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사연- 친정엄마가 시댁에 반찬을 들고 찾아왔더니 반찬을 휴지통에 던진 시모 "이딴걸 누가 쳐먹는다고 가져왔어" 엄마가 휴지통서 반찬을 꺼내 뜯자 시모가 절절 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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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이제 막 1년이 채 되지 않은, 30대 새 신부입니다.
신청사연을 받아 영상을 창작합니다! 실화사연을 바탕으로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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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님최고😊너무재미있게들었습니다.
내가너를 잘아는데ㅡ
어찌나를 모른다냐ㅡ
웬수간은 아니라도ㅡ
적수관계 얽혔었다ㅡ
너와나와 나쁜인연ㅡ
외통수에 걸린거다ㅡ
모든과거 뉘우치고ㅡ
반성하며 살아야지ㅡ
사돈관계 맺인것도ㅡ
인연보다 우연이다ㅡ
옛날버릇 개못주고ㅡ
감히내딸 구박하냐ㅡ
그러구도 인간이냐ㅡ
나중감당 어쩌라구ㅡ
잘못했다 빌어대니ㅡ
이번한번 눈감겠다ㅡ
제발정신 바로차려ㅡ
인간같은 사람되어ㅡ
내딸보복 다시마라ㅡ
ㅡ친구로충고한다ㅡ
쓰니 친정어머니 진정한 교육자 맞네요 고등학교 때 못 잡았던 미자 행동 지적질 하면서 혼줄 내고 대단하시네요 세상에 비밀은 없으니까요 참 잘 하셨네요 넘 통쾌 합니다 훌륭한 친정어머니 잘 챙기며 행복하세요
^^ Hello 어서오세요 슈퍼 썰밤님 오늘하루도 수고 많이했어요 저녁사연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연 잘들어 봅니다 진행자님 👍
멋지고 좋은 이웃님들도 오늘하루도 수고많이 하셨어요 퇴근 안전운전하시고
집잘도착하세요 저녁맛있게 드세요 쉬세요
......🚗....... :)
1등이네요 사연잘듣겠읍니다😊
1등추카추카 합니다 👍😻🙀
행운이 함께 하는 좋은 시간되세요
😌😊🩵🩵🩵🩵🩵🩵🩵👍✌️👏🎀💟
시모에 연극 대단하네요 요조 숙녀처럼 행동한 시모 친정모께서 지혜로우시고 똑똑한 행동과 언변 잘대하셨네요 속이 시원했네요 행복하게 잘사세요
쓰니님의 친정엄마가 참 지혜롭게 대처하셨네요. 역시 교육자 답습니다
ㅋㅋㅋ😮
이 사연 넘 재밌네요
미자같은 이런 애들이 반에 1명씩은 꼭 있었죠
근데 대개 보면 공부도 못허고 연애질이나 하던 날라리들이
시집들은 잘 가더군요
공부도 잘하고 착한 애들은 반면 서방들을 잘못만나구요
친정 엄마 역시 선생님이어서 말솜씨도 좋고
아~주 이일을 능숙하게 시에미를 보기좋게 따운 시켰네요
속아 시원한 사이다 잘 마시고 이제 꿈나라 가렵니다
이 일을 미자 남편도
알았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흥미 진진 했는데
남자 관계도 복잡 했갰다
미자 ㅎㅎㅎ
2개의 얼굴을 가진
시모 미자
남편과 아들이 쫌 과거의 일을 알았어야 했는디~~😢😢😢
오사까에서
하늘에서 내려준
성우님 목소리에 오늘도 가슴이 두근두근 넘~멋이있어뿌러용❤❤❤
엄마최고~~잘듣고갑니다
헐 웬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다더니 사돈으로 만날줄이야 도둑이제발저려 과거가 들통낫네 며느리을왜잡아서 사단을만드냐 쪽팔려서 시엄마체면 똥됏네 친정엄마 1등재미있네 그러게 착하게 삽시다
두 얼굴을 가진 시모네요 변덕쟁이 시모네요 혹시 친정 엄마 옛날 친구 미자 아닐까요
시.어머님.이래합니다.
미자맞기는 맞는것같아 속내가 깜앗구나. 녹음기들고 다니세요
학창시절에 일진이였군요^.^ 충분히 있을수있는일이라 생각됩니다 성인이되어 신분세탁해서 교양이 넘치는 가정주부로 살았으니 상견례 끝나고 사돈이 친구이기에 터놓고 이야기하고 잘지내셨으면 좋으련만...이제라도 온화한 모습 유지하시고 친구인 사돈과 며느리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으로 보듬어주세요 철없던 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지독한 사춘기 격을수있는일이라 볼수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나이들어 늙어감은 지난날 안좋은 기억은 털어버리고 이제는 나이값하고 살아갈때입니다 두분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친정엄마가 인내가 없었네 깊은얘기는 하는게 아닌데 딸앞길생각해야지
인간 안고쳐진다는데 약점 단단히 잡혔네요 그 천성 숨기고 사느라 애씁니다 그 나쁜시모
아무리 무식해도 안사돈이 정성들여 가저온걸 쓰레기통에 버리다니 쓰니 엄마에게 열등감에 찌던여자 불통이 며느리에게 화풀이 며느리도 자기 자식인대 왜그럴끼ㅏ요
사람은 누구나 숨기고 싶은 비밀은 한두개쯤 있기 마련인데 요. 쓰나님 시모의 비밀 공개하지 말고 , 착한 남편분과 오랫동안 행복하게 사시지, 왜 이렇게 공개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가장은 힘들고 외로워서 늘 슬프다.
