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만으로 상대 팀 타자들을 좌절하게 만든 MLB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 TOP10 / 외인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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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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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주신 점에 여기까지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멋진 야구 스토리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단장 드림 -
데니스 에커슬리의 100완봉 100세이브는 100완투 100세이브로 정정합니다.ㅠ 여러 선수 자료를 검토하다보니 실수가 나왔네요.
100완봉이었으면 사이영상이 아니라 애커슬리 상으로 바껴야함.
100완봉은선동렬이나가능할듯
@@수복정-n5q ㅋㅋㅋ 그러게요... 저도 우리동네 야구팀에선 100완봉 했습니다. 상위리그에서 개털려서 그렇지..
100완봉은 월터 존슨만이 기록한걸로 알고 있음
100완투나 100완봉이나...어차피 요즘에는 거의 나오기 힘든 저세상 기록이죠 ㅎㅎㅎ
호프먼 첫턴 탈락은 진짜 개그 ㅋㅋㅋ재수도 어니고 3수끝에 턱걸이로 간신히 명전 헌액..이런취급 받을 투수는 절대 아닌데 참 씁쓸하네요
래리 워커 10수 턱걸이도 진심 개그임. 래리 워커가 그 정도로 저평가 받을 선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WAR로 따지면 30이 채 안되니까...ㅠ
불펜투수의 한계죠
아무리 잘 던져도 먹는 이닝이 적어서 누적 스텟이 적다는 점..
꼬우면 선발해야지..
아니면 압도적이던가
리베라가 없었으면 첫턴에 들어갔을텐데 리베라가 있어서 묻힌감이 없지않아있음
마리아노 리베라 - 모두를 끄덕이게 함
트레버 호프만 - 이름만 들어도 야덕들 심장 RPM 급상승
빌리와그너 보고 들어와서 댓글 남깁니다
제가 처음 본 와그너는 메츠시절이었는데
당시 약체였던 메츠에 좌완마무리 투수로는 크지 않은 덩치에서 100마일 직구만으로 타자를 순삭시키는 장연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포스트 시즌의 사나이 42번 성님
젊었을때 리베라성님을 양키스타디움에서 뵌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내인생 최고의 야구선수 리베라성님 잊지 않겠습니다!
외인구단님 다음에 조시헤이더 선수 리뷰 부탁드려요!!
마리아노 리베라.. 진짜 두 말하면 입 아픈 클로저 of 클로저죠. 그가 은퇴할 때 타자들이 그에게 부러진 방망이로 의자를 만들어
선물해준 건 유명한 얘기죠. 특히 타자들의 수많은 방망이를 부러뜨렸던 그의 커터는 아마도 상대방 타자들에게 멘탈 탈곡기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근데 어떻게 진짜 한 팀에서만 저렇게 활약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도 굉장히 대단한 일인 듯...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던 호프만...그의 경기를 볼떄마다 놀라웠죠 어떻게 저런구속으로 타자를 압도하는지..저의 인생 최고의 마무리는 트레버 호프만이었습니다. 이밖에도 랍넨.스몰츠도 기억나네요 ㅋ 추천 누르고 갑니다!!
빌리 와그너 현실 고로 시게노 입니까
원래 우완투수인데 부상때문에 좌완으로
바꿨는데 98마일 이상 강속구라니
이게 현실에서 믿기지 않네요
와그너옹 진짜 은퇴할구위가 아니었는데..
그다음해에 애틀바로 킴브럴 나와서 자연스런 마무리세대교제
10:23 그와중에 이게 어케 스트냐고 ㅋㅋㅋㅋㅋㅋ
에커슬리는 100완투네요,100완봉이라고 하셔서 놀라서
기록지 찾아보았네요 .^^ 늘 좋은 영상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100완투 20완봉이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정말이네요. 그 전설의 투수 월터 존슨이 110 완봉인데 100완봉이면 에커슬리는 올타임 넘버 투 투수입니다...
호프먼 등장 음악도 진짜 마무리로써 잘어울리는 등장음악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기 끝을 알리는 종소리
채널 건의할게있어요
바쁠수있겠지만
진짜 귀찮고 바쁘겠지만 일본어 자막설정 기능 있음 좋겠습니다.
