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현규 멋있다.. 자리옮겨서 둘이서 대화하는 자리 만드는것도 너무 똑똑함.. 지연이 성격에 가만뒀으면 분탕질 엄청 했을텐데, 당사자들 둘이서 사실관계 분명히 정리해서 뒷말안나오게 수습도 잘하고 끝까지 매너있게 상대방 납득할때까지 기다려주고... 대처가.. 보통 기존쎄가 아님 와...
@@윤-y7k난 개인적으로 유정 사이코라고 생각안해서 세한건 공감 못하겠음. 워낙 잘나가는 사람들은 항상 자기 본성을 감추고 살아가야 적이 안생김. 잘생기고, 공부 잘하고, 돈 많고, 피지컬도 좋은 사람인데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부하고 들이댔겠어. 그러다보면 뭐 하나라도 실수하면 끌어내리려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자기 본성을 항상 감출수밖에 없음. 평범한 사람들은 가끔 힘든 일 있으면 친구랑 뒷담도 자유롭게 하고, 화도내고 했겠지만 유정은 그렇지 못했을거임. 내가 잘 모르는 사람까지도 날 알고있을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했겠지. 그래서 난 유정 본성 나올때 세하다고 느낀적 한번도 없었음. 오히려 불쌍하지..
완전 공감해요 방송에서 보는 순간 ‘아 저건 순화된 거절’이였.. 하지만-취한 상황이고, 받아들이는 입장이 다른 부분이 있는 만큼 더 명확한 표현이였어야 했나? 싶기도 했었지만 어쨌든 내가 방송보고 느꼈던 건 현규는 저 상황 속에서도 지연 입장을 배려해주고 순화시켜 괜찮아로 거절한 ..
5:37 지연이가 벌레 핑계대니까 그거말고 라고 한게 거짓말인거 다 아니까 속마음 말하라고 표현한것같아서 진짜 똑똑하다고 느낌.. 그리고 5:49 또 벌레 핑계 대서 말이 안통하니까 그런걸로~(나한테 꼬장부리는거 다 아는데 니 자존심 부리고 싶으면 맘대로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멋있어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
아니 저 괜찮아를 어떻게 ok로 들을 수가 있음??? 괜찮아 자체는 중의적 표현이어도 앞에 현규가 계속 당황한 티내고 나랑 너랑 먹자고..? 나랑 너랑..? 계속 이랬는데 맥락적으로 너무 거절이잖아 ㅋㅋㅋㅋㅋ 편의점에서 영수증 드릴까요?하면 아 괜찮아요 하듯이ㅋㅋㅋㅋ 진짜 국평오 아니냐?
지연이는 지금까지 자기가 밥먹자고 꼬셔서 안넘어온 남자가 없었으니까 저렇게 행동하는거임. 평창동에서 처음시작할때는 다들 공식적인 데이트에서만 서로 얘기할 수 있는 줄 알았기 때문에 다들 공식 데이트를 통해서만 일대일로 대화했기도 하고. 현규는 공식적으로 지목해서 “이건 데이트야!“라고 하는 기회를 굳이 잘되고 싶은 마음도 없는 애한테 쓰고 싶지 않고 해은한테 자기의 마음을 계속 확신시켜주고 싶은거지 시간이 없으니까. 지연이랑은 다른 때에 언젠가는 밥한번 먹을 수 있을테니까
아니야.. 됐어라고 말하면 상처 받을까봐 괜찮아라는 말로 예의있게 거절한 것 갈은데.. 그리고 괜찮아 이전에 너랑 나랑? 이라고 말한 것도 너랑 나는 우리가 아니라 거리가 있는 사람들이다라는 것을 나타내려고 우리가 아니라 너랑 나랑이라고 말한듯… 그리고 두 번 말함으로써 너랑 내가 왜 단둘이 시간 내서 밥을 먹어야 돼?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서 사실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완강한 거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와 드디어 제일 공감가고 바른 말 하는 댓글 찾음ㅋㅋ 중의적인 표현 맞음 나도 긍정으로 봤는데. 더군다나 밖에서 남자한테 거절 안 당해봤을 지연이는 그렇게 생각했을 수 있음 해은이도 승낙으로 생각했고.. 근데 자기가 화난 이유를 돌직구로 말하면 되지 돌려돌려 돌림판임 어휴 노답
헝구 너무 머싯엉❤ 막판에 넘 드라마틱하게 등장해서 연출 아닌가 의심햇는데.. 방송 이후에도 해은이랑 사귀는거 같길래 찐 감동받앗어~ 해은이 맨날 상처받고 울때 넘 안쓰러웟는데~ 이런 해피엔딩 너무 조앙!! 실사판 드라마 볼 수 잇어서 행복햇어용~ 헝구❤해은 오래오래 이쁜 사랑하세용!!
