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연대장취임식은 대부분 1월달이었고 강원도 는 왜그리 추웠는지 제 매형도 그당시쯤 21사단 사단 연대장으로 취임하는데 성남에서 강원도 양구로가는데 눈이 얼마나많이 왔는지 무쏘아니면 못갈뻔했다 위에 사진보면 무척추운날씨인데 참 옷들 춥게입었고 저때는 핫팩도 없었다...
40년전 군생활이 생각나네요 60mm 박격포매고 행군라고 군 겨울은 왜 그리도 추운지... 군여름은 왜 그리도 더운지... 짠밥은 왜 그리도 쉬 꺼지는지... 건빵에 별사탕 갈아넣고 물에 타서 먹던 그시절.... ATT 나 혹한기 뛸때 전투식량만큼 맛난것도 없던 시절... 특식으로 보름달 크림빵 먹던 그 추억 .... 다시는 가고 싶지 않치만 추억이 새록 새록.... ^^
99년도면 20년 조금 넘었네!85년도에 연대인사주임(지금은 과장혹은 팀장)때 연대장 이 취임식을 주관 병력과 장비를 3일동안 동원하며 애로가 다소 있었어요. 탱크와 105미리포 전투지원중대 4,2인치박격포 106미리 무반동총등!대단 했어요! 이제는 차상 지휘관에게 신고하고 부임후 예하대 방문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95년 군번입니다. 102보로 징집되고, 인제 양구 아닌게 어디냐며 위안하고, 그 다음엔 빠치카만 있다고 소문난 15사단 아닌게 어디냐고 스스로 위안했네요. 그 당시에 화천에서 15사단 생활 환경이 제일 열악하다는 이야기가 파다했죠. 제가 제대한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 적어도 사단 본부나 연대 본부일텐데 주변 건물 수준 가건물이라.. - 변화가 없어 이해가 되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각 부대들 비슷한 점이 연대장 까지만 해도 두툼한 분들이 적은데 사단장 정도 되면 두툼해지죠 ㅋㅋ 이제와서 보니 그래도 행사인데 이렇게 삭막해 보이고 건조해 보이는지 군 행사라 그렇다지만 퍽퍽하다 ㅋㅋㅋ 철원에서 근무 했는데 살다살다 그런 추위는 처음 느꼈음 영상속 추위도 그럴듯
축하 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 손크라테스- 장선희님 천상(天上)의 테너색소폰 연주곡 - ‘돌아가는 삼각지(배호)노래와 함께 하는 우분트UBUNTU 라는 말을 아시나요' (2023.07.17) ua-cam.com/video/4fpHio8UgnI/v-deo.html
76년도, 34개월,2사단 63포병대대, 만기전역,밥을 너무 적게 줘서 고생,정량보다 절반도 안되게 주더군요.건빵은 34개월 동안 딱,4번 먹어 봤죠.4개 포병대대 다 다녀봤음,사격선수로..육사출신 대대 18 포병대대만,딱 정량급식하고 건빵도 주더구만..내 생각엔 주임 상사,(625 경험 한) 가 참 나쁜 사람..쌀 팔아 먹는 장교는 무조건 총살 해야,내 월급600 원,2백원씩 떼먹고 ,정말 말 할 수 없을 정도임,자연히 군대에 대해 큰 호감이 없었음,이민,30년,아들 여기 육사 수석입학,27세에 소령진급,지금은 중령,조카 아들,& 외손자 공군 소년병,..깜놀,난 한 번도 군에대해 호의적으로 말한적 없었음...미국에서 의사인 큰 딸도 한 때는,미군 군의관으로 가겠다고 해서,내가 놀래서 말릴 정도 였음...RCT,ATT 훈련 때는,김도천중령 문제헌중령,두 분다 소주 좋아하는데,술이 박스로 나옴,검열관소령하고 밤새 마셨다나...참 기 막히는 군대더라... 울 아들 휴가 때 오면,군법을 꼭 지키라고 신신 당부한다...지금 군대는 군법 준수하는 군대이길 진심으로 바란다.. 🇨🇦
이제 행사에 이만큼 동원할 병력도 없음..
