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총균쇠 책을 읽었었는데, 이 드라마보면서 이 책 내용이 상당히 많이 떠올랐음. 그래 저게 호모사피엔스의 종특이지 ... 약해서 두려움과 의심이 많고 그래서 더욱 잔인해진 놈들만 살아남고 결국 그 유전자를 후세에 물려주어 만년전이나 지금이나 전쟁이 잠시라도 끊이지않은....
잔인함을 유전자로 물려준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네요. ㅋ. 이런 잔혹성 같은 행위의 특징같은건 당시 국제정세, 삶(자연,생활)의 환경이나 사회시스템 범주로 이야기를 해야되지 않을까요? 이같은건 자연 환경의 경우고요. 저 땐 자연 환경이 가혹했습니다. 인간의 조상도 뼈가굵고 치아가 굵었구요. 근육량도 많았기에 겨울은 더 추워 평균 수백 칼로리를 현생 인류보다 더 소비했습니다. 이 쯤부터 불을 사용하기 시작하긴 했지만 식량 보존, 섭취 방법이 거의생식뿐이라 쫄쫄굶거나 폭식이 반복된 생활이였습니다.호모사피엔스도 이쯤에 동 식량을 주식으로 하는 자연의 경쟁종들은 당연히 서로를 멸합니다. 저 당시는 더 심했을거로 추측됩니다. 현재로 예를 들면 사자가 자기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서 배고프지도 않는데도 하이에나를 죽인다거나. 하이에나도 경쟁종 사자를 견제하려고 새끼 사자를 죽이기도합니다. 인간은 더욱 지능적으로 한다는게 차이가 있다면 차이겠네요. 역사와 선례를 보고배워 더욱 교묘해질것이나. 그게 유전적인 이유라는 설명은 좀 부족한거갑습니다.
@@먹방-i2e 먹방 아마존 같은 정글은 오히려 사람같은 중대형동물에겐 인구부양력이 떨어집니다.유인원의 특성상 사람의 조상은 원래 태초의 인류 시작점 아프리카 초원같이 지평선을 볼 수있고 초식동물이 많고 사냥하기 쉬운곳이 생존에 유리하지만 1년내내 먹이가 풍부한곳이 있다는 이야긴 저도 못들어봤네요. 그런 아프리카 조차도 건기에는 모두가 고통을 받기에 초식동물 대이동이 있거든요. 원래 열대우림이 자연관점에선 생태계의 보고라고하지만 그만큼 인간기준에선 생존경쟁의 레드오션입니다. 잡아먹을 동식물 개체의 숫자보다 피해야 할 동식물 개체의 숫자종류가 더 많은 환경이기에 녹색정글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줄 유사인간 사라졌냐는 질문은 영상에서 계속 설명하고 있네요. 한번 더 보시거나 따로 찾는게 더 자세하게 알수 있을 겁니다. 당시 신생대 말 대멸종이 한번 있었는데 기후변화, 화산등 여러 가설이 존재하므로 유전적결과는 있지만 원인이 아직 못 밝혀진 상태라서 개인적으로 좀 흥미롭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정설에는 그때의 사람속과의 아종들은 멸종만 한게 아니라 살아남은 얼마안된 개체들이 섞이고 섞여 지금의 인간이 되었다는게 정설입니다. p.s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신생대말 대멸종의 원인으로 근래 기사에 초화산폭발 증거가 나와서 대멸종 원인을 뒷받침하는 내용이 있는데 한번쯤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토바화산폭팔로 검색. 사람속과의 종만 조진게 아니였네요 ㄷㄷ;;
아니라더군요. 요즘 네안데르탈인의 DNA도 얻어서 게놈 분석을 해서 호모 사피엔스와 매칭해봤는데, 거의 일치 하지 않았다는. 결국 스스로 멸종했거나 크로마뇽인, 즉 호모 사피엔스와 전쟁, 갈등끝에 전멸 당한것으로 봅니다. 일부는 먹이감이 되었을 것 같다는 학설까지. 현생 인류의 유전자 일치도는 99.9%에 달하며 비교적 소수(대략 600명 이내)에서 기원했다고 보고 있답니다. 결국 단일 계통 빼고는 전부 멸종되거나 멸종 시켜버린거지요.