아 솔직히 마지막 얘기 부분 너무 공감하고, 그래서 본방송 보면서도 애초에 현규는 거절인 데 싶었고.. 이런 비언어적 요소들을 하나도 고려하지 못 했나보다, 취했으니까.. “괜찮아”만 꽂혀서 그렇게 받아들였나보다 라고 나름대로 지연을 이해해보려고 했던..ㅎㅎ (물론 이런 비언어적 요소들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말을 하는 게 의사소통 능력의 일부라고 생각하긴함) 이런 것들을 다 고려했을 때 애초에 .. 더 강한 표현으로 단호박처럼 얘기하면 상처받을 거란 생각하고, 저 상황 속에서 현규는 순화시켜(아니 괜찮아)표현한 건 분명하단 생각이..
@@투나-v2d 그니까요, 이때 해은이가 옆옆에서 둘의 대화를 듣고 현규에게 섭섭해하는 인터뷰가 뒤이어 나오거든요. 하지만 해은이는 좀 떨어져 있었고 분위기가 어수선했으니 대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못 들어서 그렇게 오해했다고 저는 생각했어요.(해은이가 현규한테 섭섭해하는 요 부분 때문에 현규의 "괜찮아"가 오케이로 생각될 수도 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서...) 근데 만약 이 둘 대화를 온전히 다 듣고도 그렇게 오해했다면 이건 해은이한테도 좀 문제가 있다고밖에....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JamesMiller-ou9bk 이게 "괜찮아"와 "난 괜찮아"의 차이도 크다고 보거든요. "난 괜찮아"란 대답은 1. 다수(2인 이상)가 예, 아니오(긍정or부정)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되는 상황에서 내 앞사람이 아니오를 선택했음에도 나는 예스일 때 "난 괜찮아"가 나올 수 있음(그 반대로 타인은 예스인데 나는 아니오일 때도 같음) 2. 내가 다쳤는데 누군가 너 괜찮아? 라고 물었을 때 난 괜찮아라고 할 수 있음. 3. 2인 이상이 의견을 내야 되는 상황에서 타인이 선뜻 의견을 내지 않을 때, 내가 가장 먼저 긍정의 답을 내놓는 경우 "난 괜찮아"도 가능함. 크게 보면 이 세 가지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지연현규 대화에서 현규의 대답은 1번 혹은 3번인데 일단 2번은 성립이 안 되는게 오빠 내일 밥 먹을래?라고 지연이 먼저 선 의견제시를 했음. 그렇담 1번이 되는데 1번에서 내 앞사람(지연)이 아니오를 선택하지 않고 예스를 보여줬으므로 그다음 나의 "난 괜찮아"는 자연스레 아니오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user-ps4ss6xb9x사회에서 3살차이 당연히 큰 거 아님. 가장 보편적인 회사만 봐도 신입은 20대, 부장 이상은 40대 그냥 넘어감. 그치만 환승연애2 출연자 최연장자 29살이고 막내가 22살. 최소나이와 최대나이가 7살 차이밖에 안 나는데 3살차이 나는 “초면”인 사람 한테 야 자 너 하는 건 사회에서의 나이차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본인의 인성 문제
눈 똑바로 보고 말 똑바로 하는 진짜 기쎈 사람들 너무 부러움,, 입 험하고 거친 건 기가 쎈 게 아님
맞아요 지연이 어떻게든 자기가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현규는 한번도 지지 않았음ㅋㅋㅋㅋ
ㅇㅈ
맞아요 본인감정을 스스로 컨틀롤못하고 태도로 그대로 나오는건 약한거에요 무식한행동이고. 절제하면서 잘못된행동을 지적하고 똑바로 눈을 보고 얘기하는게 진짜 기가쎈사람
현규 진심 기존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현규 멋있다.. 자리옮겨서 둘이서 대화하는 자리 만드는것도 너무 똑똑함.. 지연이 성격에 가만뒀으면 분탕질 엄청 했을텐데, 당사자들 둘이서 사실관계 분명히 정리해서 뒷말안나오게 수습도 잘하고 끝까지 매너있게 상대방 납득할때까지 기다려주고... 대처가.. 보통 기존쎄가 아님 와...
난 현규가 방송이라 많이 봐준거라 생각함.
이런사람과 적으로 만나면 안되는스타일ㆍㆍ
방송 아니었으면 대답할 가치도ㅋㅋㅋㅋㅋㅋ
지연 제대로 교육시키는 현규님 통쾌.
너무 멋져요~~
9분동안 지연이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거같아서..... 내가 더 부끄러운기분...
맘에 들지 않는 상대에게 여지를 주지 않고 한사람만 바라보는거 매력있는거같아요.
아니 근데 현규 진짜 웹툰 치인트 유정같음; 속보이는 여자들 단번에 알아채는것도 신기하고, 아예 휘둘리지도 않고 눈치 개빠르고ㅇㅇ
확실히 완벽한 사람들은 워낙 인간의 본성 많이 봐서 그런지 잘 파악하는듯
ㄹㅇ 이거다!
