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오아미치~ 우리 친구분들 잘 지내셨어요? 썸네일 보시고 "저 할아버지는 누구시지?" 하고 놀란 아미치들 많으셨을 것 같아요ㅎㅎ 오늘은 저희 오라버니와 함께 남매 Q&A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최초의 가족 공개가 되겠네요 :) 늙은 남매 이야기라서 조금 지루하실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우리 친구들 늘 그렇듯 관대하게 봐주실거죠? 연말에 가족간에 따뜻한 대화 나누는 느낌을 여러분께도 전해드리고 싶었답니다. 코로나로 우울한 일상에 소소하게 미소 지으실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자 그러면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우리 아미치들 남은 해 마무리 잘 하시고 할머니는 다음주에 더 재미있는 걸 들고 찾아올게요 챠오 아미치~
고집이 세대는걸, 증말, 댕기다가(다니다가), 맨들어다가, 지일(제일), ~하그덩? 등등 오라버니분께서 서울사투리를 너무 제대로 들려주시네요~~ 표준어 제정때문에 요즘 서울사투리 구사하는 분이 많이 사라지셨는데 저희 할아버지, 아버지 말투와 너무 비슷해서 반갑고 좋았어요 ㅠㅠ 제가 많이 늦둥이고 아버지는 빠른 53년생이신데, 제 아버지도 온가족이 부산으로 피난가셨을 때 태어나셨대요. 물론 휴전 뒤 다시 서울로 오셨지만, 가족 친척 통틀어 아버지만 부산 출생이시라구 ㅎㅎ 들으면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어요. 논나님도 피난 중에 태어나셨다니 왠지 신기하고... 새삼 6.25가 먼 과거가 아니라는 게 더 와닿아요. 유럽 유학와서 힘들 때마다 논나님 영상 보며 나도 저런 멋진 사람, 여성으로 살아야지 다짐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이야기 나눠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두분다 너무나 강인한 분이신 것 같아 존경합니다. :)
할머니! 이탈리아 유학 가셨을 때부터..할아버니로부터 어떻게 외조를 받으셨는 지 궁금해요. 결혼생활의 위기 같은 건 어떻게 극복하셨는 지도 알고 싶어요! 늘 삶의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할머니란 존재가 없어서 그런지 할머니가~하실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예요. 늘 건강하세요!!♡
챠오아미치~ 우리 친구분들 잘 지내셨어요?
썸네일 보시고 "저 할아버지는 누구시지?" 하고 놀란 아미치들 많으셨을 것 같아요ㅎㅎ
오늘은 저희 오라버니와 함께 남매 Q&A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최초의 가족 공개가 되겠네요 :)
늙은 남매 이야기라서 조금 지루하실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우리 친구들 늘 그렇듯 관대하게 봐주실거죠?
연말에 가족간에 따뜻한 대화 나누는 느낌을 여러분께도 전해드리고 싶었답니다.
코로나로 우울한 일상에 소소하게 미소 지으실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자 그러면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우리 아미치들 남은 해 마무리 잘 하시고
할머니는 다음주에 더 재미있는 걸 들고 찾아올게요 챠오 아미치~
제목만 보고 논나남하고 같이 사시는 파트너 할아버지 최초로 공개 하시는 줄 알았어요 저는 오빠도 없고 언니가 없어서 영상을 보며 오빠 분 그리고 여동생 있으 신 논나님아 부럽고 연세드시고도 남매간의 사이가 좋아보여서 너무 좋아요
나이든다는 것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늘 젊음을 간직한 모습이어서 참 좋아요ㅎㅎ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 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당ㅎㅎㅎ
너무 재밌고 짧았어요!!🥰담엔 더 길게요~~~~
정말 두분 모두 너무 멋지세요 ~
밀라논나님 보면서 나이듦이 두렵고 슬프기만 한 게 아닌걸 깨달아가요
세월의 희노애락이 담겨있어 더 멋지고 아름다우세요^^
논나님 오빠분은 우리가 아는 일반 성형외과 의사가 아닙니다 정말 의료적으로 꼭필요한 예전에유명한 선풍기 아줌마같은 큰 의료적으로 수술하시는 분이세요 남매가 정말 다 대단하네요
요약:재건성형외과전문의
와우 대단하시군요!!!
