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가 엄마보는데서 다른아줌마 깻잎 떼주는거 상상해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정답이다 ㄹㅇ
@@sungsukim690 그럴 사람이 아닌 때, 깻잎 떼주는 게 찐인대, 너무 상상이 안 되면. 부부동반모임 가서 엄마가 다른 아저씨 깻잎 떼주는거 상상해봐.
잡아주냐 안 잡아주냐, 떼어주냐 안 떼어주냐를 논할 게 아니라
걍 '평소에 본인 배우자/연인한테 잘 해서 한낱 깻잎따위로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라는 본질을 잊지 마세요.
노사연은 이 에피소드가 이렇게나 유명해지게 될줄이나 알았을까. 결론적으로 이무송이 잘못했네
그뿐 아니라 남편이 젊은 여 후배들 고민 3시간 이상 들어주는거 참을 수 있는 노사연이 대단한거임
아무리 남편이 상담을 잘한대도 나였음 빡쳤음
근데 진짜 침착맨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 참신하게 잘 던지는듯ㅋㅋㅋㅋㅋㅋ 말이 다 허무맹랑하긴 한데 듣고 보면 나도 궁금했던 질문만 쏙 쏙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깻잎 하나에 뇌과학자님까지... 그럴 일이야??ㅋㅋ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쏘아올린 깻잎논쟁 정말 어마어마 하구만 ㅋㅋㅋ
와 입담 좋으시다 ㅋㅋㅋㅋㅋ
어떻게 저걸 저렇게 풀지? 논리적이면서도 위트있어
깻잎 떼주는 걸 싫어하는 사람의 마음을 100% 표현해 주셨어요 ~!!
뇌과학을 따르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표해주신거네요 ㅎㅎ
=> 결론은 사랑하는 사람을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본능(깻잎 떼주는 마음)에만 충실하면 안된다.
ㅋㅋㅋㅋ 부모님이랑 함께 본방봤는데 박사님께서 언변이 굉장히 좋으셔서 다같이 한참을 깔깔 거리고 웃었어요 ㅎㅎㅎ 신선한 관점도 좋았구요 뇌과학자라니 넘 멋지세요 >_
그냥 당사자가 떼달라고 하기전엔 굳이 먼저 손 대지않는게 선 지키는 제일좋은 방법임 애초에 음식이기도 하고
떼달라고 하는 당사자가 여자의 친구면 여자 친구가 떼어 줍시다
왜 여친의 친구일에 남자가 나서냐구요.. 거기부터 잘못 된거임. 왜 여친의 친구한테 신경쓰냐고...
정답이네요. 나혼자 하고있는데 친구 남편, 혹은 남친이 그러면 나도 곤란.... 밥 먹을때 도와준다고 앞접시에 음식 덜어주고 하는거 극혐 하는 나같은 사람도 있으니 도와달라기 전엔 알아서 먹게 냅두는게 맞음
침착맨 질문 보면, 확실히 만화가라 상상력이 다른듯
이말년씨 진짜 진행보조 아주 잘 하시네요!
도움이 필수적인 상황이면 모를까
사실 깻잎 두 장을 곤경이라고 부르는 건 비약이죠ㅋ
배우자가 불쾌하게 여길 가능성이 열려있다면 굳이 안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교수님 진짜 목소리도 좋으시고 설명도 잘하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시는거 호감이넼ㅋㅋ
교수님이신데 여러사람의 의견을 벽없이 받아들이셔서 정말존경스럽네요.. ㅇ..ㅇ
@@QHoney_games 아니오? 경험상 그런 경향이 아주 강합니다.. 아무리 그사람 인성이 별로여도, 한자리에서 성공한 사람은 남 지적 잘 안합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주위에 성공한 사람이 많을 확률이 높고, 그사람들 사이에서는 아무리 자기가 잘나도, 남들이 못나보여도 상대방이 뭐 하나 자기보다 잘난것이 있다는걸 알기 때문이죠.. 서울대에서 고등학교때 전교 1등했다고 자랑안하는것과도 같고,, 서울대에서 남들 지적 잘 안하는것과 같습니다.
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역시 찐짜 똑똑한 사람은 어려운 내용도 쉽게 설명해 줌.
맞지..