지금 불침번도 못 서고있어요;;
@@warscream 지금 3~4일연속 새벽근무 들어가고 그냥 반시체상태로 삽니다 ㄹㅇ
@@warscream 실화냐
요즘생양아치들도현역입대한다던데
@@대상-p7h 그건 옛날에도..
최전방에서는 대위도 하늘같다는...
저 때는 왜그리 추웠는지.......영상만 봐도 전방 겨울의 추위가 느껴짐
정말 중대장만 봐도 하늘 같다는 말이 ...
그당시연대장취임식은 대부분 1월달이었고 강원도 는 왜그리 추웠는지 제 매형도 그당시쯤 21사단 사단 연대장으로 취임하는데 성남에서 강원도 양구로가는데 눈이 얼마나많이 왔는지 무쏘아니면 못갈뻔했다 위에 사진보면 무척추운날씨인데 참 옷들 춥게입었고 저때는 핫팩도 없었다...
겨울중에서도 최고 혹한에 이취임식에 모두가 고생이 많구먼...
경례하는 꼬라지 하고는.. ㅉㅉ
와.. 이런 귀한 동영상을 보다니... 필승.
필씅.
99년도 영상 중요한 자료네요.
30십년 전에 니는 모든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전역했는데 후임병들도 몸건강히 전역할수있을거라고 굳게 믿읍니다.
40년전 군생활이 생각나네요 60mm 박격포매고 행군라고 군 겨울은 왜 그리도 추운지... 군여름은 왜 그리도 더운지... 짠밥은 왜 그리도 쉬 꺼지는지... 건빵에 별사탕 갈아넣고 물에 타서 먹던 그시절.... ATT 나 혹한기 뛸때 전투식량만큼 맛난것도 없던 시절... 특식으로 보름달 크림빵 먹던 그 추억 .... 다시는 가고 싶지 않치만 추억이 새록 새록.... ^^
혹 한기 훈련 한다고 야지에서 영하 35도에 덜덜 떨던 시절 국가와 가족을 위해서 피가 끓던 시절이 그립읍니다.
8:37 8:39
저는
81미리 포다리 메고 ㅋ
아련한 추억입니다
지난주
40년이 지났지만
잊지않고 전화주신
내무반장님
감샤 합니디ㅡ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선배님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90년대 해군갔다왔는데, 참 조같더군요... 80년대는 더 힘들었겠죠..
반세기 전 수피령에서 내 뼈를 묻지 않으려 몸부린 친게 엊그제 같구나
오늘 사단마크 보며 그 시절이 그리움으로 닦아온 것 같다 필승부대 영원하라
지금은 수피령도 다 아스팔트 포장인 같더군요.저는 30년도 넘은 시절 육단리 부터 수피령을 넘어 다목리 연대 본부까지 비포장길이 눈에 아른거리네요.수피령이 경사도 심하고 크게 돌아 가야 하는 고개라 행군때 꽤나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정보통신지원 했음요~^^~! 앰프 마이크 스피커 음악 TA-312K, TA-512KA 설치, PRC-77 무선대기 등등
제가 99년 1월 군번인데 군대하면 추운것만 기억나네요 처음 102보 춘천가니 고향에 비해 왜이리 추운지 거기서 또 화천 사단 훈련소가니 또 얼마나 춥던지
장군들은 국방의무 끝났는가.
느그들이군인이야 중대장의 불호령이맞습니까.
안녕하세요00군번27사단251포병대대출신입니다전역한지20년이넘었네요
강원도화천겨울에얼만아춥던지.ㅜㅜ
이젠추억이되었습니다
강원도 화천군 백암산 7사단 8연대 여름은 아프리카 겨울은 시베리아 여름 두번 겨울 세번 제대했읍니다 83년입대 85년 전역했읍니다 벌써 40년이 지났네요
251 알파포대 82년10월전역 입니다.
참으로 반갑네요 ᆢ사방거리 ,667고지 ᆢ@@뚜껑-q2z
귀한 영상이네요 ㅎㅎ 전 13년 1월에 승리사단 아래있고 현재는 해체된 27사단에 입대했었는데 같은 화천이어서 반갑네요 승리사단 병사들도 사창리 많이 이용했었는데 27사단이 해체된 지금은 사창리가 많이 죽었다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화천에 가볼 예정입니다
1998년
15보병사단 39연대 1대대에서 군생활 할적 연대장 이취임식 장면 이네요
신기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39연대 1대대 전역 하셨군요. 저도 39연대 1대대 전역한 예비역입니다. 반갑습니다. 96년 전역 했네요. 필승!
