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현규 멋있다.. 자리옮겨서 둘이서 대화하는 자리 만드는것도 너무 똑똑함.. 지연이 성격에 가만뒀으면 분탕질 엄청 했을텐데, 당사자들 둘이서 사실관계 분명히 정리해서 뒷말안나오게 수습도 잘하고 끝까지 매너있게 상대방 납득할때까지 기다려주고... 대처가.. 보통 기존쎄가 아님 와...
아니 저 괜찮아를 어떻게 ok로 들을 수가 있음??? 괜찮아 자체는 중의적 표현이어도 앞에 현규가 계속 당황한 티내고 나랑 너랑 먹자고..? 나랑 너랑..? 계속 이랬는데 맥락적으로 너무 거절이잖아 ㅋㅋㅋㅋㅋ 편의점에서 영수증 드릴까요?하면 아 괜찮아요 하듯이ㅋㅋㅋㅋ 진짜 국평오 아니냐?
5:37 지연이가 벌레 핑계대니까 그거말고 라고 한게 거짓말인거 다 아니까 속마음 말하라고 표현한것같아서 진짜 똑똑하다고 느낌.. 그리고 5:49 또 벌레 핑계 대서 말이 안통하니까 그런걸로~(나한테 꼬장부리는거 다 아는데 니 자존심 부리고 싶으면 맘대로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멋있어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
지연이는 지금까지 자기가 밥먹자고 꼬셔서 안넘어온 남자가 없었으니까 저렇게 행동하는거임. 평창동에서 처음시작할때는 다들 공식적인 데이트에서만 서로 얘기할 수 있는 줄 알았기 때문에 다들 공식 데이트를 통해서만 일대일로 대화했기도 하고. 현규는 공식적으로 지목해서 “이건 데이트야!“라고 하는 기회를 굳이 잘되고 싶은 마음도 없는 애한테 쓰고 싶지 않고 해은한테 자기의 마음을 계속 확신시켜주고 싶은거지 시간이 없으니까. 지연이랑은 다른 때에 언젠가는 밥한번 먹을 수 있을테니까
완전 공감해요 방송에서 보는 순간 ‘아 저건 순화된 거절’이였.. 하지만-취한 상황이고, 받아들이는 입장이 다른 부분이 있는 만큼 더 명확한 표현이였어야 했나? 싶기도 했었지만 어쨌든 내가 방송보고 느꼈던 건 현규는 저 상황 속에서도 지연 입장을 배려해주고 순화시켜 괜찮아로 거절한 ..
아 솔직히 마지막 얘기 부분 너무 공감하고, 그래서 본방송 보면서도 애초에 현규는 거절인 데 싶었고.. 이런 비언어적 요소들을 하나도 고려하지 못 했나보다, 취했으니까.. “괜찮아”만 꽂혀서 그렇게 받아들였나보다 라고 나름대로 지연을 이해해보려고 했던..ㅎㅎ (물론 이런 비언어적 요소들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말을 하는 게 의사소통 능력의 일부라고 생각하긴함) 이런 것들을 다 고려했을 때 애초에 .. 더 강한 표현으로 단호박처럼 얘기하면 상처받을 거란 생각하고, 저 상황 속에서 현규는 순화시켜(아니 괜찮아)표현한 건 분명하단 생각이..
@@투나-v2d 그니까요, 이때 해은이가 옆옆에서 둘의 대화를 듣고 현규에게 섭섭해하는 인터뷰가 뒤이어 나오거든요. 하지만 해은이는 좀 떨어져 있었고 분위기가 어수선했으니 대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못 들어서 그렇게 오해했다고 저는 생각했어요.(해은이가 현규한테 섭섭해하는 요 부분 때문에 현규의 "괜찮아"가 오케이로 생각될 수도 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서...) 근데 만약 이 둘 대화를 온전히 다 듣고도 그렇게 오해했다면 이건 해은이한테도 좀 문제가 있다고밖에....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JamesMiller-ou9bk 이게 "괜찮아"와 "난 괜찮아"의 차이도 크다고 보거든요. "난 괜찮아"란 대답은 1. 다수(2인 이상)가 예, 아니오(긍정or부정)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되는 상황에서 내 앞사람이 아니오를 선택했음에도 나는 예스일 때 "난 괜찮아"가 나올 수 있음(그 반대로 타인은 예스인데 나는 아니오일 때도 같음) 2. 내가 다쳤는데 누군가 너 괜찮아? 라고 물었을 때 난 괜찮아라고 할 수 있음. 3. 2인 이상이 의견을 내야 되는 상황에서 타인이 선뜻 의견을 내지 않을 때, 내가 가장 먼저 긍정의 답을 내놓는 경우 "난 괜찮아"도 가능함. 크게 보면 이 세 가지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지연현규 대화에서 현규의 대답은 1번 혹은 3번인데 일단 2번은 성립이 안 되는게 오빠 내일 밥 먹을래?라고 지연이 먼저 선 의견제시를 했음. 그렇담 1번이 되는데 1번에서 내 앞사람(지연)이 아니오를 선택하지 않고 예스를 보여줬으므로 그다음 나의 "난 괜찮아"는 자연스레 아니오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이 그냥 현규랑 데이트 못해서 승내는게 아니라 현규 말 오해안했으면 희두 뽑고 희두랑 데이트 나갔을텐데 하는 마음에 아쉬워서 저러는거 ㅜㅜ ㅋㅋ 그냥 여기저기 다 찔러보고 자기가 아쉬운 상황인데다가 + 본래 성격 더러움으로 이런 역대 장면 탄생…알파녀가 되고 싶었지만 현실은 해은이 발끝 못 미..여기까지…