실제로 극소수의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 등의 이종(異種)의 인류들은 현생인류와 혼혈됐습니다. 다만 그중에서 그들의 부계 유전자는 거의 발견되지 않고 모계 유전자만이 발견되는 걸 보아서 아마 그들의 남자들은 모두 전쟁으로 죽고 여자들만 전쟁으로 인해 강간의 대상이 된 것 같습니다.
근데 그 드라마를 보면서 좀 먼가가 이상해요 아주 많이..... 분명히 신석기에서 청동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인데..... 근데......철기가 왜 나오는 걸까요???? 그게 나만 이상한 건가... 아무리 픽션이지만.... 아스달을 지키는 수비병이랄까... 그 병사들이 입는 방어구가... 로마시대의 장비라고 봐도 무방할정도구여... 제가 알기로는 청동기 방어구는... 엄청 무거워서 칼만드는게 고작일텐데... 투구부터 흉갑이 색깔도 그렇고.. 모양도 철기네요...... 익세 나만 이상한 걸까요????
이 드라마 훌륭합니다 슈카님 제가 존경하는 슈카님 보시기를 바라며 제 감상평 몇 자 적어요~~ 인류 문명의 시작, 인간존재의 존엄, 신화와 허구, 권력의 시작...그 근원에 대한 질문들이 드라마에 가득하다. 1..인간의 행복에 인간의 문명은 기여하고 있는가? 잉여생산물로 인한 문명의 시작, 그 시작과 함께 오는 신분의 차이와 계급의 발생.. 과연 이런 문명이 인간의 존엄을 더욱 더 강화하고 있는가 2..시니피에, 시니피앙 언어(예언)에 의해 현실이 통제된다 와한의 꿈이라는 이름으로 은섬은 묶이고, 씨족어머니라는 이름으로 탄야는 묶여 있고, 심지어 전설의 말 칸무르도 도움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있다. 3..대부분의 권력은 조작된 정보(배타적 허구)에서 나온다. 진실은 중요하지 않다. 그 순간 대중이 원하는 설명만이 중요할 뿐이다. 4..진정한 권력은 조작된 정보가 아니라 "함께"라는 비전에서 나온다. 모든 생명은 그 자체로 존엄하다는 것. 다름이 허용되고 각자의 이름과 종족이 높낮이 없이 함께일 때, 그리고 그 잡은 서로의 손들을 놓지 않을 때 5..앞선 문명은 착취로 그들 문명의 진보를 획득한다. 청동검으로 석기인들을 착취했고, 그 이후엔 철기로, 그리고 총과 폭탄으로, 이제는 IT기술로 끊임없는 약탈과 착취가 인간문명의 또 다른 얼굴 그러나 이미 문명의 파도에 몸을 실으면 달리 방도가 없다 위너가 되는 방법 외에는. 이상입니다~~^^
곰의 강력한 전투력.. 흰산 (뱀) 신성함.. 해족의 문자와 과확 기술 청동기 .. 유대인하고 비슷한 이미지를 줍니다. 늑대 부족의 자손들을 아시리아 모지리스 .. 했는데.. 후에 유대인들의 나라가 아시리아 공격을 받어 별망 당했다고 탈무드 같은 것에 나오죠.. 흰늑대 부족.. 나중에 아시리아 > 아시아 발음 바뀌는 걸로 알어요..