깻잎을 잡아주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다른여자를 신경쓰고 배려했다는게 욕나오는거임
@@오승택-b4s 자기 애인이 다른 이성의 깻잎 때주는건 본능이니까 당연한일이고 기쁜나쁠일이 아니다? 라는 마인드시면, 사람의 본능도 결국은 이성과 번식 하는거니까 님 애인이 다른 이성과 번식하시는 모습보고 기분 상하지 마세요~ 그것은 본능이고 당연한거잖아요? ㅋ
김대수 교수님 일반생물학 들었든 때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지루할때쯤 영어로 아재개그도 해주시고 유쾌하게 해주셨던 그때 모습 그대로시네요~
노사연씨가 깻잎을 힘들게 떼려고 했을때 이무송씨가 재빠르게 떼주기나 했을까? 라는 의문이 ㅋ
이말년님~~ 아주 잘 하시네요. 사람이 달리 보여요. 단순히 진행을 잘 하는게 아니라 대학 강의시간에 수업에 집중하고 교수님과 토론하는 학생같아요. 알아쉽게 예시도 잘 드시고 질문도 내용을 더 풍부하게 해주네요. 앞으로 이런 일 추천합니다.
울 신랑에게 물어봤더니 니 친구 깻잎 좀 떼줘라 라고 애인에게 말하믄 되지 왜 오해사게 직접 떼어주냐고 함
@@heabaragii 맞음. 걍 모르는척 해야함. 여친이 난 멀어서 자기가 도와주라고 하기까진. 물론 그럴 여친은 없겠지만. 예를 들어 짐 같은것도 여친이 내친구 짐좀 들어줘라고 부탁한다면 몰라도
이말년씨 보조진행 잘하시는데 자주보면 좋겠어요.
교수님 인상너무 좋으시고, 귀여우시고..강의 존경스럽습니다..귀에 쏙쏙 들어와요~~^^♡
어쩐지 깻잎 땔땐 왠지모르게 긴장 되더라.
테라헐쯔 단위의 고도의 몰입이라서 그랬구나.
이말년이 조세호보다 센스있는 질문 많이 하네
교수농담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지적이지만 병맛이야ㅋㅋㅋㅋㅋㅋㅋ 😍😍😍
평소에 나에게 잘해주는 남자라면 깻잎떼주든 말든 신경안쓴다. 제여자에겐 무심하면서 밖에만 나오면 남의여자에게 멋짐을 과시하려는 그 이중성에 분노하는거지.
궤도 민수선생님의 강의에서 다져진 끝나가는 강의를 어떻게든 길게 이어가게 만드는 질문은 여전하군요
평소에 저것좀 해줘라 뭐하냐 이런 소리 많이 들었던 사람은 무의식중에 욕먹을까봐 떼주게 되어있음.
학습효과임.. 그 사람 잘못이 아니라 그렇게 만든 배경이 중요한거지.
이유여하불문 내여자 외에는 과한친절 자체가 자기여자한테 잘못하는거임!!! 깻잎은 자기여자 한테만 잡아주는걸로~
배운 자의 드립이 이런거구나 ㄹㅇ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
깻잎 잡아주고 하나는 애인한테 많이먹어 자기야 ~
하면서 줬으면 논쟁까진 안생기고
오히려 애인친구가 어머 니남친 쏘스윗하당 했을거같음
은은하게 도라있는(교수님 초면에 죄송합니다) 이과인 귀엽지 않나여..?ㅋㅋㅋㅋ
내말이 그말이거든요! 깻잎을 때주는게 얼마나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데.. 애인은 먹던말던하고 애인의 친구 깻잎을 때준다는건 말이안됨!!
너무 유익한 방송이네요ㅎ
이런거 또 해줬음 좋겠어요ㅎ
깻잎이 사회적 문제를 부른다 깻잎 반찬은 가족단위 손님에게만 제공하라
굳이 안해도 될 일을 해서 트러블 만드는거 자체가 배려심이 없는거지 ㅠㅠ 깻잎 안 떼어준다고 어디 아프거나 죽는것도 아니고 창피 당할 일도 아닌데 ㅠㅠ
반다로 굳이 트집안잡아도될 걸 과대하석해서 트러블 만드는 것 자체도 배려심 없는것같음
깻잎을 안떼어준다고 어디 아픈거나 죽는건 아니지만 반대로 떼어주면 저주에 걸려서 평생 부부가 되야하는 것도 아니잖음.
앞에서 서로 반찬 젓가락질하며 먹어야하는게 진로방해되고 거슬림.
가장 가까운 (친구-친구)(연인-연인)분이 좀 알아서 잘 깻잎 서포트 좀 해줬음 좋겠음.