우리가 아는 일반 성형외과의사면 어때서;; 직업 후려치기하지 마세요
@@meopuke603 후려치기 한건없는데요? 사람들이 성형외과라고하면 보통 미용목적으로 하는 성형외과를 생각해서 부연설명을 더하신거 같아요
@@meopuke603 후려친 적 없는데 왜 갑자기 발작이세요
와~~오빠분 목소리하고 성함이 왠지 낯익다고 생각했는데 10여년전쯤 제가 흉터수술을 받았던 교수님이셨네요^^;; 그때 잘 해주셔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답니다^^
어디병원인지 알려주세요 ㅜㅜ
@@Cjhdcj 아 그게.. 저는 귀 켈로이드 수술을 받은거였고 강북삼성병원에서 했던건데 지금은 거기 안계신걸로 알아요^^;;
지금 아이비성형외과 원장이실걸요
@@away_kim 저도 11년전쯤 강북삼성에서 켈로이드 수술받았어요. 진짜 인기 많아서 예약잡기 어려웠던 교수님인데^^ 여기서 뵈니 너무 반가워요~
어쩌다...lol
와 교수님 의료 봉사도 많이 하시고 예전에 일명 선풍기 아줌마 수술해주셨던 분이시네요!! 남매 두분 모두 멋지십니다~
혹시 어디 병원인가요?
@@Cjhdcj 강북 서울 삼성병원 입니다.
지린다ㄷㄷ
헐 세상에 이런일이 나왔던 선풍기아줌마
두분 정말 멋진분들이세요~👍👍👍
헐 이분 저 수술해줬던 분 같은데 헐 장충현선생님 맞네요ㅠㅠ 수술할때 안떨리게 말도 잘 시켜주시고 따뜻한 분이신데 대박 제가 좋아하는 두분
너무 부끄럽지만 밀라논나의 이태리 학교 후배에요... 정말 보면 볼수록 존경스러워요 항상 보고 배우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강북삼성병원 성형외과 교수님이시군요!
집안이 남다르셨구나.
인품, 분위기, 교육열 등등.
오빠 분의 말투에서 다정함과 유머, 겸손이 다 느껴지네요.
저도 남매인데, 우리 남매는 과연 훗날 저런 대화를 나눌 수 있을지...모르겠습니다.
의사 쌤이 말하는 센스가 완전 요즘 젊은이에게 지지 않는다...와...진짜 멋있으시당 ㅠ
우와 오라버니가 그 연세에도 어투나 목소리가 청년같으세요! 역시 노인의 기준은 나이가 아닙니다:) 논나님을 봐도 그렇구요! 좋은 자극 받고 갑니다^^
밀라논나님 보면서 어쩜 저렇게 자존감 높으면서 겸손하실까 생각했는데 오빠분도 그러신걸 보니 휼륭한 가정교육과 좋은 유전자를 받으신거 같아요.
지금 모습 그대로 너무나 아름다우세요.
성형외과에서 구개열, 구순열 아이들 수술하는거 모르는 분들 많은데 말이죠.미용보다 말씀처럼 재건, 수복이 중심이 되는 과인데 말입니다. 봉사도 하셨다니, 대단하세요..요즘은 특수 젖병있어 먹이기 수월한데 옛날은 수저로 분유먹여 키워야해서 쉽지않지요. 병원에서 일할때 많이 접해서 아련하네요..
맞아요 성형외과에서 섬세한 수술 엄청 많이하죠. 손수술은 다 성형외과에서 해요
소중한 댓글이네요..화상환자 수술도 엄청 대단하던데..ㅠ다들 돈이 안되다보니 ..미용쪽만 하시는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교수님 엄지손가락에 빨간리본 끼신거 넘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6 리본 주음
2:07 리본 끼우는 중
2:28 제대로 안착한 리본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귀염뽀짝....❤️❤️❤️
헐 넘귀엽뽀짝이셔요ㅠㅠ
앜ㅋㅋㅋ 댓보니까 손밖에 안보여욬ㅋㅋㅋ
진짜 눈썰미 좋으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ᆢ너무 좋으시네요. 풍채도 좋으시고 그 인품이 말에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모르고있다 보고 반해벌임.....😍
두분 다 분위기가... 지적이고 교양있으시고 너무 좋은 어른들 같다. 나도 이분들처럼 나이들고 싶네
“제 옷을 찾아 입은것 같아.”
