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현 태평양이 보이는 쿠주쿠리(九十九里)캠핑장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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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일본에 11년 이상 거주 하고 있는 한국인 아재 입니다.
여름 휴가가 길어서 가족들과 캠핑을 하고 왔습니다.
치바현에 있는 쿠주쿠리라는 해변에서 텐트치고 캠핑을 했는데
너무 더워서 진짜 탈수현상으로 죽을 뻔 했습니다.
아이들은 최대한 덜 움직이게 앉혀 놓고 와이프랑 저랑
고생을 하고 왔는데 고생한 만큼 추억은 많이 쌓이는 것 같아요.
제 기억에는 여름의 바다는 시원한줄 알았습니다만
정말 더워서 잠을 못 자겠더라고요...
거기에 샤워시설이 A사이드에는 있고 B사이드는 없다고해서
별도로 돈을 지불하고 근처 아주 비싼 온천에 갔다 왔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샤워시설도 화장실도 깨끗하고 좋아보여서
예약 한건데...
그리고 가는 길에는 여기저기 들러서 맛있는 것도 먹고
선물도 사고 조심히 집에 갔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일본일상 #캠핑 #바다캠핑 #일본캠핑 #4인가족 #한일부부 #텐트 #DOD텐트 #랜드크루저 #란크루 #ランクル70 #ランクル
![[#라스 40분 특강] 왜 말을 똥 막대기처럼 할까?💥 김구라도 쩔쩔 매는 국보급 입담 김창옥 라스 모음집 l MBC 240918 방송 외](http://i.ytimg.com/vi/LHoOyR8ZW44/mqdefault.jpg)
사랑하는 가족과 이 무더운 여름 피서
잘 다녀 왔네요.
아울러 수산시장을 들러 행복한 시간 보내고 집으로 가는 정다운 모습 다음에도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다가 캠핑 보기만 해도 지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10여년 전에 거제도에 캠핑갔던 기억나네요. 더운 바람에 건조 오징어 되는 느낌이 들만큼 덥고 지치고... 그래도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잘보고 갑니다.
태풍에 피해 없길 바랍니다. 좋댓구알!
완전 고생하다 왔습니다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일본이든 한국이든 바다는 언제나 이쁘네요^^
바다는 언제나 사람을 평안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사구를 훼손하지 않고 보강하면서 자연친화적으로 잘 만들어 놨네요 짐니영상이 9만6천이였으니 랜드크루즈는 15만 예상 해 봅니다
땅이 평평하고 모래도 폭신폭신해서 텐트쳐도 바로 누워 잘 수 있더라고요ㅎㅎ 랜드크루저는 한국에서는 잘 모르는 차라서 짐니 보다 조회수 덜 나올 것 같아요 ㅠㅠ
요즘 영상 분위기도 넘 좋구 즐겁게 지내신 내용이 정말 마음을 푸근하게 합니다.
쿠주쿠리하마는 저희 부부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기도 해서 더욱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그 해변은 뭔가 좀 장대하면서도 서글픈 느낌이 있어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제가 이제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보고 있는데 잠시 좀 눈시울이 뜨거워졌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교다님과 가족들의 행복한 시간, 만족스럽네요.
그래도 더워서 고생을 하셨군요. 오봉연휴는 정말 더운게 문제예요.
저는 이번에 처음 가 보는 곳인데 파도가 정말 멋있더라고요.
더웠지만 와이프는 살태우는걸 좋아해서 재미 있었답니다.ㅎㅎ
조만간 트레일러 캠핑 영상도 올라갈 것 같네요 ㅋㅋ
@@gdko 오오 또 준비하시는 영상이 있으시군요!!!!
기대됩니다.
자동차 리뷰도 전에 짐니처럼 떡상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교다님 채널 영상들이 점점 더 기대됩니다
@@childhoodsmong4555 감사합니다!! 다음 자동차 리뷰도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ㅎㅎ
왓! 언제나 잘보고 갑니다ㅎ 오 차량 진짜 멋지네요!ㅎㅎㅎ 그나저나 표지판 살벌하네요 ㅎㄷㄷ
댓글 감사합니다!! 차는 조만간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저렇게 붙여 놔도 서핑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사람이 없네요.. 저 정도 수영장이면..한국이면 벌써 쓰레기 난리 일텐데요..
A사이드가 시설이 더 좋은데 사람이 꽉 찼더라고요;; B사이드로 오면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ㅠㅠ 샤워실이라도 좀 있어야 하는거 아닌지ㅠㅠ
랜드크루저70 차량으로 바꾸신건가요? 부럽습니다ㅎㅎ 국내에도 저런 전통 오프로드 차량 많이 출시해줬으면 좋겠네요ㅎㅎ
현대 갤로퍼, KGM 뉴코란도 모습 그대로 파워트레인과 하체만 조금 손 봐서 내놔도 국내가 아닌 해외도 인기 있을 것 같은데 한번쯤은 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