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퇴사 후 캐나다로 이민 갔습니다 | 캐나다현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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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лис 2024
- 대기업 및 외국계기업을 다니다 우연한 기회로 퇴사를 하고 캐나다로 이민을 결심했었습니다. 이민을 준비하면서 고군분투 했던 일상을 공유 하려합니다.
캐나다로 이민을 했다가 1년전 한국으로 다시 역이민을 했습니다.
저희 처럼 퇴사를 고민하고 이민을 하시는 분들께 이 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덴 이민자과정 학원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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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덴 치기공아카데미 커뮤니티 :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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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이민 #역이민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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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 지나간 여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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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 • [브금대통령] (잔잔/서정/Love) 지...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할머니의 피아노 - • [브금대통령] (서정/잔잔/Lyr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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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 그렇게 어른이 되고
Music by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Watch : • [브금대통령] (감동/추억/ Ly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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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나다현입니다.
오늘 불미스러운 댓글(?)로 인해 잠시 채널이 소란스러웠던 것 같아
구독자 여러분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재는 댓글이 원글자에 의해 사라진 상태이고,사실여부가 확인 되지 않는 일방적인 댓글에 하나하나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저희 영상을 시청해주시는 분들과 댓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감사와 사과 말씀드립니다.
얼른 준비해서 다음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몇일간 영상 올라왔나...확인을....ㅋㅋㅋㅋㅋㅋㅋ다음 스토리 궁금합니다~~ㅎㅎㅎ
@@Ludobicca 고등학교 나오고 대학교도 나왔는데 외롭다면 그건 님 아들들 문제인듯.
@@Ludobicca
제가 듣기론 20년전까지는 미국 학위면 오~~하는 분위기로 알아줬지 요즘은 옛날처럼 미국학위 그렇게 높게 평가해주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다만 미국에서 아이비리그 졸업하고 실리콘밸리의 유명한 기업 다니다 한국으로 이직하는건 대기업에서 알아준다고 해요.
자녀들이 30대 후반이라고 하니 아마도 그때는 미국학위가 한국에서 소위 많이 먹혔을때예요.
지금은 그런 시절이 아니라네요
@@Ludobicca 왜요? 현지인들 친구도 많고 직장동료도 많고 교회(우린 말썽많은 한인교회 안가요) 동호인 모임들 우리경우엔 양가 형제자매 그 아이(이민3세)들도 있는데 외롭다니요.
@@Ludobicca 썩은 사회, 부정부패, 갑질, 이런것도 좋아해요? 우리 애들은 고교 bilingual IB했고 학위두개씩 장학금타고 졸업도 수석으로 했고. 미국은 진작 ‘60년대 중반에 떠나 카나다로 이주.
토론토 거주중인 이민자로써 혹시나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진짜 기술이 없는 분들은 무조건 유학 후 이민으로 가세요. 영상 제작자분이 말씀하셨듯이 기술 없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그래서 아무 기술을 배워서 캐나다를 간다?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국에서 사는 만큼, 또는 그보다 덜" 살게 됩니다. 경제적이든 뭐든이요. 다들 워라벨 생각하고 오는데, 한국인은 한국인인지라 여기 현지인들과 같은 워라벨을 즐기는 사람은 별로 없고, 기본적으로 이주공사등을 통해 시작하는 직장에서 아마 워라벨 제대로 챙기기 힘들겁니다. 케네디언 오너가 아닌 직장은 뭐가 됐든 한국보다 못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케네디언 이라도 LMIA의 '을'의 입장을 알고 있는 사람은 심각하게 부려먹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죄를 지어서 도망쳐나온거 아닌 이상에는 유학 후 이민을 하세요. 이때도 이주공사 통해서 그들이 추천해주는 과를 대부분 지원하시는데... 이주공사는 절대로 님들 인생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 연계된 학교가 있어서 학생 몇명 넣으면 돈 얼마 리베이트?식으로 받는데도 있어요. 그래서 "인기 좋은 과"가 아니라 "인원 미달"과를 잘 포장해서 추천합니다. 뭐가 됐든 그 사람을 학교에 등록시켜야 이주공사 본인 실적도 되니까 좋은 과는 추천 잘 안합니다. 이주공사가 U of T를 추천하거나 Sheridan college 애니메이션학과(디즈니에서 찾아와서 졸업생들 데려간다는 곳) 추천하는경우 거의 못봤습니다. 진짜 취업 잘되고 캐나다 사회에서도 알아주는 학벌은 들어가기도 힘들기때문에(UT는 등록금장사 좋아하는 곳이라서 입학 기준이 낮긴 하다고 들었습니다.) 대게 추천 안합니다. 그럼 아무대학 아무과를 나와도 결국 본인 적성에 안맞거나 생각보다 낮은 처우나 작은 시장규모로 인해 흘러흘러 대게 가장 일하기 쉽고 편한 식당으로 흘러들어갑니다. 식당도 어떤 식당? 한식당. 한국인 중국인 팁 굉장히 아까워하고 잘 안주고 진상인거 잘 아시죠? 그럼 거기서 "영주권을 위해서 버텨야지!"합니다. 자 그럼 영주권 받고 나면 인생이 달라지나요? 기껏해야 있는게 식당 경력인데? 캐나다 사회에서 왜 이런 사람을 고용해야하나요? 언어도 잘 안되는게 뻔한데? 그리고 "캐나다 내에서 공부한 학력"과 연관된 경력이 전혀 없는 사람을?
다들 이민 오시기 전에 인터넷검색 엄청 합니다. 다만 대부분 그 정보가 이주공사를 통해 받는거라 너무 안타까워요. 한국에서 살던 것 보다 다운그레이드 할려고 캐나다 오시는 분들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민을 통해 인생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데 시작부터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게, 인생 하드코어로 아무 생각없이 진입하시는 거에요. 한국에 있었더라면 어떤 조바심과 두려움 없이 찾아갈 수 있는 관공서, 경찰, 소방관 또는 병원까지도 이제는 최소한의 소통을 위한 언어적 장벽으로 오는 진짜 기초적인 스트레스까지 받는데 경제적인 형편은 한국에서 살던 것 만큼 받지도 못하고, 지출은 너무나도 크고. 그렇게 됐을 때 느끼실 삶의 질은 아마 생각보다 훨씬 처참하실겁니다.
진짜 성공적 이민을 생각하신다면 "한국에서 하던 것과 관련있는, 또는 자기가 정말 하고 싶었던 분야"의 학과로 유학부터 하세요.(물론 진짜 자기 기술 있으신 분들은 그 길로 쭉 가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학교도 이주공사가 추천해주는 아무 학교나 선택하지 말고 나름 그 분야에서 어느정도 이름 있는 학교를 꼭 선택하세요.(고3 진학설정 하는거랑 같아요. 학과를 먼저 선택하고 학교를 선택) 캐나다 인맥사회입니다. 공무원도 인맥으로 뽑아요.(건전한 방향의 인맥) 좋은 학교 선후배 또는 교수진이 또 좋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고 그들의 추천서가 먹힙니다. 그리고 학교를 다니면서 돈벌어야지 알바 한답시고 또 가장 하기 쉬운 "식당"알바 절대 하지 마세요. 그 시기에 개같이 기어도 "전공과 관련된 알바"를 무조건 하셔야 됩니다. 그게 무급 인턴일지라도요. 그래야 졸업 후에 중고 신입이 되는 거고, 인맥하나 없는 낯선 땅에서 그래도 경력으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식당일, 아무 일 시작하는 순간 그냥 절반은 실패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이 모든게 가능하려면 "돈"이 필요하겠죠? 한국에서 모아서 오시든, 부모님지원 받으시든, 결혼해서 한명은 공부하고 한명은 벌고 이렇게 하시든 그건 알아서들 하시는 겁니다. 돈이 없는데 이민을 간다?? 캐나다는 바보가 아닙니다. 반대로, 우리가 캐나다 입장이라 생각했을때 자기나라에 와서 돈을 쓸 것도 아니고, 인력난을 해소해 줄 일꾼이 될 것도 아닌데 굳이 왜 이민을 받아줘야되나요?
주변 한인들을 보면 한인 사업체에서 일하고 한국 커뮤니티 안에서 사는 분들이 많아요. 물론 아닌 분들도 많습니다. 보고있으면 그냥 중국인이 차라리 낫겠다 싶어요. 중국인은 숫자라도 많아서 중국인들 많은 동네가면 은행뿐만 아니라 심지어 서비스 온타리오에서 중국말만 해도 다 처리 되더군요.
뭐가 됐든 이민 오시는 분들은 인생 업그레이드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촌철살인ㄷㄷ
이분 조언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임
귀한 댓글보고 감사인사드리고 싶어서요. 막연했던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의견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좋은 댓글이네요...
그냥 이민? 그건... 뭐랄까 한국 지방에서 서울로 걍 돈 일억들고와서 직장잡고 어쩌구해봐야지 하는거 보다 더욱 위험한거죠. 서울에서 지방으로 걍 일억들고 내려가서 직장잡아야징 하는것도 똑같구요. 그냥 가서 어쩌구? 말이 안됨니다. 자신이 일할곳 얼마벌고 얼마까먹고 세금신고어떻게하고 그쪽 건보료 재산세등등 다 알아보고 상속세 증여세 부모님 십년후 돌아가실것도 다 생각해보고 가야지됩니다.솔직히 여기이 댓글보신분들중 부모님은 한국인이고 내가 이민 삼년차인데 부모님돌아가시면 상속세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없죠? 나의 미래뿐아니고 부모님의 미래까지도 다 계산하고나서 세금신고할줄알고 가세요. 안그러면 모든게 매번 인생처음이기때문에 다 손해보고 까이고... 매번인생처음손해보지뭐 하는생각이고 두번째부터 손해 안본다고요? 두번은 없읍니다. 모든게 항상처음이고 다 두배손해봅니다.
