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는 아버지대신 마방나선 씩씩한 딸내미, 2편에서는 수레끌던 꿋꿋한 어르신, 3편에서는눈물 글썽이며 노래부르던 늙은 마방어르신과 아내, 4편에서는 묵묵히 일하는 자시용종이 날 울리네요 유구한 대자연에 감탄하다 그 속에서 살아가는 티끌같이 짧은 인간의 삶에 고락을 같이 느낍니다 ㅜㅜ
어렵고 힘들때, 그리고 또 편안하거나 한가로울때, 저는 이방송을 봅니다..벌써 10번은 넘게 보왔지요,, 자시용정 의 이야기를 듣고, 또 저 여인들의 삶을 생각하면,,참 가슴이 아픔니다. 저 힘든일을 12살때부터 해왔는데,,댐이 생기면 더 힘들텐데,,그 소금물이 없어지는것이 더 두렵다는 더 여인들,,어떻게 견뎌낼까? 마지막 노래에,,,더이상 이 무거운 소금물을 긷지않게 해주세요.....기가막힌 소원입니다. ....세상에 이런 노동요가 있을까요?
두번째 시청중 입니다 대자연앞에 사셨서 그런가.대부분 사람들 얼굴이 선합니다 그리고 소금한줌 사람한명도 소중히 여기며 순응해 나가는 모습... 문명의 혜택도 좋지만.. 지구상에서.욕심없이 자연이 주는데로 살아가는 부족사회는 갈수록 줄어들겠죠., 시간이 흐르고 그사람들이 볼수는 없지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차마고도 ᆞ 뼈와 살을 녹이고 피를 말리는 고통과 고난의 길 그 자체가 아닐지 ᆞ 한편한편 그들 삶의 무게가 너무나 버겁고 안타까워서 가슴에 묵직한 돌덩이 얹혀진 기분 ㅠㅠ 이런거 볼때마다 삶은 절대 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ᆞ 부디 이제라도 저들의 삶이 극악스런 노동의 고통에서 벗어나 있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
아무렇게나 찍어먹는 소금이 이렇게 소중한지 미처 몰랐네요 고된 노동으로 고생하는 티베트 여인들을 보며 소금 한 톨도 업신이 여기지 말아야 겠습니다. 붉은 소금, 소금 고드름, 티베트의 공동체와 문화 등등.. 세상에 신비로운 것들이 많고 저의 식견이 짧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기 남자들은 장작구할려고 먼데까지 가야 합니다. 산지는 험악한데 보시다시피 나무가...거의 없죠. 나무 한짐 하려면 거의 산맥타는 수준으로 돌아다녀야 한다는 군요. 장사나가는 것은 더골때리는데 그런 산맥을 수개를 넘어야 한답니다. 척박한 곳에 물자가 부족한 곳에 사는 것은, 남녀모두에게 힘든 일이죠.
소금은 여자가 만든다는 그 전통은 내게는 벗어날길 없는 인습으로 보이네요. 주어진 삶에서 어떠한 선택의 여지도 없이 받아들이는 모습, 과연 그런 인습에 얽메인 삶이 칭송되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자소용정 본인두 그 딸두 그런 삶을 사는게 당연하다고 보는게 전 화가 나던데요. 너무나 가슴 아프게 보았습니다.
삶을 생명을 살아가는일은 참으로 고귀하고 아름다워 처연하기 까지하다. 神의섭리에 순종하며 지금 현재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여인들 이 고귀한 생명들에게 神에가호가 항상있기를 __(())__ 이 차마고도의 모든풍경을 숨죽여 바라보면서 土地를쓰신 박경리선생님의 글을 옮겨본다 "삶,,을넘어선 예술은 없다고...
