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을 넘어 세상을 구하다 - 크로노 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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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07

  • @미라클-l4o
    @미라클-l4o 2 роки тому +5

    정말 음악 너무 미쳤어 너무좋아
    내나이 39살 지금도 콧노래로 얼마든지 따라 부른다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스퀘어 게임들이 유난히 음악의 완성도가 높죠. 당시의 스퀘어의 게임에 각종 명곡이 다량 삽입된게 기억나네요.

  • @opman9015
    @opman9015 Рік тому +4

    부모님이 일본유학 다녀오셔서 발매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였는데 부모님보고 해석해달라고 하면서 꾸역꾸역 클리어 했던 기억이 있네요
    내인생 최고의 RPG!!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크로노 트리거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최고의 RPG로 남아있는 게임이죠.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기도 하고요.

  • @이혁-q3w
    @이혁-q3w Рік тому +4

    크으...... 감성돋네요
    어렸늘때 슈퍼패미콤으로 팩꼽아서 밤새하던 추억이 새록새록.....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음악도 좋고, 게임도 제 취향이라 모든 엔딩보기를 하면서 거의 1년을 계속 했던 것 같네요. 개인적인 추억이 굉장히 많은 게임입니다.

  • @_kimjonguntv
    @_kimjonguntv Рік тому +5

    게임하다 감동 받았던 처음이자 마지막 게임..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파판, 드퀘, 드래곤볼, 시간여행의 콜라보.. 영화도 시간여행 영화만 골라보는 저로서는 이 이상의 게임은 앞으로도 안 나올듯 하네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엔딩을 하나씩 채워가면서 여러차례 진행하는 맛이 상당히 좋았던 게임이었습니다. 잊을만한 때가 되면 한번씩 다시 해보곤 합니다.

  • @0807cool
    @0807cool 2 роки тому +3

    공략집도 없던 시절 영문판으로 짧은 영어가지고 시대 돌아다니면서 레인보우 무기와 방어구, 스톤 모으던 재미가 쏠쏠했던 게임.. 스토리와 음악, 게임성 모두를 갖춘 명작입니다.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1

      캐릭터 일러스트에 호불호는 좀 있었지만 게임성 자체는 엄청난 퀄리티를 가지고 있죠.

  • @kazeohto1
    @kazeohto1 2 роки тому +6

    아직도 ..미국의 순위표를 보면 언제나 존재한다고 하는 전설의 게임... 전 이게임의 존재 조차 모르다가 최초로 ps 버전으로 먼저 했었습니다. 역시나 언어의 압박에 따른 공략집을 지침하고.ㅜ.ㅜ 근대 뭔가 와닫는게 없었어요. 전투가 재미는 있는데 그 망할 로딩과 대사를 책을 통해서 하다 보니 좀 그랬달까.... 근대 어느날 sfc판이 완전 한글화가 되었다길레.. 다시 해봤는데... 진짜 그때처럼 내가 일본어를 모른다는게 억울한적이 없었습니다. 내가 일본어를 알았다면 이 게임을 그 망할 pd 버전을 할때 라도 즐겼을테고 아니면 과거 슈패를 가지고 있었을때 라이브로 즐길수 있었을텐데... 왜 난 몰라서 이제서야 하게 되었나?? 라는 억울함 까지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었던 게임...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크로노트리거는 확실히 스토리를 알 수 있어야만 그 감흥이 오는 게임이죠. 오죽하면 호리이 유지가 미국에 갔을 때 소개멘트가 드래곤퀘스트의 호리이 유지가 아니라, 크로노트리거의 호리이 유지라고 할 정도니 당시 미국에서의 인기를 알만합니다.

    • @kazeohto1
      @kazeohto1 2 роки тому

      @@rattel 그래서 뒤늦게 다시 하고 이런 감동이구나 했던 게임이 많습니다. ( 한글화 해주신 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크로노 트리거 이외에도 .. 공략집을 끼고 했던 게임중에 한글화 된걸 다시 하니 느껴지는 감동이 아예 다르더라구요. 바로바로 캐릭터들의 대사를 보는것과 .. 계속 상황에 맞춰 공략집의 대사를 보는것과는...천지차이였죠.

  • @fleoftm
    @fleoftm 6 місяців тому

    음악이 너무멋지네요.아름다워요

    • @rattel
      @rattel  6 місяців тому

      스퀘어 게임들이 다들 음악이 좋은 편이지만 크로노트리거는 그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반 중 하나입니다. 그 음악들을 영상에 다 담을 수 없다는게 아쉬울 정도네요.

