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잘했다 잘못했다를 떠나서 저 말 자체로만 봤을때는 소수라고 징징 거리는게 아니라 소극적인 사람들 데리고 다니면서 대장 노릇한게 맞는거죠. 물론 궤도 유투브를 보니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는 알겠지만 결국엔 게임 잘 못하는 사람 구슬려서 강자를 치고 내가 우승하겠다는 흐름 처럼 된건 팩트입니다. 고로 시원 말이 맞는거
궤도가 연합을 하든 모략을 하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우승이 목적인 사람을 약자를 보호하지 않는 나쁜사람이고 그러니 저들은 잘못되었고 나는 착하고 의로운사람이니 나를 따르라는식으로 몰아간다는게 문제임. 그렇게 시원을 나쁜 사람으로 몰고 숙소에서까지 따를 시키는 행동들이 참ㅜㅜ 이러니 감정 싸움이 되죠. 중학생이 저걸 보고는 어른들도 저러는구나.. 했음.
@@user-jm6pt4pz4r 누군가는 이기고지는 서바이벌임. 궤도가 말도안되게 하든 말든 그 철학이 맞든 안맞든 따르는 사람들이 있는거고 그런플레이를 선택한거라 생각합니다. 반면 초반에 자기중심적으로 다수팀을 꾸릴려다 실패해놓고 갑자기 다수연합 극혐한다는 스탠스로 바꾸고는 소수연합의 주인공처럼, 다수연합이 악인것처럼 묘사해버리고 궤도의 철학이 어쩌니 저쩌니 좀 보기안좋았다는게 제 생각인데, 맥락을 파악못한부분이 뭐죠? 님과 제 생각이 다를뿐인데
피스가 많다라는 이유로 억지로 강자 프레임을 씌우고 피스가 없다라는 이유로 약자를 자처하는데 결국 앞으로 게임이 계속 되는 상황속에서는 처음 피스갯수는 크게의미가 없음 결국은 연합이 많은 다수가 강자이고 연합이 작은 시원 동재 석진 기욤이 약자인게 두번째 게임부터 바로 나옴 궤도가 약자를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자기한테 의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함으로써 결국은 제일 강한 강자가 되는거고 상대편에 저사람은 믿을게 못되라는 선동을 함으로써 은따 시키는거지.. 아쉬운건 서바이벌 프로에서 당연히 연합과 그안에서 나오는 배신등 상황은 있더라도 석진이얘기한것처럼 빌붙어빌런들은 오히려 눈쌀찌푸려짐
빌붙어 플레이어들은 지니어스나 소사이어티때만 봐도 12명 중 4-5명은 항상 나옴. 군중 심리가 그런 것 같음. 누군가가 더 나서면 성향상 스스로 자신의 존재감을 더 죽이고 있는 사람도 생기고. 그러나 데블스 플랜에선 사람 수가 적어서 소극적일 것 같은 플레이어를 조금 적게 뽑았어야 했는데 능동적 플레이어인 동재가 너무 빨리 떨어지고 비율이 꼬여버린… 이기고 살아남기 위해선 약한 척과 동정심 유발이 필수. 데스매치가 있었으면 정치 없이 1:1로 순수 실력 게임이니 무작정 우승후보를 꼴찌 만들었다고 탈락하지 않고, 반대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언더독의 업셋도 가능했던게 정말 괜찮았다는 걸 느낌.
@@신선우-x4p맞음 빌붙어 플레이어 자체도 서바이벌에서 기본적으로 나올수 있겠지만 그냥 빌붙어 플랜이 되느냐 빌붙어 빌런이 되느냐는 동재 탈락할때 보임,, 서유민은 오히려 동재와 연합이 됐기에 자기 번호를 아는 방법부터 생기면서 탈락이 되지 않는 빌붙어 플랜이였는데 사람들 말에 휘둘려 오히려 자기번호를 알게 해준 연합을 배신함으로써 잘한플레이도 아닌 빌붙어 빌런이 됨 빌붙을수도 있고 연합하면서 배신할수도 있고 하는데 오히려 플레이에 적극적인 플레이어가 어이없는 와해와 배신으로 아얘 탈락을 함으로써 더 재밌을뻔 한 매치가 없어진 느낌
ㅇㅇ 맞음. 이런 프로의 출연진은 2개로 나뉨. 우승하려고 나왔다 vs 좋은 추억과 방송 활동에 의의. 전자는 동재 동주 시원 같은 사람들이라면 후자는 경림 승관 궤도 같은 타입으로 나뉨. 모두가 우승을 위해 나와도 별로고 모두 방송만 해도 노잼. 결과적으로 궤도의 모순철학 덕분에 방송은 살고 있어서 좋음.
1,2등 할 사람을 떨어트려야 자기가 우승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위협적인 경쟁자를 빨리 제거한다는 전술. 솔직하지 못하게 ‘약자를 보호한다’는 말로 포장했을 뿐. 궤도가 바보도 아니고 ‘누군가는 떨어지게 되고 누구는 우승하게 된다’는 전제를 반드시 인지한 상태로 가는 거임.
@@신선우-x4p 그니까 그렇게 말하는게 보기 싫다는 거임 속마음카메라에서도 암말도 안 하고 그런 전략이라고 시청자가 "추측"만 하는 거니까 위선자 같음. 어찌 됐든 자기가 다루기 쉬운 사람만 남겨놓고 자기가 우승 하겠다는 비겁한 전략 아님?? 포부를 밝힌 것도 아닌데... 사람마다 보는 시점이 다르니 어쩔 수 없겠지만
궤도의 모순적 태도와 달리 가장 공감이 가는 플레이어는 준빈이긴 함. 4인 연맹 체재로 가고 나머지는 떨어져도 어쩔 수 없다. 다른 사람을 탈락 안하게 막는 것 까지 계산할 필요는 없다. 이기기 위해선 배신도 할 거다. 라고 솔직한 태도대로 행동함. 그러나 그건 시청자가 바라는 이상향일 뿐… 운도 중요하고.. 위선적인 것에 사람들이 다 속기도 하고.. 인성 안 좋은 사람도 사회에서 능력은 인정받아 성공하고… 어쩌면 단순한 정의로만 구현되지 않는 현실 그자체 같기도.
다른데 대댓으로 적었는데, 궤도는 교주 코스프레로 "약자"들이 본인에게 의지할수밖에 없게 만들고 빚진 상황 만들어내서 본인의 군대로 이용하는 것 뿐. 그 군대를 이용해서 게임 능력이 강하거나 목소리가 조금 큰 사람들을 계속 제거하는 플랜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자기가 이상을 위해 저러고있다고 본인 스스로에게조차 거짓말하는 중인걸로밖에 안보임. 혜성이 떨어트릴때 혜성이 숫자 적은거 절대 실수 아니었고, 동재 떨어트릴때 동주 앞세워서 유민이 흔든것도 그렇게나 팩트를 중요시하는 과학자라는 양반이 할 말이나 행동도 아니었으며, 승관이 앵무새카드 정보가 자신에게 없다는거 "내가 곧 도와줄께" 라며 노트 뒤적이는 장면이 여러번 나올때 계속 확인했음. 다 알고 저런거임. 승관이때는 심지어 마지막까지 침묵하다가 동주가 판을 바꾸려니까 그제서야 다급하게 나서서 막았지. 자기 생각엔 4명을 살리고 승관이를 죽이는게 이득이었거든. 그게 사실은 자기한테 빚진 사람 4명을 만드는 작업이고.
오! 저랑 같은 생각! 승관이 탈락을 안해서 사람들이 언급을 많이 안하던데 승관은 전날 시원에게 카드를 받으면서 신뢰를 쌓았죠, 혜성 유민 승관 준빈 모두 승리를 위해서 유동적 인물이었는데 배신 거부자는 탈락시켜서 공포를 만들고 소수와 커넥션이 있는자는 위기를 만들면서 아예 딴 생각 못하게 묶어버린, 승관은 준빈하고 유대가 높아서 소수와 신뢰를 갖는게 위험하다는 계산이 이미 나왔을듯요, 이 모든게 다 실수라고 하면 나는 계속 선의 인물로 남을 수 있다는 계산까지, 능력치는 최고라 전략이었다 솔직하면 서발이벌 최강자로 남았을건데 마치 우승을 탐내지 않는 듯한 위선적 태도를 너무 많은 사람들이 파악해버려 평가 박살나는 중인듯
진짜 웃긴건 이혜성은 죽인건 궤도 였음 이 프로그램은 두뇌 서바이벌임. 근데 게임을 이해 하는 사람 몇 없음. 게임 시작하면 이해 못 한 사람들은 다 궤도 한테 붙고 게임을 이해하고 하려는 사람은 궤도의 적이 되어버림. 게임을 잘 해서 우승 하고 싶은 사람이 욕심이 있는 사람이 되어버리고 강자가 되는 궤도라이팅
궤도의 선한 의도와 별개로 행동과 결과만 봤을땐 정확히 독재 공산주의 사회에서 독재자의 주장이랑 정확히 일치함. 공산주의적 사회의 대의 아래 경쟁자를 모두 처형하고 공산주의 이념을 지지하지 않는 자는 악인으로 가스라이팅해가면 결국 자기의 발언권을 높여가며 은근슬쩍 살려주니 마니 자기가 모든걸 결정하고 있음. 그 결과 게임을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처형되어 사라지고 허수아비와 독재자만 남은 집단이 되는거임. 그 끝은 노잼 플레이의 연속으로 인한 프로그램 흥행실패임.
저런 궤도의 캐릭터가 있어서 방송이 재밌게 굴러가는 순기능도 있음. 어차피 출연자들 출연 목적이 모두 우승에 있는 것도 아니고 매끄러운 ‘방송’을 위해 섭외 된 인물들도 필요함. 진행과 분위기를 만들어줄 mc타입 경림, 비쥬얼과 일정부분 젊은 팬들을 끌어당길 아이돌 승관 같은 캐릭터는 필수, 인기 유튜버 필수. 이쁜 남캐, 여캐 필수. 오로지 두뇌 서바이벌과 우승이 목적이면 카이스트가서 오현민 10명 데려오면 됨. 결국 목적과 역할이 다른 사람들이 엉켜 있어야만 자극적인 갈등이 생김. 제작진은 시청률과 화제성이 목표.
@@물수나무목 궤도의 신조는 책 저자 마이크 센델의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에 기조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0명이 모두 행복하는 게 불가능 한 순간에 8명이라도 행복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2명의 의견은 희생하고서라도 8명이 행복한게 낫다는 주의죠. 현대 민주주의의 맹점으로 꼽히는 부분입니다. 저 궤도의 논리가 탐탁치 않다는 것이 어쩌면 우리가 이런 프로에서 바라는 건 약육강식의 본능적인 승리인 것 같아요.
@@ducksix5471 그건 ㅇㅈ함. 근데 저렇게 변명이랍시고 위선 떨고 있는 게 꼴보기 싫을 뿐. 모순 그 자체인 말을 하면서 그게 절대선인양 상대를 설득시키려고 하고 있잖음. 정작 난 오늘도 너랑 편 안먹을 거고 너 죽이려고 노력할거야라는 선전포고를 던졌으면서 ㅋㅋ 서바예능에서 보기 싫은 전략+캐릭터임.
시원님의 돌직구 발언에 완전 통쾌! 초반에 기욤, 동재 탈락할때 궤도 & 동주 인터뷰 보면서 불쾌했어요. 약자를 구원한다는 궤도의 궤변에 동조하는 동주 그리고 약자들을 포섭할 준비하는 준빈. '약자를 보호하겠다'는 감언이설로 나머지 멤버들로부터 강적 4명을 철저하게 고립시키고.... 초반부터 한명씩 강자를 탈락시켜 버리는 빌런 삼인방! 구원자의 가면을 쓰고서 강적 4명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해줄 방패막이들을 이용해서 4강전까지 안전하게 가려는 꼼수로 보였음. 석진님 & 시원님 응원했어요.
궤도는 병풍들중 한명을 같이 결승으로 데리고 가서 우승하는 플랜인거지 정말로 끝까지 모두를 지키고자 플레이하는건 아님. 사이비 교주 같은 느낌이랄까 근데 그게 서바이벌에선 나쁘다고 생각안함. 찐으로 궤도가 모두를 지키고자 플레이한다고 굳게 믿고 있는 몇몇 골수팬?들이 답답할 뿐인거지 그럴듯한 선한말로 모두를 휘어잡는건 서바이벌에선 충분히 고평가할 플레이임. 범죄자에 비유해서 좀 그렇긴한데 짐존스 보는 느낌 느낌이었음
이 게임의 목적이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리는 건데...그 와중에 연합,배신,기발한 해결책등이 나오는건데 너무 착한사람 만들기 하는게 가식같았음. 게임을 기발하게 캐리하는게 없이 그냥 비슷한 사람끼리 살고보자가 영 ............. 지니어스때보다 긴장과 재미는 떨어짐.