살아갈수록 사람이란게 행복합니다 비록 환경과 힘이들겠지만 살아 있다는게 행복하다는걸 느끼면 좋겠네요. 피천득 시인께서 일제강점기 부터 6.25 지나면서 온갓고충에도 삶을 마감하면서도 행복햇다고 살아 볼거만한것이라고... 님께서 올린말과 일맥상통한말 이예요 자연과 본능을(억제및본능처럼) 살아요
저 여인들의 몸은 힘들지 몰라도 마음은 소금자루와 같이 가득차있을지 모릅니다. 우리는 현대문명의 발전으로 미디어를 통해 남들과 비교하며 자신을 깎아내리지만 저분들은 그런걸 모르니까요 오히려 풀 한 포기 없고 끝없이 펼쳐진 공허한 광야의 자연속이 마음까지 피폐해지는 현대문명을 사는 우리보다 더 나을 수 있습니다.
hard work, they have water that has high flow debit ,why don't they make water propeller and pump to get water up? and the work will no longer be so hard
숨소리도 멈추워 들리지않는 하늘높은 고원 차마고도에 시원한 물소리만 산개곡 사이에 살아 숨쉰다 하늘도 가까이 머리위에 다가와 구름도 숨소리를 정답게 맞아주는데 천년의 세월 모두 어디로 흘러갔을까 천지의 숨소리 하얀물소리 숨어 나를 깨우고 꿈같은 자연의 숨소리 나는살아 산길을 날듯 지나가는데 추억만 나를 붙잡고 떠나지 말라하며 천년속에 숨어 함께 숨어살자 속삭이어라.
염전에서 일하는 사람이 여자들이라 여자들만 고생하는 것처럼 비치지만 옌징에선 남녀의 역할 분담이 확실하고 안팎으로 다 힘든 일을 하는 건 비슷해 보인다. 여자는 염전을, 남자는 마방을. 둘 다 자기의 역할에 불평하지 않고 힘든 삶이지만 긍정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가 눈여겨 봐야할 점이다. 문명의 도움을 받아 염전일이 수월해진다면, 찻길이 나서 마방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면...이들의 생활은 편리해지겠지만 한편으로 분명 잃는 것이 생기겠지. 자연이 인간에게 허락하지 않은 땅인 것만 같은 티벳 고원이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훼손되어 그 이름이 없어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염전에 남자가 일하지 않는 것이 전통이라는데 어떻게 생겨난 전통인지는 자못 궁금해진다.
![[명작다큐🎖️] 차마고도 茶馬古道 6부작 | 5부 히말라야 카라반 (KBS 2007.11.24 방송)](http://i.ytimg.com/vi/7OAByBWCgo0/mqdefault.jpg)
![[명작다큐🎖️] 차마고도 茶馬古道 6부작 | 5부 히말라야 카라반 (KBS 2007.11.24 방송)](/img/tr.png)
![[다큐공감]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첩첩산중의 한 고향집에는 60년간 아궁이 앞을 지켜온 할머니가 있다. ㅣKBS 2016.02.06](/img/n.gif)
1편에서는 아버지대신 마방나선 씩씩한 딸내미, 2편에서는 수레끌던 꿋꿋한 어르신, 3편에서는눈물 글썽이며 노래부르던 늙은 마방어르신과 아내, 4편에서는 묵묵히 일하는 자시용종이 날 울리네요 유구한 대자연에 감탄하다 그 속에서 살아가는 티끌같이 짧은 인간의 삶에 고락을 같이 느낍니다 ㅜㅜ
희말라야 편 한번보세요ㅠ
차다~목숨건 등교길
많이 울었어요ㅠ
역경을 역경이라 말하지않고 환경에 순응하며 사는 사람들.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 삶에 불평이 있을 수 없는 사람들.
사람은 태어나서 마치 노예와같은 삶을 살다가 가는 덧없고 힘없는 존재라는것을 체감하며
판검사다 대기업이다 공무원이다 직업에 삶을 바치고 자랑하는 모습으로 생각해봤을때
어느날 보니 노예가 자신의 발에 채워져있는 족쇄를 자랑하고 있다는 모습이 비춰져 더 뭉클합니다
어렵고 힘들때, 그리고 또 편안하거나 한가로울때, 저는 이방송을 봅니다..벌써 10번은 넘게 보왔지요,, 자시용정 의 이야기를 듣고, 또 저 여인들의 삶을 생각하면,,참 가슴이 아픔니다. 저 힘든일을 12살때부터 해왔는데,,댐이 생기면 더 힘들텐데,,그 소금물이 없어지는것이 더 두렵다는 더 여인들,,어떻게 견뎌낼까?
마지막 노래에,,,더이상 이 무거운 소금물을 긷지않게 해주세요.....기가막힌 소원입니다. ....세상에 이런 노동요가 있을까요?