그런데 교미가 가능했다면(적어도 충분히 유적적으로 종적 분화가 이루어지기 전 함께 자식을 어렵지 않게 낳을 수 있었던 시절) 같은 유라시아 대륙에서 흩어져 서로 인접해 살았던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들 그리고 우리의 조상들이 서로를 바라보던 건 어쩌면 백인 흑인 황인이 서로를 바라보는 태도와 비슷하지 않았을까? 다를게 뭘까 지금은 그들을 서로 다른 종으로 학명으로 부르지만 분화 초기에는 함께 번식이 가능했고 그렇다면 서로 다른 종이라 할 수 없음 그리고 백인 흑인 황인들도 계속 지역적으로 고립되어 살았다면 아주 먼훗날엔 각각 다른 학명으로 불리웠을 수도 있음 지금 지니고 있는 흑백황인의 생물학적 차이들도 엄연한 ‘변이’에 속하는 것임 변이는 아주 구체적이고 단순한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고 쌓이고 쌓여 종적 분화를 낳음 역사만 봐도 아메리카 인디언(이 용어 자체가 모순이지만)은 사실 유럽인들에 의해 몰살당했고 거의 혼혈이고 원래 인종은 극소수임 그들은 어쩌면 시간이 지나면 정말로 네안데르탈 데니소바처럼 사라져 버릴 지도 모름 암튼 그래서 마치 우리의 세계와 비슷하게 그들의 세계도 시간을 따라 흘러갔을 듯함
![[Pick 사이언스] 비싼 금 대체할 '녹슬지 않는' 구리!..30년 넘는 연구 인생 끝에 ‘결정적 비밀’ 밝혀낸 한국 과학자](/img/n.gif)
갠적으로 시도는 좋았다고 생각함.
맨날 조선, 경찰, 군인 , 검사 이런것만 느껴지는 지루한 소재속에 이렇게 도전적으로 한 것에는 박수 쳐드림.
이런걸 계속 그래도 만들어야 좀 새롭디
동감합니다. 설정상 오류로 욕을 많이 먹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개인적으로는 신과함께나 도깨비 등 이런 한극식 판타지 물이 더욱 많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좋게 보고 있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니..
@@michi5440 그렇게 여기기엔 제작비가 넘나 엄청나다하죠 ㅠㅜ
맞음맞음
이게......개도국이라는 게 참조점, 레퍼런스를 잘 활용하는 거라면
선진국은 스스로 착안해서 뭘 창안해서 만들어가면서 선도하는 창의적 역량이 능력이 된다고 생각함.
@@michi5440 신과함께 같은 것을 보고 굳이 드래곤이 나오고 마법사들이 나오지 않아도 동양식으로 판타지가 가능하구나 느꼈음
맞든 안맞든 아는게 많으니 보는 시각이 넓고 많은 견해를 유추할 수 있구나..대단하다 슈카형..
진짜 멋진사람
서울대를 잡지식으로 들어갔다는 새우아재
근데 이분 대단하다...드라마도 안보고 과학적 근거로 드라마 스토리를 예측했는데, 그게 대부분 맞아...ㄷㄷ
이야기 들어보면..절대로.. 안본 사람이 아님..가끔식은 나옴.. 정말 이분이 tv자체를 안보고 라디오도 안들으면서 인터넷 할줄 모르면 인정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주제로 잼나게 박식하게
친근하게 대화하는 유튜버는 한국유일일듯
얼마전에 총균쇠 책을 읽었었는데, 이 드라마보면서 이 책 내용이 상당히 많이 떠올랐음. 그래 저게 호모사피엔스의 종특이지 ... 약해서 두려움과 의심이 많고 그래서 더욱 잔인해진 놈들만 살아남고 결국 그 유전자를 후세에 물려주어 만년전이나 지금이나 전쟁이 잠시라도 끊이지않은....