누가 약자라는 건가요 ㅋㅋㅋㅋㅋ 저러다가 궤도가 마지막에, 본인이 원하는 그라운드에서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는 퍼펫만 남겨놓고 나머지 나만큼 혹은 나보다 똘똘한 애들은 다 쳐내고 결국 내가 이기겠다 라는게 원래의 시나리오였다 라고 한다면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차라리 낫겠어요. 약자와 강자를 나누는 기준 부터 우선 주관적이었고 결국 내 말 듣는 사람들... 아니면 적이라는 조금은 이상한 논리가 되었어요. 어떤 과학 이론을 보여주기 위한 거였다면 성공한 것이겠지만...
장동민, 이상민, 오현민 등을 이미 봐서 그런지 시원, 동재가 너무 부족해 보임. 반궤도 연합을 만들 기회가 충분했음에도 아무것도 못하고 스스로 적을 만드는 느낌이야. 많은 사람을 살리려는 연합 vs 실속을 챙기며 선택과 집중하는 연합이 팽팽하게 대결했으면 재밌었을꺼 같은데 누가 우승하든 이미 시시해져 버렸어ㅠ
@@신선우-x4p 장동민 이상민이 얼마나 보고싶던지ㅠㅜ 걔네는 이번게임에서는 같이 못가지만 다음에는 너랑 하겠다 혹은 가넷으로 회유 등등 리더쉽이 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추가로 이런류 프로그램에는 개그맨 or 오락부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게임일 뿐이라고 상기시키면서 밝은 분위기로 경쟁했으면 배신도 비교적 쉽게 했을꺼 같아요
@@월요일증후군 ㅇㅇ장동민 이상민은 방송쟁이이자 승부욕도 있어서 정말 적극적인 플레이 장면들을 많이 만듬. 그리고 지니어스는 매 게임 ‘배신이 통용되는’ 이라는 대 전제 아래에서 플레이 해서 게임 자체를 쿨 하게 받아들임. 게임 설명 나오면 ‘이건 배신자가 생길 수 밖에 없네’ 라고 인지함. 그래서 대규모 연맹이 의미 없게 만들기도 하고. 우승한 사람을 인정하고 축하해줌. 데블스 플랜은 모든 게 반대. 궤도가 피스 없으니 우승 욕심 내던 준빈이 니탓이다. 니거 하나 줘라. 라고 말하는 동주 장면만 봐도… 동주는 웃긴게 퍼즐 게임 때부터 룰 때문에 곽이 피스 탄 거 엄청 불쾌해하고 동물카드도 자기가 우승하려는 건 괜찮고 곽이 우승하려는 건 잘못인 것처럼 말함. 곽한테 ‘약자인 척 하지마’ 라던가 ‘너가 프로인 거 같지?’ 라고 농담인 척 말하는 모든 부분에서 사람을 얼마나 깔보고 있는지 본성이 느껴짐.
@@salardeuyuni6006버튼게임은 설계가 잘못되어서.... 상금 떨어지는 속도가 빠르고 갇혀서 개고생 시키니까 자진해서 나가는 사람도 많았고... 노력해서 상금을 키우는 방법도 없어서 뭔가 하지도 못하게 해놓음.... 돈주기 싫어서 상금 개짜게 만들어 놓으니 그냥 힘들어서 다 나감... 진짜 돈만보고 왔으니 영상이나 게임에 관심없음... 돈 안받아도 인기 얻고 싶은 유투버만 끝까지 남아서 게임함... 돈못받아도 인기 있는 사람
궤도의 겉과 속이 다른 모습에서 아마 사람들이 분노를 느끼는지도 모름. 결국은 자신의 사욕을 원하면서, 그걸 원했던 똑똑한자들을 착하지않은자 약자를보호하지않는자 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모습에 반감이 간것임. 아마도 정치인들의 위선적인 모습에 서민들이 화가나듯이... 더지니어스 같은경우는 출연자들이 솔직해고, 자신은 승리를 원하지만 필요에 따라 동맹하고 연합하고 내위주의 편도 만든다는 솔직한 모습이였고, 위선적이지는 않았으니까요. 사람의 심리도 과학입니다. 궤도가 정말 똑똑한 과학자라면 자신의 승리를위해 출연자의 심리를 어떻게 이용하면 자신에게 유리하게 끌고갈 수 있을지 알고 분명히 철저하게 계획하고 왔을겁니다. 인간의 심리는 과학이니까요. 아무튼 약자를 위한다는 명목하에 나쁜사람 착한사람 프레임으로 다수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고 상금도 쌓고 리더하고 모든것이 자신의 승리를 위한 행동들이니 어쩔수없는거지만, 위선적인 부분 인성적인부분에서 시청자들의 반감을 사는건 어쩔수없는 부분임. 돈과 권력앞에 정의로운자가 흔치않겠지만, 반면 그 사람의 진짜 됨됨이를 알고싶으면 돈과 권력을 줘보면 드러난다고 하죠. 궤도가 솔직하고 정직했다면 승리에대한 욕심이 전혀 나쁜것이 아니고 당연한건데..누군가를 떨어뜨리는 사람은 나쁜사람 승리욕심이 강한자는 나쁜사람이라는 누명을 씌우는게 참... 정작 자신도 그러하면서.
궤도는 착한척 하면서 실상은 나중에 쳐내려는 꼼수를 선한 영향력인양 하는게 너무 보기 싫었다. 게임하러 와서 무슨 약자? 강자? 약자보호? 웃긴다. 판을 본인이 짜고 경주마처럼 부리는게 약자일까? 승률높게 만드려는 꼼수를 솔직하게 이기려고 한다고 해라. 착한척은 좀 재수없다
사실 궤도 전략은 정확히 장동민이랑 동일함 이준석 같이 튀는 애들 버리고 지 다루기 편한 애들 데려다가 다수연합하는 전략 의외로 장동민도 그 과정에서 메인매치 패배 많았고 지 팔들 잘려나가는 경우도 많았음 그러나 크게달랐던 점은 3가지임 1. 약자보호라는 이상한 명분을 씌웠다 (상위라운드까지 같이 가자는 비즈니스적인 장동민과 다름) 2. 프로그램 자체에 데스매치라는 시스템이 없었다 (다수가 너무 유리) 3. 결승에서 졌다
@@Moderately5 전혀 ㅋㅋ 장동민처럼 비즈니스적인 마인드로 갔어도 약자들은 감지덕지하면서 빌붙음 ㅋㅋ 물론 궤도의 전략이 틀렸단 건 아님 사실 제일 효율적임 내가 하고픈 말은 왜 궤도와 장동민의 전략이 정확히 동일함에도 궤도한테는 호불호가 갈리느냐에 대한 분석임
@@mainisnumber궤도가 장동민과 달랐던 점은 궤도는 "일단 유리한 방향으로 무리를 이끌고 어떻게 되는지 보자"였고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데 보기에 뭔가 이상하고 본인도 흔들려함. 장동민은 어떤일이 생길지 궤도보다 정치적으로 잘 예상하고 실수없이 변수 차단은 잘했고 무엇보다 궤도처럼 대승적 명분 뭉뚱그리는 느낌이 없이 플레이어로서 이기려고 한다, 후회는 없다 간단해서 흔들림이 없었음
@@삼각신피타고라스 실수 없이 변수 차단은 잘했다는 아니지 자기 팔들 잘려나가는 경우 많았는데 무슨 대표적으로 수전노게임이 있고 그리고 니가 잊었나본데 역사가 승자에 의해 쓰여져서 그렇지 현실은 장동민에 대항하는 세력도 있었음 맘에 안 들다고. 이준석 이상민이 대표적이지
진짜 웃긴게 사람들 다 궤도 이상론 그건 아니지 꿍시렁거리면서 반대하더니 막상 본게임 시작하면 멘붕와서 궤도가 판 짜는거 기다리고 이상론에 따른 도움 받을건 다 받고 휘둘림. 스스로 게임 분석하고 필승법 알아내서 뒤로 배신연합도 짜고 했으면 궤도 이상론 정도는 안먹혔징... 사람들이 역량 안되서 빌붙는 수준인것을 어쩜...😂 생존 서바이벌인줄 착각 들 정도로 본게임 다들 임하는거로 보였고 뭐 많이 생존해서 진행되는것도 나름 재밌었음.
궤도는 분명 초반에 사람이 많이 필요한 게임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계획한것같음. 우승할만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연합해서 없애고 나머지는 본인이 없앨 수 있다는거지. 처음에는 연합이지만 어찌됐든 최종 대결이 가까울수록 1:1 싸움이니까. 결국엔 개인치로 싸울 수 밖에 없고. 시청자가 싫어하든 고구마든 궤도는 데블이 되서 본인이 계획한 플랜으로 우승만 하면되니까...본인이 그렇게 한다는데 뭐.. 싫어도 궤도 맘이지. 우승을 위한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을뿐인데 석진이나 시원이 원하는데로 시원한 플레이 안했다고 욕먹는것도 웃기는거고. 분명한건 처음에 두명 세명 먼저 연합한건 시원이고 상대방도 그 수에 맞춰 연합할 순 없는것임. 시원이가 먼저 똑똑한 사람들 수집해서 영양가 있게 팀을 짰고 궤도는 질보다 양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약자 뭐 어쩌구 그러는건 그냥 다 말장난.
@@AF-qk8ty 넘사벽이라니 개오바 ㅎㅎㅎ 교주 코스프레로 "약자"들이 본인에게 의지할수밖에 없게 만들고 빚진 상황 만들어내서 본인의 군대로 이용하는 것 뿐. 그 군대를 이용해서 게임 능력이 강하거나 목소리가 조금 큰 사람들을 계속 제거하는 플랜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자기가 이상을 위해 저러고있다고 본인 스스로에게조차 거짓말하는 중인걸로밖에 안보임. 혜성이 떨어트릴때 혜성이 숫자 적은거 절대 실수 아니었고, 동재 떨어트릴때 동주 앞세워서 유민이 흔든것도 그렇게나 팩트를 중요시하는 과학자라는 양반이 할 말이나 행동도 아니었으며, 승관이 앵무새카드 정보가 자신에게 없다는거 "내가 곧 도와줄께" 라며 노트 뒤적이는 장면이 여러번 나올때 계속 확인했음. 다 알고 저런거임. 승관이때는 심지어 마지막까지 침묵하다가 동주가 판을 바꾸려니까 그제서야 다급하게 나서서 막았지. 자기 생각엔 4명을 살리고 승관이를 죽이는게 이득이었거든. 그게 사실은 자기한테 빚진 사람 4명을 만드는 작업이고.
이게 첫 게임에서 랜덤으로 역할을 뽑아서 그 역할에 충실하게 이기려고 한 것 뿐인데, 시민들은 져놓고 너네가 강자고 우리가 약자야 하는거임. 하석진은 시민 편이었지만 상대 팀 플레이를 높게 산거고 궤도 연합에 안 들어간거지 (물론 궤도, 곽튜브는 하석진이 우승 후보란 것도 알고 연합에서 배척 할 수도 있었겠지만)
궤도를 공리주의로 보는지 공산주의로 보는지에 따라 찬반이 나뉘네 게임 전체에 대한 궤도의 공리주의적 접근은 좋다. 근데 매 라운드마다 궤도가 일인독재의 의사결정 방식을 보이는게 너무 불편하다. 아마도 이건 공리주의라기보다는 공산주의의 폐해라 할 수 있는 일인독재 의사결정 방식이라서 그런듯하다 이걸 프로그램 안에서 볼 수 있고 자유경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서 PD에게 감탄함ㅋㅋ
궤도 동주등등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선함과 동정심 유발로 치장 된 멘트들이 엄청 많음. 우리나라는 본인의 능력 과시는 곧 ‘적’으로 인식하고 머리채잡고 끌어내리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매 게임 불쌍한 척을 입에 달고 게임하는 게 아쉬움. 유일하게 곽이 약한 척을 안함. 사람들이 말로 공격해도 특유의 캐릭터로 탱킹이 됨.
