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서 고민 많던 모습으로 먹먹함을 삼키시던 정준일 님이 가끔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준일님에게 닿을 방법이 없어서 마음 속으로 감히 얕은 공감의 응원을 할 뿐이었지만, 이렇게 조금 더 가까워진 창구로 만날 수 있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준일 님의 노래를 통해 사람이 아닌 그 사람의 노래를 사랑할 수 있다는 감정을 배웠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팬들의 기대에 부담이나 조급함을 느끼실 필요도 없고, 가끔씩 얘들은 잘지내려나 하는 느낌으로 들려 노래를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 정준일 님의 노래와 함께 모두 따뜻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읽으신 분들에게도 행복한 연말이 오기를🙏🏻
해가 떨어지면 요즘들어 부쩍 긴밤이 이어지는 겨울이네요, 요즘 올라오는 노래들 들으면 기적처럼 잠에 깊게 빠지지는 않지만 애써 자려는 마음이 한결 편안해져요 이 밤에도 잘자라는 인사 건네줘서 고맙습니다. 조금 더 추워지면 다시 만날 그 날로 저도 천천히 다가갈게요 고마워요
오빠는 과거 힘들었던 시절의 감정에서 영감을 많이 얻으셨다고 하셨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일까요. 오빠의 음악, 오빠의 목소리로 재해석된 음악이 과거의 오빠가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지금의 제게 큰 힘이 되요. 지금 느끼는 감정이 너무 버겁지만 겪어내야만 할 때, 나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그걸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큰 힘이 되더라구요. 팬으로서 오빠에겐 힘들었던 시기였을텐데 그 시간으로부터 위로를 받고 있다고 말하는 게 쉽진 않았지만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오빠 음악으로 누군가는 큰 힘을 얻고 있다는 것. 나이트 바디가드, 새로운 도전해 줘서 고마워요. 감기 조심하구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playlist] 하루 끝에 따듯하게 나를 안아주고, 사랑해주세요ㅣreblocell the power of loveㅣHUG 💓](/img/n.gif)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서 고민 많던 모습으로 먹먹함을 삼키시던 정준일 님이 가끔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준일님에게 닿을 방법이 없어서 마음 속으로 감히 얕은 공감의 응원을 할 뿐이었지만, 이렇게 조금 더 가까워진 창구로 만날 수 있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준일 님의 노래를 통해 사람이 아닌 그 사람의 노래를 사랑할 수 있다는 감정을 배웠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팬들의 기대에 부담이나 조급함을 느끼실 필요도 없고, 가끔씩 얘들은 잘지내려나 하는 느낌으로 들려 노래를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 정준일 님의 노래와 함께 모두 따뜻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읽으신 분들에게도 행복한 연말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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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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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닐정 닮아 따숩고 소중한 팬들..🥺작성자 분도 꼬옥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요! ☃️❄️💛
그 때는 들으며 많이 울었던 노래를 이제는 자장가삼아 들을 수 있는 날이 오네요 이제 슬퍼하지 않아도 누군갈 그리워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노래에 10년 가까운 세월이 있어서 새삼 반갑게 영상을 클릭했습니다
늘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고등학생때 첫사랑과 첫포옹을 하고 집으로 가던 버스에서 가장 처음 들었던 노래
덕분에 첫사랑을 잊지 않을 수 있었고 지금도 예쁜 사랑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준일씨 노래를 들으면 10년전 연애할적 남친생각이 드문드문 나네요. 기차안에서 이어폰 나눠 꼽으며 듣던노래며~ 제가 준일씨를 카톡 프로필에 올려서 도대체 준일이가 누구나며 서운하다 다퉜던일도~ 이젠 다른사람만나 결혼했지만 준일씨 노래는 그때의 장면들을 하나하나 떠오르게 만들어주는 애틋함이 있네요~^^ 예전도 지금도 여전히 노래는 좋고 변함없어요
정말 아름답고 고마웠던 기억은 변함이 없다고 생각해요~
2023년 여름에 정준일이라는 가수를 유튜브로 첨 알게되었어요
그때부터 모든영상ㆍ노래 다찾아보고 이번콘서트도 갔다왔는데 넘감동받았어요ㅜㅜ
위로받았어요ㅜㅜ
노래불러주셔서 넘감사해요❤
누군가를 그리며 눈물 흘렸던 헤어짐에 아파하던 여러 밤이 떠올라요. 잠에 들지 못하게 만드는 야속한 나이트가드💕 쉽게 들을 수 없는 귀한 인사를 들려주어 감동이에요💜
해가 떨어지면 요즘들어 부쩍 긴밤이 이어지는 겨울이네요, 요즘 올라오는 노래들 들으면 기적처럼 잠에 깊게 빠지지는 않지만 애써 자려는 마음이 한결 편안해져요
이 밤에도 잘자라는 인사 건네줘서 고맙습니다.
조금 더 추워지면 다시 만날 그 날로 저도 천천히 다가갈게요 고마워요
크리스마스 메리 부탁드립니다 곧 다가오네요 크리스마스 ㅋ
항상 듣던 인사는 세상 다 무너질 듯 후회와 슬픔 가득한 느낌이었는데
이런 느낌으로 부르니 그땐 그랬지 담담하게 그리워 하는 듯한 느낌 받아서 또 좋네요
맞아 이 노래 명곡이었지
주니라❤❤❤❤❤사랑해
내게도 한번만 불러주세요…음원이 없으니 여기서라도 ㅜㅜ
고마웠어 정말! 준일 여전히 정말이라는 말을 좋아하나요? 준일이 첫사랑이었던 나는 정말 예쁜 사랑을 하고 있어요! 야무진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여전히 응원해요🎉 믿음소망사랑
(I Do )2023버전 듣고 싶습니당
정준일이제일좋아ㅠㅠㅠ😊
처음 이 노래 들었을 때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내년이면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온지도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 긴 시간 동안 제 밤을 외롭지 않게 따뜻하게 채워준 너무나도 고마운 노래였던지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고 그렇습니다. 들려줘서 고마워요 정말 😊
그 때의 인사는 쓸쓸했는데.. 지금의 인사는 다정함만이 남은 인사네요.. 잘자요!
