나올텐데? 역시 드라마여서 일까 납득하기 힘이드는 부분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 제가 작가이고 연출 이었다면 두번째 게임으로 근대5종경기 딱지치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팽이놀이 제기차기를 50/50 으로 나뉘었을 때로 미룬뒤 늦게 도착한 팀이 실격되며 죽게되는 설정으로 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성기훈 목소리 톤 탓인지 몸 속에 6개에 총알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건 기분 탓 일까요? 😅
어줍짢은 분석력으로 과몰입하면 그럼ㅋㅋㅋㅋ애초에 제한된 시간동안 모든 걸 완벽하게 그려낼 수 없고 감독이 보여주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그런 건 안 보고 자꾸 딴 소리만 하니까... 캐릭터들은 아주 일관되고 단순해서 1화부터 신파 컨셉 유지중인데 이제 와서 인물들이 어쩌구 저쩌구ㅋ
강요가 아니라 ㄹㅇ재미가 없어서 실망했어요 1은 진짜 재밌게 봤는데 2는 기존 플롯을 담습할 뿐 새로운 걸 보여주지 못해서+그나마 새로운 시도인 막화마저 개연성 부족과 와닿지않는 연출로 인해 좋게 봐줄래도 그럴 수가 없더라고요. 시즌3도 별 기대가 안됩니다. 엔딩이 궁금하니까 보긴 볼테지만...
저는 생각보다 잼나게 봤어요 나중에 총들고 대치할 때는 이해가 좀 안되서 혼란스러웠는데 다보고 생각해본건 2년간 딱지맨도 안보였자나요 성기훈이 본인들 쫓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고 그러니 vip들이 성기훈 데리고 놀려고 꾸민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100억 빚진 사람은 vip중 하나 일것 같고 실제로 빚 때문에 게임 참여한 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은 핑돌이 출신이고 본인들에게 대적하려는 성기훈 좌절시키려고 성기훈이 시키는대로 하고 동참하고 도와주다가 마지막에 총알 안가져오는 강하늘이 스타트하고 게임에 참여시키려 밑작업을 해놓은 박정배의 죽음으로 성기훈이 무너지는 장면을 vip들은 실시간으로 보면서 쾌감을 얻는거죠 참가자 몇명이 전문교육을 받은 핑돌이들을 잡는장면은 연출된 거가 아니라면 설명이 안되니까요 오일남이 마지막에 사람을 얼마나 믿냐고 물었던게 기억나기도 하고 그래서 혼자 뇌피셜 해봤어요
내가 볼땐 감독이 오겜1이 뭐때문에 욕먹었는지 피드백 하나도 안찾아봤음. 왜냐면 오겜1의 문제점이 2에 고스란히 다 나왔고 심지어 더함. 대사 오글거리는거는 못 들을정도고 감정선도 이해가 안가는게 대체 신해철 노래깔면서 코미디인지 감동서사인지 갑자기 이어지는건 눈 뜨고도 못 볼정도. 그냥 외국인이 어느 포인트를 좋아하는지 그것만 생각해서 각본을 짠거같아서 속내가 빤히보임.
그냥 배우를 너무 많이 집어넣었음. 딱 스위트홈 꼴. 이름값있는 배우들 끌어모아가지고 역할 하나씩 주다보니까 이게 해당역할에 대한 서사가 너무 빈약해짐. 서사가 빈약하니까 시청자와 배우들의 공감대 형성이 되지도 않고 b급 영화의 b급 캐릭터들이 영화에서 지나가는 딱 그정도의 비중으로 다가왔음. 난 오히려 탑 연기에 대해선 이상하다 못느낌. 그냥 딱 그런 역할이어서 별 생각없이 봤음. 오히려 너무 허무하게 죽는거랑 같은 팀이었던 여자도 등장신에 비해 너무 쉽게죽고 그 찌질한 애는 타노스한테 그렇게 당하고 나중에 복수할것마냥 이야기 짜놓고 아무것도 하는거 없이 타노스가 그렇게 죽는다는게 이게 뭔가 싶었음. 제발 시즌 2 파트 2에서 힘 빡줄려고 일부로 파트1을 거지같이 의도해서 만든거면 좋겠음. 시즌1이 너무 쌔고 이미 때려박을건 다 떄려박았으니까 잠깐 사람들 방심시키는 시즌으로 만들었다고 해주길.......
