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영 박사의 바다이야기 #9] 옛날 해군들은 뭘 먹고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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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гру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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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신과함께 #삼프로TV #신과함께
최준영! 최준영! 최준영!
카레의원조는우리중국입니다.
이재명 왈 대국이그래서야.
최준영 박사님 강의 모조리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최준영 박사님 너무 이야기 재미있게 해주시면서도 듣고있으면 기분좋아지는 화술에 모든 영상 다 찾아보고 있어요. 덕분에 세계 여러나라와 역사에 대해 관심도 많이 생겼습니다. ^^
인문학의 최고프로인듯 ㅎ
진정한 이야기꾼이세요. ㅎ
최박사님은 영국 함대 함장이나 제독들의 말벗으로 인기 최고였을듯^^
갓준영이 삼프로 초반에 책과함께와 지구본이 없었다면 삼프로는 이렇게 되기까지 더 오래걸렸었수도 있다.
햅반이 보통 200g 210g이 보통이고
양 많은게 300g입니다
박사님 매주 기다리며 잘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홍사훈경제쇼보고바로넘어옴~~두번연타들을수있어서주말저녁최고~♡
나라의 보배 최준영^^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네요^^
최준영 👍👍👍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전투함과 항해자의 해군사를 다시 읽어보고 있습니다. 이책 널리 소개가 되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은 분들에게 좋을듯합니다. 너무 맛깔나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정프로보다 어린 나이인데
범벅구 범벅구 들어 본거 같아요 까먹고 있었는데
오늘 들으니 생각이 나는군요 햐 ㅎ
재미있네요 ~~ 최준영박사, 정프로 요즘 제 생활의 비타민 같네요
기다려요 많이 자주 올려주세요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최박사님 핵꿀잼
너무 재밌습니다!!!
최준영로드를따라...일프로일타강사 박사님!!
재밌습니다😄😁👍
일본의 경우는....쌀밥은 해군에서 줬는데....반찬은 병사들이 자기 월급에서 사먹어야 해서....병사들이 돈을 아낄려고 반찬대신 밥만 먹게되어서 각기병이 만여했죠. 그래서.......찾은것이 카레를 먹다가.....그것도 뱀고 자극적이라고 해서 하레라이스를 먹는 겁니다.지금도 해상자위대의 금요일저녁은 하레라이스로 고정되어 있을 겁니다.
야호~~ 11등 최준영박사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운전하면서 듣기 딱입니다
보며는 박사님..
최고의 유튜버
인류가 화성가는것 보다 힘들고 비참한 여행이 아니었나 싶네요.조악한 식사와 부족한 식수 매일 반복되는 고통스러운 작업 흉악한 냄새와 질병을 안고 미지의 땅을 찾아 떠나는것은 삶보다 죽음과 가까운 현실이었을텐데 일확천금의 가느다란 희망이 그 모든것을 감내하게 했겠어요
말씀 그대로 입니다. 그래서 피지배민들한테 그렇게 가혹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최준영 박사님 항상 보면 끝날때 뭐 이런거 가지고 아직 많이 남았는데 이런 표정이심.. ㅎㅎ.. 이분은 진짜 걸어다니는 대도서관이심.. ㅎㅎ
👍👍👍
최준영로드를따라,꾸퍽.일요일인줄알았네요.
영국 해군이 먹던 카레를 일본제국 해군이 받아들여서 전쟁중에도 꼭 먹던게 카레였고
지금도 일본 군항에 가시면은 카레집이 많고 1년에 한번씩 카레 축제도 합니다
각기병 예방때문에 카레를 먹기 시작했고 지금도 일본해자대는 매주 일요일에 카레를 먹는 전통이 있습니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일하면서 듣다보니 지식도 늘고 사고를 폭넓게 할수 있게 되는듯싶습니다..가끔 지적인?개콘처럼 재밌기도 하구요😄
와우 와우 와우
혼자 웃게 되네요 ㅎㅎㅎ
3% 최박사님 넘 혹사시키는거 아녜요....최박사님 무리한 스케쥴로 건강 나빠지심 안되요!!!!!!
아직 해주실 이야기 많잖아요~~~~
사우어 크라프트라고 양배추 소금절임도 선원들이 많이 먹었다고 들었어요. 그게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어 유산균 보충도 된다고 합니다.
그건 네덜란드나 독일계선박들 얘기죠.
런던타워에 있는 박물관에 전시 된 매일 주는 Oak로 사각형으로 만든 틀에 넣에 주어서 Square Meal이라는 말이 생겼답니다. 그래서 매일 생활을 Three Square meal과 cot(침대)라고 한답니다.