@@jkcjk7441 저는 봉오리 50연대 수색 입니다 39면 다목리죠?
15사단옆 3사단 출신인데 1월7일이면 영하 20몇도까지 떨어질때인데 장난없었을듯 ㅎㄷㄷ
옛날 한겨울 취임식 얼마나 찬바람이 거세던지 2시간동안 연병장 서있었는데 귀가 떨어져 나가는줄
쌍팔년도 군기보소. 전설같다.
저 정도 긴장은 해야 나라지킨다. 빽꼴!
연대 rct 대대 att..보병대대에서 근무를 해봐야 군인맛을 알고 전역을 하지???
음.연대 RCT는 행군 코스가 길어서 지긋지긋하게 힘들었고 대대 ATT는 그냥 사람 잡는구나 정도
15사단 39연대 79년 전역햇습니다
세월이 너무많이 지나갔군요
배고프던 쫄병시절 새록새록납니다
에고고 ~~ 79년 !!!! 저도 1979년 12월에 철원6사단 19연대서 전역했읍니다 그후 45년이낙화유수처럼흘럿네요 ~~
그시절군생활도 별탈없이 200명사단훈련소동기중 199명이 무사히 전역했건만 요즘젊은이들 세월탓인지 패륜정치양아치들탓인지 엄살들이심해보입니다 ~~ 건강하세요 ~~
@JgKim-zc8ig 세월이흘러 이젠 70살 노인네가 되었네요
전역할때 졸병들이 만들어준 추억록 군시절 사진들 전부없어졋어요. 전역헐때 우리 대대장님 박호철 중령 살아계실탠데 어디에 사시는지
아마 저보다 7살정도 더드셨을탠데 궁금합니다
99년 1월이라.... 이등병 때 였는데, 철원에서 진짜 고생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5사단에서 군복무 했습니다.
애기군요 ᆢ편헌대서 근무헌게 부랍군요
97군번입니다~예전영상이라 감회가새롭네요ㅋ
@@midas9293 애기군요
@@핵탄두-r4u 50넘은 인생이 얼마나 초라하면 내세울게 군시절밖에 없나요? 마음만큼은 당신이 애기군요 ㅎㅎ
@minjaeai 반사ㅍ
99년도면 20년 조금 넘었네!85년도에 연대인사주임(지금은 과장혹은 팀장)때 연대장 이 취임식을 주관 병력과 장비를 3일동안 동원하며 애로가 다소 있었어요. 탱크와 105미리포 전투지원중대 4,2인치박격포
106미리 무반동총등!대단 했어요! 이제는 차상 지휘관에게 신고하고 부임후 예하대 방문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참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김충식 연대장,
홍수철 사단장
기억도 가물가물 거리네요.
그 시절 연대 106mm 무반동총 소대장은 박재경이가 했는데 - - -
사단 태권도 전간부의 유단자화 집체교육 시 학생장을 맡은 적이 있어요.
반가웠습니다.
90-92년 39연대 인사과에서 근무했었는데 참 감회가 새롭네요 그때 인사과 최한국 선임하사도 기억나고 ....
저랑 복무년도가 같아서 반갑습니다
저는 31사단 96연대
99년도면 나 상병때네
저는 5군단장 이취임식 두번갔었는데 3군사령관이 오더군요 그때 5군단장 이상희
나는 철원 금악산 진지 공사때 5군단장하고 사단장님 시찰와서 한번 봣네요. 90년도. 그때 군단장님 이 사단장님 한테 하신 얘기가 이봐 사단장 우리 초급 장교때 진지공사 정말 힘들엇는데 요즘은 많이 편해 졋지.
나는 85년 5군단 군종부에서 근무 당시 군단장이 정동호장군
고지점령이 얼마나어려운가도 봤지.맹호부대는 지킬수있죠.
동짓달 기나긴 밤을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버혀내어
춘풍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어룬님 오신날 밤이어든
굽이굽이 펴리라
황진이
15사단 86년도 50연대 제대했는데 반갑네요
대성산 제설작업 밖에 생각안남. ㅠ
선배님 저는 다목리 2대대나왔습니다.
