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면서도 담대한 풍미를 지닌 안휘성 인기 대중주 [백년영가] (제8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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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강렬하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청년층 마니아의 인기를 모으는 백년영가 이야기
    #百年迎驾 #고정공주 #한국어교육 #한무제 #곽산황아 #안휘성백주 #중국명주 #빼갈

КОМЕНТАРІ • 17

  • @TVjiwon
    @TVjiwon 2 роки тому +2

    풋풋한 젊은이들과 함께 계시니
    교수 님도 청춘이십니다~~ㅎ
    백년영가의 가격이 저렴하고
    뜨겁고 강렬한 맛이라 하시니
    기회가 되면 한번 쯤 맛보고 싶네요.
    무더위 속에서도 매주 영상을 올리시는
    교수 님, 존경스럽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 @최학-i7z
      @최학-i7z 2 роки тому

      칭찬과 응원 주셔 고맙습니다 더위에 잘 지내시길~

  • @로사김-u1v
    @로사김-u1v 2 роки тому +1

    말씀대로 술 이름이 멋있네요 시골집을 찾아오는 벗의 가마을 맞이하는 선비의 모습이 그려지는... 그리고 그들이 나누는 소박한 술잔과 담소까지도...

    • @최학-i7z
      @최학-i7z 2 роки тому

      상상이 더 멋있네요^^

  • @officer4522
    @officer4522 2 роки тому +1

  • @끼토-e1k
    @끼토-e1k 2 роки тому +1

    😄

  • @이은자-k2k
    @이은자-k2k 2 роки тому +2

    ㅎㅎㅎ 재미난 추억담이네요.

  • @인현장-z7n
    @인현장-z7n 2 роки тому +3

    오늘도 1등!
    이제 사둔 백주가 몇 병 안 나았는데 그 중 산둥성 표돌천을 맛볼까.

    • @최학-i7z
      @최학-i7z 2 роки тому +2

      오늘도 축하^^ 산동 제남에서 나오는 표돌천을 갖고 계시는군요 참고로 말씀 드리면 표돌천의 趵자는 표와 박 두 가지로 읽히는데 이 술 이름은 아무래도 박돌천으로 발음해야 마땅할 것 같습니다 중국식 발음이 bao 혹은 bo이기 때문입니다 제남 박돌천 샘물이 bo bo bo 솟구친다고 하지요 ㅎㅎ

  • @삼매봉-n7p
    @삼매봉-n7p 2 роки тому +1

    말나오김에 고정공주도 알고 싶네요..항상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더운데 수고하세요...

    • @최학-i7z
      @최학-i7z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고정공주는 제17강에서 소개했습니다

    • @삼매봉-n7p
      @삼매봉-n7p 2 роки тому

      @@최학-i7z 아이고 죄송합니다...제가 자료 정리를 잘못했네요....다시 보겠습니다...안휘성 최고 명주 고정공주가 있네요....항상 고맙습니다...교수님!!

  • @Whiplash-n1v
    @Whiplash-n1v 2 роки тому +1

    교수님과는 많은 추억이 깃든 백년영가 이군요.
    학생들이 적당히 취기가 오르면 서툰 한국말을 하고, 교수님은 또 서툰 중국말로 대화를 나누던 그때 그식당 분위기가 얼마나 후끈 달아올랐을지는 충분히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몹쓸 역병으로 중국 제자들과의 교류가 막혔으니 백년영가를 마시며 위안을 삼아야겠습니다.
    저역시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니 틀림없이 백년영가는 제입맛에 아주 딱 맞을꺼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술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학-i7z
      @최학-i7z 2 роки тому

      마서봐야 할 술이 참 많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