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이 취미인 사람들 화나게 하는 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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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вер 2024
  • 들어도들어도 짜증나는 뜨개질한다고하면 하는 그 말들!! 뜨개질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달라고좀 팔으라고 좀 하지 마세요!!
    #바늘이야기 #뜨개질 #코바늘

КОМЕНТАРІ • 1 тис.

  • @DOOBOOASMR
    @DOOBOOASMR 3 роки тому +2245

    저도 뜨개질이 어릴때부터 취미인데 진짜 공감됩니다. 특히 3번! 취미로 뜨개질한다고 하면 여성스럽고 조신하다 생각하더라구요. 집에선 뜨개질하고 밖에선 술먹고 트월킹 추고다니는데..

    • @SMEA109
      @SMEA109 3 роки тому +111

      🤣🤣🤣🤣🤣🤣뜨개하며 트월킹 챌린지 어떠신가요ㅋㅋㅋㅋㅋㅋ

    • @user-zs6iw9ii3c
      @user-zs6iw9ii3c 3 роки тому +7

      넘웃겨욬ㅋㅋㅋㅋㅋㅋ

    • @user-bs2bp4mh5u
      @user-bs2bp4mh5u 3 роки тому +12

      ㅋㅋㅋ 기여워 저도 혼술하고 심심하면 뜨개하는데

    • @user-ch6et9tn1p
      @user-ch6et9tn1p 3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 @Duuuuudatube
      @Duuuuudatube 3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y5989
    @by5989 3 роки тому +895

    남친 주려고 뜨냐도 너무 듣기 싫어요ㅋㅋㅋㅋㅋ
    애인도 없는데 뭘 뜨기만 하면 있지도 않은 애인꺼ㅋㅋㅋㅋ
    내가 쓸려고 뜹니다!!!

    • @lindsaykim256
      @lindsaykim256 3 роки тому +107

      이거 ㄹㅇ ㅋㅋㅋㅋㅋㅋ 저는 나중에 애 낳아서 떠주면 되겠네 소리도 들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낳을 생각도 없는 애 얘기는 왜 하는거람

    • @truth__moon
      @truth__moon 3 роки тому +58

      누구 주려고 뜨냐는 말 진짜 싫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그 과정이 재밌고, 내가 필요하고 가지고싶은 디자인의 도안이라서 뜨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 뭘 자꾸 누구꺼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다고 쓰지도 않으면서!

    • @user-cs8hu2sm3r
      @user-cs8hu2sm3r 3 роки тому +12

      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 슬퍼ㅠㅠㅠㅠ
      아마도 뜨개질하는 분들이 떠서 선물해주는 이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다들 보면 선물하는줄 아나봐여 ㅋㅋ

    • @user-ue4en3tn5v
      @user-ue4en3tn5v 3 роки тому +1

      이거이거 ㄹㅈㄷ ㅋㅋㅋㅋ 다 제가 하려고 뜨는데요...

    • @user-fc2df7xs7r
      @user-fc2df7xs7r 3 роки тому

      손녀한테 모자와 목도리를 선물해주고싶은데
      주문제작도 가능할까요?

  • @cyclohexane-q3r
    @cyclohexane-q3r 3 роки тому +1448

    아니 레알 뜨개질이나 프랑스자수 좋아하는데 어떤 남자애가 그럼 여유시간엔 차마시면서 뜨개질하는거야? 엄청 여성스럽고 우아해보인다길래 밤에 넷플릭스틀어놓고 맥주마시면서 뜨개질한다고 해줌;;;;;;;;

    • @hhiihello
      @hhiihello 3 роки тому +91

      ㅋㅋㅋ 고수십니다!! 전 영화보며 뜨개하다가 코 빠트렸어요~~

    • @user-vp1oi6jv1v
      @user-vp1oi6jv1v 3 роки тому +135

      공감요ㅋㅋㅋ넷플+맥주+뜨개질 조합은 황금조합ㅋㅋㅋ

    • @jjunhigh2056
      @jjunhigh2056 3 роки тому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ㅇㄱㄹㅇ 개공감..ㅋㅋㅋ 나인줄

    • @B1A4ari
      @B1A4ari 3 роки тому +43

      술 약해서 맥주는 못마시지만 넷플릭스+뜨개질 진짜 국룰이에요ㅋㅋㅋㅋㅋ 밤늦게 넷플로 스릴러 틀어놓고 탄산음료 마시면서 하는데...ㅋㅋㅋㅋ

    • @user-kt8qb1dc5l
      @user-kt8qb1dc5l 3 роки тому +8

      넷플릭스와 캔맥은 뜨개와 한몸이죠

  • @boomgodz
    @boomgodz 3 роки тому +929

    아 이거 kbs 9시 뉴스에 틀어야됨

    • @user-bz9pj8xn5m
      @user-bz9pj8xn5m 3 роки тому +26

      진짜 공감ㅌㅋㅋㅋㅋㅋㅋ

    • @user-ro1mi7vh2h
      @user-ro1mi7vh2h 3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ㅋㅋ

    • @user-pi4it8jj8i
      @user-pi4it8jj8i 3 роки тому +2

      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ㄲㅋㄱㅋㄲㅋㄱㅋㄱ 인정

    • @user-uo5mt5cc4o
      @user-uo5mt5cc4o 3 роки тому +5

      넘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ib8cp5jd5f
      @user-ib8cp5jd5f 2 роки тому

      887 좋아요 잖아? 이건 못참지

  • @helenhjmoon5626
    @helenhjmoon5626 3 роки тому +454

    저도 초보시절 비싼 실로 몇번 푸르시오하면서 힘들게 뜬 모자 쓰고 친정갔다가 엄마가 모자 이쁘다고 탐내시길래 아깝지만 선물로 드렸더니 몇 번 안쓰시고 다른 친척분한테 선물로 줬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기분이 나빠서 이제 제꺼 말곤 안 만듭니다.

    • @u4ram86
      @u4ram86 3 роки тому +135

      저두 뜨개질 한창 할때 엄마 아빠 동생 남친 한벌씩 다 떠줫엇는데 입지도 않고 옷정리할때 처분할옷에다 넣는거보고 제것만 떠요 떠달라고해도 됏다고 단호하게 얘기합니다

    • @user-js5tr6jy5w
      @user-js5tr6jy5w 3 роки тому +9

      헐 공감요....

    • @user-mt3dh8do9d
      @user-mt3dh8do9d 3 роки тому +5

      속이 다 시원해요 ㅎㅎ

    • @wakuwaku1114
      @wakuwaku1114 3 роки тому +16

      와 진심 저는 베이킹하는 사람인데 만든거 학원 친구들만 주려다 쌤도 드렸는데 매번 다른애 주시면서 달라고하심...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그뒤론 아예 학원에 안들고 가고 친구만나서 따로 줌

    • @user-ys3yl5ue8x
      @user-ys3yl5ue8x 3 роки тому +17

      목도리해서 하고다니다가 엄마가 이쁘다고 떠달라해서 떠줬는데,, 몇일 뒤에 이모가 이쁘다고 갖고싶다 했는데 또 떠주면 된다고 줘버리고... 다시 또 떠달라고 하셔서 결국 제거 드리고...너무 쉽게 생각해서 저도 속상했어요ㅠㅠ..나름 신경써서 엄마생각해서 만든건데

  • @dayoff841
    @dayoff841 3 роки тому +780

    뜨개 안하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봐야하는데
    정작 뜨개하는 사람들만 이 영상을 본다는게 함정..
    여성스럽다는게 도대체 뭐임ㅋㅋㅋ그 말 자체가 걍 웃김

  • @user-oq5kg3zh6c
    @user-oq5kg3zh6c 3 роки тому +190

    와진짜 너무너무 공감이에요.!!! 그리고 한가지더.. "남자친구 떠주는거야?" "남자친구는 좋겠네" 아니라고요 제꺼라고요 !!!!!!!!!

    • @days3183
      @days3183 3 роки тому +6

      와 이것도 진짜 공감이에요
      저는 재봉틀로 옷만드는데 남자친구 옷만들어주는거냐고🤦‍♀️

    • @user-yt6kl3yu8c
      @user-yt6kl3yu8c 3 роки тому +5

      +남자친구 줘~
      남자친구!!!!!! 없다고!!!!!!!!

