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날 다른 평상에서 있었던 5살 아기 엄마입니다. 비오는날 아이에게 추억을 선물 할 겸 취사가 가능한 북한산 천연옥 수영장에 데려갔는데요 검은옷을 입은 청년들이 우루루 오길래 처음에는 아이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까 겁도나고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그 청년들이 어찌나 즐겁게 놀던지~~ 제 젊을적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저희 아이가 저 형들이랑 놀고싶다고 마구 떼쓰는 걸 번개맨을 보여주며 겨우 말렸답니다^^;; 그리고 다른 평상 손님들은 쓰레기를 막 버리고 가 눈쌀도 찌푸려지고 아이도 배우면 어쩔까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저 청년들은 평상에 있던 물까지 집에서 가져온 수건으로 닦고 가는 것이 아니겠어요? 아니나다를까 저희 아이가 저 형들이랑 청소하고싶다고 마구 떼쓰는 걸 로블록스를 시켜주며 겨우 말렸답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제가 말한 청년들이 이 영상에 나오는 청년들입니다. 카메라를 들고있길래 혹시나 해서 아이가 보던 번개맨을 빼앗아 유투브에 검색해보니 이 청년들이 나오네요^^ 이 시대의 진정한 청춘들~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저 날 다른 평상에서 있었던 5살 아기 엄마입니다.
비오는날 아이에게 추억을 선물 할 겸 취사가 가능한 북한산 천연옥 수영장에 데려갔는데요
검은옷을 입은 청년들이 우루루 오길래 처음에는 아이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까 겁도나고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그 청년들이 어찌나 즐겁게 놀던지~~ 제 젊을적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저희 아이가 저 형들이랑 놀고싶다고 마구 떼쓰는 걸 번개맨을 보여주며 겨우 말렸답니다^^;;
그리고 다른 평상 손님들은 쓰레기를 막 버리고 가 눈쌀도 찌푸려지고 아이도 배우면 어쩔까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저 청년들은 평상에 있던 물까지 집에서 가져온 수건으로 닦고 가는 것이 아니겠어요?
아니나다를까 저희 아이가 저 형들이랑 청소하고싶다고 마구 떼쓰는 걸 로블록스를 시켜주며 겨우 말렸답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제가 말한 청년들이 이 영상에 나오는 청년들입니다.
카메라를 들고있길래 혹시나 해서 아이가 보던 번개맨을 빼앗아 유투브에 검색해보니 이 청년들이 나오네요^^
이 시대의 진정한 청춘들~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물 위를 걷는 베드로가 한명 있네요
진짜 개맛있겠네요
편집 미쳤다..
라면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