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여스님과 함께 하는 사찰여행 - 개심사(충남 서산), Gaesimsa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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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서산 개심사에 다녀왔습니다.
마음을 열게 된다는 의미가 있는 사찰인데요.
동국대학교 학생 이민식 학생도 동행하였습니다.
개심사와 서산에 있는 백제의 미소, 마애삼존불도 참배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백제의 미소를 띈 부처님을 함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고,
구독, 좋아요, 댓글 환영합니다!
I am Buddist monk, Moo Yeo. I visited Gaesimsa Temple.
Gaesimsa Temple is located in Seosan,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무여스님과 함께 하는 사찰여행 - 낙산사2(강원 양양), Naksansa Temple[4k]](/img/n.gif)
This is a caption prepared by Buddhist monk Muyeo for foreigners visiting Gaesimsa Temple.
Monk Muyeo:
Nice to meet you. Are you ready to go on a beautiful temple trip? I will be with you today with a joyful and happy heart. Are your hearts open? Or is it closed?
I think my mind is open or closed depends on situation. Today, we are at Gaesimsa Temple in Seosan, a temple that means opening the door to the heart.
I have a special student to accompany with me today. Let me introduce you to Mr. Minsik Lee. Minsik! Nice to meet you.
Please introduce yourself briefly.
Minsik: Nice to meet you. I'm 24-year-old college student Lee Minsik, who finds hope in a place where there is no hope and is striving hard to become a helper for those in need.
Monk Muyeo: I'm more than happy and excited to be with you today on Gaesimsa temple trip. Have you ever been to Gaesimsa Temple here?
Minsik: I've heard that the unique beautiful spring flowers open your heart, but I've never been here in person!
Muayeo: Then shall we take a look around Gaesimsa temple?
In front of the One Pillar Gate of Gaesimjeong in Sangwangsan Mountain,
Minsik: When was Gaesimsa Temple founded?
Monk Muyeo: Gaesimsa Temple was founded by State Preceptor Hyegam during the Baekje Period, and its original name was Gaegwonsa Temple. After that, the name changed to Gaesimsa Temple.
Minsik: What does this place do?
Monk Muyeo: This is Anyangru Pavilion which is used as an auditorium and has Dharma drum and wooden fish-shaped gong. you've heard of Dharma drum and wooden fish-shaped gong, right?
Minsik: Yes, the sound of Dharma drum and wooden fish-shaped gong is very impressive.
The sound of Dharma drum is similar to the sound of double-headed drum but the deep grandeur and the tremor you can feel in your heart seem to be the charm of Dharma drum and the wooden fish-shaped gong frowns at the dull sound of the trees hitting each other, but it has a special charm that makes you smile when you hear it all.
Monk Muyeo: This temple supposed to enter through the Non-duality Gate. It means entering from the mundane world into the world of Nirvana.
Monk Muyeo: Where is the main hall of Gaesimsa temple?
Minsik: Daeungjeon Hall with Sakyamuni Buddha.
Monk Muyeo: That's right. In particular, Daeungjeon Hall is a Joseon-era building designated as a treasure. The Buddha inside is Amitabha. It is designated as a treasure as a Buddhist statue of the Goryeo Dynasty. It is said that it is the oldest Buddha among the wooden Buddha statues of the late Goryeo Dynasty.
Minsik: I would like to pay my respect to Amitabha Buddha.
Monk Muyeo: Do you know what this hall is?
Minsik: This is the hall of Ksitigarbah.
Muyeo: That's right. The Hall of Ksitigarbah is a Joseon Dynasty building with a 3-room on the front and 3-room on the side. There are Ksitigarbah and Ten Kings.
Minsik: What does Ksitigarbah and Ten Kings mean?
Monk Muyeo: Ksitigarbah is a Buddhist saint who saves all beings in hell until the hell is empty. Ten Kings mean the Ten Kings of the Nether World who judge the dead.