여인의 노래 소리,,전반부에 한번,,후반부에 한번,,,모든 장면 하나 하나,,그리고 나래이션,,,가슴이 져며 온다. 모두가 건강하기를,,,
KBS 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정말 힘들때, 어떤 인생이든 힘들지 않은 길이 있을까 하는 “평범한 진리” 를 깨달게 됩니다!
가혹한 삶의 무게를 지는 것도 숭고하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장면마다 가슴이 저며옵니다
휠링을 .위해 자주 감상 합니다.화질도 좋와 졌고요.k b s 너무 고 맙습니다.80십이 다됀,노인이 문자 보냄니다. 고맙습니다.
자시용정님 행복 하셔요!!!
저분들 나름의 문화 가 잇습니다
평가 하지 마시고 응원해주셔요
행복하십쇼!!!!
삶자체가 수행이고 고행입니다.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제 살아온 뒤안길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단함을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여인분들께 머리를 숙입니다.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자시용종씨는 지금도 저기 살랑가? 흘러가는 난창강..노래가 참 거시기하니 좋다..
지금 내가 누리고있는 생활이
저들에겐 꿈같은 생활일것 같아
내가 처한 현실에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차마고도 벌써 몇번을 보고 있습니다
보기만해도내가슴이찡하네요!옛날우리들의어머니들보다더힘들게사시네요!
몇 번씩~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케비에스 제작의욕과 수준이 이 시절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이영상을 보고 2019,11월에 리장(여강)을 다녀왔습니다. 차마고도와 호도협 그리고 옥룡설산 너무너무 멋지고 아름다운곳 입니다
아름다우면서도 가혹하군요..
이런다큐보면 한국에 태어난게
큰행운이였다는걸 느낌
요즘 코로나로 kbs나온 다큐 몰아보는중 어머니가 재밌어하심
비디오 녹화해놓고 몇 번을 볼 정도로 좋아했던 다큐였습니다.또 멍하니 끝까지 보게 되네요.이젠 자야지...
우리기준으로만 보면 불행하고 “노예다”라고 할수있겠지만 저들이 느끼는 행복은 우리가 누리는 삶에 부유와 쾌락보다 질적으로 훨씬 좋을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행복하다고 느낄까요? 저들이 불행하다 단정지울수 없습니다
@@rairairai_ 여자한테만...ㅋㅋ
@@rairairai_ 작작하자...
두번째 시청중 입니다
대자연앞에 사셨서 그런가.대부분
사람들 얼굴이 선합니다
그리고 소금한줌 사람한명도
소중히 여기며 순응해 나가는 모습...
문명의 혜택도 좋지만..
지구상에서.욕심없이
자연이 주는데로 살아가는
부족사회는 갈수록 줄어들겠죠.,
시간이 흐르고 그사람들이
볼수는 없지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부작인가 6부작인가로 기억되는데 KBS 다큐 도자기도 부탁드립니다. 차마고도와 함께 KBS가 만든 정말 좋은 다큐입니다.
살이 찔래야 찔수가 없겠구나.
우리는 먹는 것에 비해 너무 움직이지를 않아.
우리네 부모님들역시 저리 살았지만 사람들과 사이좋게 행복하게 살았는데ᆢ
이런걸 만들어야 시청료를 받을
자격이 있는거다
대한민국 그랬던 적이
있지 않았나요.
나 어릴적 70년도
생각하자니 눈물이 나네요.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좋은 영상 만들어 주신 KBS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다시봐도 감동자체네요
사는게 이리도 고달플가요
다큐너무좋아요~^^
이런 다큐를 볼수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좋다. EBS다큐프라임과 함께 다큐프로그램중 수작으로 꼽힐듯..
상이란 상은 다 휩쓴 차마고도..
정말 로이여자분은절음날에
이렇게 고생을 하고있쓸까
삶을 육체적 으로힘들다정말
존경합니다 참삷은힘들다
제 삶에 많이 자극이 되네요
차마고도 여행신청 했네요.
그런데 지금 이것이 있나요? 댐생기면 없어진다해서.
