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치란은 일부러 찾아가진 않고 상황이 되면 가는 편입니다. 오히려 시장에 있는 라멘가게를 자주 가는데, 가격도 싸고 맛도 똑같고 로컬 분위기도 있어 시장이 더 좋습니다 이치란은 혼자 가면 독서실 같은 칸막이 에 앉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입니다. 그렇지만 후쿠오카 이치란은 한국에서 영업하는 어떤 일본 라멘 가게보다 훨씬 쌉니다.
형님~ 덕분에 저번달에 후쿠오카 처음 다녀왔는데 맛있는거 많이 먹었어요 이치란이 도쿄에도 있고 오사카에도 있고 한국의 돼지국밥이랑 느낌이 비슷해서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것같아요. 근데 정말 현지의 진한 국물 돈코츠라멘, 일본어 하나도 모르지만 길 걷다가 라멘 사진+ 냄새만 맡고 아무데나 들어간 가게들이 제 취향에 맞았던 경우가 많았네요ㅋㅋㅋ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스탠다드한? 맥도날드처럼 어디를 가든 실패하지 않는 맛인게 한국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저 같이 일본어를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생맥주 주세요 밖에 못하는 여행자들이 가기가 편한것도 있고..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외국어로 모국의 컨텐츠를 설명해주는게 멋진일인거 같아요.
마음 정리 할겸 혼자 후쿠오카 여행 갔었는데 마지막날에 숙소 근처에 이치란이 있어서 새벽에 배고플때 가니 꿀맛이더군요 ㅋㅋ 의외로 다른 맛있다는 맛집들 보다 더 입에 맞았습니다. 일본 라멘집 중에서 가성비가 안좋긴 하지만 안먹어보신분들은 그냥 한번 가서 드셔보시는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ㅋㅋ 빨간양념장이 진국이더라구요
10년전에 일본에서 라멘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너무 떠올라서 1년전에 후쿠오카를 다녀왔습니다. 이치란도 맛있긴한데 개인적으로는 290엔이 기본인 하카타라멘 가게가 가장 맛있었어요. 지금도 하카타라멘은 저의 1등 라멘입니다. 10년전에 잊을 수 없는 그 맛과 느낌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았어요. 너무 인상깊고 몇번을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맛이라서 기회가 되면 또 가서 먹고싶네요.😂 영상 덕분에 오랜만에 추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나카스시장에서 먹은 돈코츠라멘이랑 이치란은 달랐어요 시장에서 먹은 라멘은 진짜향이 강했어요 ㅋㅋㅋ 전 면은 얇고 단단하게 하고 마늘 추가하고 맵게 하고 카와다마 한개 추가해서 먹어요 밥까지 드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전 이렇게 먹고 나가서 편의점에서 콜라 사먹어요 ㅋㅋㅋ
5월에 갔었는데, 본점은 아니었구요. 주문서에 선택하는 란이 너무 많더라구요. 깔끔하다고 말할 수도.있겠지만, 국물이 옅고, 마늘양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글쎄요, 적어도 마늘 같은건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발란스가 깨지고 그렇지 않고 차이가 납니다. 제 입맛엔 일본에서 먹었던 수십군데 라멘 중에 최하였습니다. 😢
저도 한달전에 후쿠오카 여행 갔다왔어요, 나카스 본점에서 저도 이치란라멘 먹어봤는데 맛이 깔끔했어요 ^^ 아마 취향차이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저는 콜라랑 같이 먹어가지고 이치란 980엔 콜라 200엔 1180엔에 먹었네요 ^^ 일단 입맛에 맞게 조절할수 있어서 좋았고 웨이팅하기는 했지만 저랑 뒤에 서구권외국인 남성분들 몇분이 다였어요 1층에서 먹었습니다 😊 맛있게 잘먹었어요
이치란이 클래식한 돈코츠에 비해 매콤해서 한국인 입맛에 맞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저렴한 돈코츠라면가게에서도 매운 다데기 추가하는 가게들이 몇 있는데 그거 추가하면 그냥 이치란 갈 이유가 없어져요.. 싸고 매콤하니 한국인 입맛에 맞는 라면으로 커스텀하면 됩니다. 물론 일본어가 어느정도 가능해야겠죠
저는 도쿄 살았었는데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이치란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특별한 맛도 아니고 이치란 기본 가격이면 다른 라멘 가게에서 토핑 추가해서 먹는 가격이라... 실제로 코로나 때 외국인 관광객 없을때는 다른 라멘 가게들은 웨이팅이 있어도 이치란은 없어서 웨이팅 하기 귀찮거나 술 마시고 나와서 갈 곳 없을때만 갔었죠ㅋㅋ
정통 일본식 라멘은 많이 느끼하고, 많이 짭니다. 반면 이치란은 그 지나친 간이 덜 느껴지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 얼큰한 맛이 더 느껴지죠. 일본에서 1년 워홀 생활하던 저도 일본여행가면 이치란 위주로 갑니다. 각지역 타베로그에 올라온 맛집중 대부분이 제가 싫어하는 지나치게 느끼한 라멘이 많다는걸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어서요. 일단 같이 여행가는 한국 친구들은 금액은 크게 신경 안쓰다보니 보다 한국적인 맛이 느껴지는 이치란을 더 좋아할 수밖에 없어서 일본여행을 자주안온 친구랑 오게되면 이치란을 제일 먼저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윗분 돈코츠 라멘은 줄서서 먹는 곳에 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맛없는 집으로 가게 될 수도 있어요. 현지인들이 이치란을 잘 가지 않는 이유는 다른 줄서서 먹는 라멘집보다 가격도 비싸고 맛도 음 괜찮네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후쿠오카 돈코츠 라멘 맛집 찾으시면 추천해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후쿠오카 거주 하면서 시도때도 없이 찾던 집들인데 한 번 가서 맛보시면 두번 다시 이치란 못 먹습니다.
