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우선 긴급하게 정정메시지를 전해요ㅜㅠ 연세대 간호학과 분들이 서울대 간호학과로 되어있어 정정합니다ㅜㅜ 너무나 죄송해요ㅠ 마지막까지 보고 또 봤는데 이런 실수를 ㅜㅜ 세나님과 지현님께도 사과드립니다ㅜㅜ 언제나 슬생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여~ 실수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ㅜㅜ
4:25 와 출연자들 경연서 분들인데, 역시 명문대 간호학과는 도를 넘어선 양계장 수준으로 군기는 안잡나보네요. 괜찮은가보네요. 역시 어중간한 대학 이하의 간호학과 가면 진짜 정신병 걸린데요 어휴 ...거긴 군기정도가 아니라 온갖 인권 유린의 현장이더만요 ;;; 근데 지방국,사립대나 전문대는 스스로들의 기대치가 낮아서 군기가 덜하지 않을까했는데 아니네요 (링크 달아드림) 진짜 어중간한 대학들 있잖아요? 아래 링크 보시면 진짜 개쓰라기냄새가 진동하네요... 어중간한 자존감 때문에(혹은 전문대라서) 열등감으로 찌든 정신병자들 너무 많고 문제는 그런 문화가 그냥 전체 학과생활 그 자체라서 진짜 개고생한다고 하더라고요 ;; 연고중 이상 확실히 인서울 명문대 아니면 진짜 잘알아보고 가세요. 어중간한 대학이하로나 지방이나 전문대 간호학과가면 정신병 걸리겠네요 진짜 2019년 글들이에요... (네이버에 간호학과 똥군기라 쳐도 나옵니다) naver.me/xTeg5Ero naver.me/GKoTYZFN ua-cam.com/video/_nSXYN9zSlE/v-deo.html
올해 간호학과 4학년인데.. 뿌듯함도 분명히 있지만 지금은 이 간호에 대해서 정떨어진상태입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이기적인선생님들, 본인들의 처우개선만 외칠 뿐 그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돌아보지않아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교수님들도 태움당하는것을 정당화시키려고 하세요(아니신분들도 있는데 대부분은) 생각하면 할수록 환멸나고 정떨어지는 학과입니다.. 공부만 힘들다면 버틸수있지만 그것도 아닌것같아 요즘 취업하기싫어 한숨만 푹푹나오네요. 간호학과 지원하시기전에 신중히 생각하시고 오시길 바라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일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학생때는 의료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직접 환자에게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고 주로 observation을 하는데 막상 면허따고 입사하면 몇십명의 환자를 당장 케어하라며 거의 던져지는 상황이고 일 못쳐내면 계속 혼나는 일의 연속입니다. 거기다 3교대하고 추가근무하면서 이브데이 나오데.. 몸과 정신이 이미 망신창이가 되고 저는 약먹으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언제 뜰지 모르는 신환 추가오더 수술환자 검사 응급상황 루틴업무 등 8시간동안 계속 긴장하면서 근무해야합니다... 이런 상황에 임상은 나를 기다려줄 수도, 나의 어리숙함으로 인한 실수도 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취업잘되는 것은 저도 매우 장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첫단추는 임상인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에 잘버티면 좋겠고 멘탈이 강하지 않으면 성장통에 많이 아플 수 있어요 간호사에 고민이 있는 분들을 위해 적습니다..!
간호학과 4학년이에요...도망가기엔늦음 여러분 간호학과 갈거면 저렇게 서울대 연대 경희대 처럼 자대병원 있는 학교 가세요ㅠㅠㅠㅠ뭣도 모르고 간호학과니까 지잡대도 괜찮겠지 하고 가면 실습 때 개고생합니다...😭😭 자대병원 없는 지잡대는 실습 여기저기 타지로 많이나감. 그리고 무엇보다 학교에서 숙박비 교통비 일절 지원안해줌. 저런 자대병원 있는 학교는 적어도 교통비 숙박비 많이 쓰지 않아요ㅠㅠ제발 지잡대 오지마...ㅎ
취업이 잘 된다 - 동네 병원까지 포함해서 하는 말이에요. 거진 3교대라 나이트 (주로 새벽)에 일하는 업무가 있는데 적응을 못 하거나, 간호사끼리 태움 문화가 아직 존재하는 지금 (태움으로 인한 자살 기사도 많아요) 이직, 그리고 관두시는 분이 많아 비는 곳이 많기 때문에 일자리가 많다 표현하는 겁니다 사실상 국내 간호학과를 늘리고, 편입생도 30퍼 이상 늘려 공장식으로 간호학생을 늘리고 있지만 간호사의 환경은 개선되고 있지 않아요 (청원에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요) 또한, 간호학과를 졸업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과목의 공부를 해야 합니다 과목 수도 많지만 한 과목당 내용도 엄청 많아요 저딴에는 고3보다 훨 힘들었던 것 같네요 여튼 이렇게 힘들게 공부하고 , 1000시간 이상의 임상실습을 하고 국가고시도 보고 (과락하면 1년 더 재수해야 해요) 병원 면접 (서류면접 1차 2차 등) 합격해야 겨우 들어가는 병원인데, 임상에서는 태움이 너무 심하기도 하고 일의 강도가 심하기도 해서 스트레스는 물론 방광염은 기본으로 간호사분들이 달고 사시고, 생리불순, 진상 환자 케어(엉덩이를 때리거나 의사 불러오라고 간호사한테 진료 안 받는다, 주사를 간호사한테 꼽아버리거나 슬리퍼 소리 거슬린다고 맨발로 다니라고 하는 등) 여러 고통을 겪고 계십니다 이렇게 환경은 정말 열악하지만 대간협은 간호사를 위해 아무 일도 하고 있지 않다는 현실이 너무 막막하네요ㅠㅠ 정말 많은 생각 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취업 생각만 하고 오셨다가 큰코 다쳐요 그 점을 감안하실 분이나, 간호사의 꿈을 쭉 생각해오셨던 분이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간호사를 지망하시는 수험생 분들이 꼭 천천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고등학생들에게 간호학과는 정말 달콤하게 느껴질수 밖에 없습니다. 간호사는 상대적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전문직이며, 취업도 (나름) 보장이되기 때문에 힘들고 막막한 수험생활에 한 줄기 빛같은 느낌입니다. 심지어"꿈을 펼쳐라!"라고 강요하는 대한민국 공교육이 요구하는 것에 맞춰서 "나는 환자를 치료하는 간호사가 될거야!" 라는 아주 좋은 명분까지 있으며, 사회적 인식도 나쁘지않고,대학병원기준으로 월급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함정에 빠져서 너무 간과하는 사실이 많습니다. (대학병원 포함 거의 모든) 간호사들은 기본적으로 3교대를 채택합니다. 08:00~16:00-day 근무 16:00~24:00-evening 근무 24:00~08:00-night 근무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왜 간호사들 처우개선이란 말이 타 직업에 비해 많이 들리는지 실습만가도 뼈저리게 느껴지실 겁니다. 정말 간호사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유튜브에 현직 대학병원간호사분들이 나오시는 영상 꼭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간호사 직업 비하의도는 전혀 없으며, 수치는 제 경험에 의해 기재된만큼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간호사분들 항상 수고하시고, 자부심 가질 만한 직업입니다 화이팅!