외인구단님이 리뷰하는 레전드 선수나 특이한 선수들 설명 야구 유투버중 가장 재미있고 설명도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잘해주시네요.
외인구단님 정도 능력이면 해외거주하는 외국인들도 찾아서 시청할거 같아요
그래서 한국 레전드 선수들도 적극 해줬으면 합니다.
한국 레전드 선수와 재미난 특징을 가진 선수와 역대 빌런 선수들 특집해도 재미있을거 같고 높은 조회수를 얻을수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oigdbaseball
옛날 일본 야구선수들 알아가는데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이름이나 실력정도는 알아도 어떤 선수생활을 했는지 잘몰랐는데 많이알게되었어요 걔다가 엄청 재미있게 시청했어요 스킵안하고 ㅋㅋ
반대로 일본 야구팬들한테 한국 레전드 선수들 알려주면 좋을거 같아요 ㅋㅋ
아니 진짜 궁금한게 저 오래된 선수들 영상은 어디서 구합니까??
다른 야구체널과는 비교가 안되는 영상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리베라는 진짜 전설 중에 전설이다
만약 리베라가 일찍 데뷔를 하고
은퇴하기 전해에 부상없이 출전했다면
700세이브를 넘어, 800세이브도 블가능하지 않았을듯 합니다
@@user-xb4pu5kc5n 그죠ㅠㅠ 그러면 아무도 못 깨는 대기록 탄생이죠
스몰츠가 빠진 게 아쉽네요. 비록 선발에서 클로저로 늦게 전환하긴 했지만 스몰츠도 임팩트가 꽤 컸는데...
아무래도 스몰츠는 마무리로써도 뛰어났지만 선발투수, 특히 포스트시즌에서의 강철심장으로써의 활약이 두드러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퀴젠베리 플레이를 보진 못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의 플레이를 본 우리나라의 야구팬들은
거의 주한미군방송TV(AFKN)을 통해서
볼수있었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Bruce Sutter, 브루스 셔터보다 '수터'가 더 익숙한 이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mlb 중계나 수터를 다루는 영상에서도 셔터라는 소리는 들은 적 없고 수터라고 말하는 걸 자주 들었습니다.
수터가 더 맞는 발음인것 같습니다 영문명 표기는 항상 어렵네요
셔터, 수터보단 서터라고 했던거같아요ㅎㅎ
@@user-mr2ej4wo9r ua-cam.com/video/Vmhx98BxX6k/v-deo.html
명예의 전당 공식 유튜브 채널, 중계진 발음 '수터'라고 들립니다
선발 중계 그리고 마무리 3박자가 참 맞는팀 그리고 그걸 조율하는 포수 아름답다는 수식어가 어울립니다 하하하
140이닝 피홈런 1개 ㄷㄷ 진짜말이안되네
미네소타 팬심으로 조 네이든도 나오나 했는데 소개된 명단을 보니 명함도 못 내밀겠네요
쟁쟁한 마무리도 기억나지만
20세의 K-road 임팩트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트로이 퍼시벌 앞에서 모습이..
꿀잼이었네요ㅎㅎ호프만 좋아해서 영상다시보기합니다
다른 선수들은 잘모르지만 ㅠ 마리아노 리베라는.....
올라오는거 자체가 '아 이미 끝났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대단한거 같음
올타임 마무리no.1은 역시 리베라지..
은퇴시즌까지 단 한번의 부진없던 진정한 게임오버..
트레버 호프만 왜 또 하시지 했는데 몰랐던 선수가 많네요
존 프랑코도 정말 오랜시간 꾸준히 잘했던 마무리로 인상깊네요.
비록 약물러였지만 가니에의 2003시즌 임팩트도 잊을 수 없구요.
리베라하면 참 재밌는 것이 리베라가 역대 포스트시즌에서 딱 다섯번 블론세이브를 했는데
딱 2004년 ALDS를 제외한 나머지 세 번(1997 DS, 2001 WS, 2004 ALCS)은 모두 팀의 패배로 이어졌죠.
이런 소수의 경우를 제외한다면 언제나 가장 든든한 마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ㅠㅠ 아무리 뭐라해도...