괜찮아 라는 대답 전에 황당하다는 듯이 너랑 나랑? 되물으면서 당황스러워하고 괜찮아 라는 말이 이어 졌으니 더 거절의 표시임 ㅜ 어떻게 저게 긍정으로 들렸을까용.. 취하기도 했고 평소에 인기가 많아서 거절당한 경우가 없어서 그렇게 들은것 같음ㅠ 이후에 기분 나빴으면 따로 불러내서 이야기해야지. 저런 자리에서 벌레 핑계되면서 공격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정말... 별로임
자신의 의견을 오해의 여지가 있게 돌려 말한것과 그것으로 인해 오해한것.돌려 말해서 오해한것에 대한 사과가 없던것. 그 이후 오해였단걸 알았음에도 인정하지 못하고 무례하다고 느낄만한 과한 감정을 드러낸것. 거절을 단호하게 아니라고 했으면 단 1%의 오해도 없었을 뿐더러 오해였다고 해도 냉정히 인정하며 오해였었고 괜찮아라는 말은 충분히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으면 현규도 미안해 했을 수도 있다. 미안함의 의미는 데이트 신청 거절이 아닌 오해의 여지를 둔채 답한것.
댓글 보니 지연 입장도 이해 간다는데.. 솔직히 오해할 순 있음. 중의적 의미니까? 근데 여기선 상황 속 맥락을 봐야함. 시간 괜찮아, 난 좋아 이런 것도 아니고 의문 가지다가 너랑..? 괜찮아 이러고 한번 더 괜찮아 이러면 보통 사람은, 아 불편한가? 라고 생각들만도 한데 눈치가 없음...😅 근데 이건 오해할 수 있다라고 양보한다 쳐도, 그 뒤에 “벌레 아이씨”, “좋냐?” 이런 말들이 너~무 무례함. 지연 말대로 다른 사람이랑 데이트 해볼 수도 있지, 근데 현규도 자기가 하고 싶은 사람이랑 하는건데 그게 왜 기분이 나쁜..? 기분 나쁜 티 팍팍 내고 성질 내면서 그렇게 대하는 것부터가 현규 입장에선 어이가 없지. 자긴 나름대로 표시를 냈고, 지연이 오해하는 거 같아서 미안했는데 꼽주기나 하고 말이야.. 반말하고. 그냥 무례함. 솔직히 나이 어리긴 해도 모르는 정도 아님.
헝구 너무 머싯엉❤ 막판에 넘 드라마틱하게 등장해서 연출 아닌가 의심햇는데.. 방송 이후에도 해은이랑 사귀는거 같길래 찐 감동받앗어~ 해은이 맨날 상처받고 울때 넘 안쓰러웟는데~ 이런 해피엔딩 너무 조앙!! 실사판 드라마 볼 수 잇어서 행복햇어용~ 헝구❤해은 오래오래 이쁜 사랑하세용!!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지연은 데이트 신청 문자가 아니라 설렘 문자를 희두한테 보낸 거임. 현규가 ‘괜찮아’라 했을 때 데이트 하자는 줄 알고 자기도 데이트 신청 현규한테 했는데 갑자기 해은한테 해버린 줄 알아서 화난 거임. 나연 입장에서는 현규가 뻔뻔하게 말하는 줄 알았겠지. 근데 너무 과격하게 얘기한 것은 잘못이 맞음.
현규가 재차 물어보면서 나랑? 이러고 괜찮아~ 이러는거 보면 거절의 의사인 거 같은데 그걸 지연은 긍정으로 받아들임. 그러면서 (밥먹자->데이트)로 생각하고 현규가 문자를 자기한테 보내겠지 했는데 아니였음. 걍 자기 혼자 오해하고 그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킨 셈. 그리고 지연이 술에 취한 상태였어 가지고 그것땜에 감정이 격해짐. 현규 입장에서는 썸 껀덕지도 없던 애가 자기 데이트 상대로 골랐다가 안됐는데 그거 가지고 갑자기 자기한테 화내는게 이해가 안된거임. 근데 방송에서도 현규가 말했듯이 밥은 언제든지 같이 먹을 수 있다고 했음 굳이 데이트를 안 나가더라도. 지연이가 밥먹자를 데이트하자고 생각한 게 저 문제의 제일 큰 원인이었음. 어떻게 보면 현규의 괜찮아~ 이 말도 진짜 교묘하게 잘 돌려 말했다고 생각되긴 함ㅋㅋ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상대방 몫이니까
진짜 현규 멋있다.. 자리옮겨서 둘이서 대화하는 자리 만드는것도 너무 똑똑함.. 지연이 성격에 가만뒀으면 분탕질 엄청 했을텐데, 당사자들 둘이서 사실관계 분명히 정리해서 뒷말안나오게 수습도 잘하고 끝까지 매너있게 상대방 납득할때까지 기다려주고... 대처가.. 보통 기존쎄가 아님 와...