제일 문제는 염합을 하면 무조건 이기는 게임룰을 만든게 문제다. 연합했다가 배신할수 있는 룰을 만들어줘야 되는데 배신을 왜해? 편하게 버스타면 되는데. 잘못은 궤도가 아니라 버스를 탄 사람들이 문제지. 이시원이나 하석진도 동재, 궤도, 시원, 석진 연합을 해서 약자들 조져버릴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안했을까? 당연히 했겠지.
저 때 이시원이 피스 2개였나.. 피스 가진 걸로 강자 약자 따지면 이시원이 약자고 궤도가 강자였음 ㅋㅋㅋ 서바이벌에서 공산당 논리가 통하네; 쟤가 죽어야 내가 사는데 뭔소리들인지 ; 준빈 동재 석진 시원 동주 정도가 게임 이해 제대로 하는 듯.. 약자들의 마음을 얻어 강자 떨치는 플랜~ 궤도의 플랜으로 1등하면 프로그램 네임과 딱 떨어짐!
이 프로 보면서 느낀 게 ‘지니어스’가 아니라 ‘데블스 플랜’임. 게임과 두뇌보다 정치에 더 무게를 둔 제목임. 그래서 합숙도 하는 거도 소사이어티 게임에 가까움. 마지막 결승쯤 가면 진짜 ‘악마’같은 제작진의 어떤 설계가 등장하지 않을까함. 단순히 플레이어 스스로 악마성을 드러내주길 기대하는 게 아니라.. 결승 진출 방식이나 결승전 게임 보고 출연진들이 소리치겠지. 이래서 악마의 계획이었구나 하고
@@동그리-h5u 마네킹들이 너무 많이 섭외 된 것이 패착 중 하나임. 곽이나 동재처럼 서바이벌 프로를 대하는 플레이어들이 조금 더 있었으면, 또는 그런 사람들이 초반 탈락을 면해서 궤도의 ‘약자 살리기’에 동조 안 하고 ‘어차피 누군 떨어 질 수 밖에 없잖아’하고 플레이했으면 궤도 유치원 현상도 안 나왔을듯. 딱 고르자면 혜성 연우 유민은 전략도 없이 매회 빌붙어 플랜이라… 그들이 1,2회 탈락 되거나 다른 출연자가 섭외되었음 좋았을듯. 근데 제작진도 섭외할 땐 이정도 마네킹일 줄 몰랐겠지.
피스가 2개인건 게임도중에 이기려고 피스를 사용했으니까 그런거지 ㅋㅋ그런 모습이 더 경계되고 다른 사람들은ㅋㅋㅋ그 피스를 다른 사람 주면서 마음을 얻었으면 소수 팀으로 플레이하고 있을까 지갑은 꾹 닫고 동재랑 꼭 붙어서 플레이하는데 누가 그 사이를 끼어드냐고~낄끼빠빠 못하는 눈치없는 사람되는거지ㅋㅋㅋ살아남는 방법은 많음 본인이 소수팀을 자처함
전략이라고 하기엔 맨 처음 인터뷰때부터 약자보호라는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고 자기만의 신념대로 하기위해서 열심히 했다고 봤어요.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자신을 돌아보기도하고 그런 모습 보면서 그냥 자신의 신념을 고집하던 사람이 이런 생각도 하는구나 싶었고.. 오히러 시원? 이라는 저 사람도 동주나 궤도같은 게임 잘 하는 사람이랑 같이 연합을 하고싶으면서 자기랑 같이 안 할 것 같으니까 여기저기 약한 부승관이나 연우 같은 사람들한테 자기는 궤도를 그냥 싫어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을 말 처럼 부려먹는다면서 선동하고 자기는 선동하는 사람 아닌 척 하고 ㅋㅋㅋ..뭐 연우라는사람 딱히 챙겨준 것도 없더만 자기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금고있는 걸 말 안 해주냐면서 여기저기 인터뷰하면서 징징대고 나쁜사람 만들고 ... 착한 척 하면서 사람 이용해먹고 상대방이 잘못한거마냥 가스라이팅하고 .. 나중에 게임 끝나고 리뷰 인터뷰 하는 영상들에서도 뭐 맨 자긴 그런사람 아닌데~ 이러고 자기가 이만큼 해줬는데 상대방은 자기한테 그만큼 안 해줬다고 징징.....
돈이 절실한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데스매치 지목 시스템이 없는게 연합의 견고함을 더 강하게 하는거 같음. 어차피 연합이 이기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누가 배신을함. 연합이 이겨도 데스매치 지목당할 가능성이 있어야 지목 안당하는걸 담보로 배신이 가능할듯. 쨋든 그래도 재밌게 잘보는 중. 이시원 화이팅... ㅎㅎ
누가 궤도보고 짐존스 같다던데 여기도 궤도가 선한 사람이라고 댓글 다는거 보면 비슷하긴 한듯. 약자보호 플랜은 자기가 우승하기 위해서 약한 애 한명 결승에서 한끼식사로 떼우겠단거지 진짜로 같이가겠다는게 아닌데 ㅋㅋ 뭐 여기도 그렇고 저기서 뇌빼고 궤도가 하란대로만 하는 몇몇 참가자들 보면 존스타운이 맞네. 궤도타운이라고 해야되나?
궤도가 시원 말처럼 유력한 우승후보 먼저 떨어뜨리고 게임 잘 못하는 사람들만 남겨서 자기가 우승하겠단 마인드였다면 인정! 진짜 게임못하는 사람들을 약자로 보고 약자를 살린다는 마인드였으면 궤도가 빌런이지 결국은 서바이벌인데 한 회 더 남겨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 이제 3화 남았는데 내 기준 긴장감 넘치고 재밌었던 게임은 동재 광신도 일때랑 동주 기억력 협동게임에서 혼자 클리어 한 게 다임....
궤도 기조는 쉽지않지만 우리팀안에서 우승자가 나오게 할거야. 그러기 위해선 우승이 목표인 적을 쳐낼거야. 우승상금을 끝나고 우승팀안에서 나눌수도 있다면 돈을 벌 확률이 높아지고 최대한 많은 인원을 안떨어뜨리면 상금매치에서 집단지성으로 유리해지니까 상금액도 커지고 최대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라 생각하는뎅...
그냥 첫날 게임을 마피아 게임으로 한게 실책이었음 마피아 게임은 구조적으로 소수의 마피아팀이 다수의 시민팀을 속일 수 밖에 없는 게임인데 거기서 동재, 시원, 기욤이 그냥 다 같이 '이사람들은 못믿을 사람'으로 찍혀버림. 그 이후로 괴도같은 사람들이 무슨 피스 갯수로 약자, 강자 프레임까지 씌워버리니까 첫날 마피아팀 뽑은 사람들이 그냥 프로그램 끝날때까지 계속 마피아처럼 겜하게 만들어버림. 사실 수사관인 하석진이 통수를 맞았다면 제일 세게 맞은건데, 그건 게임 내에서의 어쩔 수 없었던 거였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동재의 플레이어로서의 능력을 인정하는게 진짜 멋있었음
나는 애초에 데블스게임은 지니어스랑 두뇌게임이라는 시스템만 같고 지향점은 아예 다르다고 봄 합숙과 상금매치라는 제도가 있어서 플레이어간 유대감이나 친밀도가 더 쌓일 수 밖에 없고 그게 다른 두뇌게임프로그램이랑 차별점이고 매력이라고 생각함 생존해야 같이 또 플레이를 할 수 있고 그날밤 또 같이 재밌게 만찬을 즐기며 놀 수 있고 하는 시스템 덕에 플레이어들은 더욱더 탈락한다는 것이 단순히 타프로그램처럼 게임에서 지는게 아니라 그이상으로 그들만의 유니버스에서 죽는다는 개념이 커져서 두뇌+생존+경쟁 등이 복합적으로 합쳐져서 더욱더 재밌었음 궤도 같은 캐릭터도 이런 포맷에서 프로가 더 재밌어지게끔 하는 좋은 캐릭터 였다고 생각함
궤도가 게임할때마다 누구 죽이면 안된다 살려야된다 이런식으로 분위기 조성할땐 정말 답답함. 최종적으로 많이 살아남아야 성공하는 생존 게임이 아니잖슴. 12명에서 시작해서 동재같은 최상위 플레이어가 탈락된다고 하더라도 점점 소수로 줄어드는 그림과 달라지는 분위기 ,그들끼리 예민해지고 과몰입된 감정상태에서 벌어지는 상황도 재밌ㄹ거같은데 혼자 많이 살리면 우승이라는 개인미션이 있는거 마냥 진작 떨어져야했을 멤버들을 살리는거 보면 보는 입장에서는 답답함. 무슨 체육대회도 아니고 😂 개인적으로 석진이 연우 떨어트렸을때는 진짜 통쾌했음 😮
궤도 본인의 게임을 생각하면 좋은 전략이고 피디를 생각하면 답답한 상황이고 시청자들에게는 우수한 사람들의 플레이를 못봐서 아쉬운 상황이고 게임을 떠난 과학자인 궤도로서는 허황되지만 가져야 할 모습이기도 하다 또한 궤도가 게임을 대하는 태도를 개인 플레이어 대 우승 의 틀에 놓고 보지 않고 플레이어들 전원의 능력과 기량 상관없이 본인도 타인도 똑같은 장기말로 생각한후 플레이어들 vs 게임시스템에 놓고 보면 저런 일관성이 이해가 된다 게임대 플레이어들을 놓고보면 가능한 불필요한 탈락을 줄여서 상금플레이때 더 많은 사람의 집단 지성을 이용해서 상금을 가져가는것이 궁극적인 목표이기에 본인이 우승을 하지 않더라도 몇시간째 가능한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계산만 하는 행위가 가능하다 마치 우주에서 지구를 보듯 게임상황을 큰 수학문제로 보고 있음 한마디로 과학에 미친 자 ㅋㅋ 그런행동을 일반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공산주의 처럼 보일수밖에 없음 마치 오펜하이머의 딜레마 같음 내가 하는 행동이 선을 위한것이었지만 그것의 결과는 전혀다른 ㅋㅋ
근데 강자 약자를 나누었다는거 자체가 약자 입장에서는 자존심 상할거 같음 결국 우승은 한명이고 그 한명이 되기 위해서 게임에 참가하거나 적어도 뭔가 살아남기 위해 이 게임을 시작했을텐데 그냥 누굴 따라만 가서 살아남는다고 하면 얼마나 자기가 무능력 한지 스스로 증명하는 꼴임 이혜성이 울면서 이야기 한것도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함
![[SUB] 세상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데블스플랜 10~12화 비하인드 리뷰 with 정종연PD | 곽준빈, 궤도, 박경림, 서동주, 이시원, 하석진 | 데블스플랜😈](http://i.ytimg.com/vi/eCW1Xesi5h8/mqdefault.jpg)
![[SUB] 세상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데블스플랜 10~12화 비하인드 리뷰 with 정종연PD | 곽준빈, 궤도, 박경림, 서동주, 이시원, 하석진 | 데블스플랜😈](/img/tr.png)
![[#라디오스타] 귀신을 만나면 이걸 꼭 물어보고 싶어요🤔 과학에 美친 유튜버 궤도 썰 풀이 l #궤도 MBC 240612 방송](http://i.ytimg.com/vi/fUODtpYtAwE/mqdefault.jpg)
![[ENG] Devil's Plan Episodes 5-9 Behind-the-Scenes Review | Orbit, Ha Seokjin, Siwon, Kwak, Hyesung](http://i.ytimg.com/vi/2ro3dXWe290/mqdefault.jpg)
솔직히 궤도 응원하긴하지만 너무 허황된 철학이라서 석진 말이 너무 공감함ㅋㅋㅋㅋ "빌붙어플랜" 진짜....사이다싶더라
하석진이 그런 이야기 하기에는 김동재 한테 빌붙어서 시키는 대로 행동 했고 김동재 탈락 되니 앙심 품고 저런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빌붙어플랜은 동감 해요
결국은 하석진도 빌붙어서 생존함 ㅋㅋㅋㅋㅋㅋ 맨날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거나 트롤하고 징징
하석진한테 가장 어울리는 말이기도 하죠
김동재 나가고 하석진 연합 아무것도 안하는데 궤도를 욕할 자격이있나ㅋㅋㅋ
그런데 준준결승까지 게임이 진행됐는데도 이렇게 많은 생존자들이 남아있다는건 궤도의 철학이 맞았다는 증거임
이건 진짜 이시원 말이 맞지 궤도 신념때문에 프로그램이 신선해진건 사실이지만 신선함이 재미로 이어지진 않았음 생존에 대한 간절함이 없어서인지 매인매치가 재밋었던건 1화로 끝임..
