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불황 주니어 개발자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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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14

  • @yangdongjun
    @yangdongj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 저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
    ✅ 신입으로 합격하신 분들의 이력서도 판매하고 있어요.
    ✅ 흑자가 나는 기업들의 리스트도 판매하고 있어요.
    🔍 solo.to/dongjun_yang

  • @kelolettek3927
    @kelolettek39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개나소나 다 시작해도 남는건 소수. 걱정할 필요 없음. 당연히 잘하고 작성에 맞는 사람만 남아야 함.

  • @hello-park
    @hello-park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지금 4년차 개발자인데 저는 컴공 가장 인기없을때 들어가서 운좋게 가장 인기있을 때 취업했네요
    다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 @paperaquarium5770
    @paperaquarium577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

    저는 웹개발 1년하고 개발자를 그만두기로한 비전공자 개발자입니다. 아니 개발자 였죠. 2년전 한창 개발이 유행할 때 개발 안배우면 바보인가 처럼 느껴서 그냥 무턱대고 시작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개발자를 하시려는 이유가 명확하면 좋겠습니다

    • @오세빈-h1y
      @오세빈-h1y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만두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 @dhkd1157
    @dhkd1157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스스로 질문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 내가 만약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본다면 어디까지 해낼 수 있는가?
    - 나는 안정적인 로직을 코딩할 수 있는가?
    - (백엔드) 나는 C10K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가?
    - 나는 OOP 나 REST 에 대해 남에게 잘 설명할 수 있는가?
    - 그래서 과연 나는 전문가인가?
    기업은 안정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원합니다.
    그 중에 주니어는 아직 경력이 부족한 포지션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주니어니까 아직 미숙하다
    주니어니까 더 배워야 한다
    주니어니까 아마추어다
    라는 점들은 면죄부가 되지 않습니다. 앞서 명시했듯 기업이 원하는건 '프로' 이기 때문에 주니어는 프로중에 '아직까지 접한 기회가 부족했을 뿐이지, 기회만 주어지면 보여줄 수 있는 사람' 이라는 점을 명시해야 합니다.

  • @histori4731
    @histori4731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흔하게 공개된 것 말고 쉬운 거지만 필수인 거 물어볼 겁니다.
    이것도 모르는데 저 팁을 알면 뭐할꼬

  • @sadbassny
    @sadbassny 11 місяців тому +18

    이래서 초대기업 들어가는게 더 쉬움. 저렇게 세세한 스택들 다 몰라도 알고리즘 이해하고 기본 코드 쓸 수 있으면 들어갈 수 있음.

    • @hhuuy8678
      @hhuuy8678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래서 거긴 스펙을 보죠 학력 학점 자격증 대외활동

    • @sadbassny
      @sadbassny 11 місяців тому

      @@hhuuy8678 스펙도 잘 안봐요. 고졸에 부트캠프 갔다가 바로 입사한 사람들도 있자나요. 이건 흔한건 아니지만. 근데 구글 아마존 메타만 봐도 아무 과나 대졸 하고 부트캠프 갔다가 입사한 사람들 은근 있어요.

    • @HelloA-zj1qh
      @HelloA-zj1qh 11 місяців тому

      @@sadbassny 님이 말씀하신 외국대기업 중에 그런 루트로 들어간 사람들 대부분 수학, 물리과,전화기,산업공학과 같은 프로그래밍과 연관있는 과들 출신이 그렇게 갑니다. 어디서 그런 정보를 접하신건지 모르겠지만 국비 다니라고 홍보하는 미디어에서 보신건 아닌가 싶습니다................. 고졸에 부트캠프 갔다가 바로 입사한 사람들? 소수입니다. 그리고 호황기 때 도저히 뽑을 사람이 없어서 뽑은 것이지요. 이젠 짤리고 있겠죠?

