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악용한거라면, 앞에서 수십만원어치 뜯으면서 피규어하나 못건져가는 손님 봤을 때 사장은 어떤 생각이었을까요? 의심하기싫어도 전후의 결과가 너무 판이해서 어처구니가 없고 화가 나네요... 앞으로도 홍성오빠님이 저 가게 찾아가면 사장은 어떤 반응일지도 궁금하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홍성오빠님👍
욕나오는 소비자 기만행위에 기도 안차네요. 그동안 저렇게 몇십몇백카톤 팔아먹고 뒤로 손님 호구 취급할 거 생각하니 더 열이 받습니다. 다행히 아직 저런 '파렴치'한 주작샵이나 입구 저렇게 막아놓은 샵은 아직 못만나봤지만 일단 걸러야겠다는 생각부터 드네요. 개인적인 바람은 상호 공개되고 손님 발길 끊겨서 정의구현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내용 중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다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 영상은 극소수의 매장에서 연속적으로 확인된 문제들에 대해서 제기한 것으로 보통의 대부분 매장에서는 여러분들이 우려하시는 것과 달리 정직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것처럼 새 판을 뜯어서 상품의 위치를 확인한 후 그 판을 버리고(버린다는 것은 이미 복권을 오픈해야 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판매는 불가하고 피규어를 전시용으로 쓰거나 다른 식으로 되팔아야 한다는 의미) 또 다른 판을 뜯을 때 상위상 위치의 복권만 빼서 벽에 끼워두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한 판을 버리지 않는 이상 사전 정보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김푸카-k5c 새 판을 전체 개봉해서 희생시켜야만 그 다음 판부터 위치를 알고 확률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 한 판이면 되기 때문에 이게 전체적으로 공유가 된다면 희생시킬 가치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복권으로써 판매를 못할 뿐이지 피규어나 상품들은 전시용으로 쓰던지 팔던지 해서 다시 쓸 수 있으니까요. 좀 멀게보면 일본에서 가장 빨리 판매가 이루어지고 일본에서도 분명 이 맹점을 이용하는 업체가 있을거에요. 공유가 거기서부터 시작된다면 어휴~^^;
홍성오빠님이 지금까지 제일복권에 투자를 엄청해 가시며 컨텐츠 해주신거에 대해 그냥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구독자님들과 시청자님들을 위해서라도 그렇게까지 희생해가시면서 용기내어서 영상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화는 많이 나셨겠지만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찍어주세요~!!화이팅입니다!!ㅎㅎ
지금까지..ㅎㅎ 넵 제복에 수 천 만원은 썼을 것 같네요. 사실 전 이 문화를 조금 더 재밌고 신뢰를 바탕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어렵게 마음먹고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화가 났다기 보다는 좀 씁쓸하고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죠. 이런 사례를 일반적으로 이 문화는 다 그렇다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기 때문에 우려스럽지만 현명하게 생각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한 분 한 분 단면만 보고 오해하실 분도 분명 계실 것 같고, 어느정도 예상도 했었기 때문에 모두 이해하시기 편하시게 답글을 달아드리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사전 확인 후 구매를 하셔도 될 것 같고, 늘 믿고 구매했던 곳은 하시던대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장님들이 그렇게 실제 운영을 하고 계실 것입니다.
랜덤박스도 따지고 보면 다 상술이고 재고처리에 가깝다고 봐야죠. 사실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확률 조작은 가능하고 내부고발이 없는 이상 실제 좋은 상품이 손님에게 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양심에 맡길 문젠데 그러시는 사장님들도 상당하지만 아닌 분들도 많더라고요. 대개 인터넷 후기에 많이 올라오는 랜덤박스들은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서라도 최소 소비자가 기준 이상으로 주려고 하는 편인데 일회성 이벤트로 진행되는 경우는 아무래도 완판을 하지 않는 이상 리얼로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있어 더 나쁜 맘 먹으시는 것 같아요.
일단 이런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 판을 버려야 한다는 1차적인 손해와 2차적으로 우연히 벽을 훑었는데 상위상만 쏙 뽑힐 확률이 있다는 사장님 입장에서의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이걸 감안하고 하셨을 수도 있다는건데 솔직히 복권 자체가 80장 중 상위상(피규어류)의 개수는 10여개 정도밖에 되지 않고 확률적으로 저렇게 하지 않아도 보통은 완판이 가능합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지만 라스트원상이 그런걸 어느정도 대비하라는 목적이기도 하거든요.
