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데모해본 박구용 교수, "키세스단, 나도 이해가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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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민주당 교육연수원장)가 지난 3일 경기도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주최 당원 토크콘서트 '집단지성과 민주당의 길!'에 연사로 참여해 강연했다.
(기획 : 박순옥 기자, 편집 : 최주혜 PD)
#박구용 #민주당 #윤석열 #계엄 #응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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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때 겨울에 데모했던 기억은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키세스시민을 보면서 감동했다. 정말 위대한 민주시민이고 젊은이들이었다.
봄이였죠
지금 시국이 그만큼 어렵다는 반증
최소한, 이분들에게 우리의 절망만은 물려주지 않는다... 키세스들은 그위에 단단히 뿌리내려서 활찍 피기를.
맞습니다. 키세스가 최후의 방어선이었습니다. 저 날 한남동에서 저는 귀가했는데 그 자리에 남은 분들이 밤새 지키셨다는걸 알고 너무 놀라고 감동해서 눈물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 분들 때문에도 망할 수가 없어요. 이번주는 기록적인 한파가 온다는데 몇주간 못나갔던 광장에 다시 나갑니다.
토요일에 만납시다^^
못가는 1인 멀리서 응원합니다 !!! 🎉
저두요 ㅠㅠ
같은 젊은사람이라도 누구는 맘에 안든다고 다 때려부수고 폭력 쓰는데 수준이 틀리네
키세스탄은 영원한 우리의 영웅들이다
80년대 전두환시절 대학에 다닌 나도 , 키세스단을 이해 못했다.
너무 놀랍고 , 또 한편으로 마음이 짠하더라,
그리고 간밤에 편히 잠을 잤던 내가 너무 미안했다
가장 깊은 울림을 준 장면,,,인간의 비루함과 폭력이 난무하는 대한민국의 암흑기에 저세상 별빛과 같은 성스러운 존재를 보여주었습니다
(구호나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니다...) 침묵하나, 행동하는 우리 키세스시민들.. 절절한 간절함으로 엄동설한 그 자리를 지키셨다.
대단한거지…저 새볔에…저 날씨에…저 은박지를 둘러쓰고 저렇게 자신의 의사를 묵묵히 표출 한다는게 쉽지않은 일이다…전 세게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사건이다…어마무시한 사건이다…
저들이 있기에 다음 세대 민주주의도 지켜질 것이다
그대들의 용기가 대한민국을 살리고 있다
너무고맙고..
눈물나는 청년분들
감사합니다...
여성분들 입니다.
민중의 역사적 치열함은 사라져 가는줄 알았어요...근데 자리를 지키는 조용한 혈투가 더 애틋하고 눈물날거라 생각을 못하고...키세스시민을 보고 현타를 맞았네요...미안하고 고맙고 또 고마웠어요...돌아가신 울엄마처럼...
눈물납니다..진짜 ㅜㅜ
박구용 교수님의 혜안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라의 가치 의식을 제대로 이끌어 주세요
저 날, 명동까지 행진하고 한남동으로 갔습니다. 새벽 1시까지 있다고 집으로 왔어요. 오전에 일어나서 라이브를 봤더니, 저 모습으로 끝까지 있던 사람들을 보고 다시 나갔습니다. 미안해서 집에 있을수가 없었어요. 매주 토요일마다 집회에 나가고 있지만, 저날 밤 저곳을 함께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있습니다.
키세스단 멋집니다.
기성세대는 젊은이들 및 다음 후세들에게 안전하고 번영된 나라를 물려주도록 대한민국 지켜내야합니다.
정말입니다, 그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이야~ 최후의 방어선. 박구용 교수님 날이 살아있는 시선입니다. 키세스 만세~
그곳에 계셨던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눈물나요 😢
동감입니다♡
도끼를 앞에 내려놓고
흰 도포를 입은 채로 무릎 꿇고 않아 머리 풀고
조정의 그름을 諫言하는 선비의 결기를 느낍니다.
다만
그 추위와 바닥의 냉기로 여린 몸을 상하면 어짜노 하는 걱정에 마음이 에립니다.
맞아요. 여기서 내가 물러나면 나도 살지 못한다는 마음이죠..
지금 우리가 여기를 지켜야 하는 것은 , 우리에게는 물러날 곳이 없어서네요.
지구를 우리가 함부로 쓰고, 우주로 나가려고 하는 것 보다는,
지금 지구를 우리가 지켜야 한다고 하네요.
"앎이 필요한 세상에 당신은 봉사하러 왔다." - 앎으로 가는 계단, 중에서
"인류는 통합, 자급자족, 신중함을 길러야 한다. 지금 지구에 외계인이 있다." - 인류의 동행자, 중에서.
영원이 기억될것임.. 고맙고 미안한 마음
통찰력! 감동입니다
다시봐도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네요~🌸
정말어려운거에요 일주일 밤새워봐서 알아요 너무춥고 또춥고ㅎ 그래도 같이 있어서 힘이나고 열정이 데워줍니다 우리가할일이니까요😊😊
저도 보면서 눈물나더라고요 저들이 있기에 그때 위기가 벗어난듯합니다 ㅜ.ㅜ
대한민국의 존재가치
여기가 최후의 방어선, 후위! 전위가 아닌 후위!! 키세스 시위단, 빛의 혁명!!!🎉🎉🎉🎉🎉
민주당은 전라도당이 아니라 인재라면 경상도 안동 사람을 입당시키고 대표도 시키는 학연 지연 따지지 않는 그런 당 입니다. 민주당 영원하라!!
김대중을 빼고 다 경상도 대통령이다
전라도는 정치 일번지이다
우리가 뭉치지 않으면 ㅜ
공감합니다. 최후의 보루... 성스러운 존재들...
