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안되는 과는 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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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чер 2024
  • *출연자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 및 욕설 댓글은 삭제 조치 됩니다.
    #인터뷰 #길거리인터뷰 #철학
    00:00 인트로
    00:38 자기소개
    00:54 철학과를 선택한 이유
    01:27 철학과는 취업 안될까?
    02:19 철학과 졸업 후 직업
    02:44 철학과는 쓸모 없다?
    04:34 철학과는 MT가서 토론한다?
    05:37 철학과로 전과 하는 사람도 있을까?
    06:34 철학과의 장단점
    07:35 철학과 지망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08:22 고피디의 생각
    ✉️
    비즈니스 : kjyoung965@gmail.com
    🎬
    카메라 : SONY A7S3
    렌즈 : SONY FE 16-35mm F2.8 GM
    마이크 : RODE Wireless Go2 + Interview Go / Sony ICD-TX660
    편집 : Final Cut Pro
    음원 : Artlist
  • Розваги

КОМЕНТАРІ • 63

  • @user-gohappy
    @user-gohappy 7 місяців тому +66

    전공이라는게 취업을위한 도입부인거냐, 아니면 학문을 배우기위한 것이냐? 오늘영상은 대학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되는 영상이네요
    저 역시도 인문학을 전공했다가 취업이 급해 공대로 전과했지만요😅
    오늘 영상도 유익했습니다.감사합니다

    • @hdjjdsjensn
      @hdjjdsjensn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인문에서 공대로 바꾸면 되게 힘드셨을거 같은데 ㅎㄷㄷ

    • @premium8887
      @premium8887 5 місяців тому

      오우

  • @user-wj4dg2vu6q
    @user-wj4dg2vu6q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영상 주제 너무 좋아요 ㅋㅋㅋ 인터뷰한 분들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마지막 고피디님 멘트도 인상깊네요

  • @dbm7467
    @dbm7467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영상 너무 재미있습니다!!!

  • @조재홍
    @조재홍 7 місяців тому +45

    그냥 이제 대학은 학문을 배우러 가는 목적이 아닌, 취업을 위한 등용문으로 사용되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서연고 명문대 학생들도 취업이 안된다는 현실이랑 높아지는 물가, 저출산, (남자의 경우) 군대문제, 남녀갈등 등 청년들이 자립해서 일어날 힘이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냥 모두가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됬고 나자신이나 잘해야지요-

  • @user-zv9bx9es6g
    @user-zv9bx9es6g 3 місяці тому +44

    4:09 이분되게 말잘하시고 진짜 배우고싶다

    • @user-wo3uh4xz6g
      @user-wo3uh4xz6g 4 дні тому +1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 @user-uv3lv9on6f
    @user-uv3lv9on6f 5 місяців тому

    구독 눌립니다.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user-if4ui5rp3l
    @user-if4ui5rp3l 29 днів тому +5

    철학은 아마 인생의 종착지가 아닐런지.. 결국 인생은 나 자신이 느끼는 행복이 제일 중요하기때문에 본인을 위해서 제일 필요한 공부가 철학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user-eo5lv6se8l
    @user-eo5lv6se8l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도전에 대한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hinecar5445
    @shinecar5445 6 місяців тому +8

    흰색옷분 너무 인터뷰 잘하시네요ㅎㅎ

  • @user-jj9hk5bq4e
    @user-jj9hk5bq4e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학우분들 응원합니다. 선택하신 길 위에서 빛나시길.

  • @user-qj1qx6fq9b
    @user-qj1qx6fq9b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서울대 학생 이야기를 듣고 나니 지금 당장 철학책을 읽고 싶어지네요~~^^

  • @saem6486
    @saem6486 5 місяців тому +4

    경제 문제 먹고 사는 문제 정말 중요하죠. 기초 과학도 중요하다고 하는 게, 이게 국가 산업의 미래 먹거리 확보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니 중요성을 강조할 테구요. 그런데 자연계열의 기초과학이라든지 인문학의 문사철을 중시하고 육성하는 문제를, 단지 경제 논리 오로지 먹고 사는 문제의 측면에서만 오롯이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부족한 점이 많은듯 해요. 다른 측면에서 당장은 돈 안되는 이런 학문들이 가진 가치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인간이 먹고 사는 생계가 일차적 우선 순위 이지만, 이제 어느 정도 생계가 해결되면 삶의 다른 차원에 관심을 갖고 탐구하는 건 본능 아닌가 해요. 교육수준이나 학벌이나 이런 거 무관하게, 인간이라면 자기 나름의 진리 탐구와 삶과 인생,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그것을 자연 과학에서든 인문 사회과학 분야와 관련해서든, 탐구하는 게 인간의 기본적 욕구 가운데 하나이고, 이런 부분들도 추구해 나갈 때 개인의 삶이 정신적으로 풍부해지고 사회의 문화 및 문명의 발전, 사회적 정치적 수준의 향상이 일어나는 건데, 요즘 보면 경제 수준이 많이 일어 났는데도, 이런 정신적 차원으로의 도약보다는 여전히 일차원적 생계 유지에 가진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이런 부분에서 진짜 선진국으로 들어서느냐 아니냐의 갈림길일 텐데..