    • @sadbassny
      @sadbassny 11 місяців тому

      @@HelloA-zj1qh 저희 팀에 그냥 바이오캠 전공하고 제약 연구실 들어갔다가 부트캠프하고 들어온 친구가 있는데, 같은 부트캠프 한 사람중에 몇몇도 대기업 잘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호황기에 막 뽑아서 운이 좋았던것도 확실히 있는거같아요. 근데 아직 짤리진 않았네요 ㅎㅎ

    • @강철웅-m1p
      @강철웅-m1p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실제로 내 지인중에 머리좋은 사람은 프론트엔드 건드려본적도 없는데 인적성으로 합격해서 잘만다니더라, 90년대생임

  • @loganj6203
    @loganj6203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미국으로 오세요.. 30대에 신입으로 대기업에 취업했습니다

  • @조아하자
    @조아하자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는 조현병이라서 생산직으로도 취업이 어려운데, 조현병 환자가 컴퓨터 개발자로 취업하려면 진짜 답없다 느껴서 결국 눈높이를 낮추고 또 낮춰서 근로계약서 없고 4대보험마저 안되는, 주7일 12시간 이상 일하고 월급 135만원인 악덕기업 갔었네요. 그 경험은 결국 실패했습니다. 악덕기업 때문에 더이상 개발일을 절대 할 수 없게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하고싶은 일을 했었고, 그 경험을 안 했으면 더 후회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경험이 없었다면 조현병이면 개발자로 일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개발자 직업에 계속 미련가졌겠죠.

    • @sjb8178
      @sjb8178 3 місяці тому

      말이 되나...

  • @이재희-n7u
    @이재희-n7u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학원이든 강의든 그거만 따라와서 취준하면 걍 중소에서도 서류부터 걸러짐
    자기가 찾아보고 자기가 준비하고 자기가 주도적으로 진행해본거 없으면 ㅈ소에서도 무조건 걸름
    남이 짜주는 프로세스 무작정 따라가지 마십쇼

  • @뀨냥e
    @뀨냥e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만류귀종이란 말이 있는데 딱 프로그래밍에 맞는 표현입니다. Java든 C든 C++이든 델파이든 아무 언어 메인 하나 잡고 로직의 이해도가 올라가다보면 신기술이 나오든 말든 새로운걸 공부하는게 별 어려울게 없습니다. 환경이 다르고 기능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뿐... 결국 그게 그거라서요. 지속적으로 공부 해야한다던데? 라며 두려워하지 마세요
    굳이 추천하자면 커뮤니티가 크고 래퍼런스가 많은 언어가 시작하기에는 매우 좋습니다.
    실질적으로도 어떤 시스템을 구현할때 필요에 따라 온갖 언어 섞어쓰기도 합니다. 뭐부터 할까 생각할필요 없이 끌리는 언어 하나 선택해서 공부하세요 다들.
    그리고 코딩 기술은 시간지나면 자연스레 올라가게 되어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이 나 보다 더 잘한다고 해서 우울할 이유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코딩 실력은 갈수록 평준화 됩니다.
    개발자의 실력이 크게 차이나는 부분은 어떤 기능을 구현함에 있어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잘 분석하여 정리하고 시스템(크게는 사용자 업무 중심)과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입니다. 이건 사실 경험이 장땡인 부분이라... 그냥 묵묵하게 하다보면 됩니다. 할수 있을까 없을까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시면 못할게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언어 쓸줄 알고 저 언어 쓸줄알고 이런것 보다는 어떤 사이트나 업무를 분석해서 그 분석한 내용(상세할수록 좋음)을 토대로 본인이 사용하기 편한 언어로 구현된 결과물이 있다면 베스트겠네요.

    • @mark5113
      @mark5113 10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함종완-s1q
    @함종완-s1q 11 місяців тому +21

    신입에게 UML 을 요구 하는 회사면 와우! 저도 신입이들 많이 보고 있지만, 단순한 알고리즘도 못짜는 애들이 태반인데.. 서울이 아니라 그런지..
    저번 덧글에는 이야기 하진 않았지만, 군 프로젝트를 하려면 소프트웨어 공학론은 필수로 해야 하더라구요~
    저도 박사 까지 하면서 나름 UML을 다룰줄 안다 생각했지만, 매번 매순간이 살얼음판이더라구요 ㅋㅋ
    요구사항 분석 부터 시작해 간략한 설계 부터 시작해 상세 설계, 그다음 DB 설계,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설계 등.. 그러면서 같이 코딩을...
    종말에는 신뢰성 시험, 단위테스트, 모든걸 다 하고 있는데 C#, C++ 개발자 뽑아요~ ㅎㅎㅎ