이 한마디가 어쩌면 밀라논나님에게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 분의 우애좋은 모습에 저도 덩달아 포근해진 주말이 되었습니다:)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나이들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신 영상입니다.
두분의 인품이 보이는 흐믓하고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늘 건강하셔서 좋은 이야기들 많이 나눠주세요.
그러게요ㆍ너무 멋지시네요^^
아
있엇어요
키미라 라고 어렴프시생각나여
논나: 아프리카 봉사활동 처음 알았네
오빠: 뭐 자랑할만 한 건 아니었으니깐, 그냥 갔다온건데....
평범한 대화 속에서 인격이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진짜 엘리트 집안이셔요. 물리적이고 보여자는 것들도 그렇지만 인품이나 서로를 위함 등이 엘리트신거 같아요~
입이나 작아 ㅋㅋㅋ 오빠사랑이 느껴지네요 두분다 좋으신분 같아서
보는내내 흐믓했읍니다
와 엘리트 집안이네요!!
너무좋다.~~~
늙은이..꼰대라는 단어들도 많이 들리던데..잘못된 말인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삶의 역사 지혜가 깊어지네요
배울점이 많아요..
오래오래 쭉.계속계속 건강하세요
논나님이 자기를 할머니라고 하시는게 참 좋습니다. 할머니라고 뭐 촌스럽고 그래야 하나요 할머니도 저렇게 아름답고 우아하고 멋진거죠! 너무 좋아요~!!
나이가 들어도 사이 좋은 남매 너무 보기 좋아요.
장교수님 몽골에 의료봉사도 가시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신다는 거 뉴스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남매가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베풀어주셔서 감사해요
나이가 든 후에도 가족끼리 격없이 다정하게 얘기 나누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요!!
정말 좋아 보여요.
저렇게 사이좋은 남매
부럽습니다.
늘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우와 부모님이 정말 사랑으로 키워주신거 같아요.
부모님의 인품이나 기품이 자녀분들께 그대로 이어진거 같은 멋있는 가족이네요~
늘 건강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걸로 알고있어요
@@뎈마크 아 진짜요?
에고 제가 실례를 했네요
정정해야 겠어요
오빠분보구~더욱팬이되서요
아들상처치료너무잘해주셔서흉터없시잘지내구있습니다.명문가이시네요
두 분 정말 부러운 남매이십니다.
여동생도 두명이 더 있으시다니
축복받은 가정 같아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빠가계셔서 너무보기좋아요.저는 오빠가14년전에 51살에돌아가셨어요..공무원이셨는데 저랑13살차이였는데 오빠가 든든했거든요. 지금제가 돌아가신 오빠나이가되었네요.오늘 오빠가 너무보고싶네요.90다되어신 엄마랑같이 오빠를위해서 기도를 해야겠어요.
두분다 건강하시고 의좋은 남매로 오래오래 계셔주셔요
영상감사합니다.♡
두 분 사이가 무척 좋아보이세요 🤣🤣
두분 너무 멋지세요 인간적이고 지적이시고🙆♀️🤗💚💜
오빠도 논나님 못지 않게 품격 있으셔요.
멋집니다. 사랑이 뚝뚝 떨어지네요.
어르신이 또박또박 재치있게 말씀하실때부터 보통분은 아니실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멋진 오라버니분이세요!! ㅎㅎ
오빠분도 논나처럼 기품과 선한에너지가 느껴져요 거기에 재치와 유쾌함까지 겸비하시다니! 보는 내내 저도 모르게 계속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있었어요ㅎㅎ
두분 멋지십니다
오라버님도 가끔 출연해 주세요
오 논나 오라버니 말투가..! 유투브로듣던 옛날 서울사투리에요!!!