    • @user-dt3tz4dm9f
      @user-dt3tz4dm9f 3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ㅋ아 내꺼뜬다고요!!

    • @choanais9922
      @choanais9922 3 роки тому

      아!! 좀 소개라도 시켜주고 그러던가!!

  • @user-vf7ii4yx8c
    @user-vf7ii4yx8c 3 роки тому +632

    저도 여성스럽니 어쩌니 소리듣는 게 싫어서 취미가 뜨개질이라고 말하는 것도 피곤할 지경이에요ㅠㅠㅠㅠ 왜 뜨개질을 유독 취미가 아니라 생산작업으로 분류하는지 모르겠어요.

    • @yjay3lee12
      @yjay3lee12 3 роки тому +14

      전 뜨개 안하지만.. 이영상 봅니다 :) ... 이 영상보고 조심하겠습니다.

    • @user-md9iv2ue2z
      @user-md9iv2ue2z 3 роки тому +5

      @@yjay3lee12 오오

  • @dnld1234
    @dnld1234 3 роки тому +153

    들으면 화나는말
    미대: 나 한번만 그려줘
    음대: 한번 연주해줘
    뜨개질: 나도 떠줘

    • @user-cf6kv4qv5i
      @user-cf6kv4qv5i 3 роки тому +20

      와 저는 피아노랑 뜨개질이 취미인 미술 입시생인데요 그 세 가지 말 다 들어봤는데 진짜 미칩니다 실제로 어떤 노래 쳐줘야 할 것 같고 막 누군가를 그려 줘야 할 것 같고 뜨개질해서 떠 줘야 할 것 같고... 제발 스탑 ㅠㅠ

    • @user-hf4rx1oz4s
      @user-hf4rx1oz4s 3 роки тому +2

      의류: 옷 만들어줘
      뜨개질: 나 목도리 떠줘
      하지만 내꺼 만들 시간도 없음 ㅅㅂ

    • @hsk6553
      @hsk6553 2 роки тому

      노래 하나 해봐.. 라는..ㅜ

  • @user-ij3qw5ei9c
    @user-ij3qw5ei9c 3 роки тому +383

    저는 남자이고 인형 주로 만드는데 떠줘하고 팔아 진짜 많이 들어봤어요 ㅋㅋ
    내 조카주고싶어 / 아는사람 선물로 주려고 등 떠달라고 하죠 내가 아는 사람이면 선물 할텐데 내가 모르는 사람 선물 공짜로 챙길 의리는 없죠....
    팔라는 것도 다이소 인형가격 생각하죠
    그래서 팔라는 말은 그냥 흘려들어요
    뜨개질 한거 팔면 돈 많이 벌겠다도 진짜 많이 들어본듯 하네요 취미라서 돈을 쓰죠 ㅎㅎ

    • @sjo4709
      @sjo4709 3 роки тому +2

      안팔고 돈뜨면서 집에 쌓여만 가네요ㅎㅎ

    • @user-nc7sw2px4y
      @user-nc7sw2px4y 3 роки тому +6

      와.. 인형 만드는거 엄청 어렵던데 대단하시네요 ㄷㄷ

    • @arcade814
      @arcade814 3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 팔아 소리 진짜 지겨움 ㅋㅋㅋㅋㅋㅋㅋ

    • @yjnw1013
      @yjnw1013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ㄱㅋ직접 한번만 만들어보면 그딴소리 절대못함 으휴~~~~!

    • @user-md9iv2ue2z
      @user-md9iv2ue2z 3 роки тому +6

      @@arcade814 근데@난 그말을 별로 기분나쁘진않음 ㅋㅋ 그만큼 내가만든 모양이쁘단거로 생각함 예를들어 야 그거 팔아도 되겠다~ 이런거 물론 말하는사람 말투에따라다르겠지만

  • @user-fk1nf7hp9o
    @user-fk1nf7hp9o 3 роки тому +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선 사먹을 돈 없어서 낚시하냐는 말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재료비만 주고 떠달라해도 괜찮을거 같아요,,,다들 걍 떠달라고 말만하고ㅠ

  • @zx5423
    @zx5423 3 роки тому +163

    “나도 떠줘” 라는 쉽게 말을 하면 안되는 또 다른 이유는, 만들면서 받는 사람의 반응을 너무 많이 상상하다가 실망하기 때문이라는거에요!! ㅠㅠ
    나도떠줘 이 말 듣자마자 “뭐래~^^” 하고 받아쳐도 머릿속에서는 이미 그 친구가 좋아할 색상, 재질을 고민하기 시작해요. 그리고 뜨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을 위해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을 해줄수 있다는 기쁜 마음에 엄청 들뜨고요ㅠㅠ 상대방의 행복한 리액션이랑 평소 잘 쓰고 다닐거라는 기대감이 점점 차올라서 완성할 때쯤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작업물이 나와도 그 친구 주는 거 아깝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거든요ㅠㅠ
    근데 막상 주면 오~ 진짜 떠줬네? 하고 대리님말대로 안 들고 다니고, 안 써서 그 기대감이 물거품이 돼서 더 속상한거같아요😭😭
    문제는 이 짓을 몇번씩 반복해봐도 또 누가 떠달라고 하면 진지하게 고민 시작하는 우리 뜨개인들...

  • @user-dhhdbdjs
    @user-dhhdbdjs 3 роки тому +517

    아 다공감해요
    특히 실사다줄께 떠줘 하는사람치고 실사다준사람 단한명도 없엇어요
    오늘 영상 넘나 사이다네요 ㅋㅋㅋㅋㅋ

    • @user-rq9og7zc3o
      @user-rq9og7zc3o 3 роки тому +49

      맞아요 실사다쥴께 실값줄께 그러는데 수공비는 왜 얘기안하는지......ㅋㅋㅋㅋㅋㅋ

    • @user-ke7ck2eg2j
      @user-ke7ck2eg2j 3 роки тому +3

      으앜ㅋㅋㅋㅋ 맞아요 진심 격공입니다

    • @aaamoomoo
      @aaamoomoo 3 роки тому +9

      ㅋㅋㅋㄹㅇ 아는언니가 실값대줄테니 종종 수세미떠달라그러셧는데 ㅋㅋㅋ 안줌 ㅇㅇㅋㅋㅋ

    • @user-ng9xz7zk3b
      @user-ng9xz7zk3b 3 роки тому +17

      실 안사다줘도 짜증나지만 실사다줘서 대환장파티열뻔했어요

    • @kooni6860
      @kooni6860 3 роки тому +15

      진짜 차라리 실 안사주는게 나음 ㅋㅋㅋㅋㅋㅋ 실값만 주면 기분이 더 나쁨 ㅋㅋㅋㅋㅋㅋ

  • @A_ra_inga
    @A_ra_inga 3 роки тому +131

    일하는곳 사장님이 목도리 떠달라고 조르셔서 7만원어치 실을 사서 떠드렸더니 피규어 받침대로 쓰고 관리 1도 안하시더라. 그러면서 마스크도 떠달라기에 뜨다가 빡쳐서 실 모자란다고 구라침. 투잡+니터=쓰리잡이라는걸 알아줬으면..