동감합니다.
저는 기존과 다른 흐름이라 보기편하고 더 재밌었는데 ㅋㅋㅋ 경쟁에서 좋게좋게 다같이가자 ~하면 어떨까했는데 그것도 좋은점만있고 정답은아니라는게 서서히 보이는게 꿀잼이었음
우승을 위한 전략이었든, 1번이라도 다 같이 방송에 더 출연시키고자 하는 간절한 바램이었든 궤도 전략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ㄹㅇ 1화 재밌었는데 그뒤론 노잼 궤도신념이 신선하긴 하지만 프로그램자체는 노잼됨
@@날보았으니행복이찾아 내가 느낀 감상이랑 제일 비슷한 댓글 찾앗당
사실 처음엔 너무 전체주의적인 느낌이었는데 보면 볼수록 궤도님이 무의식적으로 방어적으로 정치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판을 짜는 것 같기도 했음
헷갈렸는데 땅따먹기에서 자신에 대한 공격에 예민하게 대처하시는 것 보고 좀 더 확신이 들었음
ㅇㄱㄹㅇ 땅따먹기에서 나오지 본심ㅋ
공감되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그건 아니고 공격해야한다면 명분을 중요시 여긴 것 같은데…
통제심리가 강한 거 같음 근데 이건 무의식이라 인지 못했겠지
이시원 하석진덕분에 끝까지 봤다 둘다 개멋있고 재밌었다
이시원 말이 완전 맞지
이시원은 자기네 소수라고 징징거림 그렇게 따짐 궤도가 약자챙긴다고 잘못됐다하면 안됨. 궤도는 연합원들을 챙겨주고싶었던거임 경기자체도 숙박하고 피스도 줄수 있는거면 인간적인 영역도 고려해서 짠거임
이말 이후로 궤도가 저 행동을 멈춘거로보아선 티나지않게 하려던 계획이 티나버려서 멈춘것같음 고로 이시원이 팩트임
시원동재가 제일 먼저 연합짜고 첫라운드 피스 싹쓸이 했는데..
궤도가 빡쳐서 약자 명분으로 연합짜서 시원동재 연합 개박살 내버리니까
그 후부터 개빡쳐함 ㅋㅋ 그냥 시원은 궤도한테 쳐맞은거뿐이 안 됨.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를 떠나서 저 말 자체로만 봤을때는 소수라고 징징 거리는게 아니라 소극적인 사람들 데리고 다니면서 대장 노릇한게 맞는거죠.
물론 궤도 유투브를 보니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는 알겠지만 결국엔 게임 잘 못하는 사람 구슬려서 강자를 치고 내가 우승하겠다는 흐름 처럼 된건 팩트입니다. 고로 시원 말이 맞는거
@@Moderately5 첫게임은
마피아게임같은거 아닌가요.
그건 편을 안할수가 없는게임
궤도가 연합을 하든 모략을 하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우승이 목적인 사람을 약자를 보호하지 않는 나쁜사람이고 그러니 저들은 잘못되었고 나는 착하고 의로운사람이니 나를 따르라는식으로 몰아간다는게 문제임. 그렇게 시원을 나쁜 사람으로 몰고 숙소에서까지 따를 시키는 행동들이 참ㅜㅜ 이러니 감정 싸움이 되죠. 중학생이 저걸 보고는 어른들도 저러는구나.. 했음.
그게 꿀잼
이게맞지
방방봐
근데 왜 문제임?ㅋㅋㅋㅋ 몰아간다고 하는데 저기가ㅜ뭐 토론회장이냐?ㅋㅋㅋ 뭐 생각과 가치를 공유하게? 어쨌든 저게ㅜ전략이든 순수한 의도든 자기한테 이빨을 드러내면 공격할수밖에 없지ㅋㅋㅋ
시원이는 싸가지가 없었음 ㅋ 위선자일뿐
이시원 궤도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팩트잘날림 개사이였음
지도 동재랑 다수모을려다 실패해놓고는 주인공병걸림
그래도 궤도가 가지고 있는 모순을 바로 지적하는게 재미있지 않아요?
원래 이런 예능은 자신의 모순을 깨닫거나 딜레마에 빠지는거라고 생각해서요
@@siayoo7649ㅇㅈ합니다 배신 정치질 의견충돌 같은거보는맛이죵
@@airskill2720맥락을 못파악하시는듯? 궤도는 약자를 살리자는 말도안되는 철학으로 게임한거고 이시원은 그게 아니잖아ㅋㅋ누가 연합을 만들지 말래? 서바이벌게임에서 연합없는데가 어딨어ㅋㅋ궤도처럼 약자들만 자기 주위에 쌓아두는게 이상하다는거지 꼭두각시마냥
@@user-jm6pt4pz4r 누군가는 이기고지는 서바이벌임. 궤도가 말도안되게 하든 말든 그 철학이 맞든 안맞든 따르는 사람들이 있는거고 그런플레이를 선택한거라 생각합니다. 반면 초반에 자기중심적으로 다수팀을 꾸릴려다 실패해놓고 갑자기 다수연합 극혐한다는 스탠스로 바꾸고는 소수연합의 주인공처럼, 다수연합이 악인것처럼 묘사해버리고 궤도의 철학이 어쩌니 저쩌니 좀 보기안좋았다는게 제 생각인데, 맥락을 파악못한부분이 뭐죠? 님과 제 생각이 다를뿐인데
피스가 많이 풀린 지금은 누가 약자고 누가 강자일까요..
정작 가장많이 피스를 들고 있는건 궤도쪽 플레이어들이죠 ㅠ
피스가 많다라는 이유로 억지로 강자 프레임을 씌우고
피스가 없다라는 이유로 약자를 자처하는데
결국 앞으로 게임이 계속 되는 상황속에서는 처음 피스갯수는 크게의미가 없음
결국은 연합이 많은 다수가 강자이고
연합이 작은 시원 동재 석진 기욤이 약자인게
두번째 게임부터 바로 나옴
궤도가 약자를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자기한테 의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함으로써 결국은 제일 강한 강자가 되는거고
상대편에 저사람은 믿을게 못되라는 선동을 함으로써 은따 시키는거지..
아쉬운건 서바이벌 프로에서 당연히 연합과 그안에서 나오는 배신등 상황은 있더라도
석진이얘기한것처럼 빌붙어빌런들은 오히려 눈쌀찌푸려짐
빌붙어 플레이어들은 지니어스나 소사이어티때만 봐도 12명 중 4-5명은 항상 나옴. 군중 심리가 그런 것 같음. 누군가가 더 나서면 성향상 스스로 자신의 존재감을 더 죽이고 있는 사람도 생기고. 그러나 데블스 플랜에선 사람 수가 적어서 소극적일 것 같은 플레이어를 조금 적게 뽑았어야 했는데 능동적 플레이어인 동재가 너무 빨리 떨어지고 비율이 꼬여버린… 이기고 살아남기
위해선 약한 척과 동정심 유발이 필수. 데스매치가 있었으면 정치 없이 1:1로 순수 실력 게임이니 무작정 우승후보를 꼴찌 만들었다고 탈락하지 않고, 반대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언더독의 업셋도 가능했던게 정말 괜찮았다는 걸 느낌.
@@신선우-x4p맞음 빌붙어 플레이어 자체도 서바이벌에서 기본적으로 나올수 있겠지만
그냥 빌붙어 플랜이 되느냐 빌붙어 빌런이 되느냐는 동재 탈락할때 보임,,
서유민은 오히려 동재와 연합이 됐기에 자기 번호를 아는 방법부터 생기면서 탈락이 되지 않는 빌붙어 플랜이였는데
사람들 말에 휘둘려 오히려 자기번호를 알게 해준 연합을 배신함으로써 잘한플레이도 아닌 빌붙어 빌런이 됨
빌붙을수도 있고 연합하면서 배신할수도 있고 하는데 오히려 플레이에 적극적인 플레이어가
어이없는 와해와 배신으로 아얘 탈락을 함으로써 더 재밌을뻔 한 매치가 없어진 느낌
병풍들 싫어하지만 인터뷰로 뒷담이나 까고 정작 메인매치 상금매치에선 병풍만도 못한 소수연합들이 더 싫음ㅋㅋ
@@user-zd8yx7zc3e 속마음 얘기하라고 한명씩 인터뷰 하니까 뒷담 까는거죠. 인터뷰에서 동주나 준빈도 궤도 뒷담화 다 하는데. 그리고 게임이 재미 없어지는 건 병풍들 문제임. 자의식이 없는 사람처럼 그냥 있으니 궤도 천하가 됐지. 독재자를 만든 꼴임.
@@신선우-x4p 게임이 재미없어지는건 그냥 하석진 이시원 동재 세명이 게임을 더럽게 못해서 그런거임 특히 하석진은 뭘하려고도 안하니까
결과적으로 궤도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전략이네.
그니까 똑똑하게 잘하는거지
그걸 간파하는 더 똑똑한사람이 있다는게 헛점이지
저게 똑한거임?ㅋㅋㅋ
저의도를 모르고 따라가는게 멍청하고 백치미있는거지ㅋㅋ
저의도를 모르는게 더 힘들다ㅋ
@@가라미-c8q느그는 저기 있었으면 매장당했을듯😅
이정도면 궤도가 말하는 약자 보호는
진짜 자기 신념이 아니라 전략 중에 하나 같음
전략이라고본다. 장동민이랑 다를게없음.
전략인데 명분은 약자보호!! 속이 다보임~ 착한척 하면서 실상 내것 챙기려는 꼼수~
@@k혜진겜을 겜으로 보삼
이것 또한 게임의 일부지 ㅋㅋㅋ 저렇게
자기 편을 많이 만들어놓고 난 결승간다
이기면 장땡아님?
모순이 존나많은이유는 방어기제때문임
걍 본인은 다같이 오래보면서 과학얘기나 하고싶고 게임나오면 생존솔루션 짜는게 재밌고 설명하는게 재밋고 설파하는걸 좋아하는데 프로그램취지랑 맞냐고 ㅋㅋ
거짓말 같은 보호명분들이 겹겹이 쌓인거지
ㅇㅇ 맞음. 이런 프로의 출연진은 2개로 나뉨. 우승하려고 나왔다 vs 좋은 추억과 방송 활동에 의의. 전자는 동재 동주 시원 같은 사람들이라면 후자는 경림 승관 궤도 같은 타입으로 나뉨. 모두가 우승을 위해 나와도 별로고 모두 방송만 해도 노잼. 결과적으로 궤도의 모순철학 덕분에 방송은 살고 있어서 좋음.
아 이게 맞는듯
방어적인데 이상하게 또 사람들 챙기는데 진심이라 이해가 안됐는데
프로그램 목적과 달리 우승에 큰 목적을 안두고 있기 때문인듯
사람들 짜증나서 오만가지 억지추측 하는데 이게 맞음 궤도가 잘못된게 아니고 수동적인 플레이어들 + 돈에 큰 욕심이 없으니까 궤도한테 끌려다니는거임 피의게임이였어서봐.. 정치 잘한다고 바로 짤라버리지 궤도는 잘못없음
그래서 입을 열면 열수록 인간 자체가 추해짐...딱 2화까지 응원했다.
애초에 진심이 아니었음
나는 궤도가 원래부터 저럴 생각으로, 언젠가부터
아...미안해ㅠㅠ이러려고 했던건 아니었는데(근데 너네 내 덕에 여기까지 왔으니 할 말은 없지?)
이럴 마음으로 임했다고 생각했음 90%그랬을 것
그리고 다음날 서로 같은 카드 갖고도 꼴지하는거 보면 진짜 두 사람 운명적으로 안 맞는구나 했어요 😂 두 사람 끝까지 손 잡을 일이 없겠네요 ㅋㅋㅋㅋ
맞아요 처음부터 편가르기가 아니라 필요하다면 서로 한팀이 되는 그런 플레이도 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정빈-o7o 사실 궤도님은 그냥 본인이 과학 이야기를 더 많은 인플루언서에게 들려줘야하니, 떨어지면 자기가 하는 과학이야기 못들으니까 그런거이지 않을까 하네요.