저도 이치란 본점만 처음에 두번 가보고 더이상 안갑니다. 개인적으로 3대장 중에서는 잇코샤가 가장 좋았습니다. 처음에 아마 다이묘 점이었던것 같은데 정말 분위기 좋았던 경험이 있어서. 일본여행 몇십번 오면서 라멘도 많이 먹어봤지만 엄청 맛있다 특이하다 한 곳은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맛이 어디가 더 좋다 평범하다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맛이 없다라기보다는 가성비 있는 선택지가 많아짐. 예로 예전에 정보가 없던 여행책자로 여행하던 시절에는 이치란 필수 방문코스였지만 블로그, 유튜브등 실시간 여행정보를 습득할수 있는 환경에서는 구지~ 이치란이란 생각을 하게됨. 전 일본 가면 거의 대부분 교카이계열 라멘을 먹습니다. 후쿠오카의 우나리 교카이라멘, 마쓰에 시지미(제첩) 라멘, 요나고공항에 있는 카니(대게) 라멘, 신치토세공항 국내선의 이치겐가게의 에비라멘 먹고나면 돈토츠계열은 쿰쿰해서 가게 접근이 힘듬니다.
코로나이전에 오사카에서 이치란 기본라멘이 1100엔이었던걸로 기억하는대... 후쿠오카 엄청 싸군요 이치란 가끔가서 먹으면 먹을만한대 한그릇 국물까지 다먹고 나면 내일 또 먹고싶은 생각은 안들더군요 전 이치란보단 텐이치를 더 선호합니다 둘다 피곤할때 먹어주면 만족 스러운대 텐이치 쪽이 먹고난 뒤가 좀 더 개운해서 다음날에도 먹고싶은 기분이 들거든요
일단 저는 군 전역하고 나서 처음 후쿠오카를 가서. 일년에 한번, 많게는 반년에 한번 후쿠오카를 가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이치란이 싫지는 않습니다. 막 싫어하고, 저긴 쓰레기다, 겉멋만 들었다... 이렇게까지 생각하지도 않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마는, 이치란은 딱 한번 가봤고, 그 뒤로는 메리트가 느껴지지 않아서 가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먹기 편하고, 맛도 평균 이상은 한다는 것에 대해서 부정하지는 않겠지만. 너무 비싸요. 300엔대 라면처럼 극단적인 예시를 들지 않아도, 토핑추가 없는 플레인 기준으로 600엔대 라면들과 크게 차이가 없는데 그 이름값만으로 기본 980엔... 거기다 완전히 새벽에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면 줄도 서야하고(새벽에 줄서있던 경우도 본 적 있는 것 같지만 이건 확실하지 않습니다). 라멘의 퀄리티를 장담할 수 없는 지역을 여행하는 것이라면 이치란이 몹시 반갑겠지만. 후쿠오카잖아요. 구루메 라멘이 천지에 깔려있는 동네인데 뭐하러 이치란을 먹나... 싶습니다. 그래도 유려한 서비스에 혼자 아늑한 식사를 원한다면 아주 나쁜 선택지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더 좋은 선택지가 많고, 여행자들의 한끼는 일상에서의 한끼보다 훨씬 소중하기 때문에. 굳이 찾아서 가실 이유는 없다는 것이지요.
맞습니다. 저는 후쿠오카를 10년전에 갔다왔지만 200~300엔대 하카타라면도 상당히 맛있습니다. 이치란은 하카타라면이랑은 약간 다른 노선을 취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한국사람들이 계속 먹어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은 해요. 하지만 일본은 내수시장이 더 크기때문에 그점을 잊지 않았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인한테는 이치란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ㅋㅋ 전 일본여행 열번 가까이 가서 라멘집도 유명하다는곳 라멘종류별로 많이 먹어봤지만 대부분 입맛에 안맞았어요ㅠ 특히 간이 한국인 입맛에 너무 짤 때가 정말 많더라고요. 이치란 비싼거 알고있지만 뭐 매끼 먹으러 오는 것도 아니고 여행와서 한두끼정도 먹는건데 그냥 안전하게 입에 맞는거 돈 더 내고 먹자 하는 마인드로 매번 찾고있네요 ~
예전엔 본사에서 내려온 스프 레시피를 지점별로 알아서 만들었는데 지금은 공장에서 일괄 생산해 직접 공급하면서 너무 맛이 없어짐 15년 전에 처음 먹은 이치란은 정말 맛있었는데 갈 때마다 조금씩 맛이 떨어지더니 지금은 이치란은 쳐다도 보지 않게 됨 그나마 이치란 왕사발면이 제일 맛있음
저도 이치란은 일부러 찾아가진 않고 상황이 되면 가는 편입니다.
