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배웠습니다. 잉그리드 버그만이 출연했던 영화 Casablanca! 어린 시절에 보았는데, 꽤나 강렬하게 다가왔었지요. 영화의 줄거리에서, 노래의 의미를 정확하게 모르면서도 멜로디가 좋아서. 저에게 잉그리드 버그만은 영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에서 게리쿠퍼와 키스하려고 할 때의 대화를 잊을 수가 없었지요. 짧은 머리의 그녀가 파르스름하면서도 초롱초롱한 눈으로 쳐다보며 물었지요. "키스를 할 때 코를 왼쪽으로 해야 하나요, 오른쪽으로 해야 하나요?" 코가 부딪치기에...ㅎ 이 장면을 생각나게 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키스할 때 이가 서로 부딪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물었지요. 그 대답은...ㅎ
예. 그렇죠? 매력적인 멜로디입니다. 가사 내용도 재미있고요. The best of me 준비해보겠습니다. 역시 매력적인 멜로디와 두 가수의 완벽한 화음을 볼 수 있는 곳이죠. 가사 내용중 '나는 당신을 위해서 내 최고의 모습을 간직하려고 노력했을 수도 있습니다.'라는 부분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서로 제일 좋은 모습만을 간직하려고 노력할 때 그 사랑은 더 원숙해지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
잘 배웠습니다.
잉그리드 버그만이 출연했던 영화 Casablanca!
어린 시절에 보았는데, 꽤나 강렬하게 다가왔었지요.
영화의 줄거리에서,
노래의 의미를 정확하게 모르면서도 멜로디가 좋아서.
저에게 잉그리드 버그만은 영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에서
게리쿠퍼와 키스하려고 할 때의 대화를 잊을 수가 없었지요.
짧은 머리의 그녀가 파르스름하면서도 초롱초롱한 눈으로 쳐다보며 물었지요.
"키스를 할 때 코를 왼쪽으로 해야 하나요, 오른쪽으로 해야 하나요?"
코가 부딪치기에...ㅎ
이 장면을 생각나게 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키스할 때 이가 서로 부딪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물었지요.
그 대답은...ㅎ
아 ~ 그렇군요. 제가 항상 많이 배워요. For whom the bell tolls.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번역을 참 잘한 것 같아요. 우영우에서의 대답은 저는 모르겠네요. ^^
어린 시절 라디오에서 나온 노래 카사블랑카를 가사는 모르고 멜로디가 매력적이라 좋아했는데 가사를 알고 나니 더 좋아지네요. 지난 8일 타계한 Olivia Newton John가 David Foster와 듀엣으로 부른 The best of me 분석해주세요.
예. 그렇죠? 매력적인 멜로디입니다. 가사 내용도 재미있고요. The best of me 준비해보겠습니다. 역시 매력적인 멜로디와 두 가수의 완벽한 화음을 볼 수 있는 곳이죠. 가사 내용중 '나는 당신을 위해서 내 최고의 모습을 간직하려고 노력했을 수도 있습니다.'라는 부분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서로 제일 좋은 모습만을 간직하려고 노력할 때 그 사랑은 더 원숙해지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