ㅎ...아직 sn분들이라....ㅎ 나라면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고 취업 잘 되는데 요즘 누가 뜻이 있어서 가겠어 그냥 하는거지 하시는 분들 신중하게 다른 진로도 많이 둘러보시길 바라요 정확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면 비추입니다 일단 정신이 어찌저찌 버틴다 해도 몸이 절대 오래 못 버티고요 학교에서 배운 전인간호 할 환경 절대 받쳐주지 않는다는 거 학생때부터 다 아는 얘기... 취업이 왜 잘 되는지도 한창 젊을 때 몸 정신 갈아넣고 얼마 못가 지쳐서 다 나가면 다시 신규로 채워넣고... 들어갈 땐 빈자리가 있어서 좋겠지만 그게 머지 않아 내가 비우고 간 자리가 될 가능성 굉장히 높습니다ㅠㅜ 물론 큰 병원일수록 심하겠죠 간협도 제대로 하는 게 없고 인력 부족하다니깐 처우개선 안하고 정원수만 쭉쭉 늘리는 바보들이 정책을 너무 잘 만들어서 기대도 안해요ㅋㅋㅋㅠㅜ
보건계열로 많이 진학하는 학교의 교사에요~ 렛스튜디오 영상보고 학생들이 간호학과에 대해 무슨 고민을 하는지 잘 알게되었어요~^^ 요기서 공부해서 학생들에게 자료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 간호학과 힘들죠~~ 그만큼 사명감을 필요로 하기때문에...그래도 가장 일선에서 환자를 돌보는 현시대 가장 으뜸 영웅 간호사! 응원합니다♡
병원에서 일할 때 간호학과 학생들 말 들어보니 병원근무 하는 이유가 기업에서 직원들 건강관리하는 업무 내지 평가원에서 보험 심사하는 쪽으로 가기 위한 거라고 하더군요. 병원근무는 3교대에 하는 일도 많고 간호사들 사이의 태움, 환자 때문에 겪는 스트레스 때문에 오래 일하기 싫어하더라고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정말 독한 사람들이 오래 남아 일하는 곳이 병원이죠. 그리고 학생들 말 중에 '어르신들 중에 힘들다는데 왜 가냐'란 말이 있는데 간호사들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 나이 많은 어른들, 환자들입니다. 환자, 보호자로 병원 방문할 때 간호사들 힘들게 하지 맙시다.
의대가 질병위주라.. 흠 의사라는 직업은 어찌보면 참 고독한직업입니다.. 잠깐의 선택이나 혹은 판단이 한사람의 생명 혹은 가족들의 인생을 바꿀수있고.. 의학적 지식에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용감하게 직감적으로 덤벼야하는경우가 많지요.. 중환자실에 있는 환자에게 언제 carbapenem으로 넘겨야할지.. ILD progression과 sepsis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methylprednisolone을 언제 때려부어야할지.. 고민의 연속이됩니다.. 우리도 사람을 봅니다.. 어쩌면 사람 그자체와 그 가족까지 본다는것이 맞지요.. 항상 극적인상황을 맞이해야할 의사들이 질병만본다는 얘기를 학생간호사들에게 들을 내용은 아닌거같네요^^
4년내내 공부양이 많지만 병원에 근무하게 되면 의사들이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경우도 많고 보호자나 진상 환자들에게 성희롱이나 폭언 폭행도 당하고 3교대라 체력소모도 엄청납니다. 무엇보다 같이 일하는 간호사들끼리 (잘해주는 선배도 있습니다만) 태움이 있어서 저는 그게 가장 버티기 힘들었어요....ㅠㅠ단점은 많긴 하지만 내가 케어했던 환자들이 좋아지거나 내가 캐취한 증상으로 환자가 살아날 때 기분이 좋고 보람을 느껴요. 그리고 보호자나 환자분들이 고생한다며 많이 위로해주시기도 합니다...ㅠㅠ
자기네들끼리 그룹을 이루고 그 그룹끼리 뒷담화하고 실습나가면 갈굼당하는 신입간호사들 보면서 또 뒷담화하면서 그것을 배우고. 옳은것을 하려하기 보다는 자신이 갈굼을 당하는 사람보다는 하는 사람이 되는법을 배우고. 실제로 머리는 깡통이면서 그냥 일하는 방법만 배워서 진중한척 무게 있는척 연기하면서 머나 되는것처럼 하며 스스로가 머나 되는것처럼 착각하는 매우 미숙한 존재들이 많은 곳이 그 분야이죠? 사람이 사는 의미는 돈만 벌고 남위에 서서 스스로 덜떨어진 만족감같은 착각하면서 사는것이 다가 아닙니다. 옳은일을 하는데에서 만족감을 얻는것이 더욱 의미있고 사후세계를 위해서도 좋을 것입니다.
저는 예비고3입니다. 지금까지 생기부를 다른 학과에 맞추어 스펙을 쌓아 왔는데요.. 간호사가 너무 되고 싶어 진로를 바꿀까 생각 중입니다.. 원래 목표였던 학과에 진학을 하게 된다면 인서울은 할 수 있을 것같고 간호사를 하게 된다면 전문대를 가야할 거 같아요.. 원래 목표였던 학과를 선택해야 할까요.. 아니면 간호학과를 목표로 열심히 스펙 쌓고 공부해야 할까요? ㅠㅠ
B EER 고등학교 교내봉사동아리를 통해서 연계해서 봉사활동을 했고, 3학년때는 직접 신청해서 했었어요! 일반 지역병원이나 기업병원 홈페이지 들어가보시면 봉사활동을 신청받고 있고 양식에 맞춰 지원하셔서 봉사하시면 되어요! 검색창에 병원이름 자원봉사 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수있을거에요 준비과정이나 더 자세한내용은 조만간 제 체널에 올릴예정이니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다면 관심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간호학과 1학년되면서,과제도 많지만 정말 괴로운건 모둠별로 해부학 그리고 만드는거에요ㅠㅠ 이미 조별과제는 4개정도 돌리고있고 개별과제도 3개씩 꼭 있구요,주마다 테스트준비도 3개있고, 주마다 꼭 내야되는 필기과제가 1개있어요ㅋㅋㅋㅋㅋ 다 괜찮고 빡빡해도 시간활용하면서 하고는 있는데 주마다 6명이서 2절지에 그림그리고 색칠하고 이름쓰고 동시에 만들기도 해야돼요ㅎㅎ 다른학교도 만들기 합니까?ㅠㅠ
간호학과 1학년 입니다. 1학년 때는 심리학, 간호학개론, 생명윤리 같이 이론 위주의 수업이라 거의 다 외우는 거고 특히 의학용어는 진짜 암기싸움인 것 같아요. 이해과목은 병원 미생물학 하나 있는데 그것마저도 암기위주라ㅋㅋㅋ(미생물 속종명 외워야해요ㅠ) 문, 이과 출신이라서 차이나는 거 없고 그냥 내가 힘들다 하는 부분에서 다 똑같이 힘들어하고 그런 것 같네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심리학 좋아하는데 간호학과 들어와서 융, 에릭슨, 반두라, 프로이트, 피아제, 매슬로 등등배우면서 즐겁게 학교 생활 하고 있어요ㅋㅋ
안녕하세요! 렛스튜디오입니다 :D 저희가 다양한 학과를 다루고 싶지만 섭외하는 일 항상 힘들어서 혹시 재학생이시면(졸업생이셔도 괜찮습니다 :)) 직접 출연해주시면 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아요! 괜찮으시면 Letstudioc@gmail.com 으로 자세한 소개를 보내주세요!