잔인함을 유전자로 물려준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네요. ㅋ. 이런 잔혹성 같은 행위의 특징같은건 당시 국제정세, 삶(자연,생활)의 환경이나 사회시스템 범주로 이야기를 해야되지 않을까요? 이같은건 자연 환경의 경우고요. 저 땐 자연 환경이 가혹했습니다. 인간의 조상도 뼈가굵고 치아가 굵었구요. 근육량도 많았기에 겨울은 더 추워 평균 수백 칼로리를 현생 인류보다 더 소비했습니다. 이 쯤부터 불을 사용하기 시작하긴 했지만 식량 보존, 섭취 방법이 거의생식뿐이라 쫄쫄굶거나 폭식이 반복된 생활이였습니다.호모사피엔스도 이쯤에 동 식량을 주식으로 하는 자연의 경쟁종들은 당연히 서로를 멸합니다. 저 당시는 더 심했을거로 추측됩니다. 현재로 예를 들면 사자가 자기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서 배고프지도 않는데도 하이에나를 죽인다거나. 하이에나도 경쟁종 사자를 견제하려고 새끼 사자를 죽이기도합니다. 인간은 더욱 지능적으로 한다는게 차이가 있다면 차이겠네요. 역사와 선례를 보고배워 더욱 교묘해질것이나. 그게 유전적인 이유라는 설명은 좀 부족한거갑습니다.
@@먹방-i2e 먹방 아마존 같은 정글은 오히려 사람같은 중대형동물에겐 인구부양력이 떨어집니다.유인원의 특성상 사람의 조상은 원래 태초의 인류 시작점 아프리카 초원같이 지평선을 볼 수있고 초식동물이 많고 사냥하기 쉬운곳이 생존에 유리하지만 1년내내 먹이가 풍부한곳이 있다는 이야긴 저도 못들어봤네요. 그런 아프리카 조차도 건기에는 모두가 고통을 받기에 초식동물 대이동이 있거든요.
원래 열대우림이 자연관점에선 생태계의 보고라고하지만 그만큼 인간기준에선 생존경쟁의 레드오션입니다. 잡아먹을 동식물 개체의 숫자보다 피해야 할 동식물 개체의 숫자종류가 더 많은 환경이기에 녹색정글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줄 유사인간 사라졌냐는 질문은 영상에서 계속 설명하고 있네요. 한번 더 보시거나 따로 찾는게 더 자세하게 알수 있을 겁니다. 당시 신생대 말 대멸종이 한번 있었는데 기후변화, 화산등 여러 가설이 존재하므로 유전적결과는 있지만 원인이 아직 못 밝혀진 상태라서 개인적으로 좀 흥미롭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정설에는 그때의 사람속과의 아종들은 멸종만 한게 아니라 살아남은 얼마안된 개체들이 섞이고 섞여 지금의 인간이 되었다는게 정설입니다.
p.s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신생대말 대멸종의 원인으로 근래 기사에 초화산폭발 증거가 나와서 대멸종 원인을 뒷받침하는 내용이 있는데 한번쯤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토바화산폭팔로 검색. 사람속과의 종만 조진게 아니였네요 ㄷㄷ;;
제인구달의 침팬치들도 그들끼리 죽이기도 했다는데,어느 동물이나 공격성이 있지 않나 생각함......오히려 사람이니까 공감능력이나 이타주의가 더 발동해서 죄의식을 갖지. 설치류같은 경우는 옆에서 동료가 죽어도 의식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토끼나 기니피그나.
@@talkertalker0 그러게요 흔한 오해가 사람만이 같은종을 죽인다고 얘기하는데 조류같은경우 배고프면 형제를 그냥 삼켜버리고 멧돼지도 자기 새끼 잡아먹는거 보면 동물이 훨씬 본능적이고 잔인하죠
그래도..동물들은 섭식을 위해 다른 종을 사육하진 않는다...그냥 인간이 최악임 뭘따져 다알면서
고조선의 수도가 아사달이니 이게 고조선 시초를 상상으로 만든거 아닌가싶네요.
아스달 연대기 시즌2 꼭 나왔으면..
인류가 전부 멸종시킨 게 아니라 흡수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 수많은 인류는 어디 가고 호모 사피엔스만 남았냐 하는 물음에 답은 유전자적 흡수 아닐련가 몇몇 소수 인종은 멸종시켯을 수도 잇지만
저두 흡수로 보는게 맞는것 같음.
학살을 했다면 몇백 몇천년으로 끝났을텐데 몇만년을 같이 살았다니...