    • @StitchBugBack
      @StitchBugBack 3 роки тому +12

      으아 진짜 화가나네요 ㅠㅠㅠㅠ 말만들어도 넘 속상합니다 ㅠㅠㅠㅠㅠ

    • @mmiinnggmmoonngg
      @mmiinnggmmoonngg 3 роки тому +5

      아 진짜 빡치네...실값 얘기해줘요 아놔

  • @user-one0707
    @user-one0707 3 роки тому +227

    정말 뜨개질 한번 해보면 인건비가 엄청난 수작업 작품인걸 바로 알텐데 ㅋㅋㅋ큐ㅠ

  • @chaerinkang414
    @chaerinkang414 3 роки тому +135

    저는 뜨개질 작품을 값어치 없게 보는 게 제일 상처예요 직접 디자인해서 직접 뜬거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리미티드인데도 소품은 몇 천원, 만원 정도로 밖에 안 보시더라고요

    • @sjo4709
      @sjo4709 3 роки тому +4

      정말요... 이돈주고 이걸 왜만드냐는 소리 진짜 상처받아요ㅠㅠ 내가 만든 내작품인데 그런소리 듣는것도 짜증나고 하는분도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ㅠㅠ

    • @user63dkgncn
      @user63dkgncn 3 роки тому +1

      그 대표적 케이스가 우리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누가줘도 입기싫대요 세상 촌스럽다고 ㅋㅋㅋㅋㅋ뭐하러 손아프고 눈아프고 어깨아프게 그걸 하냐고 제발 그만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 맞는말이긴함ㅋㅋㅋㅋ 내가 뭐하나 떠주려고하면, 너나많이 떠서 입으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촌스러운데 정성들어간거라 버릴수도없고 골치아프다며 ㅋㅋㅋㅋ

    • @angry_danbee
      @angry_danbee 3 роки тому

      @@user63dkgncn 안촌스럽게 떠드리면 되지않나요....?

    • @daughter_knitting
      @daughter_knitting 3 роки тому +1

      아 진짜 리미티드 공감이요ㅋㅋ
      내가 디자인하고 어울리는 실 고르고 골라 만든 건데 공장에서 나오는 물건들하고 같은 취급받는 기분...

  • @skang989
    @skang989 3 роки тому +77

    근데 이 영상 보는 사람들은 다 뜨개질에 미친 시람들임ㅋㅋㅋㅋ 봐야할 사람들은 안보고 ㅠㅠㅠㅠㅠ

  • @Dearcrochet-dear
    @Dearcrochet-dear 3 роки тому +514

    ㅋㅋ 공감 많이 하고 가요 ㅎ대리님 실버버튼 축하드려요:)♡

    • @knitting364
      @knitting364 3 роки тому +7

      앗! 디어님을 여기서 뵙다니 영광이에요~~^^

    • @tiniknitting
      @tiniknitting 3 роки тому +5

      오~ 디어님이시네요.ㅎㅎ

    • @sjo4709
      @sjo4709 3 роки тому +4

      우와 디어님이다!!ㅋㅋ

    • @banulstory
      @banulstory  3 роки тому +19

      감사합니다 디어님 >

    • @kooni6860
      @kooni6860 3 роки тому +4

      오!!! ㅋㅋㅋㅋㅋㅋㅋ

  • @user-ei2fn2bi2h
    @user-ei2fn2bi2h 3 роки тому +191

    나도떠줘는 좀 흐즈믈르그ㅋㅋㅋ 수세미 간단해보이니 하는김에 내꺼도 해줘랑 진짜 니트나 가디건 떠달라고 하는 사람들 ㅋㅋㅋ 해보면 절대 달라고 못할텐데 말이죸ㅋㅋㅋ 진짜 너무 공감되서 고개 백만번 끄덕끄덕 하고 갑니다ㅋㅌㅋㅌㅌㅌ

    • @user-uq1gi8lz5e
      @user-uq1gi8lz5e 3 роки тому +6

      다이소가 가서 천원짜리 사라해야되여~3천원도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 @aaamoomoo
      @aaamoomoo 3 роки тому +11

      ㅋㅋㅋㅋㅋ 저희 시어머니 뜨개질할줄모르시는데, 제가 신생아 자는동안에 한두개 짬짬이 떠서 직접 쓰고 시어머니한테 하나 드리고 하니까 저한에 한번에 대여섯개 떠두고 달라대요 ㅋㅋ
      다행히 남편이 옆에 있을때여서 남편이 그거 뜨는데 오래걸린다고 애보는데 뜰시간어딨냐고 이상한소리하지말라 쉴드쳐줬네요... ㅋㅋㅋ

    • @user-ei2fn2bi2h
      @user-ei2fn2bi2h 3 роки тому +3

      @@user-uq1gi8lz5e 맞아요 ㅋㅋㅋ 그런거 사서 쓰길ㅜㅜ 남의 노동력과 시간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김대리님 말씀대로 기성품이 본인들의 값어치에 맞을듯요 .. ㅋㅋㅋ

    • @user-ei2fn2bi2h
      @user-ei2fn2bi2h 3 роки тому

      @@aaamoomoo 남편분 나이스! ㅋㅋ 대여섯개면 .. 어휴 .. 좋은 맘으로 드렸다가 이게 뭔일이신지 ㅜㅜ 그래도 든든한 남편분이 방어 잘 해주셔서 다행이네요 >

    • @SD-md1uh
      @SD-md1uh 3 роки тому +3

      진짜.. 수세미는 소모품이라 그런지 더 쉽게 떠달라고 하는 것 같아요. 실 값은 둘째치고 수세미도 손이 얼마나 많이 가는데..

  • @크납씨
    @크납씨 3 роки тому +226

    10만원이면 그나마 높게 불러준거네요.
    이게 편차가 심한데 핸드메이드에 대해서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은 작품으로 생각하고 가치를 이해하는데,
    아닌 사람은 거의 중국 공장에서 넘어온 급으로 몇천원까지도 후려치는 사람도 있어요. 보는 눈 자체가 후진거죠.
    그런 사람들은 차라리 상대를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냥 가서 그 가격에 맞는 옷 사 입으라는게 젤 맘 편합니다.
    아.... 괜히 생각하니 욱하네요...^^;
    릴렉스 해야겠어요.....

    • @cyclohexane-q3r
      @cyclohexane-q3r 3 роки тому +21

      정말루요ㅜㅜ 제가 얇은 여름실로 인형옷 만든거보고 이거 3천원에 나한테 팔아 라는 소리듣고 얼마나 속상했었는지 ㅠㅠㅠㅠㅠㅠ 손바닥보다 작다고 무조건 싼게 아닌데ㅠㅠㅠㅠ

    • @eunjung1331
      @eunjung1331 3 роки тому +15

      저두요 이런거 매장가면 이만원이던데 난 만원더쳐줄께 이러며 생색내듯 하는 사람도 있죠

    • @user-tc9st9lh4s
      @user-tc9st9lh4s 3 роки тому +3

      와~ 완전공감.. 제심정...

    • @days3183
      @days3183 3 роки тому +10

      보세옷가격 생각하고 부를때 정말 화딱지,,

    • @SD-md1uh
      @SD-md1uh 3 роки тому +3

      와.. 댓글과 대댓글 전부 다~ 공감합니다!!

  • @heather8559
    @heather8559 3 роки тому +94

    하...진짜 사이다!!!! 바늘만 잡으면 뭐든 후딱 떠지는줄 아는데 게이지 내야하고 학교다닐때도 제일 싫어하던 수학 계산해야하고; 후...말해 뭐할까요..진짜 오늘 내용 너무 1000% 공감해요ㅡㅜㅋ

    • @shjihye1013
      @shjihye1013 3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 문과수포자 학교다닐때도 안 하던 수학을 ㅠㅋㅋㅋㅋㅋ 뜨개 한다고 방정식푼다구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z3vw8ji8v
    @user-sz3vw8ji8v 3 роки тому +420

    세번째 진짜 최악 대바늘은 그냥 나무막대기 두개로 실 공예를 하는 것 뿐인데 거기에 여성성 부여해서 여성스럽다 이말 하는거 그 사람이랑 뜨개를 전부 후려치는 발언임 진짜 실례인거ㅋㅋㅋ난 투블럭에 옷도 맨날 셔츠바지만 입고 다니는 여잔데 뜨개만 하면 >여성스러운여자

    • @user-cs8hu2sm3r
      @user-cs8hu2sm3r 3 роки тому +15

      ㄹㅇ .. 자수나 뜨개질 안하는 분들이 보기엔 오랜시간 앉아서 꼬물꼬물 만들고 있는 모습이 차분해보여서 그런가봐여ㅎㅎ 저는 그래도 조신해보인다 이런이야기까지는 참을만한데 "그거 뜨느니 사입는게 낫겠다" 가 제일 화나여ㅠ

  • @bluemoon5085
    @bluemoon5085 3 роки тому +246

    저는 나도 떠줘!!하는 사람한테 실 사오라고 합니다. 실 값이 얼마나 비싼데....ㅠ

    • @user-it3ny2dp2y
      @user-it3ny2dp2y 3 роки тому +14

      와 저도요 용돈 모잘라서 도구도 못바꾸고 실 겨우겨우 샀는데 왜이렇게 떠달라고 조르는지...