    • @yangdongjun
      @yangdongj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uml 과 소프트웨어공학은 참 추상적이긴한데 많이 쓰는 참 이상한 학문입니다. ㅋㅋㅋㅋ

    • @함종완-s1q
      @함종완-s1q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yangdongjun 제가 요즘 프론트니 백앤드니 이런 개념을 잘 몰라 제가 이해도가 부족 한 것일지 모르지만 사업 구성부터 납품까지 과정을 알면 더재밌어서 앉아서 방구석 코딩쟁이보다 사업적으로도 봐야할 땐 가끔씩 머리식힐겸 소공도 보면 좋다 생각해요

  • @korean_dude6036
    @korean_dude6036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닷컴버블때 자바뗄감처럼 되어가는 중인 듯..

  • @mobilize627
    @mobilize6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4년제 컴공 2학년 재학중이고 내년에 군대갔다가 졸업하면 28년입니다
    적성에 맞아서 대학에 와서 평균도 4.4에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요즘 불황이라는 말이 자주 보여서 참 걱정입니다 ㅠ

    • @yangdongjun
      @yangdongj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공자는 개인적으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거에요. 근데 학교에서 하는 것 만하면 좀 빡셀지도

    • @fdfd1985
      @fdfd1985 11 місяців тому

      4.4면 학계로 가세요

    • @mobilize627
      @mobilize6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yangdongjun 일단 게임분야 백엔드로 잡고 준비중입니다
      깃 허브 통해서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로 포트폴리오 만들어보고 졸업전까지 게임하나 만들어보려합니다
      다만 학교에서는 게임쪽 취업문이 워낙 작아서 걱정해주시더라구요

    • @mobilize627
      @mobilize6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fdfd1985 졸업해서 게임 분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커서 대학원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빨리 현장에가서 게임 재작에 참여하는 경험을 많이 만들고 싶어서요

    • @woor7791
      @woor779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yangdongjun 너무 공감이에요 학교는 학교고요 개인 스택은 스택입니다. 학교는 실무에 직접적인 것들이 많이 잡으면 20~30인거 같아요 물론 전반적이론 같은건 100이구요!

  • @musoyoo1
    @musoyoo1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양동준님 유튜브 열심히 보고 취업 성공했습니다.
    신입 취업 빙하기라는데 제 조건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결과를 얻었네요.
    특히 오늘 말씀들은 실제로 취업하면서 깊이 공감했던 내용들입니다.
    마지막으로 감사드립니다.

    • @yangdongjun
      @yangdongj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사실 스택을 다 채우라는 건 말도 안되지만 저라면 다채우겠다고 얼마든지 취업은 가능합니다! 화이팅!

  • @maeum2papa
    @maeum2papa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주니어 시니어 할거 없이 모두 힘든 시기인거 같아요 😢

  • @ee-ls3pb
    @ee-ls3pb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양질의 조언을 들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mk-ic3lc
    @mk-ic3lc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최근에 한곳에 프론트로 신입 합격했습니다..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쪽 만 보다보니 정말 공고에 신입 프론트 뽑늠 곳이 없더라구요 지금 붙은곳이나 전형 진행하는 곳도 다 2년차 이상 공고였는데 그냥 지원해서 운 좋게 붙었네요.. 정말 자리가 없는거 같습니다😢

  • @아젠다프리
    @아젠다프리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바백앤드 개발자에게도 next js 배워야되는 이유가 있나요?