    • @serenlucent4209
      @serenlucent4209 6 місяців тому

      @@rattel스퀘어 게임 음악으론 성검3도 퀄리티가 엄청 좋다고 생각합니다. 크로노나 성검은 가끔 노동요로 켜놓고 일하기도 합니다

    • @rattel
      @rattel  6 місяців тому

      ​@@serenlucent4209 성검전설 3도 엄청 음악 좋죠! 그 외에도 팔콤계열 음악도 생각나네요.

  • @kratt100
    @kratt100 Рік тому

    사카구치 히로노부, 호리이 유지, 토리야마 아키라
    1993~1994년쯤, 이 셋은 각자 자기 영역에서 밥 먹고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는 상태였는데 굳이 서로를 뭉치게 하는 ‘사건’을 일으키려면 무언가의 ‘촉매’가 없이는 불가능했었죠.
    드림 프로젝트 = 크로노트리거는 닥터 슬럼프의 마시리토 박사, 토리시마 카즈히코가 없었으면 나오지 않을 게임이었습니다.
    자세한건 검색하면 나오니까 여기까지만 얘기할게요 ㅎㅎ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그렇습니다. 주로 호리이 유지 관련으로... 이 사람도 좀 괴팍한 면이 있는데 대단한 사람이라는건 부정할 수가 없죠.

  • @유상-s3e
    @유상-s3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브금은 지금 들어도 좋네요

    • @rattel
      @ratte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대가 지나면 그래픽이나 연출은 어쩔 수 없이 퇴색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음악은 영원히 그 퀄리티가 달라지진 않죠. 그런 면에서 명작게임들은 음악이 좋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손정호-t4d
    @손정호-t4d 8 місяців тому

    조명산의 캐릭터,스퀘어의 도트노가다,적당한 난이도, 귀를 자극하는 브금, 지루할틈이 없는 전투,흥미진진한 스토리,좋은 소재등 다신 나오기 힘든 완벽한 게임.

    • @rattel
      @rattel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 게임은 당시에 플레이해보셨던 분들께 새로운 세계를 가져다 준 게임 중 하나였죠. 역사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쳤고, 저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 @-Bounty-hunter-Sylux
    @-Bounty-hunter-Sylux 2 роки тому +3

    스위치같은 현대콘솔로 이식안하는게 이해되지 않는 전설의 작품.....파이널판타지와 드래곤퀘스트가 J rpg의 기반을 세우고 성검전설이 A rpg요소를 추가하고 제노블레이드가 매너리즘에 빠진 J rpg의 혁신을 가져왔다면 크로노 트리거는 멀티엔딩과 분기점, 시간여행 활용등 J rpg뿐 아니라 많은 장르의 게임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준 명작임에도 크로노 시리즈가 크로스이후 명맥이 끊여서 아쉽네요...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1

      아마 스퀘어가 SFC로 나왔던 명작들을 각 기종으로 이식한게 원인이 될 수 있겠네요. 이제 이식할 기종으로 다 했고, 팔만큼 팔았으니 리메이크가 이뤄질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 @-Bounty-hunter-Sylux
      @-Bounty-hunter-Sylux 2 роки тому

      드퀘3리메이크 만들고 있는 아사노팀이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네요!

  • @요이-c3z
    @요이-c3z 2 роки тому +4

    내 생에 최고의 게임..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올타임 넘버원 RPG라는 것에 이견을 달기 어려운 명작이죠.

  • @MYUxAimar
    @MYUxAimar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게임 이란걸 손댄지 40년정도 다되어가는데 해봤던 장르들 모두 통틀어서 1위 인생작을 뽑자면 이 게임입니다 저는.

    • @rattel
      @rattel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죠. 이 게임 등장 이후 시간여행을 테마로 잡았던 게임들은 크로노트리거의 오마쥬가 꼭 하나씩은 들어있을 정도니까요!

  • @gamerez0415
    @gamerez0415 7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의 RPG의 기본 틀을 잡아준 크로노 트리거,
    뉴겜 플러스, 동료와의 연계 공격, 캐릭터들의 차별성, 스토리의 중요성, 서브 퀘스트의 내용, 엔딩 분기등
    지금 스팀판을 플레이해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단,
    캐릭터 음성이 없는
    예전 게임인지라 과거의 향수가 없으신 신규 유저들에겐 커다란(?) 진입 장벽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rattel
      @rattel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플레이 편의성때문에 스팀으로 할인할 때 재구입했는데, 충분히 돈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5천원대에도 살 수 있고요.