시몬스침대 같은 편안함은 외인구단 유튜브 영상이 쵝오👍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 보소 MLB 팬인데 너무 좋은 채널 발견
리베라님을 직접 영접하고 싸인볼을 직접받았었습니다 ㅎㅎ 정말 영광스러운 순간이였습니다
베이브루스와 직접 차한잔 마시고 식사후 와인까지!
그리고 셀카와 싸인베트는 덤으로ㅎㅎ
정말 영광스런 순간였습니다^^
@@배인규찐일베구걸쟁이아이고 어르신 연세가... 아직 댓글 달 정도로 정정하시니 보기 좋으십니다.
단기간 임팩트로 최고의 마무리는 몇몇 있지만 정규시즌과 포스트 시즌까지 적어도 제가 본 최강의 마무리는 마리아노 리베라 였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잘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봐도 재밌네요 역시 외인구단
모(마리아노 리베라)도 무섭지만(특히 포스트시즌) 저는 호프먼이 좋네요 ㅋㅋㅋ
특히 hell's bell 간지폭풍 노래 나오면서 trevor time 시작되면...... 꺄아아아아악!!!!!
너무 강팀이면 세이브 조건이 안되서 쌓기 힘들고
너무 약팀이면 세이브 조건이 안되서 쌓기 힘들고
마무리가 승리/패배가 있다는건 블론이란 얘기고
빠른공 일변도의 투구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파훼되소 노려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공 + 결정구 투피치에 위력적인 구위를 가져야만
마무리 투수 그자체.. 평자만 놓고보면 역시 리베라!
리베라 선수 자서전알 수년전에 읽어봤는데, 인성이 참된선수더군요
Another good closer I can think of is John Smoltz, who set a NL record with 55 saves in 2002(?).
호프만의 명전 3수 80%미만 득표율과 리베라 첫턴 만장일치를 보면 현대 사회에서 명전 형평성 따윈 개나 줘버렸죠
요즘 PC정서가 지배한 미국사회영향이 큰거 같네요..반대로 80년대였다면 두 위대한 선수 득표는 거의 차이 없었을듯..
호프만은 war가 30도 안되고 리베라는 39임 불펜투수는 어쩔 수 없음
리베라>>>>호프만인데 급차이 좀 남
개인적으로 빌리 와그너를 제일 좋아했는데요. 지금은 흔해진 100마일이지만 그의 100마일 묵직한 대포알 포심( 04:03 )을 보면 속이 뻥뚫리는 느낌이었죠.
불꽃낭만
ㄲㄷ낭만
리베라 같은 경우는 메이저리그에 최후의 42번 선수였으니깐요...... 42번이 전구단 영구 결번이기 때문에
알람보다 댓글이 먼저라니… 제일 기다려지는 체널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섬네일보고 클라이막스는 무조건 마리아노 리베라일줄 알고 봤네요...ㅎㅎ 법규형도 쿠키영상으로 들어갔다면...화룡점정이었을거라는 생각이..ㅋㅋㅋ
브루스 셔터가 아니라 브루스 수터로 알고있어요~ sutter여서 셔터보단 수터가 더 맞는 발음 같아용
감사합니다~~^^
빌리와그너가 진짜 멋있죠
k로드는 볼때마다 가슴이 뛴다
대니스 애커슬리 최대의굴욕은
88년월드시리즈 1차전 9회말에
다리를 절고있는(부상중인) 커크깁슨에게 역전끝내기 홈런을 허용한게 단하나의 흠이었죠
지금도 많이 회자되는 깁슨의 주먹총 세레머니 ㅋ
최초의 명전투표 100퍼의 사나이 리베라...
2:08 와..언더가 너클도 던졌나요?..ㄷㄷ 언더가 너클던지면 어떤 궤적으로 날아오려나..ㄷㄷ
위대한 마무리들 이지만 임팩트있는 전성기를 보내고 사라진 마무리 투수들이 생각나네요
휴스턴 스트리트, 조나단 파펠본, 바비 젠킨스 조 네이선, 에릭 가니에, 브라이언 윌슨, 히스 벨, 짐 존슨, 네프탈리 펠리스, 웨이드 데이비스등등
저당시에 내셔널에는 호프만이 있다면
알리그에는 리베라였음
그냥 클로저로 양대산맥이었죠
마리아노 리베라...