얼마전에 일본여행 갔을때 세븐일레븐에서 700.70엔 정도 하는 쿠지를 한적이 있었어요 포켓몬은 가게 여러군데 돌아다니며 해서 그런지 좋은게 안나왔지만 우연히 들른 세븐일레븐에서 최애의 아이 쿠지 3번했더니 A상 C상 D상이 나와 기분좋게 한국에 돌아왔는데 이 영상을 보니 묘한 기분이 드네요
이영상을 보며 느낀건데요 제가 이분 영상을 어제부터 보다가 오늘 이영상을 본건데 그나마 이분은 다 뽑을때까지 뽑기라도 하니까 이걸 알게된 거지만 일반 시민들은 2~3번 많으면 5번 만 뽑아도 후덜덜 한데 이런 영상이 아니면 이런 조작이 있다는걸 끝가지 모를듯 영상 올려주신거네 감사하네요
복권 구매하시기 전에 현황판 상황과 통에 남은 복권 잔여수량이 일치하는지 확인하시고 틈 같은 곳에 복권이 끼어있는지만 잘 파악하시고 섞어서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테이핑을 해두지 않으면 벽이나 바닥 틈에 끼워지는건 흔한 일이거든요. 박스가 접이식 박스다보니까요. 저렇게 끼워두는건 한 편 양반이라고 볼 수도 있는게 상위상을 아예 빼 버렸다가 나중에 투입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문방구 종이뽑기랑 이런 뽑기는 좀 다른 차원이긴 합니다. 이건 영상에서도 나와있지만 하나의 큰 판째로 배송이 오고 낱개로 자르지 않았을 때 위치상 같기 때문에 한 판을 버리면 상위상 위치를 알 수 있을 뿐, 별도로 상위상 복권을 따로 주진 않거든요. 아마 우리나라 문방구 종이뽑기도 옛날엔 그랬지만 지금은 추억의 뽑기라고 다 섞여서 나오죠, 사실 문방구 뽑기는 완판을 해도 진짜 남는게 없으니;
맞아요 공감합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을 한 방에 해결하는 방법은 제조사인 반다이 측이 생산 체계를 바꿔서 모든 판 마다 위치를 달리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고 보고요. 이게 정말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걸 어떤 경우의 수로 계산해서 뭐 100여판 당 한 판이 겹친다거나만 해도 리스크 감수하고 밑장빼기하는 사장님들은 없을거라 확신해요. 양심테스트 하는 것도 아니고... 일본에서도 꽤나 문제가 됐던 일로 알고 있어요. 일본어만 할 줄 안다면 한번 물어보고 싶은ㅎㅎ
제가 피규어쪽은 아니고 건프라 전문이라 건프라에 한해서 말씀드리자면(같은 반다이) 제일복권이나 일반 한정판 같은 경우 다시 되파는 경우는 많아요. 근데 엄청난 레알 레어 한정판이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원래 구매가보다 싸게 팝니다. 되팔렘해서 남기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피규어는 아마도 레알 레어템이 많으니 그런 것 같습니다.
와 저는 저기 ㄴㅍ 2층 있는 곳 맞죠?? 자주 가는데.진짜 실망스럽네요..저기가 재작년까지만 해도 사람들이.,A상 처음부터 나오고 그러니까 뒤에 4개에.만원 이런식으로 판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렇게 수쓰는거 같아요 안그랬던곳인데 실망스럽네요... 근데 좀 저도 문득 생각나는 건데 뽑을때 커튼??그거 들여더 보려고 했는데 그러지 말라고 했어요 그래서 이상하다 저걸 왜 못봐 어차피 가려졌는데 했는데 음.........새로운 제복 하는곳 뚫어여 겠네요
간단요약(?)입니다. 1) 판매 전 주문하면 3~4박스로 구성된 풀 패키지 도착 (보통 영업점에서 주문하기 때문에 동일 상품을 여러 개 주문함) 2) 영업점에서 판매되는 복권은 이미 1장씩 잘려진 상태지만 초기 상태는 모두 연결된 한 판으로 되어있음 (잘리기 전 새로 인쇄된 지폐와 같음) 3) 복권을 잘라내지 않고 복권을 모두 오픈 (이 판은 이미 복권을 오픈했기 때문에 판매할 순 없지만 상품은 온전히 되팔거나 매장 내 신상 DP상품으로 사용 또는 개인소장 가능) 4) 잘려지지 않은 상태로 오픈된 복권에서 상위상의 위치를 각각 확인 (이후 두 번째 판 부터는 해당 위치를 체크해뒀다가 자를 때 미리 빼내서 영상 속 상자에 끼움, 물론 현재는 박스가 커지고 낄 수가 없는 구조로 바뀜. 단, 인위적으로 빼버릴 수 있어서 플레이 전 현황판과 잔여 복권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는게 좋음) 5)결론은 매장에서 한 판만 파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한 판 희생함으로써 추가 판매분 부터는 원활히 완판 가능해짐 (사실 조기에 상위상이 나가는걸 방지하고 완판을 시키려고 하는 것이 주목적. 일부 희귀 상위상이나 라스트원상을 업주 또는 지인이 노리는 경우가 생길 가능성도 충분히 있음, 사실상 희귀 상품을 고가에 되팔이 하려는 속셈. 물론 대다수의 영업점은 이런 행동을 하지 않고도 잘 영업중, 영상 속 매장은 고발 이후 폐업함)
복권을 자르기 전의 모습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 같은데 80장이 연달아 한 판에 다 붙어있는데 인쇄된 위치가 모두 똑같기 때문에 자르기 전 판에서 까본 다음 위치를 확인하여 다음 새 판에서 해당 위치의 복권을 따로 빼서 끼워두는 방식입니다. 한 판을 버려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상품은 전시를 하든 판매를 하든 어떻게든 사용할 수 있으니 딱히 손해라고 볼 순 없겠죠.
음 ... 제가 이래서 그런 내용을 다루기도 했던 건데 저렇게 커텐을 쳐 놓은거 자체가 너무 속보이는 ...이런 내용은 공개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요 홍성님
감사합니다. 까까님 영상자료 덕분에 시청자분들이 이해하시기 좀 더 수월하실거라고 생각해요.
문제는 일본 편의점도 저거 다 공개하고 합니다. 이건 말도 안되는거죠
@@tud9410 지 혼자 멋있는척하고 지혼자 하트눌럿엌ㅋㅋ
@@검은-k4r ??? 미친인간이네이거
저거 일부로 껴놓은거네 속이 너무 보인다 ㅋㅋ 이제와서 봤지만 ㅋㅋ
와 ㅜㅜㅜㅜ 진짜 너무 감사한 영상이에요!! 남친이랑 이런 곳을 다 가보려고 지금 2곳 돌아다녔는데 거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몰랐다면 저희의 운만 탓하며 살았을텐데 ㅠㅠㅠ 이런 일이 있었군요.... 잘 피해가며 입덕과 덕질 행복하게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제일복권을 수 차례 해왔고, abc 아무것도 걸린적이 없어 유트브로나마 보았는데 ..
