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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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гру 2024
  • 강타자: 내 이름은 강타자. 복싱 선수지.
    내게는 ‘돌주먹’이라는 별명이 있어. 내 주먹이 마치 돌같이 단단해서 붙혀진 별명이지 ㅋㅋ
    강타자: 내 돌주먹의 비결이 뭐냐고? 바로 심판 몰래 글러브에 진짜 돌을 집어넣는 거야 ㅋㅋㅋㅋ
    나의 이 돌주먹만 있다면 훈련 따위는 필요없다고 ㅋㅋ 나의 다음 시합 상대가 불쌍할 지경이구만! ㅋㅋㅋㅋ
    나록기: 내 이름은 나록기. 강타자와의 시합이 예정 되어있지.
    나록기: 난 시합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성실한 훈련으로 스스로를 단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나록기: 오늘도 너무 힘들어서 쉬고 싶지만… 코치님과의 훈련 약속을 저버릴 수는 없지!
    (시합 당일)
    심판: 음? 강타자 선수. 글러브 좀 확인해보겠습니다!
    강타자: 네?
    심판: 글러브가 왜 이렇게 딱딱한 거죠? 다른 글러브로 교체해주세요.
    강타자: 하… 글러브에 돌을 넣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내게는 이 돌주먹이 있다고! ㅋㅋ
    강타자: 이이이얍~!
    나록기: ‘뭐지? 이게 돌주먹이라고…? 펀치란 이런 거야!’
    강타자: 아아아아앜!!!
    나레이션: ‘돌주먹’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강타자는 거짓된 방법으로 승리를 거듭했지만, 이러한 모습은 결국 자기 스스로를 속이고 자신이 정말로 ‘돌주먹’이라고 믿게 만들었네요.
    하지만 나록기는 정정당당한 승부를 약속한 경기에서 진실한 방법으로 임하였고, 성실한 훈련의 결과로 값진 승리를 얻어냈습니다.
    이처럼 세상에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을 행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거짓된 이 땅에 오셔서 진실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진실하신 하나님을 닮아가도록 거짓을 멀리하고, 진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성도가 됩시다!
    2024년 11월 24일 성락교회 김성현 감독님의
    "'빛의 자녀'로서의 열매 '진실함'" 주일설교의 말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제작: 성락교회 성락선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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