ㅎㅎ 주말인 오늘 차 마시며 고요히 차마고도 시청하고있었는데 제 맘을 알아주시니 감사함을 전합니다. ~♥
감동 감동 그 자체입니다.
아름다운 풍경 티없는 삶이라 운운들 하지만... .
참 산다는게 뭔지. 저어린 여인들이.
세상은 절대 공평하지 않다는걸 또 한번 느끼네요.
사람은 태어나서 마치 노예와같은 삶을 살다가 가는 덧없고 힘없는 존재라는것을 체감하며
판검사다 대기업이다 공무원이다 직업에 삶을 바치고 자랑하는 모습으로 생각해봤을때
어느날 보니 노예가 자신의 발에 채워져있는 족쇄를 자랑하고 있다는 모습이 비춰져 더 뭉클합니다
힘들게 살고있는 여인들 마음이 저며옵니다 건강하시고 삶이 풍요로왓지시길 좋은영상보게돼 감사합니다
자시용종 내 스타일 임니다.
마음이 넘 아프다
여린 여인의 몸으로 감당하기 힘들어보인다
우리나라 시골만 가봐도 할머니들 저 여자 보다 더 힘들게 살어요.
하루 종일 땡볕에서 밭매고 감자 수확함. 시골 가보셈..
Oz
전세계 에서한국방송국
알았줍니다 다큐멘터리
방송을 최고야 👍
예전에 봤을때도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있는데.. 역시 또 마음 한켠이 저리네요..
저도
몇번을봅니다
넘감동
촬영팀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Very very beautiful story...
차마고도 ᆞ 뼈와 살을 녹이고 피를 말리는 고통과 고난의 길 그 자체가 아닐지 ᆞ 한편한편 그들 삶의 무게가 너무나 버겁고 안타까워서 가슴에 묵직한 돌덩이 얹혀진 기분 ㅠㅠ 이런거 볼때마다 삶은 절대 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ᆞ 부디 이제라도 저들의 삶이 극악스런 노동의 고통에서 벗어나 있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
제작진이 자시용정 출연료조로 결혼식 치뤄 주면서 결혼풍습도 카메라에 담은듯
가혹하다 삶이
한평생 가슴 아프다.
취업 재수 삼수 하는 내 친구들보단 행복해 보이네 저사람들과 우리가 마주본다면 서로를 안쓰러워 할거같다
틈날때마다 짬날때마다 보고 있습니다~
명품명작다큐 좋아요 꾹~
저 란창강댐 때문에 저 염전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있을까요? 찾아보니까 댐은 저 강에 몇개씩 건설은 됐다는데... 참 안타깝네요 저런 유산들이 없어진다니..
중국 정부에서도 저곳은 보존하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근데 넘 맘아프네요
아름다운영상에 사람들의 고단한삶에 말들의 삶에도 가슴아프고 저립니다 살아가는 모습이 왜이리 가지가지일까요
요즘은 이런 다큐를 왜 안만들지
방송국놈들 편한것만 하니 그런듯
명품다큐 좀 만들어 봐
한국 kbs 차마고도는 외국인인 내가 봐도 너무 잘만들었어요.
어느나라 사람인고?
자네 어떻게 우리 한국말을 할줄 안당가?
@@josammosa98 국적 미국. 사는곳 독일
@@josammosa98 엄마 한국계 캐나다인. 아버지 스위스계 캐나다인
@@apricityss833 참말로 대단한 청년이고만~ 한국말을 워쩜 그렇게 잘한다야?
찾아보니 요즘은 다행히도 모터로 소금물을 끌어올려 일이 줄었다고는 하네요
참으로 다행이고 기쁜 소식입니다. 보는 내내 그렇게 하면 조금이나마 편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였습니다 . 현대 문명의 편리함에 젖어 생활하는 저로서는 그녀들이 삶이 너무 가엽고 애처롭다는 생각입니다. 🙏🌸
남의 일이지만 내일같이 신경이 쓰였는데 그나마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염정은 돌아가고 있다는거군요. 행복한 삶인지는 알수없으나 고된 노동이 줄어들었다는 건 기쁜 소식이네요
모터를 쓰다니..