  • @abxowekrfoc
    @abxowekrfoc 2 місяці тому +1

    우와 재영님.. 대학생때 같은 수업 들었었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제 눈을 의심했네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 @acktericks
    @acktericks 14 днів тому +2

    말을 다들 잘하신다 ㅠ

  • @Ujan_nyl
    @Ujan_nyl 5 днів тому

    컨텐츠 주제 미쳤네 진짜

  • @dowellalone
    @dowellalone 3 місяці тому +2

    언제 죽을지 모르는 세상, 나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자

  • @toska_1.73m
    @toska_1.73m 2 місяці тому +3

    06년생, 경희대 철학과 지망하는 수험생입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말씀 새겨들으며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sub_222
    @sub_222 2 місяці тому

    도전에 가장 안전한 나이 공감합니다

  • @user-jy2os5jh9j
    @user-jy2os5jh9j День тому

    어차피 학과랑 직업이랑 일치할 확률이 굉장히 낮으니 그냥 원하는 학과 가는게 맞음. 특히 이과 아니면 그럼. 대학 간판은 여전히 중요한데 4년동안 하고싶은거 배우나 하기싫은거 배우냐가 차이가 심함.

  • @Geyang_Bucheon_Gyeonggi_NorthK
    @Geyang_Bucheon_Gyeonggi_NorthK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진짜 취업과 대학이 자칭 'EBS-수능 간접연계' 정도의 연관성만 있어도 하고싶음. 취업 때문에 막히는데

  • @DonotdoitNo
    @DonotdoitNo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ㄹㅇ 철학과 간 사람들은 복전하거나 성적 좋으면 로스쿨, 이도저도 아니면 공무원 준비하거라고요. 철학이란 학문 자체는 좋은데 그걸로 밥 벌어 먹긴 힘든거 같아요 ㅠㅠ

  • @xuxubaobao288
    @xuxubaobao288 5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진심 재밌다…..

  • @user-bh1bd5fi8g
    @user-bh1bd5fi8g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니..리얼..일 하다 보면 어떤 성과를 가져오기 위해서 제일 힘든것이 다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건데 이 친구들 여기에 + 기술 입혀놓으면 개 무적일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 @tv-ph7pb
    @tv-ph7pb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재영님도 철학과 나오셧나요?

  • @user-ij7fi3ii9y
    @user-ij7fi3ii9y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 흰색옷분 말씀 잘하신다

  • @leedaisleeda
    @leedaisleeda 6 днів тому

    철학 재밋어서 전과햇는데 후회는 안해여

  • @leejason9316
    @leejason9316 5 місяців тому +2

    현실은 취업전문학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큰 "대" 배울 "학"의 대학이란 이름은 현재 사회, 경제 구조속에서는 무의미하지.
    한치의 깊은 배움보다야 아이폰신형이 더 큰 가치가 있는 세상에서..

  • @geon-mm2qz
    @geon-mm2qz 6 місяців тому

    어 흰색옷 입은분 연어좌 아닌가?

  • @jiyounglee8125
    @jiyounglee8125 2 місяці тому +1

    철학과만 가지고 뭐라 할 거 없음. 어차피 공대 일부와 보건의료 계열 말고는 전공 공부로 먹고 살기 막막함. 다들 다른 공부 병행해서 하는데 뭘. ㅎ

  • @user-rz5cq4jm5r
    @user-rz5cq4jm5r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서울대 철학과 출신중에 제일 유명한 사람은 김영삼 전대통령이지..

  • @user-qx8mj7ho6d
    @user-qx8mj7ho6d 4 місяці тому +2

    한국에서 고등학교 다닐때 생윤 선생님이 철학과인데 교사 시험 봐서 고등학교 생윤교사 되셨다는데... 교사는 못 되나요?

    • @user-gw8mn6up4l
      @user-gw8mn6up4l 4 місяці тому +2

      열심히 해서 교직이수 한 다음에 임용보면 돼요

    • @user-uc5xk7ew7x
      @user-uc5xk7ew7x 3 місяці тому +3

      철학과에서 1, 2등 해서 윤리교육과 복전하면 됨

    • @Hyump-sip-up
      @Hyump-sip-up 5 днів тому

      철학과는 교직이수시 주는건 윤리교사가 아니라 철학교사 자격증을 줍니다..
      학교에서 채용하는건 윤리교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고 철학교사는 채용하는 곳이 사실상 없습니다

    • @smillinggom
      @smillinggom 2 дні тому

      사립학교 중 극히 소수 학교에서 철학 교과가 있는데 거기서 철학 교사로 취업한 다음 윤리 가르치는 편법이 있긴 한데 요즘엔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그런 사례를 본 적이 있긴 합니다

  • @user-jy2os5jh9j
    @user-jy2os5jh9j День тому

    그리고 딱히 학과에 별 의미 자체를 둘것도 없는게, 학과공부란게 결국 대단한 공부도 아닙니다. 나중되면 다 기억 안나요
    철학은 뭐 인간의 삶에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것도 좀 과다한 의미부여에요.
    주변 어른들에게 물어보세요. 대학 학과가 그 정도의 의미가 있었는지를.
    그냥 하고싶은거 하는 정도에 의미를 두는게 좋아요.