    • @user-yy4hv6vv3d
      @user-yy4hv6vv3d 3 роки тому +70

      실값얘기하면 그럼 그냥 옷사입는게 낫겠다 나오죠 ㅋㅋㅋㅋㅋ

    • @user-bj6ly5lb3u
      @user-bj6ly5lb3u 3 роки тому

      저돜ㅋㅋㅋㅋㅋ 실사오면 떠드릴게요 라고해요

    • @SashaYim
      @SashaYim 3 роки тому

      김태경 : “응, 그냥 사 입으라고 하는 말이야!" 하면 됩니다.
      그렇게 빈정상해서 사 입는게 낫겠다 하는 말 하는 사람, 생각없이 쉽게 쉽게 뱉는 사람 거르면 됩니다
      뜨는 사람이 시간과 공을 들여 만드는 건데 그걸 알면 말 함부로 못 하죠
      그래서 전 제 아이 아니면 안 만들어 줍니다
      지금은 중학생이라 그마저도 잘 안 해주고 있지만, 아이가 필요한게 있음 실 사와서 먼저 만들어 달라하면 그땐 합니다

    • @blessyou2467
      @blessyou2467 3 роки тому

      동생이 가방 떠달래서 실값이 15000이다 실값주면 해줄게 했더니 " 굳이 안만들어줘도 되 " 반값이라도 달랬더니 실값은 주기 싫은가 봐요.. 동생이라 실값 받을 생각에 말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수고비는 줘야지.. 한두시간 걸리는거도 아닌데 ㅠ

  • @user-jo8qp1ju1m
    @user-jo8qp1ju1m 3 роки тому +54

    공감합니다 ㅠㅠㅠㅠ 흑흑 뜨개질 하다가 조신하게 보일려고 하는거냐고 이미지관리하냐는 말 들어봤습니다ㅠㅠ 그냥 제가 재밌어서 취미로 하는거지 남에게 보일려고 하는거 아닙니당 ㅠㅠㅠㅠ

    • @truth__moon
      @truth__moon 3 роки тому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지 관리래... 대박사건....

  • @Daniel-wc4xt
    @Daniel-wc4xt 3 роки тому +7

    공감합니다!. 전 남자인데 뜨개질과 코바늘 합니다. 뜨개질을 시작한 이유가 대학 다닐때 과제로 "한번도 해보지 못한것을 해보고 기록하라" 이여서, 어떤걸 한번도 안해봤을까 생각하다가 문득, 주변 여자분들은 쉽게 접했을법한 뜨개질을 남자는 왜 한번도 해보지 못하거나 암묵적으로 금지시 됐을까 생각하게 되어, 이 주제로 뜨개질을 시작해봤어요. 유튜브로 차근차근 배워가며 뜨개질의 역사도 조사 해본 결과, 예전 초창기때는 뜨개질은 요가처럼 남자들만 할수 있었던 일 이더라구요. 지금은 성별이 반대가 되었지만 지금이나 예전이나 성별에 묶어 금지시 하거나, 편견과 각인효과를 만드는게 이해가 되지 않아요. 여자가 하는걸 왜 남자가 하느냐, 반대로 남자의 일을 왜 여자가 하느냐 등등 그런 인식이 좀 사라졌음 합니다. 해외 거주이긴 하지만 남자가 공공장소에서 뜨개질 하면 시선집중 되어 불편해요...주변에 뜨개질 한다고 뭐라 한소리 들을까봐 숨기게 되고요..

  • @saback400
    @saback400 3 роки тому +374

    고등학교때 자유시간에 뜨개질 하고있으면 할머니같다 이소리 엄청 많이 들음ㅋㅋㅋㅋ

    • @truth__moon
      @truth__moon 3 роки тому +57

      맞아요 되게 흔들의자 앉아서 하냐는 소리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a-bm3fe
      @na-bm3fe 3 роки тому +48

      헐 세상에 현역 고등학생인데 그 소리 너무 자주 들어요ㅠㅜ 선생님이 요양원 할머니 같다는데 묘하더라고요ㅜ

    • @user-tk7ly1ju9n
      @user-tk7ly1ju9n 3 роки тому +16

      헐! 저두요ㅠㅠ "너 우리 할머니 닮았다" "할머니도 아니고 왜하냐" "졸면서 한코씩 뜨냐" 이런 소리 진짜 많이 들어요…ㅠㅠ

    • @daughter_knitting
      @daughter_knitting 3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ㅋ 저도 나중에 할머니되면 벽난로 앞에서 흔들의자에 앉아 뜨개질 할 것 같대요

  • @f5ds1f9
    @f5ds1f9 3 роки тому +63

    대리님 바늘 쥐고 화내실때 너무 귀여우세요ㅠㅠㅋㅋㅋㅋㅋ 저는 뜨개질 취미로 삼은지 얼마 안돼서 만들어달라는 말은 아직 못들어봤는데 들으면 정말 화날 것 같아요 진짜 노력과 시간과 돈이 들어가는 취미라는거 세상사람들 다 알았으면 좋겠어요퓨ㅠ

  • @SK-bv2qn
    @SK-bv2qn 3 роки тому +26

    진짜 공감입니다. 실값도 실값이지만 옷 하나 목도리 하나를 뜨기 위해 들이는 ‘시간’이 어마어마하잖아요. 모두들 바쁜 하루하루 살고 계신데 바쁜 와중에 다른 일 할 시간, 잠 잘 시간, 먹는 시간 쪼개고 줄여서 뜨개질할 시간을 만들어 하는 건데 그 소중한 시간을 너무 쉽게 그냥 달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 @user-ro8is2hz3z
    @user-ro8is2hz3z 3 роки тому +91

    떠줘~ 어이없죠
    떠놓은거 쉽게 나줘~ 하는 사람 더 어이없슴ㅋㅋ
    원가 물어보고 실값줄테니 떠달라는 사람도 있고ㅋㅋ

    • @user-pu7tq4se6r
      @user-pu7tq4se6r 3 роки тому +13

      실값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동비는 몇배는 더 하는데 내 노동은 돈도 아닌가요..바늘만 잡으면 뚝딱인줄 아나

    • @sjo4709
      @sjo4709 3 роки тому +3

      실값은 내가 낼테니 인건비 달라고 하세요ㅋㅋ
      김대리님이 옷은 100만원부터라고 하셨으니까요ㅎㅎㅎ

  • @user-qm5rj1sn5t
    @user-qm5rj1sn5t 3 роки тому +10

    사는게 더 싸겠다 소리 많이 들었는데~ 전 그럼 맞아요. 사는게 더 싸요. 그렇게 대답해줬더니 상대방은 아무 말도 못하심. 김대리님이 이렇게 영상 올려주니 속이 시원하네요~

  • @user-cs8hu2sm3r
    @user-cs8hu2sm3r 3 роки тому +19

    볼수록 사이다
    작년에도 제가 뜬 눈사람인형 남편이 보더니 "야 이쁘다" 하더니 영상통화속 조카한테 "외숙모가 이거 준대!"
    아오 ... 제가 나쁜사람인줄 알았는데 이 영상보니까 제가 확실히 열받을 상황이였네요 확실하고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겠어요
    그 이후 조카가 이쁘게도 달라는 말은 못하고 제가 뜬 강아지 인형보더니 저는 외숙모처럼 인형뜨는 사람될거에요 하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ㅠㅠ

  • @BoBo-nv9uy
    @BoBo-nv9uy 3 роки тому +25

    할머니 소리도 들어봤네요ㅠㅠ휴..가족이 떠달라는건 거절도 못하겠고..그래도 김대리님 영상에 위로받고 갑니다ㅠㅠ

  • @MirangP
    @MirangP 3 роки тому +26

    확실히 본업쪽이 돈을 더 많이, 잘 벌 수 있고 돈 버는 걸 포기할 수 없는데...
    뭔가 만드는 취미가 있다는 걸 보면,,, 자꾸 공방 차리면 되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본업을 하는 것보다 공방을 차린다면 내가 얼마나 더 부지런해져야하는지 생각만해도, 역시 힘들어도 본업하겠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잘 모르시더라구요,
    취미는 취미일 뿐, 일이 아니라 하고 싶은 걸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아무도 ,,, 그것까지는 생각해주질 않더라구요, 그럴 거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뭔가 말을 덧붙이지 않아도 된다고 !