오히려 시장에 있는 라멘가게를 자주 가는데, 가격도 싸고 맛도 똑같고 로컬 분위기도 있어 시장이 더 좋습니다
이치란은 혼자 가면 독서실 같은 칸막이 에 앉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입니다.
그렇지만 후쿠오카 이치란은 한국에서 영업하는 어떤 일본 라멘 가게보다 훨씬 쌉니다.
라멘은 줄서서 먹기보다는 그냥 줄 없는 눈에 띄는곳 가서 먹어도 충분히 맛있기 때문입니다😊😊
하카타에 갔으면 큐슈명물인 돈코츠를 먹어야 제맛
그렇게 생각했다가 일본에도 맛없는 라멘집이 있단걸 알게됨 ㅋㅋㅋㅋㅋ 저녁시간인데도 손님없던 이유가 있더라
여기저기 눈에 띄는곳 가봤는데.. 다들 별로라..ㅋㅋ 코우짱인가? 거긴 괜찮았심..ㅎ
제가 일본 가서 그렇게 속은 집이 절반은 되는 것 같아요...
솔직히 다른 음식은 몰라도 라멘은 은근 한국인 입맛에 안 맞는, 짜거나 느끼한 식당들이 많아서 리뷰나 후기같은거 잘 보고가는게 맞음...
라멘가격이 비싸쥬
맛이 없는건 아니쥬
이것저것 시키면 기본 15000원에서 20000원이 되니
처음후쿠오카 갔을때는 갔는데
지금은 가격 좋은 라멘로컬집이 좋내요
코로나 이전에 일본 자주 갈때마다 갔던 본점이네요. 캐널 지하에도 갔는데, 아직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국 물가대비 비싸다고는 생각이 안됐지만, 다른 라멘집과 비교하면 비싸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맛은 한국인 입맛에 딱 이였습니다.
이치란은 일단 돼지 고유의 냄새가 적어서 먹기에 부감담이 없더군요
일본인 지인은 교토에 살고있는데 이치란에 자주간다던요 옆에 신경을 안써도 되기때문에 간다는군요
그렇다고 말하기엔 쿰쿰함
일본 여러 지역에서 라멘 정말 많이 먹어봤는데 난 돌도돌아 결국 이치란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걍 한국인 입맛
형님~ 덕분에 저번달에 후쿠오카 처음 다녀왔는데 맛있는거 많이 먹었어요
이치란이 도쿄에도 있고 오사카에도 있고 한국의 돼지국밥이랑 느낌이 비슷해서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것같아요.
근데 정말 현지의 진한 국물 돈코츠라멘, 일본어 하나도 모르지만 길 걷다가 라멘 사진+ 냄새만 맡고 아무데나 들어간 가게들이 제 취향에 맞았던 경우가 많았네요ㅋㅋㅋ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스탠다드한? 맥도날드처럼 어디를 가든 실패하지 않는 맛인게 한국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저 같이 일본어를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생맥주 주세요 밖에 못하는 여행자들이 가기가 편한것도 있고..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외국어로 모국의 컨텐츠를 설명해주는게 멋진일인거 같아요.
토착왜구는 걍 일본에서 살지 왜 한국인 행세 하는지 모르겠네
이치란은 그 자체가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거 같다.
물론 이치란 한번 먹고 이런 저런 라멘들을 먹다보면 잘 안가게 되지만.....
그래도 시간이 적당히 지나면 또 한번 찾아가게되는 그런 맛이다.
다른것보다 저 빨간타레가 딱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감칠맛과 단맛)이라서 끊을 수 없음🤤 돈코츠는 돈코츠 이치란은 이치란!
하도 이치란 이치란해서 이번에 오사카가서 이치란 우메다점에서 처음 먹어 봤는데, 저는 약간 돼지 특유의 냄새가 나서 별로인듯했어요. 대신 도톤보리에 있는 금룡라멘은 맛이며 차슈며 너무 맛있어서 딱 제 입맛이더라구요.
색다른걸 원하면.. 산미 토마토라멘..진짜 강추!!!
후쿠오카 여행 갈 때 아저씨가 정말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홈페이지 기대합니다. 또 가야겠다.
일본여행다니면서 이치란을 가는이유 아침 일찍 문여는 식당이 별로 없고 애매한 시간에 무난한 맛과 호불호 없이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음!