설마설마..했던 일들이 홍성님 덗분에 알게됬네요
정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많은 업체에서 정직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업체들은 잘 솎아내셔서 이용하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저걸 악용한거라면, 앞에서 수십만원어치 뜯으면서 피규어하나 못건져가는 손님 봤을 때 사장은 어떤 생각이었을까요? 의심하기싫어도 전후의 결과가 너무 판이해서 어처구니가 없고 화가 나네요... 앞으로도 홍성오빠님이 저 가게 찾아가면 사장은 어떤 반응일지도 궁금하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홍성오빠님👍
9월 중 부산 원정갔을 때도 한 번 갔었는데 코로나 영향인지 무슨 이유에선지 그냥 휴업한다고만 써있고 문은 닫혀있었네요.
욕나오는 소비자 기만행위에 기도 안차네요. 그동안 저렇게 몇십몇백카톤 팔아먹고 뒤로 손님 호구 취급할 거 생각하니 더 열이 받습니다. 다행히 아직 저런 '파렴치'한 주작샵이나 입구 저렇게 막아놓은 샵은 아직 못만나봤지만 일단 걸러야겠다는 생각부터 드네요. 개인적인 바람은 상호 공개되고 손님 발길 끊겨서 정의구현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다수의 매장은 정직하게 하고있기 때문에 이 사례로 일반화된 시각을 갖게되는 것에 우려스럽긴 합니다만 현명하게 판단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해본적 없지만 이 영상을 보고
하기전에 꼭 남아있는 복권의 개수를 체크하고 해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홍성오빠님 홍대입구역 ak플라자 5층도 커튼있어서 벽에 있는거 더듬더듬해서 뽑아서 했는데 ABCD다 나왔어요 5만원으로 최상위만 한번에 다 뽑았더니ㅋㅋㅋㅋ 사람들이 다 기겁하시고 사장님은 똥씹은 표정이셨죠 개꿀 덕분에 꿀팁 얻어갑니당ㅎㅎ
벽에 끼워져있는거 뭉탱이로 꺼내고 거기서 상위 등수가 한번에 나오는걸 눈앞에서 보면 속으로 사쿠라 거릴까봐 얼마나 떨까 ..
대부분은 홍성오빠님처럼 많이 사는게아니라 재미로 한두장사고 말아버리니 눈치채지도 못할텐데 .. 진짜 너무하네요 인간적으로..
맞아요, 대부분 한 두장 재미로 사는 분들이기 때문에 먹혀왔던 아마추어적인 트릭을 썼던겁니다.
영상 내용 중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다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 영상은 극소수의 매장에서 연속적으로 확인된 문제들에 대해서 제기한 것으로 보통의 대부분 매장에서는 여러분들이 우려하시는 것과 달리 정직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것처럼 새 판을 뜯어서 상품의 위치를 확인한 후 그 판을 버리고(버린다는 것은 이미 복권을 오픈해야 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판매는 불가하고 피규어를 전시용으로 쓰거나 다른 식으로 되팔아야 한다는 의미) 또 다른 판을 뜯을 때 상위상 위치의 복권만 빼서 벽에 끼워두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한 판을 버리지 않는 이상 사전 정보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나쁜마음 먹으면 악용하기 쉬울것같네요..
여기지금 문닫았어요 ㅎㅎ리뉴얼이라
하는데 글쎄요ㅎ사실상끝난듯...
근데 궁금한게 업체에서는 제일복권 높은 상에대해서 안까고도 알수가있나요?
까야지만 알수있는거아닌가요?ㅎㅎ
@@김푸카-k5c 새 판을 전체 개봉해서 희생시켜야만 그 다음 판부터 위치를 알고 확률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 한 판이면 되기 때문에 이게 전체적으로 공유가 된다면 희생시킬 가치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복권으로써 판매를 못할 뿐이지 피규어나 상품들은 전시용으로 쓰던지 팔던지 해서 다시 쓸 수 있으니까요. 좀 멀게보면 일본에서 가장 빨리 판매가 이루어지고 일본에서도 분명 이 맹점을 이용하는 업체가 있을거에요. 공유가 거기서부터 시작된다면 어휴~^^;
여기 가게 닫고 튄것같던데용 ㅎ..
홍성오빠님이 지금까지 제일복권에 투자를 엄청해 가시며 컨텐츠 해주신거에 대해 그냥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구독자님들과 시청자님들을 위해서라도 그렇게까지 희생해가시면서 용기내어서 영상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화는 많이 나셨겠지만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찍어주세요~!!화이팅입니다!!ㅎㅎ
지금까지..ㅎㅎ 넵 제복에 수 천 만원은 썼을 것 같네요. 사실 전 이 문화를 조금 더 재밌고 신뢰를 바탕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어렵게 마음먹고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화가 났다기 보다는 좀 씁쓸하고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죠. 이런 사례를 일반적으로 이 문화는 다 그렇다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기 때문에 우려스럽지만 현명하게 생각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명백한 소비자 기만행위네요. 이런 악덕업체 사례가 일반화되어 모든 제일복권 업체가 주작이다라는 프레임이 씌이는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극히 일부의 악덕업체가 다른 멀쩡한 업체들한테 피해를 주는거 같아서
옳습니다.
.....영상보니 충격적이네요.. 대부분의 사장님들은 정확하게 진실하게 운영하실텐데 말이죠.. 소수의 분들로 인해 피해보시는분들이 안타깝네요.. 홍성오빠님 힘내십쇼~!!
맞습니다.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사례가 일반화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죄송하실 내용이 아니네요 잘 올리신거 같아요 이러면 누가 믿고 제일복권을 할까요?.... 씁쓸하네요....
제가 한 분 한 분 단면만 보고 오해하실 분도 분명 계실 것 같고, 어느정도 예상도 했었기 때문에 모두 이해하시기 편하시게 답글을 달아드리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사전 확인 후 구매를 하셔도 될 것 같고, 늘 믿고 구매했던 곳은 하시던대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장님들이 그렇게 실제 운영을 하고 계실 것입니다.