    • @eunseah89
      @eunseah89 3 роки тому

      저도 참 공방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아이디어스 왜 안하냐 이런말 수도없이 들었...ㅋㅋㅋㅋ 몰라서 안하나요. 취미는 취미로 두는게 현명하다는 걸 아니까 안하는거죠. 공감하고 갑니당.

    • @MirangP
      @MirangP 3 роки тому

      @@eunseah89 공방하라는 사람치고 월세 얼마인지 생각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죠,,,

  • @kkungsmom
    @kkungsmom 3 роки тому +33

    맞아요... 취미가 뜨개질이라고하면 당황하고 멈칫하고 웃어요 왜웃냐??

    • @user-pu7tq4se6r
      @user-pu7tq4se6r 3 роки тому +11

      니가? 이런식 이죠 근데 이거 진짜 레알로 뜨개 아무나 못해요 엄청 어려워요 자기들 초딩때 바느질 하나도 못 했으면서 웃는건 비웃는건가..뜨개가 얼마나 어렵고 전투적인건데

  • @knitting364
    @knitting364 3 роки тому +21

    전 직업군인이에요~ 여군 장교..
    근데 취미는 뜨개질...*^^*
    뜨개질은 도전정신 뿜뿜 하게 하져~~

    • @user-uc3ul7re5o
      @user-uc3ul7re5o 3 роки тому +4

      ㅇ우오앙!!!!!!엄청 멋졍ㅇ요!!!!!!!!! 장교에다가 뜨개질까지 하신다니!!!!!👍🏻👍🏻👍🏻👍🏻👍🏻👍🏻👍🏻

  • @user-it3ny2dp2y
    @user-it3ny2dp2y 3 роки тому +166

    와 "나도떠줘" 미쳤다 저 김대리님 덕분에 처음으로 스웨터 떠봤거든요? 그 뒤로 떠달라는 말 10번은 들은것 같아요

    • @SMEA109
      @SMEA109 3 роки тому +16

      큰맘먹고 어렵게 떠줘봐야 좋은소리도 못들어요!!

    • @ec4787
      @ec4787 3 роки тому +2

      와... 스웨터를 떠달라하는건 진짜 퓨ㅠㅠㅠㅠ 고수여도 쉽지않을텐데

  • @김동산
    @김동산 3 роки тому +50

    저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 할 때 틈틈이 뜨개질 하니까 팀장님이 떠달라고.... 근데 선물하고나니까 용돈 주셔서 역시 팀장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ㅣㅋㅋㅋㅋㅋㅋㅋㅋ

  • @namefree4444
    @namefree4444 Рік тому +5

    우리나라가 아직도 핸드메이드 (수공예) 분야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한 것을 영상을 통해 느낍니다. 뜨개질은 유형, 무형의 문화이고 사람과 사람, 세대간을 연결짓는 중요한 수공예의 한 분야라고 여겨요. 제가 사는 곳(해외) 에서는 뜨개질 배운다고 했을때 왜? 그거 해서 뭐하게? 이런 질문 하는 사람은 1도 없었어요. 경제적 성장에 문화적 성숙이 아직도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변화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핸드메이드 전반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 @user-vn2ej3eb5j
    @user-vn2ej3eb5j 3 роки тому +111

    뜨개옷이 더 비쌈...ㄷㄷ 실값..ㅠㅠㅠㅠ.ㅜ
    그리고 뜨개질 하는 입장에서~ 내가 !떠줄게!! 라는 말도 섣불리 얘기하는거 그닥 비추요 ㅎㅎ 꼭 떠줘야 하는 마음에 부담이 생겨서 더 뜨기 싫어지더라구요~ㅠㅠㅎ 그담부터 절대 그런말 안하고 진짜 떠주고 싶은 사람에겐 내가 찬찬히 뜨고 싶을때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뜨고 이유없이 갑작스런 선물로 주고 싶어요 ^^~

    • @hanwoolgaram5572
      @hanwoolgaram5572 3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공감해요~~

    • @kooni6860
      @kooni6860 3 роки тому +11

      저 진짜 주둥이 잘 못 놀렸다가 몇달째 고통받는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뜨기싫어짐 ㅋㅋㅋㅋㅋ

    • @user-cs8hu2sm3r
      @user-cs8hu2sm3r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누가 나도떠줘 하거나 나 그거 줘 하면 내가 잘떠서 저렇게 말하나보다 하면서 기꺼이 떠준다했는데 어려움 ㅠ ㅋ

  • @user-hg6ry3ez2p
    @user-hg6ry3ez2p 3 роки тому +9

    맞아요 남자인 저도 이번에 김대리님 영상보고 자라무늬뜨개질 성공했는걸요~성취감이 말도못해요정말ㅎㅎㅎ 제 새로운 취미생활로 자리잡을거 같아요ㅎㅎㅎ

  • @chichi-fc3ub
    @chichi-fc3ub 3 роки тому +80

    뜨개질을 고리타분 하다고 생각들 하시는 것 같아요. 전혀 아닌데.
    부분 부분 완성 되가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다는 걸 아시면 좋을텐데

  • @lindsaykim256
    @lindsaykim256 3 роки тому +33

    김대리님 사랑해요 ㅜㅜㅜㅜ 저도 뜨개질 배우고 나서 "나도 떠줘," "나한테 팔아"라고 말하는 주변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어떤 지인들은 이베이 같은 플랫폼에 올려서 판매하라고 하는데 그렇게 수일 걸려서 힘들게 뜬 작품을 올려서 파는 것도 말이 안되는게 저에게는 뜨개질보다 더 적은 노력으로 돈 더 많이 벌 수 있는 프리랜서 직업이 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하고 갑니당

  • @user-qh7xk4pd9f
    @user-qh7xk4pd9f 3 роки тому +16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정말..저도 다 여러번씩 들어보고 짜증났던 말들이라서..

  • @boldkitae
    @boldkitae 3 роки тому +24

    공감가네요ㅋ
    아홉살인 우리 아들도 뜨개질 잘하고 있습니다.
    뜨개질이 꼭 여성스러워야 한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들 편견도 좀 사라지면 좋겠네요~
    아들이 김대리님 영상도 잘 챙겨보고 혼자 유튜브에 영상도 서툴지만 올리더라구요ㅋ
    아들이 대리님 영상 올라온거에 즐거워하니까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ㅋ

  • @user-lq8zl5yd6x
    @user-lq8zl5yd6x 3 роки тому +15

    다른건 몰라도 왜 하냐, 그걸 왜 하고 앉아있냐는 투의 말은 너무 속상한 것 같아요ㅠㅠ 취미를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ㅠㅠㅠ

  • @robinfood
    @robinfood 2 роки тому +6

    뜨개질을 하는 이유를 알고싶으세요? 털실을 뜨지 않으면 사람을 회 떠버릴까봐 미리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하는 겁니다 자수도 마찬가지에요 자수 안했으면 사람들에게 칼침 놓을수 있으니까 수를 놓는 겁니다 진짜 3번 말 하지마세요

  • @pnr5785
    @pnr5785 3 роки тому +20

    하 진짜 대박 ㅋㅋㅋ 댓글 잘 안다는데 세상 속시원하고 이 링크 사람들한테 다 보내주고 싶네요 ㅋㅋ 김대리님 빡쳐왔던 가슴깊은 울분들이 넘나 느껴지고!! 유투브 보면서 뜨개하려고 폼잡고 앉았는데 기분 좋게 시작하겠습니다!!