마음 정리 할겸 혼자 후쿠오카 여행 갔었는데 마지막날에 숙소 근처에 이치란이 있어서 새벽에 배고플때 가니 꿀맛이더군요 ㅋㅋ
의외로 다른 맛있다는 맛집들 보다 더 입에 맞았습니다. 일본 라멘집 중에서 가성비가 안좋긴 하지만
안먹어보신분들은 그냥 한번 가서 드셔보시는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ㅋㅋ
빨간양념장이 진국이더라구요
짬뽕은 나가사키에서 먹는 것과 아닌 것 차이가 크지만 하카타 라멘은 후쿠오카 외지에서 먹어도 맛있을 정도로 상향 평준화가 되었죠.
전 직구? 한개 6천얼마 하는거 5인분 30000원 초반에 시켜먹고있어요 차슈 넣어먹으면 맛있어요 뭐 1인분소스에 면 2개넣어도 될정도로 간 쎄고. 다진파 마늘 차슈 이렇게 하면 겁나맛남
10년전에 일본에서 라멘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너무 떠올라서 1년전에 후쿠오카를 다녀왔습니다.
이치란도 맛있긴한데 개인적으로는 290엔이 기본인 하카타라멘 가게가 가장 맛있었어요. 지금도 하카타라멘은 저의 1등 라멘입니다. 10년전에 잊을 수 없는 그 맛과 느낌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았어요.
너무 인상깊고 몇번을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맛이라서 기회가 되면 또 가서 먹고싶네요.😂
영상 덕분에 오랜만에 추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나카스시장에서 먹은 돈코츠라멘이랑 이치란은 달랐어요 시장에서 먹은 라멘은 진짜향이 강했어요 ㅋㅋㅋ 전 면은 얇고 단단하게 하고 마늘 추가하고 맵게 하고 카와다마 한개 추가해서 먹어요 밥까지 드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전 이렇게 먹고 나가서 편의점에서 콜라 사먹어요 ㅋㅋㅋ
국물 저거 맵게 설정할 수 있던가? 저거 어쨰 일본인이 호불호 갈리고 국밥 좋아하는 한국인이 좋아할거같음
진짜 겁나게 맛있었음
관광객이기도하고 한국도 냉면 만원 넘어가고 하니까 천엔 언저리는 납득 가능함
아 혹시 이에케 라멘 먹을일 있다면 면 꼬들하게 맛 진하게 기름 적게 하면 보편적인 한국인취향이지 않을까 생각함
개인취향은 불어터진면 진한맛 기름중간
이치란 라멘은 안짜서 갑니다. 다른집들은 너무 짜서 먹기 힘든곳이 많거든요.
하지만 웨이팅 길면 다른곳 갑니다 ㅋㅋ
그리고 반숙란이 맛있습니다.
하카타 사람들이 맛있다고 대려가는 집들은 부산돼지국밥 국물에 면 말아 놓은 느낌의 집들이더군요.
하카타 전통식은 아마 그런 느낌인 모양입니다.
15년 전 대학친구들(일본인)들은 이치란 참 좋아했어요 지금처럼 줄 서기 전ㅎㅎㅎ그땐 이치란에 관광객 별로 없었고 거의 현지인이었고, 친구들이랑 단체로 이치란 자주 먹으러 갔어요~ 이젠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가서 잘 안 가는 것 같더라구요
좋은 쿠폰 감사합니다 후쿠오카 가면 꼭 가보겠습니다😊
한끼 식사로 ¥2000
라면은 ¥800넘으면 전부 이름값
¥600에도 이익내는점포
전국에 많죠
이치란은 확실히 라이트 돈코츠 계열이라 정통 돈코츠를 좋아하시는 분들보다는 외국인 입맛에 더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이 확실히 비싼 편. 오사카 도톤보리의 금룡 라멘도 비슷한 느낌.
개인적으로 신신이나 캐널시티 6층에 라멘집이 더 맛잇는거 같아요 영상 항상 감사함니다
나도 캐널시티에서 맛나게 먹었었음
검은간장라면 굳
전 나가하마케 라멘을 좋아합니다. 500엔의 싼가격, 준비된 쇼유와 생강 깨 후추로 맛에 변화를 주며 먹는 좀 연할지는 몰라도 깔끔한 맛의 24시간 라멘 그저 고트
함가볼게요 2곳잇는데어딘가요?
@@상두-k2b 나가하마 근처에 있는게 본점 나카스에 있는게 분점입니다. 분점은 가본적없어서 본점으로 가는편입니다. 점심시간 맞춰가시면 줄 섭니다 ㅋㅋ 야식으로 늦게가는걸 추천해요 점심에는 그 근처에 카카롯토 였나? 카레집 하나있는데 맛있습니다.