전통이 파괴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며느리의향기 사람이 있고 전통이 있는거죠 사람마다 보는 시각은 다르겠지만 전통이라고 지키기엔 너무 고되고 힘든 방식이였어요
물물교환... 와.. 저 곳에서 나 평생을 살아간단 말인가. 생의 사투란 어디든 처절하며 치열한지고!
이영상 티비로 봤던건데 다시봐도 좋으네요
보는 내내 어깨와 허리가 아프네요, 한숨만 나오네요.. 요즘 세상에 저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게 맘 아픕니다.
인간의 역사가 자연환경과의 투쟁의 역사라지만 저런 땅은 정말 줘도 안가질 땅이네 사막은 아니지만 사막만큼 살기 힘든 땅이다
다큐제작 감사합니다
세상에 평생 소금만 져나르는 처녀가 왜 이렇게 예쁘대요! 이런걸 보면, 유기농 수제품 아무리 비싸도 비싸다는 생각이 정말 안들어요.
아무렇게나 찍어먹는 소금이 이렇게 소중한지 미처 몰랐네요 고된 노동으로 고생하는 티베트 여인들을 보며 소금 한 톨도 업신이 여기지 말아야 겠습니다. 붉은 소금, 소금 고드름, 티베트의 공동체와 문화 등등.. 세상에 신비로운 것들이 많고 저의 식견이 짧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많이 울었습니다
저분들은 음식도 고작 보리미수가 전부인거같은데 그걸드시고저리 힘을 쓸수있디니 인간은 주어진환경적응하봐요
인간은 역사는 노동의 역사
사람들도 불쌍하지만 가축들도 불쌍허다..ㅠㅠ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감사히 생각하자
자시용종 지금도 잘 살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미국에 있을때 12년전에 봤는데 지금봐도 이건 명작입니다
더 편한 환경에서 일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자시용종 배우 같으다.
드뎌 4부도 올라왔군요.
즐감하겠습니다.
넘 감격스런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재국 pd 님 감사해요 /뉴욕 에서 경희 형 이
저기 여자들의 삶이 너무 고통스럽네. 당황한 건 35:00 에 저 원류에 가까운 상류지역의 범람에도 저렇게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다니... 환경오염이 얼마나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겠다.
저기 남자들은 장작구할려고 먼데까지 가야 합니다.
산지는 험악한데 보시다시피 나무가...거의 없죠.
나무 한짐 하려면 거의 산맥타는 수준으로 돌아다녀야 한다는 군요.
장사나가는 것은 더골때리는데 그런 산맥을 수개를 넘어야 한답니다.
척박한 곳에 물자가 부족한 곳에 사는 것은,
남녀모두에게 힘든 일이죠.
다시 봐도 명작입니다
KBS. 잘 만들었슈!
십년전에 미슷한 티베트 힘맬레아스 여자들도 똑같이 이런 힘들은 일을하고서 사는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일의 강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태어남이 비극에 시작이네요
일상이 고행이니 세상사 ㆍ ㆍ
척박한 여인들의 삶이 애처롭게 다가오네요////
지금은 땜이생겨 사라젔는가요?
혹아시는분 답변부탁합니다 ~
맞음.
보고 또봐도 존경스럽다ㅠㅠ
자본주의사회에서 문명의 혜택을 받고
살다 이걸보니 한없이 숙연해진다
소금은 여자가 만든다는 그 전통은 내게는 벗어날길 없는 인습으로 보이네요.
주어진 삶에서 어떠한 선택의 여지도 없이 받아들이는 모습, 과연 그런 인습에 얽메인 삶이 칭송되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자소용정 본인두 그 딸두 그런 삶을 사는게 당연하다고 보는게 전 화가 나던데요.
너무나 가슴 아프게 보았습니다.
우리 시선에서 볼 때 그렇지 저 세계에서는 얼마나 많은 삶의 선택지가 있어보이시나요. 저들 스스로가 불만이 없다는데 그건 불만이어야 한다는 우리의 생각자체가 오만일 수 있겠다봅니다.
정제가 잘 되었으려나.. 소금 결정 사이사이 흙이 들어있는거 같은데.. 뭐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겠죠!?
대단하네요~!! 잘봤습니다!
너무 좋아요 예전에도 재밌게 봤는데 또봐도 좋아요💙
영상이 좋아요.