혹시라도 캐나다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국 떠난지 오래된 사람 밑에서 일하는건 제발 피하세요^^... 요즘 한국이 어떤지 업데이트가 안돼서 옛날 한국식으로 갑질에 노예 부려먹는듯한 사람들이 많아요. 최근에 저도 유경험자이고 다시는 한국인 오너는 쳐다도 안볼 예정입니다ㅎㅎ
호주도 마찬가지고 다른나라 다 그런거 같아요. 옛날 한국사람들 근성자체가 제대로 배워먹지도 못하고 그냥 개돼지마인드입니다. 지금 부모님세대보면 어떤지 답나와요.
그런 사람들은 예전에 누구 부모처럼 한국서 사기치고 해외로 가서도 타고난 인성 못 숨기는 사람들 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해외에서는 이민자든 여행자든 한국말 하는 사람을 조심하라고 들었습니다
그건 캐나다같은 선진국의 경우보다 베트남 같은 후진국에서는 더 심합니다. 후진국의 한국인 업체 오너들 완전 쌍팔년도 마인드 들이죠. 대부분이 봉재,신발,가방 등등… 이게 쌍팔년도에 한국에서 이쪽으로 넘어온것들이죠.
오너들 쥐들은 골프치고 돈 펑펑 쓰면서 살지만 직원들은 쌍팔년도 방식으로 부려먹죠. 이게 현지인뿐만이 아니라 한국인 한테도 똑같이 대우를 할려고 하는 놈들이 많아요. 예를들면 영어 잘하고 똑똑한 현지인 100만원만 주면 되는데 한국인들에게 300만원 이상씩 주는게 엄청 아까운거죠.그러니 본인이 특별한 기술이나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한 그냥 쌍팔년도씩 대우를 받을수 밖에 없죠.
해외 후진국 한국인 오너들 회사 사람 짜르는건 미국식으로, 봉급주는건 후진국 현지인식으로,일 시키고 직원 복지는 과거 쌍팔년도 식으로,직원들에게 훈계하고 강요하는건 2022년 글로벌식으로 얘기를 하죠.ㅋㅋㅋㅋ
@@ierica7970 캐나다에서 저두 어렸을때 유학을 가서, 보딩스쿨 방학때면 한인 홈스테이를 했었는데.. 캐나다에서 한국 이민자들.. 진짜 이상하신 분들 많아요. 특히 오래된 분들일수록.. 그리고 걔중에 한국에서 사기치고 캐나다 등 외국으로 튀신거 같은 분들도 많습니다. ㅜㅜ
오히려 한국에 계속 산 분들은 주변에서 피드백이 되서 시대흐름에 따라 생각이 변하는데, 오래전에 이민 간 사람들은 아직도 한국 90년대 2000년대 마인드입니다.
조금한것도 아니고 26키로 가방을 친분도 없는 사람한테 부탁하는거 자체가 이미 염치도 없고 인성이 글러먹은 놈이란걸 알수있다.
한국인의 적은 한국인 언제 어디서나
캐나다 이민 13년 차인데 이민을 오시려면 목숨을 걸고 오셔야 해요. 막연히 한국보다 낫겠다고 생각하면 정말 힘듭니다. 쉽게 얘기하면 외국인 노동자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변에 이민을 오고 싶어 하고 한국보다는 좋을 거로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 많은데 한국에서 자리를 잘 잡으셨다면 안 오시는 게 좋은 선택일 겁니다. 전 아무도 없는 곳에서 맨땅에 헤딩하더라도 도전해보자는 생각으로 왔습니다. 한국이 싫어서 캐나다가 좋아서가 아니라. 나 혼자 주변에 가족없이 친구 없이 한번 어디까지 내가 할 수 있는지 도전해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그때는 군대를 제대하고 한창 의욕이 넘칠 때인데도 불구하고 캐나다 와서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어질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걸 다 이겨내고 나니까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항상 앞으로 미래를 매일 걱정하면서 삽니다. 제발 그냥 무작정 외국에 이민 가면 한국보다 나을 거라는 생각으로 이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한국 이민 사회가 도와주겠다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현지 상황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이용하려고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한 얘기가 이민 오시는 분들이 더욱 강한 마음으로 이민 오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그냥 막연히 좋아서 오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캐나다현님처럼 준비를 많이 해도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이민에 신물이 나서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캐나다 현님은 그래도 이민까지 하시고 정말 잘 버티신겁니다. 이민도 못 하고 이용만 당하고 상처만 안고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니 정말 선택을 잘 하셔야하고 어디를 이민 가시더라도 마음 단단히 먹으시기를 바랍니다.
맞아요..저는 지금 교민분한테 상처를 받아서 일 도 힘든데 사람 때문에 상처까지 받으니 더 힘든것같아요..
캐나다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이민 또한 똑같이 적용되는 … 말씀 입니다…
저와 비슷하네요. 전 미국 텍사스입니다
그럼 정답은 캐나다 가서도 한국 교민들과 가까이 지내지 않는게 좋겠다게 결론이겠네요. 같이 지내봐야 나쁜일이 더 생기니까요. 이용 당할바에야 차라리 남남으로 지내는게 낫겠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환상을 갖고 이민 오지 말라는 건가요?
맞아요. 이민해서 성공하려면 그 노력의 반의반만 써도 한국에서 성공한다는 말이 있을정도.. 교포사회 조심해야한다는 말도 좋은 조언입니다. 새로오는 신삥만 뜯어먹고 사는 피라냐들이 득실득실하지요.
개인적으로, 이민생활이 가장 힘들때가 아플때 아닌가 합니다. 선진국도 병원이용 힘든데 후진국은 아프면 진짜 목숨 걸어야해요.
맹장수술 하는데 배를 세군데 갈라놓았더라 이런 경우도 흔하죠
후진국 가면 월 200으로 떵떵거리고 살수있지않냐고 은퇴이민 헛꿈꾸는 사람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불필요한 수사와 감상 빼고 이렇게 담백하게 당시 느꼈을 고민을 적당하게 심플한 유머 섞어가며 과정을 풀어가는 컨텐츠 너무 좋네요..
인타까운 마음에 보다가 글 남깁니다. 혹시라도 이글 보신 이민 준비하시는 분은 절대절대 “유학후 이민” 으로 진행하세요. 정확히는 공립. 컬리지. 유학후 PGWP 이민 입니다. 배우자 오픈 워크퍼밋도 나오기 때문이고요. 한인 사장 및에서 취업후 이민은, 저렇게 짐 부탁하는것처럼 거지같은 꼴을 많이 당합니다. 에공, 캐나다현님도 역이민 다시가셧지만 한국에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의미있는 영상 감사 드립니다... 이민 오는 사람에게 짐 부탁하는 오너는 정말 인성이 안되어 있네요...
개념 없는거죠. 안그래도 짐 많은 사람한테 ㅠ
ㅇㅇ 한국 입국하면 사형시켜야됨
진짜 인성 ㄱㅐ ㅆㄹㄱ내여
근데 해외살면서 이런경우 정말 많아요,, 저두 미국으로 인턴가는데 이틀 전에 이것저것 사달라고 부탁받아서 얼마나 난감했는지 몰라요..😢 결국 20만원 추가하고 짐붙였던 기억이..
하……..
저는 대학교 졸업 후에 혼자 맨몸으로 미국에 왔습니다 거진 15년전이네요. 처음에 한국에 유학원 같은 곳에서 취업 알선 받아서 인턴쉽 명목으로 비자를 받았고 한국계 미국 회사에 취업을 했습니다. 요즘은 트럼프 정권 이후로 H1B 나오는데 까다롭지만 전 운이 좋게 인턴 1년 후에 취업 비자 당첨되서 비자 나와서 같은 회사에서 5년을 근무했네요. 지금 생각하면 진짜 맨땅에 헤딩이었습니다. 당시 연봉 2천 8백 정도 받고 회사 다니면서 집값에 차에 보험료에 하루벌어 하루 사는 느낌으로 5년을 다녔네요. 거의 노예 계약이었던게 비자 스폰서가 걸려있어서 그만 두면 미국을 떠야 했기 때문에 울면서 다닌 기억이. 당시 그 동네 4년제 졸업자 평균 연봉이 4천 만원 쯤되었는데 저는 3천 겨우 받았으니… 어찌저찌 그래도 잘 살았어요. 20대였고 혈기 왕성했고 무엇보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미국에 터잡고 사는게 꿈이었기 때문에 저와 잘 맞았습니다. 외롭긴 했는데 한국이 너무 답답하고 고리타분해서 진짜 치를 떨면서 도망치듯 나왓거든요. 어쨌든 이래저래 영주권 따고 지금은 시민권 따고 회사도 여러번 옮기고 이사도 엄청 많이 다니고 해서 40살 바라보는데 이제야 드디어 돈 좀 벌고 미국애들 사이에서 세금 어마무시하게 내면서 직장 생활하고 돈도 모으고 내년에 집 사려고 보고 있어요. (금리가 너무 높아서 ㅜㅜ)
미국 이민 절대 (어느 나라 이민이든) 절대 호락하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오고 싶어 온 이민 이기 때문에 버틴 것도 있지만 진짜 15년 개고생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미국 이민 오시려면 첫째도 언어 둘째도 언어입니다. 그 나라 언어 안되면 거의 장애 갖고 시작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장애인 비하 아님) 그만큼 진짜 커다란 산이 앞에 있다는…저도 학교 때 부터 영어 좀 한다는 사람이었고, 번역대학원 준비도 했을 만큼 영어를 좋아하고 잘하지만 진짜 매일매일 공부해야 하는게 언어에요. 그냥 단순히 생활 영어만 조금 하고 여행 다니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 외국에 대한 환상 엄청 나게 있으신데…특히 제가 사는 뉴욕은 진짜 막장 그 자체인데 …한국에서 단기로 오시는 분들 보면 영화속 주인공인 줄 착각하는 사람도 많고 …암튼 말하고 싶은 건 이민은 현실이에요.