아니라더군요. 요즘 네안데르탈인의 DNA도 얻어서 게놈 분석을 해서 호모 사피엔스와 매칭해봤는데, 거의 일치 하지 않았다는. 결국 스스로 멸종했거나 크로마뇽인, 즉 호모 사피엔스와 전쟁, 갈등끝에 전멸 당한것으로 봅니다. 일부는 먹이감이 되었을 것 같다는 학설까지. 현생 인류의 유전자 일치도는 99.9%에 달하며 비교적 소수(대략 600명 이내)에서 기원했다고 보고 있답니다. 결국 단일 계통 빼고는 전부 멸종되거나 멸종 시켜버린거지요.
실제로 극소수의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 등의 이종(異種)의 인류들은 현생인류와 혼혈됐습니다.
다만 그중에서 그들의 부계 유전자는 거의 발견되지 않고 모계 유전자만이 발견되는 걸 보아서 아마 그들의 남자들은 모두 전쟁으로 죽고 여자들만 전쟁으로 인해 강간의 대상이 된 것 같습니다.
@@wj8671 혹시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이야기하시는 거면 그건 원래가 모계유전인 걸로 알고 있어요~
애초에 자연 탈락이 맞지 저 시기에 먹고 살기도 바빴을텐데 비슷한 시기의 한 종을 멸종까지 몰고갈 수준으로 잡았겠음. 먹지도 않는데.
업로드 속도 ㄷ ㄷ 매일 꿀잼
호모사피엔스가 슈퍼사이어인이었네....
슈카형 사랑해!
핫산형 사랑해!!
아스달은 진짜 6화부터 너무 재밌고 마지막화보면 시즌2 미치도록 보고싶은데 ㅠㅠㅠ
아스달연대기 시즌2 해요!!!!
드라마 리뷰까지 재밌다니...형님의 썰푸는 능력은 지상최강! 지금 공중파에서도 슈카형님만한 캐릭터가 누가 있나?!?
슈가형님 존경합니다
머기업슈카
드라마에서 장동건도 송중기처럼 호모사피엔스 + 네안데르탈인 혼혈임(그게 비밀임)
어차피 사피 + 네안으 승리 아닐까?? 곰족 ^^
슈카님이다!!
와 이게 벌써 4년전 영상이네여 ㅎ 이제 시즌2나온데서 복습차 다시 봅니다 ㅋ
흠... 아무래도 어제 네안데르탈인을 마주친것 같아.
아 이 편도 진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슈키형 짱입니다. !! 매번 유튜브를 켜는 이유 = 슈키형 방송 보려고!!
11:27 하이라이트
아스달 연대기가 약간 중2병이 섞여 있는 느낌도 있고 오글거리긴 하는데...
처음에는 머야 ㅅㅂ 이러면서 보다가 후반가면 개 재밌음 ㅋㅋㅋ
지금 우리 현생 인종인 호모 사피엔스가 어찌보면 옛날 유인원들한테는 신인류나 다름없었나보네요....
와 슈카다.. ㅎㅎ
오 ㅎㅎㅎㅎ 드라마리뷰까지!!!!! 범위가 아주 스펙타클하네용!!!!>
지나가다 들렸는데...매우 흥미로운 주제네요. 잼나게 봤슴돠. 근데...드라마에서 활과 칼이 등장하던데... 작가가 그냥 3만년을 섞어 놨군요 ㅎ
송중기 빈센조 보다 아스달의 연대기 보다 일년 반 전에 본 슈카님의 요 영상 다시 시청 ㅋㅋ
어쨋든 네안데르탈인이건 데니소바건 지금 인류에 유전자가 전해온다는건 사피엔스와의 만남(?)으로 생성된 개체도
생식능력이 있었다는것 말하자면 사자-호랑이 같은 이종이 아니라 늑대-개 유형의
아종같은 관계일듯 참고로 늑대-개 사이에서 난 늑대개는 생식 번식이 가능함
슈카형 맨날 본다.