다 알겠는데 탑 연기논란에 대한 의견은 상당히 착각하신것 같아요. 빌런이어서 욕을 먹는다면 연기를 잘했다는거 아닌가?하셨는데 실소가 나와요. 요즘 시청자들이 그런거 구분을 못하나요? 글로리에서 연진이가 최악 캐릭터인데 왜 그리 연기력 폭발 소리 듣고 모두가 한소리로 엄지척 했을까요? 그런 또라이역을 너무 잘했기 때문이죠 탑이 그런 역이라 그렇게 했다? ㅡㅡ; 긍까 또라이연기를 너무 못했다는 소린데.. 어색했다구요. 어색하지 않은 본투비 또라이연기였어야 하는데 그걸 어설프게 했다는걸 모두가 얘기하는 겁니다😂
그냥 사회 풍자 비유 이런걸 못견뎌서 부정적이라 하는 게 아닐까, 과연 전편 오징어 겜도 과연 잼있게 봤었나? 그냥 중심점에 있으니까 본게 아니고? 연출 케릭터 스토리,에 문제가 있었따면,, 한번에 모든 편을 볼정도로 흡입력도 없었겟죠, 간만에 넷플 드라마중에 밤새 본건 오랜만인데,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성기훈은 원래 멍청해요. 단 한번도 똑똑한 적이 없었어요. 게임중독, 정의감, 운빨... 이게 성기훈의 모든 것임. 정의감이 드러난다고 지능캐로 착각하는 거 같은데... 그냥 고문관임. 왜 저런 멍청한 짓을 하지? 가 아니라, 원래 정의감으로 주변 사람들 다 죽이는 빌런 캐릭터였음.
그동안 왜 소식이 없으신가? 했는데, 감기와 부상 문제 때문이셨군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둥글게 둥글게 게임에서 100명 다 맞춰서 생존했다는 게 납득하기 어려웠음.. 후에 투표에서 50:50의 대치를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연출이었겠지만 당시 상황으로 봤을 때 방을 차지하기 위해 다투다가 끝내 제시간에 문을 닫지 못한 방이라든가 여러 명이 방 안에서 서로 나가지 않으려 버틴다든가 하는 상황이 충분히 발생했을 텐데 50개 방에 2명씩.. 흠😕
앙준님 오랫만에 얼굴보니 반갑숩니다. 오깸리뷰중에 깔끔하고 개운한 리뷰~ 역시 원조리뷰맛집 몸쾌차하시구 다른리뷰도 올려주세요~
성기훈이 갑자기 수양대군 톤으로 ㅋㅋㅋㅋ 얼음~~~!! 하자마자 신랑이랑 둘 다 빵터졌어요ㅋㅋㅋ 자꾸 움직이지 말라면서 본인이 제일 많이 움직인 듯 ㅋㅋㅋㅋ.... 끝까지 성기훈이 제일 빌런이었어요 🫠
시즌2에서 한번씩 수양대군 나오죠 ㅋㅋㅋㅋㅋㅋㅋ
완결성이 안 느껴진게 비난의 감정을 더 키운거 같네요. 똥싸다가 말았던 느낌이 있는데 그럭저럭 잘 본 시즌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엉준님 건강하시길 ㅠㅠ
상우가 외칩니다. "아 ㅆㅂ 기훈이형"
진짜 오랜만에 뵙습니다... 너무 기다렸습니다... 항상 질 높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정재는 도대체 뭐에 씌였길래 갑자기 수양대군,염라대왕 톤으로 연기한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감
감독도 저걸 오케이 한것도 대체 무슨 생각인지....진심 이정재가 말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슴 탑 다음으로
너무 공감해요. 이정재 듣기 너무 거북했어요.
특히 "얼어어어어어어름" 할때 tv 발암 캐릭터로 등급.
이정재가 문제가아니고 캐릭터가 웃음끼를 빼고. 해야해서 선택의 폭이좁아서 어쩔수가없엇음
@@지성민-u7h 웃음끼 빼야한다고 해서 저렇게 목소리까지 바꾸진않죠 그렇다고 그게 어울렸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웃음기 뺀게 아니라 그냥 무게 잡을려고 발악하는걸로 밖에 안와닿았습니다...