@@uckfouchen 일부로(X) 일부러(0)
가리면 뭔가 의심해야함
어짜피 안보이는 복권인데 근데 저기에 주인만 아는 표시가 따로있나 어떻게 알고 벽에 붙이지
재일복권 관련 영상보니 가게 주인이 첨에 구매할때 복권이 다 붙어있는 원판을 구매해서 하나하나 뜯어서 통에 넣고 섞어서 판매하는건데, 뜯기 전 원판의 영어 위치가 전부 똑같데요. 해서 여분으로 한판 더 구해서 뜯어보면 영어의 모든 위치가 표시를 알 수 있는듯해요.
고민많으셨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취미생활해야하는데ㅠㅠ
오히려 정직하게 하는 사람들한테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이거보니 친구가 옛날에 얘기해준게 생각나네요.
피규어 다루는데서 일했었는데 작은 피규어들어있는 랜덤박스?같은 상품도 팔았었는데
그거 손님들한테 팔기전에 가게쪽에서 이미 인기상품은 따로 빼놓는다고 하더군요.
랜덤박스도 따지고 보면 다 상술이고 재고처리에 가깝다고 봐야죠. 사실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확률 조작은 가능하고 내부고발이 없는 이상 실제 좋은 상품이 손님에게 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양심에 맡길 문젠데 그러시는 사장님들도 상당하지만 아닌 분들도 많더라고요. 대개 인터넷 후기에 많이 올라오는 랜덤박스들은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서라도 최소 소비자가 기준 이상으로 주려고 하는 편인데 일회성 이벤트로 진행되는 경우는 아무래도 완판을 하지 않는 이상 리얼로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있어 더 나쁜 맘 먹으시는 것 같아요.
추가방문해서 벽에 붙은 거만 다 뽑은 거 너무 속시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가서 벽에 붙은 것만 홀라당 먹고 나와버려야지 정신 차리지;;
지금은 영업을 안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홍성오빠 헐..ㅋㅋ 진짜 너무한 가게네요.
부산 사람으로써 쪽팔리네요 혼꾸녕을 내주고싶네요 증말 홍성님 응원합니다
사실 여러 위험부담이 있을 수 있고, 의도와는 다르게 또는 본의아니게 다른 정직한 업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일이 될 수도 있는데 좀 길게보는 걸로 했습니다.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는 최악의 제일복권 주작샵으로 보이는데요
사람들이 착해서 그렇지 못된 사람 한테 걸리면
제일복권 있는거 다 상위상으로 뽑아 버렸을겁니다
선듯 주작샵이라 판단 하지 않고 2차 3차 방문을 하신 홍성오빠님과 분교장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저렇게 끼워져 있는 경우 말고도 아예 상위상을 통에 넣지 않고 일정 수량이 빠지면 투입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복권 구매 전에 현황판에 붙은 복권과 통에 있는 잔여수량을 파악해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현명할 듯 싶습니다.
@@홍성오빠 ㅎㄷㄷ 그건 더 끔찍하네요 ㅎㄷㄷㄷㄷ
파는 넘들이 복권을 까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걸 골라낼 수 있다는게 더 문제 아닌가 ㅡㅡ
@@po2948 그러게 헐 소름 그걸 어케 알았지;;;
영업 비밀로 상위카드를 따로보내주니까 저게 가능한거지
가게가 아니라
피규어 샵 가보지도 않았지만
저 복권?본사가 상위카드 5개중에
2개정도는 구분해서 줄듯
그래야 가맹업주한테 보장해주는것처럼 영업할듯?
로또도 주작이니 마니하는데
사기업이라면?
제복 공정상의 특성을 이용한 너무 안좋은 악용 사례네요... 정말 이걸로 다른 사장님들도 오해 받게 될거같아서 안타깝지만... 진실은 알긴해야죠..
정의는 승리..^^
얌시수법으로 상위상 숨켜놨는데 역으로 털려버렸네 ㅋㅋ
사실 저는 좀 헤비 유저이다보니 보통 한 두 장씩 구매하시는 분들과 다르게 통털이까지 갈 수 있는 유저라면 저런 트릭은 좀 리스크가 크긴 할거에요.
좀 어이 없긴 한데 저도 유학시절 이치방쿠지 많이 했죠. 건담 프라모델 쿠지였는데 확률상 50개중 프라모델이 4장이니(라스트 원 제외) 단순 계산으로 12.5장에 하나가 나온다는 건데..
이때까지 중복이 터진적은 많았어도 10장 뽑아1장이 안나온적은 거의 없었어요
ab연속으로 나올때 직원 심장 빨리 뛰었을듯ㅋㅋㅋ
ㅎㅎㅎ
ㅆㅇㅈ입니다
대박! 마지막에 벽에 낀 거 했더니 바로 A, B 나오는 거 뭐다??
와.. 이런 꼼수가 있을 거라고 상상도 못했네요!! 못됐다 진짜!!
저런 커튼 쳐진데는 좀 의심을 해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커튼을 딱히 쳐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한 번쯤은 의심해보셔도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예전에 국전 가서 해봤는데 거기는 커텐도 없고 안에 수십개가 있었는데도 5개만에 A상 뽑았었네요.
저런 악덕 매장은 피해야 겠네요.
맞아요, 절대 다수가 정직하게 하고 있고 일부 그렇지 않은 곳들이 물을 흐릴 뿐입니다.
전 집 근처가 국전이라 거기서 제복으로 운 좋게 2번만에 A상 루피당첨요~ 국전이 제복은 무난한 것 같기도 해요.
저도 용산건베가서 한판만에 b상 뽑은적 있습니다 ㅎ 대다수가 양심적인 매장일듯 합니다
와 AB나왔을때 사장 심장 벌렁벌렁거렸것내 ㅋㅋㅋ
알바분 행동이 좀 그래보이긴 했음.. 특히 귀멸의 칼날 나왔을 때가 더 그랬죠.