지금 현실이 힘들어서 이민으로 도피하실 생각하시면 개고생 파멸의 시작이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내가 내 나라에서 잘 안되는데 갑자기 남의 나라에서 기적적으로 잘될 확률은 극히 드물어요. 그만큼 치밀하고 오래 …그리고 무엇보다 적성에 맞아야 해요. 제가 15년 이민 버틴 것도 외로움 잘 안타고 혼자 있어도 괜찮고 나름 멘탈이 강해서 그런것도 있는데.. 진짜 본인 스스로가 고독에 취약하다 하시면 아무리 가족이 이민을 와도 쉽지 않을 겁니다.
현재 고국에서 느끼는 모든 것을 그대로 누리면서 이민오면 더 잘 될꺼라는 망상은 버리시고…진짜 현실적으로 생각한거에서 안될 거라는 경우의 수를 30배 정도 늘리면 될듯요.
한마디로 이민수속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못하실분은 이민온대도 힘들겝니다
전 미국12년살다(캘리) covid터지고 2년반전에 갑자기 한국돌아왔어요 너무 적응힘들고 여기 부정적 에너지 가득에 이상하고 미개한 한국인들 mean사람들 천지 그리고 비효율적이고 우물안개구리 마인드 하루하루 스트레스받고삽니다 게다가 날씨는 얼마나 안좋은데 너무 춥고 너무 덥고 끈적 날씨가 아름다운 캘리살다가 오니 지옥같네요. 저도 대학졸업하고 직장 좀 다니다 f1비자받고 미국갔었고 적응하고 그러나 별의별 일도 있고 행복한때도 있었고 자유롭고 한국에서는 상상할수없는 사람들도 만나보고 그랬었는데 미국인 그들의 여유 웃음 자유로움 너무 그립네요....전 한국인회사나 어학원에서 좀 일했는데(한국에서 대학때 일어전공 미국에서 쓸일없죠) 한인들은 같은 한인들도 싫어할정도로 신뢰가 안가죠 관뒀고 그렇게 저렇게 있다 정신차리니 10년이 되드라고요
위장결혼부터해서 별짓을 다해서 영주권타고 시민권 신청하는 ktown에 드런 한인들
시민권자랑 결혼해서 애낳고 그러고 살면 영주권 나오고 편하겠지만
전 좋아하지도않은 사람이랑 결혼하고싶지도않았고 그냥 싫었어요 뭐 그렇게까지 찌질하게
10년만에 온 한국은 변한게 없고 사람들은 더 극이기주의 매너없고 사기마니치고(미국에서도 한인들 사기 엄청치는데 한국인종특인듯) 공기 안좋아 날씨도 안좋아 사람들 매너없고 공격적이고 좋은일이 하나도 없어요 의료빼고
캘리 너무너무 그립지만 covid이후로 asian hate crime도 심하고 cost of living도 그렇고 다시 돌아가긴 힘들거같네요
미국생활이 그렇지만 돈을 save할 구조가 아니거든요 맨날 rent payments tuition 등 그거 맨날 monthly로 겨우내고 그러고 살았지만 한국만큼 인간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었어요
미국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영어도 못하는 상태에서 20대후반의 미국입성은 무모했던거같아요
다만 한국에서 상상할수없는 사람들 파티 내눈으로 다 보고 담고 느끼고 해서 그런부분은 후회는 없지만
돈모은거 없이 갑자기 이렇게 나이들어 한국와서 혼자 덩그러니...힘드네요 한국인들이랑 대화도 안되고
한국에만 산 가족 친척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제가 느낀건 미국은 아주 어릴때 at least high school때 와서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 졸업하고
미국계 회사 들어가는데 정상적인 정착 수준같아요 그걸 몰랐어요 너무 잘 모르고 제로상태서 미국을 가서...
제 엑스는 대만계미국남자인데 변호사인데 미국에서 태어나서 다 학교 마치고 변호사되고 지금은 파트너까지 올라서
엄청 잘나가는데(지금 대만에 있음)
전 외국인 신분으로 미국에서 그러고 살다가 갑자기 나이들고 한국와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2년은 울고불고 적응하느라) 너무 상황차이가 나니까 비참하네요
물론 미국에서 태어나서 거기서 교육받은거랑 외국인신분으로 struggling하면서 산 제경우라는 시작이 다르지만
걔 무시하고 쳐다도 안봣었는데....너무나도 다른인생을....씁쓸합니다 완전히 실패한 나의 12년간의 미국생활
제이모는 미국서 시간낭비했다며 저를 욕합니다(지가 몬데?? 한국인들 이렇게 오지랖이 심합니다 맨날 부정적 욕하기)
미국 너무너무 그립네요😢
나 개인적으로 이해할수 없는게 언어장벽이라는것. 학교때 어떻게 배웠길래? 여기는
이주후 첫주부터 미리마련한 직장에 나가서 아무문제없이
일을시작했는데 거기서 ~40년보내고 은퇴후에도 consultant로 몇년 더보내고. 언어를 빨리 구사하려면
겁없이 마구해야 빨리 늘게
됩니다. 라디오나 티비도 자꾸 듣고, 보고 신문도 보고. 일반 생활영어는 기본단어 500개 정도에 yes, no만 바로 쓰면 해결되는데 그게 그리도 힘든지. 말은 쉽게하는게 잘하는거지 어려운단어
쓰며 어렵게 하는게 잘하는것이 아님.
@@socalvibe4500 열시히 돈모아 다시 영미권으로 가세요. 한국은 미래가 불투명해요. 동남아 중앙아시아 중국계 저소득층 노동력만 유입되고있고 민도는 빈부격차만큼 지역별로 상당하고 특유의 종특 없어지지 않을거같네요. 저는 여기서 열심히 돈모아서 중년에 북미권이나 일본으로 이민갈생각입니다.
@@socalvibe4500 다른건 그렇다치고 다커서 가서 겨우 12년 산 인간이 한국어 단어 다 있는데 마치 거기서 태어나서 한 50년 산 사람처럼 영어 섞어 쓰는게 웃기네..ㅎㅎ 꼭 영어 잘못하는 인간들이 그러더라고...
저희랑 정말 비슷해서 놀라워 댓글을 남깁니다ㅋㅋㅋ 나름 대기업에 다니던 저희 부부도 갑자기 이민을 결정하고 오기전 집을 정리하고 부모님짐에 머물며 한국 전국여행을 돌고… 워크퍼밋이 안나와 마음졸이던 시간들ㅠㅠ
정말 얼마전 얘기같은데 벌써 온지 3년이 되었고 작년에 영주권 취득했습니다!!!
하시는 모든일이 잘 되시길 바래요🙏🏻
혹시 메일이나 연락처 공유 가능하실까요? 대기업 사무직인데 캐나다 이민 고려중입니다.. 이민 방식 등 여쭤보고싶어요
이게 진짜 이민 현실이다. 진짜 현실이다..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이주공사로 이민한 케이스 이렇게 자세히는 처음 들어봐서 신기하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좋구림~
캐나다가 그렇게 영토가 넓은데도 인구가 미국 1/9이고, 한국보다도 작은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환상을 버리세요...한국 이외의 땅은 여행하기만 좋은 곳들....
미국 이민 15년차입니다 ㅎ 사업주 갑질 이야기 듣다 보니 제가 화딱지가 나네요 ㅎㅎ 한인 사회의 한국인들이 워낙 경우 없이 행동하는 걸 너무 많이 봐서, 이제는 한국인들(그리고 중국인들)이 보이면 그냥 돌아갑니다. 그러다가 정말 좋은 분들을 어찌어찌 알게 되면 그만큼 만나기 힘든 분들이라 생각하고 각별해지고...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엄마 따라 79 년도 7월의 폭염 속 몬트리올로 온 세월이 43년을 훌쩍,,,,
이민 초창기는 영원히 잊지못할 시간들,,,
참으로 열심히 사셨고 사시고 계시네요
영상감사,,,
불어 이제 잘하시죠?
여친이 맥길대학교 다니고 있는데 몬트리올 아름답다고 칭찬했었는데 프랑스계친구들 때문에 힘들다고 말할때 꿀덕꿀덕거리면서 침튀긴다고 ㅋ
여긴 ‘68년 8월에 100불 가지고 토론토에 한밤중에 도착 대형IT회사에서 40수년 보내고 은퇴. 아이들은 바이링구알로 자라서 전문분야의 중견들이고 우리부부는 유기견출신 강아지 두마리와 은퇴를 즐기는 80객. 떼부자는 아니지만 노후대책 넉넉하고 하고싶은것 다하며 사는데 귀국할 의사는 추호도 없고 금년봄에 이민3세가 태어났슴.
@@tonyhwang3888 68년도. 미화 $100 이면 그 당시엔 큰돈,,ㅎㅎ
저는 소녀 가장으로 홀어머니와 동생 둘 데리고 20세에 대한항공 후불제 편도 항공비 4명분 값 다 지불해야하는 빚쟁이로 이민 시작,,
대한항공이 은인 !!! ^^
@@선하나-f2j 좋은 분들 많은데,,^^
오히려 같은 나라인 분들을 더 조심해야 할 듯,,
완전 거래식으로 대인관계를 맺으려해서 피곤,, ㅠ ㅠ
아주아주 드물게 좋은 인연을 맺을수 있지만 일단 순수한 관계로 시작한다면,,,
전 50대 캐나다 이민자입니다. 혹 캐나다나 북미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제 경험을 올립니다.한동안 코비드로 일을 못하고 정부 보조도 끊겨 어쩔수 없이 시작한 아마존 창고일이 얼떨결에 1년이 지나면서 느낀점이 있어서 여기 올립니다.