존버성공시대 시작됐다… 주닐 짱짱 엉엉🥹
인사를 들으니 겨울이랑 안녕도 그리워 지네요~ 이렇게 가끔 주닐정 노래도 부탁해여~ 😊 겨울이 오면도 좋구… ㅎㅎㅎ
마음 가장 깊은 곳까지 닿는 목소리
다정한 인사와 따듯한 목소리 고마웠어 정말!
정준일의 감성은…이제 시작이지…
따듯하다 너무
늘 그렇듯 하루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서 겨울콘 공지는 언제…
특별할 것도 없던 잔잔했던 하루의 끝
준일님 노래에 그저... 눈물이......
꾸역꾸역 삼켜 놓았던 감정들...쏟아 내고 나니 평온해지네요~~ 고마워요:)
잘 자요 준일님...♡
퇴근하면서 듣는데 지치고 삐죽삐죽했던 맘이 풀어지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이분 노래는 편안하게 치유되는 힘이있음
충분한 시간곁들여, 하고싶을때 하고싶은 음악으로 찾아와주신다면 당연스럽게도 이렇게 제 귀, 팬들의 마음으로 전해질테니 너무 많은 걱정은 아무래도 한꺼풀 걷어내도 괜찮겠습니다 준일님.
섬세하고 다정한 형의 노래가 조아요
이소라 - 이제그만 너무너무 듣고싶어요 혀어어엉😊😊
이노래도 진짜 좋아하는데ㅠㅠ 겨울이랑 인사... 항상 겨울마다 더 챙겨들어요 자장가버전이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와 ㅠㅠㅠ
하..진짜 너무 좋다 ㅠ
커플링 예뻐용...😊
I always freeze when hear you voice. Recognize your breath among a thousand 💗
사랑해요 주닐정
며칠밤을 뜬눈으로 울며 밤을 지새울 때도 정준일 씨의 노래(첫사랑)를 듣고 또 들었어요. 행복한 연애로 설레고 두근대는 수줍은 마음에도 이 노래가 와닿네요. 가을겨울 제 새벽을 지켜주어서 고마워요.
인사라니,,고마워요! 얼른 만나길
고마워요❤
인사라니ㅜㅜ🖤🖤🖤
오빠는 과거 힘들었던 시절의 감정에서 영감을 많이 얻으셨다고 하셨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일까요. 오빠의 음악, 오빠의 목소리로 재해석된 음악이 과거의 오빠가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지금의 제게 큰 힘이 되요. 지금 느끼는 감정이 너무 버겁지만 겪어내야만 할 때, 나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그걸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큰 힘이 되더라구요. 팬으로서 오빠에겐 힘들었던 시기였을텐데 그 시간으로부터 위로를 받고 있다고 말하는 게 쉽진 않았지만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오빠 음악으로 누군가는 큰 힘을 얻고 있다는 것. 나이트 바디가드, 새로운 도전해 줘서 고마워요. 감기 조심하구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2집때 듣던 인사와 지금의 주닐 목소리로 듣는 인사 색다르고 너무 좋다.
오늘도 샤워 전 완벽한 타이밍이시네요😂
으아아아아 인사라니ㅜㅜ♥
와 인사다 !
늘 너무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너무좋다
감사합니다
인사....😢
영상 감사합니다!
고마웠어, 정말.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너무 좋아요.
언젠가 꿈도 꼭 불러주시길 바라요
와 인사를?ㅠㅠㅠ
크 인사구만 인사
이별하고 나서 형 노래 듣고. 정말 많이 힘 얻고, 울기도 하고 그랬어요. 늘 좋은 노래 고마워요. 오늘도.
나른한 오후가 떠오르는 음색이네요 ㅎㅎ
좀전에 꾸룩꾸룩 울고왔는데 또 울게 만드는 주닐정😢
❤
와 ..
💙💙💙💙💙
좋아서 미치겠다 진초ㅏ... 오늘 밤은 주닐 덕에 잘 잘 수 있을거 같아요. 주닐의 밤도 포근하고 편안하길 바라요. 아 그리고 겨울이니까 이소라의 봄 불러주세요 사랑해요.
주닐 목소리가 더 깊이 와닿는 차가운 날씨네요.( 와중에 니트 가디건 너무 귀엽💛🤍)
올해 겨울은 꼭 만나길
겨울=주닐정👍
👋🏻😊👋🏻
노래 좋네용..
보실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아이유 - 겨울잠도 준일님 목소리로 듣고 싶어요
백현진님..의..사랑이란 노래도 목소리랑 잘어울릴것 같아요..
🥹이 세상 겨울을 다 끌어안은 목소리🥹
그 겨울 너와 나
와 초반부의 키맞추면서 자장가느낌 내려 올려서 말처럼 부른거 대단하네요
정준일선생님 목소리는 두번다시 나오지 못할 귀한목소리입니다 오래활동해주세요
외로운데 따뜻하고 슬픈데 위로받고 ㅠㅠ뭐죠?
우두커니 방안을 멤돌다 문득 생각했어 나
메이트 때 머리 해주세여
우리형 연애하는구나!!
저린다..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