눈물나게 정말로 고맙고 고마운 키세스 영웅들 …
눈물나고 경의를 표한다~
시대가달라졌다.의식이조금깨여있는사람들이생긴것.
멋지다!
아 ..이 짧은 영상을 보는데 왜 눈물이 안멈추는지.. 마음을 정확히 알아주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ㅠ.ㅠ
전한길이 봤냐?
그저 돈의 노예인 자가 무엇을 보겠소
전한길이 키세스단을 봤다면 법원 내란폭동 청년들을 풀어주라 말 못했을겁니다
❤❤❤❤❤❤❤
저는 시위 나가면 대열의 맨 뒤로 갑니다
제가 마지막 끝을 지켜야한다는 간절함으로 조금이라도 시위 공간을 넓히려고 합니다
👏👏👏👏👏👏👏👏
지켜야하니까요 정말 고마운 감사한 분들입니다🔥💗
비록 몸은 못 갔으나 실황을 내내보고 핫팩 음식 수도원으로 보냈어요
정말대단해😢👍🏻💗
영원히 잊지 못할 감동 “키세스단” 만 보면 눈물이 난다. 한국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
나의 감정
내란일 시민군
남태령농민시위구출 이긴다
키세스 전율 나는 이해불가한 미래가 온다
우리는 선배들이 죽어 가면서 데모했지.. 우리들은 그들의 목숨과 그들의 삶에 빚지고 있죠, 키세스단들에게도 요 .
맞슴니다.
지금 우리가 조금이라도 나태하거나 방심하면 우리나라는 최후의 방어선 마져 지키지 못 할 것임니다. 😮😮😮
감동적이다😢
" 키세스탄 " 훌륭하다 .. 감사합니다
최후의 보루, 지키고 싶다! 나의 일상을 뺏길 수 없다
예전에 그렇게 싸우던 분들도 키세스 분들같이 간절했습니다. 간절함이 덜 했던 말은 큰 모순입니다. 다른 세대가 다른 식으로 그 간절함을 보인 것입니다.
어떻게 저런 말씀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끌려가면 고문당하는 것이 당연한 시대에 싸운 분들에게 어떻게 절실함이 덜 했다고 이야기 합니까?
그건 자신이 그래서 그랬던 것은 아닙니까? 지금 우리가 맞을 걱정 하지 않고 시위를 하도록 목숨을 바쳐 주신 그 많은 분들에게 어떻게 간절함이 덜 했다고 할 수 있습니까?
물론 키세스 시위단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는 마음은 알지만 이렇게까지 말씀을 하시면 안 되죠.
음.. 그런 뜻이 아닌 듯 합니다.
그 시대에 싸우신 분들은 정말 처절하셨습니다.
그 노력과 희생을 폄하하자고 하는 게 아니라,
다소 조용한 듯, 큰 동작성은 없었지만
나름의 간절함으로 꿋꿋하게 자리를 지킨게
키세스단이란 말씀 같습니다.
@@heidilee759 물론 키세스 시위단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려고 하신 것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 간절함을
뻑하면 감옥에 보내고 뻑하면 백골단 보내서 길거리에서 사람을 패던 그 시절에 시위를 하던 그 시대의 분들에게 그런 말씀을 하시면 안 되죠.
진짜 멋있는 102030여성들 ㅜㅠㅠㅠㅠㅜ눈물나
한국 여성들의 희생 사랑 이런 모습은 구한말 한국을 여행온 외국인들 기록에도 나오는 것으로 알아요.
결국은 젊은이들이 지키네.
우리 애들 철없다 생각했지만,
나라사랑은 같은 거지.
조용히 묵묵히 실천하는 저 모습이 훨씬 울림이 크다.
얘들아 고마워.
그리고 추운데 거리에 내몬 어른으로서 미안하다.
비교가
엄마 어머니~
슬그머니
여성 남성 구분 하는것인가
최루탄과 화염병이 난무하던 시절과 비교
그때나 지금이나 행동하는 "아름다운 청년들 " 이다
염치없이 무임승차하고 나이진 세상을 살고 있는1인 입니다
말씀에 철학은은 있는지 알수없으나 철은 없는듯 합니다
죄송요 전한길인줄 착각요 ㅋㅋㅋㅋㅋ
우리는 단일대오 더불어 민주당이며 지금 우리의 대표는 이재명 입니다!
이재명 대표님을 응원합니다!
키세스주력은 진보당 당원들 아니었나요? 민주세력단결해 싸우자는데 동감해도 모든게 이재명으로 해석은 동감하기 어려워요.
@@채역맛살그런 당윈중심아닙다.
아이돌사생팬들의 줄서기가 습관화된거 아닐까요
왜 눈물이 나냐 ㅠㅠ 내가 싸우던 방식과 의지보다 더 즐겁고 더 간절하게 이 나라를 지켜주는 청년들 고맙고도 미안해서 눈물이 난다 나도 그들을 보며 열심히 싸웁니다 우리는 해냅니다 그리고 더 크게 성장할 겁니다
볼 때마다 눈물이 나고 전율하게 됩니다
우주전사라는 상찬이 결코 과장되지 않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윤석열 비상계엄 덕분에
자랑스런 젊은 영웅들이 태어났다.
여성이 지구를 살린다........
고추장. ㆍ순창 눈도 마니 오는지역. 옛날에 어른들 겨울에 할일이없으니 노름을 마니했나봐요
이 사람 특징 간단하고, 단순한 것도 매우 복잡하고 어렵게 말함.
그 간절함이 느껴 집니다. 대한민국이 반드시 다시 바로 설 것입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