이 양반은 진짜 '야구의 신' 이 아닌가 싶을 정도군요...
잘 봤습니다.
와 난 설마설마 김병현 없겠지 했는데 다행히 없네
약쟁이는 무난히 입성하는데 호프먼은 3수, 워커는 10수하는 코메디
k-rod는.. 삼진이 아니고.. 키드.. 로드리게스..저도 K가 삼진인줄알았다가..
키드ㅡ로드리게스 ..
나의대한 야구의 열정은 스피드건의 찍히지 않는다 ㅡ빌리 와그너
데니스 애커슬리 하면 LA 다저스랑 월드시리즈에서 대타 커크 깁슨한테 9회 끝내기홈런맞고 시리즈 내준게 생각가네요
역시 마리아노 리베라와 트레버 호프만은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죠! 특히 마리아노 리베라는 패스트볼(포심, 투심, 커터)로 상대팀을 산산조각 냈다면 트레버 호프만은 체인지업이 예술이었습니다.
지구상에서 이런 마무리 투수들이 또 나올까요?
제목 보자마자 1,2위는 누군지 알거 같았어요ㅋ
역대 마무리투수 보자마자 마리아노 리베라 밖에 생각안남...
리베라 호프만 투톱, 투톱 중에서도 리베라가 더 우세
영상에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소개되었어도 이상하지 않은 대 마무리 투수로, 호프만*리베라와 함께 90년대 3대 마무리 투수의 하나로 불렸던 랍 넨, 마무리 투수로 사이영 상을 수상한 또 다른 한 사람 에릭 가니에, 선발과 마무리 양 쪽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존 스몰츠를 들고 싶네요. 우리 병현이도 마무리에만 집중했다면 전설의 사나이가 될 수 있었을 텐데...
클로저 하면
푸홀스 성님한테 홈런 쳐맞고
내리막길 걸은 브래드 릿지 성님이 떠오름.
리베라는 마무리 투수의 기준으로 따지면 피네스 피처입니다.
선발과 비교하는 등으로 전체적으로 따지면 뉴트럴 피처인데, 피칭 스타일은 파워 피처고 마무리 투수로서의 면을 따지면 피네스 피처인 선수가 마리아노 리베라지요.
그런 리베라가 K/9가 8 정도인건 절대 이상한게 아닌겁니다.
현 폼 마무리 최강 헤이더 갓 아닌가???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2002년 월드시리즈 때 정말...샌프란시스코 팬에겐 F워드를 선사한..
셔터가 수터였네요 순간 누군가했는데
브루스 수터...를 셔터로 적은 건 조금 아쉽군요.
리베라는 2001년 월드시리즈 끝내안타맞고 패전되었는데 4연속 빗맞은 안타 애리조나 창단첫우승 김병현3차4차 블론세이브^^
형님 마리아노 리베라의 스토리 만들어주십시용
넵
@@oigdbaseball 👍👍👍👍
챈호팩 시절에 제프쇼도 있죠 불쇼라는 불명예를 얻었지만
리베라 19년동안 원팀맨 우승5회 명전 유일무이 첫해 100% 입성 2001년 애리조나와 월시때 털린것 빼고는 가을야구에서 극강
언제 NPB편도 한 번 부탁드립니다 ㅋㅋ
넵
그런 무적의 리베라를 털은
01년 에리조나 ㄷㄷㄷㄷ
물론 리베라 실책도 컸지만
무적 리베라 상대로 끝내기친 곤잘레스도 대단하네요
애리조나 아닌가요 ㅋㅋ
@@oigdbaseball 아 에리조나
덕분에 빠른 수정했어요
애리조나(O),에리조나(×),아리조나(×)
2004 밤비노의저주를 풀어준alcs4차전 블론
그래도 기억에 제일 남는건 호프만이네요. 그 종소리는 와.... 진짜 상대팀에게 경기를 포기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었음.
매니 라미레스 선수도 궁금합니다!!