우승을 가리는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노리는 사람을 제거해야한다니.. 여기 탈릭이 인생탈릭이 아닌데 왜 약자를 보호해야되는거지?ㅋㅋ
만약 궤도가 셋정도 데리고 전략짜서 이겼으면 약자를 지키는 거겠지만, 다수가 뭉쳐서 소수 두들겨 패는 데 무슨..
그게 다수 전략이지
총든 사람 때려잡으려면
칼든사람 여러명이 머리굴려 때려잡는게 맞죠 ㅋㅋ 약자가 아니기위해 뭉친건데 당연한가라생각함 기존 지니어스처럼 약자주제 배신하고 강자쪽붙엇으면 호텔뭐시기 그거 홍황존 처럼 노잼으로 끝나는거임
아니 피스라는 시스템이 있잖아 ㅋㅋㅋㅋ 처음에 동재 시원이 피스가 젤 많은 플레이어 였으니 다른사람이든 궤도든 다 개네를 강자로 생각하고 임해야지
난 궤도 생각 이해 안 됨 생존서바이벌이 아닌데 왜??? 석진 말대로 1,2등 할 사람이 떨어지고 못하는 사람을 보호한다고...?
다 본인 우승을 위한 전략이지
1,2등 할 사람을 떨어트려야 자기가 우승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위협적인 경쟁자를 빨리 제거한다는 전술. 솔직하지 못하게 ‘약자를 보호한다’는 말로 포장했을 뿐. 궤도가 바보도 아니고 ‘누군가는 떨어지게 되고 누구는 우승하게 된다’는 전제를 반드시 인지한 상태로 가는 거임.
@@신선우-x4p 그니까 그렇게 말하는게 보기 싫다는 거임 속마음카메라에서도 암말도 안 하고 그런 전략이라고 시청자가 "추측"만 하는 거니까 위선자 같음. 어찌 됐든 자기가 다루기 쉬운 사람만 남겨놓고 자기가 우승 하겠다는 비겁한 전략 아님?? 포부를 밝힌 것도 아닌데... 사람마다 보는 시점이 다르니 어쩔 수 없겠지만
@@고양이-c5v 근데 다른사람들도 동의하니까 궤도랑 편먹고 플레이 하는 거 아닌가..?아니면 빠져서 갠플하던가
궤도의 모순적 태도와 달리 가장 공감이 가는 플레이어는 준빈이긴 함. 4인 연맹 체재로 가고 나머지는 떨어져도 어쩔 수 없다. 다른 사람을 탈락 안하게 막는 것 까지 계산할 필요는 없다. 이기기 위해선 배신도 할 거다. 라고 솔직한 태도대로 행동함. 그러나 그건 시청자가 바라는 이상향일 뿐… 운도 중요하고.. 위선적인 것에 사람들이 다 속기도 하고.. 인성 안 좋은 사람도 사회에서 능력은 인정받아 성공하고… 어쩌면 단순한 정의로만 구현되지 않는 현실 그자체 같기도.
이시원은 진짜 사이다발언도 많이했지만, 마인드 자체도 굉장히 이성적인것 같아 멋있어 보임
맞아요 성격도 좋고 사랑스럽더라고요
다른데 대댓으로 적었는데, 궤도는 교주 코스프레로 "약자"들이 본인에게 의지할수밖에 없게 만들고 빚진 상황 만들어내서 본인의 군대로 이용하는 것 뿐. 그 군대를 이용해서 게임 능력이 강하거나 목소리가 조금 큰 사람들을 계속 제거하는 플랜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자기가 이상을 위해 저러고있다고 본인 스스로에게조차 거짓말하는 중인걸로밖에 안보임.
혜성이 떨어트릴때 혜성이 숫자 적은거 절대 실수 아니었고, 동재 떨어트릴때 동주 앞세워서 유민이 흔든것도 그렇게나 팩트를 중요시하는 과학자라는 양반이 할 말이나 행동도 아니었으며, 승관이 앵무새카드 정보가 자신에게 없다는거 "내가 곧 도와줄께" 라며 노트 뒤적이는 장면이 여러번 나올때 계속 확인했음. 다 알고 저런거임. 승관이때는 심지어 마지막까지 침묵하다가 동주가 판을 바꾸려니까 그제서야 다급하게 나서서 막았지. 자기 생각엔 4명을 살리고 승관이를 죽이는게 이득이었거든. 그게 사실은 자기한테 빚진 사람 4명을 만드는 작업이고.
이거 읽어보니까 괘도 진짜 똑똑하네
근데 과학자라는 양반이 할짓이 아니라는 거나 본인 스스로에게 거짓말이라거나 하는건 아니고 그냥 게임이니까 전략쓰는거지 막말로 저기서 떨어지면 실제로 죽는것도 아니고
아니 이기려고 그러는건데 뭘..😂
이기는게 중요한거지 어떤방법을 쓰던 상관있나? 재미만더할뿐
다 모르겠는데 과학자가 할 행동 아니니 뭐니 하는 건 좀 역하네 과몰입 좀 적당히 하쇼 아저씨
오! 저랑 같은 생각! 승관이 탈락을 안해서 사람들이 언급을 많이 안하던데 승관은 전날 시원에게 카드를 받으면서 신뢰를 쌓았죠, 혜성 유민 승관 준빈 모두 승리를 위해서 유동적 인물이었는데 배신 거부자는 탈락시켜서 공포를 만들고 소수와 커넥션이 있는자는 위기를 만들면서 아예 딴 생각 못하게 묶어버린, 승관은 준빈하고 유대가 높아서 소수와 신뢰를 갖는게 위험하다는 계산이 이미 나왔을듯요, 이 모든게 다 실수라고 하면 나는 계속 선의 인물로 남을 수 있다는 계산까지, 능력치는 최고라 전략이었다 솔직하면 서발이벌 최강자로 남았을건데 마치 우승을 탐내지 않는 듯한 위선적 태도를 너무 많은 사람들이 파악해버려 평가 박살나는 중인듯
다 우승하러 온 사람들 아님? 왜 우승이 목적인 사람들을 쳐낸대 이해가 안가네
본인이 우승하려고
이해좀해보셈 ㅋㅋㅋ
@@KHM862마지막엔 보냈잖아 ㅋㅋㅋ
그것고 전략이지ㅋㅋ 살아남는 놈이 승자임
궤도의말이 궤변인 이유는
강자의 목숨과 약자의 목숨의 가치가 동일한데..
약자를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강자를 죽이고 있음.
약자 대신 강자를 죽여서 얻는 이득은 자기 부하가 늘어난다는거
똑똑한거지 어짜피 정치하는게임인데
@@gusdmlwh9434그게 궤도 실력인거지
그게 실력임ㅋㅋㅋㅋ
궤변이든 뭐든 그게 먹히잖아
그리고 계속 살아남았잖아. 기가막히게 포장해서
강자 약자 이딴 말 쓰면서 갈라치기 하는 인간들을 제일 조심해야함..
@@tydedjj그게 전략이었고 병풍을 모으기 위한 포장이었다면 멋진 악역이자 승부사로 인정.
근데 끝까지 보니 그냥 궤도는 궤변론자였음.
마지막까지 의도된 배신으로 결승에 올라간게 아니라 그냥 실수로 아군(?) 죽이고 결승감
이때 이시원한테 뿅 감😍😍😍
진짜 똑똑하고 매력👍👍
ㄷㄷ..진짜죄송한데 인생다시사셔야할듯..
@@Jeong-Seung-Jun나돈데? 너가 다시 살아야할듯 ㅋㅋ
@@Jeong-Seung-Jun?
@@Jeong-Seung-Jun??
@@Jeong-Seung-Jun???
진짜 웃긴건 이혜성은 죽인건 궤도 였음
이 프로그램은 두뇌 서바이벌임. 근데 게임을 이해 하는 사람 몇 없음. 게임 시작하면 이해 못 한 사람들은 다 궤도 한테 붙고 게임을 이해하고 하려는 사람은 궤도의 적이 되어버림. 게임을 잘 해서 우승 하고 싶은 사람이 욕심이 있는 사람이 되어버리고 강자가 되는 궤도라이팅
궤도팀을 박살낼 신박한 전략을 세우던가, 다른 사람 피스 주면서 섭외하던가 살아남을 방법은 많은데 본인이 소수팀을 자처하고 있음 죽기 싫으면 전략을 잘 짜야지 본인에게 유리한 갠플하자고만 떠뜸 정작 본인도 팀 꾸리면서 플레이중~모순~~금고 딸생각만하는 “금고따플랜”
맞음 차라리
인터뷰에서 나한케 온 애들을 이욘할거다!
이런식으로 가서 반전 주면 몰라도
ㅈㄴ이미지챙기느라 노잼으오 만들고
나머지애들 병풍으로 만들고ㅋㅋ
@@뉴윈갓석진이 궤도 박살냈죠ㅋㅋ 사이다 캬
@@Longtime_movie 금고따플랜 성공!!!!!!^^
@@뉴윈응 궤도는 생각도 못했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남생각 ㅈㄴ하더니 지는 감옥한번도 안감 ~ 궤도라이팅지림 ㅋㅋ
궤도의 선한 의도와 별개로 행동과 결과만 봤을땐 정확히 독재 공산주의 사회에서 독재자의 주장이랑 정확히 일치함. 공산주의적 사회의 대의 아래 경쟁자를 모두 처형하고 공산주의 이념을 지지하지 않는 자는 악인으로 가스라이팅해가면 결국 자기의 발언권을 높여가며 은근슬쩍 살려주니 마니 자기가 모든걸 결정하고 있음. 그 결과 게임을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처형되어 사라지고 허수아비와 독재자만 남은 집단이 되는거임. 그 끝은 노잼 플레이의 연속으로 인한 프로그램 흥행실패임.
궤도의 선함이 역설적으로 악마의 계획이라고 본다.
저런 궤도의 캐릭터가 있어서 방송이 재밌게 굴러가는 순기능도 있음. 어차피 출연자들 출연 목적이 모두 우승에 있는 것도 아니고 매끄러운 ‘방송’을 위해 섭외 된 인물들도 필요함. 진행과 분위기를 만들어줄 mc타입 경림, 비쥬얼과 일정부분 젊은 팬들을 끌어당길 아이돌 승관 같은 캐릭터는 필수, 인기 유튜버 필수. 이쁜 남캐, 여캐 필수. 오로지 두뇌 서바이벌과 우승이 목적이면 카이스트가서 오현민 10명 데려오면 됨. 결국 목적과 역할이 다른 사람들이 엉켜 있어야만 자극적인 갈등이 생김. 제작진은 시청률과 화제성이 목표.
@@물수나무목 궤도의 신조는 책 저자 마이크 센델의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에 기조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0명이 모두 행복하는 게 불가능 한 순간에 8명이라도 행복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2명의 의견은 희생하고서라도 8명이 행복한게 낫다는 주의죠. 현대 민주주의의 맹점으로 꼽히는 부분입니다. 저 궤도의 논리가 탐탁치 않다는 것이 어쩌면 우리가 이런 프로에서 바라는 건 약육강식의 본능적인 승리인 것 같아요.
선한걸까요 결국 본인의 뜻으로 사람들 통제하는뎀
@@물수나무목 그건 궤도한테 물어보세요.
@@bestofbest6144 누칼협??? 자기가 싫으면 같이 안하면돼 ㅋㅋㅋㅋㅋ 살아남고 싶으니까 강한사람한테 붙는게 왜 ㅋㅋㅋㅋ
궤도의 궤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궤똥
중학생동창인데요제어릴때도저랫어요...
@@켈러리-g7x 어디 중이신데요
@@D.3691 소사중
제일 강자가 저런 소리 하니까 얼빠짐 ㅋ 말에 모순이 가득함.
하지만 너가 저 안에 있었으면 궤도 광신도 1이 되어 있을거잖아 ㅋㅋㅋ😆
@@AF-qk8ty 저 안에 없이 제 3자로 즐기고 있으니까 가소로운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뒤통수 치면서 탈락자 가려 만드는 게 지금 누군데 약자를 보호한답시고 정의로운 척을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un993그 스타일이 하나의 전략이라고 봄 난 ㅋㅋㅋ 지금까지 유리하게 무난하게 잘 생존해왔잖음ㅋㅋ
@@ducksix5471 그건 ㅇㅈ함. 근데 저렇게 변명이랍시고 위선 떨고 있는 게 꼴보기 싫을 뿐. 모순 그 자체인 말을 하면서 그게 절대선인양 상대를 설득시키려고 하고 있잖음. 정작 난 오늘도 너랑 편 안먹을 거고 너 죽이려고 노력할거야라는 선전포고를 던졌으면서 ㅋㅋ 서바예능에서 보기 싫은 전략+캐릭터임.