Minsik: What kind of hall is this?
Monk Muyeo: This pavilion is called Simgumdang Hall. They say they don't know when it was built. It's a pavilion in the form of a gable roof and a column-top complex bracket. This hall is the living quarters of monks.
Monk Muyeo: If you get along with a lot of people, there are things that happen, isn't it hard to have a relationship?
Minsik: I think relationships are the hardest. I'm giving love, and someone takes it as something other than love, and there are times when someone is giving it to me and I take it as something that's not love. I heard that love, friendship, and tolerance are really important between people, but I don't think anything is going my way.
Monk Muyeo: Relationships are not easy. Buddha said four ways to have good relationships. The first is Dana. You see, it's not necessarily material, it's not just warm words, you're giving up your seat.
The second is to speak sincerely for the other person. It's important to say beautiful words, profitable words, and encouraging words.
Third, they said we should do something that benefits many people. It is important to practice the beneficial deeds together with me and my surroundings.
Fourth, we are together. We should treat each other with a feeling of joy and sorrow.
Don't you think these four methods will make better relationships?
Minsik: It won't be easy, but just like taking a step forward, I'll try to practice my words and restore my broken relationship and make good relationships with them!
Monk Muyeo: You've looked around Gaesimsa Temple, a temple that opens your heart. How was it everyone? Have you opened your mind wide? I hope you can take a rest for a while at the tranquil and beautiful Gaesimsa Temple.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beautiful temple trip today.
Monk Muyeo and Minsik: Have a nice day~
백제시대 창건된개심사 사찰여행 감사합니다 무여스님 🙏 🙏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무여스님 사찰여행 영상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오늘 개심사를 갔다왔습니다
무여스님의 사찰여행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좋은 시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가보았습니다.
제가 두번이나 참배하였습니다
백제의 미소로 불리기도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아름다운 미소의 부처님이시지요
나무아미타불...
부럽네요 ~♡
무여스님과 함께
사찰여행,,,,?
아, 그때가 좋았죠...
얼른 코로나 종식되어 자유롭게 다니면 좋겠어요(✿^‿^)
스님 덕분에 다시한번 사찰들을 여행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내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제고향 제마을
이렇게또볼수있게됐네요
정말 마음이편안해지는곳입니다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고향이시군요~반갑습니다. 여기 사찰은 보존이 잘 되어 있어서, 느낌이 더 정겹고 편안한 것 같아요. 즐겁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전에 방문했던 개심사의 뜻을 오늘에야 알게 되었네요. 스님의 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스님과 함께 사찰 기행 함께 하겠습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 임인년 새해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바 원만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고란사 개심사 참 좋은곳 입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안녕하세요. 무여 스님_()_
시작하자마자 인상 깊은 사찰이름소개 감사드립니다~너무 좋아요❤👍👍👍마음 열고 개심사로 고고싱 영상을 보고 추억소환한 시간이었습니다~개심사 기념보물도장으로 도장도 한 장 쿡~찍어서 받아온 기억도 생각나고 참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네, 아름다운 개심사 즐겁게 보셨나요? 추억도 떠올리시고 좋은 시간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TV-tm3tg 네~스님덕분에 고고싱 잘 다녀왔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서산 개심사의 마애삼존불상을 뵈니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분별을 떠난 깨달음의 법문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네!
정말 환희심과 신심이 생겨났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사찰이네요 스님^^감사합니다-()-나중에 더더 아름다운 절 구경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사찰을 찾아다니면서 영상 잘 찍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청 벚꽃 이 필때 아름다운데 언제 또 가보고싶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복받는 삶-()-
봄에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서산에살면서 개심사를
못가봐는데 정말 잘 구경했습니다
그러셨군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스님 개심사 잘 보았습니다.감사 합니다.