학생때는 워낙 대학병원에 대한 환상이 크니깐 대학병원에서 최소 경력 3년은 채울거라고 생각하지만.. 첫근무 하자마자 미친년들 천지라는 걸 알게되고 정신적/신체적으로 온갖 병이 다 걸리죠 그래서 1년도 안돼서 많이들 그만두고 경력필요없는 공무원 시험(보건교사,간호직/보건직공무원)을 준비하거나 로컬병원으로 이직해서 쭉 다니거나 아님 로컬병원에서 경력 쌓고 소방으로도 많이 빠지죠 정말 특별한 재능이 있는 친구들은 자기 재능 살려서 간호와 관련 없는 일을 하는 경우도 꽤 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 우선 긴급하게 정정메시지를 전해요ㅜㅠ 연세대 간호학과 분들이 서울대 간호학과로 되어있어 정정합니다ㅜㅜ 너무나 죄송해요ㅠ 마지막까지 보고 또 봤는데 이런 실수를 ㅜㅜ 세나님과 지현님께도 사과드립니다ㅜㅜ 언제나 슬생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여~ 실수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ㅜㅜ
4:25 와 출연자들 경연서 분들인데, 역시 명문대 간호학과는 도를 넘어선 양계장 수준으로 군기는 안잡나보네요. 괜찮은가보네요.
역시 어중간한 대학 이하의 간호학과 가면 진짜 정신병 걸린데요 어휴 ...거긴 군기정도가 아니라 온갖 인권 유린의 현장이더만요 ;;; 근데 지방국,사립대나 전문대는 스스로들의 기대치가 낮아서 군기가 덜하지 않을까했는데 아니네요 (링크 달아드림) 진짜 어중간한 대학들 있잖아요? 아래 링크 보시면 진짜 개쓰라기냄새가 진동하네요... 어중간한 자존감 때문에(혹은 전문대라서) 열등감으로 찌든 정신병자들 너무 많고 문제는 그런 문화가 그냥 전체 학과생활 그 자체라서 진짜 개고생한다고 하더라고요 ;;
연고중 이상 확실히 인서울 명문대 아니면 진짜 잘알아보고 가세요. 어중간한 대학이하로나 지방이나 전문대 간호학과가면 정신병 걸리겠네요 진짜
2019년 글들이에요... (네이버에 간호학과 똥군기라 쳐도 나옵니다)
naver.me/xTeg5Ero
naver.me/GKoTYZFN
ua-cam.com/video/_nSXYN9zSlE/v-deo.html
@@aAgglkw221 건동홍~국숭세단은 어떨까요...
서울대,연세대,경희대 이런 서울 상위권 학교들 학생분들 보니까 뭔가 우리와 다른 간호학과를 다니고있는듯한 느낌이랄까...? 멋있다~
간호학과 ...다니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이미 선택한 길 4학년이 어느새 되어있더라구요
이젠 간호학과 실습하면서 유튜브영상까지 찍게되고 ㅋㅋㅋ 채널까지 만들었네요 ㅎㅎ 이번엔 정신병원 실습이라 또 브이로그올리네요 나름 하다보면 즐길 수 있... 아닙니다 .
영상이 없으신데 지우셨너요??!
왜 우셨나요??
저는 시험기간때마다 한번씩 우네요 ㅎㅎ
@@민지-d3m7v 지워떠요 ㅎㅎ ㅠ 학교뮨제로,,지우래서요
올해 간호학과 4학년인데.. 뿌듯함도 분명히 있지만 지금은 이 간호에 대해서 정떨어진상태입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이기적인선생님들, 본인들의 처우개선만 외칠 뿐 그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돌아보지않아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교수님들도 태움당하는것을 정당화시키려고 하세요(아니신분들도 있는데 대부분은) 생각하면 할수록 환멸나고 정떨어지는 학과입니다.. 공부만 힘들다면 버틸수있지만 그것도 아닌것같아 요즘 취업하기싫어 한숨만 푹푹나오네요. 간호학과 지원하시기전에 신중히 생각하시고 오시길 바라요!
@xfgbbjgf bhyfh 뭐라 씨부리냐 여자라고 말도안했는데 컛댸냎얜 얘댸섕 이지랄 떠는거봨ㅋㅋ니 현실이나 챙겨
맞아요. 진짜. 왜 간호사들은 단결을 못하는지.. 왜 이렇게 고인물이고 썩은 물인지.
태움이 요즘에도 많이 심한가요??
@xfgbbjgf bhyfh 간호대학생한테 차였니?
매우동감.
후회할걸 알지만 고1부터 몇 년째 간호학과만 바라보고 있는 고3..
아... 안 돼요...
로디님 처럼될걸 알지만 진로가 간호사인 고1입니다..
@@tlejxo 아... 안 돼...
정말...후회하게될까요?ㅠㅠ
@@tlejxo ㅋㅋㅋㅋㅋㅋ약간 장난 섞인 것도 있는데 개개개개개힘든 건 각오하고 오세요...