진력을 다해도
빠르면 빠르다고, 늦으면 늦다고
높으면 높다고 낮으면 낮다고
무거우면 무겁다고, 가벼우면 가볍다고
크면 크다고, 작으면 작다고
70 평생을 다 주었건만 전지전능하지 못했다는 탓만 돌아온다.
그 심정을 김삿갓의 시 자탄自嘆을 빌어 써 보았다.
소박이 없어진 당대의 며느리일 뿐인 시어미가 "며느리의 길(부도)"과 역할을 망각하면 패가망신에 이른다는 사례의 하나이다.
그런대 어쩌랴...
여자가 잘못한 그 고통이 모두 남자인 가장의 몫이 되는 것을...
[가장고家長考]
김립金笠 시詩 [자탄自嘆] 차운次韻 갑자소회甲子所懷
.
차차호천하가장嗟嗟乎天下家長 불쌍하고 불쌍하다 세상 가장들
지가장고자무재知家長苦者無在 가장 고통 아는 이가 없네...
고소앙창천가초苦笑仰蒼天可超 쓴웃음 웃고 하늘 보면 초연한데
회사평생갱초초回思平生更迢迢 지난 평생을 돌아보면 다시 아뜩하다.
위가인진력종적爲家人盡力蹤迹 가족 위해 힘을 다한 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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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희생개허사爲家犧牲皆虛事 가문 위한 희생 모두 헛일
거빈매수가인적居貧每受家人謫 가족들은 늘 가난하다 탓하고
난세희생유역조亂世犧牲猶亦嘲 난세 희생도 도리어 조롱되니
야응신업사이이也應身業斯而已 내 팔자 고작 이 뿐인가
점각흥가분외요漸覺興家分外遙 차츰 가문중흥도 분수 밖이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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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파흥가몽기좌驚罷興家夢起坐 놀라 중흥가문 꿈 깨 일어나 앉으니
심암만장편번비深暗輓章翩翻飛 깊은 어둠에 펄럭펄럭 만장 날린다.
입신양명비위기立身揚名非爲己 입신양명 나를 위한 것 아니라서
원피고업지불피願避苦業只不避 업보 고통 피하고 싶지만 피하지 않았을 뿐.
고엽시미풍야락枯葉是微風也落 마른 잎은 스치는 미풍에도 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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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호막도가장호人乎莫道家長豪 사람들아 가장을 호사라 말하지 마라
가장호하사기통家長豪何事其痛 가장이 호사라면 어찌 이리 아프랴
기심지만류혈루己心只滿流血淚 내 가슴 가득 피눈물을 흘릴 뿐
가장유비무루야家長有悲無淚也 가장은 슬퍼도 눈물이 없고
욕곡야곡불출래欲哭也哭不出來 울고 싶어도 울지 못 한단다.
내 아들도 소중하고 며늘아가도 소중한 자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왜들 시집이라는 척을 두려는지....,
녹음을 해서들려줘야 현명한 사람 아닌가요?
천성은 발톱만 감추었지, 언젠가 다시 날세우지. 요즘 핫한 ㄱㅅ 황00. 천성은 죽을ㄸ까지 바뀌지 않아.....,
사돈끼리 어쩌라고 ~ 끼리끼리 거기서거기네~
녹음을 해서 들려주어야지 항상 소형녹음기를 소지하고 시애미를 만나야죠
바보 사연이 잖아요.
답답하다.
두얼굴의시어머니의시집살이.너무힘들겠다.더쎄게나가면~~~
증거가없으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친정 어머니가 시모와 이야기 하는 것을 증거로 남겨 놓았스면 좋았을 텡데하고 아쉽네요. 누가 먼저 세상을 떠날지는 모르겠지만, 증거가 없어지면 다시 시모의 괴롭힘이 있지 않을지 살짝 걱정이 되긴하네요. 아무튼 행복한 결혼 생활 되세요.
이연희가 이미자
였답니다
어머니와 동창
그런데 이미자가
자기 신분을 속이고
지금으로 말하면
일진
껌을 짝짝 씹으며
다니고 침도 건방
지게 탁탁 뱉고
다니고
남자들
오토바이 뒤에
타고 다녔던
날라리 이었고
문제아
그런데 어떻게
된것일 까요 ~ ?
어떻게 신분 세탁을
그렇게나 완벽하게
하셨을 까 ~ ?
궁금 해 집니다
흥미진진 해 집니다
ㅋㅋㅋ 정리넘잘하시네요
껌을 짝짝. 오트바이 뒤에타고 엄청 웃기네요😂😂😂
@@ssuunn245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걍땡큐-i1d.
재미 있으셨다니
고맙습니다
요즘은 시집살이가 아니라 며느리 살이
너무 답답해서 느리고~~
쓰니님 시모.친정엄마 철없을때의 행동이 서로가 상극인 사람이끼리 사돈이 되었다니 이제는 그만 이해하시고 서로가 같이 늙으가니 사이좋은 사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두집 행복하게 지내세요
까불다가임자제대로만났네요ㅎㅎㅋㅋ
휴대폰으로녹음하세요
굳이남의과거를 꺼내머하세요참
1등
사연자님 내용을 보니까요.시어머님은 친정엄마하고 동창인거 같아요.참 말을 해도 너무 나쁜 시어머니 같아요.
남편이 믿지 못하는 것 알았으면 녹음하여 증거수집하에 대처해야지 ~~
일진 신분세탁 했구나
근데 시모가 쉬라 한다고 진짜 아무것도 하지 않는건 좀 아니지 않나
이여자야 녹음을 해야지?
답답하다.
쓰니푼수네 미주알 고주알 시에미한테 입바른소리해 눈치가없어
멍청하게 한두번 당하면.녹음이랴도 하고 증거를 내놔야지!
바보짖을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