큰햇반은 300그람
일반은 210그람
200그람도있구요
작은건 150그람
이기자님~
'범버꾸 범버꾸' ㅋㅋㅋㅋ 저도 기억나요. 그거 제목이 아마 '요람기' 였을 겁니다. 콩서리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새 잡아먹는 이야기도 나오고....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정확한 정보는 아니니 적당히 그려려니 들으면 재밌음
대항해시대 오리진 즐기다가 정독하게 됐네요 ㅋㅋ
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기를 말리는 것과 염장하는거 말고 럼주에 담그면 짠맛에 노출이 덜 되고 딱딱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존 되지 않을까.
최준영박사님이 드신 나뭇잎이 두릅나무 잎 같아요..
옛날 해군들 뭐 해먹었는지가 일케 잼날 일이었다늬!최 박사님 사..사...사......사회적 거리두기는 안하고 싶은 우리 최 박사님!
비스킷 궁금하다아~~건포도 ...젖소....ㅋㅋㅋ
옛날 조선/한국에서도 아버지 소반은 따로 드셨다고 하던데, 바다위의 선장이나 높은 분들이 혼자 따로 먹는것도 밥먹을때 만큼은 (서로)편하게 먹고싶은 마음과 따로 상을 차림받는 권위 이런게 혼합된 같은 이유에서인가 싶습니다.
생강나무 새잎으로 삼겹살 싸먹으면 맛나요 ^^
31:25 제독 말동무 손님이 다윈이었구나...
가운데 계신분 정말 상식이 많이 부족하네요~ㅋㅋㅋ
깡통따개 감회가 새롭네요
😍
통졸임이 개발된후에는 멸균상태가 덜되거나 오래된곳에 자라는 세균 Botulinum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 되었었는데 지금은 그 독소를 추출해서 많은 분들이 주름살을 감추기위해서 얼굴에 주사를 합니다.
햇반 보통 210g이다. 더 큰밥은 300g ! 작은건 130g
기생들 옛날에 이뻐지려고, 벌레먹은 과일 먹으면 이뻐진다고 생각해서, 불 끈 방에서 벌레먹은 사과 벌레먹은 복숭아를 먹었다더군요 ^^
아직까지 그때 영국 해군 풍습/예절이 지금 우리나라 해군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아니 전 세계 해군들이 다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사관실, 사관식사, 식사조(분대) 개념, ...
따뜻한 흔적 투척 툭 업드려 터진다 빵
최준영씨 영국해군이 금요일마다 카레먹는걸따라한겁니다 분말도영국이만든것 밥하고먹는건 애쵸부터 영국인도에서도 밥하고곁트려먹었습
내가 만약 저당시
해군제독였다면
밥친구 말친구
1순위 최준영박사님
큰햇반300g 중간210g 작은130g임
아마 그나무잎 업나무 잎일꺼에요ㅋㅋ
통조림 따개하니 영화 피아니스트에서 통조림을 화덕용 쇠꼬챙이로 내려처서 열러다가 소리 듣고 온 나치 장교한테 들킨거 생각나네요 그 후에 그 장교가 통조림따개 하나를 줫저
카레는 일본이 카레알기전부터 인도영국 에서여러음식에 곁뜨려 먹었습
비공식 신경문란물질을 드신걸
일프로 커피도 비슷한 물질이지만
이프로 정프로님 추임새가 재미를 더합니다
큰햇반은 300g
앗 2일 늦었습니다 최준영 로드 !!
내가 선장이면 무조건 최준영 박사님 태운다
안 온다면 납치라도 해야지
폭소 같은 자극은 없어도 오히려 그래서 조근조근 시간가는줄 모르고 얘기할것 같네요.
라면,카레,초밥,함박스테잌
최준영박사 젤 많이 쓰는 말은 ? 보면은
썽구리 ㅎㅎ
이분 오브리 머투린 시리즈 좀 읽으셨네. 거기 다 나옴.
범버꾸 범버꾸 듣는데 작가랑 제목이 생각나버렸어ㅠ..ㅠ
카레 하나에도 이런 역사가 있다니ㅡ
일본 해군 각기병의 원인은 쌀만 지급하고 반찬같은 부식은 돈을주고 알아서 사먹게 했는데 병사들은 부식살 돈을 아껴서 고향에 보내고 쌀밥만 먹어서 걸렸다고 하네요.
그런것도 있는데, 직접적인 원인은 흰쌀밥 처먹인다고, 완전히 도장을 해버려서 쌀눈이 다 떨어지고, 겉 껍질을 홀랑 다 벗겨서 그렇다고 하던데요.
@@hahaagi흰쌀밥 먹을수있다고 군대로 꼬셨으니까요 ㅋㅋㅋ 소바같은걸 먹으면 괜찮다는 민간요법도 경험도 있었지만 비과학이라고 무시당했고요.
당시에도 못사는사람들은 안걸렸는데(쌀이 비싸 잡곡밥을 먹었으니) 어설프게 살만한 사람들이 잘 걸리는 병이였다고 하네요(돈많은사람은 이것저것 먹을수있지만 어설프게 잘살면 쌀밥에 간단한 반찬만 먹었을테니)
그나마 진보적인 해군이니까 카레같은걸로 해결했지 육군은 세균이라고 믿어서 각기병 사망자가 더 많았다고 하고요.