아니 저 괜찮아를 어떻게 ok로 들을 수가 있음??? 괜찮아 자체는 중의적 표현이어도 앞에 현규가 계속 당황한 티내고 나랑 너랑 먹자고..? 나랑 너랑..? 계속 이랬는데 맥락적으로 너무 거절이잖아 ㅋㅋㅋㅋㅋ 편의점에서 영수증 드릴까요?하면 아 괜찮아요 하듯이ㅋㅋㅋㅋ 진짜 국평오 아니냐?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이 괜찮아요해도 가져가세요 하고 다 쥐어주겠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ㄲㅋㅋㅋ 딱이해되네 그리고 밥먹자고 한거랑 데이트하기로 한거랑 같냐
내말이. 그걸 응이라고 했잖아. 하는 나언이도 좀 충격이었다.
저기서 해은이도 그렇고 나언 지연 다 긍정의 의미로 받아들임 ㅇㅇ
원래 세상은 병신이 반이다 그 사실을 왜 모르냐..
지연 하는 행동 수치플이네ㅋㅋㅋㅋㅋ희두한테 문자 보냈다가 희두는 나연한테 가니까 본인 혼자 남으니까 뒤늦게 현규한테 밥먹자는거 아님? 자기 맘대로 안되니까 씅질내는거고 왤케 하는짓 어리냐 거기에 현규 행동은 사이다 그자체고 강강약약이라서 너무 좋다..
이 프로그램 여출들은 해은이한테 엿먹이는게 습관화되어있음. 착한게 멍청한건 아닌데
@@package4587지연말고 또 누가 그랬나요?
@@mkas8171 지수
실제로 어리니깐,,
@@abcll99 이해함. 어리기도하고 상황상 저 가둬두는 환경에서 답답하기도 할거고. 선택지가 많이 없으니까.
아니 근데 현규 진짜 웹툰 치인트 유정같음; 속보이는 여자들 단번에 알아채는것도 신기하고, 아예 휘둘리지도 않고 눈치 개빠르고ㅇㅇ
확실히 완벽한 사람들은 워낙 인간의 본성 많이 봐서 그런지 잘 파악하는듯
ㄹㅇ 이거다!
개쎄한거도?
이 장면 진짜 볼수록 대리 수치 오져… 나이 많은 사람한테 너너 거리면서 삿대질하고 광기네? 아 벌레 씨 미친 거 아냐? 이런다 어휴
ㅇㅈ 벌레는 역대급 ㅋㅋㅋㅋ
일진출신같은 말투
ㄹㅇ못배워먹은거 쏟아내듯이 티내서 놀람 왜 방송에서 지 밑바닥 드러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저지랄 일부러 들으라고 하는 거잖아 현규 눈엔 얼마나 하찮아보였을까
남자들이 싫어하는짖만 하고 있는듯 놀여자와 내여자는 다르다는
현규 진심 기존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이해 잘못해놓고 저렇게 화내는게 진짜...어리다 그리고 헝구가 본인보다 나이가 더 많은데 화나서 야 너 뒤진다 하는 행동이...
¿현규가 도발했잖슴
ㅎㅎ솔직히 일부러 그런건지 계속 은근히 도발하긴 했음.
괜찮다~란 말이 거절이라기엔 애매하긴하지만 지연이도 눈치가 없긴 없음ㅎㅎ
현규는 보면 약간 치인트의 유정선배같은 면이 있음.
@@sisira_1124 아니 저정도 눈치도 옶으면 사회생활을 하지를 말아여지 ㅜㅜㅜ 다같이 있는자리에서 대놓고 현규는 해은한테 맘있는거 알면서 데이트신청하는것도 어이없움~ 괜찮다는 누가봐도 거절인디
@@LL-mx4vb ㅋㅋ그렇긴하죵ㅋㅋ 지연이는 뭐 워낙 빌런 포인트가 많아서ㅋㅋㅋ
이건 어린 사람도 안 그럴 듯 창피함 어른 되고서.
난 현규가 방송이라 많이 봐준거라 생각함.
이런사람과 적으로 만나면 안되는스타일ㆍㆍ
방송 아니었으면 대답할 가치도ㅋㅋㅋㅋㅋㅋ
지연 ㅈㄴ 웃긴 게 나언한테는 현규가 응이라고 했다고 말해놓고 뽀록날 거 같으니까 아니아니아니아니아ㅣㄴ야 진정해 진졍훼 ㅇㅈㄹ하는 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이게 걍 개웃김;;
아 그거였어 난 왜 나언이가 짜증냈는지했네
그렇다기 보다는 솔직히 현규가 괜찮아 라해서 좋다는 긍정적인건줄 알았음.. 근데 아니라해서 엥..? 취했던건가 싶었는데 .....? 저때 다들 취했던 상황이라
@@hitt7615 저는 저 때 방송보면서.. 현규가 괜찮다고 한게 (아니 괜찮아 라고)오히려 거절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긴 했었어요😢😂 취한 상황인 만큼 현규 말로 해석하는게 다른 입장이 있는 것 처럼 더 명확하지 않았던 부분도 있었겠다 싶은😢ㅎㅎ
@@hitt7615 엥.... 내가 너랑......? 괜찮아....ㅎㅎ 이랬는데 이게 어케 긍정...?