개쎄한거도?
@@윤-y7k난 개인적으로 유정 사이코라고 생각안해서 세한건 공감 못하겠음. 워낙 잘나가는 사람들은 항상 자기 본성을 감추고 살아가야 적이 안생김. 잘생기고, 공부 잘하고, 돈 많고, 피지컬도 좋은 사람인데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부하고 들이댔겠어. 그러다보면 뭐 하나라도 실수하면 끌어내리려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자기 본성을 항상 감출수밖에 없음. 평범한 사람들은 가끔 힘든 일 있으면 친구랑 뒷담도 자유롭게 하고, 화도내고 했겠지만 유정은 그렇지 못했을거임. 내가 잘 모르는 사람까지도 날 알고있을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했겠지. 그래서 난 유정 본성 나올때 세하다고 느낀적 한번도 없었음. 오히려 불쌍하지..
자기 돈 보고 온애들 한두명이얐겠냐
지연님은 다시봐도 사람이 저렇게 대화로 이기려하고 자기 화나는거 말투나 행동에서 나와버리고 있던 매력도 다 흘려보내시네
저걸 지연한테 주는 것도 대단함ㅋㅋㅋㅋㅋ
다시봐도 이때 괜찮아는 거절이었는데
지연이 혼자 오해한듯
내말그말…. 보통 남이 제안했을때 ”괜찮아“라고 말하는건 거절을 순화?해서 하는 말이라는걸 한국인들은 다 아는 국룰아닌가.. 맘이 1이라도 있음 빈말이라도 그래 언제 먹을래 하고 약속잡았겄징…..
첫번째 괜찮아는 좀 오해할만한데 바로 뒤에 다시 괜찮다고 작게 말하는건 누가봐도 거절하는 뉘앙스 아닌가
처음에 괜찮아 할때 나는 처음부터 거절하는 건 줄 알았는데 응이라고 했다고해서 이상했음..
난 거절 아닌줄..
완전 공감해요 방송에서 보는 순간 ‘아 저건 순화된 거절’이였..
하지만-취한 상황이고, 받아들이는 입장이 다른 부분이 있는 만큼 더 명확한 표현이였어야 했나? 싶기도 했었지만
어쨌든 내가 방송보고 느꼈던 건 현규는 저 상황 속에서도 지연 입장을 배려해주고 순화시켜 괜찮아로 거절한 ..
마지막에 대놓고 까이는거 넘 웃김 ㅋㅋㅋㅋㅋ
4:02 야 현규야 디질래? 이건 뭔 ㅋㅋㅋㅋㅋ 못배운 태도냐 ㄹㅈㄷ네 현규 대단하다 저걸참네
1:11 읽게하는것도 대박인데 내가한번 읽고왓어라고 일부러 얘기하는것도 갠적으로 보통 아니구나 라고 느꼇음 헝구ㅋㅋㅋ
왜 보통아녜여?
@@Kaylin. 진짜 현규가 광기라는 걸 알았다는 거잖아요
@@Kaylin. 약간 광기 라기보단.. 기가 쎄다고 해야하나 직접 읽게 해줌으로써 본인 선택 보여주고, 심지어 내가 한번 읽고 왔어 라면서 확인사살 하는,..그런 느낌
난 저런 똑똑함이 부러움
예의 지키면서 강하게 상대 제압함
심지어 티나게 한번 접음
현규 계속 지연이 짜증부리는거 듣다가 조용히 얘기하러 들어가서 사근사근 조지는거봐.. 지연 방에서 내가 엄마한테 혼날때랑 똑같닼ㅋㅋㅋㅋㅋ
와 "나는 희두형의 대용이 아니야" 말하자마자 속이 뻥뚫림
7:23
본인이 이해 잘못해놓고 저렇게 화내는게 진짜...어리다 그리고 헝구가 본인보다 나이가 더 많은데 화나서 야 너 뒤진다 하는 행동이...
¿현규가 도발했잖슴
ㅎㅎ솔직히 일부러 그런건지 계속 은근히 도발하긴 했음.
괜찮다~란 말이 거절이라기엔 애매하긴하지만 지연이도 눈치가 없긴 없음ㅎㅎ
현규는 보면 약간 치인트의 유정선배같은 면이 있음.
@@sisira_1124 아니 저정도 눈치도 옶으면 사회생활을 하지를 말아여지 ㅜㅜㅜ 다같이 있는자리에서 대놓고 현규는 해은한테 맘있는거 알면서 데이트신청하는것도 어이없움~ 괜찮다는 누가봐도 거절인디
@@LL-mx4vb ㅋㅋ그렇긴하죵ㅋㅋ 지연이는 뭐 워낙 빌런 포인트가 많아서ㅋㅋㅋ
이건 어린 사람도 안 그럴 듯 창피함 어른 되고서.
태이가 그랬지..단체생활에서의 지연이 모습을 알게되었다고...
