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노가다 하시는 분들이 헤어지는 경우 삶.... 노가다하러 지방을 다니다 보니 몇주에 한번씩 집에 온다...그러다 엄마랑 싸워서 몇달에 한번씩 집에 온다....결국은 엄마나 아빠가 다른 짝이 생겨서 합의하에 집에 들어오지 않고, 노가다 하며 번돈 월 몇백씩 집에 부쳐 준다...엄마는 간간히 알바도 하며, 집나간 노가다 남편이 준 그돈으로 애도 먹여 살리고 남친도 먹여 살린다.....아이들 한테는 일절 아빠가 돈부쳐주는 것을 숨긴다....보통 노가다하는 아빠는 새벽4시반에 나가 저녁 10시 다 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애들과 친하지 않고 대면 대면 한다.....그래서 아빠가 집나간 후부터는 애들은 보통 아빠는 집나가서 돈한푼 부치지도 않고 엄마가 고생하며 키웠다 이렇게 생각한다....아이들은 어쩌다 아빠를 봐도 사람 같이 보이지 않는다. 아빠는 아이들에게 오랜만에 말을 붙여 보려니 어색하고 노가다하는 자신이 밉고, 부족하다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말한마디 붙여 보지 못하고 얼굴 본것으로 만족하며 돌아간다...........이게 내가 예전부터 노가다 현장에서 공무하며 만난 조금 거칠어 보여도 그 착하디 착한 노가다 아저씨들 중10명 중 한명 있는 사연이였음. 웃긴 것은 노가다 아저씨 자식들 대학 등록금 보태주기 위해 단체로 월세 쪽방에서 자고, 아픈 몸이끌고 현장 나올때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다.....지금은 노가다도 많이 좋아져서 이정도는 아니지만...ㅋ 이사연 보고 딱 생각이 났음...자식 입장세서는 아빠말도 정확히 들어 봐야 한다...
보통 노가다 하시는 분들이 헤어지는 경우 삶.... 노가다하러 지방을 다니다 보니 몇주에 한번씩 집에 온다...그러다 엄마랑 싸워서 몇달에 한번씩 집에 온다....결국은 엄마나 아빠가 다른 짝이 생겨서 합의하에 집에 들어오지 않고, 노가다 하며 번돈 월 몇백씩 집에 부쳐 준다...엄마는 간간히 알바도 하며, 집나간 노가다 남편이 준 그돈으로 애도 먹여 살리고 남친도 먹여 살린다.....아이들 한테는 일절 아빠가 돈부쳐주는 것을 숨긴다....보통 노가다하는 아빠는 새벽4시반에 나가 저녁 10시 다 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애들과 친하지 않고 대면 대면 한다.....그래서 아빠가 집나간 후부터는 애들은 보통 아빠는 집나가서 돈한푼 부치지도 않고 엄마가 고생하며 키웠다 이렇게 생각한다....아이들은 어쩌다 아빠를 봐도 사람 같이 보이지 않는다. 아빠는 아이들에게 오랜만에 말을 붙여 보려니 어색하고 노가다하는 자신이 밉고, 부족하다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말한마디 붙여 보지 못하고 얼굴 본것으로 만족하며 돌아간다...........이게 내가 예전부터 노가다 현장에서 공무하며 만난 조금 거칠어 보여도 그 착하디 착한 노가다 아저씨들 중10명 중 한명 있는 사연이였음. 웃긴 것은 노가다 아저씨 자식들 대학 등록금 보태주기 위해 단체로 월세 쪽방에서 자고, 아픈 몸이끌고 현장 나올때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다.....지금은 노가다도 많이 좋아져서 이정도는 아니지만...ㅋ 이사연 보고 딱 생각이 났음...자식 입장세서는 아빠말도 정확히 들어 봐야 한다...
그런논리면 엄마말도 들어봐야지
제목부터 이해를 잘못하신듯.
노가다 하던 아빠가 이혼한게 아니라, 아들이 노가다하다가 아빠 만난거임
@@꾹꾸까까-o4r 아하...그렇군요....아빠는 뭐하다 만났을까요?.....노가다 현장에 일하고 있는 아들을 어떻게 봤을 까요?....목토시깐다는 의미를 아시면...ㅋ.....
@@scl4902아하 그럴 수 있겠네요ㅎ
제가 아방한테 많은 악감정이 있어서 대충 해석했나보네요. 좋은밤 보내세요.
15년 이면 얼굴이 변한 아들을 알아본것은 멀리서 보고 있었을지도. 난 10년 지나 길가다 마주쳤는데 못알아보더라. ㅎ
자랑?
@@배길막 궂이 이렇게 말을?
당신은 살면서 그곳까지 왔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그분심정은 자식맘 모르지 부모맘도 모르는거여
아이고... 그러는거 아니다. 어떤사정인지 모르지만 노가다뛸정도 나이면 인생이 뭔지 알 나이도 될듯하고만
슬프네..
고려장 생각나네
고려장은 우리나라꺼아님니다.ㅎㅎ 중국이나 일본꺼에요.
아버지는 남이 아니야
남 맞음.