원래 연기폭이 한계가 있는 배우였어요.. 그동안 본인에게 잘맞는 배역잘골라서 작품활동 했던거죠 이병헌배우처럼 아무작품이나 다작해도 거기에 왁벽하게 적응하는 배우는 아니였어요
@@skek635 니까짓게 멀연기를안다고 나는 평론가수준임
너무 오랜만이어서 너무 반가워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헐...살아계셨군요~!!!!올만에 봐서 너무 반가워용
시즌 1은 진짜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봤는데.. 시즌 2는 후반부에 1.5배속으로 봄.. 그나저나 오랜만에 오셨네요!
건강잘챙기시길....예전에 영상막바지에 빠른음악 나오면서. 숨도안쉬고 엔딩멘트 하시는게 넘나 재밌었는데.요즘은 너무 점잖으셔서.아쉽....ㅎㅎ
진짜 좋게 생각해서 아직 스토리가 완결이 안났으니 서사! 개연성은 그럴수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이정재 배우님 톤이
저는 암살의 염석진 보는줄 알았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1의 성기훈과 전혀
매치가 안되던데
감독님은 이 부분에대해 전혀 문제제기를 안하셨을까요?
와 오랜만이십니다 ㅎㅎ새 영상 반갑네요 ㅎㅎ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면서 탑 보다는 이진욱 비중을 더 늘렸으면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어쨋든 오랜만에 올라온 영상 너무 반갑고 좋네요 ^^
제가 7화에서 성기훈의 모습을 보면서 생각한건 정의를 외치던 인물이 현실에 타협하면서 타락해 가는 모습을 보인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모습을 보는 오영일의 표정은 "그래. 정의로운 사람은 없어. 넌 영웅놀이를 하고있을 뿐이지 너도 어쩔수 없는 쓰레기일 뿐이야." 라는 표정이라고 봤구요.
아 근데 혹시 가제트 목소리 성우분 이신가요?ㅋㅋ 계속 듣다보니 맞는 거 같아서요
가제트 성우는 배한성 님 입니다 ㅋㅋ 더 지니어스에도 목소리가 나와요 ㅋ
엉준님 오래간만이에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 올해는 더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바래요 ~
감기 얼른 나으시구요 ~ 힘내세요 ~ 🎉🎉
엉준님이닷!
저도 중간에 끊기는거 진심 뜨악. 성기훈 이해불가 이정재 연기도 이해불가, 탑은 마약하는 어설픈 양아치려니 했음
다만, 임시완 좋았어요. 탑과 단발머리한테 호락호락 당하지 않고 따박따박 대꾸하고 상황판단 빠른 T구나
양동근이 오히려 특유의 쪼가 살짝 뜨는 느낌.
난 되게 재밌게 봤는데 마지막 끝맺음이....
"와 다음 시즌 어떻게 기다리지" 라는 기대감 아니라
7화까지 쌓아올린 서사를 한방에 걍 무너뜨리는 배신감이 먼저 들더라
오우 엉준님 오랜만
와 살아 계셨군요 ㅜㅜ
참고로 요즘 ott 드라마들은 말씀 하신대로 감독 한명이 연출을 하진 않지만
대부분 이름있는 큰 감독들은 혼자서 만들더군요
최근 제가 참여했던 드라마도 영화 시스템으로 만들다보니 거의 대부분 감독 한명이서 촬영 했었습니다.
만약 혼자서 안찍었다면 엔딩 크레딧에 보통은 올라오기 마련이죠
헉 엉준님 너무 오랜만이에여 ㅜㅠㅠㅠ
난 이 게임을 해봤어요...................
이게 모든 비극의 시작...
그냥 비행기를 탔었어야 했다 기훈이형
시즌1때는 몰입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는데 시즌2는 OX투표할 때 스킵하면서 봄
엉준님 반가워요!!! 영상 자주 올려 주세요.
오랜만!! 자주 오세요!!! 플리즈~~
엉준님 EBS영화 프로 에도 목소리 출연 했는데 10만이 안되었다니 놀랍네요 ㄷㄷㄷ
서사고 연기고 뭐고 다 봐줄만했습니다 1화~6화까지 지루한부분도 있었지만 나름 몰입감있게 잘봤어요
근데 7화에서의 밑도끝도없는 전혀 이해할수없고 말도안되는 전개가벌어지면서 재미 몰입도 다깨졌어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서울문구전에서 아내분 부스에서 사인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간만에 올라온 영상 와아
."오징어게임 시즌02" 01회..