    • @yangdongjun
      @yangdongjun  10 місяців тому

      공고 우대사항으로 프론트엔드가 있습니다

  • @nov_je
    @nov_je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와 이번 영상 모든 멘트가 다 너무 와닿네요. 시간이 돈이다 명심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 @yangdongjun
      @yangdongj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취업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강철웅-m1p
    @강철웅-m1p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엔지니어로써의 마인드와 실력? 백번 양보해서 중견 대기업은 그런 수준 요구 할 수 있다 해도 월급 200도 안주면서 저런거 운운하는게 진짜 헛소리라고 생각함, 그냥 저성장 시대에 들어가면서 일자리는 없고 일하고자 하는 사람은 없어서 일어나는 일 뿐이다. 예를들어 어느회사에서 프론트엔드 초급개발자가 필요하고 주로 리액트로 개발한다고 치자, 그럼 리액트로 클론코딩 + 본인 프로젝트로 웹서비스 개발 해봤으면 자격은 충분하다고봄 월급 200주면서 경력 데려올 능력도 없고 실력도 없는 회사라 초급뽑아서 키울거면서 뭘 그렇게 바라는게 많은지 모르겠음,

    • @yangdongjun
      @yangdongj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사실 회사는 바라는게 없는게 맞는데 지원자가 스택을 화려하게 들고오니 뽑는 입장에서는 가르킬 필요없는 분들을 선호하는게 사실인것같습니다. 이력서야 뭐 다 비슷할테니

  • @김준호-w4s
    @김준호-w4s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프론트로 지원하고 싶어도 그나마 공고가 나와도 훤씬 더 잘하는 사람들이 붙고…지금 당장 다른 것을 더 배우기엔 취업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공고를 계속 보고있는데 신입한테 원하는 기술도 많고 참ㅠㅠㅠ 어렵네요. 그냥 퍼블리셔로 지원할까 생각중입니다

    • @yangdongjun
      @yangdongj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힘든시즌이죠 화이팅!

  • @김영진-v5h1g
    @김영진-v5h1g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강사님 회사에서 사용했던 스택이 너무 마이너 하거나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랑 좀 다른경우에는 어떻게 이력서에 녹여내야 할까요 ..
    회사에서 이전에 주로 React + Typescript + Ionic을 많이 사용하였는데 Ionic 자체가 좀 마이너한 부분들이 있어서 이력서에 써야되나도 고민이 되구요.. 주로 프론트 업무를 맡아서 했지만 대부분 어플리케이션 관련해서 업무를 진행을 했어서 회사에서 주로 진행한 프로젝트의 기술 스택은 React + Typescript, Ionic, Kotlin(Jetpack Compose), Flutter, Vue(nuxt) 정도 입니다.
    그런데 요즘 수요가 많은 부분들은 Next Js 와 Spring 위주 인걸로 알고 있어서요.. NextJs와 Spring을 따로 공부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는 방법이 최선일까요?

    • @yangdongjun
      @yangdongj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Ionic은 좀... 굳이 풀스택으로 가져가야하나욤? 선생님 스택이 좀 애매해서 하나 정하는게 좋을것같은데 자바면 자바

    • @김영진-v5h1g
      @김영진-v5h1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yangdongjun
      현재는 주니어연차이기 떄문에 프론트쪽으로 길을 밟아가고 싶습니다. ( 나중에 연차 쌓이면 백앤드 쪽으로도 공부할 생각입니다.)
      그중에서도 NextJS위주로 (javasciprt) 위주로 밟아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회사스택이랑 개인 공부하고 있는 부분이랑 다른 부분이 많이 걸려서요..
      회사에서는 주로 어플리케이션쪽으로 하는데 (Flutter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수요는 웹쪽이 많으니 좀 걱정이 많습니다.

  • @boru7487
    @boru7487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취업을한지 5개월 정도 흐른 상태인데, 빠른 이직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에도 도움을 주시는 교육도 하시나요?