89년도1월 전역, 50연대본부 통신대 무전병근무 시 대성산 op에 파견생활 기억나네요
86년 2월 전역 때
다목리는 50연대 4대대 주둔
15사단 50연대 출신인데 부대마크가 반갑네.38,39,50연대 잘들 있느냐~
이 영상 보니 故신말업 연대장님 생각이 난다..너무 자상하셨던 연대장님^^
99.10 ~ 02. 12에 후방 다른부대에서 근무한 1인으로써 머리속에는 언제나 얼룩무늬와 구형 지프 (제가 있을때 막... 레토나가 신형으로 그러나 이것도 역사의 뒤안길로...)가 군장비라고 생각되는데 이제는 온데간데 없고.... 정말 추억영상이네요.@@
3년2개월 하셨군요
@@Seoul-w2b 2년 6개월했음당...
성냥갑차 ^^
3사단출신인데 98전역이후 야기지만 구형짚에서 신형레토나 교체한거보고전역함 저래서 같은군번이라도 싸워구나싶은 구형이니 신형이니 ㅋㅋ
저당시 연대장이었다면 지금의 별보다 파워가 더쌘시절이죠. 대대에 연대장님 떳다하면 주임원사 지휘아래 대청소 한거 생각나네요
20년 전 저희 부대 연대장님은 저희 부대에서는 황제였습니다ㅎㅎ 병사들한테 아버지같은 분이셨습니다.
15사단 승리부대 맞죠?ㅎㅎ 내가 나온부대인데,, 과거에 추운 1월에 수고많으셨습니다.
80 년 군번입니다.
연대밥 사단밥 군단밥 까지. 먹어봤습니다.
물론 파견이죠
연대전투단 훈련때
사단 전체병력이 모인적 있었는데 와~~~
대단하더군요
연병장 눈치운거 보솓
태양신 입니다
김영미 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
이젠 폼떼기도?.호,호..
0:10 플랜카드 새로 주문 안하고 화이트로 귀엽게 수정해놓은거 킹받네 ㅋㅋ
10년전만해도 이렇게 군생활이 어렿다고합니다.
1999년이면 춘천에서 중사로 근무할때네요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영상입니다. 원사로 전역하고 지금은 민간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77년도 전역한 중꼰대야 요즘 군인 정신차렸야되
84년도 연대장이면
군화도 못마주쳤는데
기침을 많이하는것 보니 감기조심해야겠네요
그~뒤에 있던데요
싹~다 맨처음 으로요
아이고 참말로 미치겠다요
과거 군영상은 뭔가 웅장한 느낌이 있다 독일 나치 군제복도 그렇고
대대에서 먹는밥은 왜 이렇게 맛있는자.
내가 40년전 군무하던 15사단이네....나는50연대.... 유격장옆 대대에서 3년 근무 엣 기억이 새롭네요
네~대성산 유격장 옆은 39연대 주둔하고 50연대는 육단리로 부대이동 했지요
근처에 대성산 북로 정찰대대도 있었지요~
저는 다목리 2대대입니다.선배님
승리부대 파이팅🎉
고 이기백 장군님에
부대장님 입니다
철원인데 1월에 이취임식이면 진짜 얼어죽을판이네.. 옛날생각난다
와! 1분30초~ 군악대 오봉행진곡
저연병장에서 축구도했었는데...
15사단 통신대대 운용중대출신!
87년5월전역했다. 명월리,천불사,복고개,다목리,대성산,마사토작업...
추억이 새록새록...
영섭님ㅡ
멋진
시간이네요^^
99년도에 연대장 취임식이면 육사33기 학군 16기가 대령진급때임.
맞습니다. 👍
필씅 99년 8월 군번입니다. 2대대 7중대입니다. 제 기억 속에 정말 멋지고 최고의 연대장님이었습니다. 연대장님 건강하세요 필씅
오늘 처음으로 아가씨를보아습니다 가슴이뛰지는안았습니다만 모처럼보니 내자신이한없이 작아젔 습니다.
연대장도 가족. 친구들 다 오는구나.
95년 군번입니다.
102보로 징집되고, 인제 양구 아닌게 어디냐며 위안하고, 그 다음엔 빠치카만 있다고 소문난 15사단 아닌게 어디냐고 스스로 위안했네요.