@@최현철-l1k 감사합니다앗^^
@@최현철-l1k 이름이 미묘하게달라서이미테이션인줄
5월에 갔었는데, 본점은 아니었구요. 주문서에 선택하는 란이 너무 많더라구요. 깔끔하다고 말할 수도.있겠지만, 국물이 옅고, 마늘양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글쎄요, 적어도 마늘 같은건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발란스가 깨지고 그렇지 않고 차이가 납니다. 제 입맛엔 일본에서 먹었던 수십군데 라멘 중에 최하였습니다. 😢
니지산지 1황 츠키노 미토가 자주가는 브랜드라서 한번은 가보고 싶긴함 ㅋㅋ 도쿄에서 갈려했는데 외국인이 너무 대기중이라 못감 😢
저도 한달전에 후쿠오카 여행 갔다왔어요, 나카스 본점에서 저도 이치란라멘 먹어봤는데 맛이 깔끔했어요 ^^ 아마 취향차이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저는 콜라랑 같이 먹어가지고 이치란 980엔 콜라 200엔 1180엔에 먹었네요 ^^ 일단 입맛에 맞게 조절할수 있어서 좋았고 웨이팅하기는 했지만 저랑 뒤에 서구권외국인 남성분들 몇분이 다였어요 1층에서 먹었습니다 😊 맛있게 잘먹었어요
이번에 가서 이치란 처음 먹고 왔는데 엄청난 맛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맛있긴 하더라고요. 돈코츠라멘 입문자들에게는 딱 좋을 듯합니다
이치란이 클래식한 돈코츠에 비해 매콤해서 한국인 입맛에 맞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저렴한 돈코츠라면가게에서도 매운 다데기 추가하는 가게들이 몇 있는데 그거 추가하면 그냥 이치란 갈 이유가 없어져요.. 싸고 매콤하니 한국인 입맛에 맞는 라면으로 커스텀하면 됩니다. 물론 일본어가 어느정도 가능해야겠죠
맛있겠다 후쿠오카 아저씨 최고최고 👍
근데 이분 예전영상보고 추천해준 라멘집갔는데 그집이 훨씬맛있고 저렴해서 여행중 두번갔어요 . 텐진에 아카노렌이요 . 그집이 저랑 친구입에 가장 맛있었어요 그리고 하카타야 라고 290엔 라멘집있는데 의외로 가성비 너무맛잇어서 놀랏음 ㅋ 두집 추천드려요
5단계 바로 밑에 먹으면 칼칼한 돼지국밥에 푹 삶은 국수 맛남ㅋㅋㅋㅋㅋ
저두 하카타라면 맛잇더군요 돼지국밥같은느낌임 이치란.. 갈때없으면 한번가보는거긴한데 궂이 찾아갈필요없는 다른라면가게도 천상의맛집들 엄청많음..
사가가서 관찰해서 역앞, 직장인 많음, 손님도 많음 철저한 조사 끝에 간 라면집 너무 짰음. 이치란과 구루메에 타이호라멘이 맛있었음
이치란이 유명하기 때문에 가는거죠 ㅎㅎ
현지인들이 가는 곳이나 로컬라멘집은 찾기도 힘들기도 하고 일본어도 잘 못하니까 주문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주문하기 편하고 한글로된거 동그라미만 치면 알아서 나오니까 편하기도 하구요
저는 도쿄 살았었는데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이치란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특별한 맛도 아니고 이치란 기본 가격이면 다른 라멘 가게에서 토핑 추가해서 먹는 가격이라...
실제로 코로나 때 외국인 관광객 없을때는 다른 라멘 가게들은 웨이팅이 있어도 이치란은 없어서 웨이팅 하기 귀찮거나 술 마시고 나와서 갈 곳 없을때만 갔었죠ㅋㅋ
근데 라멘 매니아 층에서는 이치란 브랜드 있어서 좋음 왠만한 외국인들 저기로 다빠지면 진짜찐맛집 사람 많이없음 만약 이치란 없었다? 매니아들사이 라멘이 수면위로 떠올라 먹기힘들어졌을듯 이치란이 탱킹 야무지게 해주는거임
제일좋아하는 라멘입니다.전 본점보다 텐진을좋아해여..생맥이 유리잔으로와여..본점은 플라스틱.ㅡㅡ
나는 이치란 비밀소스 4단계 먹으면 무조건 배아프고 설사를 함 그래서 변비 잇을때 한번씩 먹음
예전에 아카사카赤坂쪽의 라면집이 정말 잡내가 전혀 없고 돼지국밥 비슷한 풍미여서 자주 갔었는데 어느센가 망해버려서 아쉬웠던 때가 많네요. 줄서서 먹던 곳이었는데.
최근은 하카타라멘이 아닌 텐진쪽에 생긴 키타카타라멘집을 즐겨 갑니다
타베로그 순위 보고 일본 라멘집 갔더니 엄청 짜거나 느끼해서 그냥 이치란 가는게 마음 편한것도 있죠.
이치란이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거 같습니다. 오사카에서 유명한 킨류라멘을 가봤는데 너무 느끼했었죠. 그런데 이치란은 매콤하게 먹을 수 있어서 안 느끼하고 좋았습니다.
영상을 보니 맛있게먹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또 가고싶어졌네요
정통 일본식 라멘은 많이 느끼하고, 많이 짭니다.
반면 이치란은 그 지나친 간이 덜 느껴지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 얼큰한 맛이 더 느껴지죠.
일본에서 1년 워홀 생활하던 저도 일본여행가면 이치란 위주로 갑니다. 각지역 타베로그에 올라온 맛집중
대부분이 제가 싫어하는 지나치게 느끼한 라멘이 많다는걸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어서요.