@@yeun993 무슨 감정에서 하는 말인지는 알겠음ㅋㅋ
이시원이 진짜 똑똑하다
시원님의 돌직구 발언에 완전 통쾌!
초반에 기욤, 동재 탈락할때 궤도 & 동주 인터뷰 보면서 불쾌했어요.
약자를 구원한다는 궤도의 궤변에 동조하는 동주 그리고 약자들을 포섭할 준비하는 준빈.
'약자를 보호하겠다'는 감언이설로 나머지 멤버들로부터 강적 4명을 철저하게 고립시키고.... 초반부터 한명씩 강자를 탈락시켜 버리는 빌런 삼인방!
구원자의 가면을 쓰고서 강적 4명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해줄 방패막이들을 이용해서 4강전까지 안전하게 가려는 꼼수로 보였음.
석진님 & 시원님 응원했어요.
궤도는 병풍들중 한명을 같이 결승으로 데리고 가서 우승하는 플랜인거지 정말로 끝까지 모두를 지키고자 플레이하는건 아님. 사이비 교주 같은 느낌이랄까 근데 그게 서바이벌에선 나쁘다고 생각안함. 찐으로 궤도가 모두를 지키고자 플레이한다고 굳게 믿고 있는 몇몇 골수팬?들이 답답할 뿐인거지
그럴듯한 선한말로 모두를 휘어잡는건 서바이벌에선 충분히 고평가할 플레이임. 범죄자에 비유해서 좀 그렇긴한데 짐존스 보는 느낌 느낌이었음
이 게임의 목적이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리는 건데...그 와중에 연합,배신,기발한 해결책등이 나오는건데 너무 착한사람 만들기 하는게 가식같았음. 게임을 기발하게 캐리하는게 없이 그냥 비슷한 사람끼리 살고보자가 영 ............. 지니어스때보다 긴장과 재미는 떨어짐.
저런 방식으로 살아남고 우승하는 것도 전략 아님???
저게 저사람 전략인데ㅋㅋㅋㅋㅋ자기 취향 아니면 가식임?
궤도의 '궤변'에 가까운 말과 행동이 이 게임을 시종일관 재미없게 만들어버렸죠. 동재가 만들어줄 행위적 즐거움을 쳐낸 것도 아쉬웠고. 후반의 게임 속 즐거움은 단 한 명, 하석진의 몫. 궤도한테 '빌붙은' 사람들 때문에 게임이 한층 루즈해졌어요.
누가 약자라는 건가요 ㅋㅋㅋㅋㅋ 저러다가 궤도가 마지막에, 본인이 원하는 그라운드에서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는 퍼펫만 남겨놓고 나머지 나만큼 혹은 나보다 똘똘한 애들은 다 쳐내고 결국 내가 이기겠다 라는게 원래의 시나리오였다 라고 한다면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차라리 낫겠어요. 약자와 강자를 나누는 기준 부터 우선 주관적이었고 결국 내 말 듣는 사람들... 아니면 적이라는 조금은 이상한 논리가 되었어요. 어떤 과학 이론을 보여주기 위한 거였다면 성공한 것이겠지만...
피스가 많은 사람은 메인게임에서 매우 유리하니 어떻게 보면 강자가 맞긴하죠
1화 그 이후는?? 그냥 저건 왕따임....
합숙이라는 개념이도입되어서 2화에서 배척당한건 ㅇㅈ하는데 3화부터는 도가 넘었음. 그냥 왕따시키기 그 이상이하도아님
극공감 차라리 마지막에 나의 우승을 위한 빅픽쳐 빌드업이였다!! 하면 오히려 이해가 되면서 궤도님이 밉지 않을거 같은데 계속 손바닥 뒤집듯 말과 행동의 모순이 한 회에도 몇 번씩 나오니까 너무 이해가 안돼.. ㅠㅠ그치만 재밌어! 궤도 밉지만 매력적이야..
그러면 자기 피스 나눠주면서 사람들 꼬드기거나 설득하거나 하지 지갑 꾹 닫고 동재랑 꼭 붙어있는데 누가 낌ㅋㅋㅋㅋㅋㅋ본인이 소수를 자처함
진짜 약자 보호라기보다는 괘도의 전략같은데
어후 이시원 속시원해.
궤도 기조같은 소리하시네.
이 프로그램의 문제는 판짜는 사람이
궤도 1명이라는거임.
지니어스나 소사이어티나 이런 프로그램보면 그래도 대항마가 있었는데 지금은
궤도 혼자 ㅆㅂ 먼치킨상태임.
궤도의 적이 없어.
솔직히 게임 보면 누구 탈락시킬까 고민할 만큼의 실력차이임.
데스매치 지목 시스템이 있어야함. 그 시스템이 없어서 궤도같은 연합 꾸리기 스타일 타도하는게 힘들어지는듯.
장동민, 이상민, 오현민 등을 이미 봐서 그런지 시원, 동재가 너무 부족해 보임.
반궤도 연합을 만들 기회가 충분했음에도 아무것도 못하고 스스로 적을 만드는 느낌이야.
많은 사람을 살리려는 연합 vs 실속을 챙기며 선택과 집중하는 연합이 팽팽하게 대결했으면 재밌었을꺼 같은데 누가 우승하든 이미 시시해져 버렸어ㅠ
@@월요일증후군ㅇㅇ 초반에 쪽수 밀리면 무슨 게임이든 발림. 지니어스 땐 팀 외에 비밀 연합 판치고 했는데, 2,3번 째 게임에서 한두명 끌어왔어야 대립도 되고 팽팽해졌을 거임.
@@신선우-x4p 장동민 이상민이 얼마나 보고싶던지ㅠㅜ 걔네는 이번게임에서는 같이 못가지만 다음에는 너랑 하겠다 혹은 가넷으로 회유 등등 리더쉽이 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추가로 이런류 프로그램에는 개그맨 or 오락부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게임일 뿐이라고 상기시키면서 밝은 분위기로 경쟁했으면 배신도 비교적 쉽게 했을꺼 같아요
@@월요일증후군 ㅇㅇ장동민 이상민은 방송쟁이이자 승부욕도 있어서 정말 적극적인 플레이 장면들을 많이 만듬.
그리고 지니어스는 매 게임 ‘배신이 통용되는’ 이라는 대 전제 아래에서 플레이 해서 게임 자체를 쿨 하게 받아들임. 게임 설명 나오면 ‘이건 배신자가 생길 수 밖에 없네’ 라고 인지함. 그래서 대규모 연맹이 의미 없게 만들기도 하고. 우승한 사람을 인정하고 축하해줌. 데블스 플랜은 모든 게 반대. 궤도가 피스 없으니 우승 욕심 내던 준빈이 니탓이다. 니거 하나 줘라. 라고 말하는 동주 장면만 봐도… 동주는 웃긴게 퍼즐 게임 때부터 룰 때문에 곽이 피스 탄 거 엄청 불쾌해하고 동물카드도 자기가 우승하려는 건 괜찮고 곽이 우승하려는 건 잘못인 것처럼 말함. 곽한테 ‘약자인 척 하지마’ 라던가 ‘너가 프로인 거 같지?’ 라고 농담인 척 말하는 모든 부분에서 사람을 얼마나 깔보고 있는지 본성이 느껴짐.
담엔 돈이 절실한 진짜 일반인들 위주로 시즌2 하자. 여기 출연자들 1회때 상금 5억에 크게 놀라지도 않더라.
그럼 누가 봄...
@@salardeuyuni6006버튼게임은 설계가 잘못되어서.... 상금 떨어지는 속도가 빠르고 갇혀서 개고생 시키니까 자진해서 나가는 사람도 많았고... 노력해서 상금을 키우는 방법도 없어서 뭔가 하지도 못하게 해놓음.... 돈주기 싫어서 상금 개짜게 만들어 놓으니 그냥 힘들어서 다 나감... 진짜 돈만보고 왔으니 영상이나 게임에 관심없음... 돈 안받아도 인기 얻고 싶은 유투버만 끝까지 남아서 게임함... 돈못받아도 인기 있는 사람
그렇게 버튼 게임 하다가 일반인들이라 재미없어서 좆망했잖아요..
다 일반인이면 무조건 개망함
돈이 정말 궁한 빚쟁이들 모아다가 버튼게임이라고 했는데 그거보고선 유튜버든 연예인이든
게임 살리는건 그들이라고 깨닳음
궤도의 겉과 속이 다른 모습에서 아마 사람들이 분노를 느끼는지도 모름. 결국은 자신의 사욕을 원하면서, 그걸 원했던 똑똑한자들을 착하지않은자 약자를보호하지않는자 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모습에 반감이 간것임. 아마도 정치인들의 위선적인 모습에 서민들이 화가나듯이... 더지니어스 같은경우는 출연자들이 솔직해고, 자신은 승리를 원하지만 필요에 따라 동맹하고 연합하고 내위주의 편도 만든다는 솔직한 모습이였고, 위선적이지는 않았으니까요. 사람의 심리도 과학입니다. 궤도가 정말 똑똑한 과학자라면 자신의 승리를위해 출연자의 심리를 어떻게 이용하면 자신에게 유리하게 끌고갈 수 있을지 알고 분명히 철저하게 계획하고 왔을겁니다. 인간의 심리는 과학이니까요. 아무튼 약자를 위한다는 명목하에 나쁜사람 착한사람 프레임으로 다수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고 상금도 쌓고 리더하고 모든것이 자신의 승리를 위한 행동들이니 어쩔수없는거지만, 위선적인 부분 인성적인부분에서 시청자들의 반감을 사는건 어쩔수없는 부분임. 돈과 권력앞에 정의로운자가 흔치않겠지만, 반면 그 사람의 진짜 됨됨이를 알고싶으면 돈과 권력을 줘보면 드러난다고 하죠. 궤도가 솔직하고 정직했다면 승리에대한 욕심이 전혀 나쁜것이 아니고 당연한건데..누군가를 떨어뜨리는 사람은 나쁜사람 승리욕심이 강한자는 나쁜사람이라는 누명을 씌우는게 참... 정작 자신도 그러하면서.
딱 북한 창시자 김일성이 저랬다고함….독재자 모습이 아니라 늘 웃고 인자한 사람처럼 평등을 외치다가 독재함…..
궤도 사상이 약간 진짜 무서운 빌런같음. 자유의지를 아예 말살시켜버리겠다는 거임.
이 방송에 가장 악마는 궤도임 양의탈을 쓴 늑대
경쟁프로그램아님?̊̈ 살리기보단 빨리 죽이는게 맞는거 아닌가 연합을 하는것도 무조건 피스적은사람 이게 아니라 게임 내에서 본인 상황에따라 서로 득이 있는 사람들끼리 하면 재밌었을텐데
이시원 진짜 팬되었어요❤
약자를 절대다수가 아닌 1명이 정함
근데 어찌보면 궤도님 입장에서 저렇게 올라가면, 본인이 이득을 보는거라서 괜찮은 방식임.
궤도의 말이 이해가 가긴하는데 모순되긴함
하긴 인생이라는거 자체가 모순이긴하지
이게맞지
'선량한 차별주의자'
진짜.. 하석진 이시원 김동재 차별당하는거 안쓰러웠는데.. 하석진이 역전해서 사이다 안겨줌
이럴 때 쓰는 말은 아니지만...
궤도는 착한척 하면서 실상은 나중에 쳐내려는 꼼수를 선한 영향력인양 하는게 너무 보기 싫었다. 게임하러 와서 무슨 약자? 강자? 약자보호? 웃긴다. 판을 본인이 짜고 경주마처럼 부리는게 약자일까? 승률높게 만드려는 꼼수를 솔직하게 이기려고 한다고 해라. 착한척은 좀 재수없다
저게 민주당 ㅇㅋ?