  • @user-lz3gv1my1n
    @user-lz3gv1my1n 2 роки тому +2

    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bgm 은 가히 최고 수준이라고 인정합니다
    최근 스팀판으로 엔딩까지 봤는데 막상 게임 자체가 재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1

      스퀘어가 양질의 음악 뽑아내는건 확실한 편이죠. 그리고 뭐 결국 게임의 재미란 상대적인 것 아니겠습니까. 자신에게 맞는 게임을 재밌게 하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 @TV-pn5ni
    @TV-pn5ni Рік тому

    이채널은 시간이 답인듯. 목소리도 괜찮고 발음도 잘들림 내용도 충실하고 당시에 게임라인 좀 사모은티가 남.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1

      게임잡지는 당시에 게임정보를 얻기 위해서 일반인이 접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창구였죠. 많이...많이 집에 쌓아두고 있었습니다.

  • @또감사감사
    @또감사감사 Рік тому

    예전에는 파판6랑 좀다른 전투방식으로 뭔가 어설프고 타격감도 적응 안되고 ..
    기술도 별로없고 , 장비수도 너무 적어서 .. 시시하게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해보면 진짜 스토리와 전투가 너무 깔끔 한거같음
    스토리는 진짜 지금 보면 완벽한 sf책한권을 본듯한 시나리오!
    딱하나 단점은 ? 맵이 작아도 작아도.. 너무작은거 ...
    리메이크작이 나온다면
    제발 맵이 쓸데없이 더 커지면좋겠는데...
    그럼또 7리메이크처럼 쓸데없는
    퀘스트만 늘어날려나..ㅜㅜ
    또암튼 엔딩후 적은장비들과 ,적은 스킬들로인해 딱히 노가다나 파고들만한 요소가 거의? 아예? 없어서 그것또한 치명적인 단점이었음...
    딱히 멀티 엔딩 보려보 여러가지 시도하는거 왜에는 노가다 요소가
    전무맘 .. 힘이나 스피드, 마력 캡슐
    얻을려고 템훔치기 노가다 정도?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당시에는 회차플레이에 대한 서비스정신이 부족한 시기였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재밌는 게임인데 한번 클리어하고 나면 다른 루트의 엔딩들을 보기 위한 반복플레이 정도의 느낌을 주는게 좀 아쉽긴 합니다.

    • @또감사감사
      @또감사감사 Рік тому

      @@rattel 저도 공감합니다 ㅎㅎ
      동급의 게임들중에 파판6 나 드퀘6는
      숨겨진 아이템이나 ,스킬 노가다.. 더나아가서.. 가우 노가다.. 더나아가서.. 콜로세움 노가다까지..너무심한 노가다를 주었었죠..
      그래도 크로노는 엔딩후 동렙과 장비빨로 강한재시작이 있어서 모든건 만족할수는 있었죠 ㅎㅎ

  • @키라-n6o
    @키라-n6o Рік тому +1

    내 인생 게임이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지금 봐도 참 잘 만든 게임이죠. 영상 제작을 위해서 스팀판을 구입해서 새로 플레이 했을 때에도 여전히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김규영-f3u
    @김규영-f3u Рік тому

    최고의 명작게임. 당시 jrpg에선 다회차플레이랑 멀티엔딩이란 건 신선한 도입이었죠.특히 멀티엔딩 중 하나에서 개구리 엔딩은 포복절도ㅋㅋ
    그리고 싸울 때 어느 동료가 있느냐에 따라 연계기 사용이 달라지죠.
    에뮬로 한글패치 처음 접했을 때 개구리가 카에루로 되어있었는데 전 그 캐릭이름이 카에루라고 생각했는데, 일어로 그냥 개구리였다는 얘기에 당황했었죠(당시 일어를 잘 알지 못했기에...)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크로노트리거는 발매일에 가깝게 플레이하실수록 더 깊이 인상에 남는 게임이죠. 이 시기가 1년단위로 게임들의 발전이 달라지던 시기다보니... 돌이켜보면 참 대단한 게임이었네요.