  • @user-mi1th1qc3t
    @user-mi1th1qc3t 3 роки тому +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게 웃는게 아님)
    좋아요 5백만게 찍어드리고싶네요.
    깊은빡침 공감하고 갑니다.

  • @songchoongbangdaeng
    @songchoongbangdaeng 3 роки тому +19

    추석때 뜨개질거리 가져갔다가 시집가도 되겠네 소리만 백만번 듣고 왔어요 ㅠㅠ 김대리님이 말씀하신 다섯가지 다 듣고 온듯 ㅠㅠ

  • @user-xh8dx2sk9p
    @user-xh8dx2sk9p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떠줘! 살게! 하는 이야기는 무시하면 됩니다ㅎㅎ 말 하는 사람들은 정말 아무~생각 없이 하기도 하고, 심지어 너의 취미 재밌어보여! 라고 호응해주기 위해 그냥 저렇게 표현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내가 갖고싶을만큼 (사고플만큼) 잘한다는 의미로요. 그게 어떻게 들릴지는 생각 못하는 거죠. 또 뜨개를 하는 입장에선 노력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그런 말을 들으면 더 황당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안 해본 사람은 전혀 힘든지 모르거든요.

  • @user-zc4wm3yy2h
    @user-zc4wm3yy2h 3 роки тому +15

    공감버튼 100개 누르고 싶어요 ㅋㅋㅋㅋ ㅠㅠㅠ 뜨개 시작한지 얼마 안 됐지만 다 들어본 거 같네요.. 다섯가지 모두 공감가는데 >>그게 재밌어?

  • @tiniknitting
    @tiniknitting 3 роки тому +36

    저는 가족들한테 스웨터 한벌씩 떠줬는데 노동값빼고 순수하게 실값만 받고 떠줬어요. 타인이 떠달라하면 노동값+실값까지 선불로 받고 떠줄 생각입니다. 여기서 노동값이란 스웨터 뜨는 시간+뜰때 이것저것 군것질할 간식거리비용 등입니다.
    그리고 그옷 떠서 팔면 어떻냐고 하지 마세요. 다른 니터디자이너분 도안 직접 구매해서 뜨는건데 저는 그 디자이너분께 미움받고 싶지 않아요.ㅜㅜ 디자이너분이 웹서핑이나 sns하시다가 자신이 디자인한 도안의 옷이 다른사람이 마치 자기가 디자인하고 뜬것처럼해서 팔고 있으면 얼마나 기분나쁘시겠어요.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 @user-wq8jy3ph4d
    @user-wq8jy3ph4d 3 роки тому +39

    제 동생 뜨개질 중독되서 안하면 미칠거같다고 막 그러고 하나도 안 조신해요. 뜨개질을 조용하게 뽀용뽀용 하는게 아니고 아악!!!! 짜증나!!!!!!! 하... 이러면서 정말 개 지랄을 하면서 뜨고 선물해주고 너무 귀여운 내동생 ❤️ 동생이 이 영상 공감영상이라고 보여줬는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

    • @andantestudio8565
      @andantestudio8565 3 роки тому

      진짜 귀엽네요 동생분과 딱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지랄을 하면서 뜨는 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yf5dx9go3b
    @user-yf5dx9go3b 3 роки тому +94

    투블럭한 상태인데 학교가서 했다가 보기보다 여성스럽다는 말 들었어요...

    • @user-zr7pg2iy2q
      @user-zr7pg2iy2q 3 роки тому +28

      헐... 저도 작년에 투블럭 하고 아빠다리하고 바닥에 철푸덕 앉아서 뜨개중이였는데 손은 조신한데~ 나머지가 조신하지가 않네~ 니머지만 고쳐지면 바로 시집가도 되겠네~ 라는 말 들었어요... 그 말 듣고 바로 ㅇㅅㅇ? 뭐뤠 이랬던 기억이....

    • @renesmeej517
      @renesmeej517 3 роки тому +15

      @@user-zr7pg2iy2q 진짜 미쳤네요.. 기분 진짜 나쁘셨겠다

    • @user-ns8su1rd9e
      @user-ns8su1rd9e 3 роки тому +11

      시발 바로 트월킹으로 멕여

  • @chaehappy
    @chaehappy 3 роки тому +18

    12월에 처음 뜨개질 잡아 본 뜨린이입니다 ㅎㅎ 저는 왓챠+뜨개질+아아로 집콕하는데 과정에서 이런 힐링과 생산성을 느끼다니...! 심지어 결과물은 귀여워!
    귀여우면 실용적인 겁니다... 남의 만족을 방해하지 맙시다! 🧡

  • @user-mx8co3yq9q
    @user-mx8co3yq9q 3 роки тому +5

    저도 남자인데 뜨개질 하거든요...너무 공감되요ㅠㅠ 다른 애들이나 다른 사람도 계속 “여자갔네”, “나도 만들어조”, “왜 해?” 이런말들 너무 많이 들어요ㅠㅠ 그리고 계속 어른들은 수세미 떠주라고 하는데 그게 엄청나게 쉬운것도 아니고 또 간단하게 만들어주면 뭐라하고ㅠㅠ 공감 너무되네요ㅠ

  • @junhee6363
    @junhee6363 3 роки тому +10

    원래 댓글 잘안남기는데 이번 영상은 너무 공감되서 좋아요 백만개 누르고 싶을 정도에요ㅠㅠㅠ 친한 지인들이 떠달라고 하면 이게 얼마인지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하고싶은데 뭐라고 말도 못하겠어서 혼자 돈 계산하고 있으면서 그 지인들이 그 말을 잊어버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

  • @user-bs6ip5pj2h
    @user-bs6ip5pj2h 3 роки тому +2

    진자 예요 속이시원해요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화이팅

  • @withj1637
    @withj1637 3 роки тому +7

    공감백배!!!!!!!!!!!!
    초보를 막벗어난시기에
    제가떠서들고다니는 가방을보고는
    자기도 그런가방떠달라고하길레
    진짜 며~~~~~칠을 고민했던기억이나네요;;;;;;
    계속생각했어요
    내가 저사람과 그렇게친하던가.......?
    시간이 한~~참 지나고나니 알겠더라구요
    그사람이 뜨알못이라
    무식해서 용감했었구나
    무식해서 예의가없었구나
    뜨개는 손재주가아니라 마음인데
    그때는 저도 생각의정리가잘안됐고
    그사람은 몰라서한말이었다는것을요
    뜨개선물받으시는분들~~~
    주신분의마음을통째로받으거라여기셔야해요~~~~~~~

    • @SD-md1uh
      @SD-md1uh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여름에 니트백 떠서 들고 다녔는데 이쁘단 소리 지겹게 들었는데요.. 언니랑 동생이 자기네도 떠달라고 하도 난리를 쳐서 손가락 빠지도록 떠서 줬어요. 진짜 혈육이니까 하지 억만금을 줘도 못 하겠다 하면서.. 여름 내내 잘 들고 다녔다면서.. 찬바람 부니까 언니가 가을 겨울용 백을 얼른 하나 떠달래요. 내 거 뜰 시간도 없는데.. 걍 사서 쓰랬더니 서운하다 하더라구요;;

  • @Bora_sims
    @Bora_sims 3 роки тому +1

    우와 송영예님 따님이시구나 존경합니다
    옜날20대초반부터 엄마한테처음뜨게질배우고 뜨게질샵중 제일애용했던샵인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응원합니다

  • @sunysuny2319
    @sunysuny2319 2 роки тому +8

    중간중간 하지마세요 이러면서 바늘드는거 넘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사이다

  • @yeonheelee4690
    @yeonheelee4690 3 роки тому +7

    김대리님 영상보고 완전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았어요!! 5가지 다 완전 공감이지만 그 중에서도 떠달라, 떠서 팔아라 이건 정말 너무 공감되요!! 시간이 남아돌고 할일이 없어서 뜨개질 하는줄 알더군요ㅜㅜ 제가 들은 말중에 돈도 안되는걸 왜 하냐는 말은 정말 최악이었어요ㅠㅠ 난 그냥 내가 좋아서 내가 재밌어서 뜨개질 하는건데 왜들 그리 할일 없는 사람이나 뜨개질 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뜨개질이 그리 쉬운게 아닌데 말이죠~~
    김대리님 덕분에 속풀이하고 갑니다!!^^

  • @yolo5065
    @yolo5065 3 роки тому +5

    뜨개해서 입는 옷이 더 비싸요ㅠ 실이 엄청 비싼거로 뜨면 사입는 것 보다 더 비싸서 엄두도 못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ㅠ

  • @Typhoonyoon
    @Typhoonyoon 3 роки тому +1

    김대리님, 안녕하셨어요! 정말 맞는말만 딱 꼬집어서 하셨어요.
    좋은 양털 사다가 깨끗하게 빨아서 열심히 빗질하고, 오랜시간 물래 앞에 앉아 예쁜 실들을 짜서, 물들이고 뜨개해서 만든 제 아름다운 편물들을 이사람 저사람 달라는데로 거져 주거나,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파는건 완전 반대예요.
    저는 요즘 shawl 만드는 재미로 시간을 보내고 있읍니다. 여러 pattern 들을 이것 저것 만드면서 시간 가는지를 모르겠어요.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네세요!