보다보니까 우리 엄마는 대체 어떻게 연세대 간호학과 가고 40이 돼는 나이에 석사 시작하고 박사하고 47에 교수님이 돼다니...우리 엄마 너무 대단해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일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학생때는 의료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직접 환자에게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고 주로 observation을 하는데 막상 면허따고 입사하면 몇십명의 환자를 당장 케어하라며 거의 던져지는 상황이고 일 못쳐내면 계속 혼나는 일의 연속입니다. 거기다 3교대하고 추가근무하면서 이브데이 나오데.. 몸과 정신이 이미 망신창이가 되고 저는 약먹으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언제 뜰지 모르는 신환 추가오더 수술환자 검사 응급상황 루틴업무 등 8시간동안 계속 긴장하면서 근무해야합니다... 이런 상황에 임상은 나를 기다려줄 수도, 나의 어리숙함으로 인한 실수도 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취업잘되는 것은 저도 매우 장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첫단추는 임상인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에 잘버티면 좋겠고 멘탈이 강하지 않으면 성장통에 많이 아플 수 있어요
간호사에 고민이 있는 분들을 위해 적습니다..!
1분 4초에
전임적으로 간호 (X)
전인적으로 간호 (O)
보통 전인간호 라고 합니다
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ㅜㅜ !
솔직히 올해 졸업한 사람인데 너무 환상에 젖은 영상인거같은데ㅠㅠ취업한 친구중에서 그만둔 사람이 절반이상이에요..따라다니면서 배우는건 운좋아야 그런거고..혈압재고 보조하기 바쁜데...해부수업말고 인형으로 대체하는곳도 많고..너무 현실보다는 환상에 치우치는 영상같아서 별로...
아무래도 졸업생분들이랑 재학생분들의 시각이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그래서 앞으로 실제 재직자분들을 모셔서 하는 직업에 관련된 영상도 기획중입니다 :)
매우동감합니더..
@@user-tj7os6se3c 동네의원은 요즘 간호사 안뽑고 간호조무사 뽑아요 !! 규모가 작으니까요 :)
간호학과 4학년이에요...도망가기엔늦음
여러분 간호학과 갈거면 저렇게 서울대 연대 경희대 처럼 자대병원 있는 학교 가세요ㅠㅠㅠㅠ뭣도 모르고 간호학과니까 지잡대도 괜찮겠지 하고 가면 실습 때 개고생합니다...😭😭
자대병원 없는 지잡대는 실습 여기저기 타지로 많이나감. 그리고 무엇보다 학교에서 숙박비 교통비 일절 지원안해줌. 저런 자대병원 있는 학교는 적어도 교통비 숙박비 많이 쓰지 않아요ㅠㅠ제발 지잡대 오지마...ㅎ
혹시 자대말고 재단병원 있는 학교도 똑같은가요???
취업이 왜 잘될까..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가장 큰 장점으로 보고 간호학과를 선택했고 취업해보니 알겠더라ㅋㅋㅋ 장점이 아니라 단점투성이..
어떤데요?
단점 뭔가요ㅜㅜ
취업이 잘 된다 - 동네 병원까지 포함해서 하는 말이에요. 거진 3교대라 나이트 (주로 새벽)에 일하는 업무가 있는데 적응을 못 하거나, 간호사끼리 태움 문화가 아직 존재하는 지금 (태움으로 인한 자살 기사도 많아요) 이직, 그리고 관두시는 분이 많아 비는 곳이 많기 때문에 일자리가 많다 표현하는 겁니다 사실상 국내 간호학과를 늘리고, 편입생도 30퍼 이상 늘려 공장식으로 간호학생을 늘리고 있지만 간호사의 환경은 개선되고 있지 않아요 (청원에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요) 또한, 간호학과를 졸업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과목의 공부를 해야 합니다 과목 수도 많지만 한 과목당 내용도 엄청 많아요 저딴에는 고3보다 훨 힘들었던 것 같네요 여튼 이렇게 힘들게 공부하고 , 1000시간 이상의 임상실습을 하고 국가고시도 보고 (과락하면 1년 더 재수해야 해요) 병원 면접 (서류면접 1차 2차 등) 합격해야 겨우 들어가는 병원인데, 임상에서는 태움이 너무 심하기도 하고 일의 강도가 심하기도 해서 스트레스는 물론 방광염은 기본으로 간호사분들이 달고 사시고, 생리불순, 진상 환자 케어(엉덩이를 때리거나 의사 불러오라고 간호사한테 진료 안 받는다, 주사를 간호사한테 꼽아버리거나 슬리퍼 소리 거슬린다고 맨발로 다니라고 하는 등) 여러 고통을 겪고 계십니다 이렇게 환경은 정말 열악하지만 대간협은 간호사를 위해 아무 일도 하고 있지 않다는 현실이 너무 막막하네요ㅠㅠ
정말 많은 생각 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취업 생각만 하고 오셨다가 큰코 다쳐요 그 점을 감안하실 분이나, 간호사의 꿈을 쭉 생각해오셨던 분이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ristla2596 참나 환자들이 진상인걸 간호사 탓을 하네ㅋㅋㅋ 환자를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야지
왜잘되긴요 다 때려치우니까 잘되죠.
간호학과랑 간호사랑 존나 다르다고 생각함 학생때는 아무것도 모름~~~~~~
정답 100프로 정답입니다.
간호학과 말고도 모든 분야가 그런거 같음. 학생 때는 아무것도 모름
ㄹㅇ
정확히는 간호사 면허따고도 갓 일 배울때까지도 아무것도모름
기다렸다 간호학과,,,,
간호사에 대한 환상은 이미 와장창인데 취업만 보고 간호학과 19학번이 되버렸습니다.
화..화이팅!
1명추가요
이미1년다녔는데 후회중이에요..공부는 어딜가나 힘들겠지만(아마도...?) 1학년인데 진짜 열심히 하는 동기들 천지라서 점수 몇점차이로 갈려서 공부해도 C+받고...ㅠ
편입 궈궈
간호사로 살기엔 인생이 너무나 길다
하..저도 간호학과 가버렸습니다..취업의 굴레..
연세대 왼쪾 누님 ㄹㅇ 연예인급이신데;; 정말 너무 이쁘십니다
아이린닮음
@@Kimdugsun 루다 느낌도 쌀짝 있음
ㅇㅈ 존예. 머리카락으로 한쪽 볼 가리고 한쪽은 귀뒤로 넘기는 헤어스타일 잘 어울릴듯.
17 18학번은 아무것도 모를때인데.. 실습해본 학생달로만 구성되어있었으면 더 현실적인 얘기 들을 수 있었을듯
간호사를 지망하시는 수험생 분들이 꼭 천천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고등학생들에게 간호학과는 정말 달콤하게 느껴질수 밖에 없습니다.
간호사는 상대적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전문직이며, 취업도 (나름) 보장이되기 때문에 힘들고 막막한 수험생활에 한 줄기 빛같은 느낌입니다. 심지어"꿈을 펼쳐라!"라고 강요하는 대한민국 공교육이 요구하는 것에 맞춰서 "나는 환자를 치료하는 간호사가 될거야!" 라는 아주 좋은 명분까지 있으며, 사회적 인식도 나쁘지않고,대학병원기준으로 월급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함정에 빠져서 너무 간과하는 사실이 많습니다. (대학병원 포함 거의 모든) 간호사들은 기본적으로 3교대를 채택합니다.