제가 볼땐 거진 꽝 소모 다되어가면(돈 쭉 빨아먹고) 복권 얼마 안남았을때 피규어 남은거 그냥 개인거래로 처분할 거 같은데요. 저정도 비양심으로 장사하는거 보니... (방송처럼 마지막까지 뽑는 사람이 있으니 사기꾼 소리 안들으려고 구석에 박아두긴 한거 같구요) 매장구조보니 제가 예전에 종종 갔었던 곳 같은데 피규어 한개도 못뽑았습니다 ;;ㅋㅋ 대략 남은거 보고 확률 높은거만 골라했는데도 ;;
일단 이런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 판을 버려야 한다는 1차적인 손해와 2차적으로 우연히 벽을 훑었는데 상위상만 쏙 뽑힐 확률이 있다는 사장님 입장에서의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이걸 감안하고 하셨을 수도 있다는건데 솔직히 복권 자체가 80장 중 상위상(피규어류)의 개수는 10여개 정도밖에 되지 않고 확률적으로 저렇게 하지 않아도 보통은 완판이 가능합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지만 라스트원상이 그런걸 어느정도 대비하라는 목적이기도 하거든요.
홍성오빠님 덕에 좋은거 알아가네요~ 이제 제복하려면 일단 커튼없는곳 그리고 시작하기전에 판에 남은갯수와 통속의 복권갯수 비교 다해봐야할 상황이네요...그리고 판매자들은 무슨상인지 알수있는 방법이 있다는것도 오늘에서야 첨알았어요 ㅎㄷㄷ
굳이 커튼을 칠 필요가 없음 사실 애초에 랜덤인데
제일복권 할때는 손넣어서 벽에 붙은것만 뽑아야겠네 ㅋㅋㅋㅋㅋㅋ
이젠 통이 커져서..ㅎㅎ
와....통털이를 대비해서 저렇게 옆에 껴놓는거구나..
아...진짜 저건 아닌듯한데
괜히 저런 소수의 업체들때문에 다같이 욕먹을수도 ㅠ ㅜ
통털이 대비 뿐만 아니라 판매처 입장에서 손님 떠났을 때 상위상 한두개씩 빼먹으며 판 조절해도 되겠어요
주인장 벽에 꽃아논거 빠지게 할려고 박스 자꾸 흔드는거 레전드
사기꾼이네 양심머리 없는 곳이네
저런 인간이 사기꾼 아닌가요?
ㅋㅋㅋㅋ 한판에 만원이니
그냥 장남삼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였으니
이렇게 다 박스 다 터는 사람은 없었나 보네요..
1:08 , 2:14 이때 주인이 박스에 끼워져있는거 빠지라고 흔드는거 같네요
다른 복권영상도 많이봤지만 주인이 박스 잡는것,흔드는거 본적이...
와 근데 상위상은 어떻게 알고 옆으로 빼두는 건가요??
진짜 속상하네요 저런 매장이 있다니
아 뒤에 나오네요 순서대로있군요..?
사라졌다니 다행이네요ㅠㅠ
보통 요런류는 공급업체에서 등급별로 따로따로 묶어서 넘겨줍니다. 그걸 섞는건 판매업체겎지요.
와우 다른걸 떠나서 한 구역에 나오는 것도 그렇고 복권 통부터 가린거 저체가 그냥 의심이 아니라 확신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99%의 심증;;^^
공론화시켜서 이런 양심없는 가게는 망해야 소비자는 물론 다른 사장님들에게도 피해가 안갈것같아요.. 사장님들이 당첨복권이 뭔지 알수있다는건데 다른 가게에서도 충분히 이런 조작이 가능할것같네요.. 낮은 등급 팔아먹다가 나중에 당첨복권 먹고 팔기... 이건 엄연한 사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홍성오빠님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제복하기도 참 무섭네요...ㅠㅠㅠㅠ
좀 찜찜하시다면 구매 전 현황판 + 남은 복권 수량 확인 또는 끼워진 것은 없는지 보시면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정직하게 하고 있습니다. 안심하셔도 될 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상자 내부가 안보이게 구멍을 저렇게 막아놨구만!!
사장님 당황하신게 딱 보이네요ㅋㅋㅋ
중간에 두개만 살께요 라고 할때
저한테는 커튼 내부 보고 고르셨다고 10개 고른거 환불 안된다고 하시던데ㅋㅋㅋ;;
에...? 그런게 어딨습니까 정말..ㅋㅋㅋ 기가막혀서!!
얼마전에 일본여행 갔을때 세븐일레븐에서 700.70엔 정도 하는 쿠지를 한적이 있었어요 포켓몬은 가게 여러군데 돌아다니며 해서 그런지 좋은게 안나왔지만 우연히 들른 세븐일레븐에서 최애의 아이 쿠지 3번했더니 A상 C상 D상이 나와 기분좋게 한국에 돌아왔는데 이 영상을 보니 묘한 기분이 드네요
중간중간에 점원이 통을 흔드는데 벽에붙힌걸 들키지않기위한거일수도 이제거의 뽑았으니까
그러게요, 손님이 직접 흔들면 이해가지만 점원이 두 번이나 임의로 복권 통을 흔드는건 점원도 미리 알고있거나 교육을 받았다는 것밖에 안되겠죠.
이영상을 보며 느낀건데요 제가 이분 영상을 어제부터 보다가 오늘 이영상을 본건데
그나마 이분은 다 뽑을때까지 뽑기라도 하니까 이걸 알게된 거지만
일반 시민들은 2~3번 많으면 5번 만 뽑아도 후덜덜 한데 이런 영상이 아니면 이런 조작이 있다는걸 끝가지 모를듯
영상 올려주신거네 감사하네요
피규어 입문자들에게 중요한 영상이네요 저런 악덕업체는 손님끊기고 망해야합니다
하아... 그래서 제가 저번에 그 확률 좋았던 판에서도 못 뽑은거였네여....