  • @user-bn9po5kt7t
    @user-bn9po5kt7t 3 роки тому +57

    니트프로 진저로 위협하기🤜🏻🤜🏻🤜🏻

  • @sunsetpalm6339
    @sunsetpalm6339 3 роки тому +1

    잠이 안와 새벽 뜨개질하다가 보게되었는데 넘넘 공감하고 갑니다. 전부 다 들어본 말들 ㅠㅠㅠ 대바늘을(삿대질??) 처럼 말하실때 넘 속시원해요!! 속이 뻥~~

  • @user-tq4wx8bt4s
    @user-tq4wx8bt4s 3 роки тому +62

    김대리님 1번부터 5번까지 완전 공감해요ㅠㅠㅠㅠ 특히2번.. 가방이며 쁘띠목도리며 떠달라고해서 떠줬다가.. 들고다니는거 한번도 못봐서 혼자 상처받고 두번다시는 안떠주고 있어요🥺 징짜 떠달라고 했으면! 떠준사람 만났을때라도 하고 나와야 예의죠ㅠㅠㅠㅠ 왜 안하고 다니냐고 물어보면 평소에는 하고 다닌다는데 저랑 만날때는 왜 안하고 나올까용 🤬

  • @user-jq2fn6tv1r
    @user-jq2fn6tv1r 3 роки тому +2

    진짜.. 공감... 1번 말은 학교 쌤한테도 들었어요.. 대바늘뿐만 아니라 레이스 뜨는 것도 취미인데 그거 하고 있으니깐 갑자기 그거 하는 거보다 지금 공부 열심히 해서 나중에 돈으로 사는게 더 좋습니다^^ 그게 더 품질 좋아요^^하고 가버린 적도 있고 지금은 할머니라는 소리도 많이 듣고 있네요... 진짜.. 빡침...

  • @user-ee1st1xz8o
    @user-ee1st1xz8o 3 роки тому +4

    진짜 공감백배~ 무엇보다 뜨개'질'이라는 단어의 어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드라마 보면 못사는집에 항상 뜨개 블랭킷 ㅋㅋㅋ 아니 그거 하나 뜨려면 시간과 실값이 얼만데. 뜨개에 대한 이미지 개선이 시급합니다 ㅎㅎ

  • @dlwk28
    @dlwk28 2 роки тому +1

    여성스럽다 말고 문화생활 즐긴다 쪽이 듣기 좋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뜨개질 하면 잡생각이 줄고 게임을 줄여서 하게되다보니 종종 하는편이라 주변사람들한테 권유하는 편입니다.

  • @user-bl9nq8vl1d
    @user-bl9nq8vl1d 3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 저도 멋진뜨개질하며 공감백만번하고 가요♡ 진저바늘..아주 멋지군요~~~×_×♡♡ㅎㅎㅎ

  • @Regina-fy9xc
    @Regina-fy9xc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이거떠줘 저거떠줘하는 가족의부탁에 서툰손으로 보름씩 밤새가며 코바늘로 목도리떠드렸는데 단 한번도 하시는걸 못보네요. 참 허무한데 영상을 보니 공감이많이됩니다

  • @deann0533
    @deann0533 3 роки тому +4

    다른 취미에도 적용되는 말들이 많네요ㅠㅠ
    저도 만들기 취미 부자라서 정말 많이 들은 말들이에요..
    자꾸 만들어달라는데 재료는 땅에서 솟나요.. 다 제 돈이랑 시간인데...ㅠㅠ
    너무 공감돼요😂😂😂

  • @user-fs1ch4ll7o
    @user-fs1ch4ll7o 3 роки тому +2

    저는 시어머니께 숄을 떠서 드렸는데
    어깨 아프고 눈 나빠진다고 잔소리같은 걱정(?) 한참 하시면서 예전부터 뜨개질하는 사람 한심하게 생각이 든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시 돌려달라고 하고 싶었어요.

  • @eunjolee6587
    @eunjolee6587 3 роки тому +4

    사실 약간 뜨개질이 옛날 할머니취미? 그런 이미지가 있었는데 김대리님이 유투브랑 sns 통해서 뭐랄까.. 뜨개질에 젊은 감성을 불어넣었다(?)라고 느껴요. 너무 좋아요! 고마워요 김대리님!

  • @henriettaming8387
    @henriettaming8387 3 роки тому +5

    말 듣는데 너무 시원한...ㅋㅋㅋㅋㅋㅋㅋ 짱 이세요! 1번, 떠 입는게 더 고급질듯ㅋㅋㅋㅋㅋ + (더 비쌈)
    뜬 사람은 아까워서 잘 못입음. (실제로 비누로 손싰고 입음.저는...)ㅋㅋㅋㅋㅋ

  • @user-id4nr3pd3q
    @user-id4nr3pd3q 3 роки тому +7

    어후 진짜 3번 너무너무 공감이에요 ㅠㅠㅠ 뜨개질 한다고 참~~하다고 시집 갈 때 다 됐다고 명절때 쌉쏘리 하던 어른들 떠올라서 혈압이 갑자기 확 오르네요 ㅠㅠㅠ 뜨개질 취미로 두는데에 남들이 왈가왈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ㅠ

  • @Midnight_0419
    @Midnight_0419 3 роки тому +2

    뜨개질은 ㅁH우 잘하시는 저희 어무니는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때 제게 겨울에 목도리를 짜주고는 하시었죠 한번은 제가 어머니께 아기모자를 제 머리에 맞춰 짜주시라 한적이 있는데 해주셨을때 얼마나 기쁘고 좋았는지 몰라요 뜨개질은 조신 하지않아도 여성스럽지 않아도 강박에 박히든 안박히든 어찌되든 가능한것이죠 이건 부업도 아니고 취미가 될 수 있고 멋진 일이에요 뜨개질로 아이의 생명을 살릴수도있어요(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 등등)

  • @mseokchannel
    @mseokchannel 3 роки тому +3

    와 오늘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인데 3,5번이 특히 더 그렇네요 ㅋㅋㅋㅋㅋ 5번같은 경우는 저는 아주 가까운 사람한테 본인이 꼭 들고 다니거나 입겠다! 라고 약속한 경우에만 만들어줘요 ㅋㅋㅋ 그렇게 안할거면서 나도 하나 떠줘 ㅋㅋ 라고 하는 경우는 절대 네버 안해줍니다... 그리고 실값을 다이소 실값 기준으로 생각하고 만들어 달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제가 옷 하나 만들때 드는 실값 계산해서 보여주면 팔라고 하는 말 쏙 들어가더라구요 ㅋㅋㅋㅋ 사서 입으세요 사서... 나는 내꺼 내가 만들테니까...

  • @may_9588
    @may_9588 Рік тому +1

    나도 떠줘! 이건 진짜 괜찮은데 문제는 진짜 말씀하신대로 떠줘봤자 안들고 다니는겈ㅋㅋㅋㅋㅋ 너무 짜증나요 진짜 이런거 떠줬는데 신나서 들고다니는 애들이 떠달라 하면 실값 너무 빡센것만 아니면 괜찮음 근데 기껏 열심히 떠줬더니 안들고다님...내가 떠준게 맘에 안드나? 내가 못떴나? 실색깔이 별론가? 실 촉감이 맘에 안드나? 사이즈가 안맞나? 별생각 다 함...