헝구가 잔들고 오라니까 지연 기대하면서 바로 일어나는것도 존웃이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대리수치
9분동안 지연이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거같아서..... 내가 더 부끄러운기분...
1:11 읽게하는것도 대박인데 내가한번 읽고왓어라고 일부러 얘기하는것도 갠적으로 보통 아니구나 라고 느꼇음 헝구ㅋㅋㅋ
왜 보통아녜여?
@@Kaylin. 진짜 현규가 광기라는 걸 알았다는 거잖아요
@@Kaylin. 약간 광기 라기보단.. 기가 쎄다고 해야하나 직접 읽게 해줌으로써 본인 선택 보여주고, 심지어 내가 한번 읽고 왔어 라면서 확인사살 하는,..그런 느낌
난 저런 똑똑함이 부러움
예의 지키면서 강하게 상대 제압함
심지어 티나게 한번 접음
현규 계속 지연이 짜증부리는거 듣다가 조용히 얘기하러 들어가서 사근사근 조지는거봐.. 지연 방에서 내가 엄마한테 혼날때랑 똑같닼ㅋㅋㅋㅋㅋ
맘에 들지 않는 상대에게 여지를 주지 않고 한사람만 바라보는거 매력있는거같아요.
지연님은 다시봐도 사람이 저렇게 대화로 이기려하고 자기 화나는거 말투나 행동에서 나와버리고 있던 매력도 다 흘려보내시네
헌구 ...지연 다루는게 보통아님...지연한테 읽게하는거 봐라 여우임
헝거가 진짜 대박 👍 지연이한테 맨날 등쳐먹힌 히듀가 등신
@@투2투2뭘 등쳐먹혀 ㅋㅋㅋ
고개숙인 옥경이~~~
그게왜여우죠? 저 상황에서 아무 의미도 못 느꼈는데 왜죠? ㄹㅇ 설명해주실분
@@doo9087 현규랑 해은이 커플성사되었다는걸 읽으라고 지연한테 줌 ㅋㅋㅋ 지연이 현규한테 대쉬하는중인데 ㅋㅋㅋ 철벽치는거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연왈 원빈오빠를 남자로 한 범도 본 적 없어
현규짱 그걸 내가 알아야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흘려보내자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채운거 혼자 흘려보내넼ㅋㅋㅋ
ㅋㅋㅋㅋㅋ진심 저거 받아주는게 대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23년이 지나가는데도 아직 못흘려보냄
카메라 없었으면 더 뚜까 맞았을뜻
지연 왜저러냐... 사람 자체가 미성숙하네
반면에 현규는 자기 입장 명확하게 표현하면서 매너는 지키고 멋있다
군대보내야됨
마지막에 대놓고 까이는거 넘 웃김 ㅋㅋㅋㅋㅋ
5:37 지연이가 벌레 핑계대니까 그거말고 라고 한게 거짓말인거 다 아니까 속마음 말하라고 표현한것같아서 진짜 똑똑하다고 느낌.. 그리고 5:49 또 벌레 핑계 대서 말이 안통하니까 그런걸로~(나한테 꼬장부리는거 다 아는데 니 자존심 부리고 싶으면 맘대로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멋있어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
지연 제대로 교육시키는 현규님 통쾌.
너무 멋져요~~
5분 18초에 아~ 벌레쒸~ 미친거 아니야? 할때 왤케 내가 다 수치냐.. 표정도 그렇고 오글거림 그리고 원빈오빠를 한번도 남자로 본적 없다고 깔고 가는거 ㄹㅈㄷ 원빈이도 너 여자로 안봐..~
2:44 자기가 불리한 상황 오니까 아니야아니야 이러면서 선수치고 나언한테 진정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언아니고 현규한테ㅋㅋㅋ 프레임 씌워 버리기
현규보고 진정하라 함 ㅜ
ㄹㅇ저게 지연이 이전에 나언한테 구라쳤던 거 들킬까봐 허둥지둥거리는 거 라는게... 정말 보기 안 좋는 것 같음
현규가 괜찮아 한건 no, thank you 였는데...지연이가 ok 로 잘못 해석한거니... 이건 완전 지연이의 착각이었던 거지~ 현규가 절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님... 지연이는...
말투가 넘 싫다. 남자들이 자길 다좋아할꺼라고 생각하는 스탈
지연이 매력있음
@@headnuclear응 너한테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어떻게 알아요 님이 ㅋㅋㅋ현규세요? 괜찮아 라고 오해하게 말한 현규도 문제라면 문젠거지 억까 보기싫어요 ㅠㅠ
저걸 거절이라고 이해못하는 빡대가리들이 문제 아니냐
방에 들어가서 얘기한것도 인간적 배려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남들이 안보이는데서 참교육하기
아 벌레 이씨.. 미친거 아냐? 이건 현규한테 하고 싶은 행동 저렇게 하는 거임ㅋㅋㅋㅋㅋ
상담 쪽에서 봤을 때 지연이는 아주 어리고 철이 없음.
지연이는 지금까지 자기가 밥먹자고 꼬셔서 안넘어온 남자가 없었으니까 저렇게 행동하는거임. 평창동에서 처음시작할때는 다들 공식적인 데이트에서만 서로 얘기할 수 있는 줄 알았기 때문에 다들 공식 데이트를 통해서만 일대일로 대화했기도 하고.