일단 같이 여행가는 한국 친구들은 금액은 크게 신경 안쓰다보니 보다 한국적인 맛이 느껴지는 이치란을 더 좋아할 수밖에 없어서
일본여행을 자주안온 친구랑 오게되면 이치란을 제일 먼저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맛있긴 한데 가성비는 별로 뭐 이런 느낌이죠 ㅎ 여행가서는 돈 조금 더 주더라도 맛있는걸 먹는게 맞는거 같아요 나중에 또 가기는 어려우니까요~ 후쿠오카 힐튼호텔 스카이 라운지에서 와규 철판요리 먹었었는데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후쿠오카 갈때마다 매번 이치란은 꼭 갑니다 ㅎㅎ 근데 500엔짜리 라멘집도 맛있는곳들 있어요 그치만... 이치란이 솔직히 자극적이고 맛있습니다 ㅋㅋㅋㅋ
구독했네요.
일본여행 처음가는 사람이나 가는 입문용 라멘이죠 비슷한가격 또는
저렴하게 먹을수있는 라멘이 차고 넘쳐요
이치란은 특히 오사카 여행 처음 가는 (일본여행 처음가는) 초보자들이 많이 가는 라멘집이랍니다.
후쿠오카 보다 오사카 도톤보리에 이치란 라멘이 맛집 또는 원조로 알고 있어요...허어참..
없스므니다. 있스므니다. 은근 귀엽고 중독성있네요. 구독합니다. 잘부탁드려요
이치란에서 해장을 거하게 한 후로 이치란만 가게 되네요 .. 칼칼하게 먹으면 한국식 국밥되거든요 ㅎㅎ
이치란도 그만의 매력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간소나가하마야가 더 좋았어요~ 저렴하고 회전률 좋으면서 이치란보다 사람도 더 적고 무엇버다 덜 자극적이어서 먹기 편하더라구요ㅎㅎ
첫 일본 여행 오사카에서 이치란 먹고 맛있어서 하루에 한끼는 디폴트로 먹었는데, 후쿠오카 찐 돈코츠 맛 알고 난 후로는 절대 안 먹어요ㅋㅋ
후쿠오카 가면 돈코츠라멘만 적어도 1일 2~3끼 먹습니다.
아놔 난 한국인이 일본인 컨셉으로 얘기하는줄 알았네 .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바로 구독!!
윗분 돈코츠 라멘은 줄서서 먹는 곳에 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맛없는 집으로 가게 될 수도 있어요.
현지인들이 이치란을 잘 가지 않는 이유는 다른 줄서서 먹는 라멘집보다 가격도 비싸고 맛도 음 괜찮네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후쿠오카 돈코츠 라멘 맛집 찾으시면 추천해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후쿠오카 거주 하면서 시도때도 없이 찾던 집들인데 한 번 가서 맛보시면 두번 다시 이치란 못 먹습니다.
한가지 이유를 더 설명하면 일본의 경제사정과도 연관이 있는거같습니다 이건 아저씨가 설명한 비싸다라는 얘기하고 연관되는데 한가지 분명한점은 아저씨가 얘기한 후쿠오카라면에서 파생됐다고 한거처럼 해외에 지점을 많이 내면 그맛을 못잊고 관광객도 많이 찾아올거라 생각합니다
이치란라멘 오사카 도톰보리에서 먹었었는데 진한 국물맛이 정말 인상적이었네요. 그 다음 여행 때 혐한 당하는 바람에 그 이후로는 일본을 안 가고 있지만요
이치란은 그렇구나 정도였는대 다자이후가 찐이내요 ㅋㅋ 후쿠오카 놀러가고싶다~~
기름짐이나 진하기등 조절할 수 있어서
어지간하면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음
저도 이치란 본점만 처음에 두번 가보고 더이상 안갑니다. 개인적으로 3대장 중에서는 잇코샤가 가장 좋았습니다. 처음에 아마 다이묘 점이었던것 같은데 정말 분위기 좋았던 경험이 있어서.
일본여행 몇십번 오면서 라멘도 많이 먹어봤지만 엄청 맛있다 특이하다 한 곳은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맛이 어디가 더 좋다 평범하다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한국의 홍콩반점❤
여행갔을때 궁금해서 한번 가봤는데 음 맛이 없진 않아요 다만 한국인들은 거부감없이 먹을만큼 개량된맛
돈코츠 진짜좋아하는 분은 텐진쪽에 타이호라멘 가보시길
돼지뼈 냄새 싫어하는분은 안맞을수도 있지만요
여행 갔을때는 한번씩 갔는데 일본에 길게 살다보니 저도 안가더라구요 ㅋㅋㅋ 동네가 더 맛있고 가격도 양도 맛도 좋아서 사치라고 느껴지더군요 ㅎ
그래도 가끔 여행감성 느끼려고 갑니다 ㅋㅋㅋ
이거 나가사키가면 나가사키 짬뽕을 차이나타운에서 먹는거랑 같은 맥락이예요. 나가사키 짬뽕 그냥 아무데나 가도 다 비슷하고요, 구지 차이나 타운가서 먹을 필요 없어요. 가격도 몇백엔 더 비싸기만하고 점심때 사람많고 줄만 길고 불친절 했어요.