척박한 환경에서 대단한 생활력을 지닌 사람들이네요..^^
물 펌프 사주고 싶네여
삶을 생명을
살아가는일은 참으로
고귀하고 아름다워 처연하기 까지하다.
神의섭리에 순종하며 지금 현재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여인들
이 고귀한 생명들에게
神에가호가 항상있기를 __(())__
이 차마고도의 모든풍경을
숨죽여 바라보면서 土地를쓰신 박경리선생님의 글을 옮겨본다
"삶,,을넘어선 예술은 없다고...
👍
살아갈수록 사람이란게 행복합니다
비록 환경과 힘이들겠지만
살아 있다는게 행복하다는걸
느끼면 좋겠네요.
피천득 시인께서 일제강점기 부터
6.25 지나면서 온갓고충에도
삶을 마감하면서도 행복햇다고
살아 볼거만한것이라고...
님께서 올린말과 일맥상통한말 이예요
자연과 본능을(억제및본능처럼) 살아요
저 여인들의 몸은 힘들지 몰라도
마음은 소금자루와 같이 가득차있을지 모릅니다.
우리는 현대문명의 발전으로
미디어를 통해 남들과 비교하며 자신을 깎아내리지만
저분들은 그런걸 모르니까요
오히려 풀 한 포기 없고 끝없이 펼쳐진 공허한 광야의 자연속이
마음까지 피폐해지는 현대문명을 사는 우리보다 더 나을 수 있습니다.
Pardon plese, Sorry, please; I would suggest you make the documentaries subtitled in English, thank you very much!!!
발전소로 지금은 물에 잠겼을까요? 그들의 유구한 전통이 한순간에 없어지지 않았으면 하는데 어찌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아 ㅡ 걱정하던 일.
지금은 발전소가 들어선건지 궁금합니다.
대체 왜 요즘은 이건 다큐가 못만들어지는건가,,,,,?
이명박근혜 시대...
노무현문재인시대~ 선정적인게 최고인 시대
@@ygw7672 아직도 이명박근혜가 대통령이야? 와 그럼 재인이가 걔들 부하인거야? ㄷㄷㄷ
@@ygw7672 차마고도 언제만들어진지도 모르는 문빠ㅠㅠ
@@방구머겅 2007년 노무현때인데 2008년 이명박 당선
hard work, they have water that has high flow debit ,why don't they make water propeller and pump to get water up? and the work will no longer be so hard
Dessde chile el fin del mundo un cariñoso saludo i las mas grandes bendiciones a todas estas personas tan trabajadoras un abrzo de hermano cariños
자시용종님의 근황이 궁금합니다..어여쁜 얼굴로 아직도 소금밭에 있을지..아이도 많이 자랐겠지요..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참. 고단한삶이다...
Oh! Beautiful village
숨소리도 멈추워 들리지않는 하늘높은 고원 차마고도에 시원한 물소리만 산개곡 사이에 살아 숨쉰다 하늘도 가까이 머리위에 다가와 구름도 숨소리를 정답게 맞아주는데 천년의 세월 모두 어디로 흘러갔을까 천지의 숨소리 하얀물소리 숨어 나를 깨우고 꿈같은 자연의 숨소리 나는살아 산길을 날듯 지나가는데 추억만 나를 붙잡고 떠나지 말라하며 천년속에 숨어 함께 숨어살자 속삭이어라.
자시용정은 지금도 저 일 하며 살고 있을까? 참 고달픈 삶이다
염전에서 일하는 사람이 여자들이라 여자들만 고생하는 것처럼 비치지만 옌징에선 남녀의 역할 분담이 확실하고 안팎으로 다 힘든 일을 하는 건 비슷해 보인다. 여자는 염전을, 남자는 마방을. 둘 다 자기의 역할에 불평하지 않고 힘든 삶이지만 긍정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가 눈여겨 봐야할 점이다. 문명의 도움을 받아 염전일이 수월해진다면, 찻길이 나서 마방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면...이들의 생활은 편리해지겠지만 한편으로 분명 잃는 것이 생기겠지. 자연이 인간에게 허락하지 않은 땅인 것만 같은 티벳 고원이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훼손되어 그 이름이 없어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염전에 남자가 일하지 않는 것이 전통이라는데 어떻게 생겨난 전통인지는 자못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