현규는 공식적으로 지목해서 “이건 데이트야!“라고 하는 기회를 굳이 잘되고 싶은 마음도 없는 애한테 쓰고 싶지 않고 해은한테 자기의 마음을 계속 확신시켜주고 싶은거지 시간이 없으니까.
지연이랑은 다른 때에 언젠가는 밥한번 먹을 수 있을테니까
다시봐도 이때 괜찮아는 거절이었는데
지연이 혼자 오해한듯
내말그말…. 보통 남이 제안했을때 ”괜찮아“라고 말하는건 거절을 순화?해서 하는 말이라는걸 한국인들은 다 아는 국룰아닌가.. 맘이 1이라도 있음 빈말이라도 그래 언제 먹을래 하고 약속잡았겄징…..
첫번째 괜찮아는 좀 오해할만한데 바로 뒤에 다시 괜찮다고 작게 말하는건 누가봐도 거절하는 뉘앙스 아닌가
처음에 괜찮아 할때 나는 처음부터 거절하는 건 줄 알았는데 응이라고 했다고해서 이상했음..
난 거절 아닌줄..
완전 공감해요 방송에서 보는 순간 ‘아 저건 순화된 거절’이였..
하지만-취한 상황이고, 받아들이는 입장이 다른 부분이 있는 만큼 더 명확한 표현이였어야 했나? 싶기도 했었지만
어쨌든 내가 방송보고 느꼈던 건 현규는 저 상황 속에서도 지연 입장을 배려해주고 순화시켜 괜찮아로 거절한 ..
흘려보내자 오빠가 진짜 웃기네..... 도대체 뭐가 있었는데??ㅋㅋㅋㅋ왤케 혼자 아련함ㅠ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개싫다 목소리 부터 행동 말투 억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언이 사투리랑 비교된다 진짜ㅋㅋㅋㅋㅋㅋ
안중에도 없는 애가 왜 설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절을 “나는 너 말고 누나랑 놀거야.”라고 했어햐 했넼ㅋㅋㅋㅋ
ㅇㅈ…그럼 넘 노골적으로 얘기했다고 머라할거면서
봤던 모든 티비프로 중에 제일 속이 후련했던 장면 = 현규가 지연이 말로 후두려패는 장면
지연 진짜 ㅋㅋㅋ 혼자 열은 받는데 풀데가 없고 자존심 부리고 싶은데 남자가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니까 더 열받은거 내 웃음벨
지연…아…. 앞에서 그렇게 미성숙한 모습을 보이는데 누가 널 좋아하겠니.. 말도 좀 이쁘게 했으면 좋겠다
현규 그니까 그니까 이러는거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참교육 그래서 뭐? 를 돌려서 말한듯
난 괜찮아
아 솔직히 마지막 얘기 부분 너무 공감하고,
그래서 본방송 보면서도 애초에 현규는 거절인 데 싶었고..
이런 비언어적 요소들을 하나도 고려하지 못 했나보다, 취했으니까.. “괜찮아”만 꽂혀서 그렇게 받아들였나보다 라고 나름대로 지연을 이해해보려고 했던..ㅎㅎ
(물론 이런 비언어적 요소들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말을 하는 게 의사소통 능력의 일부라고 생각하긴함)
이런 것들을 다 고려했을 때
애초에 .. 더 강한 표현으로 단호박처럼 얘기하면 상처받을 거란 생각하고,
저 상황 속에서 현규는 순화시켜(아니 괜찮아)표현한 건 분명하단 생각이..
@@투나-v2d 그니까요, 이때 해은이가 옆옆에서 둘의 대화를 듣고 현규에게 섭섭해하는 인터뷰가 뒤이어 나오거든요. 하지만 해은이는 좀 떨어져 있었고 분위기가 어수선했으니 대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못 들어서 그렇게 오해했다고 저는 생각했어요.(해은이가 현규한테 섭섭해하는 요 부분 때문에 현규의 "괜찮아"가 오케이로 생각될 수도 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서...) 근데 만약 이 둘 대화를 온전히 다 듣고도 그렇게 오해했다면 이건 해은이한테도 좀 문제가 있다고밖에....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근데 이게 현규가 남자라서 그런가,,? 여자가 '괜찮아+끄덕끄덕' 으로 거절하면 안먹힙니다. 제대로 해야 해요.
도리도리를 하든 손짓을 같이 하든 (절레절레)
@@JamesMiller-ou9bk 이게 "괜찮아"와 "난 괜찮아"의 차이도 크다고 보거든요. "난 괜찮아"란 대답은 1. 다수(2인 이상)가 예, 아니오(긍정or부정)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되는 상황에서 내 앞사람이 아니오를 선택했음에도 나는 예스일 때 "난 괜찮아"가 나올 수 있음(그 반대로 타인은 예스인데 나는 아니오일 때도 같음) 2. 내가 다쳤는데 누군가 너 괜찮아? 라고 물었을 때 난 괜찮아라고 할 수 있음. 3. 2인 이상이 의견을 내야 되는 상황에서 타인이 선뜻 의견을 내지 않을 때, 내가 가장 먼저 긍정의 답을 내놓는 경우 "난 괜찮아"도 가능함.