캐나다 처음와서 무엇을 할지 모르시겠다면, 전 아마존 창고일을 적극 추천합니다. 일단 일이 단순 노동이라 아주 기본적인 의사 소통으로도 충분히 적응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주 4일 10시간씩 일하고 3일쉬는 잡이라, 개인 시간도 충분히 가질수 있습니다. 페이도 시간당 $20에서 시작하고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것은 가족까지 전부 커버되는 extended health insurance였습니다. 치과, 안경, orthotics shoes, 약값, 여러가지 의료 해택을 거의 모두, 가족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희 집이 5인 가족이라 매년 $8,000이상 세이브 하는 것 같습니다. 일년에 2주 유급휴가를 주고 원하면 3개월간 추가로 무급휴가가 가능합니다. 거기에 더해 4일간 유급으로 10일간 무급으로 필요한 날짜에 일정 시간이나 하루를 뺄수 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면 지정된 학원에서 본인이 원하는 기술배우는 것에 회사가 90% 총 $12,000까지 지원 합니다.
일은 굉장히 힘듭니다. 첫 4개월은 근육통으로 걷기도 힘들정도입니다. 일이 단순 노동이다 보니 육체적으로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칩니다. 그래도 1년 정도 지나니 지금은 꽤 적응한것 같습니다. 오히려 쉬는 3일중 하루 오버타임이 기회되면 할 정도로요. 아마존 창고일이 평생 직장이 되기는 좀 부족하지만 이민초기 1년에서 2년 정도 하기는 꽤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도 하기에 따라 assistant manager, area manager, department manager등으로 커리어를 쌓을수 있습니다.
보통 연말 9월부터 사람들을 많이 뽑습니다. 인터뷰도 형식적으로 단순한 한두개 질문하고 끝내니 영어 전혀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저한태 한 질문은 "어떻게 여기왔나? 버스 아님 차로?" 이게 다였습니다. 50초인 저도 하고 있고 심지어 60넘으시 분들도 많이 하고 있으니 힘들더라도 못할일은 아니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확인 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코업으로 밴쿠버에 있는데 30대중반 남자구요 lmia및 영주권을 생각합니다
아마존 창고직 위치는 어딘지 혹시 lmia를 받을수있는지등이 궁금합니다
멀리 영국에서 화이팅 보냅니다. 아마존 생기기전, 30대 중반에 몇 달동안 나이트쉬프트로 유명체인 웨어하우스에서 일했었죠. 지게차빼곤 다해보았는데 밤10-아침7시 근무라 몇 달 지나니 살이 빠지더군요. 초반에는 영어를 모르니 그냥 bidding 만 죽어라 했고요. 몇 주 지나니 picking만 죽어라 했었네요. 나중에는 5층 6층 되는 박스들 사이를 승강기 운전해서 피킹하고요. 그중에 꽃보직은 보석류 담당으로 따로 보안설정구역에 가서 아주 가벼운 것들만 상자에 담더군요. 새벽에 지역별로 떠나는 트레일러에 실으면 운전사들이 기다렸다 올라타고 갑니다. 너무 졸리면 딴 트롤리를 딴 트레일러에 들어가는 실수도 나오는데 현장 리더가 보고있다 잽싸게 튀어나와 정정시킵니다. ㅎㅎ 지게차 라이센스가 있으면 규모가 큰 웨어하우스에서는 좀 더 편한 보직을 얻을 수 있습니다.
@@jedenxtr 감사합니다. 창고일이 던 다른 곳이던 이민초기에는 서투른 영어라도 쓰면서 그 나라에 적응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1년 혹 2년이 지난 다음에 무엇이든 준비하라고 처음 오시는 분에게 언제나 말씀드립니다.
오자마자 무리하게 사업하다가 망하거나, 아에 시작도 하지않고 그냥 세월만 보네거나, 한인 마트등에서 한인 상대로만 일은 한다든가 이런 분들이 대부분이라 좀 안타깝습니다.
백배 공감 합니다. 직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이민1세, 이민 거의 40년 되시는데, 이민성공이유는 진짜 긴박하게 절실하게 매달리셨다는것 같습니다. 다른나라에서 자리잡으려면 자국 에서 보다 더 많이 노력을 해야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보면서 하신거죠.
이민은 정말 어려운 결정이고 쓸쓸한 여정이죠. 그 와중 가족과 아내는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힘의 원동력이죠. 살다 보면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영주권 오너랍시고 갑인줄 행동하는 사람은 그냥 거르는게 답이라고 느꼈습니다. 가족과의 좋은 경험이자 도전이었다고 생각하시고 다 앞으로 살아가는데 추억과 지식으로 남을겁니다. 원하는것을 시도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무엇이든 해보려고 하는 모습 대단한 가족입니다.
미국에 살고 있어서 이웃나라로 이민온 캐나다현님을 초창기때부터 구독했지만 오늘 이 영상을 보니 현님가족이 정말 얼마나 애쓰셨를까 생각되네요. 저야 중학생때 부모님손에 이끌여 온 나라가 미국이라 여기가 내고향이다 싶을 만큼 좋지만 왠만하면 다들 그냥 자기나라에 사시는 게 좋을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상이네요..다음 영상도 기대 되네요~~
그리고 현님가족의 본인들의 이민 기록을 남길수 있는 영상도 되니 일거양득 인듯요.
현님과 가족을 좋아하는 이유가 정말 열심히 산다는거~ 사람도 참 좋죠~
재산이나 직업이나 경력이 어중간하면 그냥 한국이 최고다라고 생각하면서 사는게 좋을 듯 하네요^^
그래도 젊을때 이민 와서 열심히 일하면 노후가 걱정 없어서 좋지요.
우리도 애기 하나 델고 미국으로 유학 왔다가 눌러 앉아서 애둘을 더 낳고 정말 죽어라 살았지요.벌써 40년이 되어가는군요. 애셋은 다 커서 좋은직장 에서 중요한 위치에서 자리 잡고 잘살고 있지요. 하나 후회스러운건 애들과 어릴때 많이 놀아줄걸••• 놀러 다닐걸 하는 후회는 정말 마니 하네요. 그러나 그당시 는 일단 먹고 살아야 되었구 잘살아되겠구 그상황 에선! 그러나 지나고 보니 이렇게 애들이 대학가면 모두 떠날걸 휴가 도 가고 할걸 합니다.
그러나 걱정 없는 나라에 와서 애셋이 사는걸 보니 남편왈 평생 제일 잘한건 미국 왔다는거라고 하네요.
@@aimeecho5156 그때는 한국이 못살앗을때때라 가능한 이야기죠 그래서 무슨일이든 할수잇어죠 지금 동남아인이 한국에서 10년개같이 벌어서 자기나라 돌아가 건물짖고 잇음 동남아에서는 뭐라는줄 아세요 한국은 꿈을 이루어준다고 하죠 그런데 지금 한국은 빈부격차는 잇어도 먹고살만하죠 그런데 자기눈에 안찬다는거죠 그런데 웃기는 우리나라에 비슷한 나라에 이민간다거죠 캐나다가 우리나라보다 잘산다고요 웃기고 잇네요 부동산은 우리보다 더올랏음 그런데 그나라 사람들이 한국졸업장인정해줄가요 천만말씀이죠 그냥 그사람들이 필요한건 우리나라사람들이 안하는일을 동남아인들이 필요한거처럼 그나라사람들도 캐나다인 안하는 일이 필요한사람들이죠 한마디로 예전 합법적인 노예가 필요한거죠
이민초창기때 이민간 사람들외에 성공햇다는 사람들 들어보셧나요 3프로도 안됩니다 한마디로 운좋으면 한국에서 생활유지죠 재수없으면 외노자일뿐이죠 내가 젊엇으면 고등하교 졸업하자 투잡이든 뭐든 해서 3억모아서 동남아로 가겟음 그런데 요즘 절은이들 헛똑똑이들 너무 많음 눈만 엄청높음 한국에서 생활 유지하면서 이민가는데 무슨 성공이 잇을가요
@@aimeecho5156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이민 후 어떤일을 하면서 어떻게 자리잡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네, 이민 쉽지 않죠. 특히 도착한 날부터 몇 달간은 그냥 “나는 누구 여긴 어디” 하죠. 길 중간에 내가 왜 여기서 걷고 있지 라는 현타가 아주 많이 옵니다. 너무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삶을 보내게 되고 몰골이 해쓱해지다 못해 반쪽이 됩니다(이기간 한국에 계신 가족들과 영상통화 비추). 하지만 직업을 얻게 된 후에야 비로서 한숨 돌리게 되고 웃음이라는 것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진정한 이민 생활 1일차가 되는 것이죠. 전 2009년 집사람과 아이 둘 4살 2살, 그리고 남대문 이민가방 8개를 들고(그 중 두개는 아직도 지하실에 짱박혀 있다는 웃픈현실) 토론토로 입국해서 역이민 때를 놓쳐 아직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현 님 저랑 비슷한 점이 많아서 정말 응원하게 됩니다. 힘내시고 시간날 때마다 생생한 한국 정보 많이 알려주세요! 누가 알겠어요 역역이민 하실지😂
말을 들어보니 보통일이 아니네요 오늘 영상 잘봤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하루되세요 ^^
직체험스토리를. 일기처럼 ..정말 실감나고..뭉클,흥분..그대로 느껴지네요. 👪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전 이민은 아니고 잠시 미국에가서 1년동안 살았었는데 그때 다른 한국사람들은 정착한 한국인들이랑 어울리는데 저는 그게 싫어서 처음부터 안어울리고 미국사람들이나 다른나라에서 이민온 미국사람들이랑만 어울리고 놀아서 너무 좋았거든요. 근데 이민자체가 쉽지도 않고 항상 신분과 삶에 불안이 있기때문에 쉽지 않겠다고 느꼈어요. 영어나 자본이 완벽하고 많지 않은이상은 어려운거 같아요.