    • @yangdongjun
      @yangdongj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빠른 이직을 위한이라... 경력도 받기는 한데 많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걸한다고 취업이 확정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 @jeeys34
    @jeeys34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자바백엔드 이직 준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영상에 기술 리스트중에 next.js 를 넣으라고 하셨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

    • @yangdongjun
      @yangdongj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바 백엔드 우대사항에 프론트엔드가 꽤 보입니다. 개발바닥 호돌님 반려생활 백엔드구할때 vue 우대사항이 있었던것처럼요

    • @jeeys34
      @jeeys34 11 місяців тому

      @@yangdongjun 답변 감사합니다

  • @조준휘-k7d
    @조준휘-k7d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동준님 이런 분의경우는 어떻게 답을 내려주시나요?
    자소서 도움을 받을려는 분중에서
    실력이 부족해서 취업이 어렵거나 or 어찌저찌 하더라도 살아남기 힘든경우

    • @yangdongjun
      @yangdongj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실력이 부족하면 --> 포트폴리오 새로 파라고 합니다. 이건 제가 같이 붙어 봐드립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취업할 정도의 사람으로는 만들어드립니다.
      살아남기 힘든경우는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tko4217
    @tko4217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개발자는 제일 중요한건 적성임 ㅋㅋㅋ 3년 버티기가 힘들단말을 이제
    이해하게됨

  • @betterlife-365
    @betterlife-365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동영상에서 이용하시는 툴이 무엇인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 @yangdongjun
      @yangdongj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excalidraw.com

    • @betterlife-365
      @betterlife-36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yangdongjun 동준님 백엔드 설계udemy 강의보면서 궁금했는데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angdongjun
      @yangdongj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화이팅!

  • @22-23TrebleWinner
    @22-23TrebleWinn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신입으로 취업성공했는데 코테만 잘해서붙었고 프레임워크 기본기가 많이 부족한 케이스입니다 입사 일주일차인데 너무 힘든 상황인데 회사에서 해고하지 않는 한 계속 다니는게 맞는걸까요? 이번주는 세팅과 코드리딩을 했고 다음주부터 실무를 할 예정인데 다른 분들이 pr올리시는 코드들조차 이해가 안가서 리뷰도 못해드리고 있습니다

  • @녹차-e3g
    @녹차-e3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선생님 파이썬 백엔드는 어떤가요?
    자바보다 파이썬이 더 재밌어서 파이썬 계속 파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 @yangdongjun
      @yangdongj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공고 개수보고 판단해보시죠

    • @nyangDev
      @nyangDev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요즘 공고수 필터링을 좀 해보고 있는데 파이썬쪽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원티드에 자바 개발자 공고가 현재 댓글 작성 시점에서 678개인데,, node나 파이썬으로 검색해도 자바가 섞여 나와서 원티드는 공고 갯수가 좀 지저분합니다. 이거는 요즘 채용공고에 여러 언어를 같이 넣어버려서 다른 구직사이트도 마찬가지지만 링크드인에서 국가별로 검색을 해보면 재밌는 결과가 나와용. 국가 한국: java(1296개: javascript도 같이 나오는걸 감안해야함), javascript(1200개), spring(277개), node(465개), django(349개), flask(200개). 검색할때 자동완성 무시하고 그냥 입력하고 엔터 눌렀습니다. django를 타이핑하면 '장고(Django) 개발자'로 자동완성이 되는데 그걸 클릭하면 57개밖에 안나와요!! 그리고 사실 미국진출 할건 아니지만 국가를 미국으로 돌려보면 더 재밌습니다. 국가 미국: java(321,162개: 역시나 javascript도 섞여나오는거 감안해야하는 숫자), javascript(266,994개: 프론트까지 같이 나오기때문에 엄청난 숫자ㄷㄷ), spring(42,005개), node(36,181개: 노드 역시나 강력합니다..), django(3,132개), flask(2,494개) 장고랑 플라스크를 더해도 5,500개 정도밖에 안됩니다ㅠㅠ 아쉬운 숫자인데요. python으로 검색하면 공고가 무려 329,100개가 나옵니다ㄷㄷ 공고를 몇개 살펴보면 스프링, 노드쪽 서버개발자를 포함해서 인공지능 쪽이나 풀스택 개발자를 뽑는 공고에 python이 거의 다 들어가있어요. 제 생각에는 전문분야를 자바나 노드쪽으로 정하시고 파이썬은 서브로 무조건 같이 들고가는게 유리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파이썬 서버로 한우물만 파는 것도 좋다고 봐요. 사실 언어나 프레임워크는 거기서 거기라..ㅋㅋ 장고라는 프레임워크의 디자인 철학을 알고 버전별로 어떤 기능들이 어떻게 업그레이드 되어 왔는지 깃헙에 컨트리뷰터는 아니더라도 이슈도 올려보고 pr도 채택은 안됐지만 몇번 올려보는 수준이 되시면(pr을 안받아줘서 fork해서 제 스타일로 프렘웍 수정해서 사용함) 다른 스프링이나 노드쪽 안하셔도 취업 잘됩니다. 이거는 제 경험담이라 믿으셔도 됩니다. 저는 자바로 커리어 시작해서 장고쪽에 2년 있다가 노드는 최근 3년간 만지고 있는데 얼마전 node 면접가서 장고 얘기만 1시간 내내 떠들다가 나와서 당일 합격통보 받았어요! 6년 서버개발 해보니 언어나 프렘웍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떤걸로든 포폴 꼭 만드시고 그 분야에서 깊이를 가져가시길 추천드려요.