이렇게 된 이상 다 의심쪽으로ㅜㅜㅎㅎ
홍성오빠 hongseongobba 그렇네요 ㅠ 부산에서 제복하는 5곳 중 한 곳에서 이런 일이 생기니 씁쓸..
@@홍성오빠 여기 결국은 문 닫았어요... 7월 말에 리모델링한다며 문 닫더니 이젠 임대 나갔더라구요..
저는 이제 복권말고 그냥피규어 살려고요. 친구들이랑 자주가는데.....
아니면 저 자리 확인해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복권 구매하시기 전에 현황판 상황과 통에 남은 복권 잔여수량이 일치하는지 확인하시고 틈 같은 곳에 복권이 끼어있는지만 잘 파악하시고 섞어서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테이핑을 해두지 않으면 벽이나 바닥 틈에 끼워지는건 흔한 일이거든요. 박스가 접이식 박스다보니까요. 저렇게 끼워두는건 한 편 양반이라고 볼 수도 있는게 상위상을 아예 빼 버렸다가 나중에 투입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상위 상 미리 다 알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미리 알고 껴놓은건가요?
앞으로 커튼 쳐있는거 보면, 껴있는거 찾아서 뽑아야 겠네요.
지금 생산방식은 모르겠지만 저 당시엔 똑같은 위치로 발매하니 맘먹으면 알 수 있다네요
100프로 양아치들이네요~~그냥 누가봐도 빼박입니다!!!!참....거시기하네요~~!!!!
생각해보니 저도 많이 당했었네요...ㅡ.ㅡ
대다수 매장이 그런 행동을 하진 않는다는 것에 위로를^^
와 일부러 못뽑게 해두네 ㅋㅋㅋㅋ 더럽다
ㅜ.ㅜ
애초에 어떤게 A,B상인지 알고있는게 의문이네요
지금 생산방식은 모르겠지만 저 당시엔 똑같은 위치로 발매하니 맘먹으면 알 수 있다네요
뽑을일 있으면 가텡이 둘러보고 싹 털어야겠네요 ㅋㅋㅋㅋ
이제부터 제일복권할때 벽 쪽에 있는거를 뽑아야 겠군요. 근대 홍대쪽에 있는 피규어 샵들의 제일복권 은 어떤지 리뷰 해주세요!
홍대나 국전 같은 곳은 제가 자주 촬영하는 곳입니다. 지금까지 경험상으로는 조작은 없었습니다. 10월에 나오는 제일복권 부터는 복권함이 커졌기 때문에 끼우기 조작은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홍성오빠 아하 정보 감사합니다 대표님! 어떤 영상들이 홍대에서 제일 복권 하신 영상인가요?? 그리고 홍대나 국전 쪽에 제일 복권만 할수 있는 곳도 있나요?
@@nls2620 대부분의 영상들이 홍대나 국전에서 촬영된 것입니다. 홍대는 여러 곳이 있었지만 지금은 사실상 피규어프레소가 독점하고 있고 원피스 복권만 파는 곳은 홍대 원피스카페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전은 9층 대부분의 피규어샵에서 제일복권을 팔고 있습니다.
@@홍성오빠 정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카이지가 울고 갈 셋팅이네 ㅋㅋㅋㅋ
제복 여러군데로 하러 다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저렇게 커텐식으로 치는 데가 생겼는데, 저런 케이스였을 수도 있겠네요.. 벽에 끼워놨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제복이 국내에서 싼것도 아닌데, 너무하네요 저건.ㅠㅠ
사실 분실방지를 위해 커튼을 치는 곳도 아마 있긴 할 겁니다. 손님들이 복권 구매하는 스타일이 많이 다르다보니 여러 루트를 통해 복권이 한 두 장씩 분실이 되는 일이 종종 있긴 하거든요.
근데 다르게 생각하면 저쪽만 공략하는 사람들한테는 너무나 가성비 넘치는 곧이네요 ㅋㅋㅋㅋ
여기 ㄴㅍㄷ에 가챠도있고 카페도파는 곳에 제일복권아닌가요? 부산이고 가까워서 가끔갔었는데 수십만 원 쓰고 피규어는 한 번도 못뽑았었는데 괘씸하네요;;
정확한 업체명을 공개하진 않겠지만 아마 가시던 곳이라면 매장의 내부구조만 봐도 아실 수 있으실터. 제가 첫 방문이 올 1월이었고 그 때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으니 아마 같은 경험을 하셨을 것 같아요.
헐.. 벽에 붙은것만 상위... 너무한다 진짜. .
ㅜ.ㅜ
일부러 붙여놓은건가요?ㅋㅋㅋ 붙여놓은것에서만 나오네... ㅋㅋㅋ 이건 뭐... 여기까지 봐도 알겠다요...ㅋㅋ 다음엔 붙였는게 있나 확인하고 뽑으세요~ 참 서로 뻘쭘하겠다...ㅋㅋ
정말 극히 드문 사례긴 합니다.
다음엔 다꺼내고 벽에붙은건만 사야겟네요 ㅋㅋㅋ 양아치들 깜짝놀랄거다
어머님이 예전에 문방구를 하셨었는데 뽑기가들어오면 일등~삼등 종이는 따로주더군요
어느정도 소모가됐을때 끼워넣기하라고 따로줍니다 어린나이에 알고나서 기분이 좋지는않았던기억이 저는 어딜가나 뽑기는 절대하지않습니다
문방구 종이뽑기랑 이런 뽑기는 좀 다른 차원이긴 합니다. 이건 영상에서도 나와있지만 하나의 큰 판째로 배송이 오고 낱개로 자르지 않았을 때 위치상 같기 때문에 한 판을 버리면 상위상 위치를 알 수 있을 뿐, 별도로 상위상 복권을 따로 주진 않거든요. 아마 우리나라 문방구 종이뽑기도 옛날엔 그랬지만 지금은 추억의 뽑기라고 다 섞여서 나오죠, 사실 문방구 뽑기는 완판을 해도 진짜 남는게 없으니;
제가 예전 초등학교다닐때 야구선수 카드모아 팀 완성하면 특별한 선물 주던게 이런건가
끝까지 1~2선수가 안나와서 팀 완성 못하고 했었는데
그래서 저는 어렸을때부터 이런 뽑기같은걸로 운이 없는 놈이구나싶어서
뽑기 확률형을 끔찍히 싫어함...