현규가 왜 해은 좋아하는지 알겠다
지연은 진짜 말투에서 본성나오네
진짜 말투의 중요성..
쌍도들이 원랴저럼
못배운티가 ㅈㄴ 남
헝구가 잔들고 오라니까 지연 기대하면서 바로 일어나는것도 존웃이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대리수치
6:01
방에 들어가서 얘기한것도 인간적 배려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남들이 안보이는데서 참교육하기
헌구 ...지연 다루는게 보통아님...지연한테 읽게하는거 봐라 여우임
헝거가 진짜 대박 👍 지연이한테 맨날 등쳐먹힌 히듀가 등신
@@투2투2뭘 등쳐먹혀 ㅋㅋㅋ
고개숙인 옥경이~~~
그게왜여우죠? 저 상황에서 아무 의미도 못 느꼈는데 왜죠? ㄹㅇ 설명해주실분
@@doo9087 현규랑 해은이 커플성사되었다는걸 읽으라고 지연한테 줌 ㅋㅋㅋ 지연이 현규한테 대쉬하는중인데 ㅋㅋㅋ 철벽치는거쥬
5분 18초에 아~ 벌레쒸~ 미친거 아니야? 할때 왤케 내가 다 수치냐.. 표정도 그렇고 오글거림 그리고 원빈오빠를 한번도 남자로 본적 없다고 깔고 가는거 ㄹㅈㄷ 원빈이도 너 여자로 안봐..~
으악 진짜 ㄹㅇ 수치플 지림
2:44 자기가 불리한 상황 오니까 아니야아니야 이러면서 선수치고 나언한테 진정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언아니고 현규한테ㅋㅋㅋ 프레임 씌워 버리기
현규보고 진정하라 함 ㅜ
ㄹㅇ저게 지연이 이전에 나언한테 구라쳤던 거 들킬까봐 허둥지둥거리는 거 라는게... 정말 보기 안 좋는 것 같음
4:13 지연이 열받게 하니까 쳐다보면서 술잔 개세게 내랴놓는거 기존존존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만하면 저런장면 지연 욕먹을거 알고 다 편집햇을건데 제작진도 내보내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좋냐? 에 빡친 거 같은데 진짜 너무 무례하긴 했음 ㅋㅋㅋㅋ,,
딱 고딩 친구들끼리 말투 ㅠ
벌레 잡은거 같음
지연 왜저러냐... 사람 자체가 미성숙하네
반면에 현규는 자기 입장 명확하게 표현하면서 매너는 지키고 멋있다
군대보내야됨
현규 진짜 기존쎄 레전드넼
지연 하는 행동 수치플이네ㅋㅋㅋㅋㅋ희두한테 문자 보냈다가 희두는 나연한테 가니까 본인 혼자 남으니까 뒤늦게 현규한테 밥먹자는거 아님? 자기 맘대로 안되니까 씅질내는거고 왤케 하는짓 어리냐 거기에 현규 행동은 사이다 그자체고 강강약약이라서 너무 좋다..
이 프로그램 여출들은 해은이한테 엿먹이는게 습관화되어있음. 착한게 멍청한건 아닌데
@@package4587지연말고 또 누가 그랬나요?
@@mkas8171 지수
실제로 어리니깐,,
@@abcll99 이해함. 어리기도하고 상황상 저 가둬두는 환경에서 답답하기도 할거고. 선택지가 많이 없으니까.
5:37 지연이가 벌레 핑계대니까 그거말고 라고 한게 거짓말인거 다 아니까 속마음 말하라고 표현한것같아서 진짜 똑똑하다고 느낌.. 그리고 5:49 또 벌레 핑계 대서 말이 안통하니까 그런걸로~(나한테 꼬장부리는거 다 아는데 니 자존심 부리고 싶으면 맘대로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멋있어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
지금보니 이것도 현규가 많이 참았다는게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 최대한좋게돌려서알아듣게말하려고
논리적이고 그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잘못된 행동하지 말라고 일깨워주는듯…
보통의 남자들처럼 또 여자앞에서 다르게 말하지않고 자기 소신대로 조용조용 차분하게 말하는게 다른 남자들과 달랐다
너무너무 매력적인 장면~~
이 장면 진짜 볼수록 대리 수치 오져… 나이 많은 사람한테 너너 거리면서 삿대질하고 광기네? 아 벌레 씨 미친 거 아냐? 이런다 어휴
ㅇㅈ 벌레는 역대급 ㅋㅋㅋㅋ
일진출신같은 말투
ㄹㅇ못배워먹은거 쏟아내듯이 티내서 놀람 왜 방송에서 지 밑바닥 드러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저지랄 일부러 들으라고 하는 거잖아 현규 눈엔 얼마나 하찮아보였을까
남자들이 싫어하는짖만 하고 있는듯 놀여자와 내여자는 다르다는
"흘려보내자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채운거 혼자 흘려보내넼ㅋㅋㅋ
ㅋㅋㅋㅋㅋ진심 저거 받아주는게 대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23년이 지나가는데도 아직 못흘려보냄
카메라 없었으면 더 뚜까 맞았을뜻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연왈 원빈오빠를 남자로 한 범도 본 적 없어
현규짱 그걸 내가 알아야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규가 괜찮아 한건 no, thank you 였는데...지연이가 ok 로 잘못 해석한거니... 이건 완전 지연이의 착각이었던 거지~ 현규가 절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님... 지연이는...