08:00~16:00-day 근무
16:00~24:00-evening 근무
24:00~08:00-night 근무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왜 간호사들 처우개선이란 말이 타 직업에 비해 많이 들리는지 실습만가도 뼈저리게 느껴지실 겁니다.
정말 간호사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유튜브에 현직 대학병원간호사분들이 나오시는 영상 꼭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간호사 직업 비하의도는 전혀 없으며, 수치는 제 경험에 의해 기재된만큼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간호사분들 항상 수고하시고, 자부심 가질 만한 직업입니다 화이팅!
@@따당-g4f 간호학과 가면 졸업 후 다양한 길로 갈 수 있어서 나이가 들었을 때도 계속 이 일을 할 수 있나요? 다른 의료계열도 생각하고 있는데 간호학과를 졸업했을 때 병원말고도 갈 수 있는 곳이 많고 가장 오래 일할 수 있을 거 같아서 간호학과를 갈까 고민이에요ㅠ
간호학과 학생인데 간호사는 을의 입장이라는 거란걸 계속 주입함 우리교수님은 수업시간에 니들도 우리집 귀한 자식이다 이런생각 가지지 말라고 그냥 들어야한다고 싸우지 말라고 맨날 이런소리나 들음. 태움도 무조건 참아라 걍 참아라임 교육부터 이런데 실제 병원에선 어떨까 싶고 존나 짜증;;;;
정말 힘듭니다 ㅠㅠ 간호학과 오실거면 마음 다잡고 ... 학교 도서관에 밤까지 공부하는건 일상 ..
0:51에 연세대분들 서울대라고 적혀있어요
현직간호사로서......
간호학과학생한테 하고싶은말이 있어요
지금도 늦지않았어 도망가...ㅠ
간호학과 생각중인 학생인데 이 댓글 보니까 완전 고민되네요ㅠㅠ
Soojeong 전진짜 주위 지인이나 제 자식이 간호사하겠다고 하면 말릴꺼에요...... 하지만 진짜 진짜 간호사아니면 이세상에 살 이유가 없다라고..생각되면...하세요...ㅠ..
ㅠㅜㅜ자세한 이유는 환자들의 폭언과 욕설 때문인가요??
이소정 고일대로 고여서 아예 썩어버린 태움 문화가 훨씬 큼
이소정 폭언은 기본이고.,.동료간호사들 태움도 끝장나고 3교대하니까 몸도 죽어납니다..
하...진짜 이고통을 설명할수가없네요...
이말은 해주고싶네요.
힘들게 괴롭히는..병원 꾸역꾸역 다니지말아요
미친듯이 간호사가 태우거나 죽도록 괴로우면 퇴사하세요 갈곳도 많고 이리저리 옮기다보면 좋은사람 좋은병원 찾을꺼에요..
ㅎ...아직 sn분들이라....ㅎ
나라면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고 취업 잘 되는데 요즘 누가 뜻이 있어서 가겠어 그냥 하는거지 하시는 분들 신중하게 다른 진로도 많이 둘러보시길 바라요 정확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면 비추입니다
일단 정신이 어찌저찌 버틴다 해도 몸이 절대 오래 못 버티고요 학교에서 배운 전인간호 할 환경 절대 받쳐주지 않는다는 거 학생때부터 다 아는 얘기...
취업이 왜 잘 되는지도 한창 젊을 때 몸 정신 갈아넣고 얼마 못가 지쳐서 다 나가면 다시 신규로 채워넣고... 들어갈 땐 빈자리가 있어서 좋겠지만 그게 머지 않아 내가 비우고 간 자리가 될 가능성 굉장히 높습니다ㅠㅜ 물론 큰 병원일수록 심하겠죠
간협도 제대로 하는 게 없고 인력 부족하다니깐 처우개선 안하고 정원수만 쭉쭉 늘리는 바보들이 정책을 너무 잘 만들어서 기대도 안해요ㅋㅋㅋㅠㅜ
간호사가 꿈이분들! 힘들다는 생각만 하지마세요 그럼 더 불안해져요! 어떻든 자기꿈이잖아요,하고싶었던 일이잖아요 잘 적응할수 있을거예요 다들 포기하지말고 자기꿈을 위해서 빨리 달려가요,🥰할수있어요!.간호사가 꿈인분들 응원할께요 🥰
1:04 에 전임간호가 아니라 전인적으로 간호한다는 것이 맞는말이에요 ~~
보건계열로 많이 진학하는 학교의 교사에요~ 렛스튜디오 영상보고 학생들이 간호학과에 대해 무슨 고민을 하는지 잘 알게되었어요~^^ 요기서 공부해서 학생들에게 자료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 간호학과 힘들죠~~ 그만큼 사명감을 필요로 하기때문에...그래도 가장 일선에서 환자를 돌보는 현시대 가장 으뜸 영웅 간호사! 응원합니다♡
치위생학과나 물리치료학과도 해주세요! 같은 의료계열이지만 엄연히 다른 분야니까요...!!
보건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만 의료인입니다..^^ 물리치료사와 치과위생사는 의료기사입니다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물리치료사만이 배타적인 면허업무를 할수있고 면허를 따로 청구를 할수있지만 간호사 조산사는 할수 없습니다^^
? 무슨 소리신지 간호사도 면허인데여
단독적으로 수가 청구 넣을수 있는게 없다는 겁니다^^
썸넬 맨 오른쪽 분홍색 남자분 예전에 종로노인센터에서 봉사할때 점심도 사주시고 좋은얘기도 많이 해주셨는데,,! 그때 감사했습니당☺️
심리학과 해주세요!! 범죄심리학과나 심리치료사 같은거요!!
병원에서 일할 때 간호학과 학생들 말 들어보니 병원근무 하는 이유가 기업에서 직원들 건강관리하는 업무 내지 평가원에서 보험 심사하는 쪽으로 가기 위한 거라고 하더군요. 병원근무는 3교대에 하는 일도 많고 간호사들 사이의 태움, 환자 때문에 겪는 스트레스 때문에 오래 일하기 싫어하더라고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정말 독한 사람들이 오래 남아 일하는 곳이 병원이죠. 그리고 학생들 말 중에 '어르신들 중에 힘들다는데 왜 가냐'란 말이 있는데 간호사들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 나이 많은 어른들, 환자들입니다. 환자, 보호자로 병원 방문할 때 간호사들 힘들게 하지 맙시다.