같은 제일복권은 같은 위치에 피규어가 있어서 이거 우연은 아닌듯해요 제조사에서 바꿀 필요가 있음
맞아요 공감합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을 한 방에 해결하는 방법은 제조사인 반다이 측이 생산 체계를 바꿔서 모든 판 마다 위치를 달리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고 보고요. 이게 정말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걸 어떤 경우의 수로 계산해서 뭐 100여판 당 한 판이 겹친다거나만 해도 리스크 감수하고 밑장빼기하는 사장님들은 없을거라 확신해요. 양심테스트 하는 것도 아니고... 일본에서도 꽤나 문제가 됐던 일로 알고 있어요. 일본어만 할 줄 안다면 한번 물어보고 싶은ㅎㅎ
저긴 일부러 그렇게 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긴 합니다
어쨋든 소비자들이 바보가 아니라 한두번 해보면 바로 눈치채고
입소문으로 저런 가게는 안가게 될게 자명하다고 봅니다
홍성오빠님~ 항상 번창하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
오 보여주지 못했던 이치방 제일복권 영상이군요 홍성오빠 진짜 잘 올렸어요 죄송 안해도 되요 4:44 제일복권 색깔만 바꾼것 같아요 진짜 신기한 일이 다 있네요
시청 감사해요~!
진짜 궁금한건데 저거 확인을 어떻게하고 끼워둔걸까요? 신기하네요..ㅋ
이제 복권 뽑을때 벽면에 붙어있는거 있으면 그거 뽑으면 되는각이지요
진짜 너무하네요....ㅠㅠ
ㅠ.ㅠ
그러게요 ㅠㅠㅠ 너무 한것같아요 (유튜브보다가 우연히 보게 됬네요 뽀오님 ㅎㅎ)
꿀팁 감사합니다 홍성님의 희생으로 전 하나 알아두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런걸로 저렇게 사기치네
부끄럽지도않나ㅋㅋㅋㅋㅋ
싼값도아닌데
ㅜ.ㅜ
이런 영상 소비자로써 참 좋은영상 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제일 복권이 공장에서 박스 생산이 아니었군요ㅠㅠ 저기 어디인가요? 안가고 싶네요...
영상 후반부 보시면 복권판 비교버전이 나가는데 복권을 낱개로 자르기 전 통 판의 모습에서 복권의 인쇄된 위치가 동일해요. 즉 한 판을 버리면 위치확인이 가능해지고 그 다음 판부터는 알고 난 위치에서 상위상을 빼내어 상자에 끼울 수 있게 됩니다.
저 업계에서 제일복권이 초창기때 복권뜯어서 넣기전에..어떤식으로 상위상들이 분포되었는지만 파악되면.. 충분히 상위상들만 꼬부치는거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거 미리 빼놨다가.. 조금씩 섞는다던지 숨겨놓고 별로 안남았을때 몇개씩 조금씩 더추가해서 넣던가 다양하겠죠.
앞으로 귀멸의칼날 벽에 붙어있는걸로 뽑아요 그러면 피규어A상 개꿀이넹 ㅋㅋㅋㅋㅎㅌㅋㅌㅎㅋㅎㅌㅋㅎㅋㅎㅋㅎ
와.....이치방쿠지 하러 다니는거 좋아하는데 덮개 있는데는 걸러야겠습니다 진짜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쿠지 금액이 저렴한것도 아닌데 너무하네요 ㅠㅠ
소비자 기만행위 오지네요 저런거 사기죄에 해당되서 고발 가능합니다
3년 지난 영상이지만 부산에 유명한 어디샵도 실시간으로 상세 페이지에 저거 현황 올리는데
2주 지나면 어느순간 AB만 순삭이고 양심없이 대놓고 나머지는 그냥 텅텅 비어 있습니다ㅋㅋㅋ
궁금한게 있는대 피규어 수집아니면 그 피규어 다시 현금화하는건가요?
제가 피규어쪽은 아니고 건프라 전문이라 건프라에 한해서 말씀드리자면(같은 반다이) 제일복권이나 일반 한정판 같은 경우 다시 되파는 경우는 많아요. 근데 엄청난 레알 레어 한정판이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원래 구매가보다 싸게 팝니다. 되팔렘해서 남기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피규어는 아마도 레알 레어템이 많으니 그런 것 같습니다.
늦게나마 좋아요 눌러요 상술 미쳐따.. 농락이네..
이제 이영상때문에 벽에 못붙이겠네 ㅋㅋㅋ
10월 출시된 제일복권부터는 박스 사이즈가 굉장히 커졌기 때문에 끼우기가 아예 불가능해졌습니다.
@@홍성오빠 박스 사이즈가 바퀴었다는 이유는 안묵적으로 조작이 있었다는 이야기네요
와 저는 저기 ㄴㅍ 2층 있는 곳 맞죠?? 자주 가는데.진짜 실망스럽네요..저기가 재작년까지만 해도 사람들이.,A상 처음부터 나오고 그러니까 뒤에 4개에.만원 이런식으로 판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렇게 수쓰는거 같아요
안그랬던곳인데 실망스럽네요... 근데 좀 저도 문득 생각나는 건데 뽑을때 커튼??그거 들여더 보려고 했는데 그러지 말라고 했어요
그래서 이상하다 저걸 왜 못봐 어차피 가려졌는데 했는데 음.........새로운 제복 하는곳 뚫어여 겠네요
저거 역 이용해서
벽에 붙어있는거만 뽑으면 되는거 아닌가?