  • @sean7082
    @sean7082 2 роки тому +2

    크로노 트리거 정말 재밋는 작품이죠. 멀티 엔딩과, 그 바리에이션을 전부 깨려고 몇번이나 회차 돌린 기억이 있네요. 단지 크로노 크로스 때문에 루카의 죽음이나, 가르디아의 멸망과 크로노와 마를의 행방불명, 거기에 전작의 스토리가 일어나지 않은 평행세계에 스토리가 꼬이고 꼬여서 크로스가 끝난 후에 이런저런 시간이 수복되었다 해도 어떤 결말이 났는지 모를 상황이라 정말 후속작이 필요한데 안 나와서 난감한 작품이네요. (그냥 크로노 크로스가 없던 것으로 하면 좋은데, DS판은 오히려 크로노 크로스로 도달하기 위한 설정들을 추가해놓았고...)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1

      PS로 처음 이식되던 시기에 그 떡밥을 강하게 해놓았는데, 오히려 DS판으로 넘어가면서 후속편이 아니라 평행세계라는 설이 강하게 굳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뒤로 이렇다할 설명도, 후속작도 없는게 문제가 되어버렸죠.

  • @icdus78
    @icdus78 2 роки тому

    파판, 드퀘와 함께 최고의 RPG 게임.
    저에게도 최고의 게임 중 하나입니다..!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역시 크로노트리거는 최고의 게임이죠!

  • @행2-e5z
    @행2-e5z 2 роки тому

    번역문제라기보다 우린 언어를 신경안쓰고 즐겼는데 양형들은 영어아니면 무시하는 문화적인 문제랄까 머 울나라도 한글번역 아니면 안하려는 사람도 많긴하죠 나이가 있어서 초창기부터 일본어가 익숙한 세대가 아니면 공감대가 생기기어려운 그런거랄까나 70년대생부터 80년대생만 해당되는 그시대 감성은 앞으로도 평생 없을듯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그렇죠. 굳이 불편함을 참으며 게임해야됨? 이라는 문화가 이미 폭넓게 자리잡은데다 그 외에도 할 게임이 너무나도 많으니까요.

  • @dragon198487
    @dragon198487 Рік тому +1

    옛날옛날 명작 게임 플스 1 [에이스 컴뱃 3]도 해주세요~ 멀티엔딩과 여러 분기별 스토리.. 그립습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에이스컴뱃 3! 분기가 네개나 됐었죠. 위컴과의 전투가 그립네요...

  • @nvvAve
    @nvvAve Рік тому

    개인 순위론 파판7보다 더 위인 작품 크로노트리거
    전투만 놓고 보면 제 인생 JRPG No.1 파판6보다 재밌었습니다
    물론 파판6보다 1년후에 나온 게임이니 더 발전한 시스템을 보여주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는데
    사실 지금도 졸작들이 넘쳐나고 있는걸 보면 최신작일수록 뛰어난 것은 오직 비주얼 그래픽 뿐

    • @rattel
      @ratte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물론 옛날에도 그래픽과 비주얼 요소들이 게임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긴 했지만... PS2의 시대를 지나면서 근본적인 게임의 재미를 등한시하는 회사들이 많아졌죠. 참 안타깝습니다.

  • @닉네임-m9l2c
    @닉네임-m9l2c Рік тому +1

    개구리가 그랜드리온 완성했을때 울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저도 그 이벤트 장면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음악도 개구리의 테마죠.

  • @미르코크로캅-q5d
    @미르코크로캅-q5d Рік тому

    파판,드퀘,영웅전설,성검전설,로맨싱사가 매니아들이 1위로 꼽는 크로노트리거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지금은 현대식 게임들이 많이 나왔지만, 지금도 클래식 RPG의 최고라고 꼽는 분이 많죠!

  • @user-vs6le4xo9p
    @user-vs6le4xo9p 5 місяців тому

    내 인생 최고의 rpg...

    • @rattel
      @rattel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크로노트리거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죠!

  • @nicopole99
    @nicopole99 2 роки тому

    미국도 당시에 번역 문제가 있었을지는 몰랐네요. 항상 자유도를 중시하는 미국 게이머의 특성상 JRPG를 안좋아한다는 얘기만 계속 들어왔는데 말이에요.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2

      여러 문제가 있었습니다. 일단 번역을 하는 주체는 스퀘어이다보니 일본 내에서 번역해서 서구시장으로 수출을 했죠. 미국은 생각보다 검열이 심한 수준이어서 종교적이거나 폭력적이라는 이유로 종종 수정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파판 시리즈 대대로 내려오는 마법인 홀리를 홀리라고 쓸 수 없을 정도니까요.
      거기다 일본게임에는 언어유희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 편인데, 이걸 현지화 없이 그대로 번역만 해놓으니 뭔소린지 외국인 입장에서는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스토리가 전혀 장점이 되지 못하는 예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 @nicopole99
      @nicopole99 2 роки тому

      @@rattel 와...상세한 추가 설명 감사드려요!