왜 차이나 타운에서 먹어요? 일본꺼를?
@ 원래 중국음식 영향 받아 탄생한 음식이 나가사키 짬뽕, 사라우동이잖아요. 아무튼 유명한 시카이로 식당은 너무 붐비고 해서 챠이나 타운에서 많이들 먹어요.
@nekkojoy 차이나 타운 여러번 가봤는데 나가사키는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온갖 만두집밖에 없어서 왠 차이나타운인가 했네 ㅋㅋㅋ
@@환덕-f6g 나가사키 챠이나 타운이 일본에서 제일 오래된 챠이나 타운인데 거기에서 짬뽕을 못봤다니 뭐 대충 봤나보죠. 거기서 짬뽕 없는 중식당 없어요.
@nekkojoy 일본말고 한국
맛이 없다라기보다는 가성비 있는 선택지가 많아짐.
예로 예전에 정보가 없던 여행책자로 여행하던 시절에는 이치란 필수 방문코스였지만 블로그, 유튜브등 실시간 여행정보를 습득할수 있는 환경에서는 구지~ 이치란이란 생각을 하게됨.
전 일본 가면 거의 대부분 교카이계열 라멘을 먹습니다.
후쿠오카의 우나리 교카이라멘, 마쓰에 시지미(제첩) 라멘, 요나고공항에 있는 카니(대게) 라멘, 신치토세공항 국내선의 이치겐가게의 에비라멘 먹고나면 돈토츠계열은 쿰쿰해서 가게 접근이 힘듬니다.
굳이
돈코츠 라멘에서 돼지 냄새가 안나면 안되죠... 잇소우라멘처럼... 여튼 전 돼지냄새 엄청 나는 라멘이 좋아요
이치란 가려고했다가 늦은시간에도 웨이팅 엄청많은거 보고 식겁해서 줄없는 라멘집갔는데 거기도 맛있었어요
이번에 후쿠오카를 여행하는데 동영상들이 많이 참고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치란 미워하는게 유행인듯. 깔끔한 국물과 도서실 분위기, 쉬운 주문 시스템 같이 장점이 많은데😂
이행님 참 잘드심😊
예전에는 라멘젠 갔고 거기 문 닫은 다음에는 잇푸도 가봤네요. 그러고보면 이치란은 한번도 안가봤어요.
코로나이전에 오사카에서 이치란 기본라멘이 1100엔이었던걸로 기억하는대...
후쿠오카 엄청 싸군요
이치란 가끔가서 먹으면 먹을만한대 한그릇 국물까지 다먹고 나면 내일 또 먹고싶은 생각은 안들더군요
전 이치란보단 텐이치를 더 선호합니다
둘다 피곤할때 먹어주면 만족 스러운대 텐이치 쪽이 먹고난 뒤가 좀 더 개운해서 다음날에도 먹고싶은 기분이 들거든요
이치란 먹고 감동 받아서 생맥주시키고 아지타마고 추가하고 밥까지 말아서 야무지게 먹고온…….😅
일단 저는 군 전역하고 나서 처음 후쿠오카를 가서. 일년에 한번, 많게는 반년에 한번 후쿠오카를 가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이치란이 싫지는 않습니다. 막 싫어하고, 저긴 쓰레기다, 겉멋만 들었다... 이렇게까지 생각하지도 않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마는, 이치란은 딱 한번 가봤고, 그 뒤로는 메리트가 느껴지지 않아서 가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먹기 편하고, 맛도 평균 이상은 한다는 것에 대해서 부정하지는 않겠지만. 너무 비싸요. 300엔대 라면처럼 극단적인 예시를 들지 않아도, 토핑추가 없는 플레인 기준으로 600엔대 라면들과 크게 차이가 없는데 그 이름값만으로 기본 980엔... 거기다 완전히 새벽에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면 줄도 서야하고(새벽에 줄서있던 경우도 본 적 있는 것 같지만 이건 확실하지 않습니다). 라멘의 퀄리티를 장담할 수 없는 지역을 여행하는 것이라면 이치란이 몹시 반갑겠지만. 후쿠오카잖아요. 구루메 라멘이 천지에 깔려있는 동네인데 뭐하러 이치란을 먹나... 싶습니다. 그래도 유려한 서비스에 혼자 아늑한 식사를 원한다면 아주 나쁜 선택지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더 좋은 선택지가 많고, 여행자들의 한끼는 일상에서의 한끼보다 훨씬 소중하기 때문에. 굳이 찾아서 가실 이유는 없다는 것이지요.