오늘 2022년 5월 22일 국제전자상가에서 심심풀이로 딱 한장만 뽑아서 A나왔어요 그곳은 정직한 곳인듯... (커튼 없었어요)
4:34초에 나오는 영상은 부산남포광복점에 위치한 피규어가게입니다
업체명은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촤ㅎ
촤!
한장에 저게 1만원정도한다는게 더 놀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지에서는 약 7천원대에 구매가 가능하지만.. 뭐 바다 건너 오고 매장도 마진을 봐야하니 이해는 되긴 해요.
아하 ㅠㅠ 제일복권 마니아인데 이런데 처음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부러 벽을 노리시는 일은 없으셨으면..ㅎㅎ 대부분은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커튼도 없고요.
반대로 생각하면 이거 알고있었으면 벽면부터 훑어서 바로 피규어 뽑는거였네
10:10 사기가 걸렷을때 사장표정 존나궁금하네 ㅋㅋㅋㅋ 카메라위로올리고싶다
와 ... 진짜 쓰레기다.... ...... 진짜 저건 사기인것 같은데여...?
와 박스에 껴놓고 와..
사람들이 피규어 살아있으니 하게 만드는...
끼워져 놓은것만 뽑은면 되겠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주작100%라고 봐도 될듯하네요.. 아. 그리고 라스트원상의 등급정도는 A B C D 어느정도 급인지 알수 있을까요?
라스트원상의 경우 원피스는 보통 색상의 차이만 약간 둬서 같은 상품을 2가지 버전으로 출시하거나 하는데 드래곤볼 같은 경우는 아예 다른 스페셜 캐릭터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값어치로는 라스트원상의 값어치가 가장 높을 것입니다.
@@홍성오빠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푸쉬영상보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현재시점 푸쉬는 랭킹 1위 이신듯...
ua-cam.com/video/CYrbxkRBGnw/v-deo.html 복권에 관한 영상은 이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편하실 것 같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댓글 남겨요~ 제일복권 들여오는 과정을 모르다보니ㅠㅠ 매장에서는 제일복권을 들여올때 뭐가 A상이고 G상이고 이런걸 다 구별해서 들어올까요?
간단요약(?)입니다.
1) 판매 전 주문하면 3~4박스로 구성된 풀 패키지 도착 (보통 영업점에서 주문하기 때문에 동일 상품을 여러 개 주문함)
2) 영업점에서 판매되는 복권은 이미 1장씩 잘려진 상태지만 초기 상태는 모두 연결된 한 판으로 되어있음 (잘리기 전 새로 인쇄된 지폐와 같음)
3) 복권을 잘라내지 않고 복권을 모두 오픈 (이 판은 이미 복권을 오픈했기 때문에 판매할 순 없지만 상품은 온전히 되팔거나 매장 내 신상 DP상품으로 사용 또는 개인소장 가능)
4) 잘려지지 않은 상태로 오픈된 복권에서 상위상의 위치를 각각 확인 (이후 두 번째 판 부터는 해당 위치를 체크해뒀다가 자를 때 미리 빼내서 영상 속 상자에 끼움, 물론 현재는 박스가 커지고 낄 수가 없는 구조로 바뀜. 단, 인위적으로 빼버릴 수 있어서 플레이 전 현황판과 잔여 복권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는게 좋음)
5)결론은 매장에서 한 판만 파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한 판 희생함으로써 추가 판매분 부터는 원활히 완판 가능해짐 (사실 조기에 상위상이 나가는걸 방지하고 완판을 시키려고 하는 것이 주목적. 일부 희귀 상위상이나 라스트원상을 업주 또는 지인이 노리는 경우가 생길 가능성도 충분히 있음, 사실상 희귀 상품을 고가에 되팔이 하려는 속셈. 물론 대다수의 영업점은 이런 행동을 하지 않고도 잘 영업중, 영상 속 매장은 고발 이후 폐업함)
실수도 반복이 된다면 실력이 되고
우연도 반복이 된다면 필연이 된다
좋은 말씀입니다~^^
홍성오빠님 제일복권해서 딴 상품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나 궁금합니다 😍😍
어떻게보면 벽에붙은거 뽑으면 개씹이득이내 ㅋㅋ
역이용하면 사장 개 빡치는거지
이런 곳이 대부분이라면 그렇게 해보겠지만.. 사실 업체 입장에서도 리스크가 꽤나 큰 꼼수라 알고도 안하는 곳들이 많을거에요.
정말 이런 내용 좋네요 감사합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여러번 상위상이 일찍 나간 적이 있는 매장이나 천으로 안가린채로 판매하는 매장은 신뢰할 수 있겠네요
사실 상위상이 기본 10장 정도는 있기 때문에 그 10장을 다 끼운다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복권을 까보기 전에 어떻게 알고 따로 좋은패들을 구분해 놓는 건가요?
복권을 자르기 전의 모습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 같은데 80장이 연달아 한 판에 다 붙어있는데 인쇄된 위치가 모두 똑같기 때문에 자르기 전 판에서 까본 다음 위치를 확인하여 다음 새 판에서 해당 위치의 복권을 따로 빼서 끼워두는 방식입니다. 한 판을 버려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상품은 전시를 하든 판매를 하든 어떻게든 사용할 수 있으니 딱히 손해라고 볼 순 없겠죠.
@@홍성오빠 이해했습니다.
까놓고 홍성님께서 영상이니까 조심스럽게 말씀하신거지
누가봐도 빼박 100% 조작인거 너무 적나리 드러났네
진짜 너무하다 ㅋㅋㅋㅋ 예라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