사실 간호사 그 자체를 매력적으로 느꼈다기보단 .. 그냥 취업잘되서...지금와서 후회하기엔 늦었어요 전 ㅠ
우와 저도 이번에 경희대 간호학과 입학하는데 선배님들 너무 멋있으세요ㅠㅠㅠ 그리고 권예솔 선배님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ㅎㅎ 예쁜 스페이스 건물에서 얼른 수업 듣고 싶습니당....!!
이동혁이미래다 오! 축하드려요 후배님!💛 스페이스관 진짜진짜 이쁘고 시설 좋아요오 영상봐주셔서 감사해요🥰
예소링 우와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선배님🐥🐥
멋있다..
보건행정,의료행정,의료정보 학과도 부탁해요!!!!
유아교육과 해주세요.,,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직 출연자들이 취업 전이라 그런가 좀 긍정적인 답변이 많은듯,,
글고 엄마가 간호사면 자식한테 절대 추천안해줄줄 알았는데 ...
공부잘하는 놈이 강한놈 같지만 살아남는놈이 강한 놈임
로스쿨 한본만 찍어주시면 ... 감사하겠슴니다 ㅜㅅㅜ 검색해도 쉽게나오는 정보들이 아니라 힘드네요 !!!
헙 다들 너무 예쁘고 잘생기셨는데...! 왼쪽 연세대 여성분 웃으실때 차은우 닮으셨어요...!!
소중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다음 콘텐츠에도 관심 가져주세용~
의대가 질병위주라.. 흠 의사라는 직업은 어찌보면 참 고독한직업입니다.. 잠깐의 선택이나 혹은 판단이 한사람의 생명 혹은 가족들의 인생을 바꿀수있고.. 의학적 지식에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용감하게 직감적으로 덤벼야하는경우가 많지요..
중환자실에 있는 환자에게 언제 carbapenem으로 넘겨야할지.. ILD progression과 sepsis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methylprednisolone을 언제 때려부어야할지.. 고민의 연속이됩니다.. 우리도 사람을 봅니다.. 어쩌면 사람 그자체와 그 가족까지 본다는것이 맞지요.. 항상 극적인상황을 맞이해야할 의사들이 질병만본다는 얘기를 학생간호사들에게 들을 내용은 아닌거같네요^^
네 모두 사람을 위한 의료활동을 하죠. 다만 의사는 질병을 치료하는 cure 위주이고 간호사는 환자의 불편함을 위주로 care 한다는 차이점을 설명한다는게 간호사만 사람을 위한 의료활동을 한다고 잘못 해석됐던 것̆̈ 같네요
물리치료학과 너무 궁금하네요 ㅠㅠ 제발 나오길
뒹구리 진짜 궁금해요ㅠㅠ
멋있다 다들.. 간호사선생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경희대 간호학과 권예솔님 영상 잘보고 있어요ㅜㅜ 이제 곧 경희대 간호학과 19학번이 될텐데 학교에서 뵙고 싶네요ㅜㅜ
정다윤 오오오옹 후배님! 넘 반가워용!!!👏🏻 저는 올해 졸업이라 가끔 학교 놀러갈때 뵐수있을것같네용ㅠㅠ 그래도 환영해요🐥💛
그럼 간호학과는 취업때문에 오시는분들이 대부분인가요? 저는 적성이 맞는것 같아 이쪽으로 결정을 하긴 했는데.. 그래도 많이 힘들까요..? 아니면 약사쪽으로도 관심이 있긴한데, 그쪽에 대해서는 잘모르는데 들어가기 힘든가요?
약대가 입결이 더 높아요 의치한약수 다음에 간호사 에요
@@합격-z6y오호 그렇군요 감사해요
예비 고3인데 학종으로 갈건데 지금 바꾸면 학종으로도 못가고...하 ㅠㅠㅠㅠㅠ저는 간호학과가서 울며 겨자먹기로 공부할게요...😭😭😭😭
미래의 간호사 여러분들에게 좋은정보네요 ㅎㅎ 오늘도 꿀잼입니다!
4년내내 공부양이 많지만 병원에 근무하게 되면 의사들이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경우도 많고 보호자나 진상 환자들에게 성희롱이나 폭언 폭행도 당하고 3교대라 체력소모도 엄청납니다. 무엇보다 같이 일하는 간호사들끼리 (잘해주는 선배도 있습니다만) 태움이 있어서 저는 그게 가장 버티기 힘들었어요....ㅠㅠ단점은 많긴 하지만 내가 케어했던 환자들이 좋아지거나 내가 캐취한 증상으로 환자가 살아날 때 기분이 좋고 보람을 느껴요. 그리고 보호자나 환자분들이 고생한다며 많이 위로해주시기도 합니다...ㅠㅠ
자기네들끼리 그룹을 이루고 그 그룹끼리 뒷담화하고 실습나가면 갈굼당하는 신입간호사들 보면서 또 뒷담화하면서 그것을 배우고. 옳은것을 하려하기 보다는 자신이 갈굼을 당하는 사람보다는 하는 사람이 되는법을 배우고. 실제로 머리는 깡통이면서 그냥 일하는 방법만 배워서 진중한척 무게 있는척 연기하면서 머나 되는것처럼 하며 스스로가 머나 되는것처럼 착각하는 매우 미숙한 존재들이 많은 곳이 그 분야이죠?
사람이 사는 의미는 돈만 벌고 남위에 서서 스스로 덜떨어진 만족감같은 착각하면서 사는것이 다가 아닙니다. 옳은일을 하는데에서 만족감을 얻는것이 더욱 의미있고 사후세계를 위해서도 좋을 것입니다.
자막에 전임적이라고 써있는데
전인적인데 오타나신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ㅎㅎ 교대생 해주세요!!
간호학과 가기전 나는 열의에 찾고
간호학과 오고 난 뒤 나는 두려움에 가득 찾다...
어디서 그거 봤는데 간호학과 애들끼리 옵치하러 갔는데 전적이 다 힐러들밖에 없었다고..
노노
진절머리나서 게임에서 만큼은 딜러함
슬기로운 대학생활보면서 다 힘드네.. 난 무엇해야 할까..라는 생각밖엔ㅋㅋㅋ
세상에 쉬운 학문은 없을거에요.. 너무 장점만 말하는 것 보다는 힘든 부분을 보여드려서 여러분들이 올바른 학과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렛스튜디오 감사해요어어어어,,💗 싸랑합니다❣️
응급구조학과 해주세요 ㅠㅠ
간호학과를 꿈꾸는 당신 ,,, 지금 늦지않았으니 도망가시오,,,
영상 잘봤습니다🙂 물리치료학과도 궁금한데 부탁합니다..!!