방송잘보고있슴다~^^
ㅋㅋ영상보다 이게 아스달 연대기 다룬 영상인지 까먹었다
아침출근길 & 퇴근길 & 잘기전 시간내서 모든 영상 하나씩 보고있오요 넘 좋아요 슈카님 제 ideal man 이에요
우연히 지나가다봤는데 깨알 역사공부 너무 재밌게 하고갑니다^^
진짜 1회때 저분(뇌안탈)죽습니닼ㅋㅋㅋㅋ 심지어 인간에 의해서 저분 종족 다 몰살당합니닼ㅋㅋㅋ이분 예언ㅋㅋㅋㅋㅋㅋㅋㅋ
@@해원-z2q 3명 남아있음
유전자풀은 호모사피엔스가 주도적입니다.
네안데르탈의 피가 섞여도 많지 않죠.
예컨데 90%는 호모사피엔스의 혈액이고 나머지가 네안데르탈인을 포함한 소수종족의 피입니다.
예컨데 rh-형도 어떤 소수종의 혈액형이 틀림없습니다.
지대로 스포네요ㅋㅋㅋㅋㅋㅋ
슈카님 방송 너무 꿀잼이에요ㅋㅋㅋ
이스달 연개기 재밌음.
록타르 네안데르탈!!!!
아 진짜 드럽게 재밌네.
벌써 주말이 다 돼갑니다...방송 키세요
존버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시리즈 부탁드립니다
벌써 일정부분 맞춤 ㄷㄷ
거의 80프로는 맞춘듯
@@DoWhatYouLoveDan그러게요 ㅋㅎㅋㅎ
현 인류의 대략 4%정도가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간에 교배가 가능했기 때문에 멸종했다지만 또한 아직도 흔적이 남은 그런 인류라고도 볼수있다고 하죠
인류의 4퍼가 아니라 인류 dna중 4퍼가 네안데르탈인에서 왔다는거.....특히 유럽인
아스달연대기가 나름 고증은 한 드라마 군요
나도 네안데르탈인이 섞여있는건가...덩치가 큰고 뼈뿌러져도 금방 회복하고
님은 그냥 못생긴거임
슈 하!!
이드라마 잼있음ㅎ
드라마재밋던데
형... 힘들겠지만 많이 올려줘.... 물들어올때 팍팍져어봐여 ㅠ
초반 박수... 아주 칭찬해
와우 공대장 아무나 못한다는...
처음으로 본 슈카님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아스달 연대기 ㅈㄴ 잼있음
슈카슈카새우새우
뭐지 이 주제글은 하면서 보니 슈카형?!!
항상 잘 보고잇어요ㅎㅎ
아주 좋아요^^
형 우체부들 과로해서 죽을만큼 일하는데 우체국 적자나는 이유 설명해주는 영상올려 줄 수 있어?
이 드라마 브루나이에서 촬영 했었다는건 알았지만 이런 내용인지 슈카님 덕분에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이제 드라마 봐야겠당
슈카바보
유튜브에 악플 하나 쯤 있어야 균형이 맞을 것 같아 악플 좀 달아보았습니다 슈카님 화이팅 ㅎㅎ
주식 방송을 보는 것 같네요
재밋게 설명해서 머리에 쏙들어오네ㅋㅋㅋ
사회성이 강한 호모사피엔스의 필승이었다 라고 생각해봄!! 힘을합치고 단합력이높은 인간집단에게 각개격파는 쉬웠을듯!
슈카월드 킹왕짱. 이거 본방은 어디서 보나요!?
홍콩 중국 이야기 했어요??? 없다면 해주세요 꿀잼
네 했습니다. 중국 일본 언급돼요
이거 봐야지
슈카형 샘코 주작질하는거같은데 언급 좀 해주세여!!
이 드라마 청동기 시대에서 철기시대로 넘어가는 배경인데요...;;3만년전 아니고 bc2000년쯤 되었음...
Bc2000년 이면 이집트에서 피라미드를 그보다 1500년 전부터 만들던 시기인...
드라마 정말 안보셨군요 장동건도 인간과 네안탈의 혼혈입니다.