    • @user-yeasewaasfe
      @user-yeasewaasfe 11 місяців тому

      파이썬은 프로그래밍 언어라기보단 만능 시뮬레이션,자동화,데이터분석 툴에 가깝습니다
      님이 프로그래밍 외의 분야에서 뭐든 잘하는게 하나라도 있으면 파이썬이 다른 언어에 비해 압도적으로 파워풀해지지만 프로그래밍 분야 안에서 파이썬만으로 경쟁력을 갖추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 @seanim6454
      @seanim6454 9 місяців тому +2

      파이썬은 러닝커브도 낮고 다른 언어에 비해 개발속도가 빨라서 일반인을 위한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전 프로그램 몇개 만들어서 배포해보니까 너무느리고 배포시 용량도 너무 커서 그냥 C++로 돌아갔어요

    • @user-yeasewaasfe
      @user-yeasewaasfe 9 місяців тому +1

      @@seanim6454 정 반대에요
      파이썬은 일반인들에게 배포할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언어가 아닌 파이썬 사용자들이 빠르게 개발하고 프로토타이핑 하기 위한 언어입니다.
      애초에 일반인들에게 배포할것을 상정하지 않은채 개발된 언어기에 배포할때 그 사람이 사용했던 모든 라이브러리를 전부 패키지 안에 넣어야 하고, 프로그램을 사용할때도 그 라이브러리를 전부 땡겨와야 하기때문에 느릴 수밖에 없습니다.

  • @samuelj6755
    @samuelj675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신입이면 대학교도 넣어야할것같은데요. 정말 대학교 별로 줄세우는건아니지만 인서울 상위권 대학부터는 합격률 높아질꺼에요.

    • @yangdongjun
      @yangdongj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아쉽게 학력높은사람이없어서요. 나중에 넣어보겠습니다

    • @skskarkrk
      @skskarkrk 11 місяців тому

      학벌 좋은 사람들은 이미 취업을 잘해서 굳이 컨설팅 받을 필요가 없긴하죠..

  • @user-awtx1r5y9zv7
    @user-awtx1r5y9zv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여러가지 기술을 조금씩 공부한 사람과 한 가지 기술을 깊게 공부한 사람 중 누구를 더 회사에서 원할까요?? (java 웹 개발 기준)
    예를 들어
    A는 SQL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데이터이관, 복원 은 물론이고 실행계획을 보고 성능 튜닝도 가능할 정도로 깊게 공부한 사람이지만 react, spring 등등 개념은 전혀 모르는 사람
    B는 SQL은 기본 CRUD만 가능하고 react + spring 으로 게시판 정도는 만들 수 있고, docker 에서 자주 사용하는 인스트럭션이나 명령은 알고있는 사람
    이 질문을 여러 사람에게 했는데 반응이 다 달랐습니다.
    A는 하나에 집중하는 것은 좋지만 새로운 디자인 패턴이나 프레임워크를 접하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처럼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고
    B는 하고싶은 게 많은 것이 아니라 하나를 하기에는 끈기가 부족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궁금한 점은 넓고 얕은 공부, 좁고 깊은 공부 중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취업 멘토링 하시는 분 또는 면접관들의 선호도가 궁금합니다.