이민 오는 사람 짐 많은거 뻔히 알면서 작은것도 아니고 이민 가방 하나를 부탁하네 😱🤬 전 처음에 유학후 이민으로 온거라 그런 부탁할 고용주도 없었지만 정착 서비스 해주는 분이 소주 1리터 짜리 사오라더라구요 ㅎㅎㅎ 진짜 한국에서 오는 사람들한테 부탁하지마요.. 그 사람들도 가지고 가고 싶은 많은 짐에서 최대한 추리고 추려서 가는거에요..
새로운출발을 응원합니다~
상대방 입장을 알면 그런 부탁 안할텐데요. 저런분들... 해외 살면 많이 봅니다 안타깝네요
진짜 완전 공감이요... 우리도 넘어갈때 내물건 추리고 추린건데 머사와라 머들고와라 제발 갑질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저는그전에 홈스테이 집에서 자기 애장난감좀사다달라고해서 출발하는날 배웅하러 오는 동생한테 장난감 사오라고 시켰는데 얼마나 미안하던지.... 제발좀 시키지마세요. 필요하면 본인이 직접 화물받던가 돈언아까우면 쓰질 말던가
진짜 못된...
ㅂㄲ@@December-j2x
진솔한 이야기 감사하게 듣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숨이 찰 지경이네요. 도전과 과정, 그리고 그 속에 작다면 작다고 할 수도 있고 또 크다면 큰 소중한 성취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선 23kg가 넘는 짐을 부탁한 것부터 열받네요!! 와 진짜 인성 ㅆㄹㄱ!!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감정 이입하면서 봤네요. 준비부터 정착하기까지 이야기를 아주 현실적으로 잘 담아내셨네요. 다음 편 아주 기대됩니다!
힘든 경험일수록 지나고 나면 더 큰 원동력으로 남잖아요 이 모든것을 겪은 님의 가족 응원합니다. 정말 모든 것이 값진 경험입니다.
울언니도 얼마전에 캐나다 갔는데 혹시 언니가 다시 돌아오게 되도 괜찮다며 해외여행 제대로 했다 생각하면 된다고 적극 응원중입니다.
한국 밖으로 나가면 한국인이 가장 큰 적이다. 이건 진짜 명언
와...... 진짜 예전 사진 ,영상 모아서 편집하시느라 고생 엄청 하셧을것같아요. 16분 영상에 캐나다 정착 하는 과정을 다 담기 쉽지않으셧을텐데 존경스럽습니다 ㅎㅎ언제나 화이팅입니다! ㅎㅎ
이민생각중인 사람들에게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도전하는 삶 응원합니다. ~!!
난 우리나라가 제일 살기 좋다고 생각함. 여기서 열심히 살거임. 해외는 물가, 임대료 전부 비싸고 세금도 많이 떼고(우리나라 월세가 비싸다고? 미국 렌트비 보면 기절할 듯)...의료보험도 우리나라만큼 잘 돼있는 곳 없고...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산다는 건 이미 돈 절반은 아꼈음ㅋㅋ 차라리 돈 모아서 늘그막에 여행 자주 다닐래
캐나다 이민 7년차입니다. 항상 이민 1세대가 희생해야 할 사항이 많은 것 같아요. 부모님께 죄송하기만 하고. 그게 제일 큽니다. 그래도 제 자리에서 부모님께 해드릴 수 있는 부분만큼, 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여기서 나이드신 1세대들을 보면 내가 저 모습이 되겠거니 하고 1.5세대나 2세대들을 보면 우리 자식은 저런 생각을 갖고 살아가겠구나 싶어요. 내가 희생한 만큼이라고 생각 안하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러면 남편 탓하거나 애들한테 부담 주려나 싶어서요. 나의 선택이고 내 운명이 여기로 이끌었다 생각하고 있어요. 그게 맞는 말이기도 하고요.
잘봤습니다. 한국에서도 화이팅하세요 !!
정말 우연히 한국시간으로 아이 등교 후 아침에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남편이 요리사라 어떻게해서든 그 경력을 이용하여 이민을 가는것을 늘 꿈만 꿉니다! 이렇게 현실적이고 자세한 영상은 처음이에요^^
편집도 시간이 오래 걸려셨을것 같고 영상에 정성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목소리도 진짜 편안하시고 보는 내내 즐겁고 벌써 다음 영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전영상들도 오늘부터 하나씩 다 보려구요^^
현실적이면서도 행복하신 모습 기대하고 있을께요!!
영어 공부 열심히 하셔야 가서 당하지 않습니다 ㅎ 그리고 거기서 절대 한국 사람들 믿지 마세요 처음 온 한국 사람들 사기 당함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내가 영어만 잘하면... 근데 한국에서 한국말 잘한다고 다 성공하지는 않잖아요. 성공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릅니다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것은 새로태어난다는 생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하세요.
요리사 이민 오면 돈법니다
이민갈 나라에 1달이라도 가서 살아보세요
추천은 꿈만 꾸시지 마시고 아이엘츠 7점 이상 만들으시길 바랍니다.
영어 한마디도 못해서 무시당하는 한인들 너무 많이 봤습니다. 그렇다고 거기가서 항의도 못해요.
외국은 한국처럼 다 하나하나에 반응 안해주고, '그건 네 일이야' 가 기저에 깔려있어요. 뭐 한국이 이상한 걸지도..
예를 들어 젊은 부부 둘이 영어 면접을 통과 실력이 된다면 굳이 이곳 유명한 회사가 아니어도 국영기업체인 우체국에 입사할수 있다면 (우편 분류작업이라도) 5년후면 각자 매달 4천불정도 가져옵니다 10년후면 매달 8천불 9천불 이상 가져옵니다 휴가는 각자 한달이고요 한국에서 하던일 그만하고 생각을 바꾸면 일자리는 많습니다 다른 국영기업체도 많습니다 인도 중국사람들은 이민오면 2년제 칼리지를 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에서 대기업 연구소 연구원으로 10년 일하다가 캐나다 이민 온 사람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10여년 전에 연방전문인력이민으로 영주권을 받고 온 케이스라 좀 쉽게 정착하지 않았나 쉽습니다. 캐나다 현지에 와서 학원강사도 해 보고, 작은 사업도 해보았지만, 결국엔 현지에서 기술 공부해서 자격증 따서 기술자로 사는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하고 기술자의 길로 들어셨습니다. 영어가 내 모국어가 아니기에, 결국 현지인들과 소통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고, 나의 몸값을 시장에서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남들이 가지지 못한 기술로 승부를 거는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자금이 많아서 돈으로 승부를 거는건 다른 얘기지만, 대부분의 이민자들이 가지고 온 자금이라는게 몇개월에서 많으면 몇년 버틸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살아남으려면 기술을 가지고 있는게 이민 성공 확률을 높이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어떤일 전공해서 하고계신지 물어봐도 될까요
저는 지금 요리로 이민 진행중이지만
평생 직업으로는 하기 힘들 것 같아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남들 쉴때 일하니 가족들과 시간 보내지 못하는게 정말 힘드네요
@@HSH7179 저도 요리이민 생각하는데... 반갑네요...ㅜㅜ 평생 직업이 못 된다에 극공감합니다... 힘내세요^^ㅠ
@@HSH7179 말씀하신 것처럼 식당을 8년정도 운영하면서 빨간날 가족과 보낸적이 거의 없네요. 매니저에게 가게를 맡기고 큰맘 먹고 모처럼 놀러가도 갑자기 냉동고가 고장나서 식자재가 문제 생길 것 같다는 전화를 받고 미국에서 급히 차를 돌린적도 있었습니다.ㅠㅠ.
저는 현재 플러머로 일하고 있습니다. 손재주가 있으시다면, 여기서 소위 기술직(trade) 라이센스 중 연방에서 nationwide로 인정해 주는 라이센스를 Red Seal 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여러 종류의 라이센스 중에 전기/배관/가스 red seal를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건물을 지을 때, 지자체에 퍼밋을 받을 때, 관련 자격증이 있는 기술자가 반드시 필요한 분야가 전기/배관/가스 입니다. 그래서 그 쪽 분야 자격증 소지자의 수입이 다른 분야에 비해서 쎈편이구요. 대신 라이센스 획득까지 시간도 오래 걸리고, 공부도 꽤 하셔야 합니다. Red Seal 라이센스는 영주권자 이상만 딸 수 있구요. 영주권이 있다면, apprentice(견습생)로 회사에 취직하셔서 급여 받으면서 일하고 동시에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라이센스를 따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영어가 되신다면 회사가 apprenticeship sponsor가 되어 Apprentice를 채용하는 게 꽤 많습니다. 당장 indeed.ca에서 plumber apprentice 또는 electrician apprentice로 검색하시면 많은 회사에서 채용 중인걸 아실 거레요. 플러밍의 경우 위의 세 분야 중 배관과 가스를 모두 커버하는데, 라이센스 획득하는 데까지 4~5년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물론 견습생으로 일할 때도 연차(보통 대학에서 학년(level)이 올라가면서)에 따라 급여도 같이 올라갑니다.
이런 국가가 인정하는 Trade license를 관리하는 기관이 ITA라고 있는데, 각 주마다 ITA를 주관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해당 주의 ita web site에 가시면 관련 프로그램의 라이센스를 따기 위한 조건과 방법 등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지금 미국온지 3년됬는데 팬더믹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기술배워서 지금은 어느정도 벌고 있어요. 영어가 모국어 수준이 아니면 그리고 여기서 공부한 사람이 아니면 기술이 가장 좋은듯해요...