말투가 넘 싫다. 남자들이 자길 다좋아할꺼라고 생각하는 스탈
지연이 매력있음
@@headnuclear응 너한테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어떻게 알아요 님이 ㅋㅋㅋ현규세요? 괜찮아 라고 오해하게 말한 현규도 문제라면 문젠거지 억까 보기싫어요 ㅠㅠ
저걸 거절이라고 이해못하는 빡대가리들이 문제 아니냐
아 벌레 이씨.. 미친거 아냐? 이건 현규한테 하고 싶은 행동 저렇게 하는 거임ㅋㅋㅋㅋㅋ
상담 쪽에서 봤을 때 지연이는 아주 어리고 철이 없음.
아니 저 괜찮아를 어떻게 ok로 들을 수가 있음??? 괜찮아 자체는 중의적 표현이어도 앞에 현규가 계속 당황한 티내고 나랑 너랑 먹자고..? 나랑 너랑..? 계속 이랬는데 맥락적으로 너무 거절이잖아 ㅋㅋㅋㅋㅋ 편의점에서 영수증 드릴까요?하면 아 괜찮아요 하듯이ㅋㅋㅋㅋ 진짜 국평오 아니냐?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이 괜찮아요해도 가져가세요 하고 다 쥐어주겠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ㄲㅋㅋㅋ 딱이해되네 그리고 밥먹자고 한거랑 데이트하기로 한거랑 같냐
내말이. 그걸 응이라고 했잖아. 하는 나언이도 좀 충격이었다.
저기서 해은이도 그렇고 나언 지연 다 긍정의 의미로 받아들임 ㅇㅇ
살면서 거절당해본적이 없나봐 ㅋㅋㅋㅋ
지연 ㅈㄴ 웃긴 게 나언한테는 현규가 응이라고 했다고 말해놓고 뽀록날 거 같으니까 아니아니아니아니아ㅣㄴ야 진정해 진졍훼 ㅇㅈㄹ하는 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이게 걍 개웃김;;
아 그거였어 난 왜 나언이가 짜증냈는지했네
그렇다기 보다는 솔직히 현규가 괜찮아 라해서 좋다는 긍정적인건줄 알았음.. 근데 아니라해서 엥..? 취했던건가 싶었는데 .....? 저때 다들 취했던 상황이라
@@hitt7615 저는 저 때 방송보면서.. 현규가 괜찮다고 한게 (아니 괜찮아 라고)오히려 거절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긴 했었어요😢😂 취한 상황인 만큼 현규 말로 해석하는게 다른 입장이 있는 것 처럼 더 명확하지 않았던 부분도 있었겠다 싶은😢ㅎㅎ
@@hitt7615 엥.... 내가 너랑......? 괜찮아....ㅎㅎ 이랬는데 이게 어케 긍정...?
현규 육아 잘할듯
진짜 왜저럼 벌레 씨라는 거 보고 경악해서 댓글을 남길 수 밖에 없었다 너무 정 털린다 같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피곤할 듯
다시 보니까 진짜 무례하다
현규는 자기랑 친하지도 썸이 있지도 않던 애가 자기 들으라고 어이없다 최대실수다 거리고 반말하고..
본인 스스로가 어이없는거라 해놓고 재밌냐? 이러면서 괜히 뭐라하고ㅋㅋㅋㅋㅋ속보여
지연 술주정이 ...비호감..그래도 3살 오빠에게 야!죽을래! 요건 좀 도를 넘었어. 현규 제대로 지연 교육들어 간다. ㅎㅋㅋㅋ
죽을래 아니고, 뒤질래 했음.
태이한테 하던 거 보면 답 나옴
현규가 받아주니까 자기 기분대로 하다가
현규가 딱 말하니까 정신차린듯
현규 기 존나 쎄다 ㅋㅋㅋㅋㅋㅋㅋ
안중에도 없는 애가 왜 설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절을 “나는 너 말고 누나랑 놀거야.”라고 했어햐 했넼ㅋㅋㅋㅋ
ㅇㅈ…그럼 넘 노골적으로 얘기했다고 머라할거면서
이야 현규씨 부모님 아들을 딱부러지게 키우셨네~ 😊😊
역시 사람은 만나봐여 알아
인스타로 보는 이미지랑 완전 다른 지연
ㅇㅅㅇ
왜 저 정도까지 분을 못 삭이는 거지 웃기다 ㅋㅋㅋㅋㅋ
3:59 내일 언젠가 보자 개웃기네ㅜㅋㅋㅋ
지연…아…. 앞에서 그렇게 미성숙한 모습을 보이는데 누가 널 좋아하겠니.. 말도 좀 이쁘게 했으면 좋겠다
지연이는 지금까지 자기가 밥먹자고 꼬셔서 안넘어온 남자가 없었으니까 저렇게 행동하는거임. 평창동에서 처음시작할때는 다들 공식적인 데이트에서만 서로 얘기할 수 있는 줄 알았기 때문에 다들 공식 데이트를 통해서만 일대일로 대화했기도 하고.