논나 할머니 처럼 긍정 에너지와 소탈, 지성모두 갖추신
논나님과 논노님 두분 정말 유쾌하시고 보기 좋아요. 논나님 라벤더 계열 색도 정말 잘어울리셔요. 논노님 배가 친숙하니 참 좋아요!
두 분 모두 더욱 건강하세요!
⁰20qp0@@옹그-z3u sq
정말 멋진 논나와 논노!!! 논노 말씀도 위트가 넘치세요. 하하하. 엄지손가락에 리본 묶으신 논노. 오늘 남매 특집 최고! 다음에 부부특집도 기대합니다.
교수님과 같은병원 근무했었는데요
멀리서 뵜지만 정말 멋진 분이셨습니다^^
병원 봉사활동 갔던것도 생각나네요
그 어려운 시대에 부모님들이 어찌 그리 자식들을 잘 키우셔서 두분 모두 훌륭하십니다
저도 잘 늙어가고 싶은 영상입니다
정말 심지가 굳건하신 상류층이신거 같아요. 유튜브 계속 해주세요 논나님^^
참 아름다운 노년의 남매간이시네요. 부러운 가족!
진짜 똑똑한 사람들은 어떤것을 설명해줄때 이해하기 정말 쉽게 말을해준다고 생각해요 댓글 들을 보니 오빠 분도 정말 명석한 의사이신것 같아요
오늘은 할머니 더 이쁘셔요~
남매 같이 나오시니까 너무 좋아보여요.
어제 제 남동생이 협심증으로 쓰러졌는데, 나이 들어서도 건강한 모습이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모습 오래보고싶어요💗💗💗
두분 다 음성도 크지않으시고 다정하시고 조곤조곤 잘 얘기해주셔서 듣기도 너무편하고 좋고 이야기 내용도 너무 재밌고 쏙쏙 들어오네요ㅎㅎㅎㅎ기분이 않좋을때는 항상 논나님 보러와요 목소리 자체가 너무 따뜻하셔서 항상 다정한 위로가 되는거같아요
앗 오빠분이 성대 의대 교수님이었군요!!!
어릴 때 남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2:07 리본 주섬주섬 하셔서 2:25 엄지에ㅎㅎㅎㅎㅎㅎㅎㅎ너무 귀여우세요ㅜㅡㅜ ㅋㅋ큐ㅠㅎㅎㅎ
한 손으로 뚝딱뚝딱 짠 ㅠㅠㅋㅋㅋㅋ 진짜 손재주가 좋으신가봐요ㅋㅋㅋㅋㅋㅋ
건축을 하셨어도 분명 잘하셨을 거 같습니다. 논나님 집안이 범상치않다했는데 확실히 벌족한 명문가시네요ㅎㅎ 부럽습니다.
논나의 남자 버전이신듯해요 ㅎㅎ보는 내내 따뜻했네요. 뽑기 기계도 두분 옷들도 비슷한 색으로 보는 내내 눈도 편안했어요. 특히 논나 스웨터 안에 핑크 스카프 너무 센스있고 예뻐요!
처음 밀라논나님만 대단하신 줄 알았는데,
오빠분부터 아드님까지.....
먹고사는데에 지장없게 의사를 택하셨다니....ㅋㅋㅋㅋ
진짜 대단하시네요
정말 범상치않은 집안ㅠㅜ
흐르는 피가 다른가봐요ㅠㅠ
남매의 품성이 정말 빛나십니다. 보기만 해도 마냥 행복해지네요.
성형 한국이라는 이 땅에서 오빠가 성형외과 의사인데 시술을 한 번도 안 받았다? 찐 놀랍네요. 논나님 내면이 꽉 차 있다는 게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화려한 것 같은데 허영은 1도 없고.. 군더더기 없는 절제된 삶..한국의 모든 젊은이들이 모델이십니다. 머시서요..
저연배의 노인분들 고집 부리느라 형제나 남매간에 사이가 좋은걸 잘 못봐서.. 너무 부러워요.. 행복한 라이프!! 재미나는 남매의 대화 시간!!
아이들 데려다 치료해주시고 좋은봉사도 많이 하신 두분 참 존경스럽고 사랑합니다. 귀한 오누이세요.