맞습니다. 저는 후쿠오카를 10년전에 갔다왔지만 200~300엔대 하카타라면도 상당히 맛있습니다. 이치란은 하카타라면이랑은 약간 다른 노선을 취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한국사람들이 계속 먹어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은 해요. 하지만 일본은 내수시장이 더 크기때문에 그점을 잊지 않았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신신라멘은 줄서서 먹을만함🎉
한국인한테는 이치란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ㅋㅋ 전 일본여행 열번 가까이 가서 라멘집도 유명하다는곳 라멘종류별로 많이 먹어봤지만 대부분 입맛에 안맞았어요ㅠ 특히 간이 한국인 입맛에 너무 짤 때가 정말 많더라고요. 이치란 비싼거 알고있지만 뭐 매끼 먹으러 오는 것도 아니고 여행와서 한두끼정도 먹는건데 그냥 안전하게 입에 맞는거 돈 더 내고 먹자 하는 마인드로 매번 찾고있네요 ~
새벽에도 하니 좋네요.ㅎ
이찌란 라멘은 너무 느끼하고 비린 맛이 나서 돈이 아까워서 억지로 쑤셔 넣은 기억밖에 없네요.
개인적으로 잇푸도 라멘이 제 입맛에 딱 맞습니다. ㅎ
이제 정말 추억(?)의 가게가 된 듯.
980엔이면 든든하게 나가하마야에서 1그릇과 사리추가 4번할수있는 가격인데 암!
제 여자친구는 후쿠오카 사람인데도 깔끔하다고 좋아합니다~! ㅋㅋㅋ 근데 신신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10년전까지만해도 이치란 참 맛잇게 먹엇는데 ㅎㅎ 이제는 그럴필요를 못느낌..
일본갈때마다 라멘은 한번씩 가면 대부분 짜서 물을 들이부어 먹는데, 이치란은 한국인이 먹기 딱 좋은 간이랄까 레시피에따라 맛조절도 가능 하니 좋은데, 챠슈가 다른곳에 비해 너무 볼품없어서 별루임 건더기도 업다시피 하니간 이가격이 맞나싶음
제가 일본 여행 처음 왔을 때 왔던 가게가 이치란 라멘인데, 의외로 저는 맛있었습니다. 또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맛으로는 못깝니다ㅠ 현지인들도 내내 줄 서서 먹는 이유가 있을만큼 맛있어서 ㅋㅋ
@@sikso2490확실히 취향에 맞는 옵션을 입맛대로 고를 수 있고 호불호가 없이 평균 이상의 맛이 보장된다는건 뚜렷한 장점입니다
한국어를 정말 잘 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 좋은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국인임
후쿠오카 놀러가면 첫끼는 공항에서 다마고산도 사먹고 이치란본점가서 라멘한사바리 먹고 근처 숙소 입실한다음 오오야마 모츠나베먹는게 루틴인데ㅎㅎ 이치란 본점은 사랑이무니다!! 잘보고가 형~
도쿄는 라멘이 너무 비싸더군요 이젠 천엔정도 하는곳이 많은거같았어요
친절한직원이 90도 인사하면서 왕대접해주는게 500엔어치입니다
무표정한 직원이 음식그릇 툭던져놓고 가는곳은 300엔이라도 안갑니다
문제는 가격 같습니다
저렇게 먹으면 1만5천원인 셈인데 일품정식에 반찬도 없이 저 가격이면 정말 맛 있어야 맞죠
1:55 기본 돈코츠 라멘이 1000엔이면, 후쿠오카에서 "정말" 비싸다고 느낀다고 하신 건가요? 뉘앙스가 완전히 달라져서...
바로 뒤에 300엔 짜리도 있다고 하시니
일본은 구석에 있는 어느 라멘집 가도 맛있음
예전엔 본사에서 내려온 스프 레시피를 지점별로 알아서 만들었는데 지금은 공장에서 일괄 생산해 직접 공급하면서 너무 맛이 없어짐
15년 전에 처음 먹은 이치란은 정말 맛있었는데 갈 때마다 조금씩 맛이 떨어지더니 지금은 이치란은 쳐다도 보지 않게 됨
그나마 이치란 왕사발면이 제일 맛있음
처음 후쿠오카 갔을때 먹고 그뒤론 잘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냥 주변에 대충들어가도 저렴하고 맛나게 먹고나오는지라... 일부러 찿아가지는 않게되네요
사실 한국이라면.. 그냥 칼국수집 여기저기 많은데 거기서 거기쥬..
@@socialphilo3557 인정 그런거죠 일본에서 라멘이란 사람좀있는데 아무데나 가도 평타는치더라구요
진짜 궁금한데, 이치란 본점 3층부터 저 위 끝까지는 도대체 뭐가 있을까요? 저 빨간 등롱 있는 층층들..
사무실 입니다 친구가 근무중 이애요 ㅎㅎ
한국어 너무 잘하는거 같아요 구독할게요!
한국말 너무 잘하시네용 ~ 저두 구독할께요
이치란은 좀 비싸기도 하고 상상보다 좀 많이 짜요
기본만 먹어도 한국인 입맞에는 안맞아요
거기보단 이치란 근처 시장이 있는데 거기 중간쯤에
라멘집이 있는대 라멘 곱빼기가 이치란 라멘에
절반 가격이에요
약간 짠거빼면 예상보다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