등장인물 => 성기훈.. 황준호..
사채업자.. ( 김대표.. )
최우석.. 이명기.. 김준희..
딱지맨.. 박선장..
"성기훈.." ( 공항씬.. )
성기훈은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떠나려다 다시 서울로 이동 후 편의점에 들러 카터칼을 구입한 뒤 가까운 화장실로 이동하며 몸에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이동칩을 찾아 제거한다
( 여기서 성기훈의 어색한 대사.. )
"미안한데 5분만 있다가 와줄래.."
( 성기훈이 명함을 받은게 3년전 게임을 하고 상금을 받은게 2년전.. 성기훈은 딱지맨을 찾을 시 성공보수로 10억을 줄 것을 사채업자에게 약속한다.. )
김대표는 딱지맨을 찾을 시 딱지맨을 찾는 동생에게 5억을 나눠줄 것을 약속 하며 수색을 시작 하는데 최우석과 종각역에서 우석이 김대표에게 그동안 2년을 찾아다녔지만 딱지맨을 찾을 수 없었다는 부분과 성기훈이 딱지맨을 찾기위해 2년간 뿌린 수억원의 돈 그리고 최우석도 이미 알고 있었던 성기훈이 참가 했던 게임 그리고 그 게임에 대한 상금과 성기훈이 받았다는 우승 상금액에 대한 얘기를 김대표와 나누고 있을때 어디선가 들리는 딱지치는 소리 두 사람이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을때 딱지맨은 같은역 건너편에서 마주하게 되고 딱지맨은 이명기와 딱지치기를 하며 이명기에게 명함을 건네주고 자리를 이동한다.. 김대표는 최우석과 딱지맨을 뒤쫒기 시작하며 성기훈에게 연락 하게된다.. 김준희는 산부인과에 들러 아이를 떼려 하지만 그냥 돌아선다..
딱지맨은 빵집에서 빵을 구입하고 복권방에서 복권 100장을 구입 후 탑골공원으로 이동한 뒤 노숙자에게 빵과 복권 한장을 내밀며 둘중 한개를 선택 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지만 대부분에 노숙자들은 복권을 선택하고 딱지맨은 나머지 빵들을 바닥에 떨어뜨린 뒤 노숙자들이 보는 곳에서 밟아버리는 딱지맨.. 그런 딱지맨을 보고 뭔가 아쉬워 하는 노숙자들을 뒤로하고 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딱지맨..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딱지맨은 어딘가에서 내리고 이를 추적하던 김대표와 최우석도 뒤이어 내리지만 김대표는 성기훈이 오기전에 둘이서 덥치자 제안하는데 최우석은 겁을 먹고 망설이다 5억을 나눠 줄 것인지 되묻고 둘은 딱지맨을 잡아보려 하지만 둘다 사로잡히게된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해 김대표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딱지맨에게 사로잡혀 바로 게임을 하게 되는데 게임을 러시안 룰렛이다.. 김대표와 최우석은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 여기서 마지막에 김대표는 두개의 주먹을 가진 우석을 살리기위해 가위와 보 중 아무 것도 내지 않으며 게임 실격으로 죽음을 택한다.. "황준호" 성기훈을 찾기위해 성기훈이 빌린 차량 업체로 찾아가 성기훈의 정보를 알아낸다.. 성기훈이 모텔에 도착 했을때 딱지맨이 말을 걸어오고 성기훈은 딱지맨에게 윗 사람을 만나게 해 줄것을 요구 하지만 그렇게 해줄 수 없다는 딱지맨은 성기훈과에 대화 중 조금 변형된 러시안룰렛 게임을 요청한다.. 성기훈과 변형된 러시안룰렛을 하며 계속 도발하는 딱지맨.. 하지만 성기훈도 이에 흔들리지 않고 게임을 이어 나간다.. 그리고 나머지 총알이 한발 남았을때 성기훈이 딱지맨을 도발 하지만 딱지맨은 본인이 죽을 것을 알았음에도 방아쇠를 당기며 생을 마감한다..
---------------------
"여기서 들게 되는 의문점.."
작가&감독은
성기훈의 주소는 바르게 기입 해두고
생년월일을 왜 다르게 기입 했을까?