  • @user-pw5vt8tl9c
    @user-pw5vt8tl9c 6 днів тому

    철학이 쓸모없다는 건 단편적인거임. 사람이 성장하고 자기 객관화를 하기 위해서는 철학과 인문학은 필수임. 의학 , 법학 등 좋은 직업을 가지기 위한 전공을 선택하여 거기에 매몰된다면 의사는 의사 변호사는 변호사 판사는 판사 밖에 못됨. 거기에 철학을 버무려준다면 의사는 병원장이 될 그릇이 될 수도 있고 제약회사를 차릴 그릇으로 성장할 수도 있고 변호사는 김앤장같은 법률 사무소를 차릴 그릇이 생길수도 있음. 철학은 내 그릇을 키워주는 도구이고 컴퓨터공학 법학 의학은 그릇이 정해져 있음. 내 운명을 바꾸는 것 또한 철학이고 인문학임. 인문학만 전공해서는 굶어 뒤지겠지만 컴퓨터 공학 법학만 전공해서도 고만고만한 인생 밖에 못삼. 물론 의사 변호사 판사의 고만고만한 삶은 나같은 평범한 사람의 고만고만한 삶과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ㅎ

  • @user-pm1kx6hx9h
    @user-pm1kx6hx9h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서울대 철학과는여“?

    • @Lee-wc1ly
      @Lee-wc1ly 3 місяці тому +2

      아무리 서울대라도 크게 다를건없습니다

    • @user-lm5xp2qj1z
      @user-lm5xp2qj1z 10 днів тому +1

      @@Lee-wc1ly서울대 철학과면 다르죠

  • @user-lc5tf2ep6y
    @user-lc5tf2ep6y 9 годин тому

    난 심리학과 출신인데... 철학은 입결이라도 낮지.... 심리학은 입결도 높아서 가장 가성비 낮은 학과인듯

  • @조재홍
    @조재홍 7 місяців тому +2

    Q. 현재 윤석열 정부 및 정치인들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잘하고 있다면 이유는 무엇이고? 문제점이 있다면 뭐라고 생각하시고, 고쳐야 할 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Q.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국적 별)
    한국인들의 생각, (한국에 거주중인) 일본인들의 생각, 그외 외국인들의 생각...
    Q. (외국인들에게 질문) 한국에서 인종차별을 당해본 적이 있나요??
    민감할 수 있지만 이런 인터뷰 주제를 다루어주시면 어떨까요??

    • @조재홍
      @조재홍 7 місяців тому

      글고 조회수,추천수가 늘어가는것 같습니다.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 @user-mr1tw9vq8q
    @user-mr1tw9vq8q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서울대 철학과도 수능 10개 이내로 틀려야 가는학과 아니냐 ㅋㅋㅋ

  • @hyeoklee6881
    @hyeoklee6881 9 днів тому

    사회복지학과 비추여ㅋㅋㅋ
    최저임금받고 욕받이임ㅋㅋㅋ

  • @Non91954
    @Non91954 14 днів тому +1

    철학과 없었으면 우리나라 치킨 업계 망했다.

  • @cconan
    @cconan 7 місяців тому

    한줄요약 : 취업하고 싶다면 철학과는 오지마라

  • @user-ol5xx2cc7o
    @user-ol5xx2cc7o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주제 감 너무없는데 ㅋㅋ이러니까 조회수가;;

    • @user-qi5hx6dd2e
      @user-qi5hx6dd2e 7 місяців тому +44

      인문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왜 감이 없다는 거죠?

    • @smithjohn1685
      @smithjohn1685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8:28 부터 너 같은 인간이 많은 사회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얘기하니까 좀 봐라 ㅋㅋ 한쪽으로 치우쳐진 인생아

    • @dkwi298
      @dkwi298 2 місяці тому

      ㄹㅇㅋㅋ 다 조회수에 미친줄아노

    • @Jipijigibaegjeonbaegseung
      @Jipijigibaegjeonbaegseung 7 днів тому

      그럼 너가 찍으세요~

  • @user-ib9ct2iv3h
    @user-ib9ct2iv3h 5 днів тому

    기원전 600년전으로 타임머신타고 가면 철학과는 취업하기 참 좋을겁니다

    • @smillinggom
      @smillinggom 2 дні тому

      그땐 학문의 구분이 없어서 수학자나 과학자가 곧 철학자였음

  • @user-mn2eh4ei8j
    @user-mn2eh4ei8j 2 місяці тому

    ㅈ망이긴 하지

  • @user-iy5rs2hl6x
    @user-iy5rs2hl6x Місяць тому

    그치 철학과는 필요한 학과지 철학과 없으면 전국 치킨집 절반은 없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