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사가 쉬워 보여도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말에서 숫자를 읽을 때 ‘하나, 둘, 셋, 넷’같이 고유어로 읽는 방법이 있고 ‘일, 이, 삼, 사’같이 한자어로 읽는 방법이 있는데 예외가 많아서 규칙이라기 보다는 관행이라는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열차의 칸을 셀 때 쓰이는 단위인 량같은 경우는 두가지 방식으로 읽히기도 합니다. 4량, 6량을 읽을 때 서울 지하철 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시메트로9호선에서는 각각 네량, 여섯량이라고 읽지만 국철을 운영하는 철도공사에서는 각각 사량, 육량이라고 읽더라고요.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친구들이 잘 듣고 기억하면 제대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 중입니다♡
사실 수사가 쉬워 보여도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말에서 숫자를 읽을 때 ‘하나, 둘, 셋, 넷’같이 고유어로 읽는 방법이 있고 ‘일, 이, 삼, 사’같이 한자어로 읽는 방법이 있는데 예외가 많아서 규칙이라기 보다는 관행이라는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열차의 칸을 셀 때 쓰이는 단위인 량같은 경우는 두가지 방식으로 읽히기도 합니다. 4량, 6량을 읽을 때 서울 지하철 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시메트로9호선에서는 각각 네량, 여섯량이라고 읽지만 국철을 운영하는 철도공사에서는 각각 사량, 육량이라고 읽더라고요.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의존명사가 한자어 일 때
예를 들어
'네 권'과 '사 권'을 비교할 수 있겠네요
'네 권'은 합이 4인 경우이고
'사 권'은 네 번째 책이라는 뜻으로 쓰이네요
'량'의 경우는 어떤지 찾아보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제가 댓글 확인이 엄청 늦어졌네요
예이~! 쌤, 저 어찌 어찌 하다 맞췄어요~^^
수사와 수관형사 구별하는 표 정말 유용하겠어요. 잘 기억할게요. 좋은 강의 늘 고맙습니다!
굿굿!!!!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