"핑크모텔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110-271.."
"성기훈 생년월일.."
@햇빌캐피탈 => 1977.09.20..
@면허조회결과 => 1974.10.31..
*작가&감독님의 의도가 있었을까?
*작가&감독은 김대표가 왜 최우석을 위해 죽음을 택해야 했는지? 두 사람에 친분관계가 어느 정도 인지 명확 하지 않은데 차라리 어릴적 고아원에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 결혼식 주례 까지 봐준 친형 이라면 01회에서 김대표가 대신 죽어 주고 최우석이 죽은 줄 알았던 친형에 원수를 대신 갚겠다 한다며 조금더 뚜렷한 명분이 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성기훈 (이정재)은 딱지맨 (공유)을 찾기위해 2년간 지하철을 돌아주고 있는 사채업자와 최우석에 도움으로 딱지맨에 행방을 알 수 있게 되지만 본인을 미행하는 사채업자와 최우석을 사로잡은 딱지맨은 두사람에게 게임 시도 후 사채업자를 살해하게 되는데 여기서 시즌1에서의 사채업자의 성격이 너무나도 착해졌다는 것이 의문이고 사채업자와 최우석은 성기훈이 오징어게임 이라는 것에 참여한 뒤 456억을 획득 한 사실을 알고 있는데 숨어지내는 성기훈과 사채업 이라는 직업적 특성 그리고 456억 이라는 엄청난 돈이 있는데 이 사채업자와 최우석은 성기훈이 시키는대로 일을한다?에서 조금 의문이 드는게 사실이고 사채업자에 희생으로 최우석을 살리는데 최우석은 성기훈과 400억이 넘는 돈에 위치를 알게되며 놀라지만 오직 형님에 원수를 갚겠노라며 다짐하는데 친형도 아닌 깡패 두목 형님 원수를갚는다?
456억에 상금을 줄 수 있을 정도면 싸이즈가 나올텐데? 역시 드라마여서 일까 납득하기 힘이드는 부분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 제가 작가이고 연출 이었다면 두번째 게임으로 근대5종경기 딱지치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팽이놀이 제기차기를 50/50 으로 나뉘었을 때로 미룬뒤 늦게 도착한 팀이 실격되며 죽게되는 설정으로 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성기훈 목소리 톤 탓인지 몸 속에 6개에 총알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건 기분 탓 일까요? 😅
성기훈이 돈주니 사채업자가 착한거 이해해요 죽이랑 약도 사오고 문병온 느낌이 들었어요
돈을 은행에 넣어 두어야지 도둑맞으면 어쩌려고 모텔에 두는지 위험해 보였어요
@산책-l1u
집앞 은행 몇곳을 돌아도 없을 만한돈을 허름한 모텔에 숨겨뒀는데 형님은 죽고 경찰은 친형 찾겠다고 성기훈과 떠난다는데 굳이 가정이 있는 남자가 왜? 그 많은 돈을 뒤로하고 ~
@@토마스-1879 성기훈은 오징어게임을 없쌔고 싶어하고 오영일은 오징어 게임에 흑화된 사람이레요 배신 속임수 거짓말을 많이 봤을거예요 성기훈보고 운좋게 게임에서 이겼으면 조용히 돈 쓰면서 살지 니가 인간조건 지킬거 같니 성기훈을 죽일거 같았으면 진작 죽일수 있었는데 성기훈을 관찰하고 있디고 어떤 댓글에서 봤어요(와우 오징어게임 참가해도 될 정도로 해석 잘하는 분이네)
@@산책-l1u
극찬 감사합니다
시즌01이 너무 잘돼서 감독님도 부담이 크셨을 거에요
저는 다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본인을 희생해 자기를 살려준 사람의 원수를 갚는다는게 왜 이상하다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저처럼 겁이 많은 사람도 목숨걸고 복수할꺼 같은대요
오랫반에 뵈서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엉준님 오랜만이에요 🎉🎉
오랜만이에요~ 건강하세요 ♡
엉하 오랜만이군요
간간히 커뮤 통해 소식이라도 알려주세요
어줍짢은 분석력으로 과몰입하면 그럼ㅋㅋㅋㅋ애초에 제한된 시간동안 모든 걸 완벽하게 그려낼 수 없고 감독이 보여주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그런 건 안 보고 자꾸 딴 소리만 하니까... 캐릭터들은 아주 일관되고 단순해서 1화부터 신파 컨셉 유지중인데 이제 와서 인물들이 어쩌구 저쩌구ㅋ
헐 보고싶었어요 엉준님ㅜㅜㅜ
시즌이 중간에 끝난게 어이없고 마지막화 이정재 때문에 열받은거 빼고는 무난히 재밌었음 개인적으로 시즌 1보다 더 재밌게 봄
와~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1편에서 인간의 민낯을 막 수치스럽게 들추고, 숨막히는 심리전을 심하게 기대했더니 ㅋ
하지만 무척 재밌게 한번에 훌훌 봤고.. 아직은 감독의 킥이 남아있다고 봅니다
우와!!!!!!!너무반가워요 엉하
오랜만 이에요!! 걱정 됬어요...