현규는 공식적으로 지목해서 “이건 데이트야!“라고 하는 기회를 굳이 잘되고 싶은 마음도 없는 애한테 쓰고 싶지 않고 해은한테 자기의 마음을 계속 확신시켜주고 싶은거지 시간이 없으니까.
지연이랑은 다른 때에 언젠가는 밥한번 먹을 수 있을테니까
아니야.. 됐어라고 말하면 상처 받을까봐 괜찮아라는 말로 예의있게 거절한 것 갈은데.. 그리고 괜찮아 이전에 너랑 나랑? 이라고 말한 것도 너랑 나는 우리가 아니라 거리가 있는 사람들이다라는 것을 나타내려고 우리가 아니라 너랑 나랑이라고 말한듯… 그리고 두 번 말함으로써 너랑 내가 왜 단둘이 시간 내서 밥을 먹어야 돼?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서 사실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완강한 거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규 ㅠㅠ 너무 좋아 ㅠㅠㅋㅋㅋㅋ 진짜 너무 맘에들어 속시원 ㅎㅎ
봤던 모든 티비프로 중에 제일 속이 후련했던 장면 = 현규가 지연이 말로 후두려패는 장면
벌레 이씨이러면서 큰소리내고 얼굴 구기는거 뭔 중학교 일진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흘려보내자 오빠가 진짜 웃기네..... 도대체 뭐가 있었는데??ㅋㅋㅋㅋ왤케 혼자 아련함ㅠ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개싫다 목소리 부터 행동 말투 억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언이 사투리랑 비교된다 진짜ㅋㅋㅋㅋㅋㅋ
지연 진짜 ㅋㅋㅋ 혼자 열은 받는데 풀데가 없고 자존심 부리고 싶은데 남자가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니까 더 열받은거 내 웃음벨
아니 헷갈릴 수 있는 표현이었는데 그냥 괜찮다고 해서 같이 놀자는 뜻인줄 알았어 라고 한마디만 하면 될걸 돌려돌려 꼽주니까 저렇게 되는거잖아..ㅋㅋㅋㅋ
와 드디어 제일 공감가고 바른 말 하는 댓글 찾음ㅋㅋ 중의적인 표현 맞음 나도 긍정으로 봤는데. 더군다나 밖에서 남자한테 거절 안 당해봤을 지연이는 그렇게 생각했을 수 있음 해은이도 승낙으로 생각했고.. 근데 자기가 화난 이유를 돌직구로 말하면 되지 돌려돌려 돌림판임 어휴 노답
맞아...
지연이 진짜… 본 사람 중에 레전드임 성악설의 대명사같음
악하기보단 너무 한없이 멍청해보임
헝구..진짜 너무 멋있다❤️
벌레 어쩌고 하면서 승질내는거 진짜...☹️
천천히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지근지근 밟누..ㄷㄷㄷ
저래서 태이가 지연을 제대로볼수 있었구나
헝구 너무 머싯엉❤ 막판에 넘 드라마틱하게 등장해서 연출 아닌가 의심햇는데.. 방송 이후에도 해은이랑 사귀는거 같길래 찐 감동받앗어~ 해은이 맨날 상처받고 울때 넘 안쓰러웟는데~ 이런 해피엔딩 너무 조앙!! 실사판 드라마 볼 수 잇어서 행복햇어용~ 헝구❤해은 오래오래 이쁜 사랑하세용!!
6:43 여기 현규 내가 뭐 잘못했어? 이거도 내가 너한테 잘못했는지 안했는지 지연이 생각 물어본게 아니라 내가 너랑 아무것도 없는거 너도 알고 있지? 느낌의 말투임. 내가 너한테 여지준적이 없다는 확신이 있으니까 할 수 있는 말
현규 그니까 그니까 이러는거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참교육 그래서 뭐? 를 돌려서 말한듯
난 진짜 저런 사람을 예능에서 본 게 다행이라고 생각. 진짜 봤으면 하 노답일듯. 그런 걸로라고 현규가 말하는 순간 진짜 와. 다시봐도 미쳤다
저런 상황에서 현명하게 자기 할말 딱 하고 선긋는거 잘하는사람 진짜 부럽고 멋짐. 내가 잘 못하는거라 더 멋진듯..