사실 궤도 전략은 정확히 장동민이랑 동일함
이준석 같이 튀는 애들 버리고 지 다루기 편한 애들 데려다가 다수연합하는 전략
의외로 장동민도 그 과정에서 메인매치 패배 많았고 지 팔들 잘려나가는 경우도 많았음
그러나 크게달랐던 점은 3가지임
1. 약자보호라는 이상한 명분을 씌웠다 (상위라운드까지 같이 가자는 비즈니스적인 장동민과 다름)
2. 프로그램 자체에 데스매치라는 시스템이 없었다 (다수가 너무 유리)
3. 결승에서 졌다
1. 약자보호는 배신없는 공고한 연합을 만들기 위한 명분으로 제일 적합했음
2. 연합을 할 수 밖에 없는 프로그램이었음. 그래서 궤도가 더 약자에 메달린걸로 보임
3. 이건 하석진이 실력으로 이김
@@Moderately5 전혀 ㅋㅋ 장동민처럼 비즈니스적인 마인드로 갔어도 약자들은 감지덕지하면서 빌붙음 ㅋㅋ
물론 궤도의 전략이 틀렸단 건 아님 사실 제일 효율적임 내가 하고픈 말은 왜 궤도와 장동민의 전략이 정확히 동일함에도 궤도한테는 호불호가 갈리느냐에 대한 분석임
@@mainisnumber궤도가 장동민과 달랐던 점은 궤도는 "일단 유리한 방향으로 무리를 이끌고 어떻게 되는지 보자"였고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데 보기에 뭔가 이상하고 본인도 흔들려함. 장동민은 어떤일이 생길지 궤도보다 정치적으로 잘 예상하고 실수없이 변수 차단은 잘했고 무엇보다 궤도처럼 대승적 명분 뭉뚱그리는 느낌이 없이 플레이어로서 이기려고 한다, 후회는 없다 간단해서 흔들림이 없었음
@@삼각신피타고라스 실수 없이 변수 차단은 잘했다는 아니지 자기 팔들 잘려나가는 경우 많았는데 무슨
대표적으로 수전노게임이 있고
그리고 니가 잊었나본데 역사가 승자에 의해 쓰여져서 그렇지
현실은 장동민에 대항하는 세력도 있었음 맘에 안 들다고. 이준석 이상민이 대표적이지
궤도는 그냥 약자를 모아 강자를 물리친후 약자도 물리치고 혼자 살아남는 전략이라고 해도 누가 뭐라할 사람없는데 왜 쓸데없이 자신이 선구자나 구원자 인양 말하는건지. 참 속보이네.결국 약자고 강자고 다쳐내고 한명만 남는게 서바이벌인데.
진짜 웃긴게 사람들 다 궤도 이상론 그건 아니지 꿍시렁거리면서 반대하더니 막상 본게임 시작하면 멘붕와서 궤도가 판 짜는거 기다리고 이상론에 따른 도움 받을건 다 받고 휘둘림. 스스로 게임 분석하고 필승법 알아내서 뒤로 배신연합도 짜고 했으면 궤도 이상론 정도는 안먹혔징... 사람들이 역량 안되서 빌붙는 수준인것을 어쩜...😂 생존 서바이벌인줄 착각 들 정도로 본게임 다들 임하는거로 보였고 뭐 많이 생존해서 진행되는것도 나름 재밌었음.
나도 궤도의 방식은 이해 안가지만 문제점은 다수연합의 다른 플레이어들한테 있다고 생각함 결국 뒤에서 이건 아니다 소리 백번 천번해도 궤도 못버리고 도움 받는거 보면 한숨이 나옴
저기 방송에 출연자 한분들은 다 우승에 욕심이 있어서 나갔을텐데 약자로 누가 날 본다면 너무 화날꺼 같음 그냥 일반사회에서는 약자를 보호해야하지만.. 그럼 왜 방송에 나간거야;; 아무나 무작위로 뽑아서 가게 된것도 아니고..
궤도는 분명 초반에 사람이 많이 필요한 게임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계획한것같음. 우승할만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연합해서 없애고 나머지는 본인이 없앨 수 있다는거지. 처음에는 연합이지만 어찌됐든 최종 대결이 가까울수록 1:1 싸움이니까. 결국엔 개인치로 싸울 수 밖에 없고. 시청자가 싫어하든 고구마든 궤도는 데블이 되서 본인이 계획한 플랜으로 우승만 하면되니까...본인이 그렇게 한다는데 뭐.. 싫어도 궤도 맘이지. 우승을 위한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을뿐인데 석진이나 시원이 원하는데로 시원한 플레이 안했다고 욕먹는것도 웃기는거고. 분명한건 처음에 두명 세명 먼저 연합한건 시원이고 상대방도 그 수에 맞춰 연합할 순 없는것임. 시원이가 먼저 똑똑한 사람들 수집해서 영양가 있게 팀을 짰고 궤도는 질보다 양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약자 뭐 어쩌구 그러는건 그냥 다 말장난.
궤도가 진짜 데블스플랜의 데블임
시원말도 맞고 궤도가 생각하는 플레이도 이해가고 신박해서 좋았는데 사람이라는게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변수라.. 다수 연합에서 내적분열 나는거 보면서 궤도도 깨달을듯. 궤도 흑화됬으면 좋겠다 ㅋㅋㅋ
궤도는 거의 게임 마스터 수준이라 거의 그냥 사실 그날 그날 원하는 플레이어를 탈락시키거나 우승 시키고 있어.
게임 내에서 보이는 퍼포먼스도 그냥 타의추종을 불허하고 그냥 넘사벽이야.
흑화가 아니라 그게 원래 궤도 플랜임, 약자보호를 찐으로 믿고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것에 놀람. 존스타운이 괜히 만들어진게 아니구나 싶은
@@AF-qk8ty그건 그냥 다수여서 모든 재화가 풍부한데 전략은 자기 마음대로 가능하니까 가능한거였음 혼자 하면 허를 찌르는 전략이 있어서 1등을 해야하는데 그건 모르는거임.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는 전문가인것 같은데 위험감수하고 과감한 전략은 못할것 같음
@@AF-qk8ty게임마스터는좀 ㅋㅋ
@@AF-qk8ty 넘사벽이라니 개오바 ㅎㅎㅎ 교주 코스프레로 "약자"들이 본인에게 의지할수밖에 없게 만들고 빚진 상황 만들어내서 본인의 군대로 이용하는 것 뿐. 그 군대를 이용해서 게임 능력이 강하거나 목소리가 조금 큰 사람들을 계속 제거하는 플랜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자기가 이상을 위해 저러고있다고 본인 스스로에게조차 거짓말하는 중인걸로밖에 안보임.
혜성이 떨어트릴때 혜성이 숫자 적은거 절대 실수 아니었고, 동재 떨어트릴때 동주 앞세워서 유민이 흔든것도 그렇게나 팩트를 중요시하는 과학자라는 양반이 할 말이나 행동도 아니었으며, 승관이 앵무새카드 정보가 자신에게 없다는거 "내가 곧 도와줄께" 라며 노트 뒤적이는 장면이 여러번 나올때 계속 확인했음. 다 알고 저런거임. 승관이때는 심지어 마지막까지 침묵하다가 동주가 판을 바꾸려니까 그제서야 다급하게 나서서 막았지. 자기 생각엔 4명을 살리고 승관이를 죽이는게 이득이었거든. 그게 사실은 자기한테 빚진 사람 4명을 만드는 작업이고.
어떤 수를 쓰든 우승하는게 이 게임의 목적.
나는 처음부터 동재 시원에 몰입해서 보느라 욕 많이했지만
궤도가 어쨌든 똑똑한 머리를 가지고 인간 심리까지 잘 이용했으니 좋은 전략이었다고 생각함.
어쨌든 저기에 약자가 많았으니까.
보는 내내 약자약자 하는데 약자라고 느껴지지 않았음. 자기네는 약자 프레임에 상대는 강자라는 프레임으르 씌여놨네.. 나는 좀 저 약자패밀리들 좀 짜증났음. 하나도 약자가 아니었는데 자꾸 약자약자 하니까!
여기 장소 룰이 “뭐든”된다고 했는데, 궤도가 똑똑했기때문에 여기까지 온거 아닌가요? 심지어 게임도 모두 협동게임이었음. 저는 재밌게 봤음
뭔 약자드립이얔ㅋㅋㅋㅋㅋㅋ
이게 첫 게임에서 랜덤으로 역할을 뽑아서 그 역할에 충실하게 이기려고 한 것 뿐인데, 시민들은 져놓고 너네가 강자고 우리가 약자야 하는거임. 하석진은 시민 편이었지만 상대 팀 플레이를 높게 산거고 궤도 연합에 안 들어간거지 (물론 궤도, 곽튜브는 하석진이 우승 후보란 것도 알고 연합에서 배척 할 수도 있었겠지만)
이런 류의 프로그램은 보통 누군가가 인성 파탄으로 욕처먹으면서 끝이 나는데 데블스 플랜은 그게 없어서 좋다 동재가 더 있었으면 그렇게 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그러기 전에 적절히 잘 빠져나온 것 같다
궤도를 공리주의로 보는지 공산주의로 보는지에 따라 찬반이 나뉘네
게임 전체에 대한 궤도의 공리주의적 접근은 좋다. 근데 매 라운드마다 궤도가 일인독재의 의사결정 방식을 보이는게 너무 불편하다. 아마도 이건 공리주의라기보다는 공산주의의 폐해라 할 수 있는 일인독재 의사결정 방식이라서 그런듯하다
이걸 프로그램 안에서 볼 수 있고 자유경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서 PD에게 감탄함ㅋㅋ
제발 이렇게 플레이할거면 이런 게임 안나왔으면 좋겠음
궤벨스의 궤스라이팅. 궤스라이팅이 안 먹는 사람들은 선동해서 탈락 시킴 ㅎㅎㅎ
완전 북한 김정일 마인드네 역겨워 진짜
몇번 가스라이팅해서 사람꼬드기는 그 정도 능력이면 궤도가 우승해도 누가 뭐라함ㅋㅋㅋ우승할만 하니까 한거지
잘 보면 이시원이 진정한 가스라이팅 빌런임
궤도 동주등등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선함과 동정심 유발로 치장 된 멘트들이 엄청 많음. 우리나라는 본인의 능력 과시는 곧 ‘적’으로 인식하고 머리채잡고 끌어내리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매 게임 불쌍한 척을 입에 달고 게임하는 게 아쉬움. 유일하게 곽이 약한 척을 안함. 사람들이 말로 공격해도 특유의 캐릭터로 탱킹이 됨.
그래서 게임을 잘하는거지 사실 강자를 먼저치고 자기보다 약자를 남겨두는게 게임을 이기기 쉽잖아
시원말이맞지
진짜 궤도 그놈의 약자-_- 약자 프레임을 씌워버리면 나머지는 무슨 강자야?? 약자 보호한다면서 이혜성은 떨어트리고요~~ 준결승에서 그런 실수를 할리없는데 실수인척 떨어트리고ㅋㅋㅋ착한척하면서 이득은 본인이 다보고 복지모델의 폐혜^^
제일 문제는 염합을 하면 무조건 이기는 게임룰을 만든게 문제다. 연합했다가 배신할수 있는 룰을 만들어줘야 되는데 배신을 왜해? 편하게 버스타면 되는데. 잘못은 궤도가 아니라 버스를 탄 사람들이 문제지. 이시원이나 하석진도 동재, 궤도, 시원, 석진 연합을 해서 약자들 조져버릴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안했을까? 당연히 했겠지.
신념은 훼이크고 제작진을 상대로 게임을 하고싶은거 같음. 제작진이 원하는 방향과 아닌방향. 지니어스 같은 프로그램은 이미 몇번 진행 됐고, 기존 유형의
위너가 아니라 게임자체를 흔드는 위너가 되고 싶었던게 아닐까 ?
연합자체도 시원네사 소수여서 더 끈끈함, 인스타보면석진, 시원, 동진은 셋이 가끔보는거 같음
이래서 데스매치가 있었어야 된다
약자를 본인이 그사람을 약자로 만든거지 아무것도 끝까지 스스로 할수 없게...
약자는 보호하지만 나는 희생하지않는다.
저 때 이시원이 피스 2개였나..
피스 가진 걸로 강자 약자 따지면
이시원이 약자고 궤도가 강자였음 ㅋㅋㅋ
서바이벌에서 공산당 논리가 통하네;
쟤가 죽어야 내가 사는데 뭔소리들인지 ;
준빈 동재 석진 시원 동주 정도가 게임 이해 제대로 하는 듯..
약자들의 마음을 얻어 강자 떨치는 플랜~
궤도의 플랜으로 1등하면 프로그램 네임과 딱 떨어짐!