여긴 영어엔 쓰기나 말하기에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왜들 영어 하는거를 힘들어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여긴 일, 중, 영, 러시아어를
하시고 해방당시 군정청에서 일하시고 6.25
때부터는 미군정보계에서 일하신 부친 덕분인가 토론토에 도착하자마자 대형 IT회사에서 1주안에 일을 시작했고 한국에서의 직장경험은 전무 미국방성 전략통신망 기술군속으로 좀 시간보냈지요.
회사 덕분에 MIT, CISL에서 공부도 새로
좀더했고. 이민이란 모두 각개인 나름으로 천충, 만층이라 도전/모험심 없고 현지인들보다 두배, 세배로 맞설용기가 있어야지요 예로 여긴 툭하면 봉급이 연애 세번씩 올랐고 거의 매해 Ace engineer로 선정되어 특별상으로 가족동반 해외여행하는 상품권도 받았어요.
다 스스로 하기에 달렸습니다. 기술도 늘변하고 있습니다. 계속공부를 해야지요.
진짜 시간 순삭이네요. 다음편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역시 한인 오너 밑에서 일하는 건 피하라는게 국룰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토론토에 산 지 20년이 넘어서 이 영상을 보니 옛날 생각들이 많이 납니다. 앞으로도 정말 다양한 일들을 겪게 되시겠지만 가족이 힘을 합쳐 생활하시면 세월이 흘러서 그때가 정말 행복했다는 시간이 올거에요.
이분 한국에 돌아갔어요😊
@@koreandaisycook9072일산으로 이사가신 것 같던데ᆢ
자녀들이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곳에서 키울 수 있다는 것 말고는 캐나다가 더 나은 곳인지 모르겠네요.
조금이라도 아프면 더 불편함을 느낄 것이니 아프지 마시고요, 늘 건강하세요.
산업이 거의 없는 나라라서 일자리 구하기도 만만하지도 않더라구요.
나름 사정이 다 있어서 오시는 거라. 늘 행운이 넘치길 바랍니다.
일자리 구하기는 쉬운편... 영어가 모자라면 힘든거고. 캐나다 현지서 대학 졸업하거 취업 안되는 애들 내 주변엔 못봄.
산업이 없다고 하기도 애매한게 미국 대기업들 죄다 캐나다 들어와 있음.
흠.. 우리나라가 대기업 다니거나 집이 부자 아니면 살기좋은거라고는 치안이랑 의료빼면 집구하기가 쉽길 합니까 그렇다고 요즘은 좋아졌다고눈 하지만 워라벨이 좋아졌습니까?애키우기가 좋길하나여 기본적으로 회사가 사람 미친듯 부려먹는게 기본 으로 깔린 나라인데..
용감하고 모험적인 인생열정
그 젊은 에너지에 박수를 보냅니당!! 홧팅!!
영어만 잘 해도 길은 많습니다.. ㅠㅠ 제발 이민 오실 분들 영어 하나는 꼭 완벽히 해서 오세용
1년전에 미국온 사람입니다. 캐나다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미국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IT회사 다니다가 이민가려고 조선소에 들어가 용접을 했습니다. 이민정책 변화로 예상한 기간보다 훨씬 긴 7-8년 걸렸네요.
미국 입국하자마자 영주권 받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민 과정이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국에서 준비를 많이 하고 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학생비자로... 기타 비자로 들어가서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 정말 많이 힘들어집니다.
이민이란게 정말 확률싸움이라... 못 갈수 있다는 전제로 한국에서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캐나다는 작년에만 80만 이민자 받았고 앞으로 향후 1.5백만 이민자 더 받겠다고 공표했죠. 훌륭한 선택입니다. wish you guys best luck on the new ground. : D
아, 나도 캐나다 이민 가고 싶다..
이분 역이민으로 한국 돌아오셨어요!
@@Choi_Hyeokjin 1년전에 역이민해서 한국사신다고 영상 여럿올리고계세요. . 이영상은 지금 왜올리신건진 모르겠지만 아마 옛영상 정리본인듯.
40만 받았습니다. 50만이 목표입니다. 이렇게 가짜 정보가 퍼지는군요 ㅎ
뭐가 훌륭하냐 떠나는게 훌륭한거냐? 본인 선택은 이해하지만 도대체 뭐가 훌륭한데?
호주로 이민와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저런 오너 가족의 만행을 보니 너무나 화가 나네요 ㅠㅠ 😭말로만 듣던 동포 갑질이 저런거군요 ㅠ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캐나다 이민에 대한 희노애락이 모두 들어 있어 이민 현실을 잘 표현해 주셨어요. 행복하시길 빌게요
응원합니다… 잘 정착하시기 바랍니다.
이거는 이민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꼭 봐야할 영상인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컨텐츠 시리즈(?)에요
힘들어보이조? 화이팅하세요. 한국인들 믿지마세요. 어떻게하면 사기칠가 노리고있어요. 처음본사람이 너무 도와주려고하녀 ㅌㅌ하세요. 도와주고싶은사람은 옆에서 묵묵히 티않내고 도와주세요. 진짜 화이팅하세요. 중간에 아빠 엄마 공항 사진과 마지막 밥먹으로 간거보고 눈물이 나네요. 화이팅이용!
와. 너무 감정이입 되어서 몰입하고 봤어요. "페리카나에서 치킨먹을땐 한국같았으나 나와보면 캐나다였다"에서 완전 뼈맞았네요. 어쩜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있을 수 있지 하면서요. 담백한(그러나 너무 재밌는. 집주인 중국사람 드립^^;;)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님 영상을 보니 저희 부모님이 너무 생각나네요. 부장직급 갖고 계셨던 우리아빠 명예를 포기하시고 가족을 택하셔서 캐나다로 이민오셔서 고생 많이 하셨죠...😢 그대신 전 영어도 쉽게 배우고 좋은 배우자 만나 저희 아이들도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있게 되었네요. 이민의 선택을 후회 하고 계시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한국이 그리워 다시 오는 분도 많아요. 아이들 교육엔 정말 좋은 선택이었을 거예요.
같은 이민자로서 준비 영상보는 내내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을 마음때문에 안쓰러울정도였습니다. 갑(?) 같은 오너 짐부탁이... 아직도 분이 안풀리네요. 한국으로 다시 역이민이 좋은 선택이였을겁니다. 부인님과 이쁜 딸과 알콩달콩하게 행복한 하루하루 되기를 기도합니다.
전문직 아니고, 기술자 아닌이상 이민가면 개고생합니다.
제 친인척 분이 개고생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도 상당히 불편하고 뭐든 혼자 다 해결해야 합니다.
옛날 생각나네요~두딸 데리고 이민결정하고 온지 8년~모든게 새로웠었죠~첨부터 다시;;;
항상 힘내세요~
돈, 기술, 영어. 이 세가지 중에 최소 두 가지를 갖추지 못하고 이민오면 10중 8, 9 실패하거나, 어찌어찌 캐나다에 자리 잡아도 한달 벌어 한달 근근히 먹고 사는 신세를 벗어나기 힘듭니다. 특히 한국에서 번듯한 직장과 수입이 있는 분들이라면 캐나다든 어디든 이민가서 한국에서의 생활수준을 유지하고 살 수 있을 거라는 착각에 빠지면 안 됩니다. 절대 그렇게 안 됩니다.(캐나다에서 인정되는 기술이나 자격이 있는 분들 제외) 아무리 계획을 잘 세워도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입니다. 하물며 연고도 없고 말도 안 통하는 나라에 계획도 없이가서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잘 되는게 더 이상한거죠. 그냥 한국에서의 삶이 고단해서 '이민이나 갈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분이 올리는 영상 보시고 많은 생각 해 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주위에 서울에 빌딩있거나 임대사업하면서 캐나다 거주하는 분을 보면 행복해 보였음. 캐나다에서는 돈 기술 영어 중 2개 잘해야 행복할수 있으나 한국에서는 돈 기술 둘중 1개만 있어도 행복할수 있음. 캐나다여행은 몇년에 한번씩 가고.😅
이민 오는 사람한테 26키로 짐을 보내는 인간성 ㅎㅎㅎ 놀랍네요
곧 취업이민 가는 “을의 입장을 이용한것 같아요.. ( 부모님께서 공항에 배웅 못할 뻔..)💦💦
뭐 그 대표도 직면한 것에 대해 뭐라고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요.
한마디로 쓰레기네
@@OioiUyu 맞습니다.
저는 유학후 30년 동안 뉴욕에서(유대인 회사) 직장생활을 하고 한국 부산 해운대로 retire했습니다.
물가는 좋은데... 사람들이 좀 그렇네요. 서울가면 더 심하고... 양심없고 이기적인 냉혈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캐나다 사람이 주인인 좋은 직장을 찾기 바랍니다.
유대인들 소문이 잘못났는데
한국와서 보니 유대인들
정직하고 좋은사람들 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정연-y9q 그래도 한국이 좋으니 한국으로 은퇴했겠지ㅋㅋ
@@flatabs3394 1년~2년 마다 한국 방문 할때는 1주간 짧은시간동안 콩볶듯이 바쁜 방문때는 몰랐는데... 경제수준은 정말 놀랄정도로 높아졌는데... 의식수준은 너무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나의 조국이라서 그렇습니다.
중국가서 그런것 목격한다면, 속으로 무시하면서 안타까워 할필요는 전혀없지요.
한국에서의 삶보다 못한 이민은 반대네요.
한국에서 맨몸으로 오는거 아니면, 조그만 정보나 도움만 있으면
궂이 저런 힘든 루트 탈 필요가 없는데 안타깝네요.
저도 대기업 그만두고 미국 온지 7년됐는데, 신분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을뿐
한국에서 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헝그리 정신보다는, 정보를 더 취득해 영리한 이민 하시길...