    • @yangdongjun
      @yangdongj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어떻게 공부한건 상관없습니다 선생님. 이력서에 잘 드러내는게 훨씬 중요합니다...

    • @더쿠더쿠-o8e
      @더쿠더쿠-o8e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신입의 공부가 아무리 깊어봤자 라고 생각합니다

  • @user-2eung
    @user-2eu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영상 속 사례1 자바백엔드 분의 경우 한달간 빠르게 멘토링을 받고 JPA,Spring,Docker,Next.js를 숙지하고 취업하였다고 하였는데
    저 멘토링 받는건 어디서 신청하면 되나요?
    링크를 들어가면 이력서 멘토링이 있고 멘토링 예약이 있어서 둘 중 어떤 것을 신청하면 되는지 모르겠어서 질문 남깁니다.

    • @yangdongjun
      @yangdongj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력서 멘토링에 예약 링크가 존재합니다 선생님. 제가 알려드리는게 아니에요.

  • @djha1257
    @djha1257 11 місяців тому +62

    제일 큰 원인은 경쟁율이죠. 한국인들 특성상 특정직업군에 몰려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전엔 공무원이 지금은 프로그래머가 된 것 뿐이죠. 조만간 프로그래머 시장이 개박살나고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직업군이 될 겁니다. 지금 공무원처럼요. 그나마 공무원은 숫자라도 제한이 있었는데 프로그래머는 그런 제한도 없을 뿐더러, 저렴한 인도, 중국, 베트남 외주개발까지 극성이죠. 얼마전에 보니 10년차 외국 개발자는 월 300에 쓸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더군요. 씁쓸하더리구요.

    • @맛있는치즈케이크
      @맛있는치즈케이크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공무원취업하락요인을 프로그래머랑 비교하는건 무리 아닌가요?

    • @가나다라마바사-k9n
      @가나다라마바사-k9n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shdj1hshs1shshs1그건 꾸준한거고..

    • @happinessthegreat9999
      @happinessthegreat9999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그거하고는 너무 다른 것 같습니다만...; 개발직종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아서 실제 이력서 내는 인원은 그리 많지 않아요 ㅎㅎ 지원자는 2020~2022때도 많았습니다. 경제가 불황이라 사람을 적게 뽑는거죠

    • @Vuduendudje
      @Vuduendudje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개발자가 쉬운거 같지만 난이도 엄청 높습니다. 개발이 코드만 친다고 개발이 아닙니다. 이해와 해결이 베이스이고 처음과 끝 입니다. 보통 부캠, 국비하고 개나소나 취업한다고 하는데 공부 진짜 많이해야 합니다. 취업해도 했다고 안일하게 만족만하시는분이 90%입니다. 자기개발 평생 하십쇼

    • @ssbbvftte
      @ssbbvftte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확실히 학원출신, 비전공이 갈만한 간단한 개발 자리는 없어지거나 엄청 빡세질듯

  • @_4_309
    @_4_309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12월에 자바 백엔드 신입으로 SI 중소기업 3천 중반 정도의 회사에 붙은 신입입니다.
    꾸준히 공부하면서 중고신입으로 대기업/중견기업 SI 쪽을 노리고 싶은데 이런 경우에도 멘토링이나 컨설팅 관련 받아주는지 궁금합니다.

    • @yangdongjun
      @yangdongj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대기업 전문이 아닙니다. 별로 경험이없어요. 대신에 맡겨주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근데 대기업은 코테중심이라... 애매...

    • @_4_309
      @_4_309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 @yangdongjun 코테는 나름 열심히 하여서 어느정도 실력 있다고 생각하는데, 서류에서 거의 다 떨어지더라고요... 물론 서비스 기업들도 거의 못 붙었습니다.
      대기업/중견 말고도 이름있는 서비스 기업, 유니콘 기업들도 관심은 많습니다. 중소 SI를 붙었는데 물경력으로 허송세월 보낼까봐 걱정이 많습니다..
      일단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200명정도 다니는 중소 SI라도 (공공기관 SI 위주) 열심히 다니는 것이 좋겠죠?
      다만 어떻게 하면 중소 SI를 다니면서도 커리어를 끊기지 않게 보내고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만 생각중입니다.. 그것에 대한 팁이라도 알고 싶습니다.