컴퓨터공학과 부탁드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신규간호사 2개월차 학생때 꿈꾸던 환자를 위한 간호 헌신은 사라진지 오래전 걍 죽겠어요 ㅎ
소중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다음 콘텐츠에도 관심 가져주세용~
간호학과진짜가고싶은 남자고2입니다ㅠㅠ 꼭 다시올땐 성적올려서 합격하고올게여유ㅠㅠ
꼭 합격하시길 렛스도 응원할게요 화이팅 !
올해 간호학과 입학했는데 벌써 쉽지가않네요.. 자퇴마려워
엄마를 보면서 초6때부터 점점커지는 간호사의 꿈을 가지고 있는데 내 성적으로는 사람을 도울수 없을거같아 고민이고 걱정이다
저는 예비고3입니다. 지금까지 생기부를 다른 학과에 맞추어 스펙을 쌓아 왔는데요.. 간호사가 너무 되고 싶어 진로를 바꿀까 생각 중입니다.. 원래 목표였던 학과에 진학을 하게 된다면 인서울은 할 수 있을 것같고 간호사를 하게 된다면 전문대를 가야할 거 같아요.. 원래 목표였던 학과를 선택해야 할까요.. 아니면 간호학과를 목표로 열심히 스펙 쌓고 공부해야 할까요? ㅠㅠ
진짜로 하고 싶은걸 하세요~ 인서울이 자신이 원하는 것인지, 주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인지도 생각해보고요, 저는 자대 병원있는 전문대 간호대생인데 교육여건, 실습여건 만족합니다!
간호학과 지원할지 말지 너무 고민되네요 막판에 바꾸는거 힘들겠지만 제가 금방 그만둘까봐 너무고민되네요...
주위 경험자나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아요.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다음 콘텐츠에도 관심 가져주세용~
물리치료과 학생이다보니 같은학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싶네요^^!
안녕하세요! 렛스튜디오입니다 :D
저희가 다양한 학과를 다루고 싶지만 섭외하는 일 항상 힘들어서 혹시 재학생이시면 직접 출연해주시면 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아요!
괜찮으시면 Letstudioc@gmail.com 으로 자세한 소개를 보내주세요!
생각해보겠습니다..!
대학병원에서 간호사 업무 보조하는 봉사활동을 하셨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신청이라든가 쫌 자세하게 알고싶은데 알려주시면 안될까요..ㅠ
B EER 고등학교 교내봉사동아리를 통해서 연계해서 봉사활동을 했고, 3학년때는 직접 신청해서 했었어요! 일반 지역병원이나 기업병원 홈페이지 들어가보시면 봉사활동을 신청받고 있고 양식에 맞춰 지원하셔서 봉사하시면 되어요! 검색창에 병원이름 자원봉사 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수있을거에요 준비과정이나 더 자세한내용은 조만간 제 체널에 올릴예정이니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다면 관심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yeah_sol95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ㅎㅎ
@@yeah_sol95 채널 구독 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저도이제 간호학과 들어가는 고1이인데 방학에 준비를안하면 수업을뒤쳐지까봐 선생님한테 애기를했는데 중학교 기초적인 하면 충분히됀다고하는돼 제가 엄청공부를못해서 기초공부도몰라서 어떻게해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하는지모르겠서요 ㅡㅠㅜ
Care or Cure
간호대와 의대의 차이
맞습니다 :)!
대학 원서 쓰기 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구방 다시쓴다면 어디쓰고싶으세요??
간호학과 1학년되면서,과제도 많지만 정말 괴로운건 모둠별로 해부학 그리고 만드는거에요ㅠㅠ 이미 조별과제는 4개정도 돌리고있고 개별과제도 3개씩 꼭 있구요,주마다 테스트준비도 3개있고, 주마다 꼭 내야되는 필기과제가 1개있어요ㅋㅋㅋㅋㅋ 다 괜찮고 빡빡해도 시간활용하면서 하고는 있는데 주마다 6명이서 2절지에 그림그리고 색칠하고 이름쓰고 동시에 만들기도 해야돼요ㅎㅎ 다른학교도 만들기 합니까?ㅠㅠ
고1인데 간호학과 엄청 힘들긴 해도 안좋은 과는 아닌거죠...?
간호학과 1학년 입니다. 1학년 때는 심리학, 간호학개론, 생명윤리 같이 이론 위주의 수업이라 거의 다 외우는 거고 특히 의학용어는 진짜 암기싸움인 것 같아요. 이해과목은 병원 미생물학 하나 있는데 그것마저도 암기위주라ㅋㅋㅋ(미생물 속종명 외워야해요ㅠ) 문, 이과 출신이라서 차이나는 거 없고 그냥 내가 힘들다 하는 부분에서 다 똑같이 힘들어하고 그런 것 같네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심리학 좋아하는데 간호학과 들어와서 융, 에릭슨, 반두라, 프로이트, 피아제, 매슬로 등등배우면서 즐겁게 학교 생활 하고 있어요ㅋㅋ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음 콘텐츠에도 관심 가져주세용~
오마이갓 반두라프로이트 재밌어서 개부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그거때매 골머리 썩는중 ㅠ
드디어 간호학과..!
여러분 제가 이번에 지방 안유명한 전문대 간호를 가게된 21학번인데요.. 원래 항공과 갈려다가 취직보고 간호가기로 한건데 댓글에서 도망가라 하시는데 저는 어디로 도망가야하죠...
전문대 간호나왔는데 선배님들중에 댄공,저가항공 승무원 가신분들 있어여!! 간호사 면허따고 나중에 승무원도 도전해보세여
고등학교3년 다시다니기 vs 간호학과 학점 4.5만들기 뭐가 낫나여 간호학과 가도싶은데 다 도망치라고해서 마음이 안좋아여...ㅜ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나중에 미국이나 캐나다 가서 간호사 하고싶어서 간호학과 나오려는데 많이 힘드나요..? 평소에 느릿느릿하고 나무늘보같고 무기력하다는소리를 많이 들어서 걱정이네요..
치위생과에 대해서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나만 간호사가 하고 싶은 이유가 이상하네 옛날에 아팠을 때 병원 입원 했는데 간호사 분들이 끌고 다니던 카트?랑 끌고 싶고 신고 다니는 신발이 너무 신고 싶어서 초등학교 때 부터 그 꿈을 지금까지 키워 왔는데..
모 대학병원 7년차 간호사예요 ㅋㅋ
저도 비슷한 이유로 간호사가 되고싶었어요 ㅎㅎㅎㅎ
간호사들 가운이 입어보고싶었고 특히 주사기를 쓰고싶은 마음에 간호사 하고싶다고 7살때부터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7년째 하네요 ㅠ
@@yksujin 우와 진짜 멋져요ㅜㅜ 간호사 진짜 힘들죠? 저희 이모도 간호사여서 얼굴 보면 피곤해보여요 ㅜㅜ
수시로 간호학과 6개 올빵으로 넣은 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간호사만 생각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너무 불안해요
저는 눈치없고 덜렁거리고 말귀 못알아듣고 눈물많다는 소리 늘 들어요
이런 제가 간호사가 될 수 있을까요..?