네!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산사에도 녹음이 내렸군요. 무여스님 채널을 통해 시간의 빠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아름다운 개심사,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히 잘 봅니다^^ 방에 들앉아 서산까지 가보네요
멋진 게스트님까지ㅎㅎ
감사합니다()
기억에 남는 사찰여행이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무여스님~{♧☆♤♡☆}""
스님!!!귀의삼보하옵고^^합장합니다
스님???제가요!!수덕사와^^
마에삼존불까지는"""뵙는데
개심사는한번도본적도없은절
입니다~~~**
영상으르보닌까요"~~^^
아담하고참예쁘네요^^
참!!!스님""^^*제가서산마에삼존불
참배갈때에는^^입구에연등같은것
하나도없었는데요^^오늘날
이렇게예쁘게**잘꾸며났네요^^
마에삼존불께서**국보인줄^^
잘몰랐습니다~~~'""
오늘영상보고""알겠되었습니다
엄청죄송합니다
절만다녀였지""그냥챙피하네요
스님!!!고맙습니다^^
많이공부했습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
네, 즐겁게 봐주시고, 정성껏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불교 공부를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꼭 참배해 보세요~^^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TV-tm3tg {☆☆☆♡♡^^ )
스님!!!삼배올립니다~~^^
그런데요**스님?너무고맙습니다
이렇게답글도^^주시고요~♡♡
연등달고만들고^^너무수고가**?
많으세요~~^^
스님!!!감사드립니다**성불하세요
🤩😍☺😊😄😁😃
개심사 가는길이 생각납니다.구불구불한 포장도로 산 언덕을 돌고돌면 저수지(?)가 나타나고 개심사 초도에 돌탑들이 입구에 있고 ..안양루,해우소(구,신해우소)..봄이면 꽃들이 아주 이쁘고 화사했던 사찰이지요.생각이 납니다.마음을 열고서 세상을 보라는 개심사!
그렇지요! 마음의 문을 열고, 바라보면 안 보였던 것들이 보이고, 이해의 폭도 넓어질 것 같아요. 지혜와 자비도 생기겠죠?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전경이 아주 멋스럽습니다. 마음을 열고 불이문을 지나 해탈의 경지로 맘으로라도 가고싶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아름다운 사찰에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서산의 마음을 열고 마음을 씻는 개심사. 2018. 5.20 다녀 왔었습니다. 설명하신 중에 다리에 달아놓은 만다라등 관세음보살등. 동자승등. 연꽃등 처음보는 신기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화면중에 겹 벚꽃 왕 벚꽃 너무 활짝 피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서산에 마애 삼존불은 개심사에 있는것이 아니지요? 제가 가려다 못가서 다음에 갈려하는곳이기도 해서요.
감사합니다. 사찰여행 잘했습니다요.
네~맞아요~^^아름다운 봄날 벚꽃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요~서산 마애삼존불은 개심사에 있지 않은데요~ 근처에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함께 참배했습니다~계단이 많으나, 올라가면 너무 좋지요~()
@@TV-tm3tg 감사합니다
온화한 백제의 미소와
아름다운 개심사의 연등과 풍광과
민식학생의 중저음의 음성이
스님과 잘 이울립니다.
감사합니다 .
두 분 수고 많았어요.^^
네! 감사합니다()
함께 동행해 준 민식 학생 덕분에 더욱 즐거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아~~개심사! 봄 진달래 피는 봄에 개심사에가면 정말 환상적이죠.계단을 따라 좀 올라가면 대웅전 들어가기전 연못이 있지요.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네번정도 방문했더랬어요.아~~아~~
맞습니다. 연못이 아름답습니다()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여스님...^^
보고또보고 듣고또듣고...^^
하여도...^^ 세콤세콤 달콤달콤한 토핑...^^ 하루의 활력소같아요...^^
다시금 고개숙입니다...^^
사실...요...불교에대한 깊은인연이...있답니다...!
불교인...신도는아니지만요...
잊고살려고했는데요...