일제시대때 이병철 삼성회장도 일본에 유학가서 각기병 걸려서 와세다대 중퇴하고 한국에 돌아왔죠
재밌네요 비스켓 일본가레 기원
중학 교과서에서 배웠던 목단강행 열차 일겁니다 중국 모란강 범버꾸 범버꾸
맛스타 참 오랠만에 들어보네.
굥은 모르겠지?
인도인 럭키씨가 설명해준거 봤는데 커리라는게 영국인들이 인도 음식 발음이 어려워서 쉽게 할라고 국물 요리를 전부다 커리라고 부른다고 한거라하네요 그래서 한국으로 비유하면 커리=찌개 라서 커리만 달라하면 아무것도 안준다합니다
인도 본토는 '마살라'라고 부르고 우리가 아는 카레는 남부 타밀 사람들이 '카리'라고 부르는것에서 유래했습니다. 카리를 '찌개'라고만 말할수 없고 일종의 양념 혹은 장이죠. 그것을 채소들하고 물 조금 넣고 볶던가(채소물이 나옴) 끌이다보니까 찌개 같이 되는거고요.
납중독되면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했는데 ..
8:00
ㅎㅇ
해군 음식:
염장쇠고기+ 쉽 비스킷
이프로님 오늘도 빠짐없이 사랑. 여자 얘기를 하시는 걸보니 외롭네. 외로워~
God 준영
기후에따라 노동력에따라 일일칼로리소비는 달라지죠. 북극해지역에선 4-5천 칼로리를 필요로하고 적도근처에선 2-3천 칼로리이고 알래스카나 시베리아에선 6-8천 칼로리가필요합니다. 인간이 4천칼로리 이상섭취하려면 기름으로먹어야합니다. 삼겹살, 버터기름, 물개기름등등.
_비타민B1이 부족하면 걸리는 각기병, 비타민A가 부족하면 걸리는 야맹증_
에이 설마 안취하겠어요?ㅋㅋㅋ😂😂
일본애들이 커리에 밀가루등을 섞어서 걸죽하고 양도 불려서 만든 것을 자기들 말로 카레라고 하죠.
사병은. 노예다
아그 ㄷㅅ 600년전이다.
지구본 연구소 보다 여기오면, 정프로가 방송을 참 잘한다는게 느껴집니다. 이프로님 벤치마킹 좀 하세요. 저음으로 음음 소리때문에 귀에 계속 걸립니다.
럼으로 반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짧아져요..50분60분씩 예전처럼 늘려주세요...
인문학, 역사 주제에 이프로는 좀 안맞습니다.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프로인가, 하는 분의 무례함이 정말 거슬리네요.
원래 이프로님 담당이 날카로운 의견으로 빈구석찾기입니다.
서울대 공대출신 경제기자라서 그런지 분야별 아는것도 많고 패널분들에 대해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세요. 저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유튜브방송이고 워낙 친한 분들끼리라 격의없이 방송하는거겠죠?
내용은 좋은데, 가운데 아저씨 땜에 집중이 안된다.
가운데 사람 슬플때나 기쁠때나 어떻게든
주제에서 샛길로 빠져 잡담하고 웃을 준비 완료!
식후 심심풀이 껌 씹으러 나오셨네.
이분 좀 안나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왼쪽 어두운 안경 쓴 사람은 .....본인이 진행자가 아니라 연예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원래 예능방송 출연했던 방송인 출신이구요.
선글라스는 사연이 길어요.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눈을 감고 있는 경우가 많아 자면서 방송하냐는 비난이 많아지니 궁여지책으로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요. 그랬더니 실내에서도 선글라스 쓰고있냐 선글라스 쓰고 방송하니 건방지다 등등 욕먹고 있는...ㅜㅜ
삼프로 방송 감초역할 정프로님입니다.
내가 정영진 참 안좋아하긴 하는데 삼프로방송이 하루이틀된 방송도아니고 댓글만봐도 안구건조증 때문에 선글라스 쓰는걸 알텐데도 이 몇몇 꼰대들은 악착갘이 못물어뜯어 안달이더라.
@@hybbikkim4580 너는 니 생각이 있는거고 다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있겠지? 방송이 하루했던 십년을 했던 누군가의 눈에는 불편하게 보일 수 있는거 아니겠냐? 왜 너 공산당 좋아하는 대깨문이냐? 너 같은게 바로 진정한 [꼰대]야. 니 생각이 옳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틀리다는 선민의식이랄까? 오지랖 떨면서 [꼰대] 티 내지 말고 조용히 지나가라.
중간에너무끼어들지마세요.정신시끄럽다.
쓸레기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