  • @daydreamer943
    @daydreamer943 3 роки тому +4

    와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본 말이에요ㅋㅋㅋㅋ 앞으로 이런 말하는 사람 있으면 답 안 하고 이 영상 보여줘야겠어요!!

    • @ccy3632
      @ccy3632 3 роки тому

      22222 저두요ㅋㅋㅋㅋ

  • @user-wq6wi6ou3u
    @user-wq6wi6ou3u 2 роки тому +1

    뜨개 입문 7개월차인데요.5가지 다 들어봤어요.저는 당당하게 얘기해요.돈 받고 떠주는 거는 아니라고요ㅋ그만큼 시간과 노력이 너무 필요하다보니 거절이 돼더라고요.해보니깐 보통 일도 아니고 안뜨시는 분들은 모를듯해요.저도 그랬으니깐요.공감되는 영상 감사해요.

  • @user-rt4xp6mj5f
    @user-rt4xp6mj5f 3 роки тому +8

    완전 공감 실값도 모르면서 떠달라면 화가나요

  • @wusaerom
    @wusaerom 3 роки тому +2

    와 공감해요... 매번 조신하다고 ... 아니 좋아서 하는건데 왜 이런말을 들어야하는건지 .. 너무 속시원해요😀😀

  • @MYANG_XI
    @MYANG_XI 3 роки тому +3

    아 진짜 초딩때 학교가서 목도리 조용히 뜨고있었는데 그거 왜 해? 와 완전 얌전해보여 야 그거 뜰시간에 사서 쓰겠다 이런말 듣고 엄청 상처받았는데 중2가 된 지금은 그런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아무런 생각도 안들음 그래도 제발 말좀 생각하고 했으면 좋겠음

  • @user-zl4ge7qq5v
    @user-zl4ge7qq5v 3 роки тому +2

    대박 공감이예요^^
    너무너무 현실적인 이야기ㅋ 리얼함에 더 공감되네요
    뜨게가 취미인 나를 더자랑스럽게 생각하보는 시간이었어요♡♡

  • @maya1101kj
    @maya1101kj 3 роки тому +7

    나도 떠줘ㅋㅋㅋㅋ이거 진짜 레알 공감이요ㅋㅋㅋ 사진하나 보여주면서 떠달라고ㅋㅋㅋ한번은 몇일걸려서 허리아프고 손목아프고 시간내서 힘들게 떠줬는데 진짜 떠준거 들고다닌거 한번도 본적없어요 ㅋㅋㅋ쿠ㅜㅜㅜ다신 절대 안떠줄꺼고 실하고 도안가져오라고 할꺼예요 ㅋㅋ

  • @user-ei9nf9ne8b
    @user-ei9nf9ne8b 3 роки тому +2

    정말 너무 공감되요!!!!!
    "나도 떠줘" 라는 말 들으면 진짜 떠줘야하나 어떻게떠주나 엄청 고민되고 스트레스받고.. 막상 떠주면 하고다니지도 않고;;;;;
    "그거 살게" 라고해서 진짜 최소한으로 불렀는데 넘 비싸다하고;;
    그럴때마다 속으로만 외쳤는데 이젠 직접적으로 말해야겠어요.
    그렇게 갖고싶으면 실사서 너가 만들어!!!!!

  • @zionlove997
    @zionlove997 3 роки тому +8

    와~ 진짜 속이 다 시원하네요.

  • @user-ee4tm6gy8u
    @user-ee4tm6gy8u Рік тому +2

    2번 대처 꿀팁을 드리자면
    네~ 이억오천만원입니다^^~ 하고 받아치면 얘기 안 꺼내요ㅋ ㅋ ㅋ

  • @_merry3030
    @_merry3030 3 роки тому +16

    와..., 대리님 진짜 감사해요. 속이 다 후련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 공감 너무 되요.. 이 영상을 그런 사람들이 보면 좋겠어요.ㅠㅜ
    아, 근데 매일 같이 항상 느끼는 거지만 떠달라고 하는 말 진짜 너무 싫네요. 웃으면서 인권비만 30000원이라고 거절하면 하면 치사하게 그게 뭐냐고 그것도 못 해주냐고 그러네요.
    이 영상 보고 다시는 그런 소리 안 하면 좋겠어요.ㅜ

    • @user-xz8rc7xf9p
      @user-xz8rc7xf9p 3 роки тому +1

      인건비 종업원 개인에게 지급되는 급여액으로 임금·급료·수당·상여·퇴직금 등

  • @hyangkumchoi3329
    @hyangkumchoi3329 3 роки тому +1

    어머!!! 어제 저한테 어이없는 분이 계셨는데 딱!!! 정곡을 찌르는 말씀..... 속이 시원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 @Lela00
    @Lela00 3 роки тому +11

    댈님. 저는 도자기를 취미로 하는데. 그것도 똑같은 말 많이들어요......나도 컵좀 만들어달라느니 ... 그때마다 전 속으로 “니가 다섯시간 동안 허리구부리고 흙 빚어봐라 요놈아!!”ㅋㅋㅋㅋㅋ
    조신하다느니,. “어 의왼데??!”하는사람도 있고...;;;;; 진짜 별꼴이얔ㅋㅋㅋㅋ

  • @kkimkeii
    @kkimkeii 3 роки тому +1

    모르면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말이 정말 공감이 가네요 으악!!!! 사이다예요 진짜

  • @hyewonchoi7144
    @hyewonchoi7144 3 роки тому +11

    맞아요ㅋㅋㅋ진짜 떠줘란 소리 정말 많이 들었네요. 조신하다, 시집 잘 가겠단 소리도 백만번은 들은듯...ㅋㅋ 시작은 우리 조카들 이쁜소품 조금씩 떠줄려고 시작한건데 엄한 사람들이 더 난리...선물로 줘도 잘 들거나 잘 쓰는 사람들도 많이 못 봤고...하아...뜨개질이 쉬운줄 아는 사람, 우습게 아는 사람,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정말 뜨개질 해보라고 하고싶어요...ㅋㅋ댓글 잘 안쓰는데 완전 공감하고 글 남깁니다. 대리님 짱 사이다에요ㅋㅋㅋㅋㅋ

  • @happy-ggoggo
    @happy-ggoggo 3 роки тому +1

    김대리님 말씀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인데 뜨개 안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 영상 안보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뜨개작품 가격 후려치는 사람들 정말 싫죠 ㅋㅋ

  • @rihyeju1228
    @rihyeju1228 3 роки тому +9

    6:16 재밌으니까 하죠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이에요ㅋㅋㅋ
    ++ 5-1. 당근같은데서 팔아~ 잘 팔릴거 같은데~
    이러는것도 진짜 서터레스ㅋㅋㅋㅋㅋ에요

  • @SD-md1uh
    @SD-md1uh 3 роки тому +1

    다섯 가지 전부 다 폭풍공감 하고 갑니다.
    그냥 백프로 다요~^_^

  • @nes-yy5bj
    @nes-yy5bj 3 роки тому +5

    뜨개질 도안 자유자재로 조율하고 응용하고 심지어 새로운 기법까지 만들어내는거 진짜. 진짜. 똑똑하고 공간감각 추론력 이해력 쩔어야 할 수 있는 취미인것 같아요. 끈기와 인내는 부가적 옵션이구요. 하면 할 수록 아 진짜 뜨개질하는 여성분들 혹은 남성분들 존경스러워져요.
    가격도ㅋㅋ 진짜 수고비에 재료비 도구비 합치면 사 입는거 몇곱절인거도 핵공감하구요. 그리고 저도 여성여성한거랑 별개입니다. 시멘트먼지 마시는 일 하니까요. 정말ㅋㅋㅋㅋㅋ 영상 강추강추

  • @hhiihello
    @hhiihello 3 роки тому +2

    백퍼 공감해요. 전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뜨개질하거든요~~새로운 기법 배우는것도 제겐 넘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