나언 현규 배우고 싶다 진짜 너무 선해
이해 안가는게 지연도 현규한테 문자 안 보냈다고 해놓고 현규한테 왜 문자 안보냈냐고 따지는거. 마치. 자긴 현규한테 문자 보냈는데 현규가 안보내서 엇갈리게 된것처럼 화냈는데. 막상 문자 누구한테 보냈냐 하니 자긴 희두한테 보냈대.
지연은 현규한테 보낸걸로 아는데요
멋쩍어서 희두라 뻥친거같은디
방송도 안봐놓고 댓글다는건가? 저날 문자 두 번 보냈는데? 지연이 화낸건 데이트신청 왜안했는지 그문자말한거고 희두한테 보낸건 설렘문잔데 혼자 먼소릴 하는거;; 이런 댓에 좋아요가 있는게 더 충격
@@Chikeyyyy아니 그니까 그게그거죠
애초에 저말이 다성립되려면 지연은 적어도 현규한테 계속 설레고있었어야되는데 오늘희두랑같이보냈다고 희두한테보냈다?그건 그냥 현규가 희두대용이라는게 맞게되는거죠
@@huazzxxx 원글자가 잘못 이해 하고 있어서 치키님이 올바른 상황 설명을 한것 같은데 ㅋ 뭐가 그게그거?
원글 다시 읽어보고 제대로 이해 하시고 댓글 다세요
ㅋㅋㅋㅋ괜찮아 이거 진심 개쎄..
역시 재수를 해봐야 인생을 안다
아는 것이 확신이고 깨달음이며 강한 것이다
빡시게 고생하고 스스로의 존재이유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본 사람들이 성숙함도 가질 수 있지
3:30 헝구 귀엽다
뭐때문에 화난지는 절대 말안하고 계속 꼽주는게 젤 치사해보임
난 괜찮아
아 솔직히 마지막 얘기 부분 너무 공감하고,
그래서 본방송 보면서도 애초에 현규는 거절인 데 싶었고..
이런 비언어적 요소들을 하나도 고려하지 못 했나보다, 취했으니까.. “괜찮아”만 꽂혀서 그렇게 받아들였나보다 라고 나름대로 지연을 이해해보려고 했던..ㅎㅎ
(물론 이런 비언어적 요소들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말을 하는 게 의사소통 능력의 일부라고 생각하긴함)
이런 것들을 다 고려했을 때
애초에 .. 더 강한 표현으로 단호박처럼 얘기하면 상처받을 거란 생각하고,
저 상황 속에서 현규는 순화시켜(아니 괜찮아)표현한 건 분명하단 생각이..
@@투나-v2d 그니까요, 이때 해은이가 옆옆에서 둘의 대화를 듣고 현규에게 섭섭해하는 인터뷰가 뒤이어 나오거든요. 하지만 해은이는 좀 떨어져 있었고 분위기가 어수선했으니 대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못 들어서 그렇게 오해했다고 저는 생각했어요.(해은이가 현규한테 섭섭해하는 요 부분 때문에 현규의 "괜찮아"가 오케이로 생각될 수도 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서...) 근데 만약 이 둘 대화를 온전히 다 듣고도 그렇게 오해했다면 이건 해은이한테도 좀 문제가 있다고밖에....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근데 이게 현규가 남자라서 그런가,,? 여자가 '괜찮아+끄덕끄덕' 으로 거절하면 안먹힙니다. 제대로 해야 해요.
도리도리를 하든 손짓을 같이 하든 (절레절레)
@@JamesMiller-ou9bk 이게 "괜찮아"와 "난 괜찮아"의 차이도 크다고 보거든요. "난 괜찮아"란 대답은 1. 다수(2인 이상)가 예, 아니오(긍정or부정)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되는 상황에서 내 앞사람이 아니오를 선택했음에도 나는 예스일 때 "난 괜찮아"가 나올 수 있음(그 반대로 타인은 예스인데 나는 아니오일 때도 같음) 2. 내가 다쳤는데 누군가 너 괜찮아? 라고 물었을 때 난 괜찮아라고 할 수 있음. 3. 2인 이상이 의견을 내야 되는 상황에서 타인이 선뜻 의견을 내지 않을 때, 내가 가장 먼저 긍정의 답을 내놓는 경우 "난 괜찮아"도 가능함.
크게 보면 이 세 가지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지연현규 대화에서 현규의 대답은 1번 혹은 3번인데 일단 2번은 성립이 안 되는게 오빠 내일 밥 먹을래?라고 지연이 먼저 선 의견제시를 했음. 그렇담 1번이 되는데 1번에서 내 앞사람(지연)이 아니오를 선택하지 않고 예스를 보여줬으므로 그다음 나의 "난 괜찮아"는 자연스레 아니오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4:11~5:50 이 부분 지연의 말투나 행동같은게 너무 공격적이고 본성이 드러나는 장면같음.. 약간 충격적이었음 그 와중에 현규 전혀 휘말리지 않고 하나하나 질문으로 되돌려 묻는게 집요하면서 똑똑한거 같음 지연이는 본인의 말을 전혀 주워 담지고 못하고 있음
고딩들도 1살만 많아도 깍듯하게 존댓말하는데 3살많은 현규한테 ㄹㅇ..