무여스님을뵙구요...그리구요
소리에...부처님이계신것같아요
목소리~요
오늘은 두서없이 뵙고감니다
좋은일만있으시길 두손모아봅니다
네, 즐겁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건강 조심하시고, 평안한 시간 보내세요()
개심사란 이름처럼 마음을 열고~서산마애삼존불처럼 누구에게나 변함없이 환한 미소를 짓는다면~살면서 사람들과 부딪치는 일이 적겠지요ㅎㅎ시무외여원인^^~수인에 관해 알게 되어 새로웠습니다~먼 곳까지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_()_
네!
어쩜 그리 아름답게 글을 쓰셨는지요?
마음을 열고, 환한 미소 띄는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사찰에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을 열어 많은 이들에게 깨달음을 주세요.
네, 반갑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게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보원사지,서산 용현리 마애 삼존불,개심사...비가 와서 다음날 아침에 마애 삼존불은 다시 갔던 기억이 나네요...
네, 다 좋은 사찰이지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
연등이 너무 예쁩니다. 사찰여행을 통해 불교공부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역사책에서 본 백제의미소 부처님도 뵙고하니 좋습니다_()_
도움이 되신다니, 정말 기쁘네요!
앞으로 더욱 힘내서 영상 준비하겠습니다!
백제의 미소 가슴 속에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벗꽃이 멋지다고 들었는데 시절을 제때 못 맞춰서 꽃은 못보고 왔네요.
전각들이 고풍스럽고 큰 배롱내무가 인상 깊었네요.
서산마애삼존불을 친견하고 개심사에 들렀지요.
무여스님 덕분에 그날의 여정이 뒤따르네요.
네, 감사한 말씀이십니다! 봄에 아름다운 꽃들을 많이 보실 수 있어요! 서산마애삼존불도 참 좋으셨죠? 소원도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TV-tm3tg 저도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무여스님 해설 듣고
개심사를 다시보면서. 유홍준(나의문화유산) 책을읽고 20년전 찾아. 일부러갔던 생각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요사채 부엌 문턱이
참 희안 했던생각 !!
오늘은 스님따라.
더새롭게 배웁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사찰이지요.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무여스님
반가워요
남편이랑 작년에 ~
가봤어요
마음이 열려야 볼수있다는곳
봄에는 청벚꽃이 넘
예쁘다죠 ~ ♡♡
아, 정말 예쁘지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개심사 청벚꽃이 필 때면 매번 마애삼존불 - 보원사지 - 개심사를 가곤 합니다. 설명을 잘해 주셔서 많은 공부가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네, 봄이 무척 아름다운 사찰이지요. 저는 청벚꽃을 못봤는데,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그곳에 성지순례를 다녀오시군요.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영상을 통해서 자주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개심사는 25여년전에 와봤고~마애삼존불은 여러번 왔는데 보원사지 만 보고..개심사와 연결되어 있는줄 첨 알았음~다시한번 들렀다 가겠습니다.
네~고맙습니다~^^다음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무여스님.지금대헌민국에.바이러스가전염중이랍나다치명적이지요.온국민이.힘들어하고잇어요.언재나마스크착용하시고건강에유의하시옵소서
네, 건강 조심하십시오.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무여스님 저는 마음이 닫혀 있나 봐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여동생 하고 둘이 사는데 여동생도 나이가 먹고 답답하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스님 시간 나실 때 답 좀 주세요 항상 몸 건강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네, 반갑습니다. 마음을 열고 닫고 하는 것은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우리 마음은 자유자재하여서 넓어지면 하늘을 덮고도 남고, 좁아지면 바늘귀 하나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여동생 입장에서 조금 더 이해해 보시면 어떨까요? 대화도 조금 해 보시고, 서로 양보할 부분은 양보하고,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는 것이 같이 사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나이가 들면 몸도 아프고, 힘이 듭니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조금 더 이해해 보시고, 안 되시겠다면 각자의 영역을 지키시고, 안 부딪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여등생에게 조금 더 따뜻하게 대해 보시면 어떨까요? 가까이 있는 사람일수록 기대와 실망을 많이 하게 됩니다.