👍
리베라 2001 월시 끝내기안타도 사실 완전 먹힌 타구
전진수비 아니었으면 유격수 플라이
호프만이 왜전당에탈락하고 3수에 입성하나 팀이 다저스나 양키스였으면 우승은물론통산최다세이브주인공이었을텐데
개소리 즐~ 호프먼 포스트시즌 성적은 리베라보다 훨씬 못하고 통산 등판 횟수 또한 그닥 차이없어 1년에 등판 횟수 세이브조건 별 차이없었음 사람들은 이상하게 팀 빨 어쩌고저쩌고하네 찾아보지도 않고
현역은 헤이더가최강아닌가..
전 임팩트에서 호프만에 1표 ㄹㅇ 그날 게임 종결짓는 느낌나..
국뽕 50프로 억지로 끼워넣고
법규형이 선발 고집 안하고 마무리만 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낭만은 애커슬리
존 스몰츠가 없는 건 아쉽네요
에커슬리, 진짜 아깝다
전대미문의 200승+400SV
축구는 5:0으로 지고 있으면 거의 이길확률이 없지만 야구는 9회말에 2아웃이라해도 뒤집을수있는거니깐
양키스 3연패당시 양키스스타디움은 9회말이없었줘..
리베라의 경기를 많이 챙겨본게 영광일 정도네요
양키즈는 리베라,고시지 외에도
스파키 라일,데이브 리제트,존 워틀랜드같은 특급 마무리가 있었죠
현재 는 최강속구의 마무리투수로 아롤리스 채프먼이 있구요
제입장에서는 마리아노 리베라입니다
난공불이었죠락
커리어로 보면 리베라 압살이고 단일시즌으로는 12년 킴브럴이라고 봅니다.
빌리와그너가 애니 메이저 시게노고로 모델인가 우완망가지고 좌완으로 100일 투구속도 키도그렇고 ㅋㅋㅋ
호프먼의 체인지업인지.. 와그너의 포심인지.. 가니에의 직구, 커브던지.. 그 외 투수들의 거의 직구던지.. 다 합쳐도 리베라의 커터앞에선 버로우다
엑커슬리 100완봉승 100세이브는 류현진이 같은 이닝에 한 선수에게 만루홈런 2개 맞은거랑 급이 같은 깨질수 없는 기록이네.
그건 박찬호
100완투 입니다 ㅎㅎ죄송해요
@@user-vz4xl4rl6w 앗. 정정합니다. 내가 왜 류현진을 가져다 썼지 ㅎㅎ.
비록 단기간이었지만, 다저스의 역대최고의 마무리투수인 에릭가니에도 있었죠 사이영상을 수상했구요, 55세이브
일본인 특급마무리인 사사키도 있었구 45세이브
약
가니에는 금지약물 했죠
오승환도 리베라와같이 포스트시즌 방어율 미쳣죠 ㄷㄷㄷ
국뽕 ㄷㄷㄷ 리베라랑 오승환을 비교하네 ㅠㅠㅠㅠ 우레이랑 손흥민 비교하는거랑 같아요
@@user-gp8ux7df4n 우레이 손흥민 정도는 아니고 박지성 손흥민 정도?
위대한 클로저들도 자신의 머리카락은 지키지 못했군요....ㅠ
지옥의종소리 호프먼,라젠카(끝판대장) 오승환,리베라,와그너
07, 08 레삭은 약쟁이 천국이젔죠.
외인구단 배경음악 좀 알려주세요
에릭 가니에가 없는게 아쉽네요. 누적은 살짝 아쉽지만 단기간 포스는 진짜
짧기도 짧았는데 약물이 ㅋㅋ
LA다저스의 역대최고의 마무리였죠
사이영도 수상했구요
90년대 2000년대 초만해도 100마일은 커녕 90중후반대만 나와도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인데 조엘 주마야가 102마일 뿌리는것 만 봐도 ㅁㅊㄴ소리 했었는데 이제는 100마일은 너무나 쉽게 찾아본다 구속의 끝인줄 알던 것도 시간이 지나며 계속 늘어나니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다
20년 뒤에는 170km 찍는 사람도 나오겠지?
정해영씨 위기 상황이 와도
제발 당당한 표정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구단 마무리면 표정관리좀 해주세요
롭 넨 어디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