그 당시에 화천에서 15사단 생활 환경이 제일 열악하다는 이야기가 파다했죠.
제가 제대한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 적어도 사단 본부나 연대 본부일텐데 주변 건물 수준 가건물이라.. - 변화가 없어 이해가 되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만약 한반도에서 전투가벌어진다면몇살까지예비군에 편성되니요.60세까지인가
다시 군복입고 가고싶지는 않습니다. 그냥 여행으로
김영섭 연대장님 화이팅 화이팅
명월리가 참 아름다운 곳인데
연대장님 이취임식 연습하느라 일주일간 허리 끊어지는 줄 알았네요…
밤새도록 스타하고 군대 갔던 기억이 나는구나... 아 춥다... 보기만 했는데도...
사단장은 대단했는데
옆으로 지나가지도 못했어요
경례연습 많이해습니다 초대한
안마주치려고 노력했고요
뭐라는거냐 마약하냐 니? 한글 모름?
ㅋㅋㅋ
옛날분들 저렇게 치심
별달으셔나?
아님 제대하셨나.답변점요
논어.장자.맹자.탈무드.허준의동의보감.독서.바둑장기 족구탁구 유격 사격 완전군장 단독군장 행군.하사관.소대장.중대장.대대장.훈련같이하죠
우정의무대가 너무오지라 기피한다는사단이 15사단인가12사단인가 하던데..
상병 6호봉 때네....
세월 빠르다
목욕탕에 가고 대구가서
결혼은 아직 그렇고 우리도 한번 하자요
뽀뽀만하고 말았습니다
창녕까지왔고 내 심사가 하도 미치겠더라
가출 해야지 다음날 아침
마산 고속버스에 타고 영산쯤 되니까 마음이 조금 났데요
정말 잊고 싶은 수피령고개 승리부다였다 허나 지금 칠십 중반을 넘가가는 나이에도 남에게 애기 못 할 귀한 젊은 발자욱
생생히 거숨에 간직하며 살고 있다 전우들 이름은 잊었지만 대성산 기슭에서 거의 삼년생활 골자기를 누볐던 기억을..
대성산 이상무 정말 오랜만이네요......99녀도 15사단....진짜...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진해에서 경북 의성군 안평면 신안1동 음지마을 김웅기 집까지 걸어서 걸어서 걸어서 왔데요
이럴수가 있습니까?
다리가 아프면 빨리 병원으로 가야되지요
다리안아프니다
다리안아프니다
다리안아프니다 3×3×3
라떼..연대장이네 저 사람 다음에 이임식 할때 갔었다
1975년논산1261군번입니다 제나이70인인데도 역시군대는 빠따맞던옛날군대가그립습니다
75년이면 1256~ 정도다.
1971년논산1215입니다28연대
전초대대에서 수색대로 인수인계 한지도30년이가까와지고 있읍니다.
매일우유 창녕가서 사다먹었어요
한통요
현직에 있는 모든사람들이잘해야한다.
우리 때는 새로운 연대장 취임한다고
취임식 때
키 170cm이상만 뽑던데ㅋㅋ
1:14 ~ 1:28 까지 보이는 인원이 연대 전체 인원인건가요? 연대 인원이 몇명인건가요?
연대장 이취임식에 군단장 까지 오나
화천 15사단 보름달 부대
사단장까지 온거 안보이냐?
전해줬는데요
저한테 나무라지 마세요
여호와 하나님아 한태 물어보이소 ㅎㅎㅎ
각 부대들 비슷한 점이 연대장 까지만 해도 두툼한 분들이 적은데 사단장 정도 되면 두툼해지죠 ㅋㅋ
이제와서 보니 그래도 행사인데 이렇게 삭막해 보이고 건조해 보이는지 군 행사라 그렇다지만
퍽퍽하다 ㅋㅋㅋ 철원에서 근무 했는데 살다살다 그런 추위는 처음 느꼈음 영상속 추위도 그럴듯
와 39연대본부 연병장ㅎㅎ
여름군번은 덥고 겨울군번은 춥고. 그리고 저땐 자기 입대 할때 계절을 3번 거쳐야 전역하던 시절.