총평-그래도 볼만하다. 3 얼른 공개해라
강요가 아니라 ㄹㅇ재미가 없어서 실망했어요 1은 진짜 재밌게 봤는데 2는 기존 플롯을 담습할 뿐 새로운 걸 보여주지 못해서+그나마 새로운 시도인 막화마저 개연성 부족과 와닿지않는 연출로 인해 좋게 봐줄래도 그럴 수가 없더라고요. 시즌3도 별 기대가 안됩니다. 엔딩이 궁금하니까 보긴 볼테지만...
엉하!! 오랜만이에요
엉준님 살아계셨군요!
마지막에만 물음표였가 띄워지셨다니 정말 후하시네요... 개인적으로 단 한 화도 억지 없이 진행된 적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냥 감독이 원하는 장면장면을 찍기위해서 억지를 많이 넣었고 억지를 위해서 캐릭터들을 다 빡대가리로 만든...
와 올만이네요 살 너무 찌신게.아닌가싶어서 건강걱정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약쟁이 이미지가 독전같은 이미지지만 탑의 연기가 실제 약쟁이의 행동이 아닐까?
최악의 캐릭터 타노스가 죽었으니 시즌2 파트2는 평타는 할거 같습니다.
항상 불만인 건 이정재의 연기톤.
저는 생각보다 잼나게 봤어요 나중에 총들고 대치할 때는 이해가 좀 안되서 혼란스러웠는데 다보고 생각해본건 2년간 딱지맨도 안보였자나요 성기훈이 본인들 쫓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고
그러니 vip들이 성기훈 데리고 놀려고 꾸민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100억 빚진 사람은 vip중 하나 일것 같고 실제로 빚 때문에 게임 참여한 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은 핑돌이 출신이고 본인들에게 대적하려는 성기훈 좌절시키려고 성기훈이 시키는대로 하고 동참하고 도와주다가 마지막에 총알 안가져오는 강하늘이 스타트하고 게임에 참여시키려 밑작업을 해놓은 박정배의 죽음으로 성기훈이 무너지는 장면을 vip들은 실시간으로 보면서 쾌감을 얻는거죠
참가자 몇명이 전문교육을 받은 핑돌이들을 잡는장면은 연출된 거가 아니라면 설명이 안되니까요
오일남이 마지막에 사람을 얼마나 믿냐고 물었던게 기억나기도 하고 그래서 혼자 뇌피셜 해봤어요
모든 작품이 완벽할순없죠 제가 좋아했었던 애니중에 진격의거인이라고있는데 그것도 4기1쿨 싸움하기전 중간에 끝을냈죠
오 오랜만에 뵙네요~복귀 환영합니다~
공유 배우님 진짜 최고.
연기력... 어르으으으음ㅁㅁㅁ
게임 빼고는 다 불필요하게 느껴져
아니 애초에 이정재가 납득이 안감
오! 이게 얼마만이에요ㅠㅠ 보고싶었다아아아
같이 드라마보는 남자!