크게 보면 이 세 가지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지연현규 대화에서 현규의 대답은 1번 혹은 3번인데 일단 2번은 성립이 안 되는게 오빠 내일 밥 먹을래?라고 지연이 먼저 선 의견제시를 했음. 그렇담 1번이 되는데 1번에서 내 앞사람(지연)이 아니오를 선택하지 않고 예스를 보여줬으므로 그다음 나의 "난 괜찮아"는 자연스레 아니오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언 현규 합류 전에 태이가 아무한테도 데이트 신청도 못 받고 그럴 때 태이 면전에 대고 여기서 오빠를 제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나 밖에는 없네 어쩌네 하던 것도 되게 예의 없다고 생각했는데 저 장면은 진짜 다시 봐도 레전드네...
저래서 태이가 지연을 제대로볼수 있었구나
자연이 그냥 현규랑 데이트 못해서 승내는게 아니라 현규 말 오해안했으면 희두 뽑고 희두랑 데이트 나갔을텐데 하는 마음에 아쉬워서 저러는거 ㅜㅜ ㅋㅋ 그냥 여기저기 다 찔러보고 자기가 아쉬운 상황인데다가 + 본래 성격 더러움으로 이런 역대 장면 탄생…알파녀가 되고 싶었지만 현실은 해은이 발끝 못 미..여기까지…
난 진짜 저런 사람을 예능에서 본 게 다행이라고 생각. 진짜 봤으면 하 노답일듯. 그런 걸로라고 현규가 말하는 순간 진짜 와. 다시봐도 미쳤다
3:59 내일 언젠가 보자 개웃기네ㅜㅋㅋㅋ
괜찮아 라는 대답 전에 황당하다는 듯이 너랑 나랑? 되물으면서 당황스러워하고 괜찮아 라는 말이 이어 졌으니 더 거절의 표시임 ㅜ
어떻게 저게 긍정으로 들렸을까용.. 취하기도 했고 평소에 인기가 많아서 거절당한 경우가 없어서 그렇게 들은것 같음ㅠ
이후에 기분 나빴으면 따로 불러내서 이야기해야지. 저런 자리에서 벌레 핑계되면서 공격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정말... 별로임
현규...남자네...규민이가 진짜 남자한테 빼아겼네. 하지만 현실과 방송은 다를 수도 있지만...현규의 분명하고 젠틀한 표현방식은 남녀모두에게 귀감이 됨.
ㅋㅋㅋㅋ괜찮아 이거 진심 개쎄..
벌레 이씨이러면서 큰소리내고 얼굴 구기는거 뭔 중학교 일진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ㄹㅋㅅㅋㄹㅋㅎㅋㅎㅋㅎ 지 빡친거 벌레로 대신 화내는게 개어이없네..
지연님 처음보는데 말투가 너무 양아치같아요...
진짜 죽빵 마려운 지연이!
현규 육아 잘할듯
파일럿호소인에게서 받은 불쾌함과 열받은거 치유받고 갑니다
추가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저도요
역시 재수를 해봐야 인생을 안다
아는 것이 확신이고 깨달음이며 강한 것이다
빡시게 고생하고 스스로의 존재이유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본 사람들이 성숙함도 가질 수 있지
현규 무서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게
3:30 헝구 귀엽다
자기가 잘못알아들어놓고 ㅋㅋㅋㅋ 난 괜찮아는 거절인데 ㅋㅋㅋㅋ 물드실래요? 아 전괜찮아요😅 이거 모르나봐 ㅋㅋㅋㅋㅋㅋ
놀자라는 말에 현규가 불편함도 티내고 괜찮아라고 대답했는데 그게 긍정의 괜찮아라고 생각한게 이상해.... 같이 놀고싶었으면 좋아라고 했겠지 외국인도 아니고 괜찮다는게 긍정으로 받아들일 일이였나..
근데 저기서 다같이 들은 해은,나언도 현규가 응한걸로 알았다는데 저 상황 자체는 헷갈릴 수 있음 그 뒤 행동이 문젠거고
전체보니까 현규 더 멋진남자네!! 진짜 진국이네~
괜찮아라는 말을 눈치없게 알아먹었다 쳐도 말 빙빙 돌리면서 문자는 결국 희두한테 해놓고 저러는게 존나 웃김 ㅋㅋ 그냥 무시까는게 훨씬 편했을텐데 저렇게 대면으로 불러서 오해풀려고 해준것만으로 현규는 보살이다 ㅋㅋ
일진이야 뭐얔ㅋㅋㅋㅋㅋ 전나 웃기네
거절의 괜찮아를 긍정의 괜찮아로 들었네
4:05쯤에 해은이랑 현규랑 둘 다 지연이 한심해서 아이컨텍하는거 웃기노
나언 현규 배우고 싶다 진짜 너무 선해
벌레 어쩌고 하면서 승질내는거 진짜...☹️
헝구..진짜 너무 멋있다❤️
이런장면은 세월이 흘러도 어느 연애프로그램에서도 못볼듯ㅋㅋㅋ드라마에서만 보던 장면임ㅋㅋ현규부모님 현규키우신 방법? 책으로 내쥬세요~~~~~~
자신의 의견을 오해의 여지가 있게 돌려 말한것과 그것으로 인해 오해한것.돌려 말해서 오해한것에 대한 사과가 없던것. 그 이후 오해였단걸 알았음에도 인정하지 못하고 무례하다고 느낄만한 과한 감정을 드러낸것. 거절을 단호하게 아니라고 했으면 단 1%의 오해도 없었을 뿐더러 오해였다고 해도 냉정히 인정하며 오해였었고 괜찮아라는 말은 충분히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으면 현규도 미안해 했을 수도 있다. 미안함의 의미는 데이트 신청 거절이 아닌 오해의 여지를 둔채 답한것.