솔직히 맘만 먹음 양손에 젓가락 하나씩 잡고 지가 스스로 뗄 수 있음 애도 아니고..
깻잎논쟁 수많은 의견들 중에 가장 지적인 접근이었어요 ヲヲヲ
애초에 친한 친구나 자매들은 취향이 비슷할 가능성이 높기에, 자매님들을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는 센스가 '나'한테 필요합니다. 항상 거리두기 ㅋ
진짜 침착맨 나오니까 훨씬 재밌고 퀄리티가 올라가네
깻잎 두 장이 붙어있으면 두 장 겹쳐진 그대로 가져가서 젓가락으로 반으로 찢어서 먹으면 됩니다. 반갈!
기쁨과 서운함은… 깻잎한장 차이로구나…
유재석 신경 맞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제 버킷리스트에도 유재석과 포옹하기(악수안됨)가 있거든요 ㅋㅋ 그만큼 제 신경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계심 ㅋㅋㅋㅋ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침착맨 정말 이런 프로에 최적화 된 느낌
침착맨이 만화를 그린 창작가라서 그런가 과학에 필요한 상상력을 제시해주는게 참 대단하다
유퀴즈에 나오는분들은 위트도있고 매력적이야 다들...
깻잎 떼다가 아랫장이 딸려오면 자기 그릇에 가져와서 한장씩 분리해서 먹으면 되는데 꼭 깻잎접시에서 떼려고 안달복달 괸종짓 하지 말라구.
평소에 잘해주는 애인이라면 저런행동이 문제가 되지않고 원래 배려심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요~나한테 안쓰는 신경을 다른사람 특히 이성에게 쓴다는게 마음아프고 화나는건데…. 그런일로 화내냐고 핀잔을 주거나 오히려 더 화내는 상대라면 그냥 끝~헤어지는게 정답 잘잘못을떠나서 생각하고 느끼는게 너무 다른사람이 만나면 서로 괴로움 ㅠ
일단 뭐든간에 내남자가 싫다면 난 안한다.
논쟁이 있을일인가? 상대가 싫어하는걸 굳이 할필요없지.. 어려운것도 아니고..
결국 뇌과학자 교수님.덕분에 깻잎논란이 종결되네요^^♥ 그러니깐요...온몸의 초집중된.행동이라니깐요.그러니.절대.여친.애인.아내.자식들 빼곤 깻잎떼줌 안됩니다.😊
깻잎 떼어주는게 위험한 이유
1. 그걸 지켜보는 내사람이 기분나쁠수 있다.
2. 깻잎녀가 호의를 호감으로 오해할수 있다.
3. 깻잎녀가 설레서 호감이 생겨날수 있다.
4. 깻잎녀와 내가 그순간 눈이 마주친다면 내가 갑자기 깻잎녀에게 호감이 생기는 불상가(?)가 생길수 있다.
결론:위험요소가 많으니 조심하자. 그까이꺼 안떼주면 끝인걸..!
있는 부인이나 챙기지.남이야 두장을 먹든 석장을 먹든 짜서 밥을 많이 먹든.오지랖이지
이걸 이렇게 분석할 일이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재능낭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즐겁게 시청했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ㅋㅋㅋㅋㅋ너무재밌고 이해가 쏙쏙되요
어느쪽이던 나는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 데 언제나 말 하는게 참 중요하다 생각함
속상하면 자기야 나 사실 좀 질투나 안했으면 좋겠어.. 이렇게 얘기 하고 꽁해있지 않으면 되는거고 그걸 상대방도 그랬구나 속상했구나 알았어 안 할게 하면 끝나는 건데 뭐 그런걸로 속상해 해? vs 미친거 아냐? 그 여자 좋아해? 이렇게 되면 기분부터 상할 것 같음
이무송과 노사연이 쏘아올린 깻잎 이야기에 뇌과학자의 이론도 등장한다
이말년님 진행 너무 좋아요~
이번편 참 재밌고 유익~
핸드폰 없던시절 우다방(우체국 앞 만나는장소) 앞에서 약속하면 우다방앞 사람들 넘처흐르고 우다방앞 공중전화 3대 앞 줄은 기본이 1미터
내가 더 가까워 먼저 가 있으면
사람이 너무많아 오가는지 모르는데 어느샌가 내옆에 와 있던 너
어떻게 찾었냐면 저 멀리서도 너만 보여 그대로 왔댔지...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깻잎논쟁이 어쩌다가 뇌과학자님에게까지…ㅋㅋㅋㅋㅋㅋ
논란이 있다는 것 자체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냥 안하는 게 답.