12:22
슈카형도 이때 채팅창보고 아시곤 깜짝 놀람 ㅋㅋㅋㅋ
출생의 비밀....
역시 대한민국 드라마...
근데 그 드라마를 보면서 좀 먼가가 이상해요 아주 많이..... 분명히 신석기에서 청동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인데..... 근데......철기가 왜 나오는 걸까요????
그게 나만 이상한 건가... 아무리 픽션이지만.... 아스달을 지키는 수비병이랄까... 그 병사들이 입는 방어구가... 로마시대의 장비라고 봐도 무방할정도구여...
제가 알기로는 청동기 방어구는... 엄청 무거워서 칼만드는게 고작일텐데... 투구부터 흉갑이 색깔도 그렇고.. 모양도 철기네요...... 익세 나만 이상한 걸까요????
아니 그림 그린거 너무한거 아니냐고ㅋㅋㅋ
흑인이 호모사피엔스 순종이고 호모사피엔스들이 유럽 아시아로 진출해서 네안데르탈이 4%섞이면 백인 2%섞이면 황인종 된것임
황인종 중에 동남아 남태평양쪽은 데니소바인도 섞임
근데 드라마 보니까 청동기에서 철기로 넘어갈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고조선으로 이어질것 같던데...2만년 짬뿌???ㅋㅋㅋㅋ
아스달연대기는 청동기시대다 슈카야
지브롤터 감시기지로 떠납니다.
아스달 연대기 망하는줄 알았더니 슈카형이 끌어주네 떡상각인가?
장원영 슈카형 추천은 뭐다???
아스달 연대기에 네안테르탈인 이라 생각했음. 거기에 피색이 다른 오크처럼 모티브를 따와서
네안데르탈인은 일단 기본적으로 다른 호모에 비해 숫자가 적었음.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프로토스 같은 종족. 유아기도 호모사피엔스보다 4년정도 짧고, 뭐 하여튼 그럼
아스날 (x)
아스달 (o)
이 드라마 훌륭합니다
슈카님
제가 존경하는 슈카님
보시기를 바라며 제 감상평 몇 자 적어요~~
인류 문명의 시작, 인간존재의 존엄, 신화와 허구, 권력의 시작...그 근원에 대한 질문들이 드라마에 가득하다.
1..인간의 행복에 인간의 문명은 기여하고 있는가?
잉여생산물로 인한 문명의 시작, 그 시작과 함께 오는 신분의 차이와 계급의 발생..
과연 이런 문명이 인간의 존엄을 더욱 더 강화하고 있는가
2..시니피에, 시니피앙
언어(예언)에 의해 현실이 통제된다
와한의 꿈이라는 이름으로 은섬은 묶이고, 씨족어머니라는 이름으로 탄야는 묶여 있고, 심지어 전설의 말 칸무르도 도움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있다.
3..대부분의 권력은 조작된 정보(배타적 허구)에서 나온다.
진실은 중요하지 않다.
그 순간 대중이 원하는 설명만이 중요할 뿐이다.
4..진정한 권력은 조작된 정보가 아니라 "함께"라는 비전에서 나온다.
모든 생명은 그 자체로 존엄하다는 것.
다름이 허용되고 각자의 이름과 종족이 높낮이 없이 함께일 때,
그리고 그 잡은 서로의 손들을 놓지 않을 때
5..앞선 문명은 착취로 그들 문명의 진보를 획득한다.
청동검으로 석기인들을 착취했고,
그 이후엔 철기로, 그리고 총과 폭탄으로,
이제는 IT기술로
끊임없는 약탈과 착취가 인간문명의 또 다른 얼굴
그러나 이미 문명의 파도에 몸을 실으면 달리 방도가 없다
위너가 되는 방법 외에는.
이상입니다~~^^
생방은 언제해욬ㅋㅋㅋ 어떻게해야 볼수있나요 ㅠ
생방송은 매주 2회 비정기적으로 (주로 수, 일 밤 10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구독과 알람을 해놓으시면 생방송 시작 즉시 알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청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슈카월드 우와!! 댓글 감사해요~ 담엔 생방으로 참여할게요👍🏻👍🏻
20만 대잔치 가즈아..............