영미권에선 공유와 더불어 타노스캐릭터가 최고라는데요
셔츠 엄청 이뻐요
난 대체로 잼나게 봤음(1~7편까지 최근에 초 집중해서 본 유일한 드라마)
탑연기도 나쁘지 않았음
다만 7편에서 반란에 참여하는게 도데체 이해가 가지않는 개연성과
거기에서 끝나버린 시즌... 이게 불만
공감합니다
ㄷㄷ 저도 24년도에내내 아프고 재수없는일 생기고 ㅋㅋ 삼재라는게 정말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이 뵈는데 산적이 되어서 돌아왔어
싫으면 보지 말아야죠 현명함~캐릭터는 캐릭터로 봐야지 사심은 금물~
전 탑은 딱 좋음 재수없는 이미지였는데 찰떡 궁합이었습니다. 다른 작품앤 타짜 2 마냥 말할거라봅니다. 이 배역에 너무 잘맞는 거지 연기 잘한다는게 아님 삶임 그 인물 그대로 나와서 찰떡이라고봅.
빵 vs 복권 = X vs O
그래도 유튜브 접지않으셨군요 흑흑
9:20 ㄹㅇㅋㅋ 열받게 만들었으면 성공한거임
이정재가 같은편대는게 별로임 전우승자 vs 전전 챔피언이정재 대결구도로 갔어야댐 부하들한태 총질😂😂😂
너무질질끌어서 졸면서 봄 ....
반갑습니다!
내가 볼땐 감독이 오겜1이 뭐때문에 욕먹었는지 피드백 하나도 안찾아봤음.
왜냐면 오겜1의 문제점이 2에 고스란히 다 나왔고 심지어 더함.
대사 오글거리는거는 못 들을정도고 감정선도 이해가 안가는게 대체 신해철 노래깔면서 코미디인지 감동서사인지 갑자기 이어지는건 눈 뜨고도 못 볼정도.
그냥 외국인이 어느 포인트를 좋아하는지 그것만 생각해서 각본을 짠거같아서 속내가 빤히보임.
해외 리액션 리뷰와 영상들 다 봤는데 왜 말주인들 외국vip들이 등장 안하냐는겁니다.그들에겐 이들의 등장과 역학관계가 곧 세계관의 확장을 의미하는데 시즌2에선 1도 등장안해서 이것때문에 매우 아쉬워하던데
탑이 연기를 못한건 맞는거 같아요, 사실 캐릭터 컨셉 자체가 어색한 느낌은 아닌데 탑이 하니까 뭔가 어색했어요
기훈이형이 무지성 돌격을 제안 하는 것까진 이해가 가능함
그냥 현실성 없는 개소리로 치부해버리면 될 일이니까
하지만 거기에 감화?돼서 참여 하는 인원들이 더 문제임
여기서 설득력이 너무 떨어짐
노래방에서 노래 잘부르는데 누가 끊는 느낌
저도 생각보다는 재밌게 보았습니다. 다만 탑은 왜 이름이 타노스 인지. 어울리지 않고 오그라들더라구요 연기 오바하는것도...
실망안했는데 ㅋㅋ 재밌었음
그냥 배우를 너무 많이 집어넣었음. 딱 스위트홈 꼴. 이름값있는 배우들 끌어모아가지고 역할 하나씩 주다보니까 이게 해당역할에 대한 서사가 너무 빈약해짐. 서사가 빈약하니까 시청자와 배우들의 공감대 형성이 되지도 않고 b급 영화의 b급 캐릭터들이 영화에서 지나가는 딱 그정도의 비중으로 다가왔음. 난 오히려 탑 연기에 대해선 이상하다 못느낌. 그냥 딱 그런 역할이어서 별 생각없이 봤음. 오히려 너무 허무하게 죽는거랑 같은 팀이었던 여자도 등장신에 비해 너무 쉽게죽고 그 찌질한 애는 타노스한테 그렇게 당하고 나중에 복수할것마냥 이야기 짜놓고 아무것도 하는거 없이 타노스가 그렇게 죽는다는게 이게 뭔가 싶었음. 제발 시즌 2 파트 2에서 힘 빡줄려고 일부로 파트1을 거지같이 의도해서 만든거면 좋겠음. 시즌1이 너무 쌔고 이미 때려박을건 다 떄려박았으니까 잠깐 사람들 방심시키는 시즌으로 만들었다고 해주길.......
시즏1
뜨니까 죄다 스타급으로 다 집어 넣어서 산만해지고 예측 가능해짐 저 사람 저렇게 죽지 않아..
팩트는 전세계 올킬
타노스는 게임하다 약기운 탓에 어리석은 선택 혹은 실수로 탈락해서 죽는게 더 좋은 그림이었을듯. 약쟁이들 둘이 신나보이는 모습만 보여주니께 좀; 약 끊은 사람들은 다시 약 하고 싶을듯ㅋㅋㅋㅋㅋㅋ일부러 미화하려던건 아니겠지만.