교수님 수업 듣고 싶네요.
어쩜 이렇게 재밌고 유익하고 철학적인지요 ㅎㅎ
구지 나가서까지 깻잎을 먹고 싶은거면 깻잎떼는 실력정도는 기릅시다!
ㅋㅋㅋㅋ오호 말년작가님 똑띠네 저런 질문을
교수님 진짜 귀엽고 재미나게 설명해주십니다! 내용은 확실히 전달 받았습니다! 사랑은 신경의 연결아다- 애착 관계
붙어 있는 깻잎을 떼주는 것은 곤경에 빠진 타인을 도와주는 이타심의 영역이라는 도덕 윤리적 담론과 3차원 깻잎이 2차원 깻잎으로 존재하고 있는 상태를 붕괴시키는 과정 자체가 고도의 몰입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기에 자신의 연인에게 몰입한 상태라면 할 수 없는 행위라고 주장하는 자연과학적 담론의 첨예한 대립.
와우! 교수님 짱인듯 명쾌하십니다!
ㅋㅋㅋㅋㅋ아 교수님 너무 👍🏻👍🏻👍🏻
운명적으로 붙어있던 두장의 깻잎을 한쪽은 그분이 드시고 한장은 내가먹는다는...
ㅋㅋㅋㅋㅋㅋ완전 깊은의미가 있는 행동였네요~
교수님강연 많이 들었는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내용이 완전 쏙쏙 잘 들어와요~
남편한테 깻잎 얘기 했더니 "내가 왜 해줘? 정 안되면 여보가 해주겠지" ㅋㅋㅋㅋㅋ 그래.. 내가 나설게...ㅎㅎㅎㅎㅎㅎ
전에 크게 이슈일 때 남편한테 어떨 거 같냐고 물었더니.. 내 침 묻은 젓가락을 대는 것 자체가 더럽고 오히려 배려 없는 행동이라고 해서 띵했어요
그러고 보니 그렇구나.. 모두 배려한답시고 떼주지 마세요 침 묻으면 상대방이 더럽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연인한테 잘했으면 그런일로 싸울 일도 없을거에요 🥲
교수님이 말하는걸 빨리알아채서 쉽게 풀이하는 침착맨 그의 아이큐는?
유재석 신경 진짜 맞는말인듯. 대학로에서 아는사람이라고 반갑게 인사하고 갔는데 핫한 광고모델이였음. 엄청민망했던기억이...
젓가락을 양손에 한짝씩잡고 한손으로 누르고 한손으로 슥슥 들춰서 좀 많이 벌어지면 위에껄 집어먹으면 됩니다. 딱 두장 남았을땐...그냥 두장다먹거나 찢어버려
깻잎반찬 내올 때 차곡차곡 같은 방향으로 올려서 주지말고 각각 방향 다르게 왼오왼오 올려서 주면 개인이 먹기가 더 쉽지 않을까🤔
루시에서 스칼렛요한슨은 뇌 100퍼 쓰고 신이 되었지 ㅋ
와.. 사회에 잘 적응해야 번식을 한다.. 사회현상보니까 맞는듯
사람의 인식차이지 그 만큼 실체의 사랑이 아닌 다른곳에 사랑의 의미를 두는 소유적 하차원적인 사랑이지 깻잎으로 질투를 느낄정도면 다른일로도 쉽게 틀어지게 돼있다.
유퀴즈가 초대해야 할 사람 : 낭만어부, 기차탈땐 직진 내려서 뒤돌아보면 굽어있는 길
왜 한징씩먹으려하죠~3~4장 뭉쳐잇어도 밥이랑먹으면 다먹어도 맛잇음 ^^
고도의 집중력부터 3차원인 깻잎이 2차원으로 붙어있다 까지는 이과였는데 두장의 깻잎이 운명적으로 붙어있다에서 갑자기 문과 감성됨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문과 감성 두 스푼 가지고 계신 이과 교수님이신듯ㅋㅋㅋㅋ
ㅋㅋㅋㅋ이성과 감성이 공존하시는 교수님~
글을 참~ 잘 쓰시는군요. 🤗
@@ohboy255 .,
ㅂ
??? : 생물학자니까요(?)....
생물학은 이과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