그랬다 한들 문자는 희두한테 보내고 왜 여기에 승질이냐구요
근데 괜찮아라는 말을 어떻게 긍정의 뜻으로 받아들일 수가 있지?
ㄹㅇ 제일 이해가 안됨 괜찮아라고 한게 어떻게 거절이 아니고 긍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건지
제말이
"괜찮지"면 몰라도 괜찮아를 ㅋㅋㅋㅋㅋㅋ
억양에 따라 좀 다른듯 어떨땐 수락이라고 볼수있는데 근데 저때 현규가 말한 괜찮아는 거절의 표현이었지ㅋㅋㅋ
난 시간 괜찮아 라고 들리겠죠 그리고 괜찮아 원래 중의적 표현이라 저기 여출들이 다 ㅇㅋ로 받아들임 지연이 무례한 걸 떠나서 오해할 상황이긴 함 (술 마셔서 더)
커피마실래? 난 괜찮아 하면 커피 사오나요 안사오나요..
현규 ㅠㅠ 너무 좋아 ㅠㅠㅋㅋㅋㅋ 진짜 너무 맘에들어 속시원 ㅎㅎ
나언이 지연옆에 있으면 똑같이 밉상처럼보임.........
완전 공감…
나언이도 똑같이 어림
지연이 진짜 예의없닼ㅋㅋ 지가 오해해 놓고 쪽팔리니까 제대로 말은 못 하고 돌려가면서 어이없다 벌레씨 ㅇㅈㄹ하고 있엌ㅋ하지만 기존쎄 현규는 정면돌파
6:13 헝구가 해은이한테 잠깐 마시다 온다해서 해은이가 엉 ~ 얘기해 라고 말했는데 지연이 풉하고 비웃는거 킹받네
저기서 말한건 지수인데…
처음의 괜찮아가 거절멘트인거 같은데 많은 거절멘트 중에 너무 잘 골랐다... 약간 오해가 생길 수도 있는 단어긴 하지만..
5:12 ㅋㅋㅋ말리니까 벌레한테 와풀이
왜 내가 더 챙피해지지
현규 처음에는 별로 였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좋아하게됨
해은이랑 꼭 결혼했으면 좋겠다 ❤❤❤
아니 현규가 착해서 괜찮아라고 말한 것 같은데 오해소지가 1도 없지는 않아 ㅋㅋㅋㅋ 물론 지연 저 행동은 에바지만 그냥 딱 미안 이라고 말하고 거절하는게 잘 알아들었겠다
낼놀러갈래 했을때 난괜찮아 뜻이 그래라고 지연님은 들었고 현규님은 아니괜찮아 이뜻으로 말했는데 서로 오해가 된것 같음 차라리 아니 난 해은누나랑 놀건데라고 그때 말했어야 했을듯
지연이 말만 이쁘게하면 진짜 완벽한데 ㅋㅋㅋ 얼굴은 그래도 이뻐서
남자들이 좋아할 얼굴은 아님ㅋㅋㅋ차라리 지수가 나음
지수…?..
지연도 정말 매력 많은 사람인데... 이 장면은 볼때마다 현규가 진짜 기존쎄로 보여서 뭔가 이입 하게 됨..
헝구&탐낸건 어림없지! "전국민을 화나게 했어 " 너튜브말씀 동감 ㅎㅎ 지연이 그래도 솔직하고 이뻐^^말만 곱게 하자요
와 다시봐도 미친거같음 왜저러지 취해서그런가? 두눈뜨고 못보겠음 진짜.. 8:38 여기부터 진짜 너무 수치스러움 아
댓글 보니 지연 입장도 이해 간다는데.. 솔직히 오해할 순 있음. 중의적 의미니까? 근데 여기선 상황 속 맥락을 봐야함. 시간 괜찮아, 난 좋아 이런 것도 아니고 의문 가지다가 너랑..? 괜찮아 이러고 한번 더 괜찮아 이러면 보통 사람은, 아 불편한가? 라고 생각들만도 한데 눈치가 없음...😅 근데 이건 오해할 수 있다라고 양보한다 쳐도, 그 뒤에 “벌레 아이씨”, “좋냐?” 이런 말들이 너~무 무례함. 지연 말대로 다른 사람이랑 데이트 해볼 수도 있지, 근데 현규도 자기가 하고 싶은 사람이랑 하는건데 그게 왜 기분이 나쁜..? 기분 나쁜 티 팍팍 내고 성질 내면서 그렇게 대하는 것부터가 현규 입장에선 어이가 없지. 자긴 나름대로 표시를 냈고, 지연이 오해하는 거 같아서 미안했는데 꼽주기나 하고 말이야.. 반말하고. 그냥 무례함. 솔직히 나이 어리긴 해도 모르는 정도 아님.