응원합니다 . 토론토에서 한번 뵌거같은데 역시나 멋지게 사는모습 너무 좋아요 ^^ 좋은하루 보내세요 !
이민갈것도 아닌데 열심히봄 ㅎㅎㅎ
채영이 아기때 모습 나오네요~^^
너무 귀여워요~
일단 좋아요 누르고..담 얘기도 들려주세요..~빨리요
오마이…정말 양심도 개념도 없는 못배운 사람들 이었네요. 말도안되는 상황 다 참고 이겨내 주셔서 제가 뭐라고 감사할 따름 입니다. 저도 미국온지 10년 됐고 이제 자리 좀 잡았나… 생각하고 있지만 동시에 역이민 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서 영상 보게 되었어요. 편집 잘 해주셔서 즐겁게 볼 수 있었네요!
한국은 interesting hell 이고 캐나다는 boring heaven 이라고 한국에서 만난 캐나다인 친구가 했던 말이 있어요. 정말 딱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지금 저는 캐나다에 사는 한국인으로 애까지 낳고 살고 있고 그 친구는 한국에서 캐나다인으로 애까지 낳고 살고 있네요. 저도 캐나다 이민 후 한 10년까지는 전혀 후회없다가 요새는 계속 한국에서 살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럼에도 한국에 다시 돌아가 살고 싶진 않아요 특히 아이 낳고서는.. 제 아이는 여기 오후 4시에 학교에서 집에 올 수 있는, 밤까지 학원을 전전하지 않는 삶을 주고 싶어요.
캐나다학교는 숙제나 프로젝트많이주고 집에서 알아서 공부해야되서 상위권될려면 힘든거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애들 공부 별로 안시킬거면 그냥 한국에서 안시켜도 됩니다. 오히려 부모로서 우리애가 남에게 뒤쳐지지 않을까 안달나서 서로 사단이 나는거지요. 한국이 무슨 강제로 공교육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키는 나라도 아니고. 교육때문에 미국/캐나다에서 사신다는 분들 대체 영어말고 무슨 장점이 있어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여기나 거기나 탑스쿨 갈려면 정말 열심히해야합니다.
두분 다 제 코멘트를 잘 안 읽으신 것 같은데...캐나다라고 공부 열심히 안해도 된다고 한 적 없습니다. 당연히 상위권 하고 좋은 대학 가고 싶으면 공부해야하는 거 한국이나 캐나다 마찬가지예요. 다만 아이가 본인의 선택으로 여러가지 알아보고 탐험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잘 만들어져 있지요. 한국에 살면서 또래나 다른 부모들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꼿꼿하게 우리 아이 원하는 거 찾아보도록 여유있게 지켜봐주고 시간 보낼 수 있는 부모 보신 적 많으실까요? 영어공부만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중학생 고등학생 되고 나서 꾸준히 태권도 학원 미술학원 같은 공부 아닌 다른 활동들 정말 본인이 원할 때 아이들이 취미로 다니게 할 수 있는 분위기. 그런게 비교적으로 더 어렵다는 거지요.
한국의 교육시스템을 비난하는 것이아닙니다. 다만 지리적으로 땅덩어리가 작고 땅에 묻힌게 적은 나라이기 때문에 모든 작은 하나하나도 경쟁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한국에서의 '성공과 만족' 기준이 캐나다의 '성공'과 '만족'의 기준보다 더 높다는 거지요. 그걸 고려해봤을 때 아이를 키우기 한국보다 덜 스트레스 받는 환경이라 생각하는데 변함이 없어요.
@@iamjjoa 그래도 한국은 그런 경쟁속에서 좋은 진로를 찾을수도있죠. 캐나다애들 진짜 아무생각없이 학교다니고 대학나오면 취업못하는애들 수두룩합니다. 워낙 자유로운분위기라 잘못하면 대마등등 한국에서 상상도못하는 이탈을 할수도있고요.. 제가 1.5세고 명문 공대나왔는데.. 캐나다는 진짜 빽이 중요한 나랍니다. 한국처럼 공채 이런거 거의 없어요..
저는 캐나다로 중1때 이민가서 대학까지 졸업하고 한국에 나와 취업하고 8년 동안 직장 다니다 결혼하고 다시 캐나다로 이주했었는데도 1년반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에서 경력 인정 못받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려니 급여도 그렇고 와이프랑 맞벌이해도 겨우 랜트비 안밀리고 살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계속 살았으면 또 자리잡고 했을 테지만 솔직히 한국에서 생활 수준에 훨씬 못 미치는 생활을 하면서 영어도 힘든 와이프 고생하는거 보다 다시 돌아온 케이스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민 생각하고 계시겠지만 진짜 밑 바닥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결심하시고 실행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돌아오시는 것도 답입니다. 한국에서 본래 하던 일 재취업 가능할 정도 공백기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됩니다.
한국이 살기더좋나보네요
@@iceamerica7977 어디가 더 살기 좋다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약 대학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캐나다에서 시작하고 자리 잡았다면 캐나다가 살기 더 좋았을 수도 있겠죠. 한국에서 해외로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께 이민 1세대로, 또 1.5세대로 경험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하단 것입니다. 한국에 살면서 해외가 더 좋아 보이겠지만, 실제 해외 이주해서 살아보면 생각과는 많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은 분명 이민 결정하시기 전에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특히, 언어나 경력 등이 이민가서도 한국과 같이 유지된다면, 생활 수준이 유지된다고 생각하시면 더 좋을 수 있겠지만, 이민을 가게되면 언어 문제나 직업이 바뀌는 경우가 많고, 생활 수준도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런 부분도 감안해서 결정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제에서 벗어나는 얘기이지만, 제가 대학졸업하고 11년만에 한국에서 직장생활 시작할 때도 적응하는데 많이 힘들었었고, 진짜 2년마다 다시 캐나다 갈 생각만 했었습니다. 그래서 결혼하고 다시 캐나다로 이주하게 된 것이구요... 하지만 막상 캐나다에 와서 보니 저는 대학도 캐나다에서 나왔고, 언어도 문제 없고, 가족/친구들도 있어서 적응에 문제는 없지만, 한국에서 8년간 노력해서 쌓았던 경력을 하나도 인정 못받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다보니 재정적인 문제도 있고, 가장으로써 무게도 크고, 또 저는 괜찮지만 와이프의 경우 가족/친구 하나없는 땅에 대려와서 괜한 고생만 시킨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자녀계획을 생각하니 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국으로 1년반만에 돌아오게 된 것 이구요. 아마 더 젊은 나이에 갔거나, 가정이 없었으면 또 다시 시작했을텐데...또 저 같은 경우는 당시 친구들은 이미 캐나다에서 자리잡고 잘 살고 있는데 그렇지 못하다 보니 더 스트래스 받았던 것도 있었죠...
@@chunbilly3227 그렇군요. 사실 저도 1.5세 이민자입니다.. 캐나다 대학 졸업하고 취업안되서 나온지 10년됐네요. 캐나다는 해외경력 잘 안쳐주나보네요 .. 레퍼같은것도 깐깐하게 볼거같고. 그런의미에서 이분영상보면 대단하네요. 이민온지 얼마안됐는데 집도 차도 좋고 부족한게 없어보이는데 저정도면 나름 살만할거같은데 현실은 그게 아니니
@@iceamerica7977 솔직히 금전적인 문제가 없더라도 이민 1세대 분들은 가족과 떨어져서 사는 것도 많이 고민이 되죠...저도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결정하는데 한 부분은 부모님은 역이민하셔서 한국에 계시는데 저와 동생도 캐나다로 이주하다 보니 한국에서 부모님을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이 없던 것도 하나였고, 처가의 경우도 장모님 혼자 계시는데 와이프랑 떨어져 있게 만든 것에 대한 죄책감도 있습니다. 여러 부분 많이 걸리는게 사실이죠...
호주에서 이민중인 부부입니다. 호주도 스폰 진행할때 악덕업주들 정말 많았죠. 그야말로 노예 생활의 시작… 저멀리 반대편 캐나다에도 그런 악덕업주가 있다니.. 😢 그 전쟁의 이야기 기다릴께요
해외에있는 대학 나와야지 인맥도 있고... 인정도 해줘요... 적어도 취업 연계해주는 학원이라도 다녀야지 그들 사회에 자연스럽게 엮일 수 있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다들 대학대학 하는거랑 똑같습니다 ㅠ
아무런 기반없이 가면 그냥... 많은 을과 을끼리 고용하고 일해주고 그런 힘든 삶이에요..
캐나다에 갈까말까 고민하던 공무원입니다! 한국에서 캐나다현 영상 항상 챙겨보다가 공무원 그만두고 현재 캐나다에서 어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적응을 잘 해서 살짝 나태해진 느낌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공무원 그만두고
LMIA로 캐나다 갑니다! 반갑네여~^^
후회할 짓들 하시네
@@edwardhan4655 100% 공감요
캐나다 어학원 정보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 먼저 어학원 신청하고 1년정도 공부 하고 칼리지를 갈까 아니면 다시 아이엘츠 시험 준비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많이들떠나는군요 ㅠ 전 불편한나라는 못갈거같아요 ㅠ
일단 이민을 결심 했으면 다른 초이스는 없다 생각하고 올인 해야지요. 머릿속에 새겨진 한국식 마인드에 집착해 끊임없이 과거와 비교하며 생활하다보면 한 걸음도 앞으로나아가지 못하죠 . 한 두달 , 이 삼년 살아 보고 다 알 수 있는 게 아입니다 .
절대 적응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타인 의존적인 사람들 , 가족 위주가 아닌 주위 사람들과 아울려 , 거기에 묻어 가려는 사람들입니다 .