사회에 이렇게 좋은 어르신들 뵈니 열심히 살고 싶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저도 몇십년후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요.
어머나 흔한남매가 아니신데요? 보기 드문 귀한 남매이신것 같아요 우애 영원하시길요!!!!
늙다뇨 청춘이신데요 .두분다 멋지십니다 .
고집이 세대는걸, 증말, 댕기다가(다니다가), 맨들어다가, 지일(제일), ~하그덩? 등등 오라버니분께서 서울사투리를 너무 제대로 들려주시네요~~ 표준어 제정때문에 요즘 서울사투리 구사하는 분이 많이 사라지셨는데 저희 할아버지, 아버지 말투와 너무 비슷해서 반갑고 좋았어요 ㅠㅠ 제가 많이 늦둥이고 아버지는 빠른 53년생이신데, 제 아버지도 온가족이 부산으로 피난가셨을 때 태어나셨대요. 물론 휴전 뒤 다시 서울로 오셨지만, 가족 친척 통틀어 아버지만 부산 출생이시라구 ㅎㅎ 들으면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어요. 논나님도 피난 중에 태어나셨다니 왠지 신기하고... 새삼 6.25가 먼 과거가 아니라는 게 더 와닿아요. 유럽 유학와서 힘들 때마다 논나님 영상 보며 나도 저런 멋진 사람, 여성으로 살아야지 다짐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이야기 나눠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두분다 너무나 강인한 분이신 것 같아 존경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그 큰입으로 와아앙~ 울었다녀ㅋㅋㅋㅋㅋ 그 상황이 그려져서 넘 귀엽고 웃김ㅋ큐ㅠㅠ 사이좋은 남매네요
오라버니 엄지손가락에 리본끼신거 (어르신께 이런 표현 실례지만) 귀여우셔요🥰
ㅋㅋㅋ
그거보고 댓글쓰려고했는데
이미 보신분이 많네요
2:27
와 어릴 적 이야기와 논나님 출생의 비밀(?)까지 ㅎㅎ!!
봉사도 계속 열심히 해오시고.. 멋진 남매시네요
저도 남동생이 있는데 나이들어 어떤 모습일지 그려보게 되네요.
영상처럼 다정하게 늙어가고 싶네요ㅠㅠ 오늘부터 잘해야겠다ㅠㅠ
품위와 귀티가 피속에 흐르나봐요..
멋쟁이에 센스 넘치는 오빠세요~^^ 😍
너무 아름답게 익어가시는 분들을 만나니 기분이좋고 부럽습니다ㅡ
성형에 대한 정의도 바르게 말씀하시니ㅡ 좋은 스승을 뵙게된 오늘이 감사합니다ㅡ
할머니! 이탈리아 유학 가셨을 때부터..할아버니로부터 어떻게 외조를 받으셨는 지 궁금해요. 결혼생활의 위기 같은 건 어떻게 극복하셨는 지도 알고 싶어요! 늘 삶의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할머니란 존재가 없어서 그런지 할머니가~하실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예요. 늘 건강하세요!!♡
진짜 젊으시다,, 그냥 말 하시는 거, 태도 모두가 젊지 않은 게 안 좋은 것이 아니라 젊은 마인드..? 그런 게 너무 멋집니다ㅠㅠ 말하지 않아도 나오는 아우라가 가족한테 대대로 있네요 아드님까지
참 우아한 남매이십니다~ 그래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시청하고있으니 참 흐뭇해져요~~^^
두분 모두 품위 있으시고 봉사도 많이 하시고 너무 멋진 남매십니다!!
너무너무너무 좋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늙은 흔한 남매 ㅋㅋㅋㅋㅋㅋㅋ
04:45 625 중 출생기 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현대사 툭튀 ㅋㅋㅋ
제가 형제 자매 없는게 크게 아쉽지 않은 삶이었는데
멋지고 다정하신 논노,논나 님 뵈니 확 아쉬워 졌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할머니 이야기들 중 탑3에 꼽을만큼 너무너무 좋았던 시간입니다!!!😊
장난으로라도 서로를 비난하거나 조롱하는 투가 전혀 없어서 그런지 토크가 참 재밌고 편안합니다. 이게 연륜의 힘인가봐요.