사람이 바보가 아닌 이상 “벌레~아이씨~”하는데 누가 모르나
지연이 반응 보니까 현규 진짜 좋아했나보네 ㅋㅋ
절대 아닐걸요 그냥 희두는 다른사람 사귀고 지 픽해줄 사람없으니까 밥먹자는 이유로 선택한건데 현규는 좋게좋게 철벽쳤는데도 계속 밥 먹자그러고 그냥 지 꼴리는대로 안되서 분풀이 한거에요
그냥 자존심이 너무 상한 반응임ㅋㅋㅋ
ㄴㄴ 자기 어장에 안걸려들어서
@@luckily9058환연 풀로 안보셨나.. 저거 x제외 고르는거임 희두는 x제외하고는 지연밖에 없는데 지연이 그걸 모를리가 없음 현규한테 관심있는게 맞는듯
@@luckily9058이날 낮부터 지연이가 현규한케 밥먹자 그러고 이야기하고 좋아한다까진 아니여도 백프로 호감높은 상태였음
햔규 표정이 늘 무덤덤 웃고있어서... 거절하는 그 아앗..괜찮아.^^;;(약간의껄끄러움);;;;, 이 표정이 옶오서 그런듯 ㅋㅋㅋㅋ큐ㅠ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ᄏᄏᄏ 남이었으면 한대칠 상황 만들어놓고 진정해x4 𝙀𝙕𝙍
뭐하는 애지,,
환승연애가 끝난지가 언젠데 내 마음은 ost만 흘러나오면 설레니~~~~ ㅋㅋㅋ
헝구 너무 머싯엉❤ 막판에 넘 드라마틱하게 등장해서 연출 아닌가 의심햇는데.. 방송 이후에도 해은이랑 사귀는거 같길래 찐 감동받앗어~ 해은이 맨날 상처받고 울때 넘 안쓰러웟는데~ 이런 해피엔딩 너무 조앙!! 실사판 드라마 볼 수 잇어서 행복햇어용~ 헝구❤해은 오래오래 이쁜 사랑하세용!!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지연은 데이트 신청 문자가 아니라 설렘 문자를 희두한테 보낸 거임. 현규가 ‘괜찮아’라 했을 때 데이트 하자는 줄 알고 자기도 데이트 신청 현규한테 했는데 갑자기 해은한테 해버린 줄 알아서 화난 거임. 나연 입장에서는 현규가 뻔뻔하게 말하는 줄 알았겠지. 근데 너무 과격하게 얘기한 것은 잘못이 맞음.
조곤조곤 따지는게 넘 이치적이라 지연이 더이상 성질을 못 부리네. 👍👍👍
현규 잘 참는다. 지연이가 어린데 무례하네…. 내가ㅜ현규였우면 언성 높아졌을탠데 그랬다면 지연 페이스에 휘말렸을지도….
지연? 저분이 원빈이라는분 남자로 느껴진적이 한번도 없다고 하는데
당신도 똑같이 여자로는 안보인다는걸 ... 알아야할듯
근데 나만 이렇게 느꼈나? 2:05-2:06에서 나언이가 ‘야 일로와봐’는 지연이한테 한 것 같은데… 나언이 손이랑 얼굴이 지연이 쪽을 보고 이야기 하던데… 지연이는 피할려고 현구한테 말 걸어서 나언이도 일단 현규로 방향 튼 것 같음
현규가 재차 물어보면서 나랑? 이러고 괜찮아~ 이러는거 보면 거절의 의사인 거 같은데 그걸 지연은 긍정으로 받아들임.
그러면서 (밥먹자->데이트)로 생각하고 현규가 문자를 자기한테 보내겠지 했는데 아니였음.
걍 자기 혼자 오해하고 그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킨 셈. 그리고 지연이 술에 취한 상태였어 가지고 그것땜에 감정이 격해짐. 현규 입장에서는 썸 껀덕지도 없던 애가 자기 데이트 상대로 골랐다가 안됐는데 그거 가지고 갑자기 자기한테 화내는게 이해가 안된거임. 근데 방송에서도 현규가 말했듯이 밥은 언제든지 같이 먹을 수 있다고 했음 굳이 데이트를 안 나가더라도. 지연이가 밥먹자를 데이트하자고 생각한 게 저 문제의 제일 큰 원인이었음. 어떻게 보면 현규의 괜찮아~ 이 말도 진짜 교묘하게 잘 돌려 말했다고 생각되긴 함ㅋㅋ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상대방 몫이니까
그의 괜찮아는 아냐 안 가도 괜찮아의 의미였다구~~
근데 현규 대답이..ㅋㅋㅋ 괜찮아라는게 참..ㅋㅋㅋ 지연이처럼 받아들일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고 ㅋㅋ
04:46 지연아 쫀 거 다 티나ㅠ 아무리 그래도 야 야 거리는 건 진짜 어리다
역대급으로 비호감 ….. 지가 환연 나와서 욕먹어서 mbti 바꼈다고 하는데 mbti문제가 아닌디 … 천성이 저래 쟨
다른 건 몰라도 3살 많은 사람한테 '웃기네' 는 선넘이지
내 생각에는 지연이 현규의 괜찮아를 그래 내일 데이트 하자의 의미로 받아들인듯 현규는 거절의 의미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