왠만하면 교직 이수 되는곳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 간호사라는 직업이 보통 힘든게 아니고 멀쩡한 사람들도 몇개월 못버티고 나온다는데.. 힘내십쇼 !
경찰행정학과 부탁드립니다..! 동국대, 경기대, 용인대 등등,,,
+순천향대
계명대가 탑아니얐나욘
그렇게 저는 간호학과 20학번이 되었습니다.
선택은 님이 하는겁니다.^^ 전 말했어요 분명
간호말고 다른보건계열(물치 임병 방사 치위 치공 언치 등)도 해주세요
혹시 간호학과에서 교직이수받기 하늘의 별따기로 힘든가요 ?? ㅠㅠ 현재 보건교사를
꿈꾸고 있는데 간호사는 별로 하고픈 마음이 없어서요 😭😭
고등학교때 대학병원가서 간호사 선생님 돕는 봉사활도 있어요? 어케하는건지 알려주세요ㅠㅠ
예대한번 해주세여!! 11학번 미술학관데 예대도 해주심 좋을거같아여ㅠㅠ예대의환상을 없애버리고 싶어요.(엄근진)
안녕하세요! 렛스튜디오입니다 :D
저희가 다양한 학과를 다루고 싶지만 섭외하는 일 항상 힘들어서 혹시 재학생이시면(졸업생이셔도 괜찮습니다 :)) 직접 출연해주시면 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아요!
괜찮으시면 Letstudioc@gmail.com 으로 자세한 소개를 보내주세요!
렛스튜디오 나가고싶지만 시간이 안되네여ㅠㅠ
다들 취업 잘 되니까 좋다고 하네....다른건 없는건가ㅜㅜㅜ
감사합니다~
3:01 엉덩이주사를 모형에안하고 서로에게 직접 실습하나요...?
실제 학생들끼리 짝/모둠을 이루어서 모형말고 서로에게 하는 실습은 뭐가있는지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덩이주사가 엉덩이쪽보다는 측면이어서 문제가 없다고 하시네요! 또 촬영 때 혈관을 찾아서 피를 뽑는 실습을 진행한다고 하셨어요!
엉덩이 주사는 학교마다 다른데 저희 학교는 원하는 학생들은 서로 실습했습니다! 서로에게 하는게 생각보다 많아요..! 활력징후체크하는거랑 붕대법, IV, BST(혈당체크)이런거..? 그 외에도 서로 환자 역할해주고 그럽니당..!ㅎㄹㅎ
@@dubi_babab 선배님 최고b
올해부터 사람한테 직접 실습 안함 글고 특히 근주는 신경 건드릴수 있어서 실습생도 못하게 하던데요..
올해부터 사람한테 하는 상호실습 없어졌어요.
간호학과 가고 싶은데 성적 바닥쳐서 혹시 가능할까 보러왔는데 좌절과 현타만 안고가요
서울, 연세, 경희 미친...
간호학과...공부 잘해야해요...화이팅..
@@웅웅-p7y 화...화이팅... ㅜㅜ
@@쿼카콜라-l7q 저도 간호학과 꿈 꾸고 있는데 한숨만 나와요....ㅎㅎ.....
혹시 괜찮으시다면 언어치료학과도 해 주실수 있나요? 언어치료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많이 낮다고 들었으나 이번에 언어치료학과를 갈 예정이라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제가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중에서 고민많이 하고있는데요.. 어디를 가는 것이 좋을까요..??
대학은 가천대, 을지대, 연세대, 삼육대 기준으로요
먼저 입학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어디로 가셨나요??
엉덩이 주사놓는 실습같은건 남녀 구분 안하고 파트너 정해주시나요??
서지우 대체로 구분해주시지만 비율이 안맞아서 짝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제가 여자고 남자랑 짝이었는데 엉덩이주사가 엉덩이쪽보다는 측면이어서 문제없이 했어요~~
비타민C 주사였던것 같아요! 진짜 약물이 아닌 몸에 해롭지 않는 선에서 실습해요~
오 존나 부럽다
@SJ Y 몸의 정면 후면말고 측면이요! 바지를 옆구리 아래쪽으로 살짝내리고 주사할수있어요!!
치위생과도 해주세요.....❤️❤️
앗!! 적극적으로 반영해볼게요😁
드디어...간호...
경희대 간호과분 다이아 은진 닮으심! 예뻐요
저는 간호학과 4학년인데 아직 병원실습이나 취업에대해서 잘 모르는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라 내용이 좀 아쉽네요 ㅠㅠ
소중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다음 콘텐츠는 도영님의 의견 꼭 반영하겠습니다. 다음 콘텐츠에도 관심 가져주세용~
전 주사맞는게 너무 실ㅎ고 무섭습니다 간호과 피해야할까요
학생때는 워낙 대학병원에 대한 환상이 크니깐 대학병원에서 최소 경력 3년은 채울거라고 생각하지만.. 첫근무 하자마자 미친년들 천지라는 걸 알게되고 정신적/신체적으로 온갖 병이 다 걸리죠
그래서 1년도 안돼서 많이들 그만두고 경력필요없는 공무원 시험(보건교사,간호직/보건직공무원)을 준비하거나 로컬병원으로 이직해서 쭉 다니거나 아님 로컬병원에서 경력 쌓고 소방으로도 많이 빠지죠
정말 특별한 재능이 있는 친구들은 자기 재능 살려서 간호와 관련 없는 일을 하는 경우도 꽤 있더라구요
간호학과 졸업한지 꽤 됐는데 만족스럽습니다~~ 교직이수도 생각해보셔서 보건교사도 많이 배출되었으면 좋겠어요~~!
ua-cam.com/video/xD61yzfI0-8/v-deo.html
왜 간호학과 오지 말라는지 너무너무 궁금해요ㅜㅜ 영상으로도 사실 어떤지 감이 잘 안오네요
단순히 취업이 잘 된다고 해서 오기에는 학부생 과정도 정말 힘들고 선배들 말 들어보면 취직 해서도 너무너무 힘들다고 해요.
그냥 고3생활을 4년 더하는거고 자대병원 없으면 방학때 실습을 나가야해서 방학 없고 다른 과와 동아리? 할수없고 내가 생각하는 대학생활 그런거 기대할 수 없는 학과
취업율이 높다는 건 나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
퇴사율 50%가 넘는데 취업이 안되는게 이상한거죠
간호학과 원서 넣었는데...학교쌤이 붙으면 힘들다던데...ㄹㅇ이였네...
후회할 걸 알지만 간호학과 지원한 현 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