져는 아스달 연대기 설정 보고 바로 단군 환웅 생각났습니다.. 결말도 딱봐도 장동건 끝판왕 죽이고 송중기가 새로운 왕 되는걸로 생가갷ㅆ어여
스튜디오드래곤이 떡락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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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형 키네마스터 해줘
네안데르탈인의 잠재적 의식이 혹시 오크나 괴물전전설 신화를 탄생시켰을지도 -_-
직장 생활이랑 똑같겠죠 일관성이 없고 잔인하고 앞뒤가 다르면 잘 살아 남지요. 그래서 죽일놈이라면 억울해 절대로 가족한테는 정말 사랑많고 책임감이크고 헌신적이죠. 자식한테 올인해서 살아남았다가 정답이겠죠 ㅋ
애드시런이 표준이 되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놧~
그림판 하나와 입담으로 22만 구독자... 클라스
진화론:창조론. 5:5. 그 외는 없다
그럼 무엇을 믿을건가는 그대들의 몫!
참 쉽지죵?
아이 라이크 이그트
곰의 강력한 전투력.. 흰산 (뱀) 신성함.. 해족의 문자와 과확 기술 청동기 .. 유대인하고 비슷한 이미지를 줍니다. 늑대 부족의 자손들을 아시리아 모지리스 .. 했는데.. 후에 유대인들의 나라가 아시리아 공격을 받어 별망 당했다고 탈무드 같은 것에 나오죠.. 흰늑대 부족.. 나중에 아시리아 > 아시아 발음 바뀌는 걸로 알어요..
예전부터 느낀건데 슈카님 눈매가 뚠뚠이 루시아랑 닮으신거 같아요 ㅋㅋㅋ
드라마 결말은 어쩌고 저쩌고해도
조화라는거 통합과 한민족 공동체로 물타기하겠지
괜히 드라마내용에서 우리말을 쓰느니마느니 하는게 아닐듯
극중 장동건 이름이 타곤
타곤의 아버지 이름이 산웅
인간이 뇌안탈과 전쟁하기전 협상했던 내용이 뇌안탈이 땅을주면 인간이 쑥과 마늘을 제공하겠다.
이러나저러나 결말은 결국 장동건이 살아남을수밖에 없음.
역사는 승자의 이야기니까..ㅎ
네안데르탈인 테베즈 닮았네
송중기가 형이란게 더욱 충격이다.. 5:00
그런데 교미가 가능했다면(적어도 충분히 유적적으로 종적 분화가 이루어지기 전 함께 자식을 어렵지 않게 낳을 수 있었던 시절) 같은 유라시아 대륙에서 흩어져 서로 인접해 살았던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들 그리고 우리의 조상들이 서로를 바라보던 건
어쩌면 백인 흑인 황인이 서로를 바라보는 태도와 비슷하지 않았을까? 다를게 뭘까 지금은 그들을 서로 다른 종으로 학명으로 부르지만 분화 초기에는 함께 번식이 가능했고 그렇다면 서로 다른 종이라 할 수 없음 그리고 백인 흑인 황인들도 계속 지역적으로 고립되어 살았다면 아주 먼훗날엔 각각 다른 학명으로 불리웠을 수도 있음
지금 지니고 있는 흑백황인의 생물학적 차이들도 엄연한 ‘변이’에 속하는 것임 변이는 아주 구체적이고 단순한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고 쌓이고 쌓여 종적 분화를 낳음
역사만 봐도 아메리카 인디언(이 용어 자체가 모순이지만)은 사실 유럽인들에 의해 몰살당했고 거의 혼혈이고 원래 인종은 극소수임 그들은 어쩌면 시간이 지나면 정말로 네안데르탈 데니소바처럼 사라져 버릴 지도 모름
암튼 그래서 마치 우리의 세계와 비슷하게 그들의 세계도 시간을 따라 흘러갔을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