99년이면 그래도 양배추김치말고 배추깅치나오고 오이소박이도 나오고 했었겠네요
여름엔 양배추김치시빡이쥬
그래봤자 짬밥 수준이었죠.
살기위해 책임도있고권한도 있다고생각합니다.물론적과싸워승리하기위해있겠죠.정신전략 정신교육 책자가만들어졋다고합니다.항상장병들이무엇가지고싸우며 무엇가지고어려워하는지 잘관찰해서 군생활하는대 어려움이없도록해서 군생활뿐만아니라 병영생활도 활기차고 보람있게 군생활했의면합니다.
내 군생활 할때가 저리도 옛날이었다니 세월이 야속해
참.......재밋고 젊은시절.......
국화야, 너는 어이
국화야, 너는 어이 삼월춘풍 다 지내고
난목한천에 네 홀로 피었나니
아마도 오상고절은 너뿐인가 하노라
이정보
내가만약65세까지살지못하면 국민연금 후임병들에게 쓰고십스니다.
우크라이나전은 어떻게됩니까.내부여론은 국제여론은 국내대책은있읍니까.
이땐 멋이 있었네 정말
15사단 승리
내가 99년 2월에 전역했으니
내 말년때 영상이네
취임식이 뭐라고
배고프고 피곤한 사병들 엄동설한에 끌어내서 저게 뭐하는짓인가...
저때는 애들도 땡볕에 세워두는 그런 시대
이럴수가요
김창호 사단장님
어마야 이상합니다
김영선 욕할라고 쓰놨디
아이고 참말로
신점복 남자 그사람이 쓰좋는거요
철령높은 봉에
썸싱 있는거 같애요
김영수 맏이 수학여행 간다고 저그오빠한테 돈달라캣는가봐요
피가 얼마나 쏟아는지요
보따리 사가 대구로 갔습니다 취직해고 도둑질 얼마나 했다구요
속이 편안합니다.
구미 살아요 정혜요
축하 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 손크라테스- 장선희님 천상(天上)의 테너색소폰 연주곡 - ‘돌아가는 삼각지(배호)노래와 함께 하는 우분트UBUNTU 라는 말을 아시나요' (2023.07.17)
ua-cam.com/video/4fpHio8UgnI/v-deo.html
국가에서 오물풍선 말이나왔읍니다.국민들이 불안해한다고생각합니다.그러나요격도할수있죠.그러나우리나라와군북한들을가안해서생각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조금불편하더라도 요격은 신중하게생각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주적은북한이지 우리나라에서 싸울일이아니라고생각합니다.
군인정신 군기가 바짝 들었네요.사단장님도
오셨네요.
76년도, 34개월,2사단 63포병대대, 만기전역,밥을 너무 적게 줘서 고생,정량보다 절반도 안되게 주더군요.건빵은 34개월 동안 딱,4번 먹어 봤죠.4개 포병대대 다 다녀봤음,사격선수로..육사출신 대대 18 포병대대만,딱 정량급식하고 건빵도 주더구만..내 생각엔 주임 상사,(625 경험 한) 가 참 나쁜 사람..쌀 팔아 먹는 장교는 무조건 총살 해야,내 월급600 원,2백원씩 떼먹고 ,정말 말 할 수 없을 정도임,자연히 군대에 대해 큰 호감이 없었음,이민,30년,아들 여기 육사 수석입학,27세에 소령진급,지금은 중령,조카 아들,& 외손자 공군 소년병,..깜놀,난 한 번도 군에대해 호의적으로 말한적 없었음...미국에서 의사인 큰 딸도 한 때는,미군 군의관으로 가겠다고 해서,내가 놀래서 말릴 정도 였음...RCT,ATT 훈련 때는,김도천중령 문제헌중령,두 분다 소주 좋아하는데,술이 박스로 나옴,검열관소령하고 밤새 마셨다나...참 기 막히는 군대더라... 울 아들 휴가 때 오면,군법을 꼭 지키라고 신신 당부한다...지금 군대는 군법 준수하는 군대이길 진심으로 바란다.. 🇨🇦
27세 소령 진급에 신뢰도 추락~~^^
27세 소령 소설을쓰네
99년이면 병장때네요
15사 봉오리에서 신교대 훈련받던때가 기억나는군.. 끔찍. 벌써 30년이 다 되어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