  • @박희명-e7z
    @박희명-e7z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게임 정신적 후속작 어나더 에덴에서 크로노 크로스랑 콜라보하고 그걸 정사로 편입한게 골때렸음

    • @rattel
      @rattel  10 місяців тому

      어나더 에덴을 제가 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전 크로노 크로스도 1의 스토리를 의미없이 만드는 것 같아서 좀 싫었습니다. 굳이 그랬어야 했나 싶었네요. 음악은 참 좋았는데...

    • @박희명-e7z
      @박희명-e7z 10 місяців тому

      @@rattel 크로스랑 연계한답시고 1 주인공들 폭망하는 추가 앤딩 넣은것도 어이없더군요

    • @박희명-e7z
      @박희명-e7z 10 місяців тому

      @@rattel 그러고보니 어나더 에덴도 특정 파트 스토리 요상하게 써서 욕 먹었어요
      참고로 양쪽 시나리오 라이터가 같은 사람

    • @rattel
      @rattel  10 місяців тому

      @@박희명-e7z 아....... 그거 최악이네요. 어째서냐고...

    • @박희명-e7z
      @박희명-e7z 10 місяців тому

      @@rattel 에덴쪽은 그나마 트리거처럼 폭망앤딩으로 나간거는 아니고 단순히 어이없는 전개로 욕 먹은거라 nds판 트리거 추가앤딩이랑 크로스보단 나은편이었어요.
      그나마 최근 스토리는 호평이고

  • @turipark544
    @turipark544 Рік тому

    1:58.. 영상 중에 뭔가 딥다 크 한 것이
    있는 거 같은데요 형님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유적이 가족이 되었죠 후후...

  • @choihscau
    @choihscau 2 роки тому

    구글플레이스토어에 모바일용이 있던데
    이식이 잘 되었나요? 조작감 등등
    잘 됐다면 결제 해서 해볼 생각도 있는데
    한글화가 되었어도 옛날 오락답게
    책 옆에 껴고 안 하면 놓치는 게 많진 않을까요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모바일용은 조작감에 익숙해지기까지 좀 시간이 걸리는 편입니다. 기종에 따라 오류도 자주..뜨는 편이라 만약에 다시 플레이하시려면 스팀판이 그나마 가장 안정적이니 이쪽을 추천드립니다. 명작은 명작이라, 블로그 등에서도 공략 및 정리를 잘 해두신 분들이 많으셔서 큰 문제는 안되실겁니다. 그때그때 찾아서 해야하는게 귀찮긴 하지만 말이죠.

  • @jh782366
    @jh782366 Рік тому +1

    캐릭터디자인보면 드래곤볼이 생각나지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전형적인 토리야마 아키라 캐릭터 디자인이죠!

  • @spin2902
    @spin2902 Рік тому +1

    용산에서 12만원주고 샀던 게임..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저는 크로노트리거가 좀 싸졌을 때 팩을 교환해서 즐겼습니다. 그래도 8만 5천원이나 했었죠. 최근에는 스팀으로 이 게임을 할인 할 때 5천원 주면 살 수 있으니 얼마나 세상이 바뀌었는지 새삼 실감하게 되네요.

    • @spin2902
      @spin2902 Рік тому

      @@rattel 요즘 사람들은 모르는 교환제도..ㅎㅎ생각해보면 이 교환제도는 판매자도 리스크가 좀 크긴 하죠.교환해간 팩 받아서 이거 언제 팔릴지 모르는 상황이니..물론 내가 주는 팩은 비싸게 받는 팩은 싸게!크로노 트리거 일본어를 잘 몰랐을때 시간의 끝에서 방 3바퀴 도는걸 몰라 2주동안 막힘..ㅋㅋㅋㅋ

  • @김몸모-o2f
    @김몸모-o2f 7 місяців тому

    파판7 리멬카드를 써도 스퀘어에는 아직 크로노 트리거 리멬이 남아있다.

    • @rattel
      @rattel  7 місяців тому

      크로노 트리거의 리메이크도 라이브 어 라이브처럼 퀄리티 좋게 나온다면 다시 한번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도 모르겠네요. 원작과 리메이크가 모두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는 기록말이죠!