    • @yangdongjun
      @yangdongj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대기업 연봉 4천은 보통 코테에서 갈립니다. 하지만 코테가기전에 서류붙어 붙어야죠 선생님... 선생님 코테 자신있으면 그런 기업들 뚫는게 좋습니다. 전략이란건 사람마다 다르죠. 저한테 가져오신 분들도 중소든 어디든 기업들도 다 지원하면서 붙으면 그냥 붙은데 연봉협상 후 바로 갑니다. 그만큼 절박한 사람들이 저한테 오니까요

    • @yangdongjun
      @yangdongj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김영한님 향로님도 SI 출신입니다. 선생님께서 어떻게 준비하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기업공고 맞춰서 준비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_4_309
      @_4_309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yangdongjun
      조언 감사합니다...
      이번 하반기 때 롯데정보통신 딱 하나 코테 까지 뚫고 2차 면접에서 떨어져서 자격지심 같은거나 눈 높이가 높아진거 같습니다...(다른데는 서류부터 다 떨어져놓고..)
      그 이후로는 나머지는 다 떨어져서.. 현재 불경기기도 하니 일단 공백기간 만드는거 보다 실무 쌓는게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현재 붙은 중소기업 일단 1년 동안 열심히 다녀보겠습니다.
      어느 정도 준비 되면 한 번 이력서 검토 맡으로 신청 한 번 해보겠습니다.
      그동안은 인프런에 있는 ELK나 Redis, 서버리스 강의 같은거 한 번 맛보고 있겠습니다.

  • @프프-z3r
    @프프-z3r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드

  • @somanyVideo
    @somanyVideo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ai나오면 개발은 끝이다. 스스로 만들어낼꺼임. 길어야 3년이다.

  • @ramja7002
    @ramja700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백엔드 개발자가 되려고 독학을 하고 있는데 하도 취업난이다 불황이다 그러니 좋은곳에 가고 싶은게 욕심인가 생각이 드네요.
    현재 공부한거는
    1. 스프링 부트
    2. MyBatis
    3. JPA
    4. QueryDsl
    5. MySQL
    6. Spring Security
    7. Spring Batch
    8. JWT
    9. Spring OAuth2
    10. AWS EC2
    11. AWS S3
    12. AWS RDS
    13. Docker
    14. Git Action
    15. Jenkins
    16. Spring WebFlux
    17. kotlin
    18. javascript
    19. React
    면접 준비 :
    CS 공부
    프로젝트로 Git action으로 EC2, RDS연결해서 CI/CD 배포하고 S3는 이미지 올리는 용으로 사용해서 배포해봤고 Docker는 리눅스에서 도커를 설치해서 젠킨스를 사용해서 CI/CD하는 것을 사용해봤습니다. 공부 정리는 Velog로 정리하고 있고 Git도 작년 11월부터 여태까지 잔디 관리해서 한번도 빼놓지 않고 관리하고 있고 현재 알고리즘을 공부하면서 카프카, Nginx, redis를 이론적인 부분을 건들고 있는데 걱정이 드네요.....

    • @백선민-t7k
      @백선민-t7k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ㄷㄷ 엄청 많이하셨네요

    • @MINAMAY1
      @MINAMAY1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렇게 했는데도 걱정을 해야 해요?!?!

    • @billionaire1213
      @billionaire1213 11 місяців тому

      욕심을 버리면 모든 게 해결됩니다 ㅠㅠ
      인생을 물 흐르듯 트랜서핑 하시면 괜찮아질 거에요!
      욕심을 버리세요!!

    • @Edds-b4y
      @Edds-b4y 8 місяців тому

      어떤 새로운 서비스도 저 스택을 이용해 능숙하게 개발할 수 있다면 취업은 그리 어렵지 않아보입니다.
      다만 경험이 있는, 혹은 사용해본 정도의 숙련도라면 메리트가 크지 않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