곽튜브를 어따 껴 ㅋㅋ
이 프로 보면서 느낀 게 ‘지니어스’가 아니라 ‘데블스 플랜’임. 게임과 두뇌보다 정치에 더 무게를 둔 제목임. 그래서 합숙도 하는 거도 소사이어티 게임에 가까움. 마지막 결승쯤 가면 진짜 ‘악마’같은 제작진의 어떤 설계가 등장하지 않을까함. 단순히 플레이어 스스로 악마성을 드러내주길 기대하는 게 아니라.. 결승 진출 방식이나 결승전 게임 보고 출연진들이 소리치겠지. 이래서 악마의 계획이었구나 하고
@@동그리-h5u 마네킹들이 너무 많이 섭외 된 것이 패착 중 하나임. 곽이나 동재처럼 서바이벌 프로를 대하는 플레이어들이 조금 더 있었으면, 또는 그런 사람들이 초반 탈락을 면해서 궤도의 ‘약자 살리기’에 동조 안 하고 ‘어차피 누군 떨어 질 수 밖에 없잖아’하고 플레이했으면 궤도 유치원 현상도 안 나왔을듯. 딱 고르자면 혜성 연우 유민은 전략도 없이 매회 빌붙어 플랜이라… 그들이 1,2회 탈락 되거나 다른 출연자가 섭외되었음 좋았을듯. 근데 제작진도 섭외할 땐 이정도 마네킹일 줄 몰랐겠지.
피스가 2개인건 게임도중에 이기려고 피스를 사용했으니까 그런거지 ㅋㅋ그런 모습이 더 경계되고 다른 사람들은ㅋㅋㅋ그 피스를 다른 사람 주면서 마음을 얻었으면 소수 팀으로 플레이하고 있을까 지갑은 꾹 닫고 동재랑 꼭 붙어서 플레이하는데 누가 그 사이를 끼어드냐고~낄끼빠빠 못하는 눈치없는 사람되는거지ㅋㅋㅋ살아남는 방법은 많음 본인이 소수팀을 자처함
약자는 누가 정의하는거임? 그저 나한테 붙은 사람이 약자인거임.
궤도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최악이었음...위선자.
약자를 보호한다면서 우승후보를 본인이 정한다?
결국 실수를 빙자해서 약자를 밟고 결승까지 올라가는 빅픽쳐 ㅎㅎ 살면서 정말 안만나고 싶은 유형.
눈물의 의미는 무엇?
민주당 ㅇㅋ?
결국 9화까지 보면 게임적인 능력치가 궤도가 저 안에서 탑급임
전략이라고 하기엔 맨 처음 인터뷰때부터 약자보호라는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고 자기만의 신념대로 하기위해서 열심히 했다고 봤어요.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자신을 돌아보기도하고 그런 모습 보면서 그냥 자신의 신념을 고집하던 사람이 이런 생각도 하는구나 싶었고.. 오히러 시원? 이라는 저 사람도 동주나 궤도같은 게임 잘 하는 사람이랑 같이 연합을 하고싶으면서 자기랑 같이 안 할 것 같으니까 여기저기 약한 부승관이나 연우 같은 사람들한테 자기는 궤도를 그냥 싫어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을 말 처럼 부려먹는다면서 선동하고 자기는 선동하는 사람 아닌 척 하고 ㅋㅋㅋ..뭐 연우라는사람 딱히 챙겨준 것도 없더만 자기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금고있는 걸 말 안 해주냐면서 여기저기 인터뷰하면서 징징대고 나쁜사람 만들고 ... 착한 척 하면서 사람 이용해먹고 상대방이 잘못한거마냥 가스라이팅하고 .. 나중에 게임 끝나고 리뷰 인터뷰 하는 영상들에서도 뭐 맨 자긴 그런사람 아닌데~ 이러고 자기가 이만큼 해줬는데 상대방은 자기한테 그만큼 안 해줬다고 징징.....
궤도한테 빌붙는 이유가 룰이 복잡해서 그럼.
하석진도 인정했듯이 궤도는 룰을 빠르게 숙지하는거같음. 거기서 선착순 선언을 하니까 빨리 빌붙는거지
돈이 절실한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데스매치 지목 시스템이 없는게 연합의 견고함을 더 강하게 하는거 같음. 어차피 연합이 이기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누가 배신을함. 연합이 이겨도 데스매치 지목당할 가능성이 있어야 지목 안당하는걸 담보로 배신이 가능할듯.
쨋든 그래도 재밌게 잘보는 중. 이시원 화이팅... ㅎㅎ
열의있고 잘하는 사람 탈락시키고 우승하려는 전략
궤도의 본인만의 철학 덕분에 더 재미있는 구도가 생겼음
누가 궤도보고 짐존스 같다던데 여기도 궤도가 선한 사람이라고 댓글 다는거 보면 비슷하긴 한듯. 약자보호 플랜은 자기가 우승하기 위해서 약한 애 한명 결승에서 한끼식사로 떼우겠단거지 진짜로 같이가겠다는게 아닌데 ㅋㅋ 뭐 여기도 그렇고 저기서 뇌빼고 궤도가 하란대로만 하는 몇몇 참가자들 보면 존스타운이 맞네. 궤도타운이라고 해야되나?
궤도가 시원 말처럼 유력한 우승후보 먼저 떨어뜨리고 게임 잘 못하는 사람들만 남겨서 자기가 우승하겠단 마인드였다면 인정!
진짜 게임못하는 사람들을 약자로 보고 약자를 살린다는 마인드였으면 궤도가 빌런이지
결국은 서바이벌인데 한 회 더 남겨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
이제 3화 남았는데 내 기준 긴장감 넘치고 재밌었던 게임은 동재 광신도 일때랑 동주 기억력 협동게임에서 혼자 클리어 한 게 다임....
궤도 기조는 쉽지않지만 우리팀안에서 우승자가 나오게 할거야. 그러기 위해선 우승이 목표인 적을 쳐낼거야.
우승상금을 끝나고 우승팀안에서 나눌수도 있다면 돈을 벌 확률이 높아지고 최대한 많은 인원을 안떨어뜨리면 상금매치에서 집단지성으로 유리해지니까 상금액도 커지고 최대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라 생각하는뎅...
지옥은 선의로 포장되어 찾아온다는 말이 있죠 ㅋㅋㅋ 착한척 하는 사람들 조심해요
그냥 첫날 게임을 마피아 게임으로 한게 실책이었음 마피아 게임은 구조적으로 소수의 마피아팀이 다수의 시민팀을 속일 수 밖에 없는 게임인데 거기서 동재, 시원, 기욤이 그냥 다 같이 '이사람들은 못믿을 사람'으로 찍혀버림.
그 이후로 괴도같은 사람들이 무슨 피스 갯수로 약자, 강자 프레임까지 씌워버리니까 첫날 마피아팀 뽑은 사람들이 그냥 프로그램 끝날때까지 계속 마피아처럼 겜하게 만들어버림.
사실 수사관인 하석진이 통수를 맞았다면 제일 세게 맞은건데, 그건 게임 내에서의 어쩔 수 없었던 거였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동재의 플레이어로서의 능력을 인정하는게 진짜 멋있었음
시원언니..🎉
나는 애초에 데블스게임은 지니어스랑 두뇌게임이라는 시스템만 같고 지향점은 아예 다르다고 봄
합숙과 상금매치라는 제도가 있어서 플레이어간 유대감이나 친밀도가 더 쌓일 수 밖에 없고 그게 다른 두뇌게임프로그램이랑 차별점이고 매력이라고 생각함 생존해야 같이 또 플레이를 할 수 있고 그날밤 또 같이 재밌게 만찬을 즐기며 놀 수 있고 하는 시스템 덕에 플레이어들은 더욱더 탈락한다는 것이 단순히 타프로그램처럼 게임에서 지는게 아니라 그이상으로 그들만의 유니버스에서 죽는다는 개념이 커져서 두뇌+생존+경쟁 등이 복합적으로 합쳐져서 더욱더 재밌었음 궤도 같은 캐릭터도 이런 포맷에서 프로가 더 재밌어지게끔 하는 좋은 캐릭터 였다고 생각함
작은 사회를 본거같았고 게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멤버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장면보고, 이시원 팬 되었음. 🎉
공정한 경쟁이 아닌, 실력자들을 숙청하는 도구가 되었음.
결말은 정정당당히 실력으로 승부한 하석진이 우승. 🎉
이시원이 응원해요
사실 연합은 이시원님 동재님이 먼저 첫판에서 시작해서 다른 게스트들이 탈락위기에 몰려서 연합으로 대항한 면이 컸죠. 나는 해도 되고 상대방은 하면 안되고는 아닌거 같아요. 이시원님 입장에서 답답하고 짜증나는 상황은 충분히 이해되네요.
궤도가 게임할때마다 누구 죽이면 안된다 살려야된다 이런식으로 분위기 조성할땐 정말 답답함. 최종적으로 많이 살아남아야 성공하는 생존 게임이 아니잖슴. 12명에서 시작해서 동재같은 최상위 플레이어가 탈락된다고 하더라도 점점 소수로 줄어드는 그림과 달라지는 분위기 ,그들끼리 예민해지고 과몰입된 감정상태에서 벌어지는 상황도 재밌ㄹ거같은데
혼자 많이 살리면 우승이라는 개인미션이 있는거 마냥 진작 떨어져야했을 멤버들을 살리는거 보면 보는 입장에서는 답답함. 무슨 체육대회도 아니고 😂
개인적으로 석진이 연우 떨어트렸을때는 진짜 통쾌했음 😮
궤도 본인의 게임을 생각하면 좋은 전략이고 피디를 생각하면 답답한 상황이고 시청자들에게는 우수한 사람들의 플레이를 못봐서 아쉬운 상황이고 게임을 떠난 과학자인 궤도로서는 허황되지만 가져야 할 모습이기도 하다 또한 궤도가 게임을 대하는 태도를 개인 플레이어 대 우승 의 틀에 놓고 보지 않고 플레이어들 전원의 능력과 기량 상관없이 본인도 타인도 똑같은 장기말로 생각한후 플레이어들 vs 게임시스템에 놓고 보면 저런 일관성이 이해가 된다
게임대 플레이어들을 놓고보면 가능한 불필요한 탈락을 줄여서 상금플레이때 더 많은 사람의 집단 지성을 이용해서 상금을 가져가는것이 궁극적인 목표이기에 본인이 우승을 하지 않더라도 몇시간째 가능한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계산만 하는 행위가 가능하다 마치 우주에서 지구를 보듯 게임상황을 큰 수학문제로 보고 있음 한마디로 과학에 미친 자 ㅋㅋ
그런행동을 일반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공산주의 처럼 보일수밖에 없음 마치 오펜하이머의 딜레마 같음 내가 하는 행동이 선을 위한것이었지만 그것의 결과는 전혀다른 ㅋㅋ
근데 강자 약자를 나누었다는거 자체가 약자 입장에서는 자존심 상할거 같음 결국 우승은 한명이고 그 한명이 되기 위해서 게임에 참가하거나 적어도 뭔가 살아남기 위해 이 게임을 시작했을텐데 그냥 누굴 따라만 가서 살아남는다고 하면 얼마나 자기가 무능력 한지 스스로 증명하는 꼴임 이혜성이 울면서 이야기 한것도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함
궤도님
왜 자기들이 약자인지ㅡㅡ
본인경쟁자 밀어내기일뿐
빌런이시네요
재미로 보면 진짜 꿀잼인데 과몰입 하면 짜증나는 상황
궤도의 작전이 맞다고 봄. 처음에 최대한 탈락자를 적게해서 상금 플레이에서 유리하게 성공시켜 상금을 높이고 최종으로 갈때 치열하게 경쟁해서 이기는 플레이가 전체적으로 좋은 플랜임.
괘도가 진찌 똑똑한게 자신의 전략을 약자보호 뒤에 숨기는건데 시청자들까지 괘도가 진찌 약자를 위한다고 속여넘김
님 말이 아닌거 같은게
궤도는 찐으로 자기 피스 희생하면서
남 구하는거라서 난 결승 절대 못갈것 같음
저 안봤었다가 보고왔는데 저도 괘도가 진짜 약자위하려는것같아서 어지럽네용
궤도는 피스를 평균적으로 만들려는 것 같음 최댜한 안죽이고 싶다고 했으니
궤도는 우승 한번이 아니라 방송에 오래 나와서 다같이 존재를 인식하는게 더 큰그림이다 여기는중
그냥 공산주의 vs 민주주의
"실패한 복지모델을 보는거 같다"
-하석진
와 진짜 소름이다...
많은 사람을 탈락시키고 싶은 경쟁자랑
많은 사람들이 최대한 게임하여 최종까지 가고싶은거가 초반부터 보였으니 갈릴 수밖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