길게도 써놨네용ㅋ지금 4일째 전세계 올킬 인거 아시나용?챌린지도 나오고 1만큼 파급력 있네용ㅋ
1편이 잘되었으니 다들 빨대 꽂는 느낌ㅠㅠ 출연료는 또 3억씩 ㅎㄷㄷ 1편보다 너무 조잡한 느낌이네요
내 생각이 당신 생각이요~~
정말 뜬금없었다. 이병헌 마음이 내마음
탑이 욕먹는이유~ 약해봤으면서 약안해본사람처럼 연기함 실망
오징어게임은 그냥 망했습니다.
개막장 총격전으로 끝났는데 다음 시즌에서 수습이 될까요????
절~~~대 안됩니다. 처음부터 시즌제를 생각하고 제작하지 않았다면
인기가 있었어도 박수칠 때 보냈으면 좋겠네요. 역량을 벗어나는 일을 하면 이런 참사가 벌어지니까요.
전문용어 구다리 나오네요~^^
그리고 게임이 재미 없어졌음. 단순히 총질로만 죽어나가니~. 시즌3엔 어떨지 모르나 줄다리기나 유리바닥 같은 긴장감이 없음.
시즌3 단체줄넘기 조금 기대해봅니다
ㅠㅠㅠ
재미있게 봤는데 탑과무당이
분위기 망침
나머지는 좋았음
음 시리즈에 탑이나오면 망조로구나 타짜도그렇고 ㅋㅋ
잘생겨진거같아...
성기훈 때문에 보기 싫었고 오일남 때문에 봤다
엉준 몇년만인듯!
다 알겠는데 탑 연기논란에 대한 의견은 상당히 착각하신것 같아요. 빌런이어서 욕을 먹는다면 연기를 잘했다는거 아닌가?하셨는데 실소가 나와요. 요즘 시청자들이 그런거 구분을 못하나요? 글로리에서 연진이가 최악 캐릭터인데 왜 그리 연기력 폭발 소리 듣고 모두가 한소리로 엄지척 했을까요? 그런 또라이역을 너무 잘했기 때문이죠 탑이 그런 역이라 그렇게 했다? ㅡㅡ; 긍까 또라이연기를 너무 못했다는 소린데.. 어색했다구요. 어색하지 않은 본투비 또라이연기였어야 하는데 그걸 어설프게 했다는걸 모두가 얘기하는 겁니다😂
ㅇㅈ
와 쥰이형!
58년 개띠 오명규 사장이 난 좋았는뎅
58년 개띠 똥개
그냥 사회 풍자 비유 이런걸 못견뎌서 부정적이라 하는 게 아닐까,
과연 전편 오징어 겜도 과연 잼있게 봤었나?
그냥 중심점에 있으니까 본게 아니고?
연출 케릭터 스토리,에 문제가 있었따면,,
한번에 모든 편을 볼정도로 흡입력도 없었겟죠,
간만에 넷플 드라마중에 밤새 본건 오랜만인데,
봤었는데요. 재미없어요. 1은 재밌었던 편인데, 2편은 스킵한 장면이 많을정도입니다.
@@HoJanna-y6i 제말은 문제 삼을 정도는 아니라는 거잖아여, 작품 자체에는??
근데 다른 외국인 반응과 요기 반응이 왜 이리 달라 보이죠?
@@HoJanna-y6i 그냥 비관적이라고 요기 한국인들이,,???????????
그냥 취향에 안맞게 국내 드라마를 봐서 그런게 아니고?
미드 헐리우드만 봐서 그런게 아니라?
정치애기 하기 싫지만
정치 성향 차이는 아니다?
이때가 문재인 시절임,
@@HoJanna-y6i 오징어 겜 첨 히트친다고 엠비씨에서 뉴스 나오니까
2찍들이 설마,, 국뽕이? 이런 시절이라고여
국뽕애기 하면 나찌 애기하면 민족주의 들먹엿는데?
@@HoJanna-y6i 아 맞다,, 넷플을 좌플이라고 하면서 그리 깠던 기억이 나네여,
디즈니 hbo 애플이 들어 오는데 므슨 넷플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