결혼 생활고민도 상담 부탁드려요... 밀라 여사님의 인생을 통해 배운 지혜 좀 전해주세요
두분 다 너무 기품있게 생기셨네요.. 유전자의 힘인가..
두 분 다 겸손하시면서 성실하시고 따뜻하시다는 게 확 느껴지네요 ㅠㅠ 정말 멋지세요!
두분 너무 케미가 좋으세요~
얼굴도 밝으시고 다정하고 기품있게 나이드시는거 뵈니 참 좋아요^^
또 나오세요, 논노!
제목보고 이게 무슨일인가 하면서 후닥닥 들어왔어욬ㅋㅋㅋㅋㅋㅋ 이런 토크쇼같은 느낌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밀라논나께서도 말씀을 재미있으면서도 조리있게 잘하시는데 논노 입담이 논나 몇배시네요! 너무 재밌어요어요~!!😊
처음에 할아버지 한 분이 계시길래 남편분인가? 하고 들어오자마자 얼굴 보고 ㅋㅋㅋㅋ남매구나 했어요. 두분 너무 닮았어요! ㅋㅋㅋㅋ
어머!!논나할머니 팬인데 😍😍우리병원 교수님 동생이라니 깜짝놀랐어요~너무 반갑습니다 ㅋㅋㅋㅋ
지금 어느 병원에 계신가요?
강북삼성병원?
말라논나 부모님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교육에 대한 선견지명도 있으시고 자녀들을 정말 잘 키우셨네요. 훌륭한 부모님이시네요.
아니 귀여움은 유전인가요~~~💜💖💜💖
너무 따뜻하신 분들❤️
눈코입이 다 똑같으시지만 입술이 특히 닮으신거 같아요. 역사에 진심인것도 똑같으시네요🤩👍🏻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납니다.
존경하고 사랑해요.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엄청 사용하시는 어휘가 젊고 센스있으심!!! 남매 넘 좋네요 ㅎㅎ
가족이 모두 현명하세요... 신선한 contents 여서 넘 좋네요.. 오라버니 자주 나오셔서 매력적인 모습 보여주세요
논나 논노 모두 너무 아름다우시고 멋지십니다👍🏻👍🏻👍🏻
두분 보니 부모님이 더 대단하신거 같아요 자제 분들이 잘 되셔서 부모님께서 좋으 시겠어요 부럽 습니다
정말 보기 좋으세요 👬
오라버님 전문지식 총출동이네요 👏🏻
또 나와 주세요~❤︎
두분 다 똑똑하시고 유복하신 가정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훌륭하신 부모님을 두신 좋은 집안은 맞는것같네요~ 보기좋습니다~
두분이 말씀하시는 어투가 돌아가신 할아버지할머니와 비슷하세요 예전 서울사투리억양이신듯....저도 함께 과거로 다녀오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ㅋㅋㅋㅋ옼ㅋㅋㅋ 뭔가 신기하다
역시 남매는...남매다 ㅎ
오빠께서 인상이 아주 좋으시네요
산타할아버지같이~~
두분 참보기 좋습니다!
인품도 훌륭하시고...
하늘에계신 선친께서 좋아하시겠어요^^
명문가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요즘 논나님 책을 읽으며 제자신이 치유받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오빠있는 사람 부럽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이 영상보고 나니 넘 부러워요ㅠ 참 다정하고 든든하고 인품도 좋은 오빠시네요~
역시,
오라버님께서도 푸근하시고,
남매지간에 다정하시고 기품이 있으신 모습에 다시한번더
배우고 갑니다.
두 분,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
흔한남매에서 빵 터짐 ㅋㅋㅋㅋ
보는 동안 저도 모르게 웃으면서 보고있더라고요...참 아름다운 인생, 아름다운 남매입니다^^그리고 두분 닮기도 하네요~~
남매가 아주 너무 귀여워요. 특히 서로를 아끼고 이해해 주는 모습
너는 무슨 자신감으로 안오니? ㅋㅋㅋㅋ 오빠 교수님 위트도 넘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