  • @sunjaeha1072
    @sunjaeha1072 2 роки тому +2

    최고의 RPG죠...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후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크로노트리거는 제가 손에 꼽는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호영-g8x
    @진호영-g8x 2 роки тому

    당시 슈패미 황혼기의 최대명작!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그야말로 당시의 스퀘어의 개발력의 한계를 보여준 게임이라고 할만하죠.

  • @Jin_sh
    @Jin_sh Рік тому

    언젠가 천지창조도 리뷰 해주시면 좋겠네용~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천지창조 롬팩을 지금 안가지고 있어서 찾아보고 있는데 온라인으로 파는데가 잘 없고, 가격도 많이 비싸서 괜찮은 물량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전게임인데 너무 비싼거 아니냐고~!

    • @Jin_sh
      @Jin_sh Рік тому

      @@rattel 따흐흑~~

  • @upouy1
    @upouy1 2 роки тому

    나중에 크로노 크로스도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크로노크로스도 참 좋은 게임인데 발매 당시에 논란이 많이 되었던 게임이죠. 꼭 전작과의 연관성을 넣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됐을텐데... 크로노트리거의 인기때문에 더 욕을 먹었던게 기억나네요.

  • @herochoi-m1q
    @herochoi-m1q Рік тому

    개인적으로는 파판7 보다는 크로노트리거를 리메이크 해줬으면 했음 ㅠ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크로노 트리거는 리메이크되더라도 파판처럼 안해줄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리마스터때도 그랬으니까... 그래도 새로 내 주면 굉장히 좋을 것 같은데 안나온다니 솔직히 많이 서운합니다.

  • @scientistmad954
    @scientistmad954 Рік тому

    이 작품 보다 재밋는 rpg가 나올 수 있을까?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밌게 즐겼고, 높게 평가하는 게임인데 캐릭터 디자인때문에 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죠. 저는 그래도 좋았습니다.

  • @gswkyh1706
    @gswkyh1706 2 роки тому

    요오즘 어린친구들은 이게 왜 명작인지 알지를 못해요.... 그게 아까워요... 그래서 계속 이야기 해주면 틀딱이라고 듣기만하죠...
    아주 서럽습니다. 개인적으론 가끔 자다가도 머릿속에 떠오르는게임이라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현재 시류에는 친절한 시스템이 다수 나와있고, 예전 게임의 UI나 편의성이 못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이것이 게임이 한창 발전되던 시기를 보낸 우리들의 감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틀딱이라서 이 게임을 아주 좋아합니다.

  • @ohayou02
    @ohayou02 2 роки тому

    저는 캐릭터 디자인이 별로라서 해보고 싶었지만 해보진 못한 게임이네요.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확실히 접해보기 전에는 캐릭터 디자인때문에 저도 흠칫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익숙해지면 문제없이 할 수 있던 게임이었습니다!

  • @라미-d7f
    @라미-d7f 2 роки тому

    스포를 하자면 크로노는 슈퍼사이어인 갓으로 변신해서 전투를 합니다.

    • @Sicriri
      @Sicriri 2 роки тому +1

      아니다 이 악마야

    • @rattel
      @rattel  2 роки тому

      슈퍼사이아인 2까지만 하죠.

  • @scpark17
    @scpark17 11 місяців тому

    내 생애 무조건 1등 겜ㅠ

    • @rattel
      @ratte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크로노트리거는 그 특유의 감성이 좋죠. 특히 스토리의 복선들이 충실하게 다 회수되는 부분들에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 @werdsw-wh2qe
    @werdsw-wh2qe 3 місяці тому

    고딩때 햇던게임.공략집 보고 햇음.잡지책 게임잡지.게임 매거진.조고햇음.팩값이 넘 비싸서 6만원대.싼거햇음.😢

    • @rattel
      @rattel  2 місяці тому

      게임매거진... 그리운 이름이네요. 저도 많이 신세졌었습니다.

  • @sundokim2093
    @sundokim2093 Рік тому

    자 오늘밤은 400년만의 재회를 축하하지 않겠습니까?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로보와 함께 하는 사막 녹화작업!

  • @일프로-d9z
    @일프로-d9z Рік тому

    마를이 아니고 마루(르) 아닌가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일어 표기는 마-르이고, 영문표기가 Marle이라서, 어느쪽으로 할지 좀 고민했는데 위키에는 마를이라고 되어있길래 그쪽을 선택했습니다. 영어로 읽으면 마를이 맞기도 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