중간 중간 희두랑 대화하는 중에 희두한테도 희두..라도 오빠빼고 그냥 이름 부르거나 너..라고 반말하는 장면 몇번 있었어요.
고딩이니까..
고딩은 1살이 크고 사회는 3살이면 그냥 그럭저럭이지.. 잘 모르는거 보니까 고딩인가보네
뭐 며칠 봤다고 니니 거려요.. 성인 되고 뭐 친한 사람한텐 그렇게 해도 며칠 안 본 사람한테 그렇게 안 하지 않나요?
@@user-ps4ss6xb9x사회에서 3살차이 당연히 큰 거 아님. 가장 보편적인 회사만 봐도 신입은 20대, 부장 이상은 40대 그냥 넘어감. 그치만 환승연애2 출연자 최연장자 29살이고 막내가 22살. 최소나이와 최대나이가 7살 차이밖에 안 나는데 3살차이 나는 “초면”인 사람 한테 야 자 너 하는 건 사회에서의 나이차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본인의 인성 문제
일진이야 뭐얔ㅋㅋㅋㅋㅋ 전나 웃기네
레전드였어 진짜 ㅋ
현규 무서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게
나언 현규 합류 전에 태이가 아무한테도 데이트 신청도 못 받고 그럴 때 태이 면전에 대고 여기서 오빠를 제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나 밖에는 없네 어쩌네 하던 것도 되게 예의 없다고 생각했는데 저 장면은 진짜 다시 봐도 레전드네...
헝거 ㄹㅇ 기존쎄임... 진심
헐 사람들이 다 원빈이 한번도 안읽어봤대 해도 무시하고 지연한테 너가 읽어봐라고 한게 너가 “직접” 성해은 정현규 두커플의 매칭이 성사되었습니다를 읽으라 한거였어......
아니면 원빈이랑 같이 왔으니까 미리 둘이 읽어봐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저 의도였다면 ㄹㅇ 똑똑
저거 아무리 봐도 흑역사다. 아이씨부터 황치즈 똥냄새 손으로 까서 짭짭 먹는 소리까지…
괜히 남자한테 명분만들어 탓하려했는데 상대가 똑부러진 현규여서 안넘어간거지 ptsd오네
현규...남자네...규민이가 진짜 남자한테 빼아겼네. 하지만 현실과 방송은 다를 수도 있지만...현규의 분명하고 젠틀한 표현방식은 남녀모두에게 귀감이 됨.
전체보니까 현규 더 멋진남자네!! 진짜 진국이네~
커피마실래? 난 괜찮아 하면 커피 사오나요 안사오나요..
현규 괜찮아 의미가 내일 보자는게 아니라
너 안 봐도 괜찮아 였네 ㅋㅋ
지연님 처음보는데 말투가 너무 양아치같아요...
5:17 ㄷㄷ 술 많이 취했나.. 방송인데 저 정도로 화낸다고? 양아치 같애
환승연애가 끝난지가 언젠데 내 마음은 ost만 흘러나오면 설레니~~~~ ㅋㅋㅋ
파일럿호소인에게서 받은 불쾌함과 열받은거 치유받고 갑니다
추가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저도요
거절의 괜찮아를 긍정의 괜찮아로 들었네
왜 내가 더 챙피해지지
아니 ㅋㄹㅋㅅㅋㄹㅋㅎㅋㅎㅋㅎ 지 빡친거 벌레로 대신 화내는게 개어이없네..
근데 본지 얼마나 됐다고 대놓고 아이씨 이러고 버릇없이 대함…? 이성으로써가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도 그냥 극혐임ㅋㅋㅋㅋ
저 “괜찮아”가 어떻게 수락의 뜻임??? 완벽히 정중한 거절의 뜻인데?? 지연 문맥 이해력이 완전 땅바닥인데… 나언도 이거 방송으로 보고 “뭐야 이렇게 말했었어?” 싶을 듯
해은도 긍정으로 받아들임 ㅋ
와 다시봐도 미친거같음 왜저러지 취해서그런가? 두눈뜨고 못보겠음 진짜.. 8:38 여기부터 진짜 너무 수치스러움 아
현규..진짜 멋있어 ❤️
근데 나만 이렇게 느꼈나? 2:05-2:06에서 나언이가 ‘야 일로와봐’는 지연이한테 한 것 같은데… 나언이 손이랑 얼굴이 지연이 쪽을 보고 이야기 하던데… 지연이는 피할려고 현구한테 말 걸어서 나언이도 일단 현규로 방향 튼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