잘 지내려는 노력만 있다면, 관계 개선도 될 것 같습니다.
3년전에 첨 가보았는데
포근한 사찰
화려하지도 안치만
마음에 착 내려앉는 절
또 가구 싶네여
꽃 피는 봄에 가면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봄에 가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무여스님 ().
함께 동행한 동국대 학생 이민식 님도 안녕하세요 ().
5개월 전에 충남 서산의 開心寺 촬영 오셨었군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이라 왠지 떨리는 맘으로 함께 했습니다.
스님의 자세한 설명 덕분에 開心寺에 대해서 더 자세히 꼼꼼하게 여행한 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러시군요~ 살고 계신 곳과 가깝다고 하니, 더욱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곳에 계시네요~마음이 편안해 지는 충청남도 서산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풍스러운 개심사도 그렇고요. 아름다운 꽃들이 환영해 주는 봄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오늘도 제 영상과 함께 즐겁게 힐링하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TV-tm3tg 스님, 저는 2011년 2월에 도시생활 접고 이곳에 이사왔어요. 남편이 시골에서 살고 싶다고 너무나 졸라서요.
이사오고 한 달 뒤부터 허리 건강이 무너져서 매년 병원 실려가는 삶을 지금까지 하고 있구요.
그래서 남편이 살림하고 입원시에는 대소변 기저귀까지 갈아주고 제 수족이 되어주고 있죠.
머리와 손만 움직일 수 있기에 남편과 언니가 저로 인해 무척 고생하고...
친언니가 개심사 있는 면사무소에 근무해서 그 주변 사진을 보내주며 "너와 함께 이런데 다닐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늘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접적으로 접하고 있었는데 사찰여행에서 자세한 스님 설명과 함께 하니 훨씬 좋았답니다~
늘 감사한 울 스님 영상이에요~()💓
개심사 가는길에 저수지도 생각납니다.개심사 해우소도 생각이나구요.지금은 현대식,옛날식으로 두군데가 있는 사찰이죠.
석가모니부처님을 모신 전각이 대웅보전이라고 들었는데
아미타부처님을 모신곳인데도 이름을 같이 대웅보전이라고 했네요.
참 어렵습니다.
대웅보전에는 석가모니불이 주불로 계시고 좌우에는 약사여래불과 아미타불이 계십니다. 그리고 보통 아미타불이 주불로 계신 전각은 극락전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때에 따라서, 예외적으로 아미타불이 주불로 계신 대웅전 전각도 있습니다. 예외적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TV-tm3tg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심사 작은 연못
스님~~ 많이 걸어야 하는곳인지 좀 알려주셔요 엄마랑 같이 갈지도 몰라서 여쮜보아요~~앞으로의 영상에서도 살짝 알려주시면 더 좋겠어요 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은데 어떨지 걱정을 하시는분들도 많을꺼 같아서요..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러시지요? 궁금하실 것 같아요.
대체로 사찰의 전경을 보시면 제가 산을 오를 때도 있어요ㅡ그럴 때는 많이 걸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개심사는 괜찮습니다
규모도 많이 크지 않고 차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사찰 참배도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보통 경험적으로 필요하다 고 생각할 때만 마음을 열고 바라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야할 때가, 현재 이 시점이다 라고 판단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동영상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마음의 문을 여는 것도 지혜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가려고 계획했다가 못가본곳.
미리 가보네요.
동국대는 필수과목중에 불교와이해라는 수업을 꼭들어야 졸업을 하지요~저두 벌써 20년이 되어가네요 크게 보면 스님과 같은 동문이라 인연법이 참 넓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사찰을 보니 마음이 넘 편안해 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감사드립니다~~~
네, 동국대학교 동문이라서 더 반갑습니다. 마음 편하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평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낙산사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