이민은 맨땅에 헤딩입니다 . 돈이 많아도 바보가 될 수 밖에 없는 외국 생활입니다 . 자신이 바보라고 느껴진다면 실패합니다 . 모른다는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배워가는 마인드가 젤 중요합니다 .그 사회가 돌아가는 시스템은 오직 경험 만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실수 하면서 , 미처 몰랐던 것들 배워가면서 이해하게되고 적응해 나아가면서 그 사회의 일원이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 그 누구의 눈치도 볼 것 없고 맥도날로 아침을 먹어도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곳이죠 .이민에 대한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
런던에 있을때 캐나다현님 처음 구독하고 종종 보는데 역이민소식에 더 꽃길만 있으시라 바라던차에 이렇게 에드먼튼을 거쳐가셨다는걸 알게되네요. 결국 저는 지금 에드먼튼에 있지만 언제나 현님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고있어요!
우리딸이 영국으로 워킹홀리데이 로 내년봄에 간다고하는데 너무 걱정됩니다 본인이 알아서한다고 걱정하지말라고하는데 엄마 로써 무척걱정됩니다
국제미아 ㅋㅋㅋㅋ
영국 런던말고 온타리오 런던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진짜 이민이든 유학이든 한국인 조심하고 걍 피하는게 나음. 애초에 현지에서 배우거나 현지에 동화되어 현지 사람이 되려 가는 건데 뭐하러 한국인들을 만나고 한국 라이프스타일을 고수하려하는지.. 여러 나라를 살아봤지만 사연많은 한국인들이 많아서 피하게됐음. 그렇게 인생 굴곡 많고 악착같이 살아온 사람들 곁에 있음 내 인생도 그렇게 되기에..
결과를 알고 보는거라 뭔가 짠하고... 그래도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시는 분 많이 없는데,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풀어주셔서 감사히 잘 봤습니다. 단짠단짠 이야기네요...
안정적인 직장 있고 돈 많으면 오세요! 안그러면 삶의질 완젼 떨어집니다!
어디든 돈이 있으면 좋긴 하지만 충분한 경제력이 아니면 한국 의료 써비스 좋고 편리하고 !
나이들어 다시 한국 간다고들 하고!
아파트 구조 완전 안좋고 하우스 지닐만한 경제력 되면야 상관 없고!
뭔가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네요. 이민공사는 진짜 최후의 보루로 이용해라고 지인들이 많이 그러던데.. 쉽지 않은 이민이셨네요 ㅠ
20년전 저를 보는거 같아 순간순간 울컥했어요. 버티고 참고 살다보니 이젠 벤쿠버가 제 고향이 되어버렸네요 . 좋은영상입니다 ^^
저도 7년전에 미국으로 이민왔네요 .
선남선녀가 캐나다 이민을 왔네요 . 고생은 되지만 나름 혜택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행복한 이민 생활 하세요
이민 1세대는 정말 힘든것 같아요.
현재 캐나다에 있지만 그리고 리턴 한국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비빌언덕이 여기 캐나다보다 더 없는것 같아 캐나다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2천만원들고 네식구가 왔는데 영주권은 아직 먼것 같고.. 영어점수는 정말 한국에서 만들어오는게 진리입니다.
그나마 직업이 치과기공사라 보일듯말듯하는 비젼을 바라보고 있지만..
어찌됐건 리턴하신 한국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시길 바래요!^^
악덕 업주 ㅠㅠ 저희는 작년까지 미국 이민 준비 하다가 포기한 케이스라서 그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암튼 멋지게 정착 하셨으니 꿈을 펼치시길 바래요.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한 결심에 대단한 실행력이시네요~~!! 응원합니다!!😊
Welcome Edmonton
힘들겠지만 잘 견디길 응원합니다
현재 이민진행하려고 내일 또 시험보러 에드먼턴 나갑니다ㅠ.ㅠ
올 3월에 3.5로 시작해서 지금 4.5까지 받았고, 만약 내일 아이엘츠 시험을 5점을 받으면 바로 영주권 신청 들어가는 조건인 상황이네요.
매일 캐네디언 튜터들과 1시간이상 1:1 레슨 받고 있습니다.
삼성을 거쳐 씨게이트를 거쳐 10년간의 대기업 생활을 정리하고, 작은아이 돌 되던 해에 돌연 일본가서 살자하고 일본에서 5년, 지금은 캐나다 3년째 거주중 입니다.
저도 나중에 신분좀 해결하고 나면 풀썰들이 어마어마하게 컨텐츠로 대기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지금은 타운에서 소방서 정식 맴버로 포토그래퍼겸 비디오그래퍼로 활동하면서 이민 준비중 입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저는 아직 이민 준비중이라 정신이 없어서 영상을 업로드 못하고 있는데, 간간히 소방서 영상이 올라가니 구독 부탁드립니다.
에드먼튼 주민입니다. 에드먼튼온지 1년밖에 안됬지만 그래도 영상에서 보이는 아는 곳들이 너무 반갑고 또 댓글에서 뵙는 이웃사촌이 반갑네요! 이민생활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캐나다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시기를ᆢ
저는 이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나네요. 저도 캐나다에 이민자로 살고 있지만, 저는 부모님이 이민 1세대로 오셔서 맘편히(?)자리잡은 자식의 입장인지라.. 이런 많은 부분들을 부모님이 신경쓰시고 자식위해 떠나온 삶을 이렇게 돌아보니 눈물이 나네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갑니다
.
2세인데 한국어 잘하시네요? 제 조카들은 캐나다에서 태어난 2세들인데 한국어가 많이 어눌하더라구요
@@gorgo13 아.. 저는 1.5세대요 ^^; ㅎㅎ
다시 영상 정리하며 감회가 새로웠겠어 ㅜㅜ
정말 고생했고, 수고 했고~ ㅜ 잘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응원해요 .저는 미국 처음은 울기도 마니했네요 지금은 자리 잡아 평안해요 .꼭 잘 적응하셔서 행복하시길.
작가해도 잘 하실것 같아요 ~ 너무 재미납니다.
구구절절 말보다 그냥 이민 간김에 열씸히 살면서 거기다 뼈 묻으셔유 ~~~~😊
넘 리얼한 이민 준비과정 눈물이 찔끔나더라구요
이민생활 10년차입니다 이민생활 시작도 하지않은 분한테 이런 심부름을 시키시는걸보니 님의 회사생활에 고충이 눈에 훰히ㅠ보입니다 혹 영주권을 빌미로 님을 괴롭히지 않을지 염려스럽네요ㅠ명심하세요 해외에ㅠ한인들 질이 좋지않은 사람들 어마무시하게 많다는것을요
조용히 좋아요 누릅니다.
너무 리얼한 이민 시작 스토리에 말문이 막히네요.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맘에 듭니다. 다음 악덕업주와의 얘기도 기대 되네요.
일부 무지성 이민자들하고 이민 예정자들 골때리네ㅋㅋㅋㅋㅋㅋ
한국싫어서 이민간다면서 가서는 한인들 찾고,한글쓰면서 한국커뮤에서 나불나불ㅋㅋㅋㅋ이민가면 그나라 문화와 사람들에 적응해서 그나라 사람으로 살아야지,한국인처럼 하면서 외국에서 살어ㅋㅋㅋㅋ도대체 이민을 왜간거야ㅋㅋ니들 꼬라지가 어딜가도 어두운이유지
그나마 제일 정상적인 댓글이 여기있네... 그나라에 가서 새사람으로 태어나야지 뭘 고국이 그립고 자시고인지.. 내 주변엔 적응만 잘 해서 잘먹고 잘살더만. 이런거 보면 이민도 어릴때 가는게 맞다. 의료보험 어쩌고 타령하는 것도 웃기네. 세상 좋은것 천지인 나라가 어딨나? 객관적인 장점을 보고 살아야지. 불평불만만 가득차가지고.
알고리즘으로 뜨길래 영상 보면서 참 멋모르고 가는구나 어째 불안하다 생각했는데 역시 역이민으로 끝났네 ㅎㅎ
저 또한 알버타에서 이민을 했고 알버타에서 비즈니스를 하다 지금 미국이민을 다시 시작 했어요! 화이팅 하세요
안녕히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밴쿠버에서 지내는 저도 캐나다현님의 영상에 많이 공감됩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IT쪽을 배워서 오심이 최고죠.
부트캠프나 학원에 다니더라도 그래서 프로그램을 배워서 오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영어도 익히고 하니씩 차근차근..
흥미진진하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네요
아...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돈 몇푼 아끼겠다고 내 짐도 버거운데
가방채 맡기다니..정말 철면피네요..
자기들이 당해봐야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런 사람들은 손절해야해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응원합니다 그래도 더 좋은분들이 많아요 ~~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화이팅입니다!
에고공..진짜 추운곳에 정착하셨었네요🥶 국민학교...ㅋㅋㅋ 캐나다현님 정말 동안이라 저보다 동생일줄 알았는데 오빠인가요?? 🤣🤣🤣
잚은 분들이 이민 오신다면 먼저 캐나다에서 부부가 자격증을 취득할수 있는 칼리지를 다니는것을 권합니다 첫해 고등학교 자격을 주는 나이트 코스 학교를 다니세요
이민가방 하나를 부탁해 오는 것부터 뭔가 쌔~하더니 악덕업주 였나 보군요ㅠㅠ. 이민에 전혀 관심도 없지만 너무 재미나게 영상 봤습니다!
한국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있는 부부신것 같은데 이민을 가셨다니 정말 용기나 생각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이 부부 결국 역이민 했습니다. 대체로 90% 이상이 돈과 시간, 인생만 낭비하고 역이민 하는데
하루살이처럼 이주 공사의 감언이설에 속아 뛰어드는 게으르거나 무능하거나 사회성 부족으로 적응 못하는 사람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daniellab1928 진짜요?
@@daniellab1928ㄷㄷㄷㄷ 진짜여
이민길을 안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기공 쳤을때 대학과정